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 OBLIGE(행복한 복종) 3/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HAPPY TO OBLIGE(행복한 복종) 3/4

페이지 정보

조회 279 회 작성일 23-12-25 12:01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제3장

2일 후 데비 선생은 교무실을 향하여 복도를 걷고 있었다. 선생은 자신과 엇갈리면서 응시하거나 휘파람을 부는 학생들을 무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모든 남학생들의 시선거리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느낌은 결코 나쁜 기분이 아니었으며, 오싹한 쾌감이었다.

학생들이 데비 선생을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였다. 그녀 복장의 효과는 절대적이었다. 선생의 꽉 끼는 검은색 스커트는 허벅지 중앙까지 올라와 있었고, 오렌지색 스웨터는 둥글게 가득찬 그녀의 가슴을 눌러 부풀어 오르게 하였다. 그녀는 구두바닥이 두껍고 반짝이는 흰색 가죽 샌달을 신었고, 검은 나일론 스타킹으로 다리를 가리고 있었다.

데비 선생은 교무실 앞에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몸매를 노골적으로 쳐다보던 학생 무리에게 미소를 지어 보냈다. 그녀는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과시하듯이 뒤로 훑어주었다.

하모니가 그녀의 책상에서 컴퓨터를 조작하고 있었다. 얼굴을 들어 데비를 보며 “와우! 데비, 너 정말 화끈하게 보인다. 그 스커트도…”하며 한마디 하였다.

“하모니, 어떻게 하면 내 수업 학생을 옮길 수 있을까?”

하모니는 잠깐 손을 멈추고 말했다. “보통 학생들이 수업을 옮기고 싶어하는데, 선생님이 학생을 옮기고 싶다는 것은 무슨 뜻이지?”

데비 선생은 양손을 펼치며 말했다. “조금 문제가 있는 학생이 있어, 나는 그 학생을 다른 반으로 보내고 싶어. 완전히. 나는 더 이상 그와 만나지 않길 원해. 어떻게 하면 돼지?”

“나 좀 봐” 하모니가 말했다. 그녀는 작은 안경을 벗고, 파일 캐비닛의 맨 위 서랍을 열었다. 데비는 하모니가 검은색 패션 부츠와 이에 어울리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하모니는 데비에게 한 양식을 건네 주며 말을 하였다. “이 양식에 기입해, 학생의 이름과 학급, 그리고 당신 이름과 이동 사유 등, 그리고 맨 밑에는 사인하고” – 교장실을 향하여 가리키면서 – “그리고 교장실로 가져 가, 근데 그 학생이 누구야?”

“너는 알지 못할 거야,” 데비는 양식을 받으며, 무뚝뚝하게 말했다.

데비 선생은 비어있는 책상으로 걸어가 그 위에서 곧바로 양식을 기입하기 시작했다. 선생이 책상 위로 몸을 굽히자, 미니 스커트가 당겨지며 그녀의 히프 라인이 보다 강조되었다.

“그는 내 상급반 학생인데 전학생이야. 학급을 바꾸는 좋은 이유가 없을까?

“반항적 이라든지?” 하모니가 말했다.

“그것 좋네” 데비는 양식 맨 아래쪽에 자신의 이름을 쓰고 사인을 하였다. “이 정도면 교장선생님도 곧 수리하실 거야.”

하모니는 양식에 적혀있는 이름을 보았다. “조니?. 무슨일이지? 조니는 굉장히 좋은 아이로 보이던데”

“곧바로 교장 선생님께 결재를 부탁해,” 데비가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스커트를 가능한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사무실을 나갔다.


그날 방과 후 데비는 자신의 책상에 앉아 있었다. 아니 그 보다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 서 있는 조니에게 키스 기술을 연습 시키며 책상 위에 앉아 있었다. 조니는 나이팅게일이 노래 연습이 필요하듯 키스 연습을 필요로 하였다. 데비 선생은 당혹감을 느꼈다.

“조~오니, 제발, 우리…음…, 우리는, 우리는, 오!, 우리~ 음… 이제 이것을 멈추어야 해요.” 데비 선생은 조니가 자신의 입술에서 잠깐 떨어지자 간절히 애원했다.

“그러나, 그러나 저는 키스 연습이 필요해요, 선생님. 기분 나쁘신가요?”

누구든지 그녀가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니, 기분이 좋아요. 그렇지만 조니, 이것은 키스가 아네요, 이것은 전희에 더 가까워요.”

조니가 순진하게 선생을 바라보았다. “전희가 뭔데요?”

데비는 신음했다. “그것은 두 남녀가 앞으로 할 일을 앞두고 하는 것으로 … , 조니, 제발, 나는 네 선생이야, 우리는 이런 일을 계속할 수는 없어!”

“알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럼 제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키스 연습을 할 수 있을까요?”

“좋아!” 그녀는 즉석에서 동의했다. 다음 순간 그들의 입술은 다시 겹쳐졌고, 그들의 혀는 탱고 춤을 추는 것처럼 서로 얽혔다. 데비 선생은 자신의 팔로 조니의 목을 껴안아 손가락으로 그의 어깨를 어루만졌다.

조니의 한 손이 데비 선생의 다리를 쓰다듬자, 그녀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되었다. 그녀는 조니를 멈추어야만 하였다. 조니는 한 손으로 데비 선생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섹시한 검은색 미니스커트 아래에 손을 넣어 나일론 스타킹 위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마도 조니는 손을 위로 올려, 팬티 안을 비집고 들어가서, 그리고는…., 그러나 기묘하게도 조니의 손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데비의 긴 다리를 따라 사랑스럽게 어루만지며 내려갔다. 그러자 데비 선생은 조니의 손이 닿기 쉽도록 무의식 중에 무릎을 들어 올렸다. 조니는 데비 선생의 발목에 손을 뻗어 솜씨 있게 그녀의 하얀 가죽 신발을 벗겼다.

“조니… 내 신발에 무엇을 하는 거야?” 데비 선생이 속삭였다.

데비는 더 이상 정신을 차려 어떤 것을 정리할 수 없었다. 조니는 아직 선생의 다리를 계속 어루만지고 있었다. 데비 선생은 벗겨진 신발을 공허하게 내려다 보았다. 신발은 새 브랜드였다.

“선생님, 선생님은 정말 멋진 다리를 가졌습니다.” 조니가 칭찬하였다.

“선생님은 그런 종류의 예쁜 미니 스커트가 더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조니는 데비 선생의 다리를 우아하게 올려, 그녀의 장딴지와 발목에 입 맞추었다.

팔꿈치를 뒤로 하여 몸을 기대며, 데비는 방어 자세를 취하려고 시도하였다. “조니, 나는… 아, 생각할 수 없어….”

“저는 선생님이 단지 나를 위해 이렇게 멋진 선생님의 모습을 보이며 그런 갈등을 가지시는 것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학생이 몸을 꽉 눌러 왔다.

“왜, 선생님은 그렇게 보수적이고, 섹시한 속옷조차 입지 않으시죠 ?” 조니는 선생의 다리에 부드럽게 키스했다.

“조니!, 그것은 너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야,…오! 음, 너 지금 뭐하는 거지, 멈춰죠 정말 부탁이야!”

조니는 선생의 우아한 다리를 자신의 얼굴 근처까지 들어 올려 발뒤꿈치 부분까지 부드럽게 키스를 하였다. 그것은 매우 부끄러웠으나, 동시에 강렬한 성적 흥분을 일으켰다.

“아, 선생님, 미안합니다.” 조니는 책상 위에서 아직 흥분을 죽이지 못하고 있는 선생에게 사과하였다.

“선생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선생님이 어떠한 종류의 섹시하고 여성적인 속옷을 선택하여 입던지 간에 저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가장 몸에 꽉 끼고, 몸매를 잘 들어내며, 변태적인 속옷을 입는 이유가 제 마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지 선생님은 입고있는 그 얄팍한 복장 아래에 멋진 몸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여야만 합니다. 선생님이 우리에게 약간 보여주겠다고 결심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결코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데비 선생은 자신의 주변을 감싸며 불붙는 성욕을 억누르며 조니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조니, 나는 그런 것을 입지 않아…, 뭐라고 할까…. 후, 나는 보이고 싶지 않아 , 아무도 알아서는 안돼. 누구라도 그런 것을 알 필요가 없어”
조니의 입술과 혀가 정열적인 움직임을 돌연 멈추었다. “저는 이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니는 그렇게 말하고 선생의 다리를 내렸다.

“내일도 선생님과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좋죠?” 조니는 그의 선생에게 기대며 재빠르게 뜨거운 키스를 하였다. 데비 선생의 머리 속에서 불꽃이 흩날리고 있는 동안, 조니는 방을 나가 버렸다.

데비 선생은 책상 위에 누워 천정을 응시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다. 정말, 도대체 나는 무엇을 하였는가? 그녀는 스스로 힐문했다. 나는 조니를 내 학급에서 내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 나는 물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녀는 바보스럽게 킥킥거리며 웃었다. 그녀는 책상 위에서 내려와 벗어놓은 신발을 신었다.

토요일 데비 선생은 쇼핑을 하러 갔다. 그녀는 미니 스커트 위에 절반을 풀어놓은 가디언 스웨터를 입고 상가를 걷고 있었다. 그녀는 새 속옷을 많이 샀다.

월요일 아침 학교에 출근할 때, 데비 선생은 새로운 실크 속옷이 피부에 닿는 촉감에 기분이 좋았다.

데비 선생이 자신의 사무실에 들어 갈 때 밖에는 비 올 듯한 날씨 였다. 그녀는 우산을 접어 벽에 기대어 세워 놓았다. 그녀의 긴 갈색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그녀는 수업에 지각하고 있었고 수업 진도 계획도 작성하지 못했으며 계획하고 있던 진도도 늦었다.

그러나 선생은 매우 자극적으로 보였다. 오늘 선생은 감색 롱 쟈켓 아래에 바다색 캐미숄을 입고 있었다. 어울리도록 입은 미니 스커트는 매우 짧아 쟈켓에 완전히 감추어 질 정도 였다. 스타킹에는 하트 모양의 섬세한 무늬가 겹쳐 있었다.

선생은 부츠를 벗기 위하여 자신의 의자에 앉았다. “오, 안돼, 기다려, 그대로 있어!” 친근한 목소리가 울렸다.

데비 선생은 아직 부츠 지퍼에 손을 댄 채로 정지했다. “조니, 지금은 아냐, 제발, 나는 수업에 지각했어.”

“오, 죄송합니다. 선생님,” 조니의 목소리가 여느 때와는 다르게 들려왔다.

“선생님이 부츠를 신은 채로 떠나신다면 시간을 절약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부츠는 정말 수퍼 쿨하게 보입니다.”

“나는 슈퍼 쿨하게 보이는 것이 흥미없단다.” 데비 선생은 자신의 부츠 지퍼를 다시 올리며 거짓말을 하였다.

“나는 수업에 들어가야만 해,” 그녀는 대화를 끝낼 목적으로 조니 말을 들어 부츠를 닦아 올렸다.

“선생님은 좀더 자주 부츠를 신으시는 편이 좋아요.” 조니가 그녀의 등 뒤로 말했다.

“부츠는 선생님의 다리를 매우 아름답게 보이게 할 것입니다.”

수요일 아침 10시, 데비는 교무실을 향하여 복도를 가로질러 걷고 있었다. 비록 그녀는 자신이 그것을 인정하지는 않았으나, 복도에 좀더 많은 학생들이 나오는 것을 기다려, 일부러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천천히 걷고 있었음이 분명했다. 지금 그녀는 노출을 위해 필요한 것보다 더 천천히 걷고 있었고 스스로 그 시간을 만끽하고 있었다.

무엇이 나에게 이런 장난을 할까, 데비는 멍하니 생각했다.

나는 머리가 이상해지고 있어, 잊고, 또 잊고… 음, 학생들이 나를 쳐다보고, 나를 쳐다보고, 그들은 나를 보고 있어. 얘들아 나를 바라 봐라. 나는 멋진 몸매를 갖고 있고, 나는 너무너무 뜨겁다. 나는 탱고도 출 수 있고, 리듬 빠른 춤도 출 수 있게 흥분해 있단다.

그녀의 얼굴에는 지나친 행복감에 미소가 흘러 넘쳤다.

무엇인가가 나를 이렇게 시키고 있다. 데비 선생의 머리는 하루 종일 구름이 끼어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학생들은 그녀의 모습이 나타나면,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선생을 응시했다. 남학생들의 걸 프랜드는 미움이 가득찬 시선으로 쳐다보았으나 그것조차 그녀에게는 좋은 기분으로 느껴졌다. 자신을 쳐다보고 10분 이내에 발기하는 남학생들의 많고 적음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성공 여부의 판단 기준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데비 선생은 교무실 앞에서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멈추고 반짝이는 양말을 끌어올리기 위해 허리를 구부렸다. 이 행동은 선생의 비로드 가죽으로 만든 미니 스커트를 위로 당기게 되어 그녀의 완벽한 엉덩이의 꽉 끼는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그녀 앞 뒤의 학생들은 눈을 고정하고 응시했다. “미칠것 같아,” 데비 선생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선생은 몸을 단정히 한 후, 그녀의 관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으면 교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미안해, 혼, 나는 아직 네 결석계와 의사 진단서를 받지 못했는데,” 하모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모니는 높은 카운터 안쪽에 서서 한 학생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예, 어제는 정말 많이 아팠습니다.” 그 학생이 말했다.

“그리고, 그 전날도 마찬가지 였구요. 열이 좀 있었구… 목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는 일부러 기침을 했다.

“오, 불쌍하군,” 하모니가 어머니처럼 학생에게 말했다.
“그럼, 이 번만 2일간 결석계 미 제출을 용인해 줄 테니까, 다음 번에는 의사의 진단서 가져오는 것을 잊어 버리면 안돼, 알겠지?”

데비 선생은 하모니가 이야기를 끝내는 동안, 자신의 우편함을 들여 다 보았다. 그녀는 예전에 주문했던 쇼핑 카탈로그가 도착하지 않았는가를 확인했다.

“와우, 데비 인상적인데, 너 대담해, 멋져!”

데비 선생은 하모니가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쪽으로 되돌아 보았다. 그녀는 마치 모델처럼 한족 발을 앞으로 내밀고, 가슴을 곧게 펴 올렸다.

“이 폼은 어때?” 육감적인 여교사는 삼림 초록색 비로드 천으로 만든 몸에 꽉 끼는 작은 옷을 입고 있었다. 그녀는 새로 산 높은 힐과 커다란 플랫폼 바닥(두꺼운 구두창)의 펑키풍의 검은색 부츠를 신고 있었다. 부츠 아래는 윤이 나는 검은색 양말을 반짝 빛나는 나일론 스타킹이 보이는 무릎 위까지 신고 있었다. 대담한 미니 스커트는 간신히 속옷의 가더 클립을 숨기는 정도의 길이로 그녀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었다.

“데비 너는 클럽에서 뜨거운 밤을 지내기 위해 준비한 것처럼 보이는데,” 하모니가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무 의미는 없고 칭찬만 있었다.

데비 선생은 웃었다. “고마워, 나도 인생을 조금 즐기기로 했어, 어머, 하모니, 그런데 그것 무엇이니?” 그녀는 하모니의 목을 향해 가리켰다.

하모니는 낄낄 거리며 웃었다. 그녀는 검은 목걸이에 손을 가져갔다. “글쎄, 모두가 나를 모니(돈)라고 부르잖아, 그래서 나는 내가 그 주제를 살리기로 했어.” 그녀의 목걸이에 매달린 커다란 황금색 팬던트는 1달라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V자 목 스웨터의 골짜기에서 빛나고 있었다.

“헤이, 여기도 봐”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한쪽 귀 뒤쪽으로 넘겼다.

“봐~, 그것은 일본 돈 엔화야” 그녀는 화려한 황금 빛 귀고리를 흔들었다.

데비도 낄낄 거리며 웃었다. “그럼, 그것도…그렇게…?” 그녀는 하모니의 발을 가리켰다. 하모니는 마치 알루미늄 조각처럼 반짝이며 빛나는 은이 붙은 크고 두꺼운 굽 샌들을 신고 있었다. 샌들의 굽 높이는 거의 3인치 정도 였다.

“어떻게 알았지?” 하모니는 물으며, 한쪽 발로 데비를 향해 올렸다.

“이것들은 1파운드 짜리 동전들이야!” 두 여자는 서로 쳐다보면서 낄낄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신발과 스웨터 사이에, 하모니는 아주 단순한 검은색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데비는 너무 웃고 즐기는 동안 자신이 이곳에 온 이유를 거의 잊을 뻔 하였다.

“오, 하모니, 나는 지난번 조니에 관하여 내가 요구한 수업 변경 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궁금해?”

“오, 예, 여기 있네.” 그녀는 양팔로 균형을 잡으며 비틀거리면서 책상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손목에는 동전이 껴 있는 팔찌가 있었다.

그녀는 양식을 집었다. “교장 선생님이 아직 그것을 결재하지 않았어, 교장이 너를 좀 보자고 하던데.”

데비는 그녀의 말을 듣고 약간 불안하였다. “그래, 좋아, 지금 교장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까?”

“물론이지”

교장은 학교를 매우 능률적으로 운영하는 40대로 엄격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머리카락을 정리하여 넣는 작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녀의 셔츠는 항상 검은색 이었다. 데비 선생이 교장실에 들어갔을 때 교장은 창문 옆에 서서, 교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 어서 오시오, 선생,” 데비 선생이 방에 들어서자 마자 교장은 딱딱한 어조로 말했다.

“자리에 앉으세요”

데비 선생이 의자에 앉자, 그녀의 벗은 피부에 차가운 쇼파 가죽이 느껴졌다. 데비의 빨간 끈 팬티가 그녀 엉덩이 틈 사이로 껴 들어갔다. 교장도 마주보고 앉았다. 교장은 데비의 복장을 위 아래로 훑어 보았으나, 놀랍게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교장은 데비가 책상 위에 놓은 수업 이동 서류를 집었다.

“나는 선생님이 이 전학생, 조니를 선생님의 영어 수업에서 다른 수업으로 옮기길 원하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대로 입니다. 즉시 부탁합니다. 조니는 큰 문젯거리입니다.”

“조니가 문젯거리라는 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선생님, 방금 저도 학생 지도관과 이 학생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 저 역시 조니와 이야기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조니와 이야기하셨습니까?”

“물론 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대화를 하였습니다. 조니는 매우 정직하고 공손한 학생입니다. 방금 전 조니가 문제 학생이라 지적하셨지만 본인은 조니가 문제를 만드는 학생이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습니다. 제럴드 선생이 당신에게 조니의 지난 과거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까?”

“예,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니가 신앙을 버린 지 오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떠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인가에 대한 논의할 여지는 없습니다. 그런 유형의 반복에서 온 정신적 손상이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특히 조니의 경우 그가 유년기에 그러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의 사회성은 아직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 솔직하게 말씀하십시오. 제럴드 선생의 보고에 의하면 이 학생은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맞습니까?”

데비 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렇습니다. 저는 그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녀는 자신 어깨 위에 걸려 있는 긴 머리를 뒤로 넘겼다.

“그리고 그것이 선생님께서 그 학생의 수업을 옮기려는 진짜 이유죠?”

“예, 그렇습니다. 제가 그의 관심을 알아차리고… 곤란했습니다.” 사실, 데비 선생은 하루 종일 자신의 팬티를 적시게 되었던 것이다. 데비는 시트 위에서 자세를 고쳐 잡았다.

교장은 입을 찌푸리며, 생각에 빠졌다. “선생님, 본인과 지도관은 상세하게 이 문제를 협의하였습니다. 지금 조니에게 쇼크를 주거나 당혹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조니의 사회복귀를 생각하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현재 조니에게 있어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과 동급생들의 격려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아이는 나를 사랑스런 여신과 같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조니는 나를 여신과 같은 기분으로 만듭니다. 그녀는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무릎을 신경질적으로 꼬았다. 이 장소에 적당하지 않은 스커트가 잠깐동안 허벅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본인 생각에는 이번 사건은 교사로서 데비 선생에게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장 선생이 말했다.

“그 학생은 당신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조니는 진정한 친구가 필요합니다. 당신이라면 조니의 개인적인 관심을 좀 더 적절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비는 생각에 잠겼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지 서로 잘 알고 있다. 데비는 지난 번 조니가 자신의 학급에서 여학생과 이야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때 갑자기 데비의 마음속에 질투의 작은 불길이 타 올랐던 것이다. 그 소녀는 머리를 숙이고, 조니가 이야기 할 때마다 기쁨의 미소를 띠고 있었다. 데비는 다른 여성에게도 조니의 진지한 태도가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잠깐동안 궁금했다.

“아닙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해하시지 못합니다.,” 데비가 외쳤다.

“조니의 상태는 보통 십대의 상사병이 아닙니다. 그 학생은 이성을 잃게 만듭니다.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교장선생님 제발 저를 그 학생과 갈라 놓아 주십시오!”

“선생님!” 교장의 목소리는 단호하였다. “데비 선생은 전문 교사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당신이 교사로서 행동하기를 기대합니다. 그 학생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당신은 그를 위한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명령입니다. 조니는 계속 데비 선생에게 수업을 받을 것입니다. 조니와 함께 일을 하며, 조니를 도우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일입니다.” 교장선생은 결재하지 않은 서류를 보류하며, 그 회의를 끝냈다.

데비는 한숨을 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서류를 건네 받았다. 데비는 문을 향해 나올 때, “오, 데비 선생님” 교장선생은 책상에 서서 아주 상냥하게 말했다. “복장이 매우 훌륭합니다. 당신은 멋있어 보입니다.” 데비가 교장실을 떠날 때 교장 선생은 친근한 미소를 보냈다.

교장실을 나와서, 데비는 카운터에 기대어 머리 속을 정리하려 하였다. 여기에는 무엇인가 진행 되는 것 같았다. 학생들의 수업 변경 건은 항상 있었던 사항이었다. 왜 교장선생은 조니의 경우만 거부하는 것 일까? 교장선생은 이 건에 관하여 확고한 의사를 가진 듯 보였다. 평소와 같았다면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돌아오라고 질책할 수도 있었는데 교장선생은 반대로 데비의 새로운 복장에 관하여 단지 친근한 언급만을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칭찬의 말까지 던져 왔다.

교장이 언급한 멋있어 보인다는 말이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데비는 그 느낌을 뿌리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갑자기 그녀는 자신의 가슴 위를 덮고 있는 부드러운 소재의 감촉을 느끼며, 풍부한 유방을 돋보이는 디자인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데비 선생은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정신을 가다듬었다. 교장 선생의 고상한 검은 슈트 아래에 새빨간 높은 굽의 끈 샌들이 있었다. 교장 선생도 무엇인가 이상한 것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데비는 쓰레기통 안에 수업 이동 서류를 던져버리고 교실로 향했다.


데비는 목요일 오후 자신의 수업 진도 계획을 수립하며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아니 최근 자신의 수업들을 회상하고 있었다. 그녀는 메모지에 꽃과 하트 등의 낙서를 하면서 한 손에 머리를 기대고 책상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돌처럼 무엇인가에 취한 느낌이었다.

데비 선생의 수업들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나서 지도되고 있었다. 그 전날 그녀는 자신의 상급반 수업에서 로미오와 쥴리엣의 섹스에 대하여 언급 하였다. 뜨겁고, 열광적인 섹스. 양쪽 가족에게는 충격이었던 단지 섹스를 위하고 섹스만을 표현하는 금단의 섹스에 대하여 언급했다.

데비 선생은 브라우스 없는 매우 짧은 가는 줄무늬 슈트만을 입었고, 윤기 있는 줄무늬 스타킹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가죽 부츠를 신고 교실 앞에서 활보하고 있었다. 그녀의 부츠는 꽉끼는 검은색으로 풍부한 구두 바닥의 높이를 제한 후에도 그 구두 힐의 높이는 꽤 높았다.

“이 연극은 모두 정욕, 정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는 그 단어 소리를 즐기며 설명했다.

“정욕과 더 많은 정욕. 정욕 혹은 충격. 쥬리엣과 로미오는 너무 서로에게 뜨거웠기 때문에 그들은 떨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은 부모도, 그들의 편협된 사회도, 심지어는 쥬리엣의 위장된 정조까지도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의 육체를 너무도 뜨겁게 사랑했기에 그들의 완전한 절정을 위해 어떤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 데비는 그 단어 즐거운 듯이 언급하면서 주저했다.-

“그 사건. 섹스가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섹스와 또 섹스 이것은 로미오가 원했던 것이며, 또 쥬리엣이 로미오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만일 이 사건을 그들의 뒤틀린 가족이 오판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 이후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한쪽 다리를 다른 쪽 다리 위에 올려놓고 책상을 뒤로 기대었다. 그녀의 흥분한 성기에서는 분비물을 흘리고 있었고, 단추 한 개의 자켓 아래에는 새 빨간 하프 브래지어가 들어 나 보였다. 그녀는 웃으면서 교실 주변을 돌아 보았다. 그녀는 많은 학생들을 발기시키는 새로운 성격의 인간으로 변한 것처럼 보였다. 심지어는 약간의 여학생들조차 쳐다보고 있었다.

데비의 공상은 문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의해 깨져버렸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데비는 문에 서 있는 조니를 바라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걱정이 찾아왔다. 안돼. 데비는 자신의 맥박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

“조니, 지금은 곤란하단다. 기다려도 소용이 없는데, 나는 지금 수업 때문에 엄청 바쁘단다. 그리고…”

“제발 선생님. 이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는 사무실 안으로 들어섰다. 그리고 뒤의 문을 닫아 버렸다.

“무슨 일인데, 무엇이 그렇게 중요하지? 조니, 단지 잠깐 동안이다. 시간이 없어.”

그는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었다. “선생님, 선생님도 제가 동년의 어떤 여학생을 사귀는 것에 관하여 어떻게 이야기 하였는지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좋아하고, 제가 키스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연습도 하지 않았습니까?”

데비 선생의 목소리는 부드러워졌다. “음. 기억하지.” 기억한다? 그녀는 아직 침착해 있었다. 데비의 맥박이 다른 충격으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좋습니다. 저 좀 봐 주세요. 제가 교실에서 어떤 여학생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제가 좋아하고, 정말 예쁜 그 여학생을 만났고요, 또 선생님도 알다시피, 키스하고, 그리고, 잘……” 그는 바닥을 보고 한쪽 발로는 서류함 바닥을 차면서 말했다.

“그것이 뭐지, 조니? 네가 그 여학생에게 키스할 때 무슨 일이 생겼지?” 데비 선생은 자신이 조니의 고백에 날카롭게 흥분하는 것을 깨달았다. 조니가 그 여학생에게 키스할 때 그녀의 느낌이 어떠했을까? 그것은 그 전에 조니가 여학생과 대화할 때 느꼈던 호기심이었다. 그녀는 수업에 들어올 때 타이트한 힙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던가, 그 소녀는 전혀 통제할 수 없어 보였다.

조니는 보통 때보다 더 수줍어하며 행동하였다. “좋습니다. 그 일은, 선생님, 키스를 하고, 모든 것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멋졌습니다, 저는 그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글쎄요 그것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당황스러웠는데?”

“제…. 제 것이. 제 바지 안에 그것이 단단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랐습니다. 저는 그녀가 그것을 느낄 것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데비는 이해가 되었다. “오, 너는, 발기가 되기 시작한 거야? 그러니까, 조니, 네가 좋아하는 소녀와 키스하였을 때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은 완전히 정상적인 현상이지. 특히 10대들은 더해. 나는 그 여학생도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해. 그 다음 너는 그 여학생을 집에 데려다 주었니?”

조니는 당황하는 것처럼 보였다. “우, 아닙니다. 선생님은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우리는 밖에서 데이트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바로 몇 분 전에 말입니다.”

“여기? 학교에서? 조니~, 이런 종류의 일은 엄격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겠지만 너를 위해서~” 잠깐 기다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데비는 키스로 넋을 빼앗아 가버린 어떤 행운의 동급생이 조니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비난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여자 친구에 의해 하루에 한번 혹은 매시간 자극을 받고 사정을 위해 발기한 그를 비난할 수도 없었다. 데비는 혼자서 서서히 흥분되는 것을 느꼈다. 조니는 사무실 안에 채 오분도 있지 않았으나,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선생님께서 저를 도와 주실 수 없을까요?”

“나도 도와주고 싶지, 그러나, 나는, 아마도 네가 나를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 좋아, 한번 해보자.”

데비 선생은 그 대화에 빠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녀가 말했다. “봐, 조니, 너는 어느 누구에게도 이야기 해서는 안돼. 몇분 동안 네가 요구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테니까. 그럼 대수나 물리학, 혹은 그 같은 것을 연습한다고 생각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선생의 학생이 대답했다. “저는 그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저는 역사를 생각하길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역사는 지루해요, 그래서 그 다음으로 엘리자베드 여왕에 관하여 생각하길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섹스피이어에 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섹스피이어는 제게 영문학에 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영문학은 선생님에 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선생님, 다음 제 거시기는 다시 단단하게 되돌아 갔습니다. “ 그는 부끄러워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조니! 네가 말하는 것은…오” 처음으로 데비 선생은 조니의 눈이 응시하는 곳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녀의 펼쳐진 끝 – 꽉 끼는 미니스커트가 덮고 있는 스타킹의 윗 부분. 그 작은 옷은 사랑스럽게 데비의 몸매를 덮고 있었으나, 마치 너무 아름다워서 어떤 것으로도 감출 수 없는 것처럼 그녀 다리의 몇 인치는 덮고 있지를 못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조니가 우물주물 거렸다. “선생님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흥분됩니다.”

“좋아, 조니, 나는, 나는, 우흠,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 그러나 너는 그래서는 안돼, 너는…… 오, 나를.” 데비 선생의 시선은 조니의 현저하게 불쑥 튀어나온 가랑이로 내려갔다.

“오호, 사랑하는 조니야, 너는 문제가 있구나, 그렇지? 아마도 너는 확실히, 너도 알겠지만, 너의 것은 아직…발기해 있어, 이것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선생님 나도 알고 있어요,” 조니는 수줍어 하며 말했다. “선생님 저를 위해 어떻게 해 주십시오.”

“내가! 조니 그 말은 너무 놀라운 요구이구나, 나는, 나는 네 선생이야, 나는 너의 뻣뻣한 자지를 잡을 수는 없단다 – 다시 말하자면, 너의 자,자지를 내 손으로 그리고… 그리고, 좋아, 너를 자극해서 네가……사정할 때까지.” 데비는 머리를 돌려 두리번거렸다. 그녀는 깊게 숨을 내쉬었다. 방안의 공기는 그녀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 쉴 때마다 최음제가 조금 섞여 있는 술처럼 느껴졌다.

조니는 데비 선생을 향하여 가까이 나아갔다. “제발,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제 스스로 하는 것보다 더 그것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 선생님이 그것을 해주시면, 저는 다른 소녀로부터 기대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논리는 티슈 종이보다도 얇았으나, 데비는 체조 매트처럼 두껍게 그것을 합리화 하였다. “좋아, 해주지,” 그녀가 동의했다.

그녀는 자신의 정욕을 숨기려고 시도했다. “내가 할 수 이지만, 단지 한번 뿐이야, 그래서 너도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돼”

데비 선생은 그의 지퍼로 손을 내밀었다. 조니는 어떤 속옷도 입고 있지 않았다. 조니의 젊은 분신이 바지 밖으로 거의 튀어나와 데비의 손안으로 들어갔다.

“오” 데비의 입술에서 작게 놀라운 경탄의 소리가 나왔다. 데비 선생은 조니의 것을 마치 새로 태어난 새끼 고양이를 애무하듯이 가볍게 훑기 시작했다. 조니는 만족스럽게 실룩실룩 움직였다.

“거기, 너도 봐라, 허니, 이것은 단순해, 그 소녀도 너를 이렇게, 처음에는 가볍고 느리게, 너의 흥분도가 높아지고 네가 좋다고 느끼게 만들 정도로 충분히 어루만져 줄거야. 느낌이 어때, 괜찮지, 조니?”

“음~흐, 오 맞아요, 좋아요 선생님, 그 느낌은 너무 좋아요!”

“좋아, 지금부터 약간 빠르게 움직이면, 네 느낌도 더 좋아지게 될 거야.” 그녀는 그의 것을 두 손으로 위 아래로 사랑스럽게 훑어 주었다.

데비 선생의 마음은 급격히 선회하였다. 이성적 사고의 어떤 시도도 저지시켜 버리고, 진실이 감춰버린 그녀 영혼의 주변에서 수주동안 느끼고 있던 성적 도취 감각이 이전 보다도 강하게 되살아났다. 신이시여 나를 살피소서, 그녀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하면서 조니의 것을 당기고 있었다.

나는 수업이 있는데 만일 5분안에 이것을 끝내지 못한다면 나는 내 사무실로 학생 중 한명이 들어올 것이다 . 그리고 잠깐동안에 교실은 학생들로 가득 찰 것이다.

데비는 그녀 위로부터 조니의 신음을 들었다. 그러자 그녀는 음란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지금 진지하게 그를 펌프질 하고 있었다. 그녀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었고, 꽉끼는 스커트는 그녀의 엉덩이까지 올라가 있었으며, 무거운 부츠를 바닥에 세우고 의자 앞쪽에 대고 있었다. 그녀는 조니가 그녀 허벅지의 팬티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지금 조심하기에는 스커트가 너무 높게 올라가 있었다.

그의 자지 끝에서 사정 전 액체가 한 방울 귀두에 맺혔다. 이슬같이 그곳에 매달려 있었다. 데비 선생은 그것을 응시했다. 환상적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손은 결코 느려지지 않았다. 조니가 신음하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약간 앞으로 기울여, 혀로 그의 자지에서 떨어지는 것을 핥기 시작했다.


추천64 비추천 62
관련글
  • 미국에 유학온 여자애
  • 불편한 처가살이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4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3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2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1
  • 여자친구의 비밀
  • 나의 어느날 - 12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하편
  • 알바를 좋아하는 남자 중편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