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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조강지처 - 4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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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 회 작성일 23-12-25 09: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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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4



* 알림 * : 지난번에 올렸던 3 부 1 장이라는... 부수는 원래 내가 마련했던 부수가 아니고... 여기 싸이트에 올리는 과정에서 잘못 계재가 된 것입니다... 조강지처의 순번에의한 부수는 그대로 조강지처-1 부터 계속되는 것이니 양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제 Ⅰ 장 : 방황하던 시절



(3) 씨받이 사내

대장 … !

또 한 달이 지나 갔어.

2 월 달이 지나가고 있었어.

춥고 배고프고 지루하던 겨울이 다 지나가고 새봄이 오고 있었어.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방학 동안 고향에 내려갔던 학생들도 곧 돌아올 것이고…

또 며칠 있으면 나도 학교를 졸업해야 하는 바쁜 계절이 된 거지…

그리고 졸업을 하고 나면??…

나도 내 진로를 어떻게든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나는 고민을 하며 바쁘게 돌아다니느라고 나는 거의 집에 있는 날이 드물었어.



내 나이도 이제 막 20 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어서…

한사람의 성인이라고 할 정도로 먹을 만큼 먹었기 때문에…

졸업 후의 진로와 슬슬 결혼 문제도 생각 할 때가 되어 간 것이지…

신도안- 의 할아버지께서나 할머니로부터 내 결혼에 대한 재촉이 성화같이 올라오고 있는 판국인 것이고…



그 동안…

그토록 이나 꽁꽁 잠겨만 있던 내 마음에…

그런 일 들을 생각 할 수 있도록 여유가 생기게 된 것은…

<류> 소령으로부터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한 모양이야…

주위의 모든 상황은 새로 돌아오는 봄과 함께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던 거지.



그러나 다른 한편… 사모님의 입장만은 그렇지가 않은 거야.

그녀는 그토록 이나 오매불망하던 수태행위(受胎行爲)가 또다시 실패를 했는지…!?

며칠 전부터 새삼스럽게 생리(生理)가 터져 나오고 있는 모양이야…!??



분명히 지난달에는 임신(姙娠)이 될 것 같은 기분이었었는데…!?

그전에 산부인과의 수술실에서 간호사가 서툴게 가져다주는…

깔때기 속의 정자(精子)들을 자기의 태내(胎內)에 주입시킬 때에 받았던 느낌은 별로 마음에 흡족치가 않았었지만…

지난달에는 큰언니- 가 직접 옆방 학생의 귀중한 정자(精子)를 깔때기로 받아다가 시술을 해주었던 것이고…

자기도 그때의 느낌은 다른 때와 달리 어딘지 꼭 성공 할 것 만 같았었던 거였는데…!??

무엇보다도 지난 달에는… 그전처럼…

그 달의 생리(生理) 기간 동안에 딱 한 번만 시술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정액(精液)의 임자인 건넌방의 <동훈> 이 학생에게 큰언니가 부탁을 해서…

자기의 배란기(排卵期) 동안 내내 몇 번이 되었던지 간에 …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을 시술(?)을 받았었던 것이 아닌 가 … ?

그렇게 하루에도 세 네 번씩 시술을 받다 보니까…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생각만 나면 서로가 달라붙어서 그 짓을 하는…

신혼초기의 부부라도 된 것처럼…

아주 여러 번을 시술했었던 것이 아닌가…

이제 자기는 그 학생과의 사이가 완전히 남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도록 까지 감정이 발전되기도 했었던 것이었지…!?



겉으로만 보이는 외양답지 않게 그 학생의 정액은…

웬 놈의 분량이 그렇게도 많은지…!?

또 웬 놈의 정력이 그리도 센지…

하고 또 해도 연달아서 하루에 세 네 번은 아주 보통 인 것이었고…

어떤 날은 하루에 다섯 번도 더 주입을 했었던 거야…



그렇게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되풀이하고도… 끄떡없이 건강한 걸 보면…?

정말 한없이 부럽기도 한 젊은이 임에 틀림없는 거야…

솔직히 그녀는 그 학생의 그토록 이나 많은 분량의 정액(精液)을 받아 넣는 작업이 무엇보다도 즐겁기도 했었던 거야…

.

- 나 또 시작할 꺼 에요… ! 큰언니…! -

시도 때도 없이 그 학생이 소리를 그렇게 지르게 되면…

큰언니는 지체 없이 그 학생의 방으로 깨끗하게 소독된 깔때기를 들고 건너가는 거지…

그러면 자기는 역시 깨끗하게 빨아 놓은 요 위에 반 듯 하게 누워서…

아래 속옷을 홀딱 벗어버리고 하얀 명주옷의 홋-치마 바람이 되어서…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기다리곤 했었지…



요 위에 누운 채 건넌방에서…

그 학생이 자위행위(自慰行爲)하는 장면을 상상하다 보면…!?

마치 그 학생의 페니-스가 자기의 옥문(玉門)을 통해 자궁(子宮)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은 환상에 젖어들면서…

흥분을 했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것인데도… 말이야…!?

끓어오르는 흥분으로 부풀어 올라 온 유방(乳房)과 뾰족해지는 유두(乳頭)를 아프도록 꼬집어 뜯으면서…

관능(官能)의 욕정에 빠져들었었던 것은 어쩔 수 없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었던 거지…



학생은 혼자서 하는 자위행위(自慰行爲)를 왜 그리도 오래 하는지…!?

시작한다고 소리를 치고 나서…

큰언니가 그 방으로 건너간 뒤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나 서야…

얼굴이 벌겋게 되어 가지고…

마치 그 학생하고 직접 섹스라도 하고 오는 것처럼 상기된 채…

큰 언니는 그 깔때기를 가지고 오곤 했었지…



차마 큰언니에게 그 학생의 그 물건(?)이 어떻게 생겼더냐? 라든 가…

또 자위행위(自慰行爲)를 어떻게 하더냐? 라는 따위를 직접 묻지는 못했었지만…

그 학생이 그 짓을 하는 동안 언니도 옆에 있다 보면…??

언니 자신이 무안해지거나 자칫 이상한 기분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또 얼굴이 벌개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그녀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지…



언니도 여자이고 아직은 여자로써의 기능이 활발한 40 대 초반인 나이이니까…!?



갖은 형태로 그 학생이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또 그 옆에서 그것을 보고 있는 「큰언니」의 모습을 상상하다보니까…??

그녀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전에 없이 몸이 자주 닳아 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기 자신도 오나-니를 하고 싶다는 버릇이 요즘 새로 생긴 버릇이기도 한 거야…!

그녀는 그 동안 스스로 오나-니를 해 본적은 별로 없었지만…

그렇다고 오나-니 가 무언지는 알고 있기도 한 여자인건데…!?

지난번 병원에서 자기에게 정액(精液)을 제공해주던 사람이…

건넌방의 바로 그 <동훈> 이 였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는…

웬 지 모르게 그 <동훈>이를 <오나벳-드> 로 삼아서 상상 속의 오나-니를 하는 버릇이 생기기도 한 것이야…!?



그래서…

그녀는 지난달 큰언니의 권유와 도움으로 집에서…

직접 정액(精液)을 주입하는 작업(注入作業)을 하는 과정에서…

그 <동훈> 이는 자기 방에서 스스로 정액을 깔때기에다 받는 작업을 하는 동안…

자기는 안방에서 스스로 그 정액을 받을 준비로… 오나-니를 함으로 인해서…

수태(受胎)준비를… 하면서 같이 보조를 맞추듯이 했었던 것이었지…!



그녀는 정말 확신을 했었던 모양이야!?…

이번에는 꼭 수임(受姙)이 되었을 것이라고…!

그랬었는데…?? 그랬었는데… !?

엊그제 또 생리가 터지고 만 거야…!?? 얼마나 실망을 했겠는 가…??



- 동훈 이 학생…!?? 어쩌지…? 나…!? 나 또 안 됐어…! 어쩌면 좋아…?? 생리가 또 터졌단 말이야…!! -

거의 울상이 되어서 화장실에서 마치 기어 나오다시피 하던 사모님이…

때 마침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마주 오던 나를 만나자 마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소연하면서 내 손을 잡으며 울먹이는 거야…



그녀는 이제 나를 완전히 남이 아닌…

자기와 부부로서 살- 을 맞대고 살아오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의 표시를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었던 거야…



- 그래요…?? 어쨌거나 할 수 없죠… 뭐…! 며칠 있다가 다시 시도 해 봐 야죠…!? 그런데 큰언니는 언제 돌아오시는 거죠… ? -

- 으 음!… 며칠 더 있다가 오실 꺼야…! 이번에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갈 때에 미리 얘기를 했었어…!?? -



그러나 며칠이나 더 지났는데도… 큰언니는 돌아오질 않았어.



원래 그녀의 배란기는 생리가 끝나고 난 후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부터 약 일주일간이라는 거야…!??

사람마다 다 다르다지만… 지난번 산부인과 원장한테서 들은 말이었지.



이제 계산상으로는 생리일이 시작 된지 오늘이나 내일이 꽤 지나가는 때인 것 같은데…

마침 2 월의 하순… 눈이라도 내리려는 듯이 하늘은 구름이 잔뜩 찌푸리고 있었고…

오후 네 시가 막 지나가는 시각밖에 안되었는데도 주위가 아주 어두워지는 것 같았어…



나는 학교에서 졸업사진을 찍느라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관에 갔다가 늦어서야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어…





대장 … !

어스름한 안방과 마루를 통하는 분합 문 앞에… 불도 안 켜신 채 사모님이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어.

나는 아차… 싶었어…!!

그때처럼 사모님이 쓸쓸해 보이기는 처음인 거야.

또 무엇인가 모르지만… 무척이나 초조해 하시는 모습이었어.



- 아…! 동훈이 학생…? 어디에 갔다가 이제야 오는 거지…? -

너무나 반가워하시는 모습이…

아마 나를 무척이나 애가 타도록 기다리 신 것 같기도 했어?…

그러나 다른 한편… 어딘지 수줍어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쑥스러워 하시는 표정으로도 변해가는 거야.



- 저어… 동훈이 학생…?? 어떻게 하지…? 언니는… 며칠이나 더 있어야… 돌아온다고 하고…!? 또 그이도 아까 마산에서 세미나가 있다고 하며 출장을 갔다가 모레나 돌아온다고 하며 서울역으로 나가셨는데…!? -

울먹이듯이 말씀하시는 투로 보아서… 사모님은 너무나 초조하신 모양이야…

그러나 문제는… 엊그제 또다시 생리가 터져서…

지난달에 그 토록이나 애를 썼었던… 새로 개발했다고 하며...

직접 주입(注入)하는 그 방법으로의 수태(受胎) 작업이…

또 실패를 했다고 한지가 벌써 며칠이나 되었는데…!?



그런데…

사모님이 오늘밤과 내일까지 밖에 시간이 없다고 하는 걸 보니까…

아마도 모래나 글피쯤 되면… 배란기(排卵期)가 끝이 난다는 말인 것 같은 것이야…!??



그러면 또… 한 달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 일 테고…!?

그런데다가 오늘과 내일은… 이 큰집에 사모님과 나 밖에 없다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사모님은… 무언가가 단단히 각오를 하시고 있는 모양 같았어…



- 그럼 어쩌죠…? 그 기구를 쓰는 요령을… 사모님께서도 알고 있으세요…? -

- 응… 그래…! 알고 있기는 하지만…!? -

- 그럼…?? 할 수 없죠…! 제가 직접 해 드려도 될 까요…? -

- 아아… ! 그 그래 줄래…?? -

그녀의 표정은 무척 부끄럽다는 것 같기도 하고… 무언가 필사적으로 매달리려는 것 같기도 한 거야…



결국 우리들은 무언의 합의를 하고 만 거야…!?

언제나 하던 방식으로… 나는 내방에서 그 깔대기- 의 아가리를 앞에다 받쳐 놓고…

내 정액(精液)을 뽑아 가지고 안방으로 건너가서…

큰언니가 언제나 해주던 방식으로 도와주면 되는 걸로 하기로 한 거지…



무척이나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그녀는…

미리 잘 소독을 해서 예쁜 보자기에 소중하게 싸 놓았던…

예의 그 기구(器具)를 나한테 건네어 주시는 거였어.

나는 또 그것을 들고 내방으로 돌아 온 거지.



옷을 갈아입고 마당에 있는 수돗가에서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나는 정성껏… 그리고 단단히 준비를 했어.

사실… 같은 오나-니 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깔때기- 아가리에다 대고 하려고 할 때에는…

다른 여느 때에 하던 것보다도 나는 더 실감이 나고 흥분이 배가가 되는 거야.



보통 내가 끓어오르는 내 욕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오나-니를 할 때에는…

나에게서 발사되어서 나온 내 호르-몬 들을…

그냥 휴지에다 싸서 버리고 마는 것인데…

오늘 같은 경우에는… 내 몸에서 나온 내 귀중하고 자랑스러운 정액(精液)이…

조금 있으면 실제로 사모님의 자궁(子宮)속으로 들어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다 보니까…!?

더더욱 내 정액이 귀중하다는 생각이 들며…

더욱더 실감이 나도록 흥분이 되며 몸이 떨리고 있는 거야…



그러려다 보니까… 내가 오나-니 를 하면서 상상하는…

내 『오나-벳도』의 상대방은 당연히 저 사모님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나는… 실제로 사모님과 섹스- 를 하는 상상을 마음껏 해 가면서…

정액추출(精液抽出) 작업을 하고 있었던 거야…



또 당연히 그날은 다른 날 보다 더 많은 량의 정액(精液)이 나왔어…

그리고 나는 그것을 소중하게 들고 안방 문을 두드린 거지.



- 동훈이 학생…? 으 응… 들어와…! -

아주 모기처럼 작은 소리가 들려왔어…!!

안방 문을 들어선 나는… 몸이 굳어버리기라도 한 듯… 그 자리에 서버리고 말았어.



사실 안방에 들어와 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인 거야…?

방안은 너무나 훈훈했어… 그리고 너무나도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는 거야.

방안의 가구들이 그다지 고급스러운 것들은 아닌 것 같지만…?

그 나름대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적재적소에 잘 구색이 맞게 갖추어져 있는데…

또 그 무엇보다도 방안에서 풍기고 있는 그윽한 냄새가…

나를 너무도 편안하게 해주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거야…!!



그녀는 아랫목에 깨끗하게 손질해서 깔아놓은 하얀 요 위에 반듯하게 누워 있다가…

들어오는 나를 맞이하려고 슬며시 상체를 일으키는 거야…



- 그냥 누어 계세요… 마음을 안정하셔야 하는 거니까 요…! -

옆에는 두텁고 폭신할 것 같은 명주로 된 솜이불이…

깨끗하게 손질이 된 채로 반이나마 펼쳐져있는 것이고…!?



내가 일어나지 말라고 하자…

그녀는 나를 향해 잔잔한 웃음을 보내주시며 조용히 뒤의 이불을 기대고 다시 눕는 거야…



하얀 명주로 된 길고 널따란 속치마를… 발목까지 내리닫이로 덮은 것처럼…

얌전히 입고… 또 윗저고리도 속적삼만 입은 채로 인거야…!



내가 사모님의 옆으로 다가가자…

사모님은 마치 무슨 병을 앓고 있던 사람처럼 얼굴이 더욱이 창백해지는 것처럼…

잔잔한 미소를 띤 채 나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새삼스럽게 눈을 감는 거야…!?



차마 다가오는 나를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다는 듯이…

정말 새 신부가 첫날밤을 맞는 그런 분위기 같기도 했어…!?

또는 마음대로 해라… 너만 믿을 테니까…!?

잡아먹던지 삶아먹던지…!? 라고라도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했어…!

나는 하마터면 그대로 누워있는 그녀에게 덮치며 달려들고 싶은 충동을 간신히 참고…

그녀 옆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갔어.



우리들은 말이 필요 없었어… 무슨 할 말이 있겠어… ?

조용히 그녀의 발치쯤에 무릎을 꿇고 앉았지…



옛-말에 오이씨 같은 버선발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그녀의 버선발과 버선-코 는 정말 예뻤어…!!



나는 들고 있던 깔때기- 를 그녀의 발치아래에다 내려놓고…

조용히 그녀의 버선발아래까지 덮고 있는 하얀 명주 치마 자락을 잡았어…!?



- 흐 으읍……!!?? -

순간적으로 놀라서 들여 마시는 그녀의 숨소리 였어…

잡거나 퉁기면 금방이라도 끊어지거나 터질 것처럼…

그녀의 신경은 탱탱 하도록 곤두서있었어…

내가 그녀의 치마 자락을 잡기만 했는데도…

벌써 그녀는 터질 것처럼 초 긴장되어있다는 듯이 숨을 멈추는 거지…



치마 자락을 약간 들자?… 그녀의 장딴지까지 올라가 있는 버선목자락이…

꿈틀하며 그녀의 초 긴장상태의 신경을 잘도 설명해주고 있었어…

그 위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맨-종아리가…

마치 하얀 옥돌로 깎아 만든 것처럼… 하얗게 빛을 발하고 있었어…!!



나는 깔때기- 에 붙은 가느다란 호-스의 줄 반대편에 붙은…

조그마한 가지- 처럼 생긴… 모조성기(模造性器)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아서…

그녀의 손에다 쥐어 주었어…



그 모조성기를 그녀의 보지-구멍 속으로 해서 자궁(子宮)에다 삽입해야 하는 일은…

그녀로 하여금 직접 하도록 하려는 배려인 거지…



그녀는 살그머니 무릎을 약간 들며 두 다리를 살짝 벌렸어…

차마 나는 그 이상으로 치마가 걷혀져 올라가면서…

화려하게 나타나는 그녀의 치마- 속을 볼 용기가 나질 않았어…

그녀는 두 다리를 벌린 다음에… 무릎 쪽에서부터 종아리와 장딴지가…

구부러지도록 더 넓게 허벅지까지 벌려나가고 있는 거야.

그런 다음…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녀 스스로가…

두 허벅지의 밑-둥지인 사타구니의 음부(陰部)를 가리고 있던…

마지막 『속-고쟁이』의 가랑이를 넓게 벌리고 있었어…

평소 같으면…

어찌 그녀가 나 같은 외간 남자가 이렇게 뻔히 보고 있는 앞에서 이런 행동을 할 수가 있을까…??



또 역시 그녀도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그 『속-고쟁이』라는 것을 입고 있는 거야… 내 엄마도 이런 『속-고쟁이』를 꽤나 좋아하셨었지…



대장……!??

언젠가 내가… 이『속-고쟁이』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던 적이 있었잖아…!?

그렇게 이『속-고쟁이』는 슬픈 유래를 가지면서…

아래가 타개 져 있어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 여인들의 슬픈 전설을 담고 있는 고유한 속옷이 되어있는 거야…



그녀가 이렇게『속-고쟁이』를 입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그 모조성기(模造性器)를 자신의 아래 구멍에다 삽입 시키느라고…

몸을 움찔거리는 데에도… 그다지 힘이 들지 않았던 거지…!



만일에… 그녀가 『속-고쟁이』가 아니고… 팬티를 입고 있었더라면…

그 팬티를 벗겨 내리느라 더욱더 몸을 움찔 거렸을 텐 데도… 말이야…!?

그때에 처음으로 내 눈에 그녀의 그 아래…

알-사타구니가 얼핏얼핏 보이는 것을 어쩔 수 없이 보아야만 했어…



이런 작업을 하기위해서는…

그녀는 어쨌든지 그녀의 하초(下焦) 아래의 음부(陰部)일대를 가리고 있는…

모든 장애물들을 제거하고 알-사타구니의 상태로 있어야 하는 법이거든…



나는 방금 전에 저렇게 많은 양(量)의 정액(精液)을 뽑아냈는데도…

그런 사모님의 모습을 보자…

내 아래의 거대(巨大)는 또다시 꿈틀대고 있는 거야…

내 입안에서는 삼 년 가뭄에 하얗게 타고 있는 논바닥처럼…

침이 바싹 말라가며 타들어가고 있었고…!??

차마 나는 그 이상 볼 수가 없었어…



만일에 내가 그것을 계속해서 보고 있게 된다면…

나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사모님한테 덤벼들어서 큰 죄를 범하고야 말 것만 같았어…!?

눈을 꼭 감았지…!

그리고 손끝의 감각에만 의지하여…

그녀가 모조-성기를 그녀 자신의『옥문(玉門)』을 통해서 자궁(子宮) 깊숙이 삽입시키는 작업을 도와주고 있었어…



어쩌다가…

내 손 끝에…

그녀의 하초(下焦)일대에 밀 생 한 수풀들의 한 끝이 잠깐…

아니… 찰나적인 순간에 스쳐지고 있기도 했어…!!

참으로 참기 힘든 감각 이었어…!? 아니 처음부터… 이런 작업은…

그녀의 그 보드라운 허벅지라든가??

사타구니 밑의 비순(秘脣)까지도 만져져야만 하는 그런 작업인 것인 거니까…!!



순간적으로 느꼈지만…

이미 그 곳의 『찢어진 골짜기』일대에는 홍수가 흥건하게 나 있는 것을 나는 내 나름대로 감지하고 있는 거야…



제대로 그 모조성기가 삽입(揷入) 이 되었는지 확인은 해 볼 수는 없었지만…

그녀의 손끝과 내 손끝의 감각으로 대충 삽입(揷入)이 완료 된 것 같았어…

이제는 내가 그 깔때기-뚜껑에다… 펌프-기둥을 그 깔때기 아가리에다 꼽아놓고…

밀어 주기만 하면… 그 깔때기 안에 가득 차있는…

내 정충(精蟲)이 들어있는 호르-몬이 몽땅 그녀의 자궁(子宮)속으로 밀려들어 가도록 펌프질을 해줄 차례인거야…?



- 사모님…!! 이 깔때기의 안에다 밀어 넣을 펌프-기둥은 어디 있지요…?? -

- ……?? -

내 질문에도 사모님은…?? 그게 무슨 소리냐…? 라고 하는 듯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기만 하는 거야…?

마치 그런 펌프의 속 기둥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 보기라도 한다는 듯이…!?



- 아니…?? 그럼 사모님은…? 이 깔때기 속에 들어있어야 할… 펌프-속 기둥을 모르 세요…?? -

- 아니…? 그게 무슨 소리야…?? 펌프-속 기둥…? 이라니…?? -

- 그럼… 큰언니는…?? 이 호르-몽 들을… 어떻게 이 깔때기 끝에 달린… 호-스 속으로 밀어 넣었지요…?? -

- 그거야… 입으로 불어서…! 지금처럼 이렇게 해 놓고… 입으로 불면… 그 깔때기 속의 호르-몽들이 밀려서 다 들어가는 걸…!?? -

- 네에…?? 그 병원에서는… 펌프질을 해서 밀어 주던데…!? -

나는 말을 하다말고 아차하며… 뚝- ! 하고 뒷말을 멈추고 말았어…

사실은 그때 그 병원에서는… 분명히 그 간호사가 사모님의 몸에다…

내 정액을 시술하는 광경을 숨어서 본적이 있었거든…!!



사모님이 그 시술하는 장면을 내가 보았다고 하면…

펄펄뛰시며 부끄러워하실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숨겨오고 있었지만…!?



분명히 그때에는…

이런 깔때기 주둥이 쪽에… 주사기에 달린 것처럼… 펌프질을 해줄 속-기둥이 있었는데…!?

또 그래서 나는 당연히… 이 깔때기에 들어있는 액체를…

펌프질을 해서 여자의 몸에다 밀어 넣을 걸로 알고 있었던 거지…



그런데… 입으로 불어서… 밀어 넣어야 되는 것이 라니…!??

정말 너무나 기가 막혔어…

설마…!?? 혹시나… 큰언니가… 일부러…!?? 에 이이…!!



그러니… 어쩌겠어…? 기왕에 도와주기로 작정을 한 것…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씹어야 하는 거지…

오히려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야… 직접 내 입으로 불자면…?

어쩔 수 없이 사모님의 밑구멍에다가 내 얼굴을 들여 밀어야 되는 형편이니까…!??



내 아래쪽에서 또 다시 꿈틀하고 내 거대(巨大)로부터 신호가 전해 오는 거야…!



나는 그녀의 치마를 조금 더 들어올리고…

또 그녀의 『속-고쟁이』의 안-자락을 약간이나마 더 넓게 벌렸어…

내가 잡고 있는 깔때기의 아가리 쪽에다 내 입을 대고…

내 입-바람 힘으로 불어 넣어야 하는 판국이라…



나는 몸을 숙이고 내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 쪽으로 밀어갔어…!?

그녀의 치마 아래의 속 안으로부터 후끈한 기운이 모려와서... 내 얼굴을 감싸주면서…

아릿하고도 무어라 표현 할 수 없는 짜릿한 냄새가 내 코로 스며드는 거야…!?

무슨 아기들의 몸에서 나는 젖-냄새 같기도 하고?… 언뜻…!??

내 옛날-환상속의 그 여인(?)에게서 맡아보았던…

그렇게 내 어렸을 적에 내 혼을 다 앗아가도록 황홀했던…

그 냄새가 상기되는… 아련히 그리워하던 그런 냄새가 생각나게 만드는 향내인 거야…



결코 그 <류> 소령의 사타구니에서 나던 그런 음탕한 냄새는 아니었어…!



나는 그 깔때기- 의 한 쪽에다 내 입을 갖다 대었어.

그제야 그 깔때기- 에 고여 있던 내 정액(精液)의 밤꽃향기가…

그녀의 육향(肉香)과 합쳐지면서… 지금까지 순수한 그녀의 아래에서 나던…

그런 냄새와는 달리 내 코를 다시 자극해주기 시작 하는 거야…!??



그리고 또 그제야… 그 밤꽃-향내 이외에 섞여서 나오는…

여인의 암-컷 냄새도 느껴지는 거야…!?

정말로 내 욕정이 후끈 달아오르도록 만들어 주는…

사향(麝香)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거야…



나는 그 깔때기에 고여 있는 미끌미끌한 정액 뭉치들이 들어있는…

그 깔때기의 입구 쪽에다 내 입을 대고 힘껏 불어넣었어.



푸 후-욱… 푸-후… !! 팍…!!

- 으 윽… ! 으 흐 윽…!!?? 어머나…!?? -

갑자기 그녀가 상체를 벌떡 일으키는 거야…!??

내가 불어주는 입 바람이 그 정도로 센 것인지 어떤지…!??



아니…!? 이건 또 무어야…!?? 도대체가…??

심호흡을 깊이 들여 마셨다가 너무나 힘껏 불어넣는 바람에…?

고무 호-스 줄기를 타고 흐르던 정액뭉치들과… 내가 힘껏 불어주는 아주 쎈 입 바람에… 그만…!!

그녀의 자궁 속 깊은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고야 만 거야…!??



너무나 쎈 내 입-바람과 함께… 그녀의 아랫배 깊숙한 곳에서는…

마치 강한 용수철이 튀듯이 때리는 충격이 일어나며…

그녀는 너무나 놀래어서 펄쩍 뛰면서… 몸을 뒤로 빼며 위로 일으키고야 만 거지…!?



아래의 자궁 속 깊은 곳이 뚫어질 정도로 세찬 바람이…

그곳의 약하고 약한 세포들을 휩쓸어버리자…

그곳의 주변일대에는 몹시도 충격을 심하게 받은 모양인 거야…!??



고무 호-스를 타고 대부분의 정액들은…

깔때기에서 모조 성기 쪽으로 흘러들어 가다 시피 했었는데…!?

그리고… 마지막 내가 불어주는 입 바람으로 나머지 정액들이 몽땅…

그녀의 자궁 속 깊은 곳으로까지 들어가도록 되어 야만 했었던 것인데…!??



그런데… 말이야… !?

그녀가 놀래서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일은 또 틀어지고 만 거야…

그녀는 윗몸을 일으키면서 자기도 모르게…

두 다리를 양쪽으로 한껏 벌리며…

엉덩이까지 뒤로 멀찍하게 물러나 버리고 만 거야…!?



그녀가 뒤로 물러나는 바람에…

자궁 깊숙하게 밖 혀 있던 그 모조성기- 가 미 끌… 하면서 그 줄에 이끌려지며…

빠져 버리고 말았어…!?

조금 전 까지만 해도… 그렇게나 아주 얌전하게 모든 것이 정돈된 상태로…

작업이 착 착 진행되고 있었었는데… 말이야…!?



처음 해보는 내가…

그만 다른 생각 없이 힘껏 불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조심 성 없이 불어버린 것이 잘못되고 만 거지…!!



사실은 입으로 천천히 살살 불어서…

깔때기에 고여 있던 정액(精液)들이 천천히 그 가느다란 호-스를 타고…

그녀의 자궁(子宮) 속으로 정확하게 들어가도록 해야 하는 것인데…??

내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만 거야.



모조성기(模造性器)의 선단 끝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정액들은…

그녀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질 않고…

그녀의 『비소(秘沼)』근처의 수풀속이거나 허벅지의 통통한 피부 위로… 그만…

마구 쏟아져서 범벅이 되어 버리고 만 것 이었어…!??



그녀가 너무나 놀라서 몸을 뒤트는 바람에…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던 명주 속-치마라든가… 속-고쟁이들이 제멋대로 펄럭이며 들썩이게 되었고…

순간적으로 그것들이 걷혀지며 벌어져 버리고 만 거지…!



그런데도 그녀는 또… 순간적으로 그렇게 쏟아져서 흩어져버린 그 정액(精液)뭉치들이…

너무나 아깝다는 듯이…

내가 앞에 앉아 있다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그녀는 손으로 그 액체나 다름없는 정액뭉치들을… 쓸어 담아서…

다시 자신의 보지-구멍 속에다 담아 넣으려고 허둥대고 있었어…!!



정말 가관(可觀)이었어…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녀의 불두덩이 주위에 수북하게 나있는 털들이…

그토록 이나 칠흑(漆黑)색이고 풍요로울 수가 없었어…!!

또 그 수풀들이 자리 잡고 있는 터- 의 넓이도… 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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