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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안 돼! 방과 후 비밀 특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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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 회 작성일 23-12-24 19: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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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의 일요일. 스즈키는 또 다시 역전 번화가 뒤의 비밀 호텔에 와 있었다. 모치나가에게 호출당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 이 호텔에서 스즈키는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 질 때까지 모치나가에게 범해졌다.

마지막에는 스스로 모치나가를 요구해 버렸다. 격렬한 고문의 통증과 환희의 절정에 굴복하여 온 몸으로 남자를 원해버렸다.

결국 모치나가는 다시 한 번 희뿌연 정액을 멍한 표정의 스즈키의 입 속에 퍼부어 모두 마시게 했던 것이다.

얼굴을 더럽혀지면서 스즈키는 무언가에게 강하게 지배되고 있는 기분이 되어, 몸 안으로부터 황홀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바이브레이터의 쉼없는 강렬한 자극은 성감대의 감도를 극대화시켜 주었다.

그것을 간파한 모치나가는 아주 새로운 바이브레이터와 조그마한 바이브레이터를 스즈키에게 주고서,

「스스로 열심히 훈련하도록」라고 명령했다. 스즈키에게는 그것이 절대의 명령으로 들렸다.

집으로 돌아간 후 곧바로 목욕탕에서 아직 열기가 식지않은 몸을 위로했다. 밤늦도록 스즈키는 잠들지 못한 채 자위를 계속했다.

몸 안으로부터 완전히 능욕당한 스즈키였기 때문에···선생님에게···이것으로··라고 속삭였다.

지배와 복종의 관계. 거기에 스즈키는 빠져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자신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 채···

                                                                               

「좋아, 늦지는 않았군」

짧은 사각팬티 차림의 모치나가가 맥주병을 한 손에 들고 있었다.

뛰어 오느라 조금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스즈키는 그 모습에 혐오감을 느꼈지만, 팬티속에서는 팽팽한 긴장이 되살아나고 있었다.

「호오, 꽤 사랑스러운 소녀인 걸」

방의 구석으로부터 낯선 목소리가 들렸다. 누런 셔츠와 바지를 아무렇게나 지저분하게 입고서 엎드려 누워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 온다.

그 남자도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추접스러운 장발을 빗지도 않은채.

「어때. 꽤 상등품이지?」

「모치나가씨의 말은 역시 믿을 만 하군요, 이건 특상품인걸요···!」

스즈키는 두 명의 남자 앞에서 다소 놀란 눈빛이다.

「아, 선생님, 이 사람은···?」

「오, 이 친구도 오늘부터 너의 조교에 참가한다. 야마다는 골수 스팽킹 매니아이니까, 오늘부터는 아마 꽤 가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게다」

「소개받은 대로이다. 스즈키, 그럼 잘 부탁하마」

야마다는 꽤나 공손하게 악수를 청해 온다. 뭐가 뭔지 모르지만 스즈키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모치나가의 명령에 자신은 복종의 뜻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

「자, 벗어 보실까, 아가씨」

야마다는 스즈키의 등 뒤로 돌아가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스즈키의 상의를 벗기고 반바지를 천천히 내렸다.

어린 아이의 몸으로 성적 매력을 풍기기 시작한 몸의 곡선이 눈에 드러난다. 매끈매끈한 어깨. 흰 스포츠브라와 팬티.

「시킨대로 하고 왔군」

스포츠 브라는 거의 쓰지 않는 스즈키였지만 왠일인지 모치나가에게 어제 요구받고서 어쩔 수 없이 착용했던 것이었다.

이런 건, 어쩐지 싫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예에. 스포츠 브라, 끝내주는군요」

「후후. 자네 취미에 잘 맞는 듯 해서 다행이로군」

아무래도 이것은 야마다라고 하는 남자의 취미인것 같다.

「그러면, 곧바로···」

야마다는 옆에 있던 가방으로부터 길다란 로프를 하나 꺼낸다.

「시작해 볼까요」

                                                                                

천정에 매달린 기둥으로부터 한 줄의 로프가 아래로 내려와 있다.

그 줄 끝에는 스즈키가 조금 앞으로 고개를 숙인 채 엉덩이를 쑥 내민 채로 매달려 있다.

어슴푸레한 가운데, 작은 촛불만이 은은하게 빛을 발한다. 어둠 저 편에서 손이 다가와 스즈키의 작고 사랑스러운 엉덩이를 움켜쥔다.

콧소리를 내며, 스즈키는 움찔 몸을 피하려 한다. 거침없는 남자의 다른 한 손이 스즈키의 팬티를 잡아올려 계곡에 꼭 끼도록 추켜든다.

「후후-응. 견딜 수 없는 엉덩이를 갖고 있군, 스즈키는 」

야마다의 손길이 스즈키의 엉덩이를 더듬는다. 이상한 감촉에 스즈키는 엉덩이를 떤다.

「응? 무엇이지, 이것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에, 스즈키는 쓰다듬고 있던 손을 들어 스즈키의 팬티를 잡아 벗긴다.

그리고 음부에서 무엇인가를 꺼낸다.

흰 끈에 매달려 있는 작은 물건.

「아. 그건···」

「뭐야. 스즈키. 이런 걸 넣고 있다니···새빨갛다는 것은」

야마다가 꺼낸 것은 막대 모양의 생리 용품이었다.

구석에 있던 모치나가도 그것을 보고 다가와 묻는다.

「스즈키, 너 생리가 시작되었나. 어째서 미리 말하지 않았지」

「아, 그것은」

「정말로 생리인가」

「네, 사실입니다」

시작된 것은 오늘 아침이었다. 빨리 눈치채고서 화장실로 급히 갔기 때문에 속옷은 젖지 않았지만. 그러나 우울한 것은 그 후의 일이었다.

이런 상태에서는 도저히 모치나가의 조교는 받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도 모치나가의 물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 일이다.

최근에는 모치나가도 연습 후의 조교를 3일에 한 번으로 하고 있었다. 너에게 이제 더 이상의 조교는 필요 없다, 이라고 말해졌기 때문이다.

스즈키는 갑자기 그리워졌다. 모치나가의 조교가. 어째서 해 주지 않는 것인지.

이제 농구 특훈 따위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되어 있었다. 그것보다 그 후의 조교였다.

왜, 지금에 와서 조교가 필요가 없다는 소리를 하는 것인가.

사실 그것이야말로 모치나가가 바라는 바였다. 처음에는 견딜 수 없는 극한까지 몰아 붙인 후, 일순간 냉정하게 돌변하여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러면 상대는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육체적인 조교를 어느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다가 갑작스러운 중단에 무언가 이상하다, 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 시점이 되면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이다. 지배와 복종의 관계에.

그렇지만 아직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아직은.

그러나 이미 극한을 경험한 몸은 안타깝게 쑤시기 시작해 다시금 쾌락을 요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장난감들을 건네주었던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금지된 놀이에 조금씩 몸을 담그기 시작했다.

그리고···단번에 나락의 애노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흥. 항상 나의 특별 조교를 싫어하더니. 이렇게 하면 나의 조교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 건가? 응?」

「그런 일 없습니다!」

「거짓말 하지 마라!」

손바닥이 스즈키의 엉덩이를 친다.

「아!」

한번 더, 이번은 왼쪽의 엉덩이에. 거칠게 내려지는 손바닥.

「아 아파!」

용서 없이, 거세게 엉덩이를 때리는 손바닥. 몇번이고 이어진다.

「아파! 히앗! 하! 아! !」

「거짓말은 용서할 수 없다. 야마다! 채찍을 좀 주겠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치나가와 야마다가 굵은 채찍을 들고서 교대로 엉덩이를 친다. 스즈키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허덕인다.

붉은 자국이 엉덩이에 선명하게 비치기 시작한다.

「자, 스즈키, 받아라」

「아!」

「스즈키, 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기억해 두어라!」

「아!」

「스즈키의 사랑스러운 엉덩이에 채찍자국이라니, 헤헤, 너무 자극적이군요 」

「아···그만 아파!」

「더 세게 쳐라, 야마다!」

「꺄 아!」

끊어질 것 같은 고통의 감각이 엉덩이에 끊임없이 이어진다.

극한의 고통이 반복됨에 따라 마치 신경이 마비된 것처럼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더니, 이윽고 무언가가 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자궁의의 안쪽으로부터 기묘한 쾌감이 일어난다.

(아···도대체···무슨 일? )

소녀의 엉덩이를 계속 때리고 있는 두 명의 능욕자.

이윽고 스즈키의 비밀의 부분으로부터 새하얀 밀크가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맞으면서 욕정을 참지 못하여 결국은 육욕의 엑기스를 흘려 보낸다···어느새 여자 중학생 노예로 거듭난 스즈키였다.

그런 스즈키를 두 남자는 비웃고 있다.

「완전히 어쩔 수 없는 녀석이로군, 생리중이면서도 끈적끈적한 애액을 줄줄 늘어뜨리고 있다니」

「뭐, 모치나가씨, 여자는 다 그런 거라구요. 그 때, 그 여대생도 그랬잖아요?」

「아, 그렇지. 이름은 잊었지만. 청순할 것 같은 얼굴을 한 것들이 알고 보면 터무니 없는 호색한이었지」

「아무리 정숙한 채 하는 여자라도 제대로 조교만 해 두면···그 다음에는 다 마찬가지인거죠」

「그래. 그런데 야마다, 오늘은 일단 자네에게 맡겨 두기로 했네만 이제는 어떤 조교를 하지?」

「뭐 생리중이기도 하니, 또 하나의 처녀를 받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양보해 줄 수 있는거죠?」

후후후, 라고 웃으며 모치나가는 수긍한다. 야마다는 만족하여, 가방으로부터 또 무엇인가를 꺼낸다.

「자 스즈키. 이제 본격적인 조교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로 하지」

                                                                              

야마다는 스즈키의 구속을 풀어, 침대에 데려 갔다.

휘청거리는 스즈키를 엎드려 눕힌 후, 양손을 벌리게 한 후 각각의 손을 침대의 다리에 묶었다.

배 밑으로는 베개를 끼워 엉덩이를 높이 올린 채 무릎을 굽히고 엎드려 두 다리를 벌리고 있으라는 명령이다.

야마다의 명령은 모치나가의 승낙 하에 내려지는 것이므로, 그것은 모치나가에게 명령되는 것과 같았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스즈키의 마음은 불안에 떨고 있다.

갑자기, 차가운 감각이 느껴진다.

야마다의 조교가 시작된 것이다.

「자, 다리에 힘을 빼라」

명령. 복종. 지금의 관계. 스즈키는 거기에 따랐다. 차가운 감각이 또 엉덩이에 느껴진다. 게다가, 구멍에 집중된다.

야마다는 튜브에서 짜낸 로션을 스즈키의 항문 주변에 충분히 발라, 손가락을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한다.

스즈키도 그 목적을 깨닫기 시작했다. 설마 엉덩이에는···!하지만 스즈키의 마음 속에는 기대를 닮은 감정이 피어오른다.

만약 엉덩이에 넣어지면···어떤 느낌일까?

게다가···엉덩이라면 생리에도 관계없고···

야마다의 손가락이 조금씩 항문으로 밀고 들어온다. 미끄러운 로션 덕분에 손쉽게 비집고 들어간 손가락에 의해 항문은 확장을 계속한다.

이윽고 이물감 밖에 느껴 지지 않았던 엉덩이에 정욕의 감정이 달리기 시작한다.

이제 세 개의 손가락이 근원까지 제대로 들어간다···이제 될 것이다. 야마다는 스즈키의 얼굴 앞에 자신의 페니스를 들이댄다.

그 사이 모치나가가 뒤를 자극한다.

「정중하게 해라. 이것이 너의 구멍에 들어간다. 분명하게 발기하고 있지 않으면 너만 아프니까」

스즈키는 다만 구강 성교의 환희에 몰두할 뿐이었다.

10분 정도 꼼꼼하게 소녀의 구강 성교를 즐긴 야마다는, 어느새 검붉게 빛나는 페니스를 들어 항문 앞에 들이 대고 있다.

「좋아, 여기도 준비 끝이다」

어느 새 모치나가가 비디오를 손에 들고 있었다.

「우리 농구부의 유망주, 스즈키 앙즈의 로스트·어널 virgin의 기념 영상이다. 깨끗이 찍어 주지」

「예에에. 이건 소중한 기념이 되겠는걸요. 졸업 증서보다 낫지 않아, 스즈키?」

「좋아, 스타트!」

「자 그럼 스즈키. 네 엉덩이를 고맙게 받아주지」

우뚝 솟은 남근이 천천히 침입한다. 스즈키는 침대에 꽉 눌린 채 고통의 땀을 흘린다. 손가락보다 한층 더 깊이 밀어넣어진다.

신음을 흘리는 스즈키.

「아흑, 굉장한 걸! 꽉 조이는 것이 아흑.. 응-」

시트를 움켜쥐며 입술을 깨무는 스즈키.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고통이 엄습한다.

「아···아···!, 아」

압도적인 침략이 직장을 공격해 들어와 항문을 완전히 굴복시킨다. 뒤로부터 찢어질 것 같은 충격이 이어진다.

하지만 야마다는 왕복을 멈추지 않는다, 물론 카메라도 계속 돈 채로.

역사적인 영상을 기록하여 퓨리처상을 노리는 보도 게릴라와 같이.

인정사정없는 고통이 스즈키를 지배하여, 굴복의 감정이 몸과 머리를 모두 지배한다.

「이 ,···하지만, 이-! , 아, 아악 」

짐승과 같은 절규와 함께 스즈키는 고통에 온 몸을 비튼다.

「히익 아파. 아, 아 아파. 응, 하악!」

「아-! 나온다···아앗!」

직장 깊숙한 곳에서, 야마다의 진한 정액이 내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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