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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번] 그들 스스로 납득하기 (4/12) {mc, md, mf, ff, oral, c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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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회 작성일 23-12-24 21: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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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ED THEMSELVES INTO IT
by Downing Street

카테고리 : 마인트콘트롤, 남성 대 여성, 여성 대 여성 , 페티쉬 , 남성 지배적, 오럴, 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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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12


2주 후 마틴의 거대한 책상은 서류와 파일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가 두 번째로 맞는 의회가 코앞인 것이다.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길 원했다.
전화벨이 몇 번이나 울리고 끊기는 동안 마틴은 뭘 해야만 할지에 몰두해 있었다.
결국 그가 결심한 것은 맥그라스 공원 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개발을
중지시키자는 것이었다.
왜 안 되겠는가?
적어도 그것은 자신의 의석이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그는 남은 2년 동안 허송세월만 하기는 싫었다.
맥그라스 공원을 지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에게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거리는 줄 것이다.
마틴이 이런저런 구상을 하고 있을 때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스케쥴에는 아무것도 없을 텐데?
그것은 평소에 듣던 프리실라의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노크가 아니었다.

「 예. 들어오세요. 」

그러자 문이 열리며 서머와 안젤라가 들어왔다.
그녀들은 상당히 초조해보였다.
안젤라가 등 뒤로 문들 닫자 잠시 동안 방안에는 침묵만 흘렀다.
그녀들의 말을 기다리다 못해 마틴이 먼저 입을 열었다.

「 무슨 일이죠? 뭔가 할말이 있어 보이는데요. 」

두 여자는 서로를 마주보며 누가 먼저 말할 것인지 정하는 듯 했다.
결정된 것은 서머였다.

「 밀러씨. 우리는 흠.. 우리는 당신께... 에.... 해야 할 말이 있어서 왔어요. 」

「 오. 그런가요? 그럼 말해보세요. 부담 가질 것 없습니다. 」

그는 자신의 기분이 좋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 웃어 보였다.
하지만 사실 그의 두 직원들에게 미소를 짓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었다.
서머는 붉은색 스웨터와 신축성 있는 검정 미니스커트를 차려입고 있었다.
그녀의 스커트는 노르웨이의 여름밤에야 볼 수 있을 만큼 짧았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다리는 그 밑으로 곧게 뻗어있었고 그 끝을 옅은 붉은색 스타킹과
검정 가죽부츠로 장식하고 있었다.
안젤라는 금속광이 나는 짝 달라붙는 상의와 배꼽 아래를 지나가는 힙스터바지
(허리선이 낮은 바지)가 아주 잘 어울렸다.
얇은 옷감은 그녀의 젊은 몸매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고 그 아래로 커다란 플래폼
슈즈가 그녀의 발을 가리고 있었다.
그녀들은 누가 더 다른 남자들의 마음을 끌 수 있는지 경쟁하고 있는 것 같았고
마틴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졌다.

“ 그러니까요. 에.... 저희들이 단지 직원일 뿐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음... 하지만 그래도 우리도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특권요. ” 서머가 끝을 이었다.

“ 물론입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 마틴이 말했다. “ 에- 그런데 뭐가 문제-”

“ 우리는 당신이 프리실라와 사무실에서 섹스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 안젤라의
말이었다.

마틴의 얼굴은 순식간에 벌개졌고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말은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었다.
그는 프리실라와 사무실 안에서 계속해서 관계를 가져왔다.
격렬하고 뜨겁게, 거의 2주일 내내 거칠 것 없는 섹스를.
매번 시작은 프리실라였다.
그녀는 계속 주장해왔다.
그녀는 매번 상사와 섹스를 하고 대학의 섹시 퀸처럼 입고 일하는 것이 그녀의
자리를 보전하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
그 환상적인 관계 다음 날 그녀는 섹시하면서도 왠지 골이 난듯한 표정으로 그의
사무실에 들어왔었다.

“ 커피입니다.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커피를 내려놓았다.
“ 하지만 이이상 제게 다른 이득을 얻을 생각은 안하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

마틴은 다른 연설이 시작될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습관적으로 주머니안의 돌을 문지르며 신중하게 말을 꺼냈다.

“ 프리실라. 당신이 알아줬으면 좋겠군요. 만약 원치 않는다면 저와 그 에...섹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당신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저는 당신 일에 불만없고 어제 있었던
것은- ”

“ 물론 저를 당신의 섹스기구로 만들기 위한 당신의 절묘한 계략이었죠. 그래요.
어제는 제가 거기에 걸렸버렸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절대! 그렇지 않을겁니다.
여기서 선을 긋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마틴. 저는 당신의 전용 절구공이 신세는
되기 싫으니까요. -- 물론 어제의 섹스가 제 인생 최고의 섹스이긴 했지만요. ”

“ 아---.... 예! 어제 그 일은 제 실수였습니다. 그러니- ”

“ 뭐 그렇다해도 어제 있었던 일에 제 책임이 전혀 없지는 않았어요. 당신에게
그만두라고 했어야 했죠. 어제 당신의 그 크고 단단한 물건이 제 안으로 들어올 때.
그,그 느낌은... 부정할 수 없군요. 그것은 제가 평소에 상상해오던 것보다도 훨씬
더 좋았어요. 제 말은 정말 정말 좋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당신이 제 위에 올라타서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할 때.... 음으으으으으으음, 그리고 키스했죠.
언제 어디서라도 날 뜨겁게 만들 키스를... 뜨겁게, 뜨겁게, 오 Yes! 정말 화끈하게!
--- 그리고 당신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지며 저는 정말 멋지고 충만하며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오! Yes, 달링! 당신은 제 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죠. 그리고 강하게
깊게 빠르게 박아댔어요! 으으으으으음, 맞아요! 저는 순식간에 절정에 올라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당신은 더욱더 빠르게 절 몰아쳤고 저는 또 다시 -- ”

그녀는 순간 멈췄다. 그리고 한 숨을 쉬었다.

“ Ok, Ok, 알겠죠. 이것이 바로 당신이 저를 농락하려는 과다성욕적인 행동이에요.
그렇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니에요. 저는 바로 사무실 매니져에요. 지금부터 저는
이렇게 말하겠어요. 우리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섹스를 해-- 그러니까 제 말은
공적인 레벨을 지키자는 거에요. ”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마틴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무릎사이로 파고 들었다.

“ 이제부터 이 사무실에는 어떠한 속임수나 잔꾀가 있어서는 안돼요. ”
그녀는 단고하게 말했다.
“ 음. 이제부터....그러니까 오늘 이후부터요. ”

“ 이, 이후? ”

“ 그녀는 그를 마주보며 얼굴을 바짝 다가갔다. ”

“ 그래요. 음... 우선 당신 긴장을 좀 풀어야만 할 것 같아요. ”
그녀는 그렇게 설명하다 그에게 키스를 하기위해 말을 멈췄다.

“ 제가 당신에게 과다한 (키스) 기대감을 줘버렸으니 (키스, 키스, 키이이~~~스으~~~)....
그러니까 으으으으으으음~, 그러니까 저, 저는 그, 으으으음~, 당신 손요! 아뇨!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고 -- 그러니까 저는 당신에게 그 책임을 -- 오, 좋아요.
우선 제 스웨터를 벗고 -- 에 그러니까 어디까지 했죠? 아아앗! 하아... 그러니까
책임을, (헐떡 헐떡), 음.. 좀더 아래로 부드럽게, 아! 바로... 오오오오, 그러니까
저는, 저는, 오! Yes! 제 가슴을 빨아줘요! ”

프리실라의 나머지 설명은 헐떡거림과 신음 속에서 길을 잃었다.
이번에 프리실라는 책상위에 몸을 구부려서 엎드렸다.
벌거벗은 하지만 레이스 스타킹과 하이힐은 남아있는 엉덩이를 높게 치켜 올렸고
마틴은 뒤에서 그녀를 거칠게 탐했다.
하지만 전과 다르게 두 번째는 쇼파에서 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프리실라는 남은 일주일동안 매번 다채우면서도 나름대로 일리있는
이유를 들고 왔다.
왜 그녀가 그에게 한 번 더 박을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지.
그 주 어떤 어떤 이유는 정말 사소한 것 까지 따지고 있었다.
(이제부터 전 팬티가 아니라 T백만 입겠어요. 왜냐하면 혹시나 당신에 제 치마를
들어올렸을 때 뭔가 색다른 것이 보이면 당신 두뇌에 자극을 줘서 좀더 원활하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죠. 단지 그것 뿐이에요.)
그 다음 날 부터는 자세히 듣기도 힘들었다.
왜냐하면 나머지 일주일 동안은 설명이 절반도 채 끝나기 전에 헐떡거리던 프리실라가
그의 지퍼를 내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해고당하지 않기위해 이런 일을 할 뿐이라는 주장을 철회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시끄러운 오르가즘은 매일 아니 매번 3번 이상이었다.
나머지 스탭들에게 안 들킬 수가 없는 일이었다.

마틴은 다시 그의 앞에서 입을 삐죽거리고 있는 두 여성에게 생각을 돌렸다.
물론 그가 그 동안 프리실라의 폭주를 막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혹은 적어도 프리실라의 입을 그녀의 팬티로 쑤셔 막는 시도는 해보았다.-
하지만 그녀와의 섹스는 너무나도 거칠고 야성적이면서도 황홀했다.
그리고 마침내 예상하던 일이 닥친 것이다.
그는 뭔가 할말을 찾아 헤맸다.

“ 음, ” 가 그의 머리에 떠오른 첫 단어였다.
“ 좋아요. 좋습니다. 다 사실이죠. 하지만 당신들이 결론을 내리기 전에 우선 저에게
설명할 시간을-”

“ 안돼요! 그것은 공정치 않아요! ”
안젤라의 반대였다.

“ 예? 아! 물론 그녀가 없는 자리에서 그런 일을 왈가불가 하는 것은 공정치 못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당신들에게 꼭 주지시키고 싶은 것이- ”

“ 아뇨. 저희들에게 공정치 않다고요. ”
이번에는 서머였고 마틴은 그녀들을 보며 고개를 가웃거렸다.

“ 당신들에게? ... 뭐가 공정치 않다는 거죠? ”

서머가 성큼 다가섰다.

「 저희도 스탭 중 하나입니다. 」

「 그러니 저희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프리실라가 얻은 혜택 같은
거요. 」

「 혜택?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

「 저희는 최선을 다했어요. 」
안젤라의 말이었다.

「 프리실라는 누구나 당신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만 한다고 했고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심지어 그녀는 당신이 좋아하는 스타일까지 설명해줬죠. 」

「 그녀가 그랬다고요? 」

「 예.... 저희들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나요? 」
서머는 의미심장한 눈빛을 한 채 물었다.

「 저희들이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안젤라가 물었다.

그녀는 매력적인 하이힐로 그에게 점점 다가왔다.
그녀의 배꼽에는 작은 보석이 반짝거리고 있었고 마틴은 그 반짝거림을 홀린 듯
쳐다봤다.

「 물론, 물론 당신들을 좋아합니다. 」
그는 말했다.

「 그리고 당신 둘 다 정말 예쁘고요. 정말 아름답죠. 」
그러는 동안 두 여자들은 사냥감을 포착한 표범처럼 그에게 어슬렁어슬렁 다가서고
있었다.
「 하지만 저는 절대 당신들을 그런 마음으로 훔쳐-- 」

「 쉬~, 프리실라가 사무실 관리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만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죠. 」
서머는 골이 난 듯한 표정으로 그녀의 타이트한 스웨터 밑자락을 들어올리고 있었다.
「 저희도 또한 권리가 있어요. 저희의 직업을 지키기 위해 투쟁할 권리가요. 」

마틴은 서머의 돌출된 가슴을 연구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자 휘둘리기만 하는 자신에
대해 한숨이 나왔다.
하지만 그 한숨이 안젤라의 스프레이로 칠한 듯한 은색 팬티가 그녀의 골반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에서 눈을 돌리게 해주지는 않았다.
그는 다시 한번 시도해보았다.

「 이봐요. 서머, 안젤라? 당신들은 절대 이럴 필요가 - 」

「 저희들은 이럴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저희들도 절대 해고당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
안젤라가 말을 이어주었다.
그녀는 마틴의 거대한 책상 주위를 돌아 천천히 그에게 다가왔고 그의 의자 팔걸이에
앉았다.

「 우,, 그러니까 여러분, 제,제 생각에 당신들이 이렇게-- 」
서머의 팔이 그를 휘감았다.

「 쉬-- 당신은 아직 저희들이 뭘 할 수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
그녀가 속삭였다.
그녀는 그녀의 부츠로 감싸인 다리를 들어올려 그의 무릎을 휘감았다.

「 제 애인은 제가 정말 끝내 준데요. 어젯밤 만 해도 그 소리를 몇 번이나 했죠. 」
안젤라는 자랑스럽게 말했다.

「 그러니까 당신은 적어도 제게 그것을 증명할 기회정도는 줘야 하잖아요? 」

마틴은 도대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없었으나 그의 성기는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었다.
그의 넥타이를 풀거나 그의 머리를 어루어 만지는 이 두 젊고 아름다운 생물의 덫에
사로잡힌 그는 어떻게 해야 될지 갈피를 못 잡았다.
서머가 그의 마음을 정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녀는 그의 한 쪽 손을 끌어다가 자신의 노출된 허벅지위에 올려놓았다.

「 당신은 한번도 절 안아주지 않았어요. 」
그녀는 불평했다.

「 맞아. 나에게도 키스 한번 안 해줬어. 」

그렇게 말한 안젤라가 그에게 몸을 기댔다.
그리고 그가 뭐라고 답변하기 전에 몸을 숙여 입술을 막아버렸다.
그녀는 천천히 부드럽게 그에게 키스했다.
서머는 그의 귀를 핥다가 그의 입술쪽 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녀들의 입술사이에 몇 센티 정도의 거리만 남겨뒀을 때 안젤라는 반쯤 눈을
감았다.

「 정말 괜찬은데, 그렇지 않아? 」
그리고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 이 정도면 제 자리를 유지할만 한가요? 」

「 내 차례. 」
서머가 끼어들어 안젤라의 자리를 차지했다.
두 여자는 우아하게 자리를 바꾸며 마틴이 충분히 제품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서머의 허벅지위에 올려져있는 마틴의 오른 손을 본 안젤라는 그의 왼 손을 끌어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위에 꾹 눌러주었다.

「 와우! 나 점점 이상해져. 정말로 뜨거워지고 있어! 」
키스 사이사이에 안제라가 외쳤다.
「 딱 프리실라가 말한대로야! 」

마틴은 뭔가 말하려고 했지만 서머의 입술이 그를 막고 있었고 마틴의 손이 좀더
위로 올라가자 그녀는 의자 모서리 위에서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다가 헐떡거리며 입술을 뗐다.

「 제발요. 마틴. 」
그녀가 속삭였다.
「 지금 당장 저랑 해줘요! 」
안젤라는 벌써 말없이 그의 셔츠를 풀고 있었다.

「 그리고 서머가 끝나면 」
안젤라였다.
「 다음은 저에요! 」

「 자,잠깐만, 둘 다. 」
마틴은 벗겨지고 있는 자신의 옷을 보며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 우리는 그렇게 하면-- 그러니까 나는 할 수 -- 아아아!! 」
섬세한 여성의 손이 마틴의 바지를 잔뜩 늘리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고 순식간에
그의 지퍼가 내려갔다.

「 오!! 정말 커! 」
한쪽에 있는 갈색머리 여성이 말했다.

「 정말 프리실라가 말한 대로야. 」
다른 한 쪽에 있는 금발여성이 답했다.

「 내꺼야!! 」
누군가가 외쳤다.

순간 마틴은 부드럽고 축축한 입술이 그의 꿈틀거리는 물건을 단숨에 감싸며 내려가는
것을 느꼈다.
그는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아래를 내려다보자 안젤라가 그의 자지를 입안에 잔뜩 머금고 있었고 서머가 그 밑을
핥고 있었다.
마틴은 그의 인생 중 두 여자에게 동시에 서비스를 그것도 오랄을 받을 수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것에 생각이 미친 그는 순식간에 가버릴 뻔했으나 간신히 참고 그녀들을 밀어내려고
했다.
그녀들은 순순히 밀려났다.
그리곤 마지막 속옷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안젤라는 진짜 금발이었다.
그녀는 생글생글 웃으며 그의 무릎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그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해대며 허리를 돌렸고 마틴은 그의 성기가 안젤라의
엉덩이에 쏠리는 것이 느껴졌다.
그와 동시에 누군가가 그의 다리에 가슴을 문지르고 있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마틴은 안젤라의 엉덩이를 잡아 움직임을 멈췄다.
그녀도 그것에 호응해서 재빨리 자세를 잡은 후 엉덩이를 내렸다.
성기가 어딘가로 빨려나가는 듯한 감각을 느끼는 마틴의 눈앞에는 안젤라의 미소 짓는
얼굴이 있었다.
동시에 마틴의 손이 어떤 축축한 곳으로 잠기고 있었다.

물리적으로 한 남자가 두 여자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마틴은 최선을 다했고 두 여자는 교대로 하는 것에 아무런 불만도 없었다.

마틴은 그녀들이 자신의 직업에 어느 정도의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지 확연하게 알 수
아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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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습니다.
사실은 매트릭스 3를 보고 오느라...
시온방어전 멋지더군요.
마지막의 스미스 vs 네오 보다 더 멋진듯합니다. (드래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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