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번역] 동물을 사랑하는 모녀 제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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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장 데비는 아빠와 렉스와 셋이서 응응을
렉스는 후끈한 보지 냄새를 맡고 또 다시 발정하여 발걸음을 내딛어 천천히 방을 가로질러 다가오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쳐들고 돌아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데비의 보지 구멍은 이미 차지하고 있는 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 아빠의 사타구니 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입 또한 보지 대용으로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말 못하는 짐승은 지금 제 놈의 좆물 덩이를 어디가 쏟아내야 할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녀석은 인간 암캐가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녀석은 계속 나아갔다. 머리를 바짝 쳐들고,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데비는 자기 아빠의 커다란 보지 쑤시개 위에서 이리저리 느리고도 유연하게 옴쭉거리면서, 빠르고 거칠게 끝나고 만 첫 번째 행사에 이어 길고도 즐거운 씹을 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그의 자지에 본격적으로 씹방아를 찧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길다란 자지를 하나도 남김 없이 씹 구멍에 넣은 채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도발적으로 생긴 그녀의 엉덩이는 기분 좋게 좌우로 움직이고 있었다. 풍만한 궁둥이 하나가 튀어나왔다가, 다시 다른 궁둥이가 튀어나왔다. 프랭크의 좆살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보지 속에서 요란하게 끄떡거렸다. 그녀의 보지 속살은 그의 좆 막대를 물고 옴쭐거렸다. 그녀의 씹 구멍이 푹 젖어 있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단단하고 쫄깃쫄깃하게 프랭크의 좆을 물어주어서 새로운 기력을 찾게 해 주었다.
그녀는 자기의 입을 그의 입에 맞추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등을 구부리고 포동포동한 젖통을 그의 입술에 대 주었다. 프랭크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혀로 휘저으며 그녀의 몸 속에 들어 있는 그의 자지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의 손은 그녀의 궁둥이를 단단히 움켜잡고 있었다. 그는 그의 좆 위에 올려진 그녀의 보지를 위아래로 잡아당겨서 다시 씹질을 시작하였다.
렉스가 데비의 엉덩이 뒤로 다가왔다.
녀석은 머리를 쳐들고 주둥이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이미 다른 자가 차지하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들이밀었다. 녀석은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녀석의 커다랗고 축축한 혀가 철썩거렸다. 데비는 이 감각이 가해지자 짤막하게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프랭크는 다소 놀라서 몸을 움찔했다. 그 개의 혀가 그의 불알과 자지 밑동을 핥으면서 딸내미의 향기로운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 짐승은 프랭크의 씹좆을 물고 있느라고 늘어진 그녀의 보짓살을 핥았다. 녀석의 혀가 그녀의 보지 구멍을 비집고 들어오며 프랭크의 미끈거리는 좆에 닿았다.
데비는 그녀의 보지가 혀와 좆에 의해 동시에 봉사를 받게 되자, 미친 듯이 몸부림을 쳤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허벅지를 부들거리고 젖통을 덜렁거렸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아빠의 굵은 자지를 서서히 물어 당기고 있었다. 분홍빛 보짓살들이 빠져나가는 좆대를 물어 당기느라고 신축성 있는 고리처럼 늘어났다. 그녀는 자지 대가리만 보지 속에 남기고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가, 천천히 다시 털이 나 있는 자지 밑동까지 궁둥이를 내리 찍으며 뒤틀어서, 암나사에 수나사를 끼우듯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그의 커다란 자지를 박아 넣었다.
프랭크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리찍는 그녀의 궁둥이에 맞부딪쳐 자지를 쳐 올렸다가 그녀가 그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를 들어올리면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그녀의 젖통이 그의 코앞에서 덜렁거렸다. 그는 머리를 앞으로 숙여서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그러나 이제 그의 혀에는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다. 모든 감각은 성이 날 대로 난 좆과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불알에 몰려 있었다. 그는 그녀가 몸을 들어올릴 때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보지가 그의 좆살을 물고 빨아 당기느라고 보짓살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렉스 녀석은 컹컹 짖기도 하고 낑낑거리기도 하면서 굶주린 혀를 엉덩이 맷돌질을 하고 있는 데비의 보지 속으로 들이밀었다. 녀석은 그녀의 보짓살을 핥아먹고 남자 주인의 좆대가 박혀 있는 그녀의 구멍을 쑤석거렸다. 데비가 몸을 일으키자, 보지에서 빠져 나온 프랭크의 좆에는 거품을 이는 보짓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러자 렉스 녀석은 쩝쩝거리면서 그 보지 국물을 핥아먹었다. 그녀의 몸이 다시 아래로 내려오자 녀석이 그녀의 보지를 미친 듯이 혀로 핥아 대었다. 녀석을 대가리를 이쪽 저쪽으로 밀어붙이면서 다른 각도에서 주둥이를 들이밀고 이곳을 핥아먹고 저곳을 쑤석거리고 하였다. 그 개는 녀석의 거대한 좆으로 넉아웃시킬 펀치를 날릴 기회를 엿보면서 데비의 보지하고 탐색전을 펼치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의 엄청난 자지는 사납게 요동치면서 풀린 스프링처럼 제 녀석의 아랫배를 턱턱 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녀석은 바로 코앞에 있는 그녀의 맛난 보지를 먹을 수 없는 좌절의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녀의 씹구멍은 크기나 꼿꼿함이나 힘에 있어서 쉽게 대적할 수 있을 것 같은 인간의 자지에 이미 점령당해 있었기 때문이다. 녀석은 꽁무니를 내려뜨리고, 털이 많은 꼬리를 흔들며 옆구리를 떨고 있었다.
데비는 제 아빠의 자지 위에 보지를 내리밀고 그의 귓가로 입술을 갖다댔다.
"으응, 음음음! 저 씹할 놈의 개새끼가 내 보지를 핥아서 미치게 만들고 있어, 아빠!"
그녀는 신음을 터뜨렸다.
프랭크는 얼굴을 찌프리고 의자에서 엉덩이를 쳐들어 자기의 힘센 자지 위에 앉아 있는 나긋나긋한 10대 소녀 딸내미를 들어올렸다. 그의 씹좆은 기관차처럼 그녀의 보지 속을 벼락같이 쳐들어갔다. 렉스의 억척스러운 혀가 그들 둘 모두를 핥아먹고 있었다. 렉스의 혀는 프랭크의 탱탱해진 불알을 샅샅이 훑으면서 축축한 그의 자지를 날름날름 핥아먹는 한편, 데비의 사타구니를 쑤석거리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뿜어나오는 보짓물을 쩝쩝 소리를 내며 오랫동안 핥아먹었다.
데비는 다시 궁둥이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찍어 그녀의 보지 속을 꽉 채우자, 아빠의 좆대가리가 마치 그녀의 목구멍까지 치닫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보지 입술이 그의 자지 밑동에 착 달라붙은 채로, 그녀는 엉덩이를 빙빙 돌렸다. 렉스는 매우 다급한 듯이 낑낑거렸다. 그녀의 씹 구멍이 빈틈 하나 없이 꽉 들어차 있어서 녀석의 혀가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여간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렉스 녀석은 그저 프랭크의 좆대 밑동에 스며 나온 보짓물을 핥아먹을 뿐이었는데, 그것은 소녀의 녹아 흐르는 보지에서 직접 받아먹는 풍성한 맛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발정하여 미칠 것만 같은 이 짐승은, 크고 뭉툭한 대가리가 더 높이 들어올리고서 데비의 맵시 있고 작은 엉덩이의 단단한 틈서리를 핥아대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홱 들어올렸다. 그녀는 보지가 꽉 채워지는 것 못지 않게, 핥음질 당하는 것도 좋았다. 그녀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 속에 아빠의 좆살을 몽땅 받아들인 채, 손을 뒤로 뻗어서 자기의 엉덩이에 두 손을 갖다대고는, 그 탱탱하고 복숭아 모양으로 생긴 엉덩짝을 넓게 활짝 벌려서 꽉 조여진 갈색 똥구멍 고리가 환히 드러나게 하였다. 렉스가 그 주름진 구멍을 미친 듯이 핥아서, 그녀의 똥구멍에는 개의 침이 홍수를 이루었다. 똥구멍은 보지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먹을 만했고, 무엇보다도 그것은 인간의 좆과 공유하지 않고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그래서 이 발정한 셰퍼드는 열정적으로 그녀의 똥구멍에 혀씹을 해 대었다.
"어어어어흐! 이 녀석이 내 똥구멍을 건드리고 있어, 아빠!"
만족을 모르는 왈패 계집애가 프랭크의 귀에 대고 기분좋은 듯이 말했다. 그녀의 음탕한 이 말은 그의 내면에 음침한 욕정을 새롭게 자극하여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 있는 그의 자지를 더욱 팽창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등을 안으로 구부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개의 주둥이에 대고 디밀었다. 그 계집애는 이미 굵은 좆으로 보지가 꽉 채워졌는데도 불구하고 개씹 자세를 취하였다. 그래서 렉스는 건강하고 힘 좋은 미국 개들이라면 어떤 놈이라도 취했음 직한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 녀석은 그녀를 올라탔다.
렉스는 뒷다리를 힘차게 디디고 몸을 솟구쳐, 앞발을 그녀의 골반 옆에 갖다 붙이고는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붙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녀석의 무거운 몸뚱이가 아빠의 자지를 올라타고 있는 그녀의 궁둥이를 내리누르고 그 녀석의 헐떡거리는 숨결이 그녀의 등뼈에 와 닿는 것을 느꼈다. 그 셰퍼드는 제대로 올라타자, 좆 펌프질을 시작하여 제 녀석의 자지를 내질렀다. 렉스는 인간 암캐와 씹을 하는 데 매우 숙달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각도를 잡았다. 성난 황소처럼 힘차게 꿈틀거리는 좆대가리의 빨간 좆판이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정확하게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 구멍은 막혀 있었다. 그 입구는 꽉 채워져 있었고, 아빠의 좆대를 뿌리까지 물고 착 달라붙어 있었다. 녀석은 좆은 그 질척질척한 과녁을 향해 발사된 열추적 미사일처럼 세차게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들어갈 틈은 하나도 없었다.
불뚝거리는 개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닫혀진 틈에 부딪쳤다가 퉁겨나가서 제 녀석의 아랫배에 부딪히며, 질질거리는 오줌 구멍에서 좆 겉물이 뿜어졌다.
렉스는 불만을 이기지 못해 깨깽거리면서, 제 녀석의 좆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계속해서 쑤셔 대었으나 매번 허탕을 치고 말았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그 길다란 씹좆이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그녀의 엉덩이 틈으로 쑤시고 들어갔으나, 불타는 듯이 빨간 좆 대가리는 그녀의 등 쪽으로 미끄러져 빗나가고 말았다.
데비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그 녀석의 무거운 사타구니와 사납게 꿈틀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찔러대는 그 녀석의 좆을 느끼고 신음을 터뜨리며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아빠의 좆을 보지에 한가득 머금고 즐기고 있었지만, 항상 개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 처박히는 것을 즐겨왔던 터라, 불만을 해소할 없는 그 가엾은 셰퍼드가 틈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는 게 민망하기 짝이 없었다.
만약 아빠와 그 개 녀석의 좆이 조금만 더 작았더라면, 데비는 그녀의 달아오른 씹 구멍에 두 좆을 한꺼번에 받아들일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날 것인가! 그러나 그녀는 셰퍼드의 거대한 자지가 항상 그녀의 보지를 꽉 채웠었는데, 아빠의 크고도 단단한 좆이 이미 그녀의 보지를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며, 또 그녀의 보지가 너무나 욕심이 많긴 하지만, 두 개의 자지를 그 자지 둘을 한꺼번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렉스가 낑낑거리면서 미친 듯이 궁둥이 펌프질을 해 대며, 또 다시 녀석의 좆을 그녀의 엉덩이 틈으로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녀석의 뜨겁게 달아올라 겉물을 질질 흘리는 좆대가리가 예전에 쑤셔 본 적이 있는 그녀의 똥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러자 데비는 눈을 깜박거렸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그녀의 마음속에 멋진 생각을 떠올리고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꼿꼿한 자지가 있고, 그것이 어딘가에 들어박히고 싶어 결사적이라면, 여자의 똥구멍이라고 해서 싫어할 이유가 있겠는가? 데비는 똥구멍 씹도 좋아했다. 그러나 그런 적은 별로 없었다. 왜냐 하면, 자지와 불알이 일단 그녀의 입에 의해서 빨리고 비워진 뒤에, 그녀의 보지 구멍에 다시 한번 더 좆물을 짜내고 나면, 똥구멍 씹을 할 수 있는 힘이 자지에 남아 있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두 손은 벌써 뒤로 가 있었다. 그녀는 렉스가 그녀의 똥구멍을 핥았을 때처럼 엉덩짝을 벌렸다. 그리고 데비는 망설임 없이 손을 뒤로 뻗어서 한 손에는 개의 큼직한 불알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녀석의 끈적끈적한 좆대를 감아쥐었다. 그 개 녀석은 궁둥이 펌프질을 하여 녀석의 빨간 좆대가리가 그녀의 손을 통과하여 엉덩이 틈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그녀의 똥구멍에 부딪혀 끄떡거렸다.
데비는 아빠의 옆구리 쪽에 놓인 무릎을 살짝 들어올리고 궁둥이를 약간 낮추어 뒤로 밀었다. 손목을 기울여 개의 좆대가리를 아래로 잡아당겨 가지고 그 끝을 그녀의 똥구멍에 맞추어 주었다.
렉스는 잠시 멈칫거리며 당황해하였다. 제 녀석의 좆이 구멍을 잘못 겨냥했다고 생각했던 것이고, 또 녀석은 똥구멍 씹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녀석은 인간이 씹 구멍 대용으로 입을 멋지게 이용할 줄 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이 인간 암캐가 아둔한 짐승에게 드러내 보이는 신비한 일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녀석은 시험적으로 좆질을 해 보았다.
녀석의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주름진 똥구멍 속으로 살짝 들어가며, 그 갈색 구멍 속에 끈적끈적한 개 좆물을 흘렸다. 첫 번째 좆 쑤심질에서는 빨간 좆살의 벌어진 좆대가리가 그녀의 단단한 똥구멍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녀의 똥구멍으로 들어가기에는 훨씬 굵어서, 그 입구에서 멈춰지고 말았다.
그 때 데비가 몸을 꿈틀거리며 괄약근을 이완시켰다. 그녀의 똥구멍이 옴찔거리고 바들거리더니 살며시 벌어졌다.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그 셰퍼드의 좆대가리 끝이 그녀의 갈색 꽃잎 속을 밀고 들어갔다. 데비의 똥구멍은 이미 개의 침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녀석의 오줌 구멍은 거품이 이는 겉물로 일찌감치 기름칠이 되어 있었다. 녀석의 매끄럽고 빨간 좆대가리가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프랭크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데비가 그의 발딱 치솟아 있는 좆 위에서 씹맷돌 돌리기를 멈추고 있으며, 보지 속 깊이 자지를 문 채 머물러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셰퍼드가 그녀의 꽁무니를 올라타는 것으로 볼 수 있었으나, 개의 좆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 불량한 10대 계집애는 번들거리는 얼굴과 벌개진 눈을 하고 싱긋이 웃으며 속삭였다.
"아, 아빠! 이 발정한 개 자식이 내 똥구멍에 씹을 하고 싶대요."
프랭크는 목이 콱 막히었고, 그의 좆은 딸내미의 보지 속에서 힘차게 불끈거렸다.
"나 무지 음탕한 애야, 아빠."
그녀가 속삭이면서 속눈썹을 깜박거리고, 그를 놀렸다.
"으음음음음! 나는 녀석의 큰 좆이 내 똥구멍에 박히기를 원해."
그리고 그녀는 계속해서 개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렉스가 펌프질을 하자, 데비는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내질러 녀석의 엉덩이 뚫는 송곳을 마중했다. 녀석이 그녀에게 펌프질을 할 때마다, 녀석의 자지가 조금씩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똥구멍의 거무스레한 겹주름살이 녀석의 자지를 물어 당기며 바들거렸다. 그녀의 똥 동굴은 녀석의 거대한 쑤시개를 넉넉하게 받아들일 만큼 넓게 벌어졌다. 렉스는 다시 궁둥이를 내지르자, 녀석의 맨 좆살의 활짝 벌어진 빨간 좆판이 몽땅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똥구멍 고리가 그 녀석의 씹좆의 대가리 뒤를 물어 대고, 데비는 그녀의 엉덩이 속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그 녀석의 좆살의 두툼한 부분이 불뚝거리는 것을 느끼며, 꿀꺽꿀꺽 삼켰다. 그녀의 똥구멍 동굴은 그를 더욱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었다. 마치 그 녀석의 좆살을 소화시키고 있는데, 다만, 정상적인 음식을 먹을 때와는 반대로, 천천히 소화관의 역방향으로 그 녀석의 좆살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 녀석의 굵은 좆대 가운데서도 가장 굵은 부분이었다. 그래서 그것은 일찍이 개의 자지가 도달해 본 적이 없는 어둡고 신비롭고 알려지지 않은 동굴 속으로 그 녀석의 창대 같은 자지가 아주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틔워 주었다.
그녀의 똥구멍 동굴은 그녀의 보지보다 단단했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서 꿈틀거리고 있는 녀석의 좆 전체를 감싸 물어 가고 있었다. 그 개는 좆대가리로 그 어두운 통로를 봉홧불처럼 밝히며 더욱 깊숙하게 좆질을 하여, 그녀의 엉덩이 속 내장 속으로 녀석의 좆을 진격시키고 있었다.
렉스의 입술이 쾌감 어린 으르렁거림과 함께 번들거리는 하얀 송곳니 뒤쪽으로 당겨졌다. 녀석은 개로서의 욕정에 휩싸여 어쩔 줄 모르고 짖어댔다. 녀석이 지닌 개의 상상력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상상력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그러나 녀석의 개 좆은 아주 멋지게 일을 해 내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녀석의 좆살은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녀석은 뒷발질을 하며 털 좆을 조금 더 쑤셔 박았다. 그녀의 똥구멍 주름살이 꿈틀거리며 녀석의 좆을 그녀의 뱃속으로 끌어당겼다. 불에 덴 듯 뜨거운 녀석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직장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자, 그녀는 막연하게나마 그 뜨거운 좆판이 아빠의 자지와 불알로부터 삼켜들인, 끈적거리는 좆물 바다를 떠돌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데비는 타락에 의식을 내맡긴 채로, 몸뚱이를 퍼덕거리고 꿈틀거리면서 프랭크의 좆살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끌어당기면서 개 녀석이 녀석의 자지를 박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아빠가 나중에 자기의 똥구멍에 대고 씹하는 걸 좋아할지 궁금했다. 아빠가 똥구멍에 대고 씹하는 동안 개의 좆을 빨아먹는 것은 정말로 황홀한 자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는 은연중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 보았다. 그러면 그 커다란 좆대가리가 그녀의 뱃속 한가운데 어디선가 서로 맞부딪치게 되지 않을까? 이 만족을 모르는 꼬마 왈패는 이 첫 번째의 두 구멍 씹을 끝내기도 전에 벌써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엄마가 집안 일을 몽땅 그녀에게 맡긴 채 1주일 동안이나 이모 집에 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렉스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강인한 뒷다리를 뻣뻣하게 뻗은 채, 옆구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냅다 제 놈의 사타구니를 내질렀다. 이번에는 녀석의 쇠처럼 단단한, 빨갛고 뜨거운 좆이 데비의 똥구멍 속으로 남김 없이 박혀 들었다.
데비는 두 군데의 씹구멍에 빈틈없이 채워진 채,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 아빠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구멍 깊숙이 파고들었고, 개의 부풀어오른 좆마디가 그녀의 똥구멍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두 씹 통로를 구분하는 얇은 막에 의해서 분리된 채 두 개의 길다란 자지가 함께 눌러대고 있었다. 데비는 완전히 천국에 오른 느낌이었다.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두 개의 좆을 뿌리까지 깊숙하게 그녀의 엉덩이 속에 넣은 채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렉스의 커다란 자지가 부풀어오르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것은 약간 통증을 가져왔지만, 그 미미한 통증은 오직 전율감을 더 해 주어서 그녀의 욕정을 새롭고 음탕한 차원으로 몰아갈 뿐이었다.
렉스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분한 듯한 움직임으로 그녀의 똥구멍에서 그 굵은 씹 쑤시개를 빼어내려고 빠져 나온 자지와 함께 궁둥이를 뒤로 끌어당겼다.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녀의 똥구멍에 단단히 들어박힌 채, 아주 거대하게 부풀어올라서 이제는 완전히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그녀는 렉스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들어박힌 것을 알았다. 개 녀석이 좆물을 싸 버리고 좆살이 수그러들 때까지는 녀석의 좆이 그녀의 똥구멍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또 그녀가 똥구멍 가득히 개의 좆물을 받아들이기를 원하기도 했기 때문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녀석은 다시 뿌리까지 박아 넣었다. 녀석의 털 덮인 불알이 그녀의 사타구니에 부딪치고 프랭크의 불알에도 스쳤다. 녀석은 그녀의 몸 속에 미친 듯이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데비의 허벅지가 팽팽해졌다. 그녀는 녀석이 그녀의 엉덩이에 박아대면, 개의 좆을 맞이하느라 궁둥이를 뒤로 들이밀었고, 그 짐승이 몸을 빼면 그녀의 아빠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끌어당겼다. 프랭크가 의자에서 몸을 솟구쳤다가 데비와 개의 움직임을 따라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며 이 미친 듯한 삼자 합동 씹에 박자를 맞추었다.
프랭크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웠다가 빠져나가면, 셰퍼드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을 쑤시고 들어왔다.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는 어두운 터널 속에 나란히 놓인 선로를 달리는 기관차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두 개의 기관차가 통과하고 있었다.
데비는 그들 둘 사이에서 악전 고투하고 있었다. 보지가 쑤셔지면 몸뚱이가 요동을 쳤고, 똥구멍이 쑤셔지면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궁둥이는 요란하게 들썩거렸고, 날씬한 아랫배가 퍼덕거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퍼덕거리고 빙빙 돌렸다. 그녀는 개가 그녀의 엉덩이에 불알까지 깊숙하게 박히도록 자지를 박아대자 그녀의 보지 구멍 속에 가득 들어차서 꿈틀거리는 좆에 내리 찍는 궁둥이 방아의 속도를 조절했다.
프랭크는 자기의 몸뚱이를 구부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의자에서 위로 자지를 쳐 올리며 그녀의 좆물받이 통을 휘저었고, 렉스는 미친 듯이 그녀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 댔다. 굵직한 인간 자지가 그녀의 미끈거리는 씹구멍을 쳐 올리고 길다란 개 좆이 망치처럼 그녀의 내장 속을 짓찧어 댔다.
데비는 너무나 흥분하여 그녀가 절정에 도달했는지 안 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환희의 물결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휩쓸고 허벅지로 쏘아지면서 그녀가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높이로 치솟고 있었지만, 좆박음질을 당할 때마다 그 물결은 여전히 더욱 높이 솟아오르고 더욱 빠르게 밀려들었다. 그녀는 지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정점에서 내려오는 썰물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뼈가 바스러지는 듯한 절정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더욱 더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퍼덕거렸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그녀의 아빠의 좆 위에서 녹아 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사납게 몰아쳐 대는 개의 자지에 의해 떡이 되고 있었다.
프랭크의 자지가 그녀의 씹 동굴을 깊숙하게 쑤셔 대자 그녀는 그것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닿은 같은 생각이 들었고, 렉스의 좆이 그녀의 똥구멍을 찔러 대자 그 좆 마디가 그녀의 뱃속까지 들어가서 소화액을 휘젓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충격이 그녀에게 가해지자 그녀는 그야말로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
"내 몸 속에 싸!"
그녀는 울부짖었다. 그녀의 사타구니에 일어난 지옥의 불길에 거품이 이는 씹좆물을 끼얹기 위해서 기를 쓰고 있었다.
프랭크는 자기 딸이 그와 개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데비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몰랐다. 그저 그 거대한 두 개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이 쏟아져 나오기를 고대할 뿐이었다. 렉스 녀석도 물론 그녀의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녀석은 너무나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좆물을 싸지르기 위해서 녀석의 좆살로 더욱 빠르게 삽질을 하듯 쑤셔 댔다.
데비는 다시 절정 씹물을 쌌다. 보짓물이 홍수를 이루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휘돌았고, 그녀의 엉덩이 속 창자가 녹아들었다.
그 때 렉스가 늑대처럼 길게 울부짖더니 뜨겁고 진한 개 좆물을 그녀의 엉덩이 속에 내뿜었다. 데비는 그 끈적끈적한 관장액이 그녀의 직장 속으로 거품으로 일으키며 쏟아지자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질러 그 짐승의 씹 좆을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였고, 프랭크 역시 화산처럼 좆물을 뿜어내자, 그녀는 아빠의 자지 위로 사타구니를 내리찍었다. 그의 좆물은 분출하는 온천수처럼 그녀의 보지 구멍을 뜨겁게 채우고 있었다.
윤활유가 잘 칠해진 복잡한 씹 기계처럼 서로 미끄러지면서 사내와 소녀, 개는 자신들의 씹좆물을 내뿜어서 반들거리는 물줄기를 이루었다.
프랭크는 숨을 헐떡거리며 의자에 널브러졌다. 그러나 그의 좆은 여전히 단단했고, 자기 딸의 보지 속에 묻혀 있었다. 그리고 데비는 렉스가 계속해서 미친 듯이 좆방아질을 쳐대고 있으므로 그녀의 엉덩이를 돌리면서 녀석의 자지에서 마지막 남은 좆물을 그녀의 똥구멍 속 깊숙이 뽑아내어 그녀의 씹물과 함께 그 불모지에 거름을 주었다.
셰퍼드는 완전히 뼛속까지 비워낸 뒤 데비의 엉둥이 위로 널브러졌다. 프랭크는 번들거리는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데비의 어깨 위에서 잠시 개와 주인의 시선이 부딪쳤는데, 적지 않게 어색한 듯싶었다.
그러나 데비는 오로지 황홀해하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경험해 본 것 가운데 가장 멋진 절정이었다. 두 개의 커다란 자지는 여전히 그녀를 채우고 있었고, 지칠 줄 모르는 색욕을 자랑하는 10대 소녀는 똑같은 걸 더 기대하고 있었다. 그녀는 심지어 이 즐거움 놀이에 빠진 엄마에게 약간 미안해하는 미덕마저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제니퍼는 그녀 나름대로 엄청난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다…….
렉스는 후끈한 보지 냄새를 맡고 또 다시 발정하여 발걸음을 내딛어 천천히 방을 가로질러 다가오고 있었다. 녀석은 머리를 쳐들고 돌아가는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데비의 보지 구멍은 이미 차지하고 있는 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 아빠의 사타구니 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입 또한 보지 대용으로 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말 못하는 짐승은 지금 제 놈의 좆물 덩이를 어디가 쏟아내야 할지 도대체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녀석은 인간 암캐가 얼마나 머리가 잘 돌아가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녀석은 계속 나아갔다. 머리를 바짝 쳐들고,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데비는 자기 아빠의 커다란 보지 쑤시개 위에서 이리저리 느리고도 유연하게 옴쭉거리면서, 빠르고 거칠게 끝나고 만 첫 번째 행사에 이어 길고도 즐거운 씹을 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그의 자지에 본격적으로 씹방아를 찧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길다란 자지를 하나도 남김 없이 씹 구멍에 넣은 채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도발적으로 생긴 그녀의 엉덩이는 기분 좋게 좌우로 움직이고 있었다. 풍만한 궁둥이 하나가 튀어나왔다가, 다시 다른 궁둥이가 튀어나왔다. 프랭크의 좆살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보지 속에서 요란하게 끄떡거렸다. 그녀의 보지 속살은 그의 좆 막대를 물고 옴쭐거렸다. 그녀의 씹 구멍이 푹 젖어 있었지만, 그것은 여전히 단단하고 쫄깃쫄깃하게 프랭크의 좆을 물어주어서 새로운 기력을 찾게 해 주었다.
그녀는 자기의 입을 그의 입에 맞추고 열정적으로 키스를 했다. 그리고 등을 구부리고 포동포동한 젖통을 그의 입술에 대 주었다. 프랭크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면서 혀로 휘저으며 그녀의 몸 속에 들어 있는 그의 자지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그의 손은 그녀의 궁둥이를 단단히 움켜잡고 있었다. 그는 그의 좆 위에 올려진 그녀의 보지를 위아래로 잡아당겨서 다시 씹질을 시작하였다.
렉스가 데비의 엉덩이 뒤로 다가왔다.
녀석은 머리를 쳐들고 주둥이를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이미 다른 자가 차지하고 있는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들이밀었다. 녀석은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녀석의 커다랗고 축축한 혀가 철썩거렸다. 데비는 이 감각이 가해지자 짤막하게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프랭크는 다소 놀라서 몸을 움찔했다. 그 개의 혀가 그의 불알과 자지 밑동을 핥으면서 딸내미의 향기로운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짓물을 들이마시고 있었다. 그 짐승은 프랭크의 씹좆을 물고 있느라고 늘어진 그녀의 보짓살을 핥았다. 녀석의 혀가 그녀의 보지 구멍을 비집고 들어오며 프랭크의 미끈거리는 좆에 닿았다.
데비는 그녀의 보지가 혀와 좆에 의해 동시에 봉사를 받게 되자, 미친 듯이 몸부림을 쳤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허벅지를 부들거리고 젖통을 덜렁거렸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아빠의 굵은 자지를 서서히 물어 당기고 있었다. 분홍빛 보짓살들이 빠져나가는 좆대를 물어 당기느라고 신축성 있는 고리처럼 늘어났다. 그녀는 자지 대가리만 보지 속에 남기고 잠시 움직임을 멈추었다가, 천천히 다시 털이 나 있는 자지 밑동까지 궁둥이를 내리 찍으며 뒤틀어서, 암나사에 수나사를 끼우듯이 그녀의 보지 구멍에 그의 커다란 자지를 박아 넣었다.
프랭크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내리찍는 그녀의 궁둥이에 맞부딪쳐 자지를 쳐 올렸다가 그녀가 그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를 들어올리면 다시 의자에 주저앉았다. 그녀의 젖통이 그의 코앞에서 덜렁거렸다. 그는 머리를 앞으로 숙여서 단단해진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그러나 이제 그의 혀에는 아무런 감각이 느껴지지 않았다. 모든 감각은 성이 날 대로 난 좆과 탱탱하게 부풀어오른 불알에 몰려 있었다. 그는 그녀가 몸을 들어올릴 때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보지가 그의 좆살을 물고 빨아 당기느라고 보짓살이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렉스 녀석은 컹컹 짖기도 하고 낑낑거리기도 하면서 굶주린 혀를 엉덩이 맷돌질을 하고 있는 데비의 보지 속으로 들이밀었다. 녀석은 그녀의 보짓살을 핥아먹고 남자 주인의 좆대가 박혀 있는 그녀의 구멍을 쑤석거렸다. 데비가 몸을 일으키자, 보지에서 빠져 나온 프랭크의 좆에는 거품을 이는 보짓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그러자 렉스 녀석은 쩝쩝거리면서 그 보지 국물을 핥아먹었다. 그녀의 몸이 다시 아래로 내려오자 녀석이 그녀의 보지를 미친 듯이 혀로 핥아 대었다. 녀석을 대가리를 이쪽 저쪽으로 밀어붙이면서 다른 각도에서 주둥이를 들이밀고 이곳을 핥아먹고 저곳을 쑤석거리고 하였다. 그 개는 녀석의 거대한 좆으로 넉아웃시킬 펀치를 날릴 기회를 엿보면서 데비의 보지하고 탐색전을 펼치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의 엄청난 자지는 사납게 요동치면서 풀린 스프링처럼 제 녀석의 아랫배를 턱턱 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녀석은 바로 코앞에 있는 그녀의 맛난 보지를 먹을 수 없는 좌절의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녀의 씹구멍은 크기나 꼿꼿함이나 힘에 있어서 쉽게 대적할 수 있을 것 같은 인간의 자지에 이미 점령당해 있었기 때문이다. 녀석은 꽁무니를 내려뜨리고, 털이 많은 꼬리를 흔들며 옆구리를 떨고 있었다.
데비는 제 아빠의 자지 위에 보지를 내리밀고 그의 귓가로 입술을 갖다댔다.
"으응, 음음음! 저 씹할 놈의 개새끼가 내 보지를 핥아서 미치게 만들고 있어, 아빠!"
그녀는 신음을 터뜨렸다.
프랭크는 얼굴을 찌프리고 의자에서 엉덩이를 쳐들어 자기의 힘센 자지 위에 앉아 있는 나긋나긋한 10대 소녀 딸내미를 들어올렸다. 그의 씹좆은 기관차처럼 그녀의 보지 속을 벼락같이 쳐들어갔다. 렉스의 억척스러운 혀가 그들 둘 모두를 핥아먹고 있었다. 렉스의 혀는 프랭크의 탱탱해진 불알을 샅샅이 훑으면서 축축한 그의 자지를 날름날름 핥아먹는 한편, 데비의 사타구니를 쑤석거리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뿜어나오는 보짓물을 쩝쩝 소리를 내며 오랫동안 핥아먹었다.
데비는 다시 궁둥이를 최대한 아래로 내리찍어 그녀의 보지 속을 꽉 채우자, 아빠의 좆대가리가 마치 그녀의 목구멍까지 치닫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보지 입술이 그의 자지 밑동에 착 달라붙은 채로, 그녀는 엉덩이를 빙빙 돌렸다. 렉스는 매우 다급한 듯이 낑낑거렸다. 그녀의 씹 구멍이 빈틈 하나 없이 꽉 들어차 있어서 녀석의 혀가 비집고 들어갈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여간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렉스 녀석은 그저 프랭크의 좆대 밑동에 스며 나온 보짓물을 핥아먹을 뿐이었는데, 그것은 소녀의 녹아 흐르는 보지에서 직접 받아먹는 풍성한 맛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발정하여 미칠 것만 같은 이 짐승은, 크고 뭉툭한 대가리가 더 높이 들어올리고서 데비의 맵시 있고 작은 엉덩이의 단단한 틈서리를 핥아대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홱 들어올렸다. 그녀는 보지가 꽉 채워지는 것 못지 않게, 핥음질 당하는 것도 좋았다. 그녀는 여전히 그녀의 보지 속에 아빠의 좆살을 몽땅 받아들인 채, 손을 뒤로 뻗어서 자기의 엉덩이에 두 손을 갖다대고는, 그 탱탱하고 복숭아 모양으로 생긴 엉덩짝을 넓게 활짝 벌려서 꽉 조여진 갈색 똥구멍 고리가 환히 드러나게 하였다. 렉스가 그 주름진 구멍을 미친 듯이 핥아서, 그녀의 똥구멍에는 개의 침이 홍수를 이루었다. 똥구멍은 보지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 먹을 만했고, 무엇보다도 그것은 인간의 좆과 공유하지 않고 독차지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그래서 이 발정한 셰퍼드는 열정적으로 그녀의 똥구멍에 혀씹을 해 대었다.
"어어어어흐! 이 녀석이 내 똥구멍을 건드리고 있어, 아빠!"
만족을 모르는 왈패 계집애가 프랭크의 귀에 대고 기분좋은 듯이 말했다. 그녀의 음탕한 이 말은 그의 내면에 음침한 욕정을 새롭게 자극하여 그녀의 보지 속에 들어 있는 그의 자지를 더욱 팽창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등을 안으로 구부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개의 주둥이에 대고 디밀었다. 그 계집애는 이미 굵은 좆으로 보지가 꽉 채워졌는데도 불구하고 개씹 자세를 취하였다. 그래서 렉스는 건강하고 힘 좋은 미국 개들이라면 어떤 놈이라도 취했음 직한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 녀석은 그녀를 올라탔다.
렉스는 뒷다리를 힘차게 디디고 몸을 솟구쳐, 앞발을 그녀의 골반 옆에 갖다 붙이고는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붙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녀석의 무거운 몸뚱이가 아빠의 자지를 올라타고 있는 그녀의 궁둥이를 내리누르고 그 녀석의 헐떡거리는 숨결이 그녀의 등뼈에 와 닿는 것을 느꼈다. 그 셰퍼드는 제대로 올라타자, 좆 펌프질을 시작하여 제 녀석의 자지를 내질렀다. 렉스는 인간 암캐와 씹을 하는 데 매우 숙달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각도를 잡았다. 성난 황소처럼 힘차게 꿈틀거리는 좆대가리의 빨간 좆판이 그녀의 사타구니 속으로 정확하게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 구멍은 막혀 있었다. 그 입구는 꽉 채워져 있었고, 아빠의 좆대를 뿌리까지 물고 착 달라붙어 있었다. 녀석은 좆은 그 질척질척한 과녁을 향해 발사된 열추적 미사일처럼 세차게 파고들었다. 그러나 그것이 들어갈 틈은 하나도 없었다.
불뚝거리는 개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닫혀진 틈에 부딪쳤다가 퉁겨나가서 제 녀석의 아랫배에 부딪히며, 질질거리는 오줌 구멍에서 좆 겉물이 뿜어졌다.
렉스는 불만을 이기지 못해 깨깽거리면서, 제 녀석의 좆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고 계속해서 쑤셔 대었으나 매번 허탕을 치고 말았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그 길다란 씹좆이 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그녀의 엉덩이 틈으로 쑤시고 들어갔으나, 불타는 듯이 빨간 좆 대가리는 그녀의 등 쪽으로 미끄러져 빗나가고 말았다.
데비는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그 녀석의 무거운 사타구니와 사납게 꿈틀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찔러대는 그 녀석의 좆을 느끼고 신음을 터뜨리며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아빠의 좆을 보지에 한가득 머금고 즐기고 있었지만, 항상 개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에 처박히는 것을 즐겨왔던 터라, 불만을 해소할 없는 그 가엾은 셰퍼드가 틈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는 게 민망하기 짝이 없었다.
만약 아빠와 그 개 녀석의 좆이 조금만 더 작았더라면, 데비는 그녀의 달아오른 씹 구멍에 두 좆을 한꺼번에 받아들일 수 있었을 텐데….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신날 것인가! 그러나 그녀는 셰퍼드의 거대한 자지가 항상 그녀의 보지를 꽉 채웠었는데, 아빠의 크고도 단단한 좆이 이미 그녀의 보지를 빈틈없이 꽉 채우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며, 또 그녀의 보지가 너무나 욕심이 많긴 하지만, 두 개의 자지를 그 자지 둘을 한꺼번에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렉스가 낑낑거리면서 미친 듯이 궁둥이 펌프질을 해 대며, 또 다시 녀석의 좆을 그녀의 엉덩이 틈으로 밀어넣었다.
이번에는 녀석의 뜨겁게 달아올라 겉물을 질질 흘리는 좆대가리가 예전에 쑤셔 본 적이 있는 그녀의 똥구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그러자 데비는 눈을 깜박거렸다. 그녀는 순간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그녀의 마음속에 멋진 생각을 떠올리고 빙긋이 미소를 지었다. 꼿꼿한 자지가 있고, 그것이 어딘가에 들어박히고 싶어 결사적이라면, 여자의 똥구멍이라고 해서 싫어할 이유가 있겠는가? 데비는 똥구멍 씹도 좋아했다. 그러나 그런 적은 별로 없었다. 왜냐 하면, 자지와 불알이 일단 그녀의 입에 의해서 빨리고 비워진 뒤에, 그녀의 보지 구멍에 다시 한번 더 좆물을 짜내고 나면, 똥구멍 씹을 할 수 있는 힘이 자지에 남아 있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두 손은 벌써 뒤로 가 있었다. 그녀는 렉스가 그녀의 똥구멍을 핥았을 때처럼 엉덩짝을 벌렸다. 그리고 데비는 망설임 없이 손을 뒤로 뻗어서 한 손에는 개의 큼직한 불알을 잡고 다른 한 손에는 녀석의 끈적끈적한 좆대를 감아쥐었다. 그 개 녀석은 궁둥이 펌프질을 하여 녀석의 빨간 좆대가리가 그녀의 손을 통과하여 엉덩이 틈으로 뚫고 들어가서는 그녀의 똥구멍에 부딪혀 끄떡거렸다.
데비는 아빠의 옆구리 쪽에 놓인 무릎을 살짝 들어올리고 궁둥이를 약간 낮추어 뒤로 밀었다. 손목을 기울여 개의 좆대가리를 아래로 잡아당겨 가지고 그 끝을 그녀의 똥구멍에 맞추어 주었다.
렉스는 잠시 멈칫거리며 당황해하였다. 제 녀석의 좆이 구멍을 잘못 겨냥했다고 생각했던 것이고, 또 녀석은 똥구멍 씹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녀석은 인간이 씹 구멍 대용으로 입을 멋지게 이용할 줄 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이 인간 암캐가 아둔한 짐승에게 드러내 보이는 신비한 일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녀석은 시험적으로 좆질을 해 보았다.
녀석의 자지 대가리가 그녀의 주름진 똥구멍 속으로 살짝 들어가며, 그 갈색 구멍 속에 끈적끈적한 개 좆물을 흘렸다. 첫 번째 좆 쑤심질에서는 빨간 좆살의 벌어진 좆대가리가 그녀의 단단한 똥구멍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녀의 똥구멍으로 들어가기에는 훨씬 굵어서, 그 입구에서 멈춰지고 말았다.
그 때 데비가 몸을 꿈틀거리며 괄약근을 이완시켰다. 그녀의 똥구멍이 옴찔거리고 바들거리더니 살며시 벌어졌다. 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그 셰퍼드의 좆대가리 끝이 그녀의 갈색 꽃잎 속을 밀고 들어갔다. 데비의 똥구멍은 이미 개의 침으로 축축하게 젖어 있었고, 녀석의 오줌 구멍은 거품이 이는 겉물로 일찌감치 기름칠이 되어 있었다. 녀석의 매끄럽고 빨간 좆대가리가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프랭크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데비가 그의 발딱 치솟아 있는 좆 위에서 씹맷돌 돌리기를 멈추고 있으며, 보지 속 깊이 자지를 문 채 머물러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셰퍼드가 그녀의 꽁무니를 올라타는 것으로 볼 수 있었으나, 개의 좆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 불량한 10대 계집애는 번들거리는 얼굴과 벌개진 눈을 하고 싱긋이 웃으며 속삭였다.
"아, 아빠! 이 발정한 개 자식이 내 똥구멍에 씹을 하고 싶대요."
프랭크는 목이 콱 막히었고, 그의 좆은 딸내미의 보지 속에서 힘차게 불끈거렸다.
"나 무지 음탕한 애야, 아빠."
그녀가 속삭이면서 속눈썹을 깜박거리고, 그를 놀렸다.
"으음음음음! 나는 녀석의 큰 좆이 내 똥구멍에 박히기를 원해."
그리고 그녀는 계속해서 개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렉스가 펌프질을 하자, 데비는 그녀의 엉덩이를 뒤로 내질러 녀석의 엉덩이 뚫는 송곳을 마중했다. 녀석이 그녀에게 펌프질을 할 때마다, 녀석의 자지가 조금씩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똥구멍의 거무스레한 겹주름살이 녀석의 자지를 물어 당기며 바들거렸다. 그녀의 똥 동굴은 녀석의 거대한 쑤시개를 넉넉하게 받아들일 만큼 넓게 벌어졌다. 렉스는 다시 궁둥이를 내지르자, 녀석의 맨 좆살의 활짝 벌어진 빨간 좆판이 몽땅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똥구멍 고리가 그 녀석의 씹좆의 대가리 뒤를 물어 대고, 데비는 그녀의 엉덩이 속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그 녀석의 좆살의 두툼한 부분이 불뚝거리는 것을 느끼며, 꿀꺽꿀꺽 삼켰다. 그녀의 똥구멍 동굴은 그를 더욱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었다. 마치 그 녀석의 좆살을 소화시키고 있는데, 다만, 정상적인 음식을 먹을 때와는 반대로, 천천히 소화관의 역방향으로 그 녀석의 좆살을 먹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 녀석의 굵은 좆대 가운데서도 가장 굵은 부분이었다. 그래서 그것은 일찍이 개의 자지가 도달해 본 적이 없는 어둡고 신비롭고 알려지지 않은 동굴 속으로 그 녀석의 창대 같은 자지가 아주 깊숙이 미끄러져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틔워 주었다.
그녀의 똥구멍 동굴은 그녀의 보지보다 단단했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서 꿈틀거리고 있는 녀석의 좆 전체를 감싸 물어 가고 있었다. 그 개는 좆대가리로 그 어두운 통로를 봉홧불처럼 밝히며 더욱 깊숙하게 좆질을 하여, 그녀의 엉덩이 속 내장 속으로 녀석의 좆을 진격시키고 있었다.
렉스의 입술이 쾌감 어린 으르렁거림과 함께 번들거리는 하얀 송곳니 뒤쪽으로 당겨졌다. 녀석은 개로서의 욕정에 휩싸여 어쩔 줄 모르고 짖어댔다. 녀석이 지닌 개의 상상력은 인간의 변화무쌍한 상상력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그러나 녀석의 개 좆은 아주 멋지게 일을 해 내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녀석의 좆살은 그녀의 엉덩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녀석은 뒷발질을 하며 털 좆을 조금 더 쑤셔 박았다. 그녀의 똥구멍 주름살이 꿈틀거리며 녀석의 좆을 그녀의 뱃속으로 끌어당겼다. 불에 덴 듯 뜨거운 녀석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직장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자, 그녀는 막연하게나마 그 뜨거운 좆판이 아빠의 자지와 불알로부터 삼켜들인, 끈적거리는 좆물 바다를 떠돌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데비는 타락에 의식을 내맡긴 채로, 몸뚱이를 퍼덕거리고 꿈틀거리면서 프랭크의 좆살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끌어당기면서 개 녀석이 녀석의 자지를 박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의 아빠가 나중에 자기의 똥구멍에 대고 씹하는 걸 좋아할지 궁금했다. 아빠가 똥구멍에 대고 씹하는 동안 개의 좆을 빨아먹는 것은 정말로 황홀한 자극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녀는 은연중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 보았다. 그러면 그 커다란 좆대가리가 그녀의 뱃속 한가운데 어디선가 서로 맞부딪치게 되지 않을까? 이 만족을 모르는 꼬마 왈패는 이 첫 번째의 두 구멍 씹을 끝내기도 전에 벌써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엄마가 집안 일을 몽땅 그녀에게 맡긴 채 1주일 동안이나 이모 집에 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렉스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강인한 뒷다리를 뻣뻣하게 뻗은 채, 옆구리를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냅다 제 놈의 사타구니를 내질렀다. 이번에는 녀석의 쇠처럼 단단한, 빨갛고 뜨거운 좆이 데비의 똥구멍 속으로 남김 없이 박혀 들었다.
데비는 두 군데의 씹구멍에 빈틈없이 채워진 채, 숨을 헐떡거렸다. 그녀 아빠의 좆대가리가 그녀의 보지 구멍 깊숙이 파고들었고, 개의 부풀어오른 좆마디가 그녀의 똥구멍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두 씹 통로를 구분하는 얇은 막에 의해서 분리된 채 두 개의 길다란 자지가 함께 눌러대고 있었다. 데비는 완전히 천국에 오른 느낌이었다.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면서 두 개의 좆을 뿌리까지 깊숙하게 그녀의 엉덩이 속에 넣은 채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렉스의 커다란 자지가 부풀어오르면서 그녀의 똥구멍을 더욱 늘어나게 만들었다. 그것은 약간 통증을 가져왔지만, 그 미미한 통증은 오직 전율감을 더 해 주어서 그녀의 욕정을 새롭고 음탕한 차원으로 몰아갈 뿐이었다.
렉스가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광분한 듯한 움직임으로 그녀의 똥구멍에서 그 굵은 씹 쑤시개를 빼어내려고 빠져 나온 자지와 함께 궁둥이를 뒤로 끌어당겼다. 녀석의 좆대가리는 그녀의 똥구멍에 단단히 들어박힌 채, 아주 거대하게 부풀어올라서 이제는 완전히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었다. 그녀는 렉스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도록 들어박힌 것을 알았다. 개 녀석이 좆물을 싸 버리고 좆살이 수그러들 때까지는 녀석의 좆이 그녀의 똥구멍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또 그녀가 똥구멍 가득히 개의 좆물을 받아들이기를 원하기도 했기 때문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녀석은 다시 뿌리까지 박아 넣었다. 녀석의 털 덮인 불알이 그녀의 사타구니에 부딪치고 프랭크의 불알에도 스쳤다. 녀석은 그녀의 몸 속에 미친 듯이 좆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데비의 허벅지가 팽팽해졌다. 그녀는 녀석이 그녀의 엉덩이에 박아대면, 개의 좆을 맞이하느라 궁둥이를 뒤로 들이밀었고, 그 짐승이 몸을 빼면 그녀의 아빠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끌어당겼다. 프랭크가 의자에서 몸을 솟구쳤다가 데비와 개의 움직임을 따라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며 이 미친 듯한 삼자 합동 씹에 박자를 맞추었다.
프랭크의 좆이 그녀의 보지를 가득 채웠다가 빠져나가면, 셰퍼드의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을 쑤시고 들어왔다. 그녀의 사타구니 속에는 어두운 터널 속에 나란히 놓인 선로를 달리는 기관차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두 개의 기관차가 통과하고 있었다.
데비는 그들 둘 사이에서 악전 고투하고 있었다. 보지가 쑤셔지면 몸뚱이가 요동을 쳤고, 똥구멍이 쑤셔지면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궁둥이는 요란하게 들썩거렸고, 날씬한 아랫배가 퍼덕거렸다. 그녀는 엉덩이를 퍼덕거리고 빙빙 돌렸다. 그녀는 개가 그녀의 엉덩이에 불알까지 깊숙하게 박히도록 자지를 박아대자 그녀의 보지 구멍 속에 가득 들어차서 꿈틀거리는 좆에 내리 찍는 궁둥이 방아의 속도를 조절했다.
프랭크는 자기의 몸뚱이를 구부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의자에서 위로 자지를 쳐 올리며 그녀의 좆물받이 통을 휘저었고, 렉스는 미친 듯이 그녀의 똥구멍에 자지를 박아 댔다. 굵직한 인간 자지가 그녀의 미끈거리는 씹구멍을 쳐 올리고 길다란 개 좆이 망치처럼 그녀의 내장 속을 짓찧어 댔다.
데비는 너무나 흥분하여 그녀가 절정에 도달했는지 안 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환희의 물결이 그녀의 사타구니를 휩쓸고 허벅지로 쏘아지면서 그녀가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높이로 치솟고 있었지만, 좆박음질을 당할 때마다 그 물결은 여전히 더욱 높이 솟아오르고 더욱 빠르게 밀려들었다. 그녀는 지금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정점에서 내려오는 썰물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뼈가 바스러지는 듯한 절정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더욱 더 격렬한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퍼덕거렸다. 그녀의 보지 구멍은 그녀의 아빠의 좆 위에서 녹아 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엉덩이는 사납게 몰아쳐 대는 개의 자지에 의해 떡이 되고 있었다.
프랭크의 자지가 그녀의 씹 동굴을 깊숙하게 쑤셔 대자 그녀는 그것이 그녀의 목구멍까지 닿은 같은 생각이 들었고, 렉스의 좆이 그녀의 똥구멍을 찔러 대자 그 좆 마디가 그녀의 뱃속까지 들어가서 소화액을 휘젓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충격이 그녀에게 가해지자 그녀는 그야말로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
"내 몸 속에 싸!"
그녀는 울부짖었다. 그녀의 사타구니에 일어난 지옥의 불길에 거품이 이는 씹좆물을 끼얹기 위해서 기를 쓰고 있었다.
프랭크는 자기 딸이 그와 개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리고 데비도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몰랐다. 그저 그 거대한 두 개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이 쏟아져 나오기를 고대할 뿐이었다. 렉스 녀석도 물론 그녀의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녀석은 너무나 흥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좆물을 싸지르기 위해서 녀석의 좆살로 더욱 빠르게 삽질을 하듯 쑤셔 댔다.
데비는 다시 절정 씹물을 쌌다. 보짓물이 홍수를 이루어 그녀의 보지 구멍 속을 휘돌았고, 그녀의 엉덩이 속 창자가 녹아들었다.
그 때 렉스가 늑대처럼 길게 울부짖더니 뜨겁고 진한 개 좆물을 그녀의 엉덩이 속에 내뿜었다. 데비는 그 끈적끈적한 관장액이 그녀의 직장 속으로 거품으로 일으키며 쏟아지자 비명을 질렀다.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내질러 그 짐승의 씹 좆을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깊숙하게 받아들였고, 프랭크 역시 화산처럼 좆물을 뿜어내자, 그녀는 아빠의 자지 위로 사타구니를 내리찍었다. 그의 좆물은 분출하는 온천수처럼 그녀의 보지 구멍을 뜨겁게 채우고 있었다.
윤활유가 잘 칠해진 복잡한 씹 기계처럼 서로 미끄러지면서 사내와 소녀, 개는 자신들의 씹좆물을 내뿜어서 반들거리는 물줄기를 이루었다.
프랭크는 숨을 헐떡거리며 의자에 널브러졌다. 그러나 그의 좆은 여전히 단단했고, 자기 딸의 보지 속에 묻혀 있었다. 그리고 데비는 렉스가 계속해서 미친 듯이 좆방아질을 쳐대고 있으므로 그녀의 엉덩이를 돌리면서 녀석의 자지에서 마지막 남은 좆물을 그녀의 똥구멍 속 깊숙이 뽑아내어 그녀의 씹물과 함께 그 불모지에 거름을 주었다.
셰퍼드는 완전히 뼛속까지 비워낸 뒤 데비의 엉둥이 위로 널브러졌다. 프랭크는 번들거리는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데비의 어깨 위에서 잠시 개와 주인의 시선이 부딪쳤는데, 적지 않게 어색한 듯싶었다.
그러나 데비는 오로지 황홀해하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가 경험해 본 것 가운데 가장 멋진 절정이었다. 두 개의 커다란 자지는 여전히 그녀를 채우고 있었고, 지칠 줄 모르는 색욕을 자랑하는 10대 소녀는 똑같은 걸 더 기대하고 있었다. 그녀는 심지어 이 즐거움 놀이에 빠진 엄마에게 약간 미안해하는 미덕마저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제니퍼는 그녀 나름대로 엄청난 즐거움을 누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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