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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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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1 회 작성일 23-12-25 1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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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에서


1시간동안 암코를 방관하였다.방관이란 무릎을 끓린채로 그냥 놔둔다는것이었다.

사실 그런방관은 체벌중에 가장 무서운것이다.

그동안 나는 베란다에서 담배를피우고 있었다.30분쯤이 지나니까..

그녀는 좀이 쑤신지 몸을 이리 뒤틀고 저리뒤틀고 하였다.

그시간이 좀더 지나자 그녀 몸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다.자세가 약간 흐뜨려졌다.

그녀에게 다가가 체벌대위에 올라가게 하였다.

그 체벌대는 별게 아니고 나무로 만든 사각형의받침대 같은 것이다.그위에 또 30분을 세워두었다.

발가벗은채로 무의미한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상당히 여자로서는공포스런일이다.

그녀의다리는후들거리고 등에서는아까부터 계속

땀이 흐르고있었다.



"제발 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 흑흑..."

"너 나한테 실수했어?"

"제가 무슨 실수를했어요.왜 그러세요 주인님...흐흐흑"

"그것을 깨달을때까지 계속 서있어"




꼼꼼한 주인을 만난다는것은 상당히 괴로운일이다.그녀는 이방에 들어올때 바로

정자세를 취히지않았다.그리고 내가 아까 차를움직일때

나를 못믿고 계속 나를 쫓아왔다.내가 계속 서있으면서 소변을 보라는것을 방각한채....


"계속 편하게 두니까 좀이 쑤신모양인데...그럼 눈을 감고 있거라....."


서있으면서 중심을 잡기 어려울것이다.

아니나 다를까.5분쯤지나니까..몸이 이리흔들 저리 흔들...





"나는 무의미한 처벌은 하지않는다.너는 아까 분명히 잘못을했고 그에 대한 체벌을 받는거야..."

"차라리 나를 때려주세요 흑흑...미치겠어요..."

"그래? 니소원대로 할까"

"못버티면 어떻게 할래?"

"이럴라면 차라리 매를맞는게 낫겠어요...흐흐흐흑"





나는 마무말 않고 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그녀을 주시했다.

그녀의고통을 덜어줄까? 맞어 암코는 초보니까...허술할수도 있지.....우선 몸을 풀어줘야겠군..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얼굴에 바싹 다가갔다.

그리고 귓속말을 했다.


"너는 나의강아지지?"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의 속삭임...

"예...에.."

"너에게 이방에서 자유를 주겠다.너는 나의개이고 온방을 돌아다니면서

조용한 방의 정적을 깨뜨려보는거야"

그녀는 바로 눈을뜨고 돌아다니면서 멍멍 거렸다.



" 단발마의 살을 찟는소리....

나는 그녀의따귀를 때렸다.

"야이 암캐야 니가 사람이냐? 서서 멍멍거리게?"



재빨리 그녀는 기는자세를 취했다.눈치하나는 빠른데...아직멀었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기어다니는자세는 바로 암캐나 돼지에 가까웠다.아차..

그녀에게 빠진것이 있었다.꼬리.....

붙받이 장을 열었다.친근한 느낌의 여러가지 에셈도구들....

커다란 딜도가 보였다.나는거기다가 콘돔을 쒸우고 젤을 발랐다.

그리고 딜도에 달려있는 스위치를켜니,바로 암캐의 살아있는 꼬리가 탄생했다.


"멍멍 거리면서 잠깐 멈춰라 암캐야"


그녀의 보지를보니까..살짝 젖어있었다.더러운 암캐년....

그것에다가 움직이는딜도를 밀어넣었다.

멍멍거리면서 꼬리를흔들고 돌아다니는 시끄러움을 느끼면서 나는 조용히 방을 나왔다.

멀리 시가지가 보였다.다시 방에 들어가서 음악을 켰다.

그날 또 저무는 햇살에 떠오른 차갑게 숨쉬는 네 미소

날 흔들고 지치게 한 건 네 생각과 또 그 상념과 또 혼돈

다시 외로운 거리에 홀로된 버려진 우울한 사람들 속에서

너 혼자 남아 슬퍼 울지마 나 같이 떠나 그곳으로


윤아가 생각났다.그리고 암캐를 그리면서 그녀를뿌리치며 떠났던 과거....

애초부터 그녀와의 결혼은 없었다.그년은 나를 섹스파트너로 생각했다.

그녀와울면서 헤어지던 작년 겨울초....크리스마스는 그녀와의 마지막만찬이었다.

그녀와헤어지면서 나는 절실히 한마리의 암캐가 필요했다.

나의담배연기가 날리면서 윤아와의 바닐라연극도 사라질듯...

에셈도 사랑도 사람들이 꾸며내는 연극에 불과해...결혼? 그것은 하나의드라마지..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사람들에 나는 염증이 느껴진다.

나는 오늘도 일탈을꿈꾼다.........




담배를끄고 나는 재빨리 매를찾는다.나의강아지 윤아에게 아니 암코에게 줄 마자막 대사....


"너는 오늘 연극의 주인공이야...."

"짝짝짝 철썩 철썩..."

"아아악"

나는 그녀를 때리고있다.그리고 그것은 나의참을수없는 연기야.....
너의오만을 잠재워줄수있는것은 바로 니가 짐승이 되는거야...하하하하하






멜돔주식회사 단막극 2

지나가는사람1 :김형일
지나가는사람2 :김과장
매를맞는사람 :경리과미쓰김
매를맞는사람 :암코

시간은 퇴근무렵(김과장)

김과장은 자신의노예미쓰김을 사랑한다.

김과장의 책상에 미쓰김은 엉덩이를 김과장한테로 향하게 하고 엎드려져있다.

김과장은 손에 콘돔을 끼고 미쓰김의 엉덩이를 희롱하고있다.

어느덧 그녀의항문을 좀좀 넓혀가고있고 바로 이때가 기회다.

약간 굵은 양초를꺼내서 그녀의 항문에 삽입한다.

어두어진사무실에서 그녀의 촛불은 김과장의 책상에 밝은빛을 주는 고마운존재이다.

거기다가 심삼하면 항문섹스도 할수있다. 1시간후에 할꺼야...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시간은 퇴근10분전

사원 김형일은 오랄을 좋아한다.

특히 몰래하는오랄을...

그의책상밑에 암코의얼굴이 보인다.

그의성기를 열심히 빨고있는 암코

그녀의목적은 바로 김형일의 배설이다.

그녀의 얼굴움직임이 점점 빨라진다.

"아~~~"암코의얼굴이 빠르게 돌아가는만큼

그의펜대도 빨라진다.

제기랄 오늘 대천해수욕장콘도사업건을 빨리 완성시켜야하는데

아랫도리가 뿌듯해지면서 쌀라고 한다.

"아아아...."

윤아 이썅년아 나에게서 멀리 사라져다오~~

나의정액은 멀리 윤아의 사무실에 까지 퍼질듯....



현실


하숙집아줌마의 팬티가 마당에 걸려있다.


사타구니사이에 노란물이 들여져있다.딸딸이 타임...


그것을 몰래 가져다가 냄새를 맡아봐야지


암코의 보지보다 더 냄새가 날까?


암년들의보지냄새가 지겹다.그리고 때때로 그립다.


에셈비디오를 켜놓고 나는 하숙집아줌마의 팬티를 자지에 감싸고 딸딸이를친다.


나의생할에 유일한 휴식쳐


더이상 나의머릿속에는 암코도 없고 경리과미쓰김과 감과장의 버라이어티쑈가 않보인다.


어둠고 까만 현실만이 내 주위를 감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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