역시 한국이 놀기엔 좋아.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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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재원 생활이 3년에 접어 들었다. 가족과 함께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니
아무래도 그 흔한 백마 타볼 기회 만들기도 힘들고. 서구 문화상 회사 업무
긑나면 바로 집에 들어오다보니 하눈 팔 시간도 없었다. 오로지 3년간 마누라
보지만 파고 살았던 셈이다. 한국에 있을때 미씨 아줌마들 사이에 끼어 쌍코피
흘린던 시절은 이제 완전히 잊어 버린거나 진배없다. 외국에서 퇴폐 향락적으로
논다는 것은 찾기 어려운 일이다.
무료한 일상의 생활중에 한국의 본사에서 호출이 떨어졌다.
3년만의 한국 외출이다. 교육 일정중 스키장 일정도 있다기에 스키복 챙겨서
짐들고 한국의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이 공해 냄새, 역시 한국에 돌아온 기분이
팍 든다.
동창 녀석들도 난리다. 3년만에 얼굴을 보니 이 녀석들도 기분이 좋다.
회사 동기넘들도 마찬가지. 이 녀석들 얼굴도 정말 3년만에 보는거 같네. 친구들과
어울려 술집도 돌아다녀보고. 그런데 그 전에 유명한 곳이 대개는 색깔이 바랫거나
불경기로 문을 닫았다는거다.
그 전에 좋다고 사귀던 유부녀들도 다들 따로 사귀는 사람이 생겼는지 반응이
시큰둥하다. 일단 여기저기 전화하니 그 중에 한 여자가 아주 반가이 전화를 받으며
며칠내로 얼굴 한번 보자고 한다. 그 전에도 색쓰는데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자이기에 잔뜩 기대가 된다. 자기도 친구와 같이 나온다며 내게도 친구 하나
데리고 오란다.
동기넘중에 하나를 골라 같이 나가서 만나보니 예전과 다름이 없다. 얼굴에 색끼
흐르는 것도 조금도 변한게 없다. 하긴 그 바람끼 어디 가나. 마치 코스처럼 고기집
가서 생등심에 소주 한잔을 걸치며 처음 만난 두남녀가 얼굴을 익히게 하기에
여념이 없고. 다음으로는 자연스레 나이트 클럽에 갔다. 한참 다니던 Y시의 그
나이트 클럽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건수 잡으려는 선남선녀로 밀려 넘친다. 나이트 클럽 가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같이 나가 춤도 추고, 놀다보니 내 동기넘도 같이 온 아줌마가 맘에
들기 시작했나보다. 오랫만에 마누라 이외의 여자와 아랫도리를 마주대니 자지에
바짝 힘이 들어간다.
"나 안보고 싶었나?"
"당신은 하나도 보고 싶지 않았는데, 요놈은 좀 보고 싶었지"
하면서 정겹게 내 자지를 꽉 만져 준다. 귀여운 여자.
동기넘도 보니 그 아줌씨랑 진도가 제법 나갔다.
나이트 클럽에서 나와 항상 그렇듯이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아주 노골적으로
놀았다. 입도 쪽쪽 빨고 상대 커플 모르게 가슴도 만지고, 치마밑에 손도 집어 넣고.
자지도 슬쩍 슬쩍 만져보고.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보아하니 이 아줌씨들 아예 외박할 각오하고 온 모양이다. 술도 좀 취했겠다,
서로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갔다.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는 모텔, 그리고 마누라외의
여자랑 같이 자 보는 순간.
둘이 들어가자마자 길게 키스를 했다. 얼마나 짜릿한 순간이던지.
달콤한 키스를 하고나서 서로의 옷을 조용히 벗겨주기 시작했다. 그 여자는 3년동안
하나도 변한게 없다. 그렇게 빨아주던 가슴하며, 그렇게 들락거리던 보지하며.
축 늘어진 소음순까지도 똑같다.
"하나도 변한게 없네."
"당신도 여전한데. 이 늠름한 자지까지도."
우린 자연스레 욕실에 가서 목욕을 했다. 고급스런 스파탕에 물을 받아 푹 담그며
오랫만의 해후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람. 80년대도 아니고 , 임검이 뜰리는 없고.
그녀가 조심스레 타올을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욕실로 들어오는 그녀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한다. 내 동기넘이 여자를 모텔에 데려다 주더니 자기는 급한일
있다며 집에 가버리더란다. 그래서 그 여자 혼자 자기는 무섭다며 재워달라며 우리
방으로 들어왔단다. 이런 초칠일 있나?
그런데 초칠일이라고 생각했던건 오판이다.
그녀와 단둘이 몸을 담그고 있던 욕실에 그 친구녀가 들어온거다.
그것도 옷 하나 안 입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린채로.
(2편에 계속)
아무래도 그 흔한 백마 타볼 기회 만들기도 힘들고. 서구 문화상 회사 업무
긑나면 바로 집에 들어오다보니 하눈 팔 시간도 없었다. 오로지 3년간 마누라
보지만 파고 살았던 셈이다. 한국에 있을때 미씨 아줌마들 사이에 끼어 쌍코피
흘린던 시절은 이제 완전히 잊어 버린거나 진배없다. 외국에서 퇴폐 향락적으로
논다는 것은 찾기 어려운 일이다.
무료한 일상의 생활중에 한국의 본사에서 호출이 떨어졌다.
3년만의 한국 외출이다. 교육 일정중 스키장 일정도 있다기에 스키복 챙겨서
짐들고 한국의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이 공해 냄새, 역시 한국에 돌아온 기분이
팍 든다.
동창 녀석들도 난리다. 3년만에 얼굴을 보니 이 녀석들도 기분이 좋다.
회사 동기넘들도 마찬가지. 이 녀석들 얼굴도 정말 3년만에 보는거 같네. 친구들과
어울려 술집도 돌아다녀보고. 그런데 그 전에 유명한 곳이 대개는 색깔이 바랫거나
불경기로 문을 닫았다는거다.
그 전에 좋다고 사귀던 유부녀들도 다들 따로 사귀는 사람이 생겼는지 반응이
시큰둥하다. 일단 여기저기 전화하니 그 중에 한 여자가 아주 반가이 전화를 받으며
며칠내로 얼굴 한번 보자고 한다. 그 전에도 색쓰는데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자이기에 잔뜩 기대가 된다. 자기도 친구와 같이 나온다며 내게도 친구 하나
데리고 오란다.
동기넘중에 하나를 골라 같이 나가서 만나보니 예전과 다름이 없다. 얼굴에 색끼
흐르는 것도 조금도 변한게 없다. 하긴 그 바람끼 어디 가나. 마치 코스처럼 고기집
가서 생등심에 소주 한잔을 걸치며 처음 만난 두남녀가 얼굴을 익히게 하기에
여념이 없고. 다음으로는 자연스레 나이트 클럽에 갔다. 한참 다니던 Y시의 그
나이트 클럽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건수 잡으려는 선남선녀로 밀려 넘친다. 나이트 클럽 가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같이 나가 춤도 추고, 놀다보니 내 동기넘도 같이 온 아줌마가 맘에
들기 시작했나보다. 오랫만에 마누라 이외의 여자와 아랫도리를 마주대니 자지에
바짝 힘이 들어간다.
"나 안보고 싶었나?"
"당신은 하나도 보고 싶지 않았는데, 요놈은 좀 보고 싶었지"
하면서 정겹게 내 자지를 꽉 만져 준다. 귀여운 여자.
동기넘도 보니 그 아줌씨랑 진도가 제법 나갔다.
나이트 클럽에서 나와 항상 그렇듯이 노래방에 갔다. 노래방에서 아주 노골적으로
놀았다. 입도 쪽쪽 빨고 상대 커플 모르게 가슴도 만지고, 치마밑에 손도 집어 넣고.
자지도 슬쩍 슬쩍 만져보고.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보아하니 이 아줌씨들 아예 외박할 각오하고 온 모양이다. 술도 좀 취했겠다,
서로 자연스럽게 모텔로 들어갔다. 정말 오랫만에 들어오는 모텔, 그리고 마누라외의
여자랑 같이 자 보는 순간.
둘이 들어가자마자 길게 키스를 했다. 얼마나 짜릿한 순간이던지.
달콤한 키스를 하고나서 서로의 옷을 조용히 벗겨주기 시작했다. 그 여자는 3년동안
하나도 변한게 없다. 그렇게 빨아주던 가슴하며, 그렇게 들락거리던 보지하며.
축 늘어진 소음순까지도 똑같다.
"하나도 변한게 없네."
"당신도 여전한데. 이 늠름한 자지까지도."
우린 자연스레 욕실에 가서 목욕을 했다. 고급스런 스파탕에 물을 받아 푹 담그며
오랫만의 해후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람. 80년대도 아니고 , 임검이 뜰리는 없고.
그녀가 조심스레 타올을 걸치고 밖으로 나갔다. 잠시후, 욕실로 들어오는 그녀는
기상천외한 소리를 한다. 내 동기넘이 여자를 모텔에 데려다 주더니 자기는 급한일
있다며 집에 가버리더란다. 그래서 그 여자 혼자 자기는 무섭다며 재워달라며 우리
방으로 들어왔단다. 이런 초칠일 있나?
그런데 초칠일이라고 생각했던건 오판이다.
그녀와 단둘이 몸을 담그고 있던 욕실에 그 친구녀가 들어온거다.
그것도 옷 하나 안 입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린채로.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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