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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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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0 회 작성일 23-12-24 17: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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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쌀쌀해졌다. 지난 여름 태풍으로 인해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고
그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메마른 사람들의 인심은 더욱 말라가고 있었다.
길거리에는 수많은 노숙자들이 나와 있었다.
퇴근 시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사무실에서 쏟아져 나왔다.
모두들 정신 없이 차를 몰고 거리를 가득 메우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시내 도로는 꼼짝할 수 없을 정도로 막혀 버렸다.
차가 없는 사람들은 전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으로 몰려 가고 있었다.
그녀는 전철역에 북적대는 사람들 틈에서 전철이 들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무척 피곤한 하루였다. 월말이라 밀린 서류하며 또 왜 그렇게 개인적인 일도 많았는지
그 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기에 하루 해가 너무 짧은 하루였다.
그나마 겨울에 점점 가까워 오는 날이라서 날마다 하루 해가 짧아 지고 있었다.
벌써 6시만 되면 밖은 컴컴해지고 가로등 불빛이 거리를 비추지 않는다면 눈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다.
어두워진 날씨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급해진 것일까?
거리의 사람들의 발걸음은 평사시보다 빨라졌고 거기에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괜시리 자기만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 탓에 보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덩달아 빨라지고 있었다.
사내들은 앞에 걷는 여자의 옷차림에 따라 걸음 거리도 달라지는 것 같았다.
앞에 걷는 여자가 짧은 스커트를 입거나 혹은 조금 긴 스커트라도 몸매가 괜찮은 경우에는 일부러 여자의 뒤를 아주 천천히 따라 걸어가며 흔들리는 엉덩이를 보며 야릇한 상상을 하는가 아니면 계단이라도 올라가는
경우에는 혹시나 치마 속이 보일까 하는 기대를 갖고 일부러 더 멀리 떨어져서 최대한 올려 볼 수 있는 거리에서 따라가는 사내들도 많이 보였다.
그런 사내들 중에 한 명이 조금 전 지하철 역으로 재빨리 걸어 들어간 여자의 뒤를 따라 지하철역에 들어 온다. 그는 플랫폼을 이리저리 두리 번거리며 조금 전 자신이 뒤 쫒던 여자의 위치를 찾는다. 약 20m앞에 서있는 여자를 보고는 그 뒤로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어깨까지 내려온 긴 생머리에 하얀 세로줄 무늬 셔츠에 주름이 있는 검은색 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였다. 조금 전 앞에서 걸을 때 마다 스커트가 살짝 들 취지며 보이던 그물 스타킹의 장단지는 그의 사타구니를 열광 시키고도 남을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보기 드문 날씨한 다리에 풍만한 엉덩이를 가진 여자였다. 그는 조금전에 이미 여자의 미모를 확인했었다. 지적이면서 청순한 얼굴이었으며 긴 생머리가 어울리는 여자였다. 그는 조 금전부터 그 여자가 섹스할 때 어떤 표정일지 무척 궁금했으며, 가능하다면 오늘 그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는 지하철이 들어오는걸 확인하고 재빨리 여자의 등뒤에 다가 섰다. 그리고는 그녀의 뒤를 따라 지하철에 올라 탔다. 여자는 아마 멀리 가는 듯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 갔다. 그런 그녀의 뒤를 따라 들어가며 그는 속으로 잘됐다고 생각했다. 그에게 작업할 시간이 많다는 뜻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녀의 등뒤에 바짝 붙어 섰다. 그리고는 차가 흔들릴 때마다 자신의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바짝 붙였다. 그의 것이 이미 성이 나 있었기 때문에 사타구니 앞부분이 볼록하게 튀어 나와 있었고 그의 의도대로 볼록한 부분이 정확히 여자의 엉덩이 갈라진 틈을 찌르는 것 같았다.
처음에 여자는 차가 흔들리리까 그러나 보다 하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 그런 동작을 몇 번 반복을 하자 여자는 반응을 보였다. 제일 먼저 여자는 피해 보려 했지만 건장한 사내들 틈에 끼어 있는 여자는 몸을 많이 움직이지 못했고 그는 여자의 엉덩이가 움직인 쪽으로 다시 이동해서 다시 조금 전과 똑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그녀는 조금 전부터 엉덩이에 뭔가 와서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차가 흔들리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일어났나 보다 하는 생각으로 그냥 피하면 되겠지 했다. 그러나 그녀가 피해 보았지만 다시 똑 같은 느낌이 반복 되자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그녀는 치한이라는 생각으로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나나 하는 생각으로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물론 전에도 이런 적이 여러 번 있었지만 그때는 자신이 피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피할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이 사내는 그렇게 피하기만 해서는 안될 것 같았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았다. 그녀의 등줄기는 식은땀으로 젖어 가고 있었고 얼굴도 붉어 지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하철이 조금은 한가해지길 바랄 뿐인데 지하철이 한가해지려면 앞으로도 족히 20여분은 지나야 할 것이다. 그 정도 시간이면 사내는 원하는 짖을 다하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심한 경우에 어떤 사내는 치마에 사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애기를 들은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며 만일 자신이 그런 경우를 당하며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하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만일 같은 여자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도움을 청하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주위에는 온통 남자들뿐 여자는 하나도 보이질 않았다. 보이는 여자는 한참 떨어진 곳에 서 있는 어린 학생 뿐이었다. 이상할 정도로 여자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다는 사실에 더욱 당황하게 되었다. 엉덩이 쪽에 대한 사내의 공격은 집요할 정도였다. 이제는 그녀의 하체가 앞으로 밀릴 정도로 노골적으로 쑤셔 대고 있었다. 그러다 한 순간 갑자기 사내의 공격이 멈췄다. 그녀는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한숨을 내쉬고 일부러 창 밖으로 시선을 고정 시켰다. 그런데 그때 그녀의 엉덩이를 더듬는 사내의 손길을 느끼게 되었다.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은 얇은 스커트라서 엉덩이를 더듬는 느낌은 마치 맨 살 위를 더듬는 것처럼 강하게 전해져 왔다. 지금 상황은 조금 전의 상황보다도 더 심각한 것이었다.그녀가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사내가 과감한 공격을 감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정말 난처한 상황이었다. 더 이상 버티기 힘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내릴 정거장이 몇 개 남지 않았다는 기대감과 조금 후면 많은 사람들이 내릴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때까지만 참아 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그는 여자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는 것을 알고는 본격적인 공략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른쪽 엉덩이만을 더듬던 그는 이제는 반대편 엉덩이도 더듬기 시작했다. 얇은 천으로 된 스커트라서 스커트속의 그물 스타킹의 그물 무늬의 올록볼록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는 스커트속에 손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엉덩이를 안바뀌 휘감으며 애무를 했다.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에 그의 사타구니는 미쳐 가고 있는 것 같았다. 어서 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고 싶다는 표시였다. 하지만 지금 이곳은 지하철안이다. 여기서 어떻게 여자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꽂을 수 있겠는가. 그는 꾹참으며 여자의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다시 좌에서 우로 더듬었다. 그러다가 엉덩이 사이 갈라진 부분 정확이 그녀의 항문 근처를 손가락으로 꾹 찔러 보았다. 여자는 움찔하며 몸을 뒤트는 동작 외에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못했다. 그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가방 속을 뒤져서 이런 언젠가 한번 사용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거금을 주고 구입한 물건을 손에 쥐고는 가방 속에서 작동여부를 확인했다. 다행이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건전지를 새로 갈아 끼웠기 때문에 작동은 이상 없었다. 그는 다시 여자의 엉덩이를 더듬었다. 그러다가 스커트를 살짝 걷어 올리고는 손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 등뒤에 척추가 내려온 부분을 찾아서 그곳을 통해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팬티와 그녀의 몸사이에 틈을 만들면서 앞으로 이동했다. 정확히 배꼽 아래 부분에 틈을 만든 그는 이번에는 반대편속으로 가방속의 물건을 꺼내어 벌어진 틈 사이에 그걸 집어 넣었다. 아주 소형이지만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그것을 집어 넣은 그는 뒤로 물러 났다.
그녀는 남자가 팬티속에 뭔가를 집어 넣었고 그게 하필이면 정확히 그녀의 보지 구멍 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팬티와 팬티 스타킹으로 인해 꼼짝안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고 지금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걸 꺼낼 수도 없었다. 지금 자신의 팬티속에 들어와 있는 물건이 무엇이던간에 여간 불편하며 불쾌한 느낌이 아니었다. 어서 빨리 꺼내고 싶었지만 정말 방법이 없었다. 그걸 꺼낼 방법을 이리저리 궁리하는순간 그녀는 두 다리를 비벼꼬기 시작했다. 너무 강한 충격이었다. 팬티속에 들어와 있던 것이 심하게 진동하는 것이었다. 핸드폰의 진동보다 더 강하게 그리고 그건 그녀의 보지에 정확하게 전해졌다. 그녀는 그제서야 자신의 팬티속에 들어와 있는 물건이 여성용 자위기구라는 걸 알았다. 그것도 무선으로 조정되는 그리고 사내가 그걸 조정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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