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MC-최면/일본단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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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호응이 좋아서 하나더 올립니다.
MC 스토리는 특성상(주인공이 무적이니깐) 계속 가면 여자만 늘어날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컨셉에 맞는 단편이 오히려 재미 있습니다.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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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어느날.
어떤 요정의 다다미방에서 한쌍의 남녀가 맞선을 보고 있다.
남자는 상냥한 것 같지만 풍채는 별로인 30대 남자, 여자는 청초인 느낌이 드는 미인.
연애 지상주의적인 요즈음이지만, 이러한 고전적 맞선도 역시 행해지고 있다.
남자는 나들이옷의 슈트 모습, 여자는 완전 일본식 옷은 아니지만, 일본풍이 풍기는 고가의 드레스를 몸에 걸치고 있다.검은 스트레이트의 롱 헤어가 아가씨같다.
맞선 초반에는 중매 아줌마가 혼자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쪽의 아가씨는 스포츠도 잘하고, 정말로 밝은 성격이예요….」
고급 술자리의 요리를 대충 먹은 후, 이제는 젊은 두 명을 놔두기로 하고,동반하고 있던 중매인, 부모님은 퇴석한다.
둘만 남아 조금 거북하다.
「아, 아무래도, 거북하네요. 이런 딱딱한 자리는….」
「예, 저도…. 서투릅니다.」
「진부하지만, 어떤 취미이신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그리고 테니스와 스키, 최근에는 승마를 시작했어요.」
「실례이지만 아버님은 무엇을 하시고 계십니까.」
「병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작은 병원이지만 3개 정도.」
「역시, 양가댁 아가씨군요.」
「아니오,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그쪽의 취미는?」
「저, 웃지 말아 주세요.최면술을 좋아해서, 그러한 책등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면술? 할수 있으신가요?」
「아니, 실제 쪽은 별로…. 아,그렇다. 조금 괜찮겠습니까.」
남자는 주머니로부터 5엔 구슬에 실을 붙들어매어 진자로 한 것을 꺼낸다.
「이것입니다만.」
「아, 이것을 눈앞에서 흔들흔들 거려서 , 당신은 점점 졸려진다 라고,하는 건가요? 어쩐지 이상하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이걸 받아주세요.」
「네? 제가 최면술을 거는 건가요?」
「아, 그렇지는 않은데요.우선 가지고 계세요,책상의 조금 위에 5엔 구슬이 오도록 가져 주세요.그것으로 좋습니다.」
「예.」
「그것이, 제멋대로 세로의 방향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봐요.」
「어머나, 정말.움직이기 시작했어요.불가사의하네.」
「이번은 옆에 움직여요.」
「아, 재미있다.옆에 움직이기 시작했네.어째서지? 초능력인가요?」
「사실은, 당신 자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이것은 최면에 걸리기 쉬운지 어떤지의 테스트입니다.」
「아,네.」
「이렇게 금방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당신은 최면술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 것이군요.」
「응, 그렇군요. 그러면, 최면술은 어떻게 걸지요?」
「원래 내가 하는것은 여기까지인데,좀 더 해 볼까요.이번은 5엔 구슬이 빙빙 회전해요.」
「아, 회전한다.재미있네요.나, 손은 움직이지 않았는데.」
「좀더 좀더 돈다.좀더 좀더 빙빙 돈다.」
「 좀 더 돈다….빙빙 돈다….」
「당신은 회전하는 5엔 구슬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 5엔 구슬 밖에 안보인다….」
「점점 눈이 핑핑 돌아 왔다….」
「어쩐지 현기증이 나 왔어요….」
「괴로웠으면 눈감아 버립시다.」
「네.」
여자는 눈감는다.
「당신은 벌써, 최면술에 걸려 버렸습니다.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에 깊게 스며들어, 당신은 거기에 따릅니다.알겠지요.」
「….네….」
「당신은, 나의 질문에 뭐든지 정직하게 대답합니다.나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어떤 대답이어도 전혀 부끄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매우 자랑스러운 것으로 생각되어요.자, 그럼 눈을 뜹시다.봐요.」
「아.」
「어떻게 된겁니까?.」
「미안해요.5엔 구슬을 보고 있는 동안에 눈이 핑핑 돌아 버려서...」
「이쪽이야말로, 미안해요. 시시한 것을 보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처녀입니까.」
「아니오. 남성 경험은 있습니다.」
여자는 자랑스러운 듯하게 대답한다.
「그것은 언제쯤입니까.」
「고등학교 때입니다.교제하고 있던 남자와 3회 정도 섹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렇지만, 섹스는 아프기만 했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 네, 그것 뿐입니까?」
「예, 그남자를 정말로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었지만 결국 헤어져 버렸습니다.」
「마스타베이션은 합니까?」
「이따금 합니다. 책상의 모난 모서리에 거길 문지르면 기분이 좋아져요.」
「젖가슴을 비비거나 하진 않나요?」
「그것도 해요….후후,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어쩐지 즐거워요.」
「그렇습니까.나도 즐겁습니다.밖으로 나와 조금 걷지 않습니까.」
「예.」
걸으면서 남자는 여자의 귓전에 살그머니 속삭인다.
「이봐요, 또 좋은 기분이 되어 왔다.살그머니 눈감읍시다….당신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것에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습니다.모두, 올바르고 당연한 일입니다.알았어요.그럼 눈을 떠 봅시다.네.」
여자는 눈을 뜬다.어딘지 모르게 아직 초점이 있지 않았다.
「지금부터 어디로 가는건가요?」
「맞선볼때 가는 장소예요.」
남자는 여자를 동반해 어떤 빌딩에 들어간다.계단을 올라 가면 「커플방 J」라고 하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자, 여기입니다.회원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세요.」
남자는 재빠르게 수속을 끝내고 여자를 데리고 커플방안에 들어온다.
벌써 세쌍정도의 커플이 있는 것이 커텐 넘어로 보인다.
「여기는 어디지요?」
「여기는 맞선 보는 사람들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는 장소입니다.봐요,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 남녀 한쌍이지요.」
「 그렇지만, 저쪽편은 알몸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 서로를 깊게 아는데 알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자, 앉읍시다.」
두 사람은 소파 위에 앉는다.
「자, 우리들은 아직 서로를 거의 모릅니다.지금부터 결혼할지도 모르는 상대인데 그러면 곤란하네요.자, 어떻게 하면 제일 빨리 상대에 대해 알까.자신의 제일 중요한 곳을 상대에게 보이게 하면 좋지요.」
「예, 그렇구나….그렇지만, 중요한 곳은….」
「당신의 보지예요.그것도 안쪽까지 깊숙히까지 나에게 보입니다.어떻습니까, 좋을 것입니다.」
여자는 미소지으면서 대답한다.
「예, 어쩐지 훌륭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진짜 나를 알아준다고 생각되어요…. 당신도 나에게 자신의 자지를 보여 주시는 거예요?」
「예, 물론이지요. 옛부터 맞선때는 보여주는 거니까요.」
여자는 정중하게 팬티를 벗으면서 드레스의 옷자락을 잡고 소파 위에서 M자형으로 양다리를 열어 남자에게 국부를 과시한다.
매우 즐거운 듯이 손가락으로 음순을 열어 안까지 보이도록 한다.
쫙빠진 흰 다리에 선명하게 빛나는 핑크색이 눈에 눈부시다.
「자, 보세요. 나는 이런 여자예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훌륭해요, 매우 아름다워요. 봐요, 여기도 봐 주세요.내 자지입니다.」
남자도 바지와 팬츠를 벗어 던지고 하반신알몸이 되어 있다.
여자는 품위있게 미소지으며,
「뭐, 검소하지만 씩씩한, 자지입니다. 당신의 인품이 스며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당신의 보지, 좀 더 근처에 가서 봐도 좋습니까.」
「예.」
남자는 얼굴을 훨씬 여자의 고간에 대고 혀로 날름날름빨기 시작한다.
「아, 아, 아, 무엇을….」
「빨아 보는 일도 맞선의 기본이에요.맞선은 빠는 사랑 행위이기도 합니다.킁킁, 아, 좋은 냄새다.」
「네, 예.나도 전에 그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우 대신, 아, 응, 그런 곳….」
「기분이 좋습니까, 만약 그러면 나와 당신의 궁합은 좋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소리가 나와 버리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다. 그러나 계속 빨리는 동안에 점차 쾌감에 빠져 간다.
「아, 아 -응.아, 기분이 좋다….아니, 아응, 그런 곳, 아, 이것….」
남자는 빠는 것을 그만둔다.
「아, 벌써 그만두어요….」조금 원망하는 듯한 눈으로 남자를 응시하는 여자.
「예, 서로 빨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구나, 나도 당신을 빨지 않으면 안 되네요.좋을까.」
여자는 혀를 내밀며,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응, 응..아, 자꾸자꾸 커진다.좋아요.」
넑을 잃은 눈으로 열중해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여자.
「.으음... 좋아.. 이건, 좋아.」예상외의 기분 좋음에 남자는 무심결에 허덕여 소리를 지른다.
「당신의 자지를 빨고 있으면 어쩐지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와요…. 즐거운 것 같은, 넑을 잃는 것 같은….아, 좋다.이런 기분이 되는 것은 처음….」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 이제 참을 수 없다.저, 삽입해도 좋습니까.」
「네? 넣는다라는?」
「당신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습니다.」
「그것 섹스 한다라고 하는 것? 그렇지만, 오늘 처음으로 만난 상대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서로의 궁합을 확인할 뿐이에요.전부 넣는 것이 아닙니다.2센치만, 끝을 넣어 보는겁니다, 만약 싫다고 생각하자 마자 뽑을테니까요.이것은 정식적 맞선법이랍니다.」
「아, 그렇네요. 앞뿐만이라면 섹스라고는 말할 수는 없겠네요.그러면, 조금.」
남자는 여자 위에 덮쳐, 여자의 국부에 자신의 자지의 끝을 집어넣는다.
「아.」몇년만인가의 감각에 여자는 소리를 질렀다.
「어떻습니까.」
「네, 예…. 몸이 딱 뜨거워지는 것 같은…. 그렇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2센치만 더 넣어 보네요.」
「네, 예….」
남자는 2센치를 더 삽입한다.
「어떻습니까.」 「예….」 「그러면, 한번더 2센치.」
몇번이나 반복하는 동안에, 마침내 남자의 자지는 근원까지 푹 들어가 버렸다.
「어머나, 어떻게 하지요.당신의 것이 전부는 들어와 버렸어요.이것은….」
「괜찮습니다.움직이지 않으면 섹스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맞선으로 근원까지 넣어 버리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입니다. 봐요,다른 쌍들도 모두 근원까지 들어가 있어요.」
「네, 예, 그렇구나….」여자는 대답하나 납득이 가지 않는 표정이다.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면 뽑읍시다.좋습니까.」
「응, 네….」
남자는 여자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이봐요, 힘이 빠지며 기분이 좋아 진다.또다시 당신은 깊은 최면에 빠졌어요.내가 자지를 움직입니다.당신의 성감은 매우 민감하게 되어 예민해져 있어요.내 자지로 질벽을 비비면 믿을 수 없을 정도 기분 좋아져 버립니다.좋습니까.그러면, 눈을 뜹시다.네.」
여자가 눈을 뜬다.
「그러면, 뽑아요.이봐요.」
남자가 살짝 허리를 당긴다.
「하악. 가...」여자가 갑자기 밀어닥친 쾌감에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 전부뺍니다.」
「아, 조금 기다려줘요.」
「네?」
「한번더 조금 들어가 봐 주실수 없습니까?」
「그렇습니까?.」이번엔 강력하게 허리를 집어넣는다.
「아히-응.아 아 아….」
「어떻습니까？」
「좋아, 대단히….기분이 좋다….」
「그러면, 좀 더 움직여 봅시다.」
남자는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히―, 아는 아 아 응, 그런, 그런, 아, 무슨 이것―！！」
「하, 하.어떻습니까, 그렇게 기분좋습니까.」
「아 아, 좋아, 매우 기분이 좋아요..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다….그렇지만, 이것은 세….」
「내가 사정하지 않으면, 섹스가 되지 않아요. 다만, 육봉이 당신의 보지에 출입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위와 똑같습니다.」
「아, 자, 결코 안으로 사정하지 말아줘요, 아,으응.아, 하악.. 대단해.」
「예,응 , 으응 , 약속합니다.그러니까, 마음껏 기분 좋음을 맛봐 주세요.」
「아, 기쁘다. 좋아―, 좀 더, 좀 더, 밀어 올려―！！」
여자는 안심했는지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이윽고….
「아, 아잉, 무엇, 무엇인가 온다, 아 응, 온다,…아 아 아, 아―！！！」
여자는 절정을 맞이했다.남자는 계속 더욱더 움직이고 있었지만.
「응, 나도, 이제 왔다.조금 실례합니다.」
남자는 자지를 여자에게서 뽑으며, 질외 사정의 준비에 들어간다.
「어머나, 이제, 뽑으시는 거예요?」
「예, 이제 사정할 것 같아서….」
「어머나, 분명하게 약속을 지키시네요.신사적인 분….」
「예, 아, 나오는, 나온다.」
「아, 소파를 더럽히면 안 돼요.내가 입으로 받아들입니다.자.」
여자는 입을 열고, 남자의 거기로 향해갔다,
「나온다.. 나온다..나와..」
「우움... 움..」
여자는 남자의 정액을 삼킨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당신의 정액을 마시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무엇인가 가슴이 두근거려….」
「나도입니다.당신이 마셔 주었다고 생각하면, 벌써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이 사랑스러워서….」
「진짜 섹스라면, 만약 결혼했다면, 그 정액을 내 안에 내 줄 수 있군요.」
「예, 희망한다면 매일 저녁이라도 충분히.」
「아, 그 멋진 자지를 매일 저녁 받을 수 있다….꿈 같구나….」
여자는 넑을 잃은 눈이 된다.
「결혼합시다, 우리 반드시 행복하게 될 수 있어요….」
「예, 그렇네요.우리들은 반드시 연결되는 운명이야.」
이렇게 해 혼담은 결정되어 한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신혼 여행, 농후한 첫날밤을 보내, 더욱 더 사랑이 서로 깊어지는 두 명.
그리고 시작되는 신혼생활.
「당신, 오늘도 당신의 자지, 받아도 좋을까….」
조금 부끄러운 듯이 새댁이 조른다.
「아, 좋아, 충분히 준다.그렇지만, 그 전에….」
남자는 아내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이기 시작한다.
「이봐요,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왔다.너는 벌써 깊은 최면에 들어가 버렸어요.내가 말하는 것은 언제나 올바르다.그랬지요.」
「네….당신이 말하는 것은 언제나 올바르다….」
「에서는, 너는 내가 바람기를 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해?」
「…당신은, 나만의 것으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바람기는 싫습니다….」
「자, 잘 들어 주세요.실은 바람기는 결코 나쁜 것은 아니어요.남편인 내가 바람을 피우면 당신은 쓸데없게 타올라 좀 더 기분이 좋은 섹스를 할수 있다.남편이 바람을 피울수록 당신는 기분 좋게 될 수 있습니다.기쁘지요.」
「…당신이 바람을 피면, 기분 좋은 섹스가 된다.기쁘다….」
「남편이 자꾸자꾸 바람을 피어 주었으면 한다.그렇겠지요?」
「네….당신이 자꾸자꾸 바람을 피어 주었으면 한다….」
「알았어요, 자 눈을 뜹시다.네.」
아내는 눈을 뜬다.
「응, 당신….당신 나 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거야?」
「응? 아, 뭐, 있을지도….」
아내의 얼굴이 일순간 험해진 뒤 황홀한 표정으로 바뀐다.
「아 응, 분하지만 뭔가 불타버려서.. 당신 지금 날 안아….」
아내는 남편에게 달라붙으면서 탐내도록 입술을 겹친다.그대로 밀어 넘어뜨리듯이 밤일이 시작되었다.
「아, 분해, 당신에게 여자가 있다니.질투로 몸이 뜨거워져버린다.좀 더, 좀 더 강하게 안아, 아, 좋은, 오늘은 쓸데없게 느껴 버린다….아 아앙.」
「실은, 회사의 여자 아이 3명정도 손을 대고 있었지만….」
「킥, 3명이나! 오늘은 밤새 사랑해 주지 않으면 용납하지 않으니까.」
질투가 강해질수록, 아내의 쾌감은 더욱 더 강하게 되어 간다.
날이 샐 때까지 서로 탐내는 두 명.어디에라도 있는 신혼 가정의 풍경이었다.
＜종＞
MC 스토리는 특성상(주인공이 무적이니깐) 계속 가면 여자만 늘어날뿐 별 차이가 없습니다.
차라리 컨셉에 맞는 단편이 오히려 재미 있습니다.
맞선
--------------------------------------------------------------------------------
날씨 좋은 어느날.
어떤 요정의 다다미방에서 한쌍의 남녀가 맞선을 보고 있다.
남자는 상냥한 것 같지만 풍채는 별로인 30대 남자, 여자는 청초인 느낌이 드는 미인.
연애 지상주의적인 요즈음이지만, 이러한 고전적 맞선도 역시 행해지고 있다.
남자는 나들이옷의 슈트 모습, 여자는 완전 일본식 옷은 아니지만, 일본풍이 풍기는 고가의 드레스를 몸에 걸치고 있다.검은 스트레이트의 롱 헤어가 아가씨같다.
맞선 초반에는 중매 아줌마가 혼자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이쪽의 아가씨는 스포츠도 잘하고, 정말로 밝은 성격이예요….」
고급 술자리의 요리를 대충 먹은 후, 이제는 젊은 두 명을 놔두기로 하고,동반하고 있던 중매인, 부모님은 퇴석한다.
둘만 남아 조금 거북하다.
「아, 아무래도, 거북하네요. 이런 딱딱한 자리는….」
「예, 저도…. 서투릅니다.」
「진부하지만, 어떤 취미이신지?」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그리고 테니스와 스키, 최근에는 승마를 시작했어요.」
「실례이지만 아버님은 무엇을 하시고 계십니까.」
「병원을 경영하고 있습니다.작은 병원이지만 3개 정도.」
「역시, 양가댁 아가씨군요.」
「아니오, 터무니 없는 말입니다.그쪽의 취미는?」
「저, 웃지 말아 주세요.최면술을 좋아해서, 그러한 책등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면술? 할수 있으신가요?」
「아니, 실제 쪽은 별로…. 아,그렇다. 조금 괜찮겠습니까.」
남자는 주머니로부터 5엔 구슬에 실을 붙들어매어 진자로 한 것을 꺼낸다.
「이것입니다만.」
「아, 이것을 눈앞에서 흔들흔들 거려서 , 당신은 점점 졸려진다 라고,하는 건가요? 어쩐지 이상하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이걸 받아주세요.」
「네? 제가 최면술을 거는 건가요?」
「아, 그렇지는 않은데요.우선 가지고 계세요,책상의 조금 위에 5엔 구슬이 오도록 가져 주세요.그것으로 좋습니다.」
「예.」
「그것이, 제멋대로 세로의 방향에 흔들리기 시작합니다.봐요.」
「어머나, 정말.움직이기 시작했어요.불가사의하네.」
「이번은 옆에 움직여요.」
「아, 재미있다.옆에 움직이기 시작했네.어째서지? 초능력인가요?」
「사실은, 당신 자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이것은 최면에 걸리기 쉬운지 어떤지의 테스트입니다.」
「아,네.」
「이렇게 금방 움직인다고 하는 것은 당신은 최면술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 것이군요.」
「응, 그렇군요. 그러면, 최면술은 어떻게 걸지요?」
「원래 내가 하는것은 여기까지인데,좀 더 해 볼까요.이번은 5엔 구슬이 빙빙 회전해요.」
「아, 회전한다.재미있네요.나, 손은 움직이지 않았는데.」
「좀더 좀더 돈다.좀더 좀더 빙빙 돈다.」
「 좀 더 돈다….빙빙 돈다….」
「당신은 회전하는 5엔 구슬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아, 5엔 구슬 밖에 안보인다….」
「점점 눈이 핑핑 돌아 왔다….」
「어쩐지 현기증이 나 왔어요….」
「괴로웠으면 눈감아 버립시다.」
「네.」
여자는 눈감는다.
「당신은 벌써, 최면술에 걸려 버렸습니다.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에 깊게 스며들어, 당신은 거기에 따릅니다.알겠지요.」
「….네….」
「당신은, 나의 질문에 뭐든지 정직하게 대답합니다.나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어떤 대답이어도 전혀 부끄럽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매우 자랑스러운 것으로 생각되어요.자, 그럼 눈을 뜹시다.봐요.」
「아.」
「어떻게 된겁니까?.」
「미안해요.5엔 구슬을 보고 있는 동안에 눈이 핑핑 돌아 버려서...」
「이쪽이야말로, 미안해요. 시시한 것을 보여 버렸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처녀입니까.」
「아니오. 남성 경험은 있습니다.」
여자는 자랑스러운 듯하게 대답한다.
「그것은 언제쯤입니까.」
「고등학교 때입니다.교제하고 있던 남자와 3회 정도 섹스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렇지만, 섹스는 아프기만 했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아 네, 그것 뿐입니까?」
「예, 그남자를 정말로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었지만 결국 헤어져 버렸습니다.」
「마스타베이션은 합니까?」
「이따금 합니다. 책상의 모난 모서리에 거길 문지르면 기분이 좋아져요.」
「젖가슴을 비비거나 하진 않나요?」
「그것도 해요….후후,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으면 어쩐지 즐거워요.」
「그렇습니까.나도 즐겁습니다.밖으로 나와 조금 걷지 않습니까.」
「예.」
걸으면서 남자는 여자의 귓전에 살그머니 속삭인다.
「이봐요, 또 좋은 기분이 되어 왔다.살그머니 눈감읍시다….당신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것에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습니다.모두, 올바르고 당연한 일입니다.알았어요.그럼 눈을 떠 봅시다.네.」
여자는 눈을 뜬다.어딘지 모르게 아직 초점이 있지 않았다.
「지금부터 어디로 가는건가요?」
「맞선볼때 가는 장소예요.」
남자는 여자를 동반해 어떤 빌딩에 들어간다.계단을 올라 가면 「커플방 J」라고 하는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자, 여기입니다.회원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 주세요.」
남자는 재빠르게 수속을 끝내고 여자를 데리고 커플방안에 들어온다.
벌써 세쌍정도의 커플이 있는 것이 커텐 넘어로 보인다.
「여기는 어디지요?」
「여기는 맞선 보는 사람들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오는 장소입니다.봐요,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 남녀 한쌍이지요.」
「 그렇지만, 저쪽편은 알몸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 서로를 깊게 아는데 알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자, 앉읍시다.」
두 사람은 소파 위에 앉는다.
「자, 우리들은 아직 서로를 거의 모릅니다.지금부터 결혼할지도 모르는 상대인데 그러면 곤란하네요.자, 어떻게 하면 제일 빨리 상대에 대해 알까.자신의 제일 중요한 곳을 상대에게 보이게 하면 좋지요.」
「예, 그렇구나….그렇지만, 중요한 곳은….」
「당신의 보지예요.그것도 안쪽까지 깊숙히까지 나에게 보입니다.어떻습니까, 좋을 것입니다.」
여자는 미소지으면서 대답한다.
「예, 어쩐지 훌륭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진짜 나를 알아준다고 생각되어요…. 당신도 나에게 자신의 자지를 보여 주시는 거예요?」
「예, 물론이지요. 옛부터 맞선때는 보여주는 거니까요.」
여자는 정중하게 팬티를 벗으면서 드레스의 옷자락을 잡고 소파 위에서 M자형으로 양다리를 열어 남자에게 국부를 과시한다.
매우 즐거운 듯이 손가락으로 음순을 열어 안까지 보이도록 한다.
쫙빠진 흰 다리에 선명하게 빛나는 핑크색이 눈에 눈부시다.
「자, 보세요. 나는 이런 여자예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훌륭해요, 매우 아름다워요. 봐요, 여기도 봐 주세요.내 자지입니다.」
남자도 바지와 팬츠를 벗어 던지고 하반신알몸이 되어 있다.
여자는 품위있게 미소지으며,
「뭐, 검소하지만 씩씩한, 자지입니다. 당신의 인품이 스며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당신의 보지, 좀 더 근처에 가서 봐도 좋습니까.」
「예.」
남자는 얼굴을 훨씬 여자의 고간에 대고 혀로 날름날름빨기 시작한다.
「아, 아, 아, 무엇을….」
「빨아 보는 일도 맞선의 기본이에요.맞선은 빠는 사랑 행위이기도 합니다.킁킁, 아, 좋은 냄새다.」
「네, 예.나도 전에 그런 말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우 대신, 아, 응, 그런 곳….」
「기분이 좋습니까, 만약 그러면 나와 당신의 궁합은 좋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소리가 나와 버리는 것이 부끄러운 것 같다. 그러나 계속 빨리는 동안에 점차 쾌감에 빠져 간다.
「아, 아 -응.아, 기분이 좋다….아니, 아응, 그런 곳, 아, 이것….」
남자는 빠는 것을 그만둔다.
「아, 벌써 그만두어요….」조금 원망하는 듯한 눈으로 남자를 응시하는 여자.
「예, 서로 빨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구나, 나도 당신을 빨지 않으면 안 되네요.좋을까.」
여자는 혀를 내밀며,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응, 응..아, 자꾸자꾸 커진다.좋아요.」
넑을 잃은 눈으로 열중해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여자.
「.으음... 좋아.. 이건, 좋아.」예상외의 기분 좋음에 남자는 무심결에 허덕여 소리를 지른다.
「당신의 자지를 빨고 있으면 어쩐지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와요…. 즐거운 것 같은, 넑을 잃는 것 같은….아, 좋다.이런 기분이 되는 것은 처음….」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 이제 참을 수 없다.저, 삽입해도 좋습니까.」
「네? 넣는다라는?」
「당신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넣습니다.」
「그것 섹스 한다라고 하는 것? 그렇지만, 오늘 처음으로 만난 상대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서로의 궁합을 확인할 뿐이에요.전부 넣는 것이 아닙니다.2센치만, 끝을 넣어 보는겁니다, 만약 싫다고 생각하자 마자 뽑을테니까요.이것은 정식적 맞선법이랍니다.」
「아, 그렇네요. 앞뿐만이라면 섹스라고는 말할 수는 없겠네요.그러면, 조금.」
남자는 여자 위에 덮쳐, 여자의 국부에 자신의 자지의 끝을 집어넣는다.
「아.」몇년만인가의 감각에 여자는 소리를 질렀다.
「어떻습니까.」
「네, 예…. 몸이 딱 뜨거워지는 것 같은…. 그렇지만, 잘 모르겠어요….」
「그러면, 2센치만 더 넣어 보네요.」
「네, 예….」
남자는 2센치를 더 삽입한다.
「어떻습니까.」 「예….」 「그러면, 한번더 2센치.」
몇번이나 반복하는 동안에, 마침내 남자의 자지는 근원까지 푹 들어가 버렸다.
「어머나, 어떻게 하지요.당신의 것이 전부는 들어와 버렸어요.이것은….」
「괜찮습니다.움직이지 않으면 섹스라고는 말하지 않습니다.맞선으로 근원까지 넣어 버리는 것은 자주 있는 이야기입니다. 봐요,다른 쌍들도 모두 근원까지 들어가 있어요.」
「네, 예, 그렇구나….」여자는 대답하나 납득이 가지 않는 표정이다.
「그렇게 신경이 쓰인다면 뽑읍시다.좋습니까.」
「응, 네….」
남자는 여자의 귓전으로 속삭인다.
「…이봐요, 힘이 빠지며 기분이 좋아 진다.또다시 당신은 깊은 최면에 빠졌어요.내가 자지를 움직입니다.당신의 성감은 매우 민감하게 되어 예민해져 있어요.내 자지로 질벽을 비비면 믿을 수 없을 정도 기분 좋아져 버립니다.좋습니까.그러면, 눈을 뜹시다.네.」
여자가 눈을 뜬다.
「그러면, 뽑아요.이봐요.」
남자가 살짝 허리를 당긴다.
「하악. 가...」여자가 갑자기 밀어닥친 쾌감에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 전부뺍니다.」
「아, 조금 기다려줘요.」
「네?」
「한번더 조금 들어가 봐 주실수 없습니까?」
「그렇습니까?.」이번엔 강력하게 허리를 집어넣는다.
「아히-응.아 아 아….」
「어떻습니까？」
「좋아, 대단히….기분이 좋다….」
「그러면, 좀 더 움직여 봅시다.」
남자는 격렬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히―, 아는 아 아 응, 그런, 그런, 아, 무슨 이것―！！」
「하, 하.어떻습니까, 그렇게 기분좋습니까.」
「아 아, 좋아, 매우 기분이 좋아요.. 정신이 몽롱해질 것 같다….그렇지만, 이것은 세….」
「내가 사정하지 않으면, 섹스가 되지 않아요. 다만, 육봉이 당신의 보지에 출입하고 있을 뿐입니다. 자위와 똑같습니다.」
「아, 자, 결코 안으로 사정하지 말아줘요, 아,으응.아, 하악.. 대단해.」
「예,응 , 으응 , 약속합니다.그러니까, 마음껏 기분 좋음을 맛봐 주세요.」
「아, 기쁘다. 좋아―, 좀 더, 좀 더, 밀어 올려―！！」
여자는 안심했는지 자신으로부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이윽고….
「아, 아잉, 무엇, 무엇인가 온다, 아 응, 온다,…아 아 아, 아―！！！」
여자는 절정을 맞이했다.남자는 계속 더욱더 움직이고 있었지만.
「응, 나도, 이제 왔다.조금 실례합니다.」
남자는 자지를 여자에게서 뽑으며, 질외 사정의 준비에 들어간다.
「어머나, 이제, 뽑으시는 거예요?」
「예, 이제 사정할 것 같아서….」
「어머나, 분명하게 약속을 지키시네요.신사적인 분….」
「예, 아, 나오는, 나온다.」
「아, 소파를 더럽히면 안 돼요.내가 입으로 받아들입니다.자.」
여자는 입을 열고, 남자의 거기로 향해갔다,
「나온다.. 나온다..나와..」
「우움... 움..」
여자는 남자의 정액을 삼킨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천만에요…. 그렇게 맛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당신의 정액을 마시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무엇인가 가슴이 두근거려….」
「나도입니다.당신이 마셔 주었다고 생각하면, 벌써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이 사랑스러워서….」
「진짜 섹스라면, 만약 결혼했다면, 그 정액을 내 안에 내 줄 수 있군요.」
「예, 희망한다면 매일 저녁이라도 충분히.」
「아, 그 멋진 자지를 매일 저녁 받을 수 있다….꿈 같구나….」
여자는 넑을 잃은 눈이 된다.
「결혼합시다, 우리 반드시 행복하게 될 수 있어요….」
「예, 그렇네요.우리들은 반드시 연결되는 운명이야.」
이렇게 해 혼담은 결정되어 한쌍의 부부가 탄생한다.
신혼 여행, 농후한 첫날밤을 보내, 더욱 더 사랑이 서로 깊어지는 두 명.
그리고 시작되는 신혼생활.
「당신, 오늘도 당신의 자지, 받아도 좋을까….」
조금 부끄러운 듯이 새댁이 조른다.
「아, 좋아, 충분히 준다.그렇지만, 그 전에….」
남자는 아내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이기 시작한다.
「이봐요, 매우 좋은 기분이 되어 왔다.너는 벌써 깊은 최면에 들어가 버렸어요.내가 말하는 것은 언제나 올바르다.그랬지요.」
「네….당신이 말하는 것은 언제나 올바르다….」
「에서는, 너는 내가 바람기를 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해?」
「…당신은, 나만의 것으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바람기는 싫습니다….」
「자, 잘 들어 주세요.실은 바람기는 결코 나쁜 것은 아니어요.남편인 내가 바람을 피우면 당신은 쓸데없게 타올라 좀 더 기분이 좋은 섹스를 할수 있다.남편이 바람을 피울수록 당신는 기분 좋게 될 수 있습니다.기쁘지요.」
「…당신이 바람을 피면, 기분 좋은 섹스가 된다.기쁘다….」
「남편이 자꾸자꾸 바람을 피어 주었으면 한다.그렇겠지요?」
「네….당신이 자꾸자꾸 바람을 피어 주었으면 한다….」
「알았어요, 자 눈을 뜹시다.네.」
아내는 눈을 뜬다.
「응, 당신….당신 나 외에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 거야?」
「응? 아, 뭐, 있을지도….」
아내의 얼굴이 일순간 험해진 뒤 황홀한 표정으로 바뀐다.
「아 응, 분하지만 뭔가 불타버려서.. 당신 지금 날 안아….」
아내는 남편에게 달라붙으면서 탐내도록 입술을 겹친다.그대로 밀어 넘어뜨리듯이 밤일이 시작되었다.
「아, 분해, 당신에게 여자가 있다니.질투로 몸이 뜨거워져버린다.좀 더, 좀 더 강하게 안아, 아, 좋은, 오늘은 쓸데없게 느껴 버린다….아 아앙.」
「실은, 회사의 여자 아이 3명정도 손을 대고 있었지만….」
「킥, 3명이나! 오늘은 밤새 사랑해 주지 않으면 용납하지 않으니까.」
질투가 강해질수록, 아내의 쾌감은 더욱 더 강하게 되어 간다.
날이 샐 때까지 서로 탐내는 두 명.어디에라도 있는 신혼 가정의 풍경이었다.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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