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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형세확장 5장 달콤한 유혹...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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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1 회 작성일 23-12-25 0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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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세확장

5장 달콤한 유혹...

5부

“츄르릅.. 찹찹... 츄우웁.. 춥...”

이제 거실안은 양쪽에서 벌어지는 펠라치오의 향연으로 들떠 있었다.
연진과 영유는 서로 최선을 다해 빈섭과 지헌의 자지를 흥분시키고 있었고 빈섭과 지헌은 그런 그들에 만족하며 연신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실력으로만 따지자면 영유가 연진의 적수가 될리 없었고 그러하기에 당연히 빈섭이 더 큰 쾌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지헌에게는 영유를 정복하고 있다는 정신적인 쾌감이 플러스가 되어있기에 오히려 빈섭보다도 더 큰 쾌감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악.. 이거.. 정말 죽이는걸... 하읍.. 당신이 펠라치오를 해줄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 하악... 나 너무 좋아.. 하악..”
“당신이 좋다니.. 나도.. 흐응.. 츄웁...”
“와우.. 그쪽 커플도 대단한데... 특히 영유씨.. 곧바로 펠라치오라니...”
“하앙.. 빈섭씨 그런말은 부끄러워요.. 스르릅.. 스읍...”

영유는 빈섭의 말에 얼굴을 붉혔지만 지헌의 자지에 대한 봉사를 멈추진 않았다.
다만 아직 펠라치오 경험이 거의 없는 그녀로서는 빈섭에게 봉사하는 연진을 흘끔흘끔 쳐다보며 정성스럽게 그녀의 행위를 따라하고 있었고 그것을 눈치챈 연진은 좀더 자극적으로 빈의 자지를 핥아 나가더니 이윽고 천천히 빈섭의 자지를 삼켜가기 시작했다.

‘아.. 연진언니는 역시 대단해.. 세상에.. 저 커다란게 통째로 입안에 들어가다니.. 내가 과연 저걸 따라할수 있을까...’

영유는 잠시 고개를 빼내어 지헌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이젠 완연히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지헌의 자지는 한뼘이 넘는 그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우뚝하니 서있었다.

‘하아.. 이젠 완전히 부활한 것 같네.. 아흑... 그래 한번 해보는거야... 괜히 여기서 머뭇거리다간...’

영유는 절정직전에서멈추어야만 했던 지난날을 떠올리고는 눈을 질끔 감았다.
한껏 달아올랐다 급격히 식어가야만 했던 수많은 날들...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살수는 없었다.
영유는 결심을 굳힌채 최대한 입을 크게 열고는 천천히 지헌의 물건을 깊숙이 빨아드리기 시작했다.

‘흐흐.. 이년 연진이를 따라하고 있군그래.. 아무래도 펠라치오를 해본적이 없으니 그럴 수밖에 없겠군.. 그나저나 아직 초보인 영유가 내 물건을 다 받아들일수 있으려나.. 아마 힘들 것 같은데...’

지헌의 예측처럼 영유의 흡입은 2/3선에서 멈추고 말았다. 아무리 입을 크게 벌려도 지헌의 크기가 크기인지라 목젖에 닿아버려 더 이상 흡입이 불가능 한 것 이였다.

‘이상하네.. 연진언니는 빈섭씨의 것을 다 받아 들이는데.. 난.. 왜 안되지.. 이것도 요령이 필요한가...’

‘크크.. 이년아 그걸 다 받아드리려면 목구멍을 열어야지 입만 연다고 될 것 같냐.. 후후.. 그럼 조금 괴롭혀 볼까나...’

지헌은 조심스럽게 물러나는 영유의 머리를 잡고는 강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흡.. 흡..”

영유는 갑자기 목구멍을 메워오는 지헌의 물건에 고통을 느끼며 머리를 빼내려 하였으나 이미 지헌이 양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있는지라 그조차도 불가능 했다. 그 고통으로 인해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고 그녀는 고개를 좌우로 돌려 간신히 지헌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크헉.. 켁켁.. 크헉..”
“왜그래? 많이 아파..”

고통에찬 표정으로 콜록 거리는 영유가 걱정스럽다는 듯 지헌이 그녀에게 물었다.

“그냥.. 목에 걸려서.. 쿨럭.. 아하.. 이제.. 이제 좀 괜찮네... 지헌씨.. 그렇게 무작정 넣으면 어떻해... 목아파 죽는줄 알았잖아...”
“미안해.. 난 빈섭이가 하길래..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

지헌의 말을 들은 영유가 연진과 빈섭을 바라보았다.
빈섭역시 연진의 뒷머리를 잡은채 연진의 입속에 삽입을 하고 있었으나 연진은 별다른 무리없이 그것을 받아 넘기고 있었다.

‘도데체 연진언니는 어떻게 하는거지.. 휴.. 따라하다가 죽을뻔 했네.. 아무튼 아직 이런건 안되겠다.’

영유는 연진과 자신의 차이를 느끼며 지헌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지헌의 성기는 아직도 꼿꼿이 서있었다.

“그래도 좋았나보네.. 웬지 힘이 넘쳐 보이는걸...”

영유는 다시 펠라치오를 하려는 듯 허리를 숙였으나 지헌의 손에 의해 제지 당했다.

“응 왜? 싫어?”
“아니.. 너가 아파하는 것 같아서...”
“괜찮아.. 처음이다보니 그렇지 뭐...”
“그래도.. 우리 그거말고.. 나 지금 기분되게 좋거든.. 지금이라면 제대로 할수 있을 것 같아...”
“그래.. 정말 괜찮겠어?”

영유는 지금까지의 지헌을 생각해보았다.
그전에도 흥분시키는데까지는 성공한적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자신에게 삽입한 이후론 곧바로 힘을 잃어버리는 지헌이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번에도 그렇게 된다면...
영유는 한줄기의 불안한 맘이 들기 시작했다.

“걱정마! 지금은 정말 잘 할수 있을 것 같아.. 자기도 이렇게 노력하는걸... 오늘 너무 고마워.. 나 지금이라면 당신을 충분히 안을수 있을것같아.”
“알았어.. 그럼..”

영유는 소파위로 누으려 했으나 지헌은 그런 그녀를 안아 일으켰고 의아한 표정을 짓는 영유의 귀에 작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나.. 그런 정상위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어...”
“다른 것?”
“응... 실은 아까 좀전에 빈섭이네가 했던 것 있잖아... 빈섭이 이렇게 앉아있고 그위에 연진씨가 올라탄 것.. 그것보니 웬지 부럽더라고...”

영유는 잠시 망설이기 시작했다. 남편과는 정상위 말고는 다른 것은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 간만에 지헌씨가 능동적으로 행동하는거잖아. 자신감이 중요하댔어.. 그러니 그의 의견을 존중해 주자...’

영유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이고는 소파위에 앉아있는 지헌의 위에 올라탄후 천천히 허리를 낮추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녀의 보지에 우뚝 솟은 지헌의 자지가 닿았다.

‘이번만은 정말 잘되기를.. 그럼... 하응...’

영유는 한손으로 지헌의 자지를 잡고는 그위에 주저 앉았고 곧이어 지헌의 거대한 물건이 그녀의 내부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악.. 자기야.. 사.. 사랑해...”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묵직한 질량감에 영유의 입에선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하앙.. 그래 이거야.. 바로 이느낌.. 연진언니의 손길도 좋긴 하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이 묵직한 느낌.. 아흑.. 몸속이 가득 차는 것 같아.. 하응.. 좋아...’

‘크크크.. 그래 이년아.. 간만에 남편 좆맛을 보니 완전 뿅가는가 보지? 흐흐흐.. 그동안 힘없는 척 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다구.. 걱정마라! 오늘은 완전히 보내줄테니까...’

지헌은 영유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것과 동시에 그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영유는 가숨과 보지 양쪽에서 전해지는 극도의 쾌감에 온몸을 떨기 시작했다.

“쿠쩍.. 쿠쩍.. 하응.. 하악...”

이제 방안은 애액으로 젖은 살과 살이 마주치는 소리와 남녀의 교성이 어울러져 쾌락속에 휩싸이고 있었다.
지헌의 자지는 그동안 참아왔던 모든 것을 폭발시키려는 듯 기세좋게 영유의 보지속을 유린하고 있었고 영유역시 그토록 갈구했던 것을 얻어다는 쾌감에 흘러 넘칠정도의 애액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윽.. 좋아.. 자기야.. 너무너무 좋아... 아흑...”

지헌이 자신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자 영유는 말을 멈추고 신음을 내뱉었다. 그렇지만 이미 달아오른 육체는 그런 통증마자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고 마치 더욱더 자신의 가슴을 괴롭혀 주길 원한다는 듯 지헌의 머리를 감싼채 자신의 가슴에 파묻고 있었다.

‘흐흐흐... 이년 완전히 좋아 죽는군 그래... 그럼 슬슬 약을 올려볼까나..’

지헌은 힘있게 움직이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는 가슴의 애무에 집중을 하였다.
한입가득 베어물며 강하게 빨아들이는가 하면 곧 혀를 길게 내밀어 가슴 곳곳을 문지르기 시작했고 이내 슬슬 젖꼭지 근처를 맴돌기 시작하더니 집중적으로 젖꼭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자기야.. 자기 여기가 오똑하니 서있는걸.. 하아... 너무 귀여워...”
“하응.. 몰라.. 아흑.. 자기야...”

지헌의 애무는 이미 한껏 달아오른 영유의 성욕에 기름을 붙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녀를 점점 더 달아오르게만 만들뿐 그녀의 욕구를 분출시킬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아흑.. 지.. 지헌씨.. 그렇게 가슴에만 집중하지 말고.. 거기를.. 아흥... 나 미칠 것 같아...’

영유는 차마 자신의 입으로 보지를 쑤셔달라는 말을 할 수는 없었기에 원망스런 눈길로 지헌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흐흐흐.. 이년아 미치겠지... 흐흐... 이젠 아예 홍수가 났구만 홍수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네년이 움직여 보라고.. 흐흐... 내가 요령을 가르쳐 줄테니...’

지헌은 입으로 가슴을 애무하는 동시에 양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걸친후 그녀를 살짝 들었다 내려 놓았다.

“하-앙...”

다시금 보지속 깊은곳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영유의 머리가 뒤로 젖혀졌으나.. 지헌의 행위는 그것 뿐이였다. 영유는 다시 지헌이 쑤셔주길 원하고 있었으나 지헌은 엉덩이를 매만지며 가슴을 애무하고 있을 뿐이였다.

‘아흥.. 지헌씨.. 제발 나를 채워줘.. 아니면 좀 전 같이 들었다 놔주기라도... 잠깐.. 들었다 논다...’

영유의 머릿속에 뭔가가 스쳐지나갔다.
지금의 상태는 평소의 정상위가 아닌 자신이 지헌의 위에 있는 상태인 것이다. 정상위라면 지헌의 움직임이 없이는 삽입이 불가능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그래.. 지금이라면 허리를 살짝 들었다 놓는 것 만으로도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잖아.. 좀전의 지헌씨가 내 몸을 들었다 놓았던 것처럼... 하지만... 내가 먼저 그렇게 한다는 것은.. 아.. 아니야... 연진언니가 말했잖아.. 좀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그래.. 부끄러워 할 것 없어.. 이건 지헌씨를 위해서야..’

자신이 움직이는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며 주저하던 영유는 곧 지헌을 위해서라는 이유로 자신을 합리화 시키기 시작했다. 자신의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이러는 것이 아니라 지헌을 위해서 이러는 것이란 논리는 그녀에게 하나의 면죄부나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그것을 마음껏 발휘하기 시작했다.

“스르릅.. 쿠쩍...”

영유가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리는가 싶더니 다시금 지헌의 위로 내려 앉았다.

‘아흑.. 좋아.. 그래.. 바로 이 느낌이야...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영유는 보지속으로 전해지는 지헌의 성기에 만족감을 느끼며 지헌의 눈치를 살폈다.
지헌은 자신의 행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열심히 자신의 가슴을 파고들고 있었고 영유는 좀더 용기를 내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크크크.. 그래... 그렇게 스스로 움직이는거야.. 후후.. 역시 못참을 정도로 달아올라있나보군.. 스스로 엉덩이를 놀리다니 말이야... 좋아, 네년이 이정도까지 해주니 이에 걸맞는 상을 주어야 겠군!’

“쭈우웁.. 쭙..”

지헌이 강하게 그녀의 가슴을 빨아드리며 마침내 집요했던 가슴의 공략을 멈추곤 서서히 고개를 들어 영유를 바라보았다.

“하아.. 왜 그래? 설마...”

영유는 혹시 지헌이 또다시 불능상태에 빠지는건 아닌가 하는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아니야.. 그냥 너무 좋아서... 자기가 이렇게 해주니 너무 좋아... 당신이 움직여서 해주니 기분이 색다른걸...”
“뭐야.. 자기 부끄럽게...”

영유는 얼굴을 붉히며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왜 그만하는데?”
“치.. 몰라.. 그런말하면 부끄럽잖아...”
“부끄럽긴.. 좋기만 한데 뭘... 오늘따라 적극적인 너의 모습이 너무 좋아... 오늘밤은 정말 제대로 할수 있는 것 같다니까!”

지헌이 다시금 허리에 힘을주기 시작했고 영유는 전신에 짜릿한 감각을 느끼며 교성을 터트렸다.

‘하앙.. 그래 이거야.. 바로 이 느낌.. 아흥... 나의 온몸을 채우는 이느낌.. 이것을 계속.. 계속 느끼고 싶어...’

“휘유~ 영유씨 대단한걸... 그나저나 지헌이 너 이제 완전히 회복된거냐? 하고있는걸 보니 장난이 아닌걸?”
“크흡.. 고마워 빈섭아.. 나 이제 회복된 것 같아.. 예전엔 뭔가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은 갑갑한 기분이였는데.. 지금은.. 지금은... 흐읍.. 너무 좋아... 밤새라도 할수 있을 것 같아...”
“후후.. 거봐! 내가 이방법이면 직빵이라고 그랬지!”
“그래.. 이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지헌은 빈섭과 대화를 나누는 동시에 영유의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찔렇 넣을때는 영유의 허리를 움켜잡고 강하게 들어갔고 빠져나올때는 영유의 엉덩이를 받쳐 살짝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상하의 높이차를 크게하자 당연히 진퇴의 폭도 커졌고 영유는 온몸을 관통당하는듯한 느낌속으로 빠져들었다.

“하앙.. 자기야.. 너무.. 너무 좋아... 내 몸속 깊은곳에서 당신이 느껴져.. 하윽.. 나 미쳐.. 미쳐 버릴 것 같아...”
“나도 좋아 영유야.. 나.. 이제 완전 회복된 것 같지?”
“응... 아니 예전보다도 더 좋아진 것 같아.. 하아..”
“자기야.. 나...”

지헌이 약간 말을 머뭇거리자 영유가 재촉을 했다.

“하악.. 무.. 무슨 말인데.. 말해봐.. 다 들어줄테니...”
“정말이야.. 실은 나 빈섭이네한테 내가 회복되었다는걸 자랑하고 싶어?”
“자랑?”
“그래.. 실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빈섭이가 얼마나 부러웠다고.. 회복된다는 보장은 없지.. 눈앞에선 빈섭이 연진이랑 멋진 섹스를 하지.. 빈섭이의 우뚝선 성기를 보니 나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 오히려 빈섭에게 나도 이정도라고 자랑하고 싶을 정도라고...”
“그래.. 그렇지만 어떻게...”
“그거야 간단하지.. 이렇게 하면...”

지헌은 살짝 윙크를 한후 영유의 몸을 안아 올렸고 영유가 뭐라 말할틈도 없이 그녀의 몸을 바깥쪽으로 돌려버린후 다시금 강하게 삽입을 하였다.

“하악... 자.. 자기야.. 이.. 이건...”
“아흑.. 너무 좋아.. 자기야..”
“그.. 그래도...”

영유는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지헌이 자신의 몸을 바깥쪽으로 돌리자 자신의 전면이 훤하게 빈섭과 연진에게 들어난 것이다. 알몸이야 저번에도 보인적이 있기에 부끄러움이 덜했지만.. 지헌의 자지가 파고드는 자신의 보지까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것은 그녀가 견디기 힘든 것이였다.

“자기야.. 그냥 조금 전처럼 하자.. 이건.. 너무 부끄러워서...”
“하악.. 영유야 제발.. 나 지금 너무 좋아... 날 위해 조금만 참아주면 안돼?”
“당.. 당신을 위해?”

영유의 머릿속이 복잡해 졌다. 지금의 상황이 부끄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차피 오늘의 목적은 남편을 위한것이였기 때문이다. 괜히 여기서 멈추었다가 지헌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 버린다면... 지금 이느낌을 다시는 가질수 없게 된다면... 이미 육체적 쾌락을 경험한 영유에게 그것은 절대 참을수 없는 일이였다.

“알았어... 당신을 위해서.. 아흥.. 아학...”
“고마워.. 정말 고마워.. 사랑해 영유야!!”

지헌은 움직임을 격하게 가져가기 시작했다. 현재 영유는 부끄럽다는 생각에 머뭇거리고 있었고 이런식으로 영유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상황은 지헌에게 있어서 결코 좋은 일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지헌은 섹스의 강도를 높여 영유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려 했고 그것은 적중하고 있었다.

“하앙.. 하앙.. 나 미쳐.. 그래... 거기도 강하게.. 아흑.. 날... 날 채워줘.. 하앙...”

지헌의 혀는 그녀의 귓불과 목덜미를 부드럽게 핥아 나가고 있었고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진채 때론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움켜쥐며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허리는 마치 자동차엔진의 실린더가 폭발하듯 힘차게 상하운동을 진행하는 중이였기에 3곳에서 동시에 전해지는 극한의 쾌감은 영유는 거의 실신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

이번편은 지헌과 영유의 섹스신으로 시작해 둘만의 섹스신으로 끝나버렸군요.
중간에 빈섭과 연진도 참여를 시키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양이 다 차서.. 둘은 담편에나 참여를 시켜야 겠습니다. ^^;;
(왜 글을 쓰면 애초에 정해진 양보다 자꾸 늘어나는 것일까...)
이번편의 핵심은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부분에 들어나 있습니다.
영유가 생각할 틈이 없이 연속된 쾌감속에 빠트려 나가는 것이죠..
갑자기 SM이나 그룹섹스로 넘어간다면 당연히 거부감이 들겠지만.. 이렇게 점차 흥분의 강도를 높혀가면서 거의 이성을 잃게 만들정도의 쾌락에 빠지게 만든뒤라면 그이후로는 SM이든 그룹섹스든 단지 자극이 좀더 심한 쾌감으로 밖에 느낄수 없을테니까요..
뭐 나중에 일이 끝난후라면 자신의 행위에 부끄러움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일단 일은 저질러진 것이고, 모든일이 처음하는것이 어려운 것이지 일단 시도하고나면 그다음은 그리 어렵지 않게 할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원래 이번장을 8편정도로 끝을내려 했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자꾸 늘어나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이 이야기의 후반부와 다음장의 전반부를 떼어내어 새로이 한 장을 만들어야 될 것 같군요...
흠.. 원래 6장이였던 내용이 7장으로 늘어나게 되었네요... 자꾸 늘어나면 안좋은데... ^^;;
올해안에 형세확장을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어째 힘들 듯 싶습니다.
양은 들어나고.. 쓸시간은 줄어들고... (아무래도 연말이다보면 술자리가 늘어나니... ^^;;)
일단은 이번장 마무리에 힘써야 겠군요. 이제 5부를 썼으니 2-3편만 더쓰면 이번장은 마무리니... 나머지는 아마도 내년에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
흠.. 잡다한 말이 좀 길었군요...
그럼 즐감하셨기를 바라며 순수청년 천진이는 이만 물러갑니다. ^^




뱀다리...
여친의 옆에 앉아 그녀의 어깨에 팔을 걸치니 자연스럽게 여친이 제 어깨에 기대오더군요.
제 손위로 스쳐가는 그녀의 부드러운 머릿결.. 코끝을 자극하는 그녀의 샴푸냄새..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전.. 그대로 그녀를 끌어안고는 그녀의 입에 제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랐는지 고개를 돌리며 하지말라는 말을 했지만.. 이미 멈출 수 가 없더군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그녀를 다시 끌어안고는 다시금 뜨거운 키스...
드디어 그녀도 포기한 듯 입을 살짝 열더군요... 그리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감촉...
어느새 저도 그녀도 눈을 감은 채 그렇게 서로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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