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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토론토 일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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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5 회 작성일 23-12-24 22: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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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엘의 모티프가 된 여자의 사진은 사진 작가 신청방에 올렸습니다.

정식으로 작가가 되면 여자들의 모티프가 된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외국여자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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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윤경이는 오랄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

운이 안 좋았던 것은 며칠 후부터 윤경이가 생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캐나다 와서 처음으로 하는 생리라서 그런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었다. 겨우 겨우 먹는 것만 먹고는 며칠씩 침대에 계속 누워 있어야 했다.



윤경이와 섹스를 못하게되서 무척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친구들과 다운타운에서 술을 마시고 늦게 집에 돌아왔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되지 않아서 계단으로 올라와야 했다.

4대나 되는 엘리베이터는 지 맘대로 서고 뻑하면 고장이다.

계단은 아파트 양쪽 끝에 한 개씩 있으면서 복도에서 문을 열고 나와야 계단이 있다. 계단 역시 실내다.

술을 마셔서 그런지 무척이나 덥고 힘들다.

7층쯤 올라왔을 때 미리엘이 계단에 앉아서 눈을감고 벽에 기대어 있었다.



‘아! 오늘은 금요일밤. 아니 정확하게 토요일 새벽’



그렇다면 미리엘은 남자친구와 섹스를 하고 돌아온 것인가? 발자국 소리가나니 미리엘은 벽에 기대어있다가 눈을 뜨고 나를 본다.

눈동자가 약간 풀린것이 술을 마신 모양이다. 나를 보고 미소 지으면서 인사를 한다.



“안녕 미리엘”

“안녕”

“여기서 뭐해”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나두~”

그러면서 미리엘은 미소를 지어 보인다.



오똑한 콧날에 탱탱한 가슴... 따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15살 짜리라서 참는다.



“같이 올라가자”

그러면서 내가 손을 내밀었다. 미리엘은 됐다면서 일어난다.

둘 다 약간은 비틀거리면서 계단을 올라간다. 내 방은 12층, 미리엘은 15층...



“파티했니?”

남자친구랑 같이 있었느냐고 물어보기 뭐해서 파티 했냐고 물었다.



“응”

“그래? 재미있었겠다.”

“그럼 재미있지”

“이 나라에서는 파티하면 애들은 뭐 하고 노니?”

“음식도 먹고, 수다도 떨고,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그것만 해?” 내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글쎄...” 그러면서 미리엘은 내숭떠는 미소를 지었다.



10층까지 왔을 때 위쪽 계단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우리는 숨을 죽여야 했다.

11층과 12층 중간 계단에 사람이 있었다. 계단은 ㄷ자 모양으로 꺽여져 있는데 12층 문 바로 앞에서 나는 소리였다.



“아흡~~ 쪼~~오옥~~”



남자와 여자가 키스하는 소리였다. 미리엘과 나는 서로 쳐다보면서 조용하게 계단을 올라가서 슬쩍 보았다.

한 남자와 여자가 12층 문 앞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남자는 등만 보이고 여자는 눈을 감고 남자를 안고 키스하고 있었다.

미리엘과 나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몸을 숨기고 지켜보았다.



여자의 얼굴을 보는 순간 놀랬다.

1208호에 사는 미세스 최(박희영)였다. 나이는 40대 중반의 유부녀였고 고등학생 딸을 데리고 유학와 있는 기러기 엄마였다.

토론토에서 꽤 큰 교회서 성가대도 하고 교회에 열심인 그런 여자였다.

외모는 갸름한 미인형에 아주 착실하고 얌전하게 생겼다. 화장실도 안 갈것 처럼 생긴 그런 얌전형 이였다.

그런데 지금은 외국남자와 끌어안고 키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 흡....아...쪼옥~~ 쪼오옥~~”



남자는 희영의 잠옷을 올려부쳤다. 잠옷 속은 노팬티 노브라였다.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 희영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희영은 남자의 추리닝 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도 가벼운 차림인 것으로 보아 같은 아파트 사람인것 같다.



“허니~ 너무 그리웠어” 남자가 말했다.

“나도 자기 너무 보고싶었어” 희영이 남자의 자지를 꺼내며 말했다.



희영은 남자를 벽으로 몰아 세우고 쪼그려 앉아서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남자의 얼굴이 보였다. 아마 13층 보다 높은 층에 사는 러시아 계통의 남자 같다. 마누라는 무지 뚱뚱하고 딸은 20살 정도 됐는데 금발에 예쁘장하다.



‘츠압~ 츠압~~’

희영이 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댄다.



갑자기 자지에서 반응이 온다. 미리엘은 내 옆에서 계단의 난간을 잡고 몸을 수그리고 그들을 쳐다보고 있다. 아직은 미리엘에게 작업할 때가 아니다. 참고 그들을 보기로 했다.



남자는 자지를 빨던 희영을 일으켜 세우더니 벽에 몰아 붙이고 희영의 보지를 핥기 시작한다. 매우 어려운 자세임에도 남자는 희영의 보지를 잘도 핥는다.



“하~아..하..아..하..아”

희영은 손으로 입을 막고 보지를 빨리고 있었다. 소리를 내면 안되기 때문에 손으로 입을 막는 것이다.



‘꿀꺽’ 마른침 삼키는 소리가 났다.

미리엘이 그들을 정신없이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침을 삼킨것이었다. 미리엘도 어느정도 흥분된것 같았다.

계단 난간을 잡은 미리엘의 손위로 내 손을 살짝 올렸다. 내가 미리엘의 뒤에 서 있었기 때문에 천천히 미리엘에게 몸을 밀착시키며 손을 쓰다듬었다.



“하..아.....하~아....하...아...” 희영은 아직도 손으로 입을 막고 보지를 빨리고 있었다.



미리엘의 손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내 입을 미리엘의 귀 근처로 가져가서 콧김을 크게 냈다.

천천히 천천히.. 손등을 쓰다듬다가 팔목, 팔, 어깨를 쓰다듬으며 내 얼굴은 미리엘의 귀 근처로 가져갔다.

미리엘은 그들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간혹 마른침만 삼킬 뿐이었다.



희영은 남자를 일으켜 세우더니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남자의 자지를 거칠게 만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키가 커서 남자는 다리를 약간 구부리고 자신의 자지를 희영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서” 희영이 나지막한 소리로 말했다.

희영은 계단 난간을 잡고 업드렸다.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업드린 희여의 뒤쪽으로해서 보지로 밀어 넣었다.

“으흑~” 희영이 자신의 입을 막으며 소리를 냈다.



내 손은 미리엘의 어깨에 잠시 있다가 천천히 겨드랑이를 통해서 미리엘의 가슴까지 갔다. 내 입술은 미리엘의 귀 근처까지 갔다.

그들의 섹스를 지켜보며 미리엘의 가슴을 천천히 천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미리엘의 가슴은 15살 짜리 치고는 무척 탱탱했다. 코로 미리엘의 귀에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아흐~” 미리엘의 귀에 바람을 넣자 미리엘은 몸을 뒤로 밀착시켜왔다. 내 자지는 터질듯해져서 미리엘의 히프에 밀착되었다.

미리엘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으로 미리엘의 귓불을 살짝 살짝 깨물었다.

미리엘은 엉덩이를 움직여서 엉덩이로 내 자지를 쓰다듬었다.



“아..하..아~하...아..하..하...아~~하~아..하..아..하~아..”

희영은 입술을 꼭 다물고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남자는 뒤에서 희영의 젖꼭지를 살짝 비틀면서 자지를 넣고 있었다.



“흐음~ 흐음..흐..음...흐..음~~으..음”

미리엘은 작은 소리로 신음을 내고 있었다. 내 손은 미리엘의 티셔츠 속을 지나 가슴을 직접 만지고 있었다. 가슴이 보통보다는 약간 컷다. 젖꼭지도 탱탱해졌다.

청바지만 아니였으면 미리엘의 바지를 벗겼으련만 미리엘은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아흑!”

약간은 큰 신음소리에 미리엘과 나는 동작을 멈췄다.

희영과 남자가 절정을 느낀 것이다. 남자는 자지를 희영에게 넣은 채 희영을 뒤에서 안고 한동안 가만히 있었다.

남자가 자지를 뽑자 희영은 다리를 구부리고 앉아서 남자의 자지를 핥아준다.

입에 넣고 핥는것이 아니라 혀를 내밀어서 아이스크림을 핥듯이 남자의 자지를 핥는다.

“자..기 너무 좋았어”

희영이 자지를 핥으며 말한다.



나의 손은 미리엘의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는 미리엘의 엉덩이를 문지르고 있었다. 미리엘은 나에게 몸을 맡긴채 손은 계단 난간을 잡고 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다.



희영이 자지 빨기를 그치고 남자와 포옹을 하며 키스를 했다. 남자가 키스를 하며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낸다.

“선물이야”

“뭔데?” 희영이 눈이 동그래지며 묻는다.



‘위이이잉~~’

여자들 보지 속에 넣는 작은 바이브레이터였다.

“내 생각은 나는데 못 만날 때 이걸로 해”

그러면서 남자는 바이브레이터를 희영의 보지속으로 넣었다.

“아흐흑.~~” 희영이 몸을 떨면서 바이브레이터를 꺼냈다.



“다음에 또 연락할게”

희영이 남자의 자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야 항상 준비돼어 있지”

남자는 위층으로 올라가고 희영은 잠옷을 추스르고 복도로 통하는 문을 닫고 들어가 버렸다.

잠시 후에 남자가 복도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미리엘을 돌려 세웠다. 가슴이 풀어 헤쳐진채 미리엘은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미리엘을 끌어안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미리엘은 팔을 뻗어 나를 제지했다. 그리고는 터질듯한 내 자지를 바지위로 한번 잡았다 놓았다.

“참으세요”

미리엘은 이 말을 남기고 미소를 지으며 총총거리며 계단을 올라갔다.



순식간의 일이라 멍하니 계단에 서 있었다.

그러다가 정신이 들었을 때 미리엘은 이미 없었다. 아직도 내 자지는 터질듯했다.

지금은 미리엘이 아니라 여자가 필요했다. 내 자지를 받아줄수 있는 보지가 있는 여자가 필요했다.



방으로 들어와서 컴퓨터를 키고 추리닝으로 갈아 입었다. 청바지는 자지가 너무 불편했다.

새벽 2시.

토론토 채팅사이트(http://www.torontochat.ca/)에 접속을 했다. 여기도 한국처럼 번섹이 있다.

동양계 남자들은 주말에 도박장에 많이 가기 때문에 동양계 여자를 찾기로 했다.



‘담 위에 앉아 붉은 꽃을 기다리네’



이것이 내가 지은 방제다.

‘담 위’라고 하는 것은 남의 것을 넘본다라는 의미이다. 임자있는 여자를 찾는다는 뜻이다.

애인이 있거나, 유부녀거나 아무튼 임자 있는 여자를 찾는다는 뜻이다.

‘붉은 꽃’은 달아 오른 여자를 말한다. 번섹할 여자를 찾는 다는 뜻이다.



잠시 후 한 여자가 들어왔다. 이름이 “란”이란다. 서로가 만날 의향만 있으면 이름외에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다. 집이 스파다이나 근처란다. 아마도 중국계인가보다. 스파다이나는 중국인 거리다.

우리집에서 차로 15분거리. 밤이니까 더 빨리 가겠지.

자지는 추리닝을 뚫고 나오려 하고 있었다. 어떤 여자인지 오늘밤 죽어 날 것이다.



스파다이나 지하철역 앞으로 가니 가로등 아래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서 있다.

키는 160정도 되 보인다. 가까이 가니 40후반으로 보이는 어떤 여자가 서 있다.

차를 세우고 물었다.

“란?”

여자는 미소를 지으며 두말 없이차에 탄다.

차에 타자 마자 포옹하며 키스를 한다. 갈증이 난 듯 내 입술을 빨아대며 추리닝 위로 성난 자지를 만진다.

나 역시 그녀의 치마 아래 손을 넣어 보지를 만졌다. 노팬티에 이미 보지가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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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바이브레이터 써보신 여성분들 있으면 느낌을 좀 쪽지나 메일로 알려주세요.

다음 번에는 그 느낌을 소설에 반영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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