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 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 3

페이지 정보

조회 304 회 작성일 23-12-24 18:4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그는 여자가 깨어 나기 전에 캠코더를 설치했다.
침대 주위와 러브체어 주위는 천장과 옆면이 거울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가 가지고 있는 3대의 캠코더만으로도 모든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는 혹시라도 그녀가 안대를 벗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도록 숨겨 놓았다.
반면에 캠코더에는 방안의 모든 장면을 촬영 할 수 있도록 방안이 잘 보이는 그런 장소를 선택했다.
같은 회사의 캠코더라서 리모콘은 하나로 작동이 되는 것을 이미 확인해 두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나서 그는 여자가 정신이 들기를 기다렸다.
약국에서 일하는 친구 녀석의 말대로라면 이제 잠시 후면 정신을 차릴 것이다.
러브체어에 묶여 있는 여자를 바라보고 정신이 들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그의 물건은 빨리 집어 넣고 싶다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하지만 정신을 잃고 있는 여자의 보지에 그걸 집어 넣는다고 해서 별다른 느낌이 날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는 여자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창밖을 바라 보고 서 있었다.
창문 밖에는 모텔에 들어오는 차들이 보였다. 모두들 남녀 한 쌍이었다. 대부분 정상적인 관계를 갖는 사람들은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들 중에는 아주 젊은 여자와 늙은 남자 커플이 비교적 많은 편이었다.
“아…아…”
그때였다. 정신이 들었는지 여자의 신음 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아마 머리가 깨어질 정도로 아플 것이다. 친구 놈에게 정신이 들 때 덜 아픈 약을 달라 구 했지만 그건 너무 비싸다며 머리가 조금 아플 것이라고 했었는데…
여자는 아직까지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 같았다.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깨어 나려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10여분이 지나고 나서야 여자는 정신을 차린 듯
“아… 머리 아파 여…여기가 어디야”
여자는 자신이 묶여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하고 일어나려다 몸이 말을 듣지 않자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여…여기가 어디지 그리고 왜 이렇게 어두워?”
여자는 자신의 눈을 가리고 있는 검은 천이 있다는 생각 보다는 전체적으로 어둡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그리고 이상하게 눈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몸을 움직여 보았지만 두 손은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묶여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리도 이상하게 높이 들어 올려진 느낌이 들었다.
한참이 지난 후에야 그녀는 자신의 두 손과 두 발이 무언가에 묶여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다.
그녀는 두려웠다. 누가 자신을 이렇게 묶어 놓았는지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건 지하철에서 자신을 추행한 치한일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사내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눈앞에 왜 이리 깜깜하지”
그녀는 눈앞을 가리고 있는 뭔가가 있다는 것을 잠시 후 알게 되었다.
손발은 묶여 있고, 눈은 뭔가에 의해 가려 있는 상태에다 현재 자신이 누워 있는 아니 앉아 있는 자리가 보통 생각하는 의자나 침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그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현재 자신의 상태를 짐작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녀가 오늘 입고 있는 짧은 스커트에 두 다리를 높이 들고 벌리고 있으면 아마 팬티가 다 들어나 있을 것이다.
“아…앗!”
그녀는 깜짝 놀랬다. 갑자기 팬티 속의 물건이 요동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다. 그녀는 팬티 속에 사내가 집어 넣은 물건이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그것은 심하게 요동을 치며 그녀의 보지 주위를 자극하고 있었다.
한번은 아주 천천히 움직이다. 한번은 아주 빨리 움직이던 물건의 진동은 그녀의 두 다리를 부들 부들 떨게 만들었으며, 그녀는 몸을 비비 꼬며 팬티 속에서 전해 오는 느낌을 참아 내려 하였다.

몸을 비비 꼬는 여자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TV의 전원을 켰다.
TV속에는 여자가 몸을 비비 꼬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캠코더와 TV를 연결 시켜 놓았기 때문이다.
그는 리모콘 스위치를 조절하여 강도를 좀더 세게 조정하자 여자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상체부터 하체까지 비비 꼬며 거친 숨소리를 내며 괴로워 하고 있었다.
“아…핫…으…음…아…하…”
그는 여자의 모습을 TV를 통해 보면서 촬영이 잘되나 확인하면서 여자의 보지를 자극하면서 점점 강도를 높여 갔다. 여자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아…아…흐…제…발…그…만”
여자의 교성이 모텔방안에 울려 퍼졌다. 새로 지은 모텔이라서 방음은 잘되어 있었다.
창문을 닫으면 밖의 소음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벽면도 특수한 재질로 방음 처리가 되어 있는 듯 옆방의 소리나 방밖의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팬티 속에서 요동치는 물건 때문에 흥건히 젖어 가고 있었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야릇한 느낌에 점점 무너져 가는 자신의 몸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이 사라져 가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녀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팬티 속의 물건은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스타킹의 탄력으로 인해 몸에 밀착되어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점점 흥건히 젖어 가고 있었으며 조금씩 보지 구멍이 넓어 지고 있었으며 넓어진 보지 구멍 속으로 물건이 들어 가려 하고 있었다.
“아 안돼 이대로 들어가면 난 어떻게 해”
그녀는 두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은근히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녀가 지르는 비명 소리는 고통에 의한 비명 소리라기 보다는 쾌락에 젖어가면서 흘러 나오는 비명 소리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바람과는 반대로 팬티 속의 물건은 이미 그녀의 보지 구멍 속으로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무선 조정기를 쥐고 있는 사내는 그걸 알고 있는 듯 했다.
진동의 강도가 조금씩 적어졌다. 다시 강해지는 동작을 반복되면서 점점 더 깊숙이 그녀의 몸 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물건을 온 힘을 다해 밀어 내려 했지만 그녀는 점점 더 자신의 몸을 내주고 있었다.
“아…아…흑…저…정말 너무해요…그…그만해요…제…발”
그녀는 애원 했다. 제발 이제 그만 해달라는 심정으로 그녀의 몸부림은 점점 더 해갔고 어느새 그녀의 얼굴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평소의 자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내 앞에서 아니 그녀는 지금 그녀에게 이런 고통과 쾌락을 주고 있는 사람이 사내인지 아니면 여자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다만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사내라는 생각과 함께 지하철에서의 치한이 사내라는 것으로 짐작할 뿐이다.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는 물건은 그녀의 의식을 빼앗아 가고 있었다.
더 이상 헤어 나올 수 없는 쾌락의 심연 속에서 허우적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사내는 어떤 표정을 짖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지금은 물건이 들어와 있는 그 자리에 얼마 후에 사내의 것이 들어올 것이라는 짐작은 그녀로 하여금 어떤 공포심보다는 섹스에 대한 막연한 기대로 다가 오고 있었다.
평소 자신의 모습은 야한 옷차림과는 달리 요조숙녀 같은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사내에서 칭찬을 받는 편이었는데 지금 이순간의 모습은 작은 물건 하나에 흥건히 젖어 버린 창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걸 거부할 어떤 방법도 없었다. 그로 인해 이미 포기해 버린 그녀는 어서 사내가 물건을 꺼내주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이순간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쾌락과 고통으로 온몸을 휘감고 있는 그 무언가에 모든 것을 의지하며 몸부림치고 있을 뿐이었다.
이젠 정말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 것 같았다.
“아…으…윽…제…발 나…쌀 것 같아…아…앙”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사내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지를 않았다.
“이 남자 정말 이대로 날 싸게 만들 것인가?”
그녀는 자신이 남자의 물건이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의 애무도 아닌 단지 자위기구 하나에 이렇게 처참히 무너져 내릴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녀는 두 다리를 최대한 오므리고 있었다. 그리고 물건의 느낌을 최대한 많이 느끼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그는 여자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어떤 모습이 진짜 저 여자의 모습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지하철을 기다리던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요조 숙녀의 모습이었다. 다만 옷차림이 조금은 야해 보였지만 결코 천박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 여자의 모습은 똑 같은 옷차림이지만 러브체어에 묶여서 천박한 여자들처럼 교성을 지르며 몸부림치다가 이제는 자위기구에 의지하려 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 하나하나는 그가 설치해둔 캠코더에 그대로 기록되고 있을 것이다.
이제 그는 여자가 마지막으로 괴성을 지르며 사정을 하는 모습이 캠코더에 기록되는 것을 보고는 자위기구의 스위치를 OFF시켰다.
여자는 그대로 몸이 축 늘어지면서 러브체어에 매달린 모습이었다.

몇일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몇가지 고민을 하다 보니.....


추천45 비추천 14
관련글
  • 상상이 현실로.. - 하편
  • 상상이 현실로.. - 중편
  • 상상이 현실로.. - 상편
  • 어제낮 2호선 변태놈... 덱스터가 현실로...
  • 말하는 것이 모두 현실로 된다.
  • 내 인생에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상상들이 현실로 다가 왔을때.....
  • 상상이 현실로 - 하편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6(마지막)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 5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4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유부녀와 정사를 - 1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가정주부 처음 먹다 - 상편
  • 단둘이 외숙모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