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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의 수난 시대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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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 회 작성일 23-12-24 19: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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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런 주제의 야설을 찾고 있었는데, 좀처럼 찾기가 힘들더군요.


imation님의 농락당하는 여형사 진과 혜 이후로...


그래서 졸필이지만 한 번 써 보려고 마음을 먹어 봤습니다.


단편으로..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고, 어떠한 반응이 있을지 모르


겠지만.. 한 번 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주인공


지민(경호원,28세) : 특전사 여군 하사 출신으로 특수 경호를 맡고 있다, 종합 무술 15단


영훈(경호원,24세) : 종합 무술 8단의 경호원으로 지민을 보좌하고 있다.


슬기(의뢰인,33세) : 조직폭력배와 나쁜 인연이 있어서 경호를 받고 있는 중, 돈은 많다는데..


태훈(조폭, 27세) : 태국 무술 가라데의 달인으로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다.


태식(조폭, 30세) : 박치기의 대가, 유도 5단 실력의 소유자.


형근(조폭, 51세) : 조폭의 보스.


 


날씨가 참 화창하다. 지민은 의뢰인의 부탁에 따라 12시까지 코엑스 몰로 향한다.


영훈과 함께...


"누님, 참 출출하지 않나요? 밥이나 먹고 가죠"


"그래.. 그러자^^"


30분 정도 여유를 두고, 의뢰인쪽으로 향한다. 길에 죽어 있는 고양이 한 마리가 미간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냥 개의치 않고 웃으며 지나친다.


의뢰인 슬기는 그야말로 안절부절이다.


조폭들에게 사업을 약속했다가, 더 큰 돈을 위해 조폭들을 배반한 것.


그의 재력 때문에 합 23단의 경호원 둘을 뒀지만, 마음이 늘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오늘도 하루 내내 경호원과 함께 보내야 할 신세, 자신의 결정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어디로 가실겁니까?"


지민의 모습은 아름답다. 누가 봐도,


키 168에 잘 빠진 몸매, 경호복으로 가려져 있지만, 울퉁 튀어나온 젖가슴.


지적인 모습까지 갖춘 그녀는 완벽하다. 의뢰인인 슬기조차


그녀의 모습에 넋을 놓고...


그녀는 여군하사관 시절부터 뭇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어 왔다. 무술도 가장 뛰어나 대통령상과 올해의 특전사 상을 받기도 했다.


남자라고 지민을 얕봤다가는 큰 코 다치기 일쑤였다.


준비가 된 슬기는 지민과 영훈의 보호를 받은 채 목적지로 향한다.


운전기사는 눈치를 못 챘지만,


경호 5년차인 지민은 금새 누군가가 미행하고 있고,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운전사한테 방향을 틀라고 했지만, 3대나 있어 외딴 곳에서 꼼짝없이


막혀 버리고 말았다.


지민은 먼저 그들을 상대하기 위해 내렸다.


항상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지민, 여자로서의 대단한 자신감에...


상대는 총 9명이었다.


썬그라스를 끼고 있는 녀석이 바로 두목인 형근. 그의 오른쪽에는 가라데의


대가인 태훈, 왼쪽에는 박치기의 대가인 태식이 있었다. 그 나머지 6명이


동시에 지민에게 달려들었다. 태권도의 발차기, 유도의 허리꺾기로 두 명을


제압하고, 주위에 있는 막대기를 들어 검도 실력으로 하나도 맞지 않은 채


혼내주고 있다. 영훈이 그녀를 도와주러 나오려 한다.


슬기는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을 하고 있다.


"나 혼자 할테니까, 의뢰인을 피신시켜"


누가 봐도 선배 경호원의 멋진 직업정신이다.


의뢰인의 안전이 그렇게 중요했던가.


하지만, 그녀 가슴속에서는 모두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어서 피신시키래니까..."


머뭇거리지만, 선배의 말에... 그 순간 지민을 향해 날라오는 각목.


자신이 들고 있던 각목으로 막은 후 발차기로 턱을 가격해 버린다.


의뢰인 슬기를 데리고 영훈은 차를 타고 피신한다.


이제 혼자 남은 지민, 조폭들의 실력은 만만치 않았지만,


단 한 대도 맞지 않은 채 6명을 모두 쓰러뜨렸다


6명 모두 다 입가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고,


팔이 부러진 병신들도 눈 앞에 보였다..


조금은 지쳤는지 한숨을 깊게 쉬는 지민,


그래도 그녀의 모습은 전사로서가 아닌 여자로서 너무나 아름답다.


형근은..


"야 태훈이 니가 상대 좀 해줘라.."


그러자 태훈은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한다...


"물론이죠. 제물로 바쳐 드리겠습니다"


 


下 편에서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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