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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클럽 스테파니 제 2장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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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 회 작성일 23-12-25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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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스테파니

제2장 신고식.

그러자 난이는 고개를 끄덕인 다음

“ 오늘 저녁 나와 같이 너의 신고식 시중을 보조 할 동료 노예야. 이름은 국화라고 하

지. 이제 떠날 때가 되었어.”

말을 마친 다음 난이는 처음과 같이 J의 머리에 후드를 씌운 다음 쇠 사슬로 목과 팔
다리를 연결하고는 방을 나섰다. 다시 어둠과 침묵 속에 갇힌 채 어느 정도 끌려간 다

음 그녀는 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는 마스크를 쓴 3명의 남자들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모두 중세 시대 서양

장교들이 입던 것 같은 셔츠에 하의가 딱 달라붙은 바지를 입고 있었다. 특이한 것은

바지 중간에 음경 주머니가 있었고 거기에는 단추가 달려 있었다. 남자들 옆에는 4명

의 여자들이 시립해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노예장인 백합 이었다. 그들이 앉은 의자

앞으로는 사진관에서 쓰는 조명등이 앞을 비추고 있었고 조명이 비치는 방의 중간에는

산부인과에서 쓰는 내진대가 있었다. 내진대가 위치하는 곳의 위쪽에는 방을 가로지르

는 대들보가 있었고 거기에서 내진대의 머리맡으로 쇠사슬이 내려와 있었다. 난과 국화

는 J의 쇠사슬을 풀고 내진대에 눕힌 다음 두 손을 머리위로 들게 해서 내진대 머리맡

의 고리에 고정 시켰다. 고리에 두 팔이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가를 확인 한 다음 난과

국화는 J의 다리를 벌려서 진찰대 양쪽에 고정 시켰다. 사람들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자세가 J의 수치심을 자극했다.


“ 일단 목소리를 들어야 되니 후들를 벗기고 눈만 가려라.”

우두머리인 듯한 남자가 말하자 난은 재빨리 후드를 벗긴 다음 검은 실크 스카프로 그

녀의 눈을 가렸다. 방의 중앙에 있는 내진대로만 조명이 집중 되어있어서 J는 서서히

더워옴을 느꼈다.


의자에 앉아 있던 3명의 남자 중 1명이 백합에게 물었다.


“ 인터뷰 결과는?”


“ 일단은 노예로써 기본 자질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이름을 지어야겠군”


“ 현재 노예번호는 102번으로 되어있고 이름은 장미, 죽, 매, 안개, 히야신스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 위원장님 저는 장미라는 이름이 괜찮을 것 같군요.”


왼쪽의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위원장이라 불린 중간의 남자는

“ 저도 그렇게 생각 했는데 오늘은 저와 잘 맞는군요.”

“ 만일 에이스 님께서 반대하지 않으신다면 이번 노예의 이름은 장미로 명명하십시

다.”

“ 저도 큰 반대는 없습니다. 오히려 회원이 된 후 처음으로 명명식에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자 이름을 적어주어라.”

위원장이라 불린 중간의 남자가 말하자 노예장은 검은 매직으로 J의 아랫배 쪽에 “장

미”라고 크게 글을 썼다.

“ 자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장미다. 과거의 네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너는 지금


이 순간부터 여자노예 장미로 살아야 한다. 노예에게는 다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

로지 주인에 대한 절대 복종과 사랑, 존경심 많이 있을 뿐이다. 물론 그 길은 멀고 힘

들 것이다. 이제 그 출발점에서 우리가 너에게 축복을 내려주마.”


“노예장 시작하라”

위원장의 명령이 떨어지자 백합은 진찰대 옆으로 가서 섰다. 그녀의 옆으로 여러 가지

종류의 도구를 실은 미니바용 손수레를 난과 국화가 가져왔다. 남자들의 옆에 서있던

여자들의 얼굴에는 과거 자기들이 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듯 연민의 눈빛이 스쳐 지

나갔다.

“ 먼저 각 부위의 크기를 측정 하겠습니다. 갖고 계신 파일을 보시면 자연상태에서의

얼굴의 옆 모습과 앞모습이 있으니 교정이 필요한 부분은 미리 말씀해 주십시오. 얼굴

성형은 회복에 3주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지금 바로 시작해야 기본 자세 교육이 끝날

때 쯤 자연스런 표정이 나올 겁니다.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장미의 확대사진을 보더니 결론을 내린 듯

“ 얼굴에 있는 점만 약간 교정하고 인물은 우리가 예측한대로 김희선과 닮았으니 그대

로 두지. 대신 밖에서 영업시킬 때쯤 은 완벽하게 그 얼굴이 되어야 하니까 김희선 사

진과는 미리 시뮬레이션 시켜 놓도록.”

“ 알겠습니다. 주인님. 점은 이번 주 내로 K박사님이 오시는 날 음모 제거와 함께 해결 하곘습니다. ”

“ 그럼 유방에 대해 먼저 말씀 드리곘습니다. 사이즈는 32인치로 약간 큰 편입니다.


형태는 방추형이고 아직 분만경험이 없어서 탄력성은 좋습니다. 컵은 C컵 입니다. 유두

는 핑크빛이고 밝은 편에 속하며 크기가 작아서 피어싱에 약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

니다. 젖꽂판은 직경 2cm으로 중간 크기에 속합니다.”


“ 유두가 작아서 구멍을 못 낸 노예가 있나?”


“ 들어올 때 함몰 유두인 애가 하나 있었지만 유두교정 수술 후에는 구멍을 뚫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럼 됐고. 유방확대수술은 더 필요 할까요. 에이스 회원님?.

” 제 생각에는 김희선 이미지로 선택 됐다면 글래머 스타일보다는 청순형이 나을 것

같으니 그대로 두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번달 회원설문 조사도 그렇고.”

“ 저도 에이스 님의 뜻에 찬성입니다. 위원장님.”

“ 그럼 그렇게 하십시다.”

“ 흥분시 유방의 반응시간을 테스트 해보지 ”

“ 예 주인님.”

백합은 대답한 후 난과 국화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그들은 장미의 양쪽에 서서 겨드

랑이부터 유방쪽으로 서서히 입술로 애무를 시작했다. 처음 입술 접촉에 약간 움찔했던

장미의 유방은 애무가 서서히 진행되자 부풀어 오르면서 유두를 발기 시키기 시작했다.

장미는 묶여있는 자신이 마치 장난감이 된 것 같아 저항하려 했지만 두 여자의 입술과

혀 놀림은 너무나 교묘해서 곧 숨결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방안에는 마이크로폰이 숨겨

져 있었던 듯 그녀의 숨소리가 증폭되어 방안에 울리기 시작했다. 장미의 흥분된 숨소

리가 남자들을 자극한 듯 남자들이 뒤에서 있던 여자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3명의 여자는 마치 잘 훈련된 강아지처럼 그들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 오늘은 신고식 날이니 발만 빨아라.”

“예, 주인님.”


대답과 함께 여자 노예들은 주인들의 가죽 샌달을 벗긴 다음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했

다. 클럽의 모든 남자 회원들은 맨발에 가죽 샌달을 신고있었지만 여자 노예들이 씻겨

주기 전까지는 스스로 씻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래서 저녁쯤 되면 땀과 함께 배인 냄새

가 꽤 독한 편이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마치 강아지가 주인의 발을 핧듯이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여자 노예들이 발을 빠는 동안 남자들과 백합은 다음 단계로 일을 진행 시켰다.


“ 유방이 팽창하는 데는 1분, 유두가 발기하는 데는 1분 20초 걸렸습니다. 남자 관계

가 정기적으로 있었던 편이라 반응시간은 빠릅니다. 첫 테스트 결과로는 상위 5%에 듭

니다.


“ 좋아 지금 상태에서는 구멍을 뚫을 수 있겠지.?”


“가능합니다. 주인님.”

“ 다음은?’

“ 다음은 허리 입니다. 사이즈는 24이고 특별히 피하지방이 두꺼운 곳은 없습니다.”

“ 몸매교정은?”

“ 현재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다음은 등과 배입니다.. 현재 특별한 수술흔적이나 흉터는 없습니다. 등은 곳은 편이

고 배에도 군살은 없습니다. 보고서에서 보셨듯이 현대무용이 전공이라 군살은 없는 편

입니다.”

“ 나중에 배꼽춤을 좀 가르쳐 주면 재미있겠군 특기 사항에 써놓도록.”


“ 예. 주인님.”

위원장은 발가락을 빨아주는데 싫증이 났는지 자신의 노에를 나체로 만든 다음 의자

앞에 엎드리게 해놓고 그녀를 발판으로 사용했다. 남자의 다리 무게가 꽤 나가는 듯 등

을 대주고 있는 여자노예의 이마에는 땀이 맺히기 시작했다.

“ 다음은 팔다리 입니다. 팔다리도 매끈한 편이고 별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 팔다리 털은 어때?. “

“ 복부나 등 팔다리의 털은 적은 편이고. 기록에 의하면 팔다리 털은 레이저로 영구

제모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 K박사가 이번 주에는 심심 하겠는걸.”

“ 하지만 음모는 제법 풍성해 보이지 않습니까?.”

“ 확실히 그런 것 같군. 백합, 거기부터 이야기 해보지.”

“ 예. 주인님. 음모는 상당히 많은 편이고 면적도 넓습니다. 역 삼각형의 남성형 스타
일이고 전체적으로 항문에서 허벅지, 아랫배 약간 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숱도 많고

윤기가 있어 보입니다. 무용복을 입기 위해 허벅지 안쪽은 면도한 흔적이 보입니다.”


“ 좋아. 그런데 이 노예는 어디 소속으로 하기로 했지?”

“ 하트 그룹입니다.”

“ 하트그룹은 보지털을 정형화 해야 하지않아?”

“ 예 그렇습니다. 주인님. “

“ 좋아 그러면 심심한데 몇 개 뽑아 볼까?.”

위원장은 엎드려있는 여자노예를 발로 차서 옆으로 굴렸다. 갑작스런 발길질에 여자노

예는 당황했지만 주인이 일어나려는 것을 알고는 즉시 옆에 시립했다.

남자는 불빛 속으로 걸어 나오더니 손수레에서 족집게를 들었다. 그리고는 장미의 음모

를 유심히 살펴보더니 약간 길이가 짧은 털을 하나 뽑았다.

“윽”

갑작스런 아래의 고통으로 장미는 소리를 냈다.

“ 아픈가 보군. 하지만 재미 있잖아?’

남자는 마치 흰머리라도 뽑듯이 몇 개의 체모를 뽑았고 그때마다 장미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마이크로폰으로 증폭되어서 아주 큰 비명소리로 방에 울려

퍼졌다. 위원장은 내진대 옆에 있던 난과 국화를 돌아보고는

“ 야 너희들 둘, 이년의 보지털을 음핵 주위 반경으로 5센치만 남기고 다 뽑아라. 시간

은 20분 이다.”

그 소리가 떨어지자 난과 국화는 재빨리 족집게를 든 다음 그녀의 보지털을 뽑기 시작

했다. 장미는 갑작스런 통증이 자신의 비부에 무차별적으로 시작 되자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난 과 국화는 20분내에 그 모든 것을 정리하기 위해 온 신경을 집중

해서 털을 뽑고 있었다. 처음에는 아랫배 쪽 치골에만 진통이 있었지만 아픔이 대음순

과 항문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아서는 위쪽의 털은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았다. 대음순

과 항문에 있는 털을 잡아 당기는 아픔은 수치심, 털 없는 무모증이 된다는 걱정 등을

동반해서 진통정도가 더 커졌다. 장미가 고통으로 신음 소리를 낼수록 남자들은 더 흐

믓해 하는 것 같았다.


“ 저 정도로 민감한 노예는 근래에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J가 말했다.


“어떤 종류의 매질에 약한지 테스트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군요.”


주어진 20분의 시간이 지나자 백합은 “그만” 하고 명령했다.

“주임님 20분이 지났습니다.”

난과 국화는 20분 동안 열심히 제초 작업을 했지만 완벽히 제거는 못한 듯 약간 긴장

한 자세로 장미의 옆에 섰다.

“흑, 흐윽,….”

아직도 아픔의 여운을 장미가 흐느끼는 사이에 위원장 옆의 남자는 확대경을 들고 장

미의 아랫도리를 구석구석 탐색하기 시작했다.

“ 이런 항문 주위의 털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군. 저 두 년은 벽에 매 달아서 임무를

완수 못한 벌을 좀 받아야 겠구나.:

그의 말에 장미는 도대체 이 악몽 같은 상황이 어제쯤 끝날지 또 새로운 털 뽑기는

얼마나 아플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주인들의 명령에 백합은 벽에 고정된 쇠고리에 두 명의 노예를 벽을 보게 한 다음 사

지가 벌어지게 묶었다. 그런 다음 남자들을 향해 돌아섰다.


여자 노예 둘은 사지가 고정되자 겁이 나는지 손으로 쇠사슬을 꽉 쥐고 있었다.

등판은 난이 넓은 것 같았지만 엉덩이는 국화가 더 풍만하고 탄력이 있어 보였다.

“ 왼쪽에 묶인 년이 가장 겁내는 도구는 뭐지? .”


“ 채찍은 가죽타입의 중간길이를 겁내고 끝은 약간 무디고 무거운 것에 민감 합니다.

딜도 보다는 큰 사이즈의 항문마개를 겁 내구요. 특히 진동 타입에 민감합니다. “

“ 좋아 오른쪽은?.”

“ 국화년은 아직 초보라 정확히 구분은 힘들지만 채찍보다는 지팡이을 겁내고, 굽어진

빅 사이즈의 자동 딜도에 민감 합니다.”

“ 좋다 그러면 꼽아라.”

백합이 그들의 구멍에 꽂을 도구를 찾으려 하자 공포에 질린 국화가 소리쳤다.

“ 주인님 한번만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저는 지팡이로 맞는게 정말 무섭고 싫어요!!.”

그러자 위원장이 어이가 없다는 듯이 허허 하고 웃으며

“ 노예장 요새 노예들은 벌받을 때 요구사항을 이야기 할 수도 있나 보지?. ”

하고 말했다.

백합은 당황해서 얼굴이 벌게 지면서

“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즉시 교정 하겠습니다. “

그러더니 앞으로 나서서 사정없이 국화의 등에 채찍질을 가하기 시작했다. 노예장은 키

가 크기도 했지만 채찍을 휘두르는 파워도 남자 못지 않았다.

“쫙, 쫙”

“ 으악,으악, 으헉, …”

힘을 실은 가격에 드디어 국화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 주인님 잘못 했습니다. 제발 채찍질을 멈추게 해주세요. 주인님. ”

국화의 애걸에도 불구하고 3명의 남자는 그 장면을 즐기며 앉아 있었다.

국화에게 가해지는 채찍질 소리는 눈이 가려져 있던 장미에게 묘한 공포와 자극을 가

져오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매를 맞는 국화보다 눈이 가려진 채 소리에 반응해서 몸을

움찔거리는 장미에게 관심이 있는 듯 조용히 그녀를 관찰하고 있었다.

“ 그만 “

“ 흑, 흐윽 ,흑 “

위원장의 말에 채찍질은 멈추어지고 방에는 국화의 흐느낌만이 흐르고 있었다.

“ 먼저 옆에 있는 년을 손 본 다음 신고식을 계속 진행하지.”

“ 예, 주인님.”

노예장은 도구 수레에서 가죽으로 만들어진 팬티를 꺼냈다. 팬티는 허리부분은 가죽띠

로 되어있고 안쪽에는 딜도나 도구를 끼울 수 있도록 두개의 구멍이 나 있었다.

그 중 앞쪽 구멍에 20센티 정도 되는 전동 딜도를 끼운 다음 백합은 딜도를 난의 앞쪽

구멍에 밀어 넣었다. 딜도가 길어서 질 밖으로 약간 삐져 나오자 노예장은 엉덩이 쪽

밸트를 꽉 조여서 가죽 팬티가 엉덩이에 밀착되게 만들었다. 질 안쪽이 꽉 차있는 느낌

보다 외음부가 밀착된 것이 더 불편하게 난은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서 벨트의 조임을

받아 들였다.

“ 자 그럼 리모콘을 한 번 틀어 볼까?.”

라고 하면서 위원장은 딜도의 무선조정 리모콘의 파워를 켰다. “지잉” 하고 조용히 질

내의 딜도가 움직이자 난의 엉덩이가 약간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에이스라는

회원이 약간 흥분 된 듯


“ 위원장님 이 노예에 대한 교훈은 제가 직접 내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거야 언제든지 원하시는 대로 하십시오”

에이스는 샌달을 다시 신은 다음 구석에 있는 케인박스로 가서 지팡이를 고르기 시작

했다.


에이스는 지팡이의 감도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 몇 개의 케인을 휘둘렀다. “휙, 휙” 하

는 소리가 허공을 가를 때 마다 난은 공포로 몸을 떨었다.

에이스가 지팡이를 골라 오자 위원장이 “가는걸 좋아 하시나 보지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에이스는 “저는 가늘고 탄력 있는 이런 타입이 쓰기 편하더군요,” 라고 답하면

서 난의 등 쪽으로 다가갔다.

에이스가 지팡이를 고르는 사이 작동되는 딜도에 의해서 흥분된 난의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매를 들고 있던 에이스는 “이년은 상당히 민감한 가보군, 벌써

가죽 팬티가 젖을 정도니 “ 라고 하면서


T자형의 엉덩이 밸트 이외의 노출된 엉덩이 살을 툭툭 건드렸다. 난은 다른 사람들이

벌써 자기가 흥분했다는 것을 눈치채자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 찰싹 “

에이스가 첫 번째 매질을 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난이 대답했다.

“찰싹, 찰싹, ….’

에이스가 매질을 반복 할 때 마다 난은 감사의 말을 대답했다.

하지만 서서히 매질의 강도가 세어지면서 동시에 딜도의 운동이 빨라지자 난은 더 이

상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 찰싹, 찰싹 “

“으윽, 윽”

에이스는 난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자 매질의 간격을 길게 가져 가면서 대신 강도는

서서히 높여갔다.

난은 아래쪽 딜도의 움직임에 의한 흥분과 동시에 매질의 아픔으로 인해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 주인님, 더 못 참겠어요. 허락해 주세요.’

“ 아직은 안돼.”

난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절정을 참기 위해 몸을 떠는 그녀를 보며 에이스는 그녀의 등

과 허리 허벅지 종아리에 계속 매질을 해댔다.

“ 주인님, 제발 더는 못 참겠어요, 제발”

다시 난이 애원 하자 에이스는 매질을 멈추고

“그럼 허락 한다.” 라고 말했다.

에이스의 허락이 떨어지자 난은 곧장 오르가즘으로 치달았다. 난이 극치감으로 온몸을

떨자 위원장과 다른위원의 뒤에 서 있던 여자들은 부러운 듯이 조용히 한숨을 쉬었다.


난의 등과 허벅지, 종아리, 허리는 매 자국으로 한곳도 빈곳 없이 빽빽이 채워졌고 서

서히 붉은빛을 띄기 시작했다. 백합이 난의 사슬을 풀어주자 난은 무릎으로 기어가서

에이스의 발등에 감사의 입 맞춤을 한 다음 자기가 묶였던 사슬아래에 꿇어 앉았다. 그

녀는 아직도 흥분의 여진이 남아있는 듯 숨을 헐떡였다.


위원장의 옆에서 지켜보던 위원이라 불리던 남자는 이 장면을 지켜보다가 심심했던지


“ 위원장님, 옆의 노예는 제가 교육을 좀 시켜도 될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위원장은

“물론 입니다.” 라고 답했다.

“ 감사합니다. 그럼..”


그는 감사의 인사말을 한후에 노예장 옆에 있는 도구 상자 쪽으로 가서는 길이가 거의

3-4m에 이르는 긴 채찍을 골랐다. 그 순간 여자 노예장인 백합의 얼굴이 굳어졌다. 국

화는 아직 신임 노예인데다가 먼저번 자신의 채찍질로 인해서 벌써 축 늘어졌기 때문

이었다.


“ 노예장 그 년을 돌려서 묶어라”

위원의 말에 백합은 안도 하면서 재빨리 국화를 돌려서 묶은 다음 옆으로 물러섰다.


“ 저는 광범위한 채찍질보다 정확한 타격을 취미로 하거든요.”

“그래서 일부만 골라서 때리는 연습을 많이 하지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다른 2명의 노예에게 국화의 양쪽 허벅지를 잡게 한 다음 벽쪽의

조명을 좀 더 밝게 만들었다.

“ 옆에 있는 너희들은 허벅지를 잘잡고 있어라 만일 다리가 떨려서 내 타격이 부정확

해지면 너희가 대신 벌 받을 각오를 해야 할 거다.”


그런 다음 국화의 정면에서서 채찍질을 시작했다.


앞의 매질로 반쯤 넋이 나갔던 국화는 날카로운 아픔이 자신의 왼쪽 젖꼭지에 떨어지

자 몸을 부르르 벌면서 다리를 오므렸다.


“ 잘 잡아라. 그년 허벅지 힘이 제법 쎈거 같으니까”


이렇게 경고를 한번 더 한다음 위원은 왼쪽 젖꼭지, 오른쪽, 젖꼭지 음핵이 위치하는

곳 순서대로 정확한 타격을 시작했다.


사실 그가 쓰고 있는 채찍은 서양에서 당나귀나 노새를 길들이기 위해서 쓰는 제법 묵

직한 것으로 신임노예인 국화가 받아 들이기에는 벅찬 감이 있었다.


위원은 상당히 정확한 가격의 타이밍과 힘 조절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짝, 짝, 짝, ,,,,,,,“…


채찍 소리가 반복되자 국화의 입에서 흐느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 흐윽, 흐윽, ,,,”


이번의 가격은 등쪽의 무차별적인 가격과 달리 아주 정교히 세 곳의 포인트만 때리는

지라 오히려 아픔의 집중도는 더 심했다.


“ 주인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제발, 흑흑 “


하지만 위원 이라 불린 사내는 국화가 거의 탈진 직전이 되어서야 채찍질을 멈췄다.


축 늘어진 국화의 양쪽 가슴과 치골부위는 붉다 못해 검은 색을 띨 정도로 상처 자국

이 남았다. 두 명의 노예에게 충분히 교육을 시켰다고 생각했는지 그들은 다시 장미의

교육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


“ 노예장 장미의 털은 좀 더 손질이 필요하겠지?”

“예 주인님.”

사실 장미의 아래쪽 털은 급히 뽑히느라 반쯤 끈어진 것부터 일부가 끊어진 것 까지 마치 닭털을 반쯤 뽑아논 것 같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장미는 눈이 가리운채 아래쪽의 통증 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비부 털을


뽑혔다는 수치심에 거의 반쯤은 실신하기 직전이었다.

‘이제 앞 구멍의 강도를 측정해 보지”

“ 예, 주인님”

노예장은 수레에서 질압의 측정을 위해서 고무로 된 기구를 꺼내서 장미의 앞 쪽 구멍

에 밀어 넣었다. 기구는 흔히 보는 딜도 같이 생겼지만 자체내에 전기적 자극과 질압을

측정 가능한 센서를 거지고 있어서 질 수축이 시작되면 그 압력 강도가 모니터에 기록

되게 되어 있었다.


“ 흐윽”


이 물질의 침입에 장미는 움찔 했지만 곳 저항을 멈추고 기계를 받아 들였다.

“ 아직 성 경험이 풍부 하지 않아서 자극 강도는 20단위에서 시작 하겠습니다.”

말을 마친다음 노예장은 전기 자극의 단위를 서서히 올려 갔다.

“ 30, 40, 50, 60 – “

단위가 60정도로 올라가자 장미의 입에서 첫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질압계의 계기판에

수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뭔가 이물질이 질안에 들어왔고 들어온 기계의 자극에 의해 질 근육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축을 시작하자 장미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남자와의 관계에서 이런 경험을 한적이 몇번 있기는 하지만 기계에 의해서 다
른 사람들이 보고있는 상황에서 이런 수축이 일어나자 그녀는 쾌감을 감추기 위해서

입을 꽉 다물었다.


그런 그녀의 표정이 재미있다는 듯 3명의 남자는 진찰대 주변에 모여 계속되는 그녀의

변화를 관찰 하기 시작했다. 눈을 감기고 사지를 결박당한 상태에서 질 안쪽의 자극을

잊기위해 집중할수록 그 이상한 쾌감은 그녀를 더 자극하기 시작했다.

노예장이 자극의 강도를 80정도에 고정하고 0.5초 간격의 임펄스를 5회 정도 입력하자

장미의 질벽 근육이 최고 강도로 수축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흑, 아, 아 –“

자신의 신음소리가 마이크로 폰에 의해 확대 되어 주위의 모든 공간에 울려퍼진다는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주어지는 자극에 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가기 시작했다.

“ 이제 더는 않되겠어. 극치감이 밀려 올 것 같아 ..”

장미가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최후의 부끄러운 모습 만큼은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 안

간힘을 쓰고 있을 때 옆에서 지켜보던 위원장이 노예장에게 눈짓을 보냈다. 그러자 노

예장은 기게의 동작을 중지 시켰다.


극치감의 문턱에서 해매던 장미의 모든 신경들은 기계가 중지하자 한순간에 원 위치로

돌아왔다. 오르가즘이라의 폭발 직전에서 갑자기 그 모든 것을 박탈 당하자 그녀의 입

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다. 옆에서 지켜보던 노예장과 남자들은 장미의

한숨 소리를 듣자 싱긋이 웃음을 띠었다.


“ 노예장, 이번에는 제법 가능성이 있는 아이를 데려왔군.”

“ 감사합니다.”

“ 이 정도의 미세한 강도에 반응하는 아이는 몇 년 만에 처음이지? ”

“ 예, 86번 노예 다알리아가 2년전 첫 신고식때 자극강도 80에서 반응 한 이래 처음

입니다.”


“ 잘 훈련 시켜보도록 해라.”

“ 예 ”

자신이 마치 소시장의 암소와 같은 처지에서 품평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면서도

한편으로 갑자기 사라진 자극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장미의 눈가에는 주루룩 한줄기

눈물이 흘렀다.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생각중에도 노예장의 보고는 계속되었

다.

“ 구강의 구조는 펠라치오에 적당하지만 목구멍의 깊이는 측정 해 보지 않았습니다.”

“ 그래, 그럼 지금 측정해 볼까?”

“예”

어둠 속의 카트에서 노예장이 길이 50센티 정도의 딜도를 2개 가지고 나왔다. 하나는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 표면에는 0.5센티 간격으로 눈금이 매겨져 있었다.

다른 하나는 실리리콘 재질로 만들어진 말랑말랑한 것이었는데 거기에도 역시 눈금이

기록되어 었었다.


“ 먼저 소프트 딜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노예장은 보고를 한다음 아주 부드럽게 장미의 입속으로 딜도를 밀어 넣었다. 오랜만에

들어오는 부드러운 남자의 물건에 장미의 입은 큰 저항없이 그것을 받아 들였다.


“ 힘껏 소리내어 빨아라”


노예장의 명령에 멈칫 거리던 장미는 소리내어 딜도를 빨기 시작했다. 사실 남자의 물

건을 누운상태에서 빤다는 것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작업 이었으므로 장미는 곳 힘

이 부침을 느꼈다.


“ 쭈웁, 쭈읍,”


방안에서는 묘한 소리가 스피커를 통해서 퍼지기 시작했다.


“ 빠는 힘은 평균 정도에 해당하고 소리의 강도도 평균 입니다.”


노예장이 보고하자 깊이를 재 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 목구멍에 힘빼 ”


라는 소리와 함께 백합이 딜도를 서서히 밀어넣었다. 딜도가 혀의 뒷 부분을 지나서

목젓을 자극하자 장미는 숨쉬기가 힘들어짐을 느꼈다. 이전에 남자 친구의 물건을 빨아

본 경험은 몇번 있지만 이 정도 깊이 까지는 들어와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창백해져가는 장미의 표정은 무시한체 노예장은 계속 딜도를 밀어 넣었다.


“ 웩,”

하고 장미가 헛 구역질을 하자 딜도를 뺀 다음


“ 18센티 미터 입니다”


라고 보고했다.



“ 잘 못 된 검사 아닌가? 평균 20센티 깊이는 나오지 않나?”


“ 죄송합니다, 다시 해 보겠습니다”


다시 백합이 딜도를 밀어넣고 테스트한 결과도 18센티미터로 나오자


“ 그 노예는 앞으로 펠라티오 특훈을 좀 시켜야겠군”

하고 명령이 돌아왔다.

노예장은 공손히 파일에 특훈사항을 기록한뒤 하드한 크리스탈 딜도를 들고 다가왔다.

소프트 딜도의 공격으로 장미의 입가와 눈주위는 침, 눈물, 땀이 범벅이 되었지만 노예

장은 개의치 않고 하드 딜도를 목구멍 깊숙히 넣은후 30초를 기다렸다. 목구멍이 막히

자 숨쉬기가 힘들어진 장미가 얼굴을 뒤척였지만 정확히 30초후에 딜도를 뺐다.


“ 캑, 캑,”


숨쉴 공기를 겨우 확보한 장미가 기침을 해 대면서 숨을 헐떡 거리자


“ 18센티에서 30초는 견딥니다.”


라고 백합이 보고했다.


“ 역시 무용을 해서 숨은 좀 참는구먼”

“ 40초 까지 늘려보지”

40초 라는 말에 장미의 입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말이 튀어 나왔다.

“ 잘못 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순간 노예장의 얼굴이 창백해 지더니 옆구리에 찬 채찍으로 가차없는 채찍질이 시작되

었다.


“ 짝, 으악, 짝, 으악 ..”

잔인하고 무정한 채찍질 소리에 벽앞에 꿇어 앉아있던 2명의 노예와 시립했던 노예들

은 몸을 움찔했다.


“그만”


위원자의 명령에 채찍질이 멈춰지고 방에는 엄청난 폭력에 정신을 놓아버린 장미의 흐

느낌만이 계속되고 있었다.


“ 죄송합니다. 제 불찰 입니다.”


“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노예장은 당황해 하며 연신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 괜찮다. 처음이라 그런거 겠지 뭘.”


위원장이 용서를 하자 노예장은 얼른 그의 발앞에 무릎을 꿇고 감사의 키스를 그의 발

등에 했다.


“ 계속하지”

“ 예 ”


다시 명령을 받은 백합은 하드딜도를 장미의 목 깊숙이 넣은 다음 40초간 기다렸다.

“ 꺽, 꺽,”

40초가 다 되가자 장미의 목에서는 공기를 찾아해매는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 아직 40초는 무리갔습니다.”

헐떡 거리는 장미옆에서 노예장이 말했다.

“ 그럼 마지막으로 항문은?”

노예장은 다시 파일을 연다음.

“ K 박사님의 보고서에 의하면 내치질이나 외치질의 흔적은 없고, 대장 내시경이나 항

문 내시경에도 특별한 손상은 없다고 합니다.


“ 이 보고서는 저희가 심문한 이 노예의 성적 취향서와도 일치 합니다.”


“ 그럼 아직 한번도 침범 당한적이 없단 말인가?”

“ 예, 그렇습니다.

“ 위원장님, 제가 한번 테스트 해봐도 될까요?”

에이스가 물었다.

“ 그야 뭐 좋으실대로 하시지요”

“ 그럼 “

에이스위원은 기구대에서 외과 수술용 고무장갑을 끼내더니 어둠속에서 장미를 향해서

다가왔다. 공포에 질린 장미는 입안에서는 용서 해 달라는 말이 맴돌았지만 방금 전 채

찍질의 공포가 소리를 억누르고 있었다.


장갑능 낀 손으로 다리를 한껏 벌린채 묶여있는 장미의 앞으로 다가선 에이스는 장미

의 입안으로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 빨아라, 뒷구멍용 윤활유도 아깝다.”

냉랭한 한마디에 장미는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씁쓸하고 매캐한 고무냄새가 코와 입

안을 자극했지만 채찍질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열심히 손가락을 빨 수 밖에 없었다.


장갑이 침으로 충분히 적셔 졌다고 판단한 에이스는 검지 손가락을 장미의 뒷 구멍으

로 가져갔다. 평소에 변을 닦을때 외에는 스스로도 잘 만지지 않는곳에 남자의 손이 닿

그녀는 순간적으로 흠칫 했다. 그러나 남자의 손가락은 주저없이 그녀의 구멍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아”


그녀의 입에서 소리가 새어나왔다. 생전 처음 손가락의 침범을 당한 뒷 구멍은 괄약근

을 조으며 저항 했지만 남자의 손가락은 벌써 2마디쯤 그녀의 항문속으로 파고 들었다.


“ 아, 아..”


남자는 검지를 넣은다음 시계방향으로 180도, 다시 반시계 방향으로 180도로 회전을

반복했다.


남자가 손가락을 움직 일 때 마다 항문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감각에 그녀는 반복해서

신음 소리를 냈다.


“ 아, 아,..”


남자는 잠시 손가락을 빼더니 이번에는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 넣었다.

2개의 손가락이 침범하자 이제는 똥구멍이 늘어지는 아픔이 골반 뒤쪽에서 엄습해 욌

다.

“ 으윽”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자 에에스는 미소를 지으며


“ 겨우 손가락 2개에 이정도 반응이면 첫 경험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에이스가 장미의 뒷구멍을 검사하는 동안 흥분한 위원은 옆의 노예를 엎드리게 한다음

그 노예의 똥구멍에 자신의 페나스를 왕복 운동시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 아하 “


페니스에 의해 뒤를 침범당한 노예는 장미의 고통스런 소리와는 다른 쾌락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마도 뒷 구멍으로 남자를 받아 들이는 훈련이 상당히 된 듯 했다.


“ 위원장님 저는 이년과 일 을 끝 낼 테니 나머지는 에이스 회원과 상의 하시지요.”


피스톤 운동에 흥분된 위원이 이야기 하자 위원장은


“에이스 회원 나도 옆의 애와 볼일이 있으니 이제 그만 끝내지요”라고 말했다.


“ 허허 두 분이 상당히 흥분하신 모양 이군요. 그럼 끝내도록 하지요.”


세 남자는 각자 옆의 노예를 엎드리게 하고는 항문을 범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노예장은 벽 옆에 서서 장미에 대한 세세한 기록 사항을 첨부하기 했고 채찍

질을 받은 난과 국화는 주인들이 사정후에 닦아줄 따뜻한 물수건을 쟁반에 받쳐들고

시립해 있었다.


세 남자가 각 노예의 항문안에 사정을 끝내자 여자 노예들은 재빨리 무릎을 꿇고 자신

의 변과 주인의 정액이 묻은 페니스를 정성껏 빨아서 꺠끗이 만들었다. 페니스를 다 빨

고 나자 난과 국화는 다시 따뜻한 물 수건으로 그들의 물건을 닦았다.

세 남자가 정리를 마치고 다시 자리에 앉자 노예장이 최종적인 평가보고서를 읽었다.

“ 오늘 주인님들의 말씀과 앞번의 리포트를 종합해 볼 때 이 년은 저희 클럽 바에 서

빙 노예로 훈련 시켜도 될 듯 합니다.”


“ 그래? 그럼 끝내지.”


위원장이 짤막하게 한마디 하자. 노예장이 내진대에 묶여 있던 장미를 풀고 바닦에 무

릎을 꿇여서 앉혔다. 그리고 노예입문서를 장미의 앞에 들이 밀고는 낭독 시키기 시작

했다. 주위의 눈부신 조명과 사람들의 눈길을 받으며 장미는 입문서를 읽기 시작했다.


“ 천한 여자 노예 장미는 이제 클럽의 하급 노예로 입문함애 있어 ..”


“ 흐흑 “


지금 일어난 일이 악몽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읽어가던 장미는 거대한 운명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목이 매어 흐느끼기 시작했다.


“ 짝, 흐윽”


하지만 그녀의 흐느낌은 등판을 향한 매서운 채찍질소리에 사라지고 그녀는 나머지

부분을 울먹이며 읽어 나가야 했다.

-- 제 2부 신고식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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