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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안 돼! 방과 후 비밀 특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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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3 회 작성일 23-12-24 1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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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의 역 앞, 분수대의 광장에서 스즈키는 모치나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 토요일, 스즈키는 농구부 훈련에 나가지 않았다.

클럽에 나갈 생각을 도저히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꾀병으로 쉰다는 발상은 좋았지만, 자택에 직접 모치나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이 봐 스즈키」

위협하는 어조의 소리. 스즈키는 몸을 움츠렸다.

「좋지 않은 태도 아닌가. 훈련을 쉬다니」

「···아, 그···」

「나로부터 도망치려고 생각하고 있나?」

「선생님···」

「좋아, 일요일에 학교 근처의 역 앞으로 와라. 오지 않으면 네 얼굴과 보지가 드러난 사진을 학교게시판에 붙여주겠어」

「사진은···」

「알겠나? 흥? 그럼, 나오는 것으로 알겠다」

일방적으로 통화는 끊겼다. 스즈키는 당분간 수화기를 잡은 채로 움직일 수 없었다.

사진은···도대체 어떻게···

스즈키는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약속시간을 30분이 지나도록 모치나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차라리 오지 않으면 좋을텐데···

1시간이 지나, 스즈키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가려고 발걸음을 떼었다.

「기다려」

돌연 팔을 잡는 억센 손. 뒤돌아 보니 모치나가가 서 있었다.

「아···」

「역시 도망치려고 하는 것인가」

모치나가는 일찍부터 와서, 스즈키의 상태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선생님···나, 도망치려고 한 것이···」

「잔말말고 따라와라!」

모치나가는 스즈키의 팔을 질질 끌다시피 하여 뒷골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어슴푸레한 거리를 지나가니, 노란 빛에 비추어진 건물이 있었다. 지저분한 여관인 듯한 느낌이 드는 건물. 거기로 모치나가는 들어선다.

들어서자 로비같은 장소가 나타난다. 거기서 모치나가는 작은 구멍 너머로 무엇인가를 주문했다.

그러자 구멍 저 편으로부터 손이 나와, 열쇠를 1개 건네주었다.

그 열쇠를 손에 쥔 모치나가는 스즈키를 질질 끌고서 계단을 오른다. 2층으로 올라간다.

방문을 열쇠로 연 모치나가는 스즈키를 방에 밀어 넣었다. 마루에 내던져지는 스즈키.

「텅!」

빛이 방을 비춘다. 그 방은 커다란 기둥이나, 십자의 철제고리, 진찰대 같은 것까지 완비되어 있는 SM룸이었다.

물론 스즈키가 그러한 일을 제대로 알 리도 없었지만.

「어제 게으름을 피운 벌이다. 오늘은 꼬박 하루 종일 너를 훈련시켜 주겠어」

마루에 쓰러져 있는 스즈키를 모치나가는 거칠게 제압해 갔다.

                                                                                 

몇분 후, 방의 기둥에 스즈키는 반나체로 묶여져 있었다.

속옷만을 걸친 채로 발목과 양팔에는 수갑이 채워져 쇠사슬로 묶여 있고 상반신을 앞으로 구부린 채로 손목은 뒤편의 기둥에 구속되어 있었다.

입에는 볼 개그가 끼워넣어져 거기로부터는 군침이 목덜미로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우우···」

전혀 말할 수 없게 된 스즈키는 가만히 눈을 감고 굴욕에 떨고 있었다.

(아니···어째서···내가 이런 것에···)

농구의 정규선수를 위해 이런 일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미소를 띄우며, 모치나가가 스즈키의 머리를 잡아 세운다.

「」

「후후, 꽤 좋은 느낌일 것이다」

손목의 수갑이 빠듯하게 조여온다.

「이런, 더러운 침을 온 몸에 흘리다니! 벌을 줘야겠다」

「―···, 」

그대로 모치나가는 바지를 벗는다. 기세 좋게 검은 남근이 튀어 나온다. 볼 개그를 풀고서, 대신에 그 물건을 가득 삽입한다.

「」

「제대로 하는 게 좋을거야」

군침으로 흘러넘치는 입안으로 들어온 남근은 목젖에 닿아 찔걱거린다. 불쾌한 소리가 울려, 입안의 남근은 한층 더 크게 팽창한다.

그것이 스즈키의 목구멍을 직격하자 견딜 수 없다.

몇번이나 목이 돌아가려 하지만 모치나가는 용서하지 않는다. 끊임없이 좀 더 안쪽에 닿으려는 듯 허리를 움직여댄다.

소녀의 목젖에서는 고통으로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오려 한다.

「하! 좋아! 미소녀의 페라치오는 최고다!」

깊숙이 들이 밀어지는 모치나가의 페니스는 소녀의 구강을 조금씩 손상시킨다.

가슴이 답답하다. 그렇지만 어찌 할 수가 없다. 흘러나온 타액은 온 몸 구석구석을 적시며 길게 떨어진다.

단번에 뽑아 낸 남근이 스즈키의 눈앞에 노출된다. 끈적끈적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그것이 스즈키의 뺨을 두드린다.

「어때, 선생님의 물건은 맛있지 않나!」

어슴푸레한 방에 울리는 치욕의 명령.

「다리를 들도록 해, 봉사를 제대로 했으니 이번에는 너를 기분 좋게 해 주지」

발목에 묶여 있는 쇠사슬을 풀어, 팬티를 벗겨 낸다. 저항 따위는 무의미하다. 왼발만을 들어 위에 매달려 있는 고리에 비스듬하게 고정한다.

한 쪽 다리가 활짝 열리자 소녀의 비부가 앞에서도 훤히 들여다보인다. 치욕의 포즈다.

「야, 벌써 조금 젖고 있는건가」

인정사정없는 사내의 손가락이 흠뻑 젖은 음부를 덮쳐 온다.

「아···!이제 멈추어 주세요···」

「무슨 소리야.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싫어! 제발! 이런 건···!」

아무런 대꾸도 없이 거칠게 침입하는 두 개의 손가락. 일순간 좌우로 젖혀지는 소녀의 젖은 계곡.

「후후! 깨끗이 씻고 왔겠지?···」

손가락이 하나 더 늘어나 빠른 속도로 스즈키의 질구를 탐색한다.

「아! 아! 악! 악!」

무어라고 외쳐도, 들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세련된 손가락의 유희가 스즈키의 쾌락의 중추를 흔들어, 초특급으로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층 더 깊이 거세게 파고드는 거친 손가락.

몇번이나 몇번이나 스즈키는 절정에 달했다. 대량의 애액으로 바닥을 흥건히 적실 때까지.

                                                                               

이미 기둥에서 풀려난 스즈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인 채 비닐테이프로 양팔을 뒤로 단단히 묶여 있다.

다리는 양쪽으로 벌려 무릎을 구부린채로 단단히 테이핑되어 있다.

비닐의 탄력으로 인해 피가 통하지 않는 신체는 약간의 자유마저 빼앗긴 채 점 점 심해지는 고통에 감각을 상실해가고 있었다.

물론 입에는 재갈이다. 목에는 단단한 가죽 목걸이까지 묶여 있다.

모치나가는 목걸이에 붙은 쇠사슬을 거세게 당긴다.

질식할 듯한 두려움에 사로잡힌 스즈키는 마치 오리마냥 비틀거리며 모치나가를 따라 끌려간다.

도착한 행선지는···욕실이었다.

「좋아, 지금부터 이 모치나가님의 특별훈련을 해 준다···네가 어리다고 해서 봐주거나 하는 법은 없다.

잠자고 있는 신체 구석 구석의 성감을 깨워 여자의 쾌락이란 무엇인지를 똑바로 가르쳐 준다!

이윽고 나의 조교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노예가 되는 거다···

더러운 애액을 입과 보지로 흘리며 노예로서의 자신을 깨닫게 될 때까지 조교는 계속된다. 각오 해 둬라!」

욕실에 가로놓이는 스즈키의 눈에, 모치나가가 꺼낸 가죽가방에서 다양한 기구가 나왔다.

그 중에서 모치나가가 손에 쥔 것은 남자의 것보다 훨씬 큰 거대한 남근형 바이브레이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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