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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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복수
제14-2장 카지
「당신, 그대로 저승에 갈 생각입니까?」
산중에 고압적인 목소리가 울렸다.
여기는 레이가 총격당한 산의 숲이다.
목소리의 주인의 여성의 앞에는, 가슴에 큰 구멍이 나서 엎으러진 레이의 모습이
있었다.
레이의 모습!
확실히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을 정도로 파괴되었을텐데?
그것이 거짓말과 같은 레이의 모습이 있었다.
그래. 가슴에 큰 구멍이 비어 있는 것 이외는 온전한 육신인 레이가.
「일부러, 내가 힘을 사용해 그 남자를 속였습니다. 그 노력을 무로 돌리려고 한다면
용서할수가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성이 팔장을 껴, 가슴을 펴고 잘난체 하면서 말한다.
호화로운 꽃.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 말이 그녀에게는 어울리고 있었다.
입고 있는 것도 상류계급이 입고 있는 것 같은 브랜드물의 고급품이고, 그 서있는
모습에도 귀족과 같이 품위있는 행동거지가 느껴졌다.
긴 머리카락에 파마를 맞혀 요염한 머리카락을 물결치게 해 고상한 영혼을 나타
내는 것 같은 검은 눈동자는 강한 빛을 발하며 빛나고 있다.
그 소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고귀함을 감돌게 하고 있던 소녀의 시선은,
그 근처의 남자들로서는 감히 눈을 맞출 수도 있을 리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용모가 시선을 맞추는 일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추악한
것일까하고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사람의 주목을 끌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그녀의 속인을 접근하는 것이 없는 고상함에 남공이 끌어들이어 버린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서 있을 생각입니까? 마스터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은
허락할 수 없어요.」
시선이 더욱 더 강해졌다.
조금 전의 물건이 일본의 여름의 햇볕이다면, 현재의 그것은 사막의 가열원인
햇볕이었다.
마스터.
그 말에 레이의 몸이 꿈틀대며 움직였다.
누가 봐도 즉사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 같은 큰 구멍이 가슴에 만들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그것을 응시하는 레이의 옆에 서는 아가씨는 그것이 당연이라고 하는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이 신호였는지와 같이, 레이의 신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레이의 가슴에 열린 큰 구멍.
거기로부터 보이고 있던 육편들이 조금씩 연결되면서 구멍을 차지해 간다.
아무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데 자기 수복을 해 간다.
그 이상한 광경은 레이의 가슴의 구멍이 완전하게 찰 때까지 계속되었다.
「여기는········?」
레이는 등이 원래대로 돌아가자, 상반신을 일으켜 근처를 두리번거리며 바라보았다.
그 신체에는 총격당한 자취 등은 흔적도 없고, 다만 옷에 열린 구멍만이 카지가
공격한 총격의 자취로서 남아 있었다.
「여기는 네가 총격당한 숲안이야. 원래대로라면 넌 흔적도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의
고기토막이 되어버렸을거예요.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지.」
「당신이 도와 주었어?」
「예. 그래요.」
「고마워요.」
레이는 예를 말했다.
「따로 감사받을 것은 없지 않아요. 나는 마스터로부터 부탁받은 것을 했을
뿐이예요.」
「마스터?」
고개를 갸웃해 레이가 물었다.
도대체 누구인가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요. 시라키 재벌의 top으로서 우리 엔젤들이 시중드는 중요한 분.
이카리 신지님이지요.」
「신지에게 부탁받았어?」
「예. 그래요.」
확
레이의 뺨이 붉어졌다.
아무래도 기쁜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희미하게 미소도 떠올라 있다.
그것을 소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듯이 팔장을 껴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생각이에요. 나는 언제까지나 이런 산속에 있을
생각은 없어요.」
「그렇구나. 갑시다.」
그렇게 말한 레이는 눈앞의 소녀의 이름을 부르려고 하다가 그녀의 이름을
묻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의 이름은?」
「려화. 신성려화야. 마스터를 시중드는 엔젤의 한 명.」
「엔젤?」
「그래. 사도의 힘을 가지게 된 리린. 아담의 사도에게 대항하는 사람.」
려화가 자랑스러운 듯하게 가슴을 폈다.
거기에는 엔젤로서 신지를 시중드는 것에의 기쁨을 물을 수 있었다.
「아담과 싸우는 사람?」
「그래요. 당신의 동료예요.」
「 나의 동료·······.」
레이는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자신에게 칠드런 이외의 동료가 있었는데 놀랐던 것이다.
이윽고 그 놀라움은 기쁨으로 바뀐다.
(마스터가 말한 대로예요.)
려화는 희미하게 기뻐하는 듯한 미소를 지은 레이의 미모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엔 레이의 호위를 자신이 맏는 것에 주저하는 구석이 있었다.
려화는 원화족의 출신이었다.
자부심 강하지는 있었지만, 집에 묶인 존재였다.
어디까지나 신성가의 려화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이 신지와의 만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성가의 려화가 아니고, 나는 나와 가슴을 펴 살 수가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과 함께 집안의 낮은 사람을 바보취급 한 태도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자부는 아니고 자신을 몸에 익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신지에 레이의 호위를 해달라고 부탁되었을 때에는 반발했다.
왜, 자신이 호위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와.
좀 더 자신에게 적당한 일이 있을 것이라면.
무엇보다 그 마음 속에는 연적에게로의 질투가 있던 것을 려화는 인정하는
것은 없을 것이지만.
그런 려화에 신지는 말했던 것이다.
「레이는 서드 임펙트를 일으키기 위해, 그리고 사도와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편리한 도구로서 자랐다. 사람으로서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권리도
빼앗겨 주위로부터 격리하듯이 자라났다. 그 때문에 사람과의 접하는 방법도
모른다. 우리들이나 미사트 밖에 자신의 아군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매우 불쾌한 이야기예요.」
려화는 말을 듣고는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그렇다. 내 부친의 일이면서도 싫어져.」
려화는 안색을 바꾸었다.
그래, 레이의 보호자는 겐도우였던 것이다.
신지의 피가 연결된 부모이다.
「미안합니다.」
「려화가 사과할 것은 없어. 나도 레이의 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자신도 버리고 싶으니까. 어떤 이유가 있으려고 그것은 허락하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려화에게 레이의 처지를 들려준 것은,
겐도우의 욕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그러면 무엇때문에?」
「닮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어? 려화의 처지에.」
「 나의 처지를 닮아 있어?」
려화는 놀랐다.
신지는 어떤 생각으로 비슷하다고 한 것일까?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신성가의 아가씨. 그렇지만 그 실체는 집에 묶인 존재.
신성가의 따님으로서의 행동을 항상 요구되어 집의 하인은 물론 친구까지도
신성가에 적당한 상대가 아니면, 교제하는 것은 결코 용서되지 않는다. 하물며,
애인등을 만들자마자 떼어 놓아지는 것은 명백. 려화의 의사는 어디에도 반영
되지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인형. 그것도 자신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성능이 좋은 인형. 레이의 처지와 닮지 않았어?」
「그것은········.」
려화는 입술을 깨물어, 자란 환경을 생각이 미치고 있었다.
확실히, 신지가 말하는 대로였다.
려화의 부모도 주위의 것도 모두가 신성가의 딸을 요구해 왔다.
려화가 거기로부터 빗나가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또, 려화도
거기에 반발하는 일 없이 살아왔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인형과 같은 삶의 방법이다.
레이의 처지는 려화보다 심한 것이지만, 웬지 모르게 레이의 기분을
알 수 있을 생각이 든다.
「맡아 주는군.」 「알았어요.」
려화가 맡자, 신지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 웃는 얼굴에 려화는 녹아웃 되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해 아래를 향해 버린다.
온전히 신지의 얼굴을 볼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얼굴을 불 비출 수 있던 채로 려화는 신지의 방을 나왔던 것이었다.
(그래. 이 아이도 어른들의 적당한 생각의 희생자인 것.)
려화는 레이를 분노가 깃들인 시선으로 응시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겉에 들어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동정을 하는 것이 상대를 모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 가요.」
「예. ·······아!」
일어서려고 하는 순간 레이는 비틀거렸다.
그 순간에 려화가 레이의 팔을 잡아 구르려는 것을 막는다.
「재생은 해도, 피나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또, 구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상냥하구나.」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도 다 당신이 너무 허약해서 보기 흉하기에
봐줄 뿐이예요.」
얼굴을 새빨갛게 시켜, 말을 하는 것은 설득력은 없지만, 려화는 힘껏
부정한다.
「그렇게·······. 보기 흉한.」
그 말을 들은 레이는 낙담했다.
어두운 얼굴로 작게 중얼거린다.
「아, 아. 처음 재생으로서는, 잘 할 수 있는 편이예요. 엔젤중에는
다쳐도 스스로 고칠 수가 없는 사람도 있고, 신경쓰지 않는 것이야.」
「사실?」
「거짓말을 말해 어떻게 합니까.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그래. 다행이다.」
레이가 기쁜 듯한 얼굴을 한다.
웃는 얼굴이라고 하는데는 멀지만, 그런데도 기뻐하고 있는 것을 안다.
(치다꺼리에 골치를 썩이겠네요.)
려화는 레이에게 보여지지 않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는다.
「그럼 이제 갑시다.」
려화에 어깨를 빌리면서, 레이는 산을 내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카츠라기가 있나?」
카지가 신지에 의문을 던졌다.
거기는, 지하 공간으로부터 멀어진 것에 있는 어딘가의 연구실의 일실 같았다.
신지에 이끌리는 대로 여기까지 왔지만, 조금 경솔했을지도 모른다.
품에 있는 대형 권총을 꽉 쥐어 경계한다.
「어떻게 했습니까? 무엇인가 이상한 일에서도?」
신지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소리로 물어 왔다.
그 태연하게 한 얼굴이 아이 밉살스럽다.
「아니, 나는 소심자로.자신의 모르는 곳에 오는 것은, 두근두근 것인 것.」
카지가 누락라고 어깨를 움츠렸다.
하지만, 그 눈에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것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감탄인 물건을 느끼고 되는 시선, 하지만, 신지는 신경쓰는 일 없이 앞을 걷는다.
(나의 분위기를 읽을 수 없을 정도 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카지는 감탄했다.
「여기예요.」
그렇게 말해 신지가 문을 열었다.
「그런가.무엇이 있는지 기다려진다.」
카지는 웃으면서도 방심을 하지 않는다.
우선, 신지를 먼저 들어가게 하고 나서, 천천히 안에 들어온다.
그리고, 안의 광경을 본 순간,
「이건!」
카지는 큰 소리를 질렀다.
거기에는 속박된 전라의 미사토.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듯이 줄로 단단히 묶었으며 고간에는 정중하게도
검디검은 바이브래이터가 착용되어 있었다.
말할 수 없도록, 입에는 볼 개그를 물려 거기로부터 미사트의 타액이 흘러내려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그 상태로, 기둥에 고정되고 있었다.
바이브래이터는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미사토의 눈썹이 괴로운 듯에 들러, 실룩실룩 신체를 경련시키고 있다.
「이것은, 도대체·······.」
카지는 망연했다.
「징계예요.」
「무엇!」
「징계라고 했습니다. 나라고 하는 주인이 있으면서, 그 밖에도 신경이 쓰이는 남자가
있다고 말하였으니. 조금 풀린 얼굴을 하면 기어오르므로 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조교라면!」
「그래요. 노예에게는 조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너는 도대체?」
키득대며 신지가 웃는다.
그 모습을 카지는 경악의 시선으로 응시했다.
「그래서, 나를 데리고 와서 어떻게 할 생각이야? 조교등을 과시할 생각인가?」
「설마.그런 악취미가 아니어요. 카지씨를 데려 오는데는, 분명하게 이유가 있어요.」
「너무, 좋은 이유는 없을 것 같지만.」
카지는 싫은 듯이 말했다.
눈앞에서는 변함 없이, 신지가 킥킥웃고 있다.
「여자를 서로 빼앗는데, 말은 불필요하죠. 옛부터 실력 행사가 다 묻지 않습니까.」
「결투라고 하는 것인가.」
「예.」
「그럼, 그 방법은?」
「잠깐, 기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말해, 방의 벽에 장식해진 검을 2개 가져온다.
「난투는 야만스럽고, 결착의 후에 참견을 받는 것은 즐겁지 않다. 어떻습니까?
이것이라면, 어떤 뒤탈도 없어요.」
「나에게 검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또 다시 농담을. 알고 있어요. 비밀을 알기 위해서 검도 필사적으로 배웠다는 것을.」
「이봐 이봐. 어디에서 얻은 거야? 그 정보는.」
카지는 신지의 정보의 넓이에 놀랐다.
확실히, 어느 귀족에게 아첨하기 위해서 검을 배웠다.
그 귀족은 중세에 치우쳐 일부러 성에 살 정도의 매니아였다.
사용인에게도 기사의 모습을 시키거나 메이드의 모습을 시키고 있었다.
카지는 거기에 기어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검을 배웠던 것이다.
무엇보다, 검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 미모의 여자 기사였던 것도 이유의 하나이지만.
「아무쪼록. 검을 잡아 주세요.」
「나에게 살인을 해라고 하는지? 무엇인가 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도 했니?」
「그렇네요········.」
신지가 까닭이 있음직하게 미소를 띄웠다.
그 중 학생들 꾸짖지 않는 미소에 카지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나의 최근의 마음에 드는 완구가, 당신을 신경쓰고 있어. 소유자로서는
기분에 나쁩니다. 그래서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원인이 된 인물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까?」
「나야?」
「정답.」
신지가 정답이라고 카지를 칭찬한다.
무엇보다, 카지는 기쁘지 않았지만.
「그래서 이것이야?」
수중의 검을 본다.
잘 끊어질 것 같은 손질이 된 검이다.
이것이라면, 아픔을 느끼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예. 당신이 이기면, 미사토씨가 손에 들어 오고, 나에게는 완구의 마음을
끄는 남자를 끝낼 수 있다. 어느 쪽에 있어서도, 결투의 이득을 얻을수가 있을텐데요?」
「하지 않으면?」
「어떻게 여기에서 나올 생각입니까? 열쇠가 있는 곳은 미사토씨가 알고 있어요.
그 완구를 돕지 않으면 여기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준비가 좋은 일이다.좋을 것이다.상대가 되어 줄게.」
「감사합니다.」
신지가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정중한 태도가 반대로 싫증이 난다.
「그러면 시·······!」
신지가 시작의 신호를 하기 전에, 카지의 일격이 신지를 덮쳤다.
「이건 뭡니까. 정말 심하다.」
「이봐 이봐. 이것은 생명을 건 진지한 승부일까? 더러운 방법도 않아.
거기에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기 때문에.」
「사람의 허를 찔러?」
「그 말대로.」
그렇게 말해 연속한 찌르기를 발했다.
그것을 근소한 차이로 방어하는 신지.
「꽤 하는군. 그렇지만, 피하고만 있어는 이길 수 없어.」
찌르기로 체제를 무너뜨린 신지에 상단으로부터의 모습강 여과지를 걸었다.
이것이 정해지면, 충분히 치명상에 걸릴 것이다.
캉!
날카로운 금속음이 방안에 영향을 주어, 카지는 검을 거절해 내린 모습으로 굳어졌다.
그 가슴에는 신지가 입힌 상처가 남아 있다.
「별로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아도, 카운터를 잡으면 충분히 상대를 죽일 수
있어요. 덧붙여서, 나도 검에서의 결투를 말하기 시작하려면 , 그 나름대로 검을
사용할 수 있을테니까.」
변함 없이 미소를 띄워, 카지를.
「과연, 이것은 나 쪽이 방심한건가.」
옷의 가슴의 부분이 붉게 물들지만, 카지는 신경쓰지 않고 머리를 긁었다.
아무래도 신지의 솜씨가, 카지의 그것보다 웃돌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공격해댈 수 밖에 없다.
카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하고 빨리 신지를 공격해대었다.
그러나, 신지가 카운터를 할 때마다, 카지의 상처는 증가해 간다.
그에 대해, 신지는 상처가 없다.
(설마. 이 정도로 차이가 나다니.)
카지는 여유를 잃은 표정으로, 검을 턴다.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
신지가 생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공격해 틈을 찌를 수 밖에 없다.
그 기회를 가지는 엿본다.
「그런데 카지씨.」
검을 털고 있는 카지에 비해 땀 한방울 없는 신지가 이야기하기 시작해 왔다.
전신을 땀으로 흠뻑 적신 카지와는 대조적이다.
「이번엔 뭐야?」
호흡이 괴롭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시작하지 말아라 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도 신지의 틈을 엿보기 위해서라고 인내하며 대답했다.
「리츠코씨의 기록을 보았겠지요?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왜 그것을!」
「킥킥. 나에게도 리츠코씨의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알텐데요?」
「카츠라기인가?」
「정답. 주인을 초조하게 하는 안 되는 완구이지만, 역에는 섰어요.
그렇다 치더라도 놀랐어요. 제레나 아버지가 저런 미친 계획을 세우고
있다니. 그래서 똑같이 비밀을 안 가지씨의 감상을 물을까 생각했습니다.」
「나의 감상인가·········.」
그렇게 말해 카지는 입을 다물었다.
「인류를 한데 합쳐,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인류를 만든다든가, 서드 임펙트를
이용해 인류를 컨트롤 하는 신이 된다든가, 정말로 광인의 발상이군요. 귀찮아요.
당연, 우리들은 그들을 저지해요. 그 때,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하지만, 카지는 대답하지 않는다.
묵묵히 검을 턴다.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의 행동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나의 대답을 알고 싶겠어?」
「예. 진실을 안 것으로서 흥미가 있어요.」
「나의 대답인가··········그것은, 이것이다!」
카지는 큰 소리로 외치면서 신지가 있을 방향과는 전혀 다른 짐작 차이의
방향에 검을 던졌다.
거기에는 속박된 미사토의 모습이!
「미사토씨!」
생각치 못한 카지의 행동에 신지는 완전하게 결투의 상대를 잊었다.
신지가 안색을 바꾸어 미사트를 보자, 검은 미사토의 가까이의 벽에 조용히 박히고 있다.
아무래도 빗나간 것 같다.
신지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거기까지다.」
차가운 총구가 신지의 후두부에 들이댈 수 있었다.
「검을 버리고 양손을 들어올려.」
카지의 목소리가 등으로부터 들렸다.
아무래도, 미사토에게 정신을 빼앗긴 틈에, 뒤에 다가온 것 같다.
말해진 대로, 검을 버리고 양손을 올렸다.
「미사토씨를 노린 것은, 이런 것입니까.」
「아. 그렇다 치더라도 너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카츠라기는 완구가 아니었단 말인가?」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런가.」
신지의 말에 재미있지 않을 것 같게 말해 버렸다.
「곳에서 조금 전의 물음의 대답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이 상태로 그것이야? 상당히 여유가 있는구나.」
「이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살려 둘 생각은 없지요?」
「그 말대로다. 너는 불필요한 일을 너무 알고. 이대로 방치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그러면, 마지막에 이야기해 주어도 좋지 않습니까. 그들의 계획 대로 진행하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까.」
「그래. 그들의 방해를 할 생각은 없다. 뭐, 계획에 다소의 변경을 더할 생각이지만.」
「·············???????」
「모르겠나? 큭큭큭. 모두 아는 얼굴을 하고 있던 네가, 그런 얼굴을 가질 수가
있다니, 나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능숙하군. 좋아. 사령관의 계획은 차치하고,
제레의 계획은 성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신이 되는 것은 제레의 노인들이
아니다. 적어도 한 명으로 바뀌어 주지 않으면.」
기쁜듯이 카지가 웃었다.
자신의 계획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기쁜 것 같다.
어차피, 죽이니까 이야기가 샐 걱정도 없다.
「그렇게. 신은 태어난다. 다만, 그 신은 나라는 것이지. 스파이로서 노인들
의 심부름을 하면서 놀고있지만은 앟았다. 몇명의 거처의 짐작 정도는 붙고
있어. 뒤는, 때를 가늠하여 바뀌면 된다.」
「·············.」
「세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이라. 도대체, 어떤 훌륭한 세계가 생기는
것인가. 기다려지는군.」
「그런 일을 하면, 지금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래도 좋습니까?」
「물론. 세계가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 준 것이 아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대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는 없어.」
「미사토씨도 사라져 버려도?」
「이번은 나에 힘써 주는 카츠라기에서도 만들고 말이야.」
「그렇습니까.」
차가운 소리.
신지의 소리에 카지는 등골을 차게 했다.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면 이제 작별할 시간이다. 안심해도 좋다. 너를 신세계에서 만들 생각은 없다.
이것이 최후야. 안녕히 가세요.」
탕
둔한 총성이 방안에 영향을 주었다.
「이런 바보같은········.」
카지는 눈앞의 사건을 믿을 수 있는 하지않고서, 우두커니 중얼거렸다.
「뭐, 뭐야. 이것은.」
다시, 탄환을 발사한다.
탕
탕
탕
탕
탕
모든 총알을 다 쏘아도 , 눈앞의 광경은 변함없었다.
그래, 붉은 빛을 발사하는 벽이, 신지를 지키듯이 탄환을 멈추고 있는 광경은.
「안녕히 가세요.」
멍하니 서있던 카지의 귀에, 서늘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는 소리가 닿았다.
그것이, 카지가 이 세상에서 들은 마지막 말이었다.
카지의 목이 달아나, 절단면으로부터 새빨간 피가 분수와 같이 분출했다.
그 혈우를 받으면서, 신지는 서 있었다.
전신을 카지의 피로 붉게 물들이면서 서 있었다.
눈동자에는 어떤 감정도 떠오르지 않고, 얼음과 같은 무표정을 얼굴에 붙이고 있다.
포옥
그런 신지를 누군가가 감싸듯이 꼭 껴안았다.
미사토다.
전라의 신체에 피가 붙는 것도 싫어하지 않고 , 신지를 제대로 꼭 껴안는다.
「미사토씨·······.」
신지가 미사토의 이름을 불렀다.
평소의 신지의 소리와는 다른, 미아와 같이 허약한 소리다.
그 허약함에 가슴이 군과 상한다.
「괜찮아. 신지. 울어도 되.」
자모와 같이 상냥하게 신지에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정말로, 카지를 좋아했구나.」
「응. 카지씨는 동경이었다. 자신이 믿은 길을 실시한 사람. 나에게 진행되는
길을 자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러니까··········.」
「죽이고 싶지 않았어.」
「 그렇지만, 안돼. 그 사람의 본심을 알았기 때문에. 미사토씨조차 버리려고
했그에. 그렇지만·····그렇지만·········.」
더이상 말로 할 수 없었다.
팔 안에서 신지가 떨고 있는 것이, 미사토에는 알았다.
꾸욱 힘을 집중해 꼭 껴안아 준다.
신지는 점잖게 여겨지는 대로로 있다.
두 명은 그렇게 해서 오랫동안, 서로 꼭 껴안고 있었다.
「도대체. 그녀석은 언제까지 침울해 하고 있는 거야!」
아스카는 미사토를 향해 침을 날리듯이 외쳤다.
「어쩔 수 없지 않어. 신지의 마음의 상처는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벌써 3일 이상이나 굶고 있잖아. 제대로 식사도 하지 않으면
신체가 망가져요.」
「후후~응. 아스카는 신지가 걱정되는구나.」
「나는 다만 에바의 파일럿으로서 자기 관리 정도로, 확실하게 하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에요.」
아스카가 얼굴을 새빨갛게 해 고함쳤다.
미사토는 미소를 지었다.
「아스카는 솔직하지 않네요.」
「뭐야. 그것은.」
「사실은 신지가 무리를 해서 걱정하는 거지」
「우우 우우∼~~. 그렇지가 않아.」
「네네. 알았습니다.」
아스카가 뭐라고 하든지, 미사토의 태도는 변함없다.
문득 시선을 뒤로 젖혀 두 명의 언쟁에, 무관심해 잡지를 읽는 레이를 보았다.
「너도 신지가 걱정이지 않아?」
「걱정? 어째서?」
「쭉 막아 넣고 있고, 낙담하고 있잖아.」
「누가?」
「신지야. 신지. 뭐야.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예.」
레이는 낙담했다.
아스카에 말해질 때까지, 신지를 알아차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 뭐. 지금까지 레이는 타인의 일을 신경썼던 적이 없었으니까.
무리도 아니지. 아스카도 용서해 주세요.」
「특별히.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말끝을 흐리는 아스카에게 레이가 물어 왔다.
「위로하면 되지 않아.」
「어떻게?」
「! 그것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초조해해 것이 아니다.」
「그렇게. 너도 모르는구나.」
「.」
「네네. 거기까지. 괜찮아요. 신지라면 분명하게 회복해요. 이렇게
걱정해 주고 있는 미소녀가 곁에 있기 때문에.」
미사토가 연장자로서 말한다.
그 말에, 아스카와 레이는 수긍했다.
「 「그렇게.신지라면····.」」
그 말에는 비는 것 같은 영향이 있었다.
「신지님.괜찮습니까?」
「응. 괜찮아.」
그렇게 웃어 대답하지만, 누가 봐도 지금의 신지를 보고 괜찮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기미가 져서 낙담한 눈.
홀쭉하게 살이빠진 뺨.
약한 눈동자의 빛.
평상시의 신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알아볼수가 없을 것 같은 초췌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매우 괴로운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은 없습니까.」
「리츠코씨에게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데 지금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해라고
말할 수 없어.」
「아니오. 나는 신지님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어두운 인생을 걷고
있었지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부담이 아닙니다.
기쁨입니다.」
「리츠코씨·······.」
감동한 나머지 신지는, 리츠코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 자에 눈물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이렇게도 자신을 생각해 주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기쁘다.
가지를 살해해 마음에 걸리는 죄악감은 줄어들지 않지만, 그런데도 어둡게
낙담한 기분이 경감되었다.
「고마워요.」
감사의 기분을 그 한마디에 채워 전했다.
리츠코의 얼굴이 기쁨에 빛난다.
자신의 말이 생각해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마음이 서로 통한 것을 느껴 감동에 잠긴다.
「신지님.」
리츠코는 넋을 잃고눈감아 얼굴을 신지의 얼굴에 접근했다.
두 명의 입술이 접근해, 적합과 겹쳤다.
「응응······만난다········응응응응응·······.」
리츠코가 코를 울린다.
맞춘 입술이 뜨겁게 녹아 입술을 녹인 그 열이 전신을 돌아, 리츠코의 몸으로부터
뼈를 취하는것과 같이 힘이 빠져 신지에 기대고 걸린다.
신지의 체온을 느껴, 그 열에 취한다.
도연으로 한 얼굴로 행복하게 취했다.
거기에는 평소의 긴장된 쿨한 가면은 눈에 띄지 않았다.
리츠코가 기르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배 가득해 만족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얼굴인 채 리츠코는 상반신을 내려 갔다.
신지의 고간의 근처에서 멈춘다.
「리츠코씨. 무엇을!」
신지가 초조해 하며 물어왔다.
「위로해 주려고요.」
젖은 소리가 신지의 물음에 답했다.
날씬한 손가락끝이 신지의 벨트를 벗기고 지퍼를 내린다.
흥분에 떨린 바지를 내리고는 손가락으로 팬티에 손을 대었다.
천천히 팬츠를 내리자, 신지의 씩씩한 페니스가 모습을 나타낸다.
꿀꺽
신지의 일물이 가지는 존재감에 압도된 리츠코의 입에 군침이 돌았다.
흥분에 의해 머리가 어찔어찔해진다.
자연스럽게 타액이 입속에 모여 입술로부터 흘러넘치고 떨어질 것 같게 된다.
「실례합니다.」
한마디 거절해 씩씩한 페니스의 첨단에 입을 대었다.
탄 철봉과 같이 뜨거운 열을 띤 감촉에, 리츠코의 하반신은 녹아 버린다.
이지적인 미모가 느슨해져, 욕정한 암개의 얼굴로 바뀐다.
「······응응·····················.」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리츠코의 혀가 신지의 물건을 겼다.
근원으로부터 첨단까지 빨았는지 라고 생각하자, 입에 넣어 목의 안쪽까지
깊게 입에 문다.
그때마다 신지의 전신에 쾌락에 의한 흔들림이 달려, 리츠코는
여자의 행복에 취했다.
「 좀 더····좀 더······느껴 주세요······신지님····.」
평상시의 리츠코를 아는 사람에겐 경악스러운 광경이었다.
실제로, 리츠코의 연구실에 들어 온 마야는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눈앞의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선배·······뭐 합니까.)
마야는 눈앞의 사건을 믿을 수 없었다.
존경하는 선배가 연하인 중학생에게 추잡한 일을 하고 있다.
세상의 모랄에서도, 마야의 결벽증에도 허락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서류를 가지는 양손으로 가슴을 군과 눌러 떨리는 신체를 누른다.
그런데도, 덜컹덜컹몸이 떨려 그 자리에 거치거나 붐빌 것 같게 되었다.
그런 마야의 모습을 깨닫지 않고 , 두 명은 추잡한 행위를 에스컬레이트 시켜 간다.
「후후······이렇게 젖고 있어. 빨고 있는 것만으로 흥분해?」
「아 아 그만해.」
신지가 리츠코의 등에 지워져, 손을 엉덩이로부터 돌려 비부에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리츠코가 상스럽게 소리를 높였다.
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리츠코의 위와 아래의 입으로부터 들렸다.
그것은 연구실의 입구에 있는 마야의 귀에도 닿을 만큼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마야는 듣고 싶지 않아 귀를 막았다.
털썩거리며 서류가 마루에 떨어져 소리를 낸다.
「누구야!」
리츠코가 입구에 서는 인물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향했다.
「불결합니다. 선배! 중학생인 신지군에게 불쾌한 일을 하다니!」
그러한과 마야는 연구실을 뛰쳐나왔다.
후에는, 망연한 리츠코와 쓴 웃음의 신지가 남았다.
다음번 예고
존경하는 리트코와 중학생의 신지의 불쾌한 행동에 쇼크를 받는 마야.
일을 방폐해 집에 두문불출해 버린다.
자신의 한쪽 팔이라고도 말해야 할 마야의 반항은, 리트코의 심신에 데미지를 준다.
낙담하는 리트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사트의 고안 한 작전이란?
작전을 개시하는 칠드런들.
중심 인물은 물론 신지.
그런데 , 신지는 작전에 내켜하는 마음은 아니다!
미사트의 작전이란?
칠드런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완고한 마야를 설득할 수 있는지?
자, 다음번도 서비스·서비스.
제14-2장 카지
「당신, 그대로 저승에 갈 생각입니까?」
산중에 고압적인 목소리가 울렸다.
여기는 레이가 총격당한 산의 숲이다.
목소리의 주인의 여성의 앞에는, 가슴에 큰 구멍이 나서 엎으러진 레이의 모습이
있었다.
레이의 모습!
확실히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을 정도로 파괴되었을텐데?
그것이 거짓말과 같은 레이의 모습이 있었다.
그래. 가슴에 큰 구멍이 비어 있는 것 이외는 온전한 육신인 레이가.
「일부러, 내가 힘을 사용해 그 남자를 속였습니다. 그 노력을 무로 돌리려고 한다면
용서할수가 있는 것이 아니예요.」
여성이 팔장을 껴, 가슴을 펴고 잘난체 하면서 말한다.
호화로운 꽃.
한마디로 말한다면 그 말이 그녀에게는 어울리고 있었다.
입고 있는 것도 상류계급이 입고 있는 것 같은 브랜드물의 고급품이고, 그 서있는
모습에도 귀족과 같이 품위있는 행동거지가 느껴졌다.
긴 머리카락에 파마를 맞혀 요염한 머리카락을 물결치게 해 고상한 영혼을 나타
내는 것 같은 검은 눈동자는 강한 빛을 발하며 빛나고 있다.
그 소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고귀함을 감돌게 하고 있던 소녀의 시선은,
그 근처의 남자들로서는 감히 눈을 맞출 수도 있을 리 없다.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용모가 시선을 맞추는 일도 할 수 없는 것 같은 추악한
것일까하고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사람의 주목을 끌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다만 그녀의 속인을 접근하는 것이 없는 고상함에 남공이 끌어들이어 버린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서 있을 생각입니까? 마스터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은
허락할 수 없어요.」
시선이 더욱 더 강해졌다.
조금 전의 물건이 일본의 여름의 햇볕이다면, 현재의 그것은 사막의 가열원인
햇볕이었다.
마스터.
그 말에 레이의 몸이 꿈틀대며 움직였다.
누가 봐도 즉사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 것 같은 큰 구멍이 가슴에 만들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그것을 응시하는 레이의 옆에 서는 아가씨는 그것이 당연이라고 하는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이 신호였는지와 같이, 레이의 신체에 변화가 일어난다.
레이의 가슴에 열린 큰 구멍.
거기로부터 보이고 있던 육편들이 조금씩 연결되면서 구멍을 차지해 간다.
아무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데 자기 수복을 해 간다.
그 이상한 광경은 레이의 가슴의 구멍이 완전하게 찰 때까지 계속되었다.
「여기는········?」
레이는 등이 원래대로 돌아가자, 상반신을 일으켜 근처를 두리번거리며 바라보았다.
그 신체에는 총격당한 자취 등은 흔적도 없고, 다만 옷에 열린 구멍만이 카지가
공격한 총격의 자취로서 남아 있었다.
「여기는 네가 총격당한 숲안이야. 원래대로라면 넌 흔적도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의
고기토막이 되어버렸을거예요. 내가 없으면 어떻게 되어 있었을지.」
「당신이 도와 주었어?」
「예. 그래요.」
「고마워요.」
레이는 예를 말했다.
「따로 감사받을 것은 없지 않아요. 나는 마스터로부터 부탁받은 것을 했을
뿐이예요.」
「마스터?」
고개를 갸웃해 레이가 물었다.
도대체 누구인가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요. 시라키 재벌의 top으로서 우리 엔젤들이 시중드는 중요한 분.
이카리 신지님이지요.」
「신지에게 부탁받았어?」
「예. 그래요.」
확
레이의 뺨이 붉어졌다.
아무래도 기쁜 것 같다.
다른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희미하게 미소도 떠올라 있다.
그것을 소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듯이 팔장을 껴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생각이에요. 나는 언제까지나 이런 산속에 있을
생각은 없어요.」
「그렇구나. 갑시다.」
그렇게 말한 레이는 눈앞의 소녀의 이름을 부르려고 하다가 그녀의 이름을
묻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신의 이름은?」
「려화. 신성려화야. 마스터를 시중드는 엔젤의 한 명.」
「엔젤?」
「그래. 사도의 힘을 가지게 된 리린. 아담의 사도에게 대항하는 사람.」
려화가 자랑스러운 듯하게 가슴을 폈다.
거기에는 엔젤로서 신지를 시중드는 것에의 기쁨을 물을 수 있었다.
「아담과 싸우는 사람?」
「그래요. 당신의 동료예요.」
「 나의 동료·······.」
레이는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자신에게 칠드런 이외의 동료가 있었는데 놀랐던 것이다.
이윽고 그 놀라움은 기쁨으로 바뀐다.
(마스터가 말한 대로예요.)
려화는 희미하게 기뻐하는 듯한 미소를 지은 레이의 미모를 보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처음엔 레이의 호위를 자신이 맏는 것에 주저하는 구석이 있었다.
려화는 원화족의 출신이었다.
자부심 강하지는 있었지만, 집에 묶인 존재였다.
어디까지나 신성가의 려화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이 신지와의 만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성가의 려화가 아니고, 나는 나와 가슴을 펴 살 수가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것과 함께 집안의 낮은 사람을 바보취급 한 태도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
자부는 아니고 자신을 몸에 익히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신지에 레이의 호위를 해달라고 부탁되었을 때에는 반발했다.
왜, 자신이 호위와 같은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와.
좀 더 자신에게 적당한 일이 있을 것이라면.
무엇보다 그 마음 속에는 연적에게로의 질투가 있던 것을 려화는 인정하는
것은 없을 것이지만.
그런 려화에 신지는 말했던 것이다.
「레이는 서드 임펙트를 일으키기 위해, 그리고 사도와의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
사용하기 편리한 도구로서 자랐다. 사람으로서 주어지는 것이 당연한 권리도
빼앗겨 주위로부터 격리하듯이 자라났다. 그 때문에 사람과의 접하는 방법도
모른다. 우리들이나 미사트 밖에 자신의 아군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매우 불쾌한 이야기예요.」
려화는 말을 듣고는 얼굴을 찡그리며 말했다.
「그렇다. 내 부친의 일이면서도 싫어져.」
려화는 안색을 바꾸었다.
그래, 레이의 보호자는 겐도우였던 것이다.
신지의 피가 연결된 부모이다.
「미안합니다.」
「려화가 사과할 것은 없어. 나도 레이의 일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나자신도 버리고 싶으니까. 어떤 이유가 있으려고 그것은 허락하는 것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려화에게 레이의 처지를 들려준 것은,
겐도우의 욕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
「그러면 무엇때문에?」
「닮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어? 려화의 처지에.」
「 나의 처지를 닮아 있어?」
려화는 놀랐다.
신지는 어떤 생각으로 비슷하다고 한 것일까?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신성가의 아가씨. 그렇지만 그 실체는 집에 묶인 존재.
신성가의 따님으로서의 행동을 항상 요구되어 집의 하인은 물론 친구까지도
신성가에 적당한 상대가 아니면, 교제하는 것은 결코 용서되지 않는다. 하물며,
애인등을 만들자마자 떼어 놓아지는 것은 명백. 려화의 의사는 어디에도 반영
되지 않는다. 그들이 바라는 것은 인형. 그것도 자신들이 말하는 것을 듣는
성능이 좋은 인형. 레이의 처지와 닮지 않았어?」
「그것은········.」
려화는 입술을 깨물어, 자란 환경을 생각이 미치고 있었다.
확실히, 신지가 말하는 대로였다.
려화의 부모도 주위의 것도 모두가 신성가의 딸을 요구해 왔다.
려화가 거기로부터 빗나가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또, 려화도
거기에 반발하는 일 없이 살아왔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인형과 같은 삶의 방법이다.
레이의 처지는 려화보다 심한 것이지만, 웬지 모르게 레이의 기분을
알 수 있을 생각이 든다.
「맡아 주는군.」 「알았어요.」
려화가 맡자, 신지는 기쁜듯이 웃었다.
그 웃는 얼굴에 려화는 녹아웃 되었다.
얼굴을 새빨갛게 해 아래를 향해 버린다.
온전히 신지의 얼굴을 볼 수가 없게 되어 버린다.
얼굴을 불 비출 수 있던 채로 려화는 신지의 방을 나왔던 것이었다.
(그래. 이 아이도 어른들의 적당한 생각의 희생자인 것.)
려화는 레이를 분노가 깃들인 시선으로 응시한다.
그렇지만 그것을 겉에 들어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동정을 하는 것이 상대를 모욕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 가요.」
「예. ·······아!」
일어서려고 하는 순간 레이는 비틀거렸다.
그 순간에 려화가 레이의 팔을 잡아 구르려는 것을 막는다.
「재생은 해도, 피나 에너지가 부족합니다. 또, 구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상냥하구나.」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도 다 당신이 너무 허약해서 보기 흉하기에
봐줄 뿐이예요.」
얼굴을 새빨갛게 시켜, 말을 하는 것은 설득력은 없지만, 려화는 힘껏
부정한다.
「그렇게·······. 보기 흉한.」
그 말을 들은 레이는 낙담했다.
어두운 얼굴로 작게 중얼거린다.
「아, 아. 처음 재생으로서는, 잘 할 수 있는 편이예요. 엔젤중에는
다쳐도 스스로 고칠 수가 없는 사람도 있고, 신경쓰지 않는 것이야.」
「사실?」
「거짓말을 말해 어떻게 합니까.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닙니다.」
「그래. 다행이다.」
레이가 기쁜 듯한 얼굴을 한다.
웃는 얼굴이라고 하는데는 멀지만, 그런데도 기뻐하고 있는 것을 안다.
(치다꺼리에 골치를 썩이겠네요.)
려화는 레이에게 보여지지 않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닦는다.
「그럼 이제 갑시다.」
려화에 어깨를 빌리면서, 레이는 산을 내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카츠라기가 있나?」
카지가 신지에 의문을 던졌다.
거기는, 지하 공간으로부터 멀어진 것에 있는 어딘가의 연구실의 일실 같았다.
신지에 이끌리는 대로 여기까지 왔지만, 조금 경솔했을지도 모른다.
품에 있는 대형 권총을 꽉 쥐어 경계한다.
「어떻게 했습니까? 무엇인가 이상한 일에서도?」
신지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소리로 물어 왔다.
그 태연하게 한 얼굴이 아이 밉살스럽다.
「아니, 나는 소심자로.자신의 모르는 곳에 오는 것은, 두근두근 것인 것.」
카지가 누락라고 어깨를 움츠렸다.
하지만, 그 눈에는 날카로운 칼날과 같은 것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다.
감탄인 물건을 느끼고 되는 시선, 하지만, 신지는 신경쓰는 일 없이 앞을 걷는다.
(나의 분위기를 읽을 수 없을 정도 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카지는 감탄했다.
「여기예요.」
그렇게 말해 신지가 문을 열었다.
「그런가.무엇이 있는지 기다려진다.」
카지는 웃으면서도 방심을 하지 않는다.
우선, 신지를 먼저 들어가게 하고 나서, 천천히 안에 들어온다.
그리고, 안의 광경을 본 순간,
「이건!」
카지는 큰 소리를 질렀다.
거기에는 속박된 전라의 미사토.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듯이 줄로 단단히 묶었으며 고간에는 정중하게도
검디검은 바이브래이터가 착용되어 있었다.
말할 수 없도록, 입에는 볼 개그를 물려 거기로부터 미사트의 타액이 흘러내려
가슴을 적시고 있었다.
그 상태로, 기둥에 고정되고 있었다.
바이브래이터는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
미사토의 눈썹이 괴로운 듯에 들러, 실룩실룩 신체를 경련시키고 있다.
「이것은, 도대체·······.」
카지는 망연했다.
「징계예요.」
「무엇!」
「징계라고 했습니다. 나라고 하는 주인이 있으면서, 그 밖에도 신경이 쓰이는 남자가
있다고 말하였으니. 조금 풀린 얼굴을 하면 기어오르므로 조교를 하고 있습니다.」
「조교라면!」
「그래요. 노예에게는 조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너는 도대체?」
키득대며 신지가 웃는다.
그 모습을 카지는 경악의 시선으로 응시했다.
「그래서, 나를 데리고 와서 어떻게 할 생각이야? 조교등을 과시할 생각인가?」
「설마.그런 악취미가 아니어요. 카지씨를 데려 오는데는, 분명하게 이유가 있어요.」
「너무, 좋은 이유는 없을 것 같지만.」
카지는 싫은 듯이 말했다.
눈앞에서는 변함 없이, 신지가 킥킥웃고 있다.
「여자를 서로 빼앗는데, 말은 불필요하죠. 옛부터 실력 행사가 다 묻지 않습니까.」
「결투라고 하는 것인가.」
「예.」
「그럼, 그 방법은?」
「잠깐, 기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말해, 방의 벽에 장식해진 검을 2개 가져온다.
「난투는 야만스럽고, 결착의 후에 참견을 받는 것은 즐겁지 않다. 어떻습니까?
이것이라면, 어떤 뒤탈도 없어요.」
「나에게 검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또 다시 농담을. 알고 있어요. 비밀을 알기 위해서 검도 필사적으로 배웠다는 것을.」
「이봐 이봐. 어디에서 얻은 거야? 그 정보는.」
카지는 신지의 정보의 넓이에 놀랐다.
확실히, 어느 귀족에게 아첨하기 위해서 검을 배웠다.
그 귀족은 중세에 치우쳐 일부러 성에 살 정도의 매니아였다.
사용인에게도 기사의 모습을 시키거나 메이드의 모습을 시키고 있었다.
카지는 거기에 기어들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검을 배웠던 것이다.
무엇보다, 검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 미모의 여자 기사였던 것도 이유의 하나이지만.
「아무쪼록. 검을 잡아 주세요.」
「나에게 살인을 해라고 하는지? 무엇인가 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라도 했니?」
「그렇네요········.」
신지가 까닭이 있음직하게 미소를 띄웠다.
그 중 학생들 꾸짖지 않는 미소에 카지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나의 최근의 마음에 드는 완구가, 당신을 신경쓰고 있어. 소유자로서는
기분에 나쁩니다. 그래서 징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원인이 된 인물의
이름을 알 수 있습니까?」
「나야?」
「정답.」
신지가 정답이라고 카지를 칭찬한다.
무엇보다, 카지는 기쁘지 않았지만.
「그래서 이것이야?」
수중의 검을 본다.
잘 끊어질 것 같은 손질이 된 검이다.
이것이라면, 아픔을 느끼지도 못하고 죽을 수 있을 것 같다.
「예. 당신이 이기면, 미사토씨가 손에 들어 오고, 나에게는 완구의 마음을
끄는 남자를 끝낼 수 있다. 어느 쪽에 있어서도, 결투의 이득을 얻을수가 있을텐데요?」
「하지 않으면?」
「어떻게 여기에서 나올 생각입니까? 열쇠가 있는 곳은 미사토씨가 알고 있어요.
그 완구를 돕지 않으면 여기에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만.」
「준비가 좋은 일이다.좋을 것이다.상대가 되어 줄게.」
「감사합니다.」
신지가 정중하게 고개를 숙였다.
정중한 태도가 반대로 싫증이 난다.
「그러면 시·······!」
신지가 시작의 신호를 하기 전에, 카지의 일격이 신지를 덮쳤다.
「이건 뭡니까. 정말 심하다.」
「이봐 이봐. 이것은 생명을 건 진지한 승부일까? 더러운 방법도 않아.
거기에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 왔기 때문에.」
「사람의 허를 찔러?」
「그 말대로.」
그렇게 말해 연속한 찌르기를 발했다.
그것을 근소한 차이로 방어하는 신지.
「꽤 하는군. 그렇지만, 피하고만 있어는 이길 수 없어.」
찌르기로 체제를 무너뜨린 신지에 상단으로부터의 모습강 여과지를 걸었다.
이것이 정해지면, 충분히 치명상에 걸릴 것이다.
캉!
날카로운 금속음이 방안에 영향을 주어, 카지는 검을 거절해 내린 모습으로 굳어졌다.
그 가슴에는 신지가 입힌 상처가 남아 있다.
「별로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아도, 카운터를 잡으면 충분히 상대를 죽일 수
있어요. 덧붙여서, 나도 검에서의 결투를 말하기 시작하려면 , 그 나름대로 검을
사용할 수 있을테니까.」
변함 없이 미소를 띄워, 카지를.
「과연, 이것은 나 쪽이 방심한건가.」
옷의 가슴의 부분이 붉게 물들지만, 카지는 신경쓰지 않고 머리를 긁었다.
아무래도 신지의 솜씨가, 카지의 그것보다 웃돌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이상으로 공격해댈 수 밖에 없다.
카지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하고 빨리 신지를 공격해대었다.
그러나, 신지가 카운터를 할 때마다, 카지의 상처는 증가해 간다.
그에 대해, 신지는 상처가 없다.
(설마. 이 정도로 차이가 나다니.)
카지는 여유를 잃은 표정으로, 검을 턴다.
이렇게 되면, 방법은 하나.
신지가 생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공격해 틈을 찌를 수 밖에 없다.
그 기회를 가지는 엿본다.
「그런데 카지씨.」
검을 털고 있는 카지에 비해 땀 한방울 없는 신지가 이야기하기 시작해 왔다.
전신을 땀으로 흠뻑 적신 카지와는 대조적이다.
「이번엔 뭐야?」
호흡이 괴롭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시작하지 말아라 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도 신지의 틈을 엿보기 위해서라고 인내하며 대답했다.
「리츠코씨의 기록을 보았겠지요?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왜 그것을!」
「킥킥. 나에게도 리츠코씨의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알텐데요?」
「카츠라기인가?」
「정답. 주인을 초조하게 하는 안 되는 완구이지만, 역에는 섰어요.
그렇다 치더라도 놀랐어요. 제레나 아버지가 저런 미친 계획을 세우고
있다니. 그래서 똑같이 비밀을 안 가지씨의 감상을 물을까 생각했습니다.」
「나의 감상인가·········.」
그렇게 말해 카지는 입을 다물었다.
「인류를 한데 합쳐,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인류를 만든다든가, 서드 임펙트를
이용해 인류를 컨트롤 하는 신이 된다든가, 정말로 광인의 발상이군요. 귀찮아요.
당연, 우리들은 그들을 저지해요. 그 때,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입니까?」
하지만, 카지는 대답하지 않는다.
묵묵히 검을 턴다.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의 행동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나의 대답을 알고 싶겠어?」
「예. 진실을 안 것으로서 흥미가 있어요.」
「나의 대답인가··········그것은, 이것이다!」
카지는 큰 소리로 외치면서 신지가 있을 방향과는 전혀 다른 짐작 차이의
방향에 검을 던졌다.
거기에는 속박된 미사토의 모습이!
「미사토씨!」
생각치 못한 카지의 행동에 신지는 완전하게 결투의 상대를 잊었다.
신지가 안색을 바꾸어 미사트를 보자, 검은 미사토의 가까이의 벽에 조용히 박히고 있다.
아무래도 빗나간 것 같다.
신지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거기까지다.」
차가운 총구가 신지의 후두부에 들이댈 수 있었다.
「검을 버리고 양손을 들어올려.」
카지의 목소리가 등으로부터 들렸다.
아무래도, 미사토에게 정신을 빼앗긴 틈에, 뒤에 다가온 것 같다.
말해진 대로, 검을 버리고 양손을 올렸다.
「미사토씨를 노린 것은, 이런 것입니까.」
「아. 그렇다 치더라도 너가 그렇게 필사적으로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카츠라기는 완구가 아니었단 말인가?」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런가.」
신지의 말에 재미있지 않을 것 같게 말해 버렸다.
「곳에서 조금 전의 물음의 대답을 가르쳐 주지 않겠습니까.」
「이 상태로 그것이야? 상당히 여유가 있는구나.」
「이런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살려 둘 생각은 없지요?」
「그 말대로다. 너는 불필요한 일을 너무 알고. 이대로 방치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
「그러면, 마지막에 이야기해 주어도 좋지 않습니까. 그들의 계획 대로 진행하면,
인류는 멸망합니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생각입니까.」
「그래. 그들의 방해를 할 생각은 없다. 뭐, 계획에 다소의 변경을 더할 생각이지만.」
「·············???????」
「모르겠나? 큭큭큭. 모두 아는 얼굴을 하고 있던 네가, 그런 얼굴을 가질 수가
있다니, 나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능숙하군. 좋아. 사령관의 계획은 차치하고,
제레의 계획은 성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다만, 신이 되는 것은 제레의 노인들이
아니다. 적어도 한 명으로 바뀌어 주지 않으면.」
기쁜듯이 카지가 웃었다.
자신의 계획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기쁜 것 같다.
어차피, 죽이니까 이야기가 샐 걱정도 없다.
「그렇게. 신은 태어난다. 다만, 그 신은 나라는 것이지. 스파이로서 노인들
의 심부름을 하면서 놀고있지만은 앟았다. 몇명의 거처의 짐작 정도는 붙고
있어. 뒤는, 때를 가늠하여 바뀌면 된다.」
「·············.」
「세계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이라. 도대체, 어떤 훌륭한 세계가 생기는
것인가. 기다려지는군.」
「그런 일을 하면, 지금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사라져 버린다. 그래도 좋습니까?」
「물론. 세계가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 준 것이 아니다. 자신의 좋아하는 대로
세계를 만들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는 없어.」
「미사토씨도 사라져 버려도?」
「이번은 나에 힘써 주는 카츠라기에서도 만들고 말이야.」
「그렇습니까.」
차가운 소리.
신지의 소리에 카지는 등골을 차게 했다.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판단한다.
「그러면 이제 작별할 시간이다. 안심해도 좋다. 너를 신세계에서 만들 생각은 없다.
이것이 최후야. 안녕히 가세요.」
탕
둔한 총성이 방안에 영향을 주었다.
「이런 바보같은········.」
카지는 눈앞의 사건을 믿을 수 있는 하지않고서, 우두커니 중얼거렸다.
「뭐, 뭐야. 이것은.」
다시, 탄환을 발사한다.
탕
탕
탕
탕
탕
모든 총알을 다 쏘아도 , 눈앞의 광경은 변함없었다.
그래, 붉은 빛을 발사하는 벽이, 신지를 지키듯이 탄환을 멈추고 있는 광경은.
「안녕히 가세요.」
멍하니 서있던 카지의 귀에, 서늘한 감정을 느끼게 하지 않는 소리가 닿았다.
그것이, 카지가 이 세상에서 들은 마지막 말이었다.
카지의 목이 달아나, 절단면으로부터 새빨간 피가 분수와 같이 분출했다.
그 혈우를 받으면서, 신지는 서 있었다.
전신을 카지의 피로 붉게 물들이면서 서 있었다.
눈동자에는 어떤 감정도 떠오르지 않고, 얼음과 같은 무표정을 얼굴에 붙이고 있다.
포옥
그런 신지를 누군가가 감싸듯이 꼭 껴안았다.
미사토다.
전라의 신체에 피가 붙는 것도 싫어하지 않고 , 신지를 제대로 꼭 껴안는다.
「미사토씨·······.」
신지가 미사토의 이름을 불렀다.
평소의 신지의 소리와는 다른, 미아와 같이 허약한 소리다.
그 허약함에 가슴이 군과 상한다.
「괜찮아. 신지. 울어도 되.」
자모와 같이 상냥하게 신지에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정말로, 카지를 좋아했구나.」
「응. 카지씨는 동경이었다. 자신이 믿은 길을 실시한 사람. 나에게 진행되는
길을 자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 그러니까··········.」
「죽이고 싶지 않았어.」
「 그렇지만, 안돼. 그 사람의 본심을 알았기 때문에. 미사토씨조차 버리려고
했그에. 그렇지만·····그렇지만·········.」
더이상 말로 할 수 없었다.
팔 안에서 신지가 떨고 있는 것이, 미사토에는 알았다.
꾸욱 힘을 집중해 꼭 껴안아 준다.
신지는 점잖게 여겨지는 대로로 있다.
두 명은 그렇게 해서 오랫동안, 서로 꼭 껴안고 있었다.
「도대체. 그녀석은 언제까지 침울해 하고 있는 거야!」
아스카는 미사토를 향해 침을 날리듯이 외쳤다.
「어쩔 수 없지 않어. 신지의 마음의 상처는 크기 때문에.」
「그러니까, 벌써 3일 이상이나 굶고 있잖아. 제대로 식사도 하지 않으면
신체가 망가져요.」
「후후~응. 아스카는 신지가 걱정되는구나.」
「나는 다만 에바의 파일럿으로서 자기 관리 정도로, 확실하게 하라고
말하고 싶을 뿐이에요.」
아스카가 얼굴을 새빨갛게 해 고함쳤다.
미사토는 미소를 지었다.
「아스카는 솔직하지 않네요.」
「뭐야. 그것은.」
「사실은 신지가 무리를 해서 걱정하는 거지」
「우우 우우∼~~. 그렇지가 않아.」
「네네. 알았습니다.」
아스카가 뭐라고 하든지, 미사토의 태도는 변함없다.
문득 시선을 뒤로 젖혀 두 명의 언쟁에, 무관심해 잡지를 읽는 레이를 보았다.
「너도 신지가 걱정이지 않아?」
「걱정? 어째서?」
「쭉 막아 넣고 있고, 낙담하고 있잖아.」
「누가?」
「신지야. 신지. 뭐야.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예.」
레이는 낙담했다.
아스카에 말해질 때까지, 신지를 알아차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 뭐. 지금까지 레이는 타인의 일을 신경썼던 적이 없었으니까.
무리도 아니지. 아스카도 용서해 주세요.」
「특별히.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말끝을 흐리는 아스카에게 레이가 물어 왔다.
「위로하면 되지 않아.」
「어떻게?」
「! 그것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초조해해 것이 아니다.」
「그렇게. 너도 모르는구나.」
「.」
「네네. 거기까지. 괜찮아요. 신지라면 분명하게 회복해요. 이렇게
걱정해 주고 있는 미소녀가 곁에 있기 때문에.」
미사토가 연장자로서 말한다.
그 말에, 아스카와 레이는 수긍했다.
「 「그렇게.신지라면····.」」
그 말에는 비는 것 같은 영향이 있었다.
「신지님.괜찮습니까?」
「응. 괜찮아.」
그렇게 웃어 대답하지만, 누가 봐도 지금의 신지를 보고 괜찮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것이다.
기미가 져서 낙담한 눈.
홀쭉하게 살이빠진 뺨.
약한 눈동자의 빛.
평상시의 신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결코 알아볼수가 없을 것 같은 초췌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매우 괴로운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을 것은 없습니까.」
「리츠코씨에게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데 지금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해라고
말할 수 없어.」
「아니오. 나는 신지님의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도 어두운 인생을 걷고
있었지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부담이 아닙니다.
기쁨입니다.」
「리츠코씨·······.」
감동한 나머지 신지는, 리츠코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 자에 눈물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이렇게도 자신을 생각해 주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기쁘다.
가지를 살해해 마음에 걸리는 죄악감은 줄어들지 않지만, 그런데도 어둡게
낙담한 기분이 경감되었다.
「고마워요.」
감사의 기분을 그 한마디에 채워 전했다.
리츠코의 얼굴이 기쁨에 빛난다.
자신의 말이 생각해 사람의 마음을 가볍게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마음이 서로 통한 것을 느껴 감동에 잠긴다.
「신지님.」
리츠코는 넋을 잃고눈감아 얼굴을 신지의 얼굴에 접근했다.
두 명의 입술이 접근해, 적합과 겹쳤다.
「응응······만난다········응응응응응·······.」
리츠코가 코를 울린다.
맞춘 입술이 뜨겁게 녹아 입술을 녹인 그 열이 전신을 돌아, 리츠코의 몸으로부터
뼈를 취하는것과 같이 힘이 빠져 신지에 기대고 걸린다.
신지의 체온을 느껴, 그 열에 취한다.
도연으로 한 얼굴로 행복하게 취했다.
거기에는 평소의 긴장된 쿨한 가면은 눈에 띄지 않았다.
리츠코가 기르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배 가득해 만족하는 얼굴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얼굴인 채 리츠코는 상반신을 내려 갔다.
신지의 고간의 근처에서 멈춘다.
「리츠코씨. 무엇을!」
신지가 초조해 하며 물어왔다.
「위로해 주려고요.」
젖은 소리가 신지의 물음에 답했다.
날씬한 손가락끝이 신지의 벨트를 벗기고 지퍼를 내린다.
흥분에 떨린 바지를 내리고는 손가락으로 팬티에 손을 대었다.
천천히 팬츠를 내리자, 신지의 씩씩한 페니스가 모습을 나타낸다.
꿀꺽
신지의 일물이 가지는 존재감에 압도된 리츠코의 입에 군침이 돌았다.
흥분에 의해 머리가 어찔어찔해진다.
자연스럽게 타액이 입속에 모여 입술로부터 흘러넘치고 떨어질 것 같게 된다.
「실례합니다.」
한마디 거절해 씩씩한 페니스의 첨단에 입을 대었다.
탄 철봉과 같이 뜨거운 열을 띤 감촉에, 리츠코의 하반신은 녹아 버린다.
이지적인 미모가 느슨해져, 욕정한 암개의 얼굴로 바뀐다.
「······응응·····················.」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리츠코의 혀가 신지의 물건을 겼다.
근원으로부터 첨단까지 빨았는지 라고 생각하자, 입에 넣어 목의 안쪽까지
깊게 입에 문다.
그때마다 신지의 전신에 쾌락에 의한 흔들림이 달려, 리츠코는
여자의 행복에 취했다.
「 좀 더····좀 더······느껴 주세요······신지님····.」
평상시의 리츠코를 아는 사람에겐 경악스러운 광경이었다.
실제로, 리츠코의 연구실에 들어 온 마야는 아연실색한 표정으로
눈앞의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선배·······뭐 합니까.)
마야는 눈앞의 사건을 믿을 수 없었다.
존경하는 선배가 연하인 중학생에게 추잡한 일을 하고 있다.
세상의 모랄에서도, 마야의 결벽증에도 허락할 수 없는 것이었다.
서류를 가지는 양손으로 가슴을 군과 눌러 떨리는 신체를 누른다.
그런데도, 덜컹덜컹몸이 떨려 그 자리에 거치거나 붐빌 것 같게 되었다.
그런 마야의 모습을 깨닫지 않고 , 두 명은 추잡한 행위를 에스컬레이트 시켜 간다.
「후후······이렇게 젖고 있어. 빨고 있는 것만으로 흥분해?」
「아 아 그만해.」
신지가 리츠코의 등에 지워져, 손을 엉덩이로부터 돌려 비부에 들어갈 수 있다.
게다가, 리츠코가 상스럽게 소리를 높였다.
질척질척
젖은 소리가 리츠코의 위와 아래의 입으로부터 들렸다.
그것은 연구실의 입구에 있는 마야의 귀에도 닿을 만큼 큰 소리를 내고 있었다.
마야는 듣고 싶지 않아 귀를 막았다.
털썩거리며 서류가 마루에 떨어져 소리를 낸다.
「누구야!」
리츠코가 입구에 서는 인물에게 날카로운 시선을 향했다.
「불결합니다. 선배! 중학생인 신지군에게 불쾌한 일을 하다니!」
그러한과 마야는 연구실을 뛰쳐나왔다.
후에는, 망연한 리츠코와 쓴 웃음의 신지가 남았다.
다음번 예고
존경하는 리트코와 중학생의 신지의 불쾌한 행동에 쇼크를 받는 마야.
일을 방폐해 집에 두문불출해 버린다.
자신의 한쪽 팔이라고도 말해야 할 마야의 반항은, 리트코의 심신에 데미지를 준다.
낙담하는 리트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사트의 고안 한 작전이란?
작전을 개시하는 칠드런들.
중심 인물은 물론 신지.
그런데 , 신지는 작전에 내켜하는 마음은 아니다!
미사트의 작전이란?
칠드런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완고한 마야를 설득할 수 있는지?
자, 다음번도 서비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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