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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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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4 회 작성일 23-12-25 14: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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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를 객관적으로 뽑으라 한다면 이 미란은 열 손가락 안에 들것이다. 최소한 어제 까지는…

4남매 중 장녀인 미란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다음으로 권력이 있는 아버지를 두었고 오빠 둘은 잘 나가는 검사시고 여동생 또한 사법 연수생이다. 미란은 어머니께서 화초 처럼 키운 귀하고 귀한 딸이었다. 미란은 어머니의 뜻 대로 요조 숙녀로 자라났다. 어머니를 닮아 키가 크고 기품 있게 아름다웠다. 적성에는 잘 안 맞았으나 미란은 어머니의 뜻 대로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나름대로 열심히해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졸업하자 마자 사회생활을 한달도 못한체 정략적으로 커나가는 준 재벌가의 막내 아들과 결혼하였다. 부모님의 뜻 대로 미란은 단 한번의 연예도 해보지 못하고 현재의 남자 김 진우 와 결혼 하였다.

결혼한 후 10년 동안 미란은 자신이 가장 행복한 여자인 줄 알았다. 이제 중년으로 향하는 33세인 그녀는 아들하나 딸하나를 둔 가정의 주부였다. 시댁이 부자집이기에 재정적으로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고 남편 또한 자신과 아이들에게 한없이 자상하고 가정적이였다. 6남매인 미란의 남편에게는 형 셋과 누나 둘이 있었다. 미란에게 윗 동서 셋과 시누이 둘이 있었다. 진우의 집안은 엄격하고 가부장적인 집안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미란의 윗 동서들의 시집 살이는 장난이 아니였다. 그 시집 살이도 미란에게는 예외 였다. 권력가 집안의 딸을 함부로 할 집안 아무도 없었다.미란의 10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평탄 그 자체였다.

그러나 어제 미란은 하늘이 무너지는 전화를 받았다. 한 여자 부터 전화가 왔다. 그녀는 남편 진우의 여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진우의 애를 가졌다 하였다. 그 여자는 미란과 만나자 하였다. 만난 장소에서 미란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남편 비서실에서 일하는 20대 후반의 아가씨였다. 둘은 서로 죽도록 사랑하니 비키라고 당당히 말하였다. 그리고 남편이 그녀에게 보낸 달콤한 편지들을 내 밀었다. 미란은 기겁을 하고 당장 자신에게 잘 해주는 시누이에게 가 사실을 말하였다. 시누이는 기겁을 하였다. 미란의 아버지 비호로 지금껏 커가는 회사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란은 홧병으로 몇 일 동안 을 침대에 누어만 있었다. 남편에 대한 분노와 심하게 다친 자존심 때문에 도저히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당장이라도 이혼 하고 남편을 파멸 시키고 싶었다. 분명 이혼을 하면 아버지와 오빠들이 님편과 남편 회사를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들을 생각하면 한 없이 약해져 이혼 할 엄두를 못내었다. 미란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숨만 내쉬며 몇일을 보냈다. 남편에게는 복수를 해야했으나 아이들 때문에 쉽게 남편과 해어질 수 는 없었다.

미란이 홧병으로 자리에 누웠을 때 속전 속결로 진우의 여자는 해결되어 있었다. 진우의 외도는 진우 아버지 회사의 존망을 위태롭게 할 만한 일이였다 만일 그 일로 이혼까지 간다면 회사의 존망을 장담할 수 없었다. 이 일이 진우의 가족 귀에 들어 가자 마자 일사 천리로 진우의 애를 가진 여자는 중절 수술을 하였고 미국으로 유학 떠났다. 진우는 손이 발이 되도록 미란에게 빌고 또 빌었다.

미란은 자리에 누운 몇 일 후 남편에게 복수하기로 마음 먹었다. 남편 뿐 아니라 자신을 진우와 결혼하게 한 부모님에게도 복수하고 싶었다. 진우와 마찬가지로 자신도 바람 피우기로 마음먹었다. 외도를 한 후 진우에게 이혼을 요구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미란은 자신의 반항을 실행하려 이리 저리로 계획을 잡았다. 말로만 듣던 호스트 바에 갈까… 그것은 바람이 아닌것 같았다. 돈을 목적으로 한 사람과의 만남이 아닌 성을 목적로 만날 사람을 찾고 싶었다. 이성 친구를 갖는것도 진우에 대한 복수로는 약한것 같았다. 진우가 짐승처럼 보였고 자신도 짐승처럼 교미를 위한 외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미란은 동창회에서 날나리로 정평 나 있는 희정이가 한 말이 기억 났다. 체팅에서 만나 번개를 하면 부담없이 성 욕구를 푼다고.. 듣는 그 당시에는 희정이가 한 없이 한심해 보였고 그런 행동을 하는 희정이 존재가 불쾌했으나 이후 가끔 번개를 생각하면 호기심도 나곤했다. 물론 진우의 외도전에는 호기심이 나는 순간 이성적으로 다른 생각을 했었다. 진우의 외도 이후 미란은 많은 가치관의 변화를 가졌다.

미란은 체팅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번개의 약속을 잡았다. 자신이 사는곳에서 멀리 떠어진 곳에서 다음 날 만나기로 하였다. 미란이 그 남자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30대 중반 그리고 자신이 이야기하는 호남형… 물론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지만 .. 현재 미란에게는 그 남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뭘하는 남자인지는 중요하기 않았다 진우에게 복수할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그날 밤 그리고 아침까지 미란은 방황을 하였다. 과연 나가야 하는지… 그때 진우의 여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 술에 취한 듯 했다.. 전화 받은 사람이 남편 진우진 알았던것 같았다.. 그녀는 취기에 못이기는 지 슬피 울며 말하였다. 이곳 미국 이라고 그리고 죽도록 보고 싶다고…미란은 이 전화를 받는 순간 실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미란은 약속 시간 보다 10분 늦게 그곳에 찾아갔다. 시대에 뒤 떨어지는 칸막이가 있는 까폐였다. 미란은 그의 암호명을 대며 손님을 찾았다. 중간 쯤에서 손을 흔들고 미란을 쳐다 보았다. 미란은 그 순간 이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었다. 얼굴과 몸매 혐오 자체였다. 뚱뚱한 40대 쯤 보이는 아저씨였다. 얼굴운 두꺼비 같았고 실 실 웃으며 쳐다 보는 것 자체에 소름이 돋았다. 한번도 보지 못했던 혐오감을 주는 외간 남자를 대하기도 힘들것 같은데 살을 석는다니.. 미란은 순간 이자리를 뜨려하였다. 미란의 의도를 알았는지 그 남자는 실실 웃으며 미란에게 와 미란의 손을 잡고 그가 앉았던 태이블로 갔다.

“하얀 천사씨 .. 정말 하얀 천사군요. 생각 보다 너무 아름 다워요.” 미란은 물을 마시며 정신을 가다듬었다. 그래 조금 대화 하다 싫으면 그냥 헤어지면 되… 희정이가 그러잖아 전혀 부담감 느낄 필요 없다고. 무례하게 굴면 소리 지르고 치한이라고 하면 다 도망간다고….
미란은 속으로 숨을 내 쉬며 그의 말을 답하였다.
“ 예 청 기사님…고맙습니다.”
“천사님은 이런거 처음이지요. 저도 경험은 없지만 천사님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미란은 남자가 예의 바르게 나오자 경계를 조금씩 풀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데.. 원낙 천사님이 아름다워서… 이건 제 명함입니다.. 저는 천사님의 본명을 묻지 않게지만.. 오늘 이후에도 이리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 남자는 자신의 명함을 미란에게 내 밀었다.

‘청우 건설 과장 조 기남’

. 순간 미란은 둔탁한 것으로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청우 건설이면 시아버지의 계열 회사.. 시 아주버님이 사장으로 있는 청우 계열사 중 가장 부실한 회사였다. 지난번 저녁 식사 때 이 회사를 정리 하겠다고 시 아주버님이 한 말이 기억이 났다. 미란은 이 명함을 보는 순간 두 가지 생각이 머리에 교차 되었다. 이남자는 참 남편의 외도에 대한 복수를 확실할 수 있는 남자인것 같았다. 자신의 부하 직원과 외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남편의 자존심을 충분히 다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남편이 알지 못해도 남편에게 충분히 복수할 수 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갑자기 그가 불쌍해 보였다. 얼마 안있어 문 닫을 회사 .. 실업자가 될 날이 멀지 않았는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명함을 내밀며 자신의 회사와 위치에 만족해하는 남자가 가여워 보였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남자에 대한 경계심이 사르르 다 녹아 들어갔다.

경계심이 녹으니 그토록 혐오감을 주던 남자가 나름대로 괜찮아 보였다. 또 투박한 그의 말 투에서 그 동안 듣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었다.

조금 지나자 언제 시켰는지 맥주 4병과 양주 한병을 웨이터가 가지고 왔다. 손님이 적을 시간이여서 그런지 웨이터는 서비스 안주도 두 개나 가지고 오며 생색을 내었다. 그 남자는 미란에게 폭탄 주 하나를 만들어 주며 마시라고 권하였다. 술이 들어가야 긴장감을 버린다고..
미란도 이미 그를 통해 복수를 하기로 마음을 먹은 이상 사양하지 않고 술을 받았다. 맨 정신으로는 도저히 자신 없었다. 미란과 기호는 주거니 받거니 하며 양주 한 병과 맥주 10병을 다 마셨다. 취하지는 않았으나 미란은 몸이 가벼웠고 기분이 좋았다. 거의 한시간 동안 술을 마시면서 기호는 미란이가 알아 듣지 못하는 말만 하였다. 참 말 주변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검사 출신인 아버지 그리고 검사인 오빠들 그리고 동생.. 참 발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컸고 남편도 화술에는 어느 누구에게 뒤 지지 않았다. 조리있게 말 잘하는 사람들과 살다 투박하고 조리 없이 말하는 기남은 오히려 재미 있었다. 말이 재미있는것이 아니고 말투가 재미 있어 가끔 깔깔 대고 웃었다.

기호는 미란이 자신의 말에 웃어 주자 자신감이 생겼다.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유머 감각에 빠져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지금도 당장 모텔에 데리고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체일 지 모른다는 우려에 기호는 앞의 여자가 자신의 매력에 더 빠지게 만드려 노력하였다.

기호는 대화의 주제를 야한 쪽으로 돌리려 하였다. 그가 아는 야한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미란은 기호가 한 말 들이 야한 농담인지 모르고 그의 말투에 웃고 있었다. 기호는 야한 농담에도 미란이 웃자 자신감이 생겼고 대시를 하기로 하였다.

“천사님 제가 옆으로 가도 될까요?” 기호는 미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미란의 옆에 앉았다. 기호는 무엇인가를 주절 거리며 미란의 어께에 팔을 놓았다. 미란은 두 어번 팔을 어꼐에서 치웠으나 이미 각오를 한 일이고 분위게에 도취되어 기호의 손길을 피하지 않았다. 미란이 기호의 손길을 거부 하지 않자 기호는 스킨십을 시작하였다. 그의 손은 어께에서 팔로 내려갔고 손을 살며시 잡았다. 미란이 작은 거부 후 가만 있자 기호는 본격적으로 미란에게 스킨십을 시작하였다. 미란은 오돌 오돌 떨며 술을 계속 마셨다. 취기로 순간의 긴장감을 이기려 하였다.

기호는 다시 손을 미란의 어꼐 위에 올려 놓았다. 기호는 아름다운 미란의 목을 쓰담듣고 귓볼을 만졌다. 미란의 민감한 성감대였다. 미란의 반응을 보이자 기호는 미란의 목에 살며시 입을 맞추웠다. 미란이 거부감이 들기전 기호는 미란의 귀에 속삭이며 더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아름다워… 천사님..” 미란은 기호의 패이스에 말려들어가기 시작하였다. 4시 반 밖에 안된 시간이어서 손님은 마무도 없었다. 기호의 손은 미란의 어께에서 허리로 내려왔고 그의 손은 미란의 배를 만지고 있었다. 미란은 기호의 능숙한 스킨십에 정신을 잃을것 같았다. 순간 민호의 입술이 미란의 입술을 포개였다. 본능적으로 입을 떼려하였으나 기호의 손아귀에서 벗어 날 수 없었다. 기호의 입술이 들어오자 미란은 입을 벌려 기호의 혀를 맞이하였다. 기호의 긴 혀는 미란의 입 여기 저기를 휘졌고 다녔다. 미란도 이제 흥분에 참지 못하고 기호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쌓았다. 미란이 적극적으로 나오자 기호는 본격적으로 미란의 몸을 희롱하였다. 기호의 손은 이미 미란의 브라우스 안으로 들어 갔고 그 안에서 부드러운 속 살을 휘졌고 다녔다. 기호는 미란의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이미 속살을 많이 만져 따스한 손이여서 미란은 기호가 가슴을 만져도 거부 감을 가지지 않았다. 기호의 손가락은 미란의 민감한 유두에 머물며 미란이 혜어나지 못할 황홀경으로 몰아 넣었다. 처음 보는 남자 처음에 간 공공 장소에서 라는 사실이 미란을 더욱 흥분시켰다.

기호는 미란을 반 쯤 눞이고 부라우스의 단추를 열어 가슴을 노출 시켰다. 그리고 입을 탐스러운 가슴에 묻고 핥고 빨았다. 미란은 가슴이 노출되고 그런 가슴이 애무를 당하자 기호를 밀쳐내었다.

“이곳은 싫어요… 자리를 옮겨요.”

기호에게 몸을 허락하겠으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하였다. 순순히 허락할 줄 알았던 기호는

“ 딱 15분만 더 있다 가지.. 여기는 아무도 없어… 웨이터도 부르지 않으면 안 와.”

어느덧 기호의 말에는 존칭어가 사라졌다.

“ 그래도…..”

미란이 머믓 거리자 기호는 미란을 다시 앉고 입을 맞추웠다. 술 기운이 다시 올라왔는지 무슨 생각인지 미란은 더 이상 거부 하지 않고 15분간 더 있기로 하였다. 기호는 미란의 가슴을 빨며 손을 다리 위로 올렸다. 무릎 바로 위에 올라오는 치마여서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는것이 어렵지 않았으나 기호의 손이 만나 곳은 미란의 팬티 스타킹이었다. 기호는 팬티 스타킹 위로 미란의 가장 은밀한 곳을 만졌으나 감흥이 없었다. 미란은 기호가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고 있었으나 거부하지 않고 손길을 받아드렸다. 기호는 포기하지 않고 기여히 팬티 스타킹 위로 다리 사이 속 살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주 불편하게 기호는 미란의 숲과 계곡 윗 부분을 만질 수 있었다.

“ 엉덩이 좀 들어.”

체면이 걸렸는지 미란은 엉덩이를 들어 기호의 작업을 도왔다. 기호는 어려웠으나 그 좁은 곳에서 웨이터 몰래 미란의 팬티 스타킹과 팬티를 벗기는데 성공하였다.

기호는 미란의 팬티를 자신의 주머니에 집어 넣고 눈을 찡긋하고 웃었다. 미란은 그냥 미소를 짖고 그의 행동을 쳐다 보았다. 미란의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고 입술은 루즈가 번져있었다. 브라우스 단추 두개는 떨어져 나가 재대로 브라우스를 입을 수 없었고 생전 처음 노 팬티로 앉아있었다.

다시 기호의 입술이 공략해 들어왔다. 이번엔 더욱 과감하게 브라우스 단추를 열고 가슴을 빨았고 손은 계곡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이미 흥분되어 젓어있는 미란의 계곡은 기호의 손가락을 쉽게 받아 드렸다.

기호는 미란의 가슴에서 입을 띄고 미란의 눈을 쳐다 보았다. 미란의 눈을 쳐다 보면서도 계속 미란의 계곡 속에 손가락을 휘졌고 있었다. 미란은 눈을 감고 손으로 입을 먹으며 흥분에서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 노력하였다. 기호가 그런 자신의 모습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되면서 또 수치심이 유발되었다.

“ 그만 쳐다 보세요.”

“ 아니 이뻐 네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싶어.”

“그만 다른 곳 으로 옮겨요.”

“ 아직 5분 남았어… 오분후에 가자고..”
“ 미칠것 같아요… 그만 하세요.”

기호는 순간 미란의 말대로 손가락을 떼었다. 순간 미란은 기호가 야속해졌다. 그 마음을 알았는지 기호는 갑작이 미란의 다리를 하늘 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려 계곡속으로 입을 집어 넣었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미란은 당황하였다. 더욱 더 공공 장소 까페에서의 일이어서 당혹감을 감출수가 없었다.

“ 그만 해요 누가 봐요.”

기호는 미란의 반항에 아랑곳 하지 않고 미란의 계곡 깊은 곳에 까지 혀를 밀어 넣어 미란의 향긋한 보지를 맛 보았다. 미란은 더욱 미칠것 만 같았다. 미란이 더이상 신음을 참지 못할 즘에 기호의 얼굴은 미란의 음부에서 나왔다. 미란은 절정에 가까운 흥분감과 부끄러움에 고개를 기호의 어께위에 떨구웠다. 이때 기호는 미란의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지고 갔다. 미란은 떨리는 손으로 능동적으로 기호의 바지 지퍼를 열고 팬티속에 있는 성기를 꺼내었다. 미란은 기호의 의지 대로 가늘고 긴 손으로 성기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미란이 몇번 움직일 때 기호는 미란의 머리를 지긋히 눌렀다. 미란은 기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으나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일이었다. 미란은 놀라고 슬픈 눈으로 기호를 쳐다 보았다. 기호는 싱긋 웃으며 미란의 머리를 다시 눌렀다. 미란은 기호가 이끄는 대로 머리를 움직였고 발기된 기호의 성기위에 입이 맞추워졌다.

“빨아.”

짧고 단호한 명령이었다. 미란은 천천히 입을 열고 기호의 성기를 서서히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빨고 핥아봐. 본능적으로 할 수 있을거야.”

미란은 기호의 위로 아닌 위로 말에 따라 더럽다고 느꼈던 남자의 성기를 빨았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귀두 윗 부분을 핥았다.미란은 자세를 편하게 만드려 소파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오늘 처음 만난 남자의 성기를 빨았다.기호는 미란의 머리를 잡고 성기를 빠는 깊이를 조절하였다. 미란은 머리에 힘을 빼고 기호의 손길 따라 머리를 움직였다. 기호의 성기는 기호의 의지대로 미란의 입안에서 깊이를 바꾸며 움직였다. 미란의 머리는 점점 성기 뿌리까지 가게 되었고 기호의 성기 모두가 미란의 입안 목 젖까지 들어왔다.

기호가 머리에서 손을 치웠으나 미란은 기호의 말대로 본능적으로 머리를 움직이며 기호의 성기를 빨았다. 기호는 미란의 혀 놀림을 음미하면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였다. 기호는 전쟁 승리자와 같이 거만하게 담배를 피우며 귀품있고 아름다운 미시 여인의 혀 공양을 즐기고 있었다.

기호의 성기를 조금 빨고 나자 그리 나쁘지 않다는것을 알았고 시간이 자나면서 나름대로 맛이 있다고 생각이들었다. 어머니의 젖을 많이 먹어보지 못해서 그런지 남자의 살덩어리를 빠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배우고 있었다. 또 자신이 남자 성기를 빨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다리 사이에선 간지러움을 느끼고 애액이 만들어졌다.

미란이 성기 애무에 몰두할 때 기호는 부라우스 단추를 한 손으로 하나씩 하나씩 벗겼다. 아직도 가만하게 담배를 피우며 부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브리자 호크 마져 풀어 가슴이 들어 나게 하였다. 기호는 한 손으로 답배를 피우며 한 손으로는 까페에서 노출된 가슴을 만지며 가지고 놀았다. 기호는 담배 불을 끄고 본격적으로 가슴을 만졌다. 미란은 윗 가슴을 다 노출한제 무릎을 꿇고 기호의 성기를 까페 소파 위에서 빨고 있었다. 비록 손님은 없었고 웨이터도 근처에 없었으나 언제 손님이 올지 모르고 웨이터가 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수치심에 떨고 있었다. 이 불안감과 수치심은 기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 밖았을 때 조금 없어지는 것 같았고 성기를 빨때 한결 마음이 안정이 되었다. 이제 될 때로 되라는 심정으로 기호의 의지대로 움직였다. 기호가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잡고 돌릴때의 강 약 대로 성기 흡입력을 바꾸웠다.

기호는 가슴을 가지고 노는것에 대한 흥미로움이 떨어졌는지 새로운 장난감을 찾았다. 기호는 팔을 멀리움직여 치마를 미란의 허리 위로 올렸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계곡을 찾았다. 기호는 미란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계곡과 항문만지며 미란을 흥분시켰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듯 할때 기호는 숨을 가쁘게 쉬었다.

“쉬지 말고 더 강하게 계속 빨아.”

말과 함께 손으로 강하게 미란의 머리를 잡았다. 미란은 본능적으로 알았다. 걱정도 되었으나 이미 자포자기 한 상태였고 도저히 기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았다. 뜨거운 액체가 입안으로 들어왔다. 역겨운 냄새가 나았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삼켜.” 이 말 한마디 대로 미란은 자신의 의지로 성기를 뿌리까지 입으로 품고 오늘 처음 만난 남자의 정액을 빨아 삼키였다. 기호는 기분 좋은 배출 후 숨을 가쁘게 쉬었다. 기호의 정액을 다 삼킨 미란은 수치심에 고개를 못들고 죽어가는 기호의 성기위에 얼굴을 갇다 대고 있었다. 일 분 정도 적막이 흘렀다. 기호의 배설 후 미란은 부끄러워 죽을것만 같았다. 자신의 몰골을 상상하니 수치심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다 내 놓은 가슴과 하체 … 처음보는 외간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수치스러운 행위를 한 자신의 모습 …. 도저히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을것 같았다.

순간 기호의 명령에 이율 배반으로 행동하였다.

“혀로 뒷 처리 해.”

미란은 기호의 명령대로 혀를 내밀고 아직 정액이 남아있는 기호의 성기를 핥아 께끗이하였다.

“집어 넣”

미란은 명령대로 성기를 다시 바지 속으로 집어 넣었다.

“일어 나 봐.”

미란은 무엇에 홀렸는지 인형처럼 일어났다. 칸막이가 높아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브라우스를 끌어 안고 치마를 내리고 일어 섯다.

“손 내려. 차렷.”

기호의 명령대로 손을 치고 차렷 자세를 취하였다. 팔등신 미인이 가슴을 다 들어 놓으체 기호 앞에서 서 있었다. 기호는 지금의 일을 믿을 수 가 없었다. 근 일년만에 성공한 번개가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라니….

“치마 올려.”


미란은 그것 마져 기호의 명령대로 따라했다. 노출 광 처럼 까페에서 처음 보는 남자에게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위를 보여주었다. 기호는 미란의 보지를 마치 이쁜 애완견처럼 만지고 비비고 쓰다듬었다.

“저기 화장실 있어. 계산하고 기다릴 테니 다듬고 나와.”

기호는 이말과 함께 일어 섯고 미란도 대충 옷 정리를 하고 화장실로 가 머리와 얼굴을 만졌다. 고개를 숙이고 나가는 도중 자신을 보고 식 웃는 웨이터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조금씩 어두워 질라고하는 가을 초 저녁이었다. 미란은 기호의 손을 잡고 고개를 푹 숙인체 기호가 가자는 곳에 따라 들어갔다. 기호는 까페에서 얼마 떨어 지지 안은 모탤로 미란을 끌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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