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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혈천하(劍血天下)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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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9 회 작성일 23-12-25 08: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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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행은 아침일찍 길을 서둘렀다. 검린은 마차안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다.

“어머 검린소협 잠자리가 불편하셨나요? 상당히 피곤해보이는데요?”

진영령은 걱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물었다. 검린은 그 목소리를 듣자 어제의 일이 생각나서 하체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몸상태가 아직 안 좋아서인지 편하게 자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오늘안에는 도착할 것 같군요.”

지도를 보고 있던 제갈하령은 검린의 말에 동의 했다.

“예 세시진 정도면 개봉에 도착할것입니다.”

검린은 소매안에 있는 귀혼령의 감촉을 느끼며 생각했다.

‘개봉에 도착하면 ‘그곳’부터 가야해 영웅대회는 잠시 홍성에게 맡기고 준비는 어느정도 갖추어 졌어 여차하면 영웅대회 자체를 무산시켜버리면 되는 일이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갔다. 개봉에 도착한 일행은 제갈세가가 마련한 숙소로 향했다.

[주인님......]

“하령소저 난 잠시 이 근처에 볼일이 있습니다. 잠시 해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하령소저와 같이있어라”

검린의 말에 가장 빨리 반응한 것은 홍성과 무승들이였다.

“사숙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영웅대회 전에는 돌아올 테니 걱정하지 말도록 곡 가봐야 할일이야”

“그렇다면 저도같이”

“아니 나 혼자 간다.”

검린은 자신의 짐을 가지고 일행들과 해어졌다. 홍성이 끝까지 매달렸지만 이번일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알아서는 안되는 일이였다.

‘나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도 그리고......“

목적지는 멀지 않았다. 하지만 그곳에 점점 다가갈수록 웬지 모를 살기가 끈적하게 온몸을 휘감아 왔다. 대략 이십명정도의 인원이 검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검린은 무시하기로 했다. 살기가 기분 나쁘기는 하지만 자신만을 노린 것을 아니였기 때문이였다.

[주인님 귀해와 은령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살천의 전음이 들려왔다. 검린은 문제라는 말에 잠시 고민했지만 살천이 있는 이상 자신은 단시간에 빠져나갈수 있었기 때문에 마음을 가다듬었다.

“무슨일이지?”

[자세한사정은 알 수 없지만 영물이 나타나서 귀해와 은령을 공격한 것 같습니다. 주위의 살기는 귀해와 은령휘하의 귀혼사들이 뿜고 있는 것입니다. 영물을 위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할까요?]

“귀해와 은령은 어디 있지?”

[앞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동굴이 있는데 그곳에 있습니다.]

“살천 다른 귀혼사들을 도와 그 영물을 다른곳으로 유인해라 단 죽여서는 안되.”

[존명]

검린은 귀혼령에 내공을 주입하고 조용한 어조로 말했다.

“전 귀혼사에게 명한다. 어떠한 일이 있다해도 그 영물을 죽여서는 안된다. 다른 곳으로 유인한뒤 귀해와 은령이 있는 곳으로 모이도록”

[존명]

귀혼사들은 귀혼령과 심령이 통해있다. 귀혼사에게 가르쳐지는 심법인 귀명심법은 귀혼심법에서 파생된 것이었기 때문에 귀혼령을 가지고 있으면 귀혼사를 효율적으로 부릴수있었다.

“젠장 일이 조금 꼬이는군 혹시나 해서 죽이지 말라고 했지만 갑자기 영물이라니 대체 뭐야”

검린은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최대한의 경공을 발휘해 귀해와 은령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크르릉”

검린의 명을 받은 귀혼사들은 거대한 도마뱀을 상대로 싸우고 있었다. 그 도마뱀의 움직임은 거대한 몸짓과는 다르게 빠르게 움직였다. 도마뱀은 귀혼사들의 낫에 상처가 났지만 그 상처는 느리지만 물컹거리면서 아물어가고 있었다.

“쿠오오오오오”

[어리석은 네 녀석들은 내 상대가 되지못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라 해도 인간의 어리석음은 편하지 않는구나]

도마뱀의 포효와 함께 귀혼사들의 머릿속에 음성이 들려왔다. 하지만 귀혼사들은 그 말을 무시하고 천천히 포위망을 줄여갔다. 자신들이 모두 죽는다해도 그 도마뱀을 이곳에서 유인해야 했기에 좀더 공격한뒤 천천히 물러나야 했다. 자신들의 새로운 주인의 명이였기 때문에

한편 검린은 동굴에 도착해있었다. 하지만 그 앞에 펼쳐진 광경에 대해서 어떠한 상황이 벌어졌는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이제......그만....더....더 이상은”

귀해는 응급처치가 된상태였고 그 옆에는 한사람이 더 있었다. 그 사람이 은령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름다운 은발의 여인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왜 싫은데? 좋아하는거 아니였어?”

귀해는 상처를 묶은 붕대를 제외하고는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 은발의 여인은 귀해의 젖꼭지와 보지를 만지작거리며 환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같은 시간

소림사의 숲 참회동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한 남녀가 있었다.

“더 이상은 참지 못하겠어요. 몸에서 오줌이 나올려 그래요”

“흐응~ 괜찮아 그리고 그건 오줌이 아니란다. 이 귀여운 자지에서 나오는 달콤한 액이지”

어린 소림사의 동자승과 소살마희 유미령이있였다. 유미령은 어린 동자승의 자지를 손으로 열심히 애무중이였다. 동자승은 잠시 마을에 갔다 오다가 유미령의 눈에 띄여 유미령의 손에서 녹아내리는 중이였다. 자지를 잡고 있던 손길이 귀두를 스치자 동자승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역시 동정이였네. 이 진한 정액 얼마만에 보는건지 하긴 린아를 만난뒤에는 다른 이들과는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할 수가 없었으니”

유미령은 아직 힘이 남아있는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인도 했다. 보지에서는 애액이 번들거리며 달빛을 받아 신비로운 분위기로 빛나고 있었다. 동자승은 처음 느겨지는 자지에서의 감촉과 괘감에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노련한 유미령의 리드와 남자의 본능으로 강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유미령의 보지를 찍어 눌렀다.

[미안하지만 급한일이 생겼다. 대충 끝내고 빨리 돌아오도록]

“아항 그렇지 그렇게 허리를 흔드는 거야”

[무슨인이데 그러는거야? 모처럼 즐겨보려고 했는데]

“헉...헉 너무 기분좋아요. 고추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허리가 저절로 움직여요.”

“아흥....조금더 강하게 기분좋아 아앙~~~”

[소림사에서 혜선대사와 몇몇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 빨리 오도록]

‘쳇 모처럼 좀 즐기는 중이였는데 하는수없지 아직은 몸을 사려야 하니까’

유미령은 자신의 보지에 완급을 주어서 동자승의 자지를 휘감았다.

“또 나오려고 해요. 학 학 이제 더 못참......큭”

동자승의 자지는 유미령의 보지속에서 강하게 폭발했다. 많은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나오는 것은 정액만이 아니였다. 동자승은 빠르게 말라갔다. 이윽고 유미령이 일어났을 때는 죽지는 않았지만 몽이 앙상한 미라처럼 변해있었다.

“그럼 얘들아 너희들 차례란다. 오래 기다렸지 먹을 건 얼마 안되지만 너희들이 처리해 줘야겠다. 부탁해♡”

유미령이 옷을 입으며 말하자 일단의 늑대무리들이 알았다는 듯이 나타나 머리를 끄덕였다. 유미령이 떠난뒤 늑대들은 이미 숨만 간신이 붙어있는 소년에게 달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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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러진거 오늘 풀었습니다. 저번주면 된다고 하더니 아직 들붙었다면 하루이틀 미루더니 오늘 풀어주더 군요 내일도 한편올리겠습니다. 한동안 착실하게 쓰겠습니다 좀 내용이 적지만 이해해 주세요.(팔때문에 여친이랑 해어져서 대미지가 심해요ㅠㅠ 자길사랑하지않으니까. 크리스마스때까지 팔이 않낳은 거래나 뭐래라 엄청 어이없이 해어졌습니다)

칭찬과 강한태클 그리고 솔로들의 환영은 작가의 활력소가 될라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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