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내청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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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 하세요~~~~~~
분노한내청춘-오가네집안1.
저녁때가 되어서 할망구가 말한대로 김씨집으로 갔다. 할망구의 시킨대로 저녁은 준비를 해 놓았다.
"할매 손자는 아직 안왔어요?" -응 우리 송열이.., 그애는 인근 농공단지의 공장에서 화물차 운전
을 하는데 장거리를 많이 가서 몇일만에 온다. 오늘 아침에 갔으니 3~4일 걸릴거다. 그렇지 아가?-
손주며느리에게 확인을 하자 손주며느리가 그렇다고 대답을 한다. 한상에 앉아서 세여자와 저녁을 먹
는데 김씨마누라는 고개만 숙인채 아무말이 없는데 며느리는 나를 보면서 생글거리며 웃는다, 아마도
내 물건이 한번더 먹고싶은 모양이다. 저녁을 먹고 나자 김씨마누라는 방으로 들어가고 할망구도 연속
극을 본다고 정신이 없다. 난 며느리의 엉덩이를 툭 치면서 귓속말로 "생각 나면 날 찿아와" 한마디를
남기고 저녁 잘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내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다행히 난
춘식이 부모와 그놈의 작은집 식구들은 잘안다. 춘식이에미, 그리고 숙모.., 특히 춘식이 에미는 지금은
나이가 70살이라 늙엇지만 젊은 시절엔 상당한 미인이였을거란 생각이 든다. 시골에서 그렇게 힘든일을
하는데도 참으로 곱게 늙었다. 그런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겸 점
심을 한그릇먹고 영수도 배불리먹이고 동네한바퀴 돌고난뒤 엄마무덤을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엄마무덤을 향해 동네를 막벗어 나는데 동네뒷편에있는 밭에서 일하는 여자가 보인다. 무슨 채소인지는
몰라도 풀을 뽑고 있는 모양이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런..춘식이 에미다. 엄마의 일기장에 의하면 춘식
이 애비인 오형서도 엄마를 먹어보겠다고 껄덕거린 놈이다. 나이가 많아서 풀칠만 하고 말앗지만..춘식
이는 물론 엄마에게 못된짓 많이 했고..., 춘식이에미도 동네여자들과 함께 엄마를 많이 괴롭혔다.
한창 일을 하고 있는 밭가로 가니 춘식이 에미혼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난 영수를 밭가에 있게하고
가까이 가서 "할매 뭐하요?" 인기척을 내자 일을 계속하면서 나를 한번 쳐다본다. "왜 천한여자 아들이
라서 말하기도 싫은거야?" 내가 큰소리를 치자 춘식에미는 놀라서 나를 돌아보며 -아~~아니 그게 아니고
일이 바빠서.- "씨팔 일은 하더래도 말은 해야할것 아니야. 입에 좆몽둥이를 박아놨나.씹팔년" 처음 부
터 내입에서 욕이 나오자 나를 한번 확 째려본 춘식에미가 일어나서 가려고 한다. 난 손목을 잡아서 그
자리에 다시 앉힌 다음 "너도 울엄마한테 나쁜짓 많이 했재?" -버릇 없이 자라서 어쩔수 없는놈이구나
네놈하곤 상종하기 싫다.돈좀 있다고 까불고 다니지마라- 쌀쌀맞게 말하고는 다시 일어서서 가려고 한
다. 난 "영수야.., 그동안 많이 참았재? 오늘 니 마음대로 해버려라." 내말이 끝나자 영수가 뛰어나왔
고 춘식에미는 큰 사냥개가 무섭게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돌아서서 도망을 했지만 이내 영수에게 잡혀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진 영수에미는 주져 앉은채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도망을 하였고 영수는 아직 옷
도 벗기지 않은 춘식에미 사타구니에 입을 대고 킁킁거린다. "영수야.. 그러지 말고 그냥 그년 옷을 벗
겨버려" 내 말에 영수는 몸뻬의 한쪽을 물어 당겼고 춘식에미는 벗겨지지 않으려고 허리춤을 잡았다.
"그러면 옷이 모두 찢어질텐데.. 옷도 안입고 동네를 돌아 다닐려구?" 그렇게 말하는 사이 영수 이녀석
어떻게 벗겼는지 이미 춘식에미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몸베바지는 이만큼에 벗겨져 있는데 춘식에미는
계속 엉덩이를 뒤로밀고 도망을 갔고 영수는 따라 가면서 팬티를 집중 공략했다. 확실히 옷을 벗기는
폼이 사람보다 낳다. 아주 쉽게 팬티도 입에 물고 있다가 당에 내려 놓은뒤 춘식에미의 보지를 혀로
핧기 시작 한다. 춘식에미의 보지엔 영수의 침물로 범벅이 되었지만 쪼그리고 앉아 있는 상태에선 영
수는 일을 할수가 없다. 이쯤에서 내가 도와 줘야 겠다.., 난 축식에미를 번쩍들어서 뒤집은뒤 땅바닥
에 내려놓고 엉등이를 하늘로 치켜들도록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영수가 순식간에 춘식에미의
허리를 앞발로 꽉 웅켜 잡고는 올라타 버린다. 몇번 여자하고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아주 능숙하게
보지를 찿아 좆을 박는다. 침으로 범벅이된 춘식에미의 보지엔 영수의 좆이 쉽게 들어갔다.
영수가 침을 흘리면서 허리를 흔들어 댄다. 영수가 하고 있는걸 보니 나의 좆도 불끈 거린다. 하지만
늙은 여자들은 영수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그냥 내 좆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영수 이놈 세기도
세다. 거의 30분을 올라타고 헐떡거리더니 허리를 부르르 떨더니 춘식에미의 몸에서 떨어진다. 영수가
싸넣은 물이 허옇게 흘러 내리고 있었고 춘식에미는 흥분해서 숨이 가쁜건지 아니면 힘들어서 숨이 가
쁜건지는 몰라도 가뿐숨을 내몰아 쉬고 있었다.
난 춘식에미의 머리채를 잡아 일으켜서 내 좆을 춘식에미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사실 이런 늙은
할망구들을 유린 한다는게 조금은 찝찝하기도 했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난 엄마의 일기장을
생각하면 이성을 잃곤 했다. 자신의 입속에 흉칙하게 생긴 내 좆이 들어가자 얼굴을 가로 저으며
싫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말 한마디에 이내 고분고분 해 졌다.
"이 동네에는 시동생, 손아래동서.., 그리고 아들부부도 산다며? 소문낼까? 개하고 했다고.."
내가 소문을 낼거라고 협박을 하자 춘식에미는 이내 내가 시키는대로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많이 치사한놈이다. 다 늙은여자를 이런식으로 협박해서 유린하고 있으니.....
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많이 흥분되어 있는 아랫도리를 달래야 겠기에 내좆을 물고 있는
춘식에미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십여분 팔이 아프도록 춘식에미의 머리를 흔들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쾌감과 함께 좆물이 발사되더니 춘식에미의 목구멍을 친다.
춘식에미는 입속으로 좆물이 들어오자 입을 빼려고 했지만 나의 두팔이 단단히 잡고 있었기에 그대로
삼킬수 밖에.... 웩웩 거리면서도 어쩔수 없이 목구멍으로 나의 정액을 다 삼킨다.
난 내 좆을 빼서 춘식에미의 머리카락에 한번 쓱 문질러곤 바지를 올렸다. "내가 다음에 볼일이 있으면
부를테니 그때는 즉각 달려와. 안그러면 확!!!!" 한번더 협박을 하고는 영수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이동네 여자들은 모두다 너무 늙어서 다른 방법으로 복수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생각한게 춘식이... 조금전 내가 유린한 그 늙은년의 아들이다.
요즘 춘식이 그자식 돈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것 저것 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감당하기 힘든 빛을 안고 요즘은 이웃 농공단지의 조그만 공장에 돈벌러 다니는데 한달 실컷
일해서 받는 돈은 이자도 안되는 모양이였다. 시골이라 먹는건 어떻게든 해결이 되지만....
이런 상황에 그놈의 마누라도 좀 도와 보겠다고 장사를 시작했다가 훌랑 말아먹고 빛을 보탠 모양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숨겨놓은 빛도 있고..., 난 어차피 나의 원한을 다 갚으려면 밉지만 한녀석을
내 똘만이로 만들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하고 내 계획을 모두 수정 하기로 마음 먹었다.
더구나 춘식이 이놈은 예전에 강간의 경험도 있었고..돈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해서 잘 교육 시키면
이용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급히 일어나서 읍내로 나가서 음료수와 아이들 과자 그리고 학용품등을 푸짐하게 사서 춘식이 집으로
향했다. 시간이 제법 되어서 춘식놈이 퇴근을 해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아직 춘식이 마누라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본 순간 이런 시골에 저런 미인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십대 후반인데도 몸매도 다른 시골여자들과는 달리 관리가 되어 있었다.
집에 들어서는 나를 보고 춘식이는 - 아니 영식이 자네가 우리집에 어쩐일로?- 의아해 했다.
"형님하고 의논할 일이 좀 있어서" 난 춘식이를 형님이라 불렀다. 예전 같으면 나를 인간 대접도
않았을테지만 지금이야.., "형수님 안녕 하세요? 형수님 미인이십니다." 난 춘식이 마누라를 한번
치켜준뒤 준비해간 봉투를 내밀면서 "이것 애들 주세요." 라고 했더니 춘식이 마누라는 얼굴이
환하게 변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저녁은요?- "예 읍내에서 사 먹었어요."
-어차피 우리집에 오실 계획이였으면 여기 오셔서 잡수시지..- 춘식마누라는 인사를 깎듯이 했다.
"형님 저녁 다 잡수시고 저하고 잠깐 나갈수 있으세요?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 난 춘식이에게
말을 하면서 부억에 서있는 춘식이 마누라의 아랫도리를 힐끔 힐끔 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보았던
이동네의 여자들과는 달리 꼭 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엉덩이도 예뻐 보였다. 내 아랫도리가
움틀거리는것을 느꼈다.
저녁을 다 먹고난 춘식이를 데리고 뒷산으로 갔다. 뒷산에 있는 정자나무 아래서 난 춘식이에게
이야기를 시작 했다. "단도적 입장으로 말 하리다. 나 당신을 포함한 이동네 모든 사람들에게 원한이
많은 놈이란거 당신도 잘 알거요. 그래서 그냥은 못 넘어가겠고 당신하고 간단히 정산을 하고난뒤
당신을 돕고 싶소. 내가 여기서 당신을 두들겨 팰텐데 나에게 이길 힘이 있으면 붙어도 좋소"
난 춘식이의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 싸움은 제법 하는 나였기에 나의 주먹 한방에 춘식이는 바닥에
꼬꾸라진다.꼬꾸라진 춘식이를 몇대더 패주고는 춘식이를 일으켜 세웠다. 아픔을 참으며 끙끙거리는
춘식이에게 "이걸로 형님하고 나하고의 원한은 갚은걸로 합시다. 요즘 형님이 돈때문에 많이 시달린
다던데 어때요? 나를 도울 생각이 없어요?지금 나가는곳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리다."
나의 제안에 춘식이는 순간 눈이 반짝였다. 돈때문에 괴롬을 당해본 사람은 그 심정 알것이다.
-무슨 일을 하면 되는데?-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요. 예전에 형님이 김씨집 할매한테 했던 일들을
내가 지정하는 여자들에게 하면 되요." 김씨 할매에게 했던 일이라고 하자 춘식이는 놀란다.
어떻게 알았느냐는 표정이다. "난 이동네 돌아가는 일들을 모두 알고 있소. 이동네 남자들과 여자들이
울엄마에게 무슨짓을 했는지도. 어때요? 하겠소?"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춘식이는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내가 돈뭉치 하나를 주자 춘식이는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 하면서 잘 하겠다고 굽신거린다.
"지금 다니는 회사일이 어떤일이요?" -경비하는데..농촌이라 농사일도 하고해야 하기때문에 3교대로
하고 월급은 아주 조금 받고..- "그럼 그일 계속하여도 좋소, 한푼이라 빨리 벌어야 하니까...내가
부르는 날에만 와서 잠깐 일을 해주면 되거든.."
난 춘식이를 집에 들여 보내고 내집에 들어와서 자리에 누웠는데 눈앞에 춘식이 마누라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하얀 이를 내놓고 웃던 모습, 빵빵한 엉덩이...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이동네 늙은
여자들은 다리가 벌어져 있었는데 쭉 뻗은 다리....,춘식이 마누라를 생각하니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는걸 참기가 어려웠다. 새벽에 춘식이놈이 일하러 가고나면 살며시 가서 덮쳐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참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은 춘식이를 내 충복으로 만들어 둬야 하니......
혹시 일이 잘못되면 안되니까.. 밤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고 아침에
잠에서 깨어서도 춘식이 마누라의 얼굴이 아른 거린다.
난 일단 춘식이 집으로 갔다. 가서 춘식이 마누라 얼굴이라도 한번더 보고 싶은 생각에....
춘식이집에 들어서니 춘식이 딸이 학교갈 준비를 하다가 나를 보고는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한다.
역시 지난밤에 사다준 과자와 학용품의 위력이리라. 딸아이는 춘식이 마누라에게 엄마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하면서 동생을 데리고 나간다. 동생놈은 아직 학교 입학은 하지 않았는데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이 있어서 그곳에 다닌단다.
아이들이 가고나자 춘식이 마누라는 -어머 영식씨 왔어요? 들어 오세요.- "아뇨, 됐어요. 지금 형님도
안계실텐데 안에 들어가면 이상한 눈치 받아요. 그냥 여기서 몇가지 물어 볼께요."
내가 현관앞에 서있자 춘식이 마누라도 내 옆으로 다가온다. -어제밤에 애들 아빠한테 어려운데
쓰라면서 돈을 주셨더군요, 큰돈을.. 고마워요.-
"뭘요, 그런데 형수도 형님 모르는 빛이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내가 돈이야기를
꺼내자 춘식이 마누라는 구세주라도 만난것처럼 얼굴이 빛이 난다.
-예, 카드 빛이 좀.....,- "금액이 많아요?" -예, 에전에 제가 장사할때 돈이 필요해서 현금 서비스를
받아 썼는데 계속 돌려막기를 하다보니 이자가 불어서..곧 결제일이 다가오는데 이번엔 한도가 줄어서
30만원 정도 모자랄것 같은데 돈나올 구멍은 없고 걱정이네요.-
돈나올 구멍이 없다는 춘식이 마누라의 말에 난 나도 모르게 "형수, 왜 돈나올 구멍이 없어요? 형수한테
돈나올 구멍이 있는데..." 춘식이 마누라는 처음엔 무슨소린지 알아듣지 못한다.
-무슨 말인지요?- "잘 못알아 듣겠는 모양인데 제가 그냥 말씀 드리죠. 형수 구멍을 나한테 파세요"
내말에 많이 놀라는 얼굴을 한다. "형수 말대로 돈나올 구멍이 없다면서요? 연체가 되면 갚을 방법이
있나요? 지금 돈나올 구멍은 형수 아랫도리에 있는 구멍 뿐입니다. 잘 생각해 보고 생각이 있으면
내일 오전 10시까지 우리집으로 오세요. 난 형수를 강제로 할수도 있지만 춘식이 형님을 생각해서
형수님 뜻에 따르는거요. 그리고 한가지더 내가 여자가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잘 생각해요."
난 그말을 남기고 춘식이 집을 나왔다. 춘식이집에서 조금 내려오면 춘식이 부모가 사는 집이 있다.
대문안을 보니 춘식에미가 들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할매 뭐하는데?" 내가 말을 하며 마당에
들어서자 춘식에미는 나를 한번 보고는 -응 일하러 갈려고- 덤덤하게 대답한다.
"할배는?" -그영감은 무슨 사무가 그리 바쁜지 일이 산더미 같은데 아침일찍 차려입고 어디 갔다-
"할매 할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집에 잠깐 안갈래?" 나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손목을 잡아 일으켰다.
춘식에미를 우리집으로 끌고 가려는데는 나의 꿍꿍이가 있다.
나에게 약점이 잡힌 춘식에미는 순순히 따라 나선다. 늙었건 젊었건 한번 당하고 나면 이렇게 고분해
진다. 동네앞에 세워둔 차를 몰고 내집으로 들어왔다. 내집 거실에 들어서는 춘식에미의 입이 벌어진다.
어리어리 하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공포 분위기다.
난 춘식에미를 거실에 앉히고 음료수를 주면서 부더럽게 말했다. "할매 요즘 아들이 힘들어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재?"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춘식에미의 얼굴이 어두워 졌다.
"할매 도시에 가면 몸파는 여자들 이야기 들었재?" -몸파는 여자들이야 시골에도 있다더구먼, 읍내에
나가면....- "그래서 말인데 할매도 저놈하고 했으니 미안해서 내가 돈을좀 주려고.."
난 춘식에미에게 10만원을 주었다. 춘식에미는 돈을 얼른 받아서 바지속으로 넣는다. "할매 오늘 또
돈좀 벌어가라" 그렇게 말하고는 춘식에미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더니 춘식에미는 주저않고
치마를 내린다. 어차피 당한몸이라 자포자기 하는건지 아니면 돈때문에 그러는지는 몰라도....
난 춘식에미를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춘식에미는 내가 시키는대로 엎드린다. "영수야. 네색시 준비
다되었다." 내말에 영수놈이 춘식에미 뒤로 가더니 혀로 춘식에미를 핧기 시작한다.
난 캠으로 춘식에미와 영수 주위를 돌면서 촬영을 시작했다. 영수는 이제 도사가 다 되었다.
춘식에미에게 침을 흥건히 뭍혀놓고는 바로 올라탄다. 영수의 좆이 춘식에미의 보지속에 삽입되는
장면을 찍을때는 내가 바닥에 누워야 했다. 한참을 헐떡이던 영수가 춘식에미에게서 떨어졌고
난 춘식에미의 보지를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할매 오늘은 나하고도 한번 하자" 춘식에미는 싫다 좋다
말이없다. 물론 내가 하려는건 아니다. 춘식에미를 들어올리니 그냥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난 춘식에미를 안아서 안방에 있는 침대위에 ㄱ자로 엎드려 눕혔다. 허리 윗부분은 침대위에 다리는
침대 아래로.. 키가 작아서 다리가 대롱거렸다. 난 춘식에미의 상체 부분을 이불로 완전히 덮으면서
"할매 갑갑해도 한 30분만 참아" 그렇게 해놓고 마당으로 나와서 춘식이에게 전화를 했다.
교대자가 집에 일이 있어서 좀늦게 퇴근 하는데 지금 막 동네 입구에 들어 선단다. 난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였고 잠시후 춘식이가 도착했다.
-무슨일인데? 아침부터...- "예, 형님 다름이 아니고 김씨할매가 지금 안에 있는데 다 다 늙어서
별 맛은 없겠지만 형님이 한번 박아주고 가소. 옛날 생각 하면서."
춘식이는 내말에 알았다는 답을 한다. "형님 단 집안에 들어가면 입을 열면 아되요." 난 말을 못하도록
다짐을 받아 두었다. 춘식에미가 자기 아들 목소리는 알아 들을테니까....
거실로 들어가서 좆을 춘식이가 좆을 세우자 내가 칙칙이를 뿌려 주고는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방안에는 커튼이 모두 쳐져 있어서 컴컴했다. 이불을 뒤집어 써고 있는 춘식에미의 모습이 우스웠다.
분노한내청춘-오가네집안1.
저녁때가 되어서 할망구가 말한대로 김씨집으로 갔다. 할망구의 시킨대로 저녁은 준비를 해 놓았다.
"할매 손자는 아직 안왔어요?" -응 우리 송열이.., 그애는 인근 농공단지의 공장에서 화물차 운전
을 하는데 장거리를 많이 가서 몇일만에 온다. 오늘 아침에 갔으니 3~4일 걸릴거다. 그렇지 아가?-
손주며느리에게 확인을 하자 손주며느리가 그렇다고 대답을 한다. 한상에 앉아서 세여자와 저녁을 먹
는데 김씨마누라는 고개만 숙인채 아무말이 없는데 며느리는 나를 보면서 생글거리며 웃는다, 아마도
내 물건이 한번더 먹고싶은 모양이다. 저녁을 먹고 나자 김씨마누라는 방으로 들어가고 할망구도 연속
극을 본다고 정신이 없다. 난 며느리의 엉덩이를 툭 치면서 귓속말로 "생각 나면 날 찿아와" 한마디를
남기고 저녁 잘먹었다는 인사를 하고 내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계획을 세워야 하니까....다행히 난
춘식이 부모와 그놈의 작은집 식구들은 잘안다. 춘식이에미, 그리고 숙모.., 특히 춘식이 에미는 지금은
나이가 70살이라 늙엇지만 젊은 시절엔 상당한 미인이였을거란 생각이 든다. 시골에서 그렇게 힘든일을
하는데도 참으로 곱게 늙었다. 그런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겸 점
심을 한그릇먹고 영수도 배불리먹이고 동네한바퀴 돌고난뒤 엄마무덤을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엄마무덤을 향해 동네를 막벗어 나는데 동네뒷편에있는 밭에서 일하는 여자가 보인다. 무슨 채소인지는
몰라도 풀을 뽑고 있는 모양이다. 가까이 다가가니 이런..춘식이 에미다. 엄마의 일기장에 의하면 춘식
이 애비인 오형서도 엄마를 먹어보겠다고 껄덕거린 놈이다. 나이가 많아서 풀칠만 하고 말앗지만..춘식
이는 물론 엄마에게 못된짓 많이 했고..., 춘식이에미도 동네여자들과 함께 엄마를 많이 괴롭혔다.
한창 일을 하고 있는 밭가로 가니 춘식이 에미혼자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난 영수를 밭가에 있게하고
가까이 가서 "할매 뭐하요?" 인기척을 내자 일을 계속하면서 나를 한번 쳐다본다. "왜 천한여자 아들이
라서 말하기도 싫은거야?" 내가 큰소리를 치자 춘식에미는 놀라서 나를 돌아보며 -아~~아니 그게 아니고
일이 바빠서.- "씨팔 일은 하더래도 말은 해야할것 아니야. 입에 좆몽둥이를 박아놨나.씹팔년" 처음 부
터 내입에서 욕이 나오자 나를 한번 확 째려본 춘식에미가 일어나서 가려고 한다. 난 손목을 잡아서 그
자리에 다시 앉힌 다음 "너도 울엄마한테 나쁜짓 많이 했재?" -버릇 없이 자라서 어쩔수 없는놈이구나
네놈하곤 상종하기 싫다.돈좀 있다고 까불고 다니지마라- 쌀쌀맞게 말하고는 다시 일어서서 가려고 한
다. 난 "영수야.., 그동안 많이 참았재? 오늘 니 마음대로 해버려라." 내말이 끝나자 영수가 뛰어나왔
고 춘식에미는 큰 사냥개가 무섭게 자신을 향해 달려오자 돌아서서 도망을 했지만 이내 영수에게 잡혀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진 영수에미는 주져 앉은채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도망을 하였고 영수는 아직 옷
도 벗기지 않은 춘식에미 사타구니에 입을 대고 킁킁거린다. "영수야.. 그러지 말고 그냥 그년 옷을 벗
겨버려" 내 말에 영수는 몸뻬의 한쪽을 물어 당겼고 춘식에미는 벗겨지지 않으려고 허리춤을 잡았다.
"그러면 옷이 모두 찢어질텐데.. 옷도 안입고 동네를 돌아 다닐려구?" 그렇게 말하는 사이 영수 이녀석
어떻게 벗겼는지 이미 춘식에미의 바지를 벗겨내렸다. 몸베바지는 이만큼에 벗겨져 있는데 춘식에미는
계속 엉덩이를 뒤로밀고 도망을 갔고 영수는 따라 가면서 팬티를 집중 공략했다. 확실히 옷을 벗기는
폼이 사람보다 낳다. 아주 쉽게 팬티도 입에 물고 있다가 당에 내려 놓은뒤 춘식에미의 보지를 혀로
핧기 시작 한다. 춘식에미의 보지엔 영수의 침물로 범벅이 되었지만 쪼그리고 앉아 있는 상태에선 영
수는 일을 할수가 없다. 이쯤에서 내가 도와 줘야 겠다.., 난 축식에미를 번쩍들어서 뒤집은뒤 땅바닥
에 내려놓고 엉등이를 하늘로 치켜들도록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영수가 순식간에 춘식에미의
허리를 앞발로 꽉 웅켜 잡고는 올라타 버린다. 몇번 여자하고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인지 아주 능숙하게
보지를 찿아 좆을 박는다. 침으로 범벅이된 춘식에미의 보지엔 영수의 좆이 쉽게 들어갔다.
영수가 침을 흘리면서 허리를 흔들어 댄다. 영수가 하고 있는걸 보니 나의 좆도 불끈 거린다. 하지만
늙은 여자들은 영수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그냥 내 좆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영수 이놈 세기도
세다. 거의 30분을 올라타고 헐떡거리더니 허리를 부르르 떨더니 춘식에미의 몸에서 떨어진다. 영수가
싸넣은 물이 허옇게 흘러 내리고 있었고 춘식에미는 흥분해서 숨이 가쁜건지 아니면 힘들어서 숨이 가
쁜건지는 몰라도 가뿐숨을 내몰아 쉬고 있었다.
난 춘식에미의 머리채를 잡아 일으켜서 내 좆을 춘식에미의 입속에 밀어 넣었다. 사실 이런 늙은
할망구들을 유린 한다는게 조금은 찝찝하기도 했고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난 엄마의 일기장을
생각하면 이성을 잃곤 했다. 자신의 입속에 흉칙하게 생긴 내 좆이 들어가자 얼굴을 가로 저으며
싫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내말 한마디에 이내 고분고분 해 졌다.
"이 동네에는 시동생, 손아래동서.., 그리고 아들부부도 산다며? 소문낼까? 개하고 했다고.."
내가 소문을 낼거라고 협박을 하자 춘식에미는 이내 내가 시키는대로 했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많이 치사한놈이다. 다 늙은여자를 이런식으로 협박해서 유린하고 있으니.....
난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많이 흥분되어 있는 아랫도리를 달래야 겠기에 내좆을 물고 있는
춘식에미의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십여분 팔이 아프도록 춘식에미의 머리를 흔들자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쾌감과 함께 좆물이 발사되더니 춘식에미의 목구멍을 친다.
춘식에미는 입속으로 좆물이 들어오자 입을 빼려고 했지만 나의 두팔이 단단히 잡고 있었기에 그대로
삼킬수 밖에.... 웩웩 거리면서도 어쩔수 없이 목구멍으로 나의 정액을 다 삼킨다.
난 내 좆을 빼서 춘식에미의 머리카락에 한번 쓱 문질러곤 바지를 올렸다. "내가 다음에 볼일이 있으면
부를테니 그때는 즉각 달려와. 안그러면 확!!!!" 한번더 협박을 하고는 영수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하니 이동네 여자들은 모두다 너무 늙어서 다른 방법으로 복수를 계획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생각한게 춘식이... 조금전 내가 유린한 그 늙은년의 아들이다.
요즘 춘식이 그자식 돈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것 저것 하다가 잘 되지
않아서 감당하기 힘든 빛을 안고 요즘은 이웃 농공단지의 조그만 공장에 돈벌러 다니는데 한달 실컷
일해서 받는 돈은 이자도 안되는 모양이였다. 시골이라 먹는건 어떻게든 해결이 되지만....
이런 상황에 그놈의 마누라도 좀 도와 보겠다고 장사를 시작했다가 훌랑 말아먹고 빛을 보탠 모양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숨겨놓은 빛도 있고..., 난 어차피 나의 원한을 다 갚으려면 밉지만 한녀석을
내 똘만이로 만들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하고 내 계획을 모두 수정 하기로 마음 먹었다.
더구나 춘식이 이놈은 예전에 강간의 경험도 있었고..돈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해서 잘 교육 시키면
이용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 급히 일어나서 읍내로 나가서 음료수와 아이들 과자 그리고 학용품등을 푸짐하게 사서 춘식이 집으로
향했다. 시간이 제법 되어서 춘식놈이 퇴근을 해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아직 춘식이 마누라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처음본 순간 이런 시골에 저런 미인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삼십대 후반인데도 몸매도 다른 시골여자들과는 달리 관리가 되어 있었다.
집에 들어서는 나를 보고 춘식이는 - 아니 영식이 자네가 우리집에 어쩐일로?- 의아해 했다.
"형님하고 의논할 일이 좀 있어서" 난 춘식이를 형님이라 불렀다. 예전 같으면 나를 인간 대접도
않았을테지만 지금이야.., "형수님 안녕 하세요? 형수님 미인이십니다." 난 춘식이 마누라를 한번
치켜준뒤 준비해간 봉투를 내밀면서 "이것 애들 주세요." 라고 했더니 춘식이 마누라는 얼굴이
환하게 변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저녁은요?- "예 읍내에서 사 먹었어요."
-어차피 우리집에 오실 계획이였으면 여기 오셔서 잡수시지..- 춘식마누라는 인사를 깎듯이 했다.
"형님 저녁 다 잡수시고 저하고 잠깐 나갈수 있으세요? 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 난 춘식이에게
말을 하면서 부억에 서있는 춘식이 마누라의 아랫도리를 힐끔 힐끔 보았다. 지금까지 내가 보았던
이동네의 여자들과는 달리 꼭 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고 엉덩이도 예뻐 보였다. 내 아랫도리가
움틀거리는것을 느꼈다.
저녁을 다 먹고난 춘식이를 데리고 뒷산으로 갔다. 뒷산에 있는 정자나무 아래서 난 춘식이에게
이야기를 시작 했다. "단도적 입장으로 말 하리다. 나 당신을 포함한 이동네 모든 사람들에게 원한이
많은 놈이란거 당신도 잘 알거요. 그래서 그냥은 못 넘어가겠고 당신하고 간단히 정산을 하고난뒤
당신을 돕고 싶소. 내가 여기서 당신을 두들겨 팰텐데 나에게 이길 힘이 있으면 붙어도 좋소"
난 춘식이의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 싸움은 제법 하는 나였기에 나의 주먹 한방에 춘식이는 바닥에
꼬꾸라진다.꼬꾸라진 춘식이를 몇대더 패주고는 춘식이를 일으켜 세웠다. 아픔을 참으며 끙끙거리는
춘식이에게 "이걸로 형님하고 나하고의 원한은 갚은걸로 합시다. 요즘 형님이 돈때문에 많이 시달린
다던데 어때요? 나를 도울 생각이 없어요?지금 나가는곳 보다 훨씬 많은 돈을 주리다."
나의 제안에 춘식이는 순간 눈이 반짝였다. 돈때문에 괴롬을 당해본 사람은 그 심정 알것이다.
-무슨 일을 하면 되는데?- "그다지 어려운건 아니요. 예전에 형님이 김씨집 할매한테 했던 일들을
내가 지정하는 여자들에게 하면 되요." 김씨 할매에게 했던 일이라고 하자 춘식이는 놀란다.
어떻게 알았느냐는 표정이다. "난 이동네 돌아가는 일들을 모두 알고 있소. 이동네 남자들과 여자들이
울엄마에게 무슨짓을 했는지도. 어때요? 하겠소?"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던 춘식이는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내가 돈뭉치 하나를 주자 춘식이는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 하면서 잘 하겠다고 굽신거린다.
"지금 다니는 회사일이 어떤일이요?" -경비하는데..농촌이라 농사일도 하고해야 하기때문에 3교대로
하고 월급은 아주 조금 받고..- "그럼 그일 계속하여도 좋소, 한푼이라 빨리 벌어야 하니까...내가
부르는 날에만 와서 잠깐 일을 해주면 되거든.."
난 춘식이를 집에 들여 보내고 내집에 들어와서 자리에 누웠는데 눈앞에 춘식이 마누라의 얼굴이
아른거린다. 하얀 이를 내놓고 웃던 모습, 빵빵한 엉덩이... 지금까지 내가 먹었던 이동네 늙은
여자들은 다리가 벌어져 있었는데 쭉 뻗은 다리....,춘식이 마누라를 생각하니 아랫도리가 뻐근해
지는걸 참기가 어려웠다. 새벽에 춘식이놈이 일하러 가고나면 살며시 가서 덮쳐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참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은 춘식이를 내 충복으로 만들어 둬야 하니......
혹시 일이 잘못되면 안되니까.. 밤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고 아침에
잠에서 깨어서도 춘식이 마누라의 얼굴이 아른 거린다.
난 일단 춘식이 집으로 갔다. 가서 춘식이 마누라 얼굴이라도 한번더 보고 싶은 생각에....
춘식이집에 들어서니 춘식이 딸이 학교갈 준비를 하다가 나를 보고는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한다.
역시 지난밤에 사다준 과자와 학용품의 위력이리라. 딸아이는 춘식이 마누라에게 엄마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하면서 동생을 데리고 나간다. 동생놈은 아직 학교 입학은 하지 않았는데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이 있어서 그곳에 다닌단다.
아이들이 가고나자 춘식이 마누라는 -어머 영식씨 왔어요? 들어 오세요.- "아뇨, 됐어요. 지금 형님도
안계실텐데 안에 들어가면 이상한 눈치 받아요. 그냥 여기서 몇가지 물어 볼께요."
내가 현관앞에 서있자 춘식이 마누라도 내 옆으로 다가온다. -어제밤에 애들 아빠한테 어려운데
쓰라면서 돈을 주셨더군요, 큰돈을.. 고마워요.-
"뭘요, 그런데 형수도 형님 모르는 빛이 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는데...." 내가 돈이야기를
꺼내자 춘식이 마누라는 구세주라도 만난것처럼 얼굴이 빛이 난다.
-예, 카드 빛이 좀.....,- "금액이 많아요?" -예, 에전에 제가 장사할때 돈이 필요해서 현금 서비스를
받아 썼는데 계속 돌려막기를 하다보니 이자가 불어서..곧 결제일이 다가오는데 이번엔 한도가 줄어서
30만원 정도 모자랄것 같은데 돈나올 구멍은 없고 걱정이네요.-
돈나올 구멍이 없다는 춘식이 마누라의 말에 난 나도 모르게 "형수, 왜 돈나올 구멍이 없어요? 형수한테
돈나올 구멍이 있는데..." 춘식이 마누라는 처음엔 무슨소린지 알아듣지 못한다.
-무슨 말인지요?- "잘 못알아 듣겠는 모양인데 제가 그냥 말씀 드리죠. 형수 구멍을 나한테 파세요"
내말에 많이 놀라는 얼굴을 한다. "형수 말대로 돈나올 구멍이 없다면서요? 연체가 되면 갚을 방법이
있나요? 지금 돈나올 구멍은 형수 아랫도리에 있는 구멍 뿐입니다. 잘 생각해 보고 생각이 있으면
내일 오전 10시까지 우리집으로 오세요. 난 형수를 강제로 할수도 있지만 춘식이 형님을 생각해서
형수님 뜻에 따르는거요. 그리고 한가지더 내가 여자가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잘 생각해요."
난 그말을 남기고 춘식이 집을 나왔다. 춘식이집에서 조금 내려오면 춘식이 부모가 사는 집이 있다.
대문안을 보니 춘식에미가 들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할매 뭐하는데?" 내가 말을 하며 마당에
들어서자 춘식에미는 나를 한번 보고는 -응 일하러 갈려고- 덤덤하게 대답한다.
"할배는?" -그영감은 무슨 사무가 그리 바쁜지 일이 산더미 같은데 아침일찍 차려입고 어디 갔다-
"할매 할이야기가 있는데 우리집에 잠깐 안갈래?" 나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손목을 잡아 일으켰다.
춘식에미를 우리집으로 끌고 가려는데는 나의 꿍꿍이가 있다.
나에게 약점이 잡힌 춘식에미는 순순히 따라 나선다. 늙었건 젊었건 한번 당하고 나면 이렇게 고분해
진다. 동네앞에 세워둔 차를 몰고 내집으로 들어왔다. 내집 거실에 들어서는 춘식에미의 입이 벌어진다.
어리어리 하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공포 분위기다.
난 춘식에미를 거실에 앉히고 음료수를 주면서 부더럽게 말했다. "할매 요즘 아들이 힘들어하니 마음이
많이 아프재?"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춘식에미의 얼굴이 어두워 졌다.
"할매 도시에 가면 몸파는 여자들 이야기 들었재?" -몸파는 여자들이야 시골에도 있다더구먼, 읍내에
나가면....- "그래서 말인데 할매도 저놈하고 했으니 미안해서 내가 돈을좀 주려고.."
난 춘식에미에게 10만원을 주었다. 춘식에미는 돈을 얼른 받아서 바지속으로 넣는다. "할매 오늘 또
돈좀 벌어가라" 그렇게 말하고는 춘식에미에게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더니 춘식에미는 주저않고
치마를 내린다. 어차피 당한몸이라 자포자기 하는건지 아니면 돈때문에 그러는지는 몰라도....
난 춘식에미를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춘식에미는 내가 시키는대로 엎드린다. "영수야. 네색시 준비
다되었다." 내말에 영수놈이 춘식에미 뒤로 가더니 혀로 춘식에미를 핧기 시작한다.
난 캠으로 춘식에미와 영수 주위를 돌면서 촬영을 시작했다. 영수는 이제 도사가 다 되었다.
춘식에미에게 침을 흥건히 뭍혀놓고는 바로 올라탄다. 영수의 좆이 춘식에미의 보지속에 삽입되는
장면을 찍을때는 내가 바닥에 누워야 했다. 한참을 헐떡이던 영수가 춘식에미에게서 떨어졌고
난 춘식에미의 보지를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할매 오늘은 나하고도 한번 하자" 춘식에미는 싫다 좋다
말이없다. 물론 내가 하려는건 아니다. 춘식에미를 들어올리니 그냥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는다.
난 춘식에미를 안아서 안방에 있는 침대위에 ㄱ자로 엎드려 눕혔다. 허리 윗부분은 침대위에 다리는
침대 아래로.. 키가 작아서 다리가 대롱거렸다. 난 춘식에미의 상체 부분을 이불로 완전히 덮으면서
"할매 갑갑해도 한 30분만 참아" 그렇게 해놓고 마당으로 나와서 춘식이에게 전화를 했다.
교대자가 집에 일이 있어서 좀늦게 퇴근 하는데 지금 막 동네 입구에 들어 선단다. 난 우리집으로
오라고 하였고 잠시후 춘식이가 도착했다.
-무슨일인데? 아침부터...- "예, 형님 다름이 아니고 김씨할매가 지금 안에 있는데 다 다 늙어서
별 맛은 없겠지만 형님이 한번 박아주고 가소. 옛날 생각 하면서."
춘식이는 내말에 알았다는 답을 한다. "형님 단 집안에 들어가면 입을 열면 아되요." 난 말을 못하도록
다짐을 받아 두었다. 춘식에미가 자기 아들 목소리는 알아 들을테니까....
거실로 들어가서 좆을 춘식이가 좆을 세우자 내가 칙칙이를 뿌려 주고는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방안에는 커튼이 모두 쳐져 있어서 컴컴했다. 이불을 뒤집어 써고 있는 춘식에미의 모습이 우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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