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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혈천하(劍血天下)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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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 회 작성일 23-12-24 2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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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혈천하(劍血天下) -6-

“할아버지 설명을 좀해보시죠?”

소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지만 그 미소를 본 명학의 표정에는 공포가 감돌고 있었다. 소녀의 뒤에 널브러져 있는 제갈세가의 무사들이 소녀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아니 그게 말이다. 좀 일이 있어서”

“그러니까 무슨 일이지 설명을 해보세요.”

명학은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했다. 물론 자신에게 불리한내용은 제거해 마교도가 쳐들어와 도와주었다는 내용으로 바꿔 말했다.

“흠 그럼 마교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건가요?”

“그런 것 같구나”

‘무사히 넘어가는구나. 아휴 내 팔자야’

소녀는 가만히 명학의 말을 듣다가 발로 명학의 낭심을 걷어찼다.

“윽......”

갑작스런 일격이였기 때문에 미쳐 피하지 못하고 정확하게 맞은 명학은 큰소리도 내지 못하고 신음소리만 낼 수밖에 없었다.

“그런 뻔히 보이는 말을 믿을 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다 들었어요. 내참 그렇게 막무가내로 쳐들어가서 먼저 머물고 있는 손님에게 이방은 내가사용할것이니 꺼지라고 하면 나갈 사람이 어디 있어요.”

상당시간동안 소녀의 말을 계속되었다. 그동안 쌓인 것이 많았는지 반시진정도가 지나서야 끝나고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소개를 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개방의 진영령이라고 합니다.”

인사를 받은 것은 제갈하령이였다.

“개방일미라 불리는 진영령소저 셨군요. 전 제산세가의 제갈하령입니다.”

“아 오봉(五鳳)중한명인 혜지신녀 제갈하령소저시라구요?”

“죄송합니다. 할아버님이 아직 철이 덜 들으셔서”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되자 그들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기로 했다. 별체에는 소림사의 일행만을 남게 되었다. 홍성은 검린의 간호를 하고 있었다. 자신도 조금 다치기는 했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이런 일이 생기게 될 줄은’

검린은 이미 깨어 있었다. 단지 상황이 깨어난 것을 말하기에는 좀 소란스러웠기 때문이였다.

‘이런 몸으로는 제대로 싸우는 것이 힘들다. 내상이야 가지고 온 소환단으로 완전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근골이다. 전신의 근육과 뼈가 상해 제대로 무공을 사용할 수가 없어 내 무공은 권같은 집접적으로 상대와 부딪치는 종류이기 때문에 내상만 회복되서는 의미가 없다.’

검린이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고 있을 때 간호하고 있던 홍성이 쓰러졌다. 눈을 뜨고 보니 홍성은 잠들어 있었다.

“홍성이 잠을? 날 간호하다 말고”

“귀해입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아아 들어오도록”

문을 열고 귀해가 들어왔다. 이번에는 변장을 하지 않았는데 아름답다기 보다는 귀엽고 생기 있는 소녀 같은 모습이었다.

“홍성은 네가 잠재운 건가?”

“예 몸에는 이상 없는 수면향을 사용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검린은 그말에 의문이 생겼다. 현제의 자신은 아직 내공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도 수면향에 잠들어야 했다.

“그런데 난 왜 잠들지 않은 거지?”

“그건 귀혼령 때문입니다. 귀혼령은 강력한 피독주이기도 합니다.”

“그렇군 쳇 미리 효능이라도 말해줄것이지”

“귀혼님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래 그냥 던져주시고는 아무말도 없었으니 어떤 효능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없지 그것보다 부탁한일은?”

“예 준비중에 있습니다. 영웅대회를 틈타 이름 있는 낭인이나 수행중인 검객을 암살한 뒤 권격에 당한 것처럼 만든 뒤 소문을 낼 생각입니다.”

“없는 사람이니 아예 소문만도는 사람으로 꾸미겠다는 거군 뭐 좋아 잘 부탁하지”

“그런데 몸은 괜찮으십니까?”

“별로 앞으로가 걱정이군. 아까 그 노인은 누구지?”

“이름은 명학 개방의 장로로 학식은 높지만 성격이 불같아서 앞뒤를 가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무공은 강하지만 암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죽일까요?”

검린은 잠시 고민했다. 생각같아서는 갈아 죽여도 부족하지만 이일로 개방에 빚이 생기는 것이니 내버려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문제는 영웅대회였다.

“영웅대회가 문제군 이번일은 손해가 심하군.”

“그럼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내일 할 일이 있으니 다시 오도록”

“예”

귀해가 나간후 검린은 짐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그 상자 안에는 작은 환약이 두개가 있었다.

“영웅대회에서 혹시나 내상을 입게 될 경우에 사용하려 한건데 벌서 사용하게 될 줄은......”

소환단을 먹고 온기에 들어갔다. 처음에 전신에 고통 때문에 운기에 들어가기 힘들었지만 억지로 운기조식을 시작했다. 소환단은 검린이 운기하는 길을 따라 움직이면서 내상이 난 곳에 스며들었다. 내공을 일주천하고 나니 내상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검린은 다시 운기에 들려고 했으나 아직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움직인 탓인지 고통이 더 심해져왔다.

“그래 천천히 회복하자 어차피 단시간에 회복한다는 것은 무리니”

검린은 홍성에게 이불을 덮어준 뒤에 잠이 들었다.

검린이 잠이든 후 검린의 가슴 부근에서 빛이나기 시작했다. 아주 미약한 빛이었지만 밤이라 어두웠기 때문에 확실히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검린은 깊이 잠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일을 알수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홍성이 처음 본 광경은 검린이 운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홍성은 밖으로 나와 의원이 주고 간 약을 준비했다.

“홍성 밖에 있나?”

“예 사숙 지금 들어가겠습니다.”

홍성은 약을 가지고 들어갔다. 검린은 홍성이 준 약을 먹고 자신의 짐에서 남은 소환단을 꺼내 홍성에게 내밀었다.

“받아라. 소환단이다.”

“예?”

홍성은 검린이 내미는 단환에서 청명한 느낌이 나는 것을 알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려는 줄 알았는데 자신에게 내미는 것을 보고 놀랐다.

“내대신 홍성 네가 영웅대회에 나가라”

“하지만 사숙 제가 어떻게”

“아직 한달정도 시간이 있다. 지급으로 소림사에 연락을 넣으면 세알정도 소환단을 더 사용할 수 있다. 내공문제는 그걸로 해결되었고 초식은 내가 집중적으로 가르쳐주마.”

“그렇지만”

“그렇지만이 아니야 이번대회는 우리 소림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해. 영웅대회의 처음은 네가 싸워라 영웅대회가 열리는 시간은 앞으로 한달 그리고 예선과 여러 가지 사정들을 합치면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있어. 대진표에는 처음에 강한 문파끼리 만나지 않게 편성되니까. 빨리 몸을 회복하고 그 뒤는 내가 맡는다. 중간에 교체가 가능하니까 이 방법이 최선이야.”

“하지만 저보다도 다른 사람이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 난 널 믿어 그렇기 때문에 홍성 너에게 맡기는 거야.”

‘다른 녀석들은 아직 믿을 수가 없어 홍성이라면 잘할 수 있겠지 그리고 여차하면......’

“어서 소환단을 먹고 운기조식하고 바로 수련에 들어간다.”

“예 사숙”

시간은 빨리 흘러갔다. 첫날 수련을 마친 후의 홍성의 모습은 차마보기 처참할 정도였다. 겨우 버텨내기는 했지만 수련이 끝나자 긴장감이 사라져 쓰러졌다. 그 둘이 수련한곳은 교외에 있는 산속이었다. 수련방식은 내공을 모두 사용한 뒤 물구나무서서 산을 오르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홍성한명만 수련을 시작했지만 다른 무승들도 다른 수련을 시키기로 했다. 그 수련은 명학에게 맡겨버렸다. 자신도 질리는 것이 있어서인지 두말하지 않고 들어주었다. 속내는 진영령에게 당하는 것의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던 것 뿐이지만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귀해”

검린이 부르자 나무들 속에 숨어있던 귀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런 말하는 것은 안되는 것이지만 좀 심하신듯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는 몸이 상할 뿐입니다. 차라리 저희가 뛰어난 의술을 가진자들을 납치해 오는 것이 더 낳을 것 같습니다.”

귀해는 홍성의 모습을 바라본 뒤 말했다.

“걱정하지 말도록 홍성의 몸이 버티지 못한다 해도 이 녀석의 정신력은 버틸 수 있을 태니까 그것보다 이일로 해줄일이 있다.”

“예 말씀하십시오.”

“귀혼사의 정보망을 개방을 속일 수 있는가?”

“물론입니다. 개방뿐만이 아니라 중원 최고의 정보집단인 천견(天見)들조차 저희들을 따라오지 못합니다.”

귀해는 단언했다.

“그럼 이번에 홍성과 싸우게 될 후기지수중 홍성과 큰 차이가 있는 모든 인물을 조사한 뒤 조끔씩 중독시켜서 대회에서 본 실력이 나오지 못하게 하고 명학과 진영령에 대한 모든 것을 조사해라 할 수 있으면 약점을 잡을 일을 만드는 것도 좋겠지”

“예 저 그런데”

귀해는 자신의 품속에서 서찰을 꺼냈다.

“귀혼님으로부터 온 서찰입니다.”

“귀혼아저씨가?”

서찰에는 검린의 마음에 드는 글이 상당수 써있었다.

-검린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잃어버렸는데 귀혼령에는 몇가지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귀혼령자체에는 강격한 피독력이 있다. 단 집접 복용하는 독에는 소용이 없다. 또 아무리 큰 상처를 입는다 해도 회복이 빠르게 된다. 귀혼령에 내공을 집어넣으면 빛이 날꺼다. 그 빛은 상처를 치료하는 힘이 있지 단 부작용도 있는데 귀혼령은 힘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색이 붉은색에서 검은 색으로 변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피가 필요하다. 그것도 정심한 사람의 피일수록 좋다. 마지막으로 귀혼령은 상대방의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단 내공의 소모가 상당히 크고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다는 전제하의 일이다. 방법을 자신의 피를 바른 뒤 내공을 집어넣으면 된다. 다른 효능도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아주 위험한 것들이다. 자신의 영혼을 사용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다른 효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고 해고 사용하지 말아라. 그리고 귀혼사령을 너에게 주마 그 아이들이 나서면 소림과 무당 화산을 제외한 정파의 장문인을 암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 가지로 뛰어난 아이들이니 잘 보살펴주어라

-귀혼-

검린은 서찰을 접어 품에 넣었다.

“진작 가르쳐 주실 것이지 그것보다 너희들을 나에게 주신다고 써있는데”

“예? 귀혼님이 그렇게 쓰셨습니까?”

귀해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아아 잘 보살펴달라고 하시는군. 어차피 귀혼아저씨는 소림사에서 나오실 생각은 별로 없으신 듯 보였다. 나중에 조용한곳에서 편히 모실생각이다.”

“예 그러시다면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인님”

검린은 귀해의 모습을 보며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주인님 보다는 이름을 불러 왠지 그 주인님 소리 마음에 안드니까.”

“예 검린님”

검린은 홍성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이 녀석을 언제 일어날 건지 다른 녀석들 불러다 데리고 가라고 해야겠군.”

검린은 귀해에게 다가갔다.

‘상당한 외모야 여러 가지로 뛰어나다고 했겠다. 그럼’

검린은 귀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가락을 살짝물어 피를 내었다.
“저 검린님 무슨......”

“가만히 있어봐.”

‘어디 영혼의 소리라는 것을 들어볼까’

검린은 자신의 피를 귀횬령에 묻힌뒤 내공을 집어넣었다.

“별다른 것이 없는 것 같은데”

검린의 손은 귀해의 얼굴을 지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그 순간 검린의 머릿속에 마치 전음이 들린 듯한 느낌의 목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이러시는 거지-

“호오 재미있군”

“예?”

검린은 귀해의 옷고름을 풀렀다.

“검린님 이러시면”

“괜찮아 혹시 처음이니?”

-설마 검린님이 날 어떻하지 귀혼님이 검린님에게 우릴 맡으라고 하셨으니 가만히 있어야겠지만 부끄러워-

검린은 상대의 생각이 자신의 머릿속에 울리자 상당히 재미있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주 사용해야 겠군’

검린의 손은 귀해의 가슴으로 향했다. 아직은 소녀의 느낌이 나는 느낌의 가슴이였다.

“몇살이지?”

“열세살입니다.”

“귀혼사령중 세 번째였지 그럼 막내는 더 어리다는 건가?”

“예 막내인 귀령은 이제 열 살로 흑......가슴이 아파요”

검린은 귀해의 한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귀해의 은밀한곳에 손을 넣었다.

“검린님 너무 부끄러워요 제발 그만해주세요.”

“너무 시끄러우면 홍성이 일어날 텐데 이런 모습이 보여도 좋은 거야?”

“그건......”

“역시 처녀인 것 같네 아직 애액이 나오지 않는데 그럼”

검린은 귀해의 하의를 내렸다. 약간의 반항이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인지 반항의 정도는 미약했다.

“너무 그렇게 부끄러워 하지마 아니면 내가 싫은거야?”

“그건 아니지만”

-검린님이 멋지긴 하지만 이런 건 가슴이 아파 그리고 내 그곳이 이상한느낌-

검린은 귀해의 마음속 생각을 들으며 가슴과 보지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검린님 느낌이 이상해요. 어딘가 머릿속이 무거워지면서 하얗게 변해가요 제발 그만해 주세요.

검린은 귀해의 말을 무시하고 귀해의 보지에 입을 대면서 말했다.

“내가 지금 입을 댄 곳이 어디지?”

“내 그건 저기”

검린은 혀를 귀해의 보지속에 살짝 집어넣었다.

“흑 싫어요. 제발 그만”

“어딘지 말하면 입을 땔게 이곳이 어디지.”

검린은 혀로 핧기도 하고 집어넣기도 하면서 귀해를 애무해갔다.

“그곳은 귀해의 부끄러운 곳이에요. 그러니 제발”

“흠 내가 듣고 싶은 대답이 아닌데”

“그럼 어떤 흑 듣고 싶으신데요.”

“이곳을 귀해의 보지야 말해봐 제발 귀해의 보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하고”

검린은 애무의 강도를 높이며 말했다.

“제발 흑 귀해의 보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느낌이 이상해서 미칠 것 같아요.”

검린은 귀해의 보지에서 입을 때었다.

“학 학 고맙습니다. 너무 이상해서 미칠 것 같았어요.”

“별로”

귀해는 바닥에 쓰러져 숨을 골랐다.

“꺄~악 아파 흑 너무 아파 싫어 검린님 너무 아파요.”

검린은 방금의 애무로 귀해의 보지에 애액이 상당해 지자 숨을 고르느라 바닥에 누워있는 귀해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을 것이였다.

“잠시만 참으면 좋은 기분이 될 거야.”

“싫어 싫어 너무 아파요. 제발 비켜주세여.”

귀해는 검린을 밀쳐내려 했지만 처음 격는 강한 고통에 미처 내공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검린이 지금 다친 상태지만 내공을 사용하지 않는 열 세살 소녀의 힘에 밀쳐질 정도는 아니였다.

“너무 조이는데 역시 처녀라는 건가 미령누님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야”

“아파 아파 흑 제발 그만”



검린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자신의 자지가 아직 여린 귀해의 보지로 들어가는 모습은 유미령때와는 전혀 다른 괘감이였다.

“하악 이상해요. 검린님 네 그곳이 이상해요. 아픈데 분명히 흑 아픈데 이상한느낌”

“그곳이 어디라고? 아까 말해주었지 다시 말해볼래?”

“보지요 보지가 이상해요. 하~악 이상한느낌 머리가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요.”

검린은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자지를 움직였다. 처녀의 귀해가 더 빨리 느낄 수 있게 배려
한 것이다.

“어때 기분 좋지? 조금만 더 있으면 더 좋은 기분이 들 거야”

“검린님 좀더 빠르게 흑~ 귀해 기분이 좋아요. 조금 빠르게 하~악 좀더 빠르게 움직여 주
세요.“

검린은 슬슬 귀해가 괘감을 느끼게 되자 강하고 빠르게 자지를 움직였다.

“어때 점점 기분이 좋아지지 하지만 너무 소리지르면 홍성이 일어날 거야 그럼 귀해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게 될 텐데”

“싫어 하지만 하~앙 소리가 멈추질 않아요. 흐윽 너무 기분이 좋아요.”

검린은 한동안 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처녀의 조임 때문인 것인지 점점 한계에 도달해갔다. 귀해의 마음의 소리는 이미 들리지 않게 되었다.

“검린님 아흑 오줌이 아아아 오줌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기분 좋아”

“그건 오줌이 아니야 귀해가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알려주는 것야 나도 슬슬”

검린은 더욱 귀해의 보지에 자지를 강하게 찍어댔다.

“아흑 아아아아 이제 못참겠어요. 흑 이제 아아아앙”

“큭”

검린의 자지에서 나온 정약을 귀해의 질속 깊숙이 들어갔고 귀해의 애액도 강하게 검린의 자지에 부딪쳤다.

“하악 하악 검린님 처음에는 아팠는데 나중에는 너무 기분 좋았어요.”

“나도 기분 좋았어.”

검린은 귀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귀해의 보지에서는 검린의 정액과 애액 그리고 피가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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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전염병인 강력열병호흡기성질환(强力熱病呼吸器性疾患)인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毒感 한자를 보시면 알듯^^) 영약(병원약 어찌나 쓰던지 알약으로 주면 어디가 덧나나 초등학교지나고 가루약먹은 적이 없었는데 흑흑 )빨로 약간 호전되었으나 아직을 침대위에 누워있는 신세입니다. (검린이 두들겨맞은 것을 나에게 저주걸었나?) 어찌되었든 이번편에 야한걸 올렸습니다만 어떨지 표현이 아직은 많이 부족한 듯 보이네요.

P.S 등장 인물의 별호 받습니다. 주인공과 여러별호가 없는 인물을 별호를 리블에 남겨주세요

칭찬과 강한태클은 작가의 활력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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