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랑...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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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그리고 사랑
제 15 장 [부재 수아와 현서모녀 그리고 미영]
다음날 눈부신아침햇살을받으며 현서는 보지가 아련하게 아파오는 통증을 느끼며 기절에서 깨어난다 .
현서가 눈을뜨고두리번거리니 명호가 곁에서 자신에게 팔벼게를해주고 잠들어있다 .
그리고 명호에게 뚫릴때 자신을 곁에서 지켜주며 다독여주든 고모는 보이지안는다
그제서야 어제밤 자신이 명호에게 보지를 뚫린게 생각이난다 .현서는 손으로 살며시 통증이느껴지는 자신의 보지를만져봤다 .
평소에 자신의보디를 만질때는 그냥 믿믿한 씹두덩이엇는데 어쩐지 하룻밤동안에 자신의씹두덩이 도톰해진듯도한 느낌이다 .
현서는 야릇한느낌을 받으며 손을 조금아래로 내려서 자신의 갈라진 계곡쪽으로 손을 가져간순간 아흑 ..하며 고통에찬신음을 흘리며
몸을 바르르 떤다 .
이조그만 자신의 보지를 어제밤 명호는 철저하게 유린햇든것이다 .
현서는 자신을 껴안은체 팔벼게를 해주며 잠이든 명호의 늠늠한얼굴을바라보며 살포시 미소짖는다 .
어제밤 명호의 흉기같은 좆에의해 자신의 보지가 뚫렸으므로 이제부터는 자신도 명호의여자가 된것같은느낌이엇다 .
현서는 그런생각이들자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피어오른다 이미어제밤 명호에게 자신이 거칠게 먹혔든생각따위는이미잊은지오래다 .
현서가 살며사 잠든 명호의입술에 자신의앙증맞고 풋풋한 입술을 대는순간 명호가 눈을떤다 .
"어머 깜짝이야 ..아잉 아빠..아기놀랫단말야 ...휴우 아기 간떨어질뻔했네 ..아빠 고모는어딨어 .? "
현서는 정말 놀랐다는듯 앙증맞은 자신의조그마한손으로 풍만한 가슴에 대며 귀여운얼굴을하며 명호를향해 눈을흘긴다 .
이럴때 보면 영락없는 수아를 빼다밖앗다 . 수아가 이렇게 눈을흘길땐 포근한 눈웃음이 매력적이라면 현서가 지금 눈을흘기는건
풋풋한 풋사과같은 싱그러움이 잔뜩묻어나는듯하다 .
"하하하 아기놀랬구나 ...이제 깬거야 ?.니고모는 아기방에서 아빠에게 뚫리고 잠들엇어 .우리아기 어제 아빠에게 뚫렷는데 보지는 안아프니 ?..."
"응 아빠 ..아기 안아퍼 어제 아빠에게 아기가 뚫리고난후 아기하루동안에 보지가 굉장히 커진것같아 ..조금전에 아기가 손으로 아기보지를
만져봤거덩요 ..그런데 다른때랑 틀려요 ....아마어제 아빠에게 뚫리고나서 아기보지도 아빠의 그 커다란 좆에 맞추기위해 커졌나봐 ..헤헤헤..."
"어디 정말 우리아기의보지가 커졌는지 아빠가한번 만져볼까...."
명호는 자신의 두툼한 손으로 현서의 예민한 씹두덩과 갈라진 보지틈을 만져봤다 . 어제보다는 많이 가라앉은느낌이다 .
현서는 명호가 그 커다란손으로 자신의씹두덩과 예민한 균열사이를 만지자 몸을 부르르 떨며 아직 약간씩 아픔이전해지는듯하다
"아흑 ...아잉 ..아빠 아기 아직도 보지아퍼 아빠의그우악스런손으로 아기보지를 그렇게 만지면 어떻해 아기보지는 아직여리단말야 ..
앞으로 아기보지만질땐 조심조심만져주세요 ..아셧져 아빠...아긴 아직은 어린여자아가잔아 ...그져아빠아아아 ..."
현서는 귀엽게 애교를부리며 명호의품에 파고든다 .
이럴때봐도 수아랑 꼭 닮았다 . 누가 모녀지간이나니랄까봐 행동하는게 꼭 닮은느낌이다 .
"하하하 우리현서는 이렇게 애교부릴때보면 영판 수아랑 닮앗어 ..수아도 이쁘지만 현서도 정말 귀여워 ...."
"그래요 아빠 ?..고모도 아기랑 똑같이 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린단말야 ?...어머 우리고모 아기한테는 어리광안부리면서 아빠에겐 어리광부리는구나
호호호 ...정말 아기가 고모랑 행동하는게 똑같아 아빠 ??...그럼아빤 아기가 어리광부라는게좋아 아니면 어리광안부라는게좋아 ??..."
"하하하 아빠는 내강아지들이 어리광피우는걸 좋아하지 안좋아하면 수아나미영이가 아빠에게 어리광피우는걸 못하지 안그러니 아기야 ?..."
"아앙 그래요 아빠 ...아빠가 어리광을 안받아주면 당연히 못하겟죠 ...다행이예요 아기두 고모닮아서 애교두많구 어리광도많은데...
만약에 아빠가 아기어리광을 싫어하시면 아긴 아마 슬플거예요 ...아빠앞으로 아긴 어리광많이많이 부리고 아빠앞에선 언제나아기처럼 행동할래 ...
아긴 아빠의 사랑스런 아가잔아 ...아빠 아가의 애교와 귀여움 받으시구 앞으로 아가를 맛있게 드시구 또 이쁘게 길러주세요 "
"응그래그래 ..하하하 니고모도 그러더라 현서 이쁘게 길러주라구말야 앞으로 우리아기 엄마와 고모말 잘듣구 이쁘받으며 자라야한다 알겟니 ..."
"응 아빠 ,..아긴 엄마랑 고모에게 이쁨받는아가로 살께요 ...근데 아빠 아가 보지 한번더 뚫어주세요 ...고모의도움없이 혼자서도 아빠에게 ...
아기가 뚫리구싶어요 ...아빠 아가 지금 뚫으주실수잇죠 ?...아가의이쁜몸을 다시한번 아빠에게 드리구싶어요 ...어제아가가 기절하는바람에 아빠가
아가를 충분히 맛있게 못뚫으셧을거 같아요 ...오늘아가를 다시드셔주세요 ...아가의몸으로 아빠에게 뚫리면서 진정한 기쁨을 주고싶어요 .
네아빠 ...아가의몸을 다시 즐겨주실거죠 ??아가는 어제처럼 일찍 기절안하고 아빠에게 맛있게 뚫릴께요 ...어서아가를 드셔주세요 ..."
"우리아기 아빠에게 또 뚫리고 싶어 ?...그럼 아빠가 우리아기 또 뚫어줄께 ...내애완강아지 아빠의 배위로 올릴께 ...그렇게하면 우리아기의
보지에 아빠의 좆이 박히는걸 아빠가볼수있을거야 아빤 우리아기의 이쁜씹이 아쁘이좆에 뚫리는걸보고싶어 . 아기는 아빠에게 뚫리는걸 보일수잇지 ?"
현서는 자신의 앙증맞고 조그마한 손으로 자신의 팔뚝보다굵은 명호의 시커먼좆을 만지며 이야기한다 .
명호의 좆을 만지며 보니 정말 그크기와 굵기가 자신의 새하얗고 갸느린 팔보다 굵다 .
또한 시커멓게 생긴 그 흉칙함이란 ...이런게 어제밤 자신의여린 보지를 뚫엇다는생각을하니 약간은 겁도난다 .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이렇게 흉칙한 좆에 자신의몸이 매일매일 뚫리면서 길들여질거라는생각에 발그레 홍조가 피어오른다 .
"응아빠 아기두 고모처럼 아빠에게 아기를 보이고싶어 아기의 이쁜씹을보이면서 아빠에게 뚫릴래 그럼 아빤 아기 더이쁘게 아기를 뚫을수있을거야 그치아빠 ?
아기의 여리고 쬐그마한 보지를 아빠의이훙칙한 좆이 어떻게 유린당하는지 아빠에게 보일께 ..아빠그걸보시면서 아기에게 이야기해줘 ....
아기두 아빠에게 뚫리는 아가보지가 궁금해졋어 ...그럼아빠 이제 아기를 아빠의몸에 올려줘..아직은 아기보지가 약간은아프니까 조심해줘 알았지아빠."
명호는 현사를 들어올려 지신의 배위로 걸터앉힌다 .
그러고보니 현서는 확실히 수아나 미영이보다는 체격이 월등히 크다 . 키도 큰데다 가만보니 아직은 다 여물지안은듯한 엉덩이도 미영이보다는 작지만
수아보다는 크다 . 수아는 자신의 배위에 앉히면 아담하고 앙증맞은몸인데 비해 현서는 늘씬한몸을 자랑한다 . 조금더자라고 몸의굴곡이 완성된후에는
현서의아름다움이 배가될거라는 생각을 명호는 충분히 직감하고 있었다 .
"야아 우리현서 이렇게 아빠의배위에 걸터앉으니 정말 이쁘고 아름답구나 하하하 이렇게이쁜아기가 아빠의 애완강아지라니 ..
아빠가앞으로 우리강아지 이쁘고 맛있게 뚫어주고 또 길러줄께 ..."
"응아빠 그러셔요 ...앞으로 아기를 뚫으시면서 이쁘고 아름답게 길러주시구 더욱더 귀여워해주세요 ..아긴 아빠에게 그렇게 사육되며길러질래요...
아빠 이제 또 아기를 뚫어주시고 아기이쁘게 드셔주세요 ..."
명호는 현서의말에따라 조그마한 현서를 달랑들어올려 하늘을향해 기립해있는 자신의 좆을향해 현서의 새하얀 보지를 가져다맞춘다 .
그리고는 현서의젖은보지의 공알을 귀두로 자극하며 마사지를하다가 보지구멍에 좆을맞춘후 현서를안고있든 자신의팔에 힘을살며시 푼다
그러자ㅣ 현서의 몸이 아래로향하면서 귀두가 여린 현서의보지속으로 박히는게 보인다 .
"하악 아빠...아퍼 ..아기보지아퍼 ...조금 천천히 박아주세요..으음...하아앙...
현서는 명호의 귀두가 아직은부기가 다 가시지안은 자신의보지에 박히자 몸을 떨며 눈을감는다 .길고이쁜 현서의 속눈섭이 파르르떨리는게 보인다 .
명호는 그런현서의맘을이해하겟다는듯 자신이안고있는현서의 가늘은허리를 잡은손에 힘을주고는 조금더이자세를 유지해준다 .
"아빠 아기이제됐어요 ...다시박아주세요 ..아픔은 참을만해요 ...아기를뚫으시는아빠에게 기쁨을드리고싶어요 ...이제 아기맘대로 즐기세요 ..."
명호는 현서의말대로 허리를지고잇는손을 아래로 당기며 좆을 순식간에 현서의좁은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
"하악 ...엄마야..."
현서는 명호의 좆이 자신의 보지속깊이 박히는걸느끼며 깊은숨을들이키며 본능적으로 손을 명호의가슴에대고는 엉덩이를 뺄려고했지만 명호의 손에
자신의허리를 잡힌상테에서는 꼼짝을할수없다 .
최대한 괄약근의힘을뺀현서는 자신의보지속에박힌 명호의좆을 느끼지안을려고애를썼다 .
그래도 어제보다는 수월한느낌이다 .어제는 숨이막히고 아무생각이들지안앗지만 오늘은 그래도 자신의보지속에박힌 명호의 좆을 느낄수잇는여유가 생겼다 .
조금씩 괄약근을움직이며 자신의보지속깊숙히 침입한 명호의 좆을 반기는흉내를 내기도한다 .
그러자 아픔이 한결 가시는듯도하다 .
"하아앙...아빠 ...이제 아기에게서 손을 때어보세요..아기가 스스로 움직여서 아빠에게 뚫려드릴께요..."
명호는 현서의말에따라 현서의 허리를 받치고잇든 자신의손을 때어냈다 .
그리고는 늓하게 누워사 현서가 움직이는걸 바라보고잇엇다 .
조금씩조금씩 현서의 보지가 자신의좆을 물어주는느낌도들고 현서의허리가 약간씩움직이는게 보이기도한다 .
"하악...아앙...아빠 ...아기가 움직이는게 서툴어도 이해하세요...하악..지금아기의속에서 아빠의좆이 끄득이는게 느껴져요...아아앙...하악 ...
엄마야...아흑...아기너무좋아아빠...아빠 밑에서 보면 지금 아기의 씹이 아빠의좆을 물고잇는게 보이세요?.."
"응 아기야 보여 지금아기의이쁜보지로 아빠의좆을 꽉물고잇어 ...아기의보지가 너무이쁘게보여..우욱..헉헉..아기야 ..지금 아기보지가
아빠의좆을 너무세게 물어주는거같아 ...아빠너무기분이 좋구나..우욱...아기야 아빠랑 같이 싸도록하자 ...아빠 조금만잇으면 쌀거같아 .."
"아아앙..그래요아빠 ..아기두지금 보지에서 뭔가 흐르는거같아요 ..기뻐요 아빠 이렇게 아기의보지를 이뻐해주셔서요..하아악...아빠 아기보지맛있게드셔요.
하악 하악...아앗 엄마야..아빠..아기이상해져요..난몰라...아기아기싸요...아빠 ...아기보지에서 물이흘러요...아아앙...학학...아기..아기가요 아빠...아아악...."
"우우욱..그래아기야 아빠도 지금 싼다..아기의 자궁깊숙히 싸줄께 ...우욱 나온다아기야 ...우우욱...헉헉.."
"아아앙...그래요아빠..아기두 지금 지금이예요아빠...느껴져요 느껴진다구요...아기의보지깊숙히 아빠의뜨거운좆물을느껴요...아빠..아빠아아아...."
현서는 조금씩조금씩 허리의 율동이 커지더니 급기야 긴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광란의몸짖을 보이며 스스로 쾌락을느끼며 울부짖는다 .
그러다 현서는 벌써 아침에만 몇번째인지모르게 현식의 배위에 또다시 엄청난씹물을 쏟아내며 쾌락의 절정을 맛보며 그대로 명호의 배위로 쓰러진다 .
근 한시간에걸친 치열한 몸짖이엇다 . 둘은 엄청난쾌감에 몸부림치며 황홀한 아침을 맞이하고잇엇다 .
그시간 미영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는 수아에게 건넬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들고 대궐같은 수아의 집앞에 차를 주차시키고있엇다 .
수아는 이미벌써일어나 거실에앉아 커피를들며 안방에서 세어나오는 명호와 현서의 열락에들뜬신음소리를 들으며 행복한미소를 짖고있엇다 .
지금 방안에서 현서가 열락에덜떠 지르는 소리가 꼭 자신의소리처럼 목소리와 소리가 자신을 닮았다는걸 수아는 세삼스레 느끼는중이다 .
지금 수아는 목엔 어제 명호가 자신에게 체워준 개목걸이를그대로하고잇엇다 .
그리고 수아가현제 입고있는옷은 현서가 평소 잠자리에서 입는 앙증맞은 귀여운 잠옷을입고잇엇다 .
덩치는 수아가 현서보다 더 작았기때문에 오히려 수아에게도 이런 귀엽고 깜찍한 잠옷이 더어울리는듯해보인다 .
그렇게 둘의 광란에찬 신음소리를듣고잇다 .어느순간 현서의 숨이넘어가는듯한 신음소리를 끝으로 안방의 열락에들뜬소리가 잦아든다 .
수아가 차를마신후 아침을준비하기위해 쇼파에서 엉덩이를들즈음 마침 현관의벨소리가 들린다 .
"네 ..누구세요..?"하며 수아가 쫒아가 현관의 비디오폰을 든다 . 그러자 현관앞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미영을 본다 .
반가운마음에 수아는 얼른 문을열어주고는 문박으로 마중을 나간다 . 집이워낙큰 대궐같앗기때문에 밖에서는 안이잘보이지안는게 그나마 다행이엇다 .
지금현제 수아의차림은 개목걸이를한체 어린여자아이들이입는 앙증맞은귀여운 잠옷차림이엇든것이다 .
수아는 그것도모른체 반가운마음에 한달음에 달려나간다 ,
미영은 곱게 차려입은 한복치마의 한쪽끝을잡고는 조심스럽게 현관을 들어서서 잘꾸며진 돌계단을 오르고있엇다 .
그리고 둘은 아름다운 넓은 정원이펼쳐진 잔디밭에서 뜨거운 포옹을한다 .
"언니 어서오세요 ...얼마나기다렸다구요 ..어머...근데 언니오늘 너무 고우세요..호호호 "
"아가씨 오랫만이예요 ...전화만하구는 이렇게 얼굴본지는 벌써 몇달은 넘은거같죠 ?...근데 아가씨 지금옷차림은 왜그런거예요 ?..."
그때서야 수아는 자신의옷차림을 내려다보며 얼굴을붉힌체 웃음을터떠린다 .
"어머 정말그러네...호호호 아유 내정신좀봐 언니어서 안으로 들어가요 네..."
"네 그래요 아가씨 ..."둘은 사이좋게 손을 맞잡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
"아가씨 근데 오빠는요 ? 아직주무세요 ?..."
"아니예요 벌써일어나셧죠 ...방금전에 오빠께서 우리현서를 안으셧어요 ...어찌나 뜨거운시간을 보내시는지 아긴 들어가지도안앗어요 .
아마조금있으면 오빠께서 샤워를하시구 나오실거예요..."
"그래요??..어머 아가씨너무 잘됐어요 .안그래도 오빠가 현서때문에 많은걱정을 하셧는데 . 그래 현서는 오빠에게 호감을 가지든가요 ?.."
"물론이죠 언니 호호호 오빠께서 무작정 우리현서를 드셧겟어요 ...아짃어린아인데 ...우리현서가 알고보니 내가 오빠에게 뚫리기전부터
오빠를 가슴에 품고잇엇다네요 ...아유 난 그것도모루고 말예요 ...암튼 어제오늘 우리현서 오빠에게 사랑듬뿍받았어요 ...참글구언니
어제오빠께서 우리현서를 몇번이고 뚫으시며 이쁘하셧어요 ...지금도 우리현서는 오빠에게 뚫리고 쓰려져잇어요 .언닌 현서를 나중에 만나셔야겟어요 ."
"그럴께요 아가씨 ..근데 오빠가왜 저보고 한복을입고오라고했는지 모르겟어요 ...어제 오빠가그러더라구요 ...한복을입고오라구요 ...?"
"글..쎄..요...그건 저도 잘모르겠네요?...참근데언니 ...어제 아빠께서 우리현서더러 언니에게 엄마로 부르라고 명령하셧어요 ...언니 앞으로
우리현서 많이이쁘해주세요 아셧죠 ?.."
"어머그래요 정말기뻐요 ..나두 진작부터 현서같이이쁜딸이하나같구싶엇는데...아가씨 앞으로내가우리현서 이쁘게 키울께요 ..고마워요 아가씨..."
"뭘요 내가키우나 언니가키우나 우리현서에겐 메한가지일걸요 ..현서가 나보다는오히려 언니를 더 좋아하더라니까요 ...호호호 ...."
"어머그래요...다행이예요...참 언니 이꽃받으세요 ...그동안 오빠를 잘모셔줘서 정말고마워요 ..."
"어머 꽃정말 이뻐요 ...호호호 언니 꽃 고마워요 ...근데 난 언니에게 줄선물도없는데 어떻해요 미안해서...."
"아유 아가씬 별소릴다해요...호호호 ...우리가뭐 그럴사이인가요 ...그나저나 이제서야 아가씨에게 아가씨라고부를수잇어서 전 너무기뻐요..."
"나두요 나두 언니라고부를수잇어서 정말 기뻐요..그날 언니가 다리를절며 올리올때 우리 만났자나요 ...그때왜 저는 언니가 우리오빠에게 뚫렷을거라는
생각을못했을까요...나 바보같앗죠 ...?"
"아유 아가씨도 차암..그땐 아가씨나 저나 남자에대해서 암것두 모를때였잔아요 ..그날전 아가씨가 눈치를채면 어쩌나하고 얼마나 신경쓰엿다구요 .
다행이 아기씨께서 모르셧기에 다행이엇어요 저는 .,."
미영이와 수아가 서로 손을맞잡고 한창이야기꽃을피울때 ㅎ명호가 샤워를하고는 옷을입고는 거실로나온다 .
둘은얼른 자리에서일어나 명호에게 절을하며 아침인사를한다 .
"여보 편히 주무셧어요 ..우리가 너무떠들어서 당신 씨끄러웟나봐요 ...죄송해요 여보 ..."
"어...미영이왔구나 ?...앉아앉아 ...아냐 난샤워하느라고 니가온줄도몰랏다 ...그래 둘이 재미잇는이야기중이엇니 ?.."
"아이 재미는요 그냥 인사정도햇어요 ...당신도 차암.."
"그래요 오빠 언니랑 저는 그냥 인사만하고잇엇어요 그때 오빠께서 나오신거예요...근데 현서는요 오빠 ??.."
"응 현서 잔다 ...나중에 밥먹을때 께워라 알겟니 ..."
"네그럴께요 오빠...근데 아기가 밖에서듣고잇으니까 우리현서가 오빠에게 뚫리면서 쾌감을 많이 느끼는것같앗는데...어땟어요 우리현서 오늘??.."
"응 현서가 너랑 많이 닮앗더라 보지도 너랑 많이비슷하고 쾌감을느끼는부위도 똑같더라 ...글구 쾌감을느끼며 지르는 신음소리도 같더라...하하하
오늘 현서를먹으며 느낀건데말야 ..너희둘이 꼭 쌍둥이같은느낌을받앗다 ."
"호호호 오빠도 그러셧어요 ..?..아기두 밖에서 우리현서가 내는소리를즐으며 어쩜나와저리도 닮앗을까하며 속으로 웃고잇엇거덩요 ...아이신기해 정말 ..."
"하하하 그러니 너도 그렇게 들렸구나 ...암튼 신기하더라 ...근데 배가고픈데 어서아침안하고 뭐하니 너희들 ..."
명호의소리에 둘은 얼른일어나 주방으로 들어간다 .
잠시후 김치를 꺼내든 수아가 욱 욱 하며 구역질을하더니 입을막고는 욕실로 쫒아들어간다 .
미영은 그걸보더니 의아해하는 명호를 바라보고는 곧바로 수아를뒤따라욕실로 들어간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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