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사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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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그리고 사랑
제 8 장 [부재 미영]
명호가 샤워를끝낸후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안방으로 들어오자 미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두려운눈으로 방을들어서는 명호에게 고개를숙인다 .
"응 우리강아지일어낫구나...아까는 쓰레기 같은놈들때문에 아기많이 놀랬지 ...그런놈들은 때거리로 덤벼도 내겐 한방거리도안돼는것들이야 .
그나저나 아긴 많이놀랏을텐데 어디 아픈데는없니 .머리같은데 안아프니?..."
"저...그..그게말이예요 여보...아까전에 당신이 아기에게 욕을하실때 그때 정말 아기가 미워서그러신거예요??."
"내가언제?...내가 아기에게 언제 욕을햇다고 그러냐 ?..."
"아까전에 그사내들 혼내키실때 아기가 당신말리는데 그러셧잔아요 씨..발..년..이라고...."
미영이 잔뜩 주눅든 목소리로 고개를숙이며 말을더듬거리자 . 명호는 뭔소리인가 듣고잇다가 웃음을터뜨리고만다 .
"하하하 난또 뭐라고 . 임마 그땐내가 그놈들때문에 너무 화가나있엇든거구 . 내가왜 이렇게이쁘구 귀여운 내강아지에게 화를내니 ?,.안그래..."
"그럼 ..정말 아기에게 당신 화안나신거죠 ..그쵸?.,."
"그래 .난내여자한테는 화 안내..그땐 아기에게 화를낸게아니구 그놈들에게 너무화가나있엇든거야 . 지금 그것때문에 잔뜩 겁먹구잇는거니 내강아지가?.."
"네 ..아긴 당신이 화를내실때 너무놀랐엇어요 ....혹시 당신이 이일로 아기를 멀리하시는게 아닐까하구요 ...그러나 다행이예요
당신께서 아기에게 화를내신게 아니라시니 너무너무 마음이 홀가분하고 기뻐요...아긴요 그러나 아까 당신께서 그사내들에게 화를내실땐 꼭
다른사람처럼 보엿어요 당신은 언제나 아기에게 친절하신분이신데 ...당신께서 그렇게 화를내시니까 아긴 당신 곁에서 너무 무서웟다구요..."
"하하하 난내강아지에겐 언제나 친절하다니까 ..너 내가 평소에 너에게 야단친적잇니 ?..."
"아뇨 없어요 ...당신은 아기에게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주셧어요 ...앞으로도 아긴 당신에게 혼나는일은 하기싫어요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만약에 아기가 당신에게 혼날짖을하게되더라도 아까처럼 그렇게 아기에게 혼내키시진마세요 .아셧죠 ?...아마그럼 아긴 당신의호통소리에 놀라
그자리에서 녹아버릴것같아요 ...아긴 정말 무서웟다구요...당신 아기 맘약한거알죠??..."
"그래그래...알어 아기가 나에게 아무리 화나는일을하더라도 절대 화안낼께 이제 됐니...?"
"네..여보 아긴 당신말씀을듣구는 이제 맘이 놓여요 ...아기안아주세요 여보..."
명호는 두팔을벌리며 활짝웃는 미영을 가슴에안고는 입술을 울러준다 .
명호가 미영을가슴에안고 손을 엉덩이쪽으로 가져가자 아까자신이달아준 미트볼이 아직그대로 미영의항문에 달려있었다 .
미영은 아직까지 자신이공원에서 두개를뺀 나머지지 세개의미트볼을 항문에 메달고있다는건 자신이 아직이걸 빼라는명령을 하지안았다는의미다 .
"우리아기 아직까지 꼬리를 달고있구나..."
"네 ..여보 아긴아직까지 당신께서 아기에게 달아주신 꼬리를 항문에 메달고잇엇어요...당신께서 아기에게 떼어내라고 명령하시지안으셧잔아요..."
"하하하 이쁜 내강아지 그래야지 암 내명령이 아직없으면 그대로 달고잇어야지 ...아기야 내가이제 꼬리를 빼줄까 ?..."
"아니요 아긴 이렇게 당신께서 메달아주신 꼬리를 달고 오늘밤 당신을 모시고싶어요 ...이렇게 애완견차림으로 당신에게 아기를드리고싶어요 .
그러니까 당신 내일아침까지 아기에게 꼬리를하고잇어라구 명령을내려주세요."
"그래그래 이쁜내강아지 하하하 아긴내일아침까지 꼬리를하고 있어라 알겟니..?.."
"네 당신이명령하신대로 아긴 기쁜맘으로 당신의명령에 따를께요 . 그리구요 당신 아긴 당신에게 지금 아기의항문을 보이고싶어요 .
당신께서 아기에게 아기의항문을 칭찬해주시는소리를 듣구싶어요 ...어서빨리 아기에게 명령을내려주세요 여보...아긴 당신에게 아기의 수치를보이고싶어요 ."
"그래 아기야 일루와서 내게 엉덩이를 보여봐 아니아니 그전에 아기 옷부터 먼저벗구시작하자 ."
"네 당신이 아기옷벗겨주세요...아긴 당신에게 벗기워지고싶어요 ..아잉..어서요..아긴 당신만의강아지잔아요 ...
아길 벗기시구 당신께서 아기에게 아기의 수치를 보이고싶어요...아기 벌써부터몸이뜨거워져요....아아앙...어떻해...여보..."
명호는 미영의 달뜬신음과 야교에 방긋웃으며 미영의원피스를 아래로부터 위로 훌러덩 벗겨냇다 .
그러자 미영의아름다운나신이 그대로 드러난다 . 길고 고운목선과 하얀 박을엎어놓은듯한 아름다운 양쪽가슴 그리고 그위에 위테롭게 달려잇는 두개의 과실.
그리고 미끈하고 아름다운배를지나자 도톰한 미영의 씹두덩이더러난다 새하얀 피부와는대조적인 새까맣고 윤기있는 털이 소복하게 씹두덩을 덮고잇다 .
165의 적당한키에 아름다운 각선미를자랑하는 미영은 탐스럽고 커다란 엉덩이의소유자다 . 그리고는 그엉덩이를 위태롭게 자치고있는 쭉뻣은 날씬한각선미
미영은지금 항문에 미트볼이박혀있는상테로 가랑이를약간은 벌린자세로 얼굴을 발갛게 물들인체 고개를숙이고 서있엇다 .
"우리아기몸은 언제봐도 아름다워 ...넌 누구꺼니 아기야..."
"아아앙..아긴 언제까지나 당신만의여자예요...글구 아긴 당신이길러주시는이쁜 당신만의애완견이예요..아아앙..."
"하하하 이쁜 내강아지 그럼이번엔 뒤돌아서서 아름다운엉덩이를내게 보여줘봐 ..."
"네 ...당신에게 아기의 엉덩이를 보일께요 부디아기의 수치를 보시고 즐겨주세요 ...."
미영은 명호의 뜨거운눈길을의식하며 자신의 몸을 천천히 돌렸다 .그리고는 명호에게 자신의 수치를보이기위해 허리를 굽하고는 두팔로
자신의 가늘은 발목을 잡고는 엉덩이만을 높이 쳐들었다 . 그러자 명호의 바로 눈높이에 튼실하고 새하얀 미영의 아름다운 엉덩이가 흔들리며
명호에게 수치를 바라는듯 떨리는듯하다 . 가랑이를약간벌린자세의 미영의 지금 엉덩이뒷모습은 한마디로 황홀한모습이었다.
새하얀 미영의엉덩이골짜기에숨어잇는 미영의항문구멍엔 계란보다 약간작은 미트볼이 항문구멍을막은체 세개나 들어가잇엇고
나머지 네개는 줄에메달린체 흔들리고잇엇다 . 미트볼을 연결하고잇는줄의 맨끝에달린 아름다운 새하얀 장식품은
그동안 미영이흘린 씹물과 아까공원에서 미영이 싼 오줌때문인지 이미 더럽혀져잇엇다 .
"우리아기엉덩이는 볼때마다너무이뻐 ..아게 내꺼라니 난너무기뻐 미영아 ..."
명호가 자신의두손으로 미영의 새하얀 엉덩일르 잡은체 주물럭거리며 말을한다 .
"아아앙...아기의 엉덩이는 당신만의것이예요...맘껏 가지세요...아긴 당신에게 이렇게 수치를당하는게 정말 기뻐요 ...하아악..아앙.."
미영은 명호의손에의해 자신의 엉덩이가 주물러지자 기쁨의 탄성이 절로나온다 . 자신의모든걸 보이고싶고 또 자신의모든걸 명호로부터 사랑받고싶엇다.
"우리강아지 오늘은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안은거지만 이 미트볼 일곱개를 전부다 아기의엉덩이에 박아볼까?..."
"아앙..그래요 아긴 당신이 하시는데로 따를께요...당신께서 하시는거라면 아긴 그 어떤거라도 따를거예요 부디 아기의항문에 남은 미트볼을
전부 아기의 항문속으로 박아주세요..당신께서 즐거우시다면 아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니까요..당신 너무너무 사랑해요..아아앙...아기너무기뻐요 당신..."
명호는 미영의엉덩이를주무르다가 자신의눈앞에서 흔들거리는 미트볼을 잡고는 한개씩 천천히 다시 미영의엉덩이에 쑤셔박는다 .
명호가 한개씩 한개씩 미트볼을 미영의항문에 쑤셔박을때마다미영은 쾌락의신음을 흘린다 .
"하아앙..엄마야..너무좋아 ...아앙..난몰라 ...아기너무흥분되요 여보...아아앙....너무좋아 ..아아아..."
명호는 미영의 신음소리를 들어가며 마지막한개의 미트볼까지 더디어 다 밀어넣엇다 .이젠 미영의 꼬리엔 하얀 장식만이 남아잇엇다 .
"하아앙...여보 아기항문이 터질것 같아요...어떻해 ..아기너무좋아요 여보...아앙..어떻해 아기너무좋아...아아앙..여보..여보...나싸요 싼다구요....아아앙..."
미영은 일곱개의미트볼을 오늘처음으로 전부다 자신의직장속에 담아봤다 .
그러자 갑자기 속이 더부룩한게 오바이트가 쏠렸지만 그에반해서 알수없는쾌갑을 온몸으로 느낄수도 있엇다. 상반된느낌을 느끼든 미영은 급기야
씹물을쏟으며 다리가풀리며 그자리에 그대로 엎어지고말앗다 . 기절은 하지안앗지만 숨을 할닥이며 온몸이 팔닥거리고잇엇다 .
"아기야 어때 ? 괜찬니?...아프면 내가 다시 빼줄까 어떻니 ?..그대로잇을래..."
"하악..하악..여보 아긴괜찬아요...글구 아기지금 너무기분좋아요...아기의 직장속으로 미트볼을 다받아낼수있어서 너무기쁘요 .
그리구 아빠에게 아기의 수치를보이는것두 너무기쁘구요 ...하악..하악..여보 아기좀 안아주세요...아기 지금움직일수가없어요..."
명호는 미영의 말에따라 방바닥에그대로 엎드려잇든 미영을 살며시 바로돌려서 품에 안아준다 .
미영은 지금 자신의직장속에 미트볼을 일곱개나 박은체 포만감을느끼며 날씬하든배가 약간은 불룩해진것같다 .
"하악 하악..여보 아기이쁜가요?...당신의명령대로 지금 아기의 직장속에 미트볼을 가득안고잇어요...당신 아기의배를한번 만져보세요 .
아기의 배가 볼록해졌어요 미트볼때문에요..."
명호는 미영의말에따라 배를보니 아닌게아니라 약간은 볼록해진것도 같다 .
"우리강아지 이렇게 하구도 내게 먹힐수잇겟니 ?..."
"네 아긴 충분히 이렇게 하고도 당신에게 봉사할수잇어요...하악...조금만 아기가 당신품에서 호흡을가다듬고 아기를 당신에게 드릴께요...
지금아긴 당신의사랑만으로도 기뻐요 그런데 아기를 드신다니 아긴 기쁜마음으로 당신에게 먹힐거예요...으음..아아앙..아기너무기뻐요 ...."
"우리강아지 내가 그렇게 좋으니..?...첨에 내가 아기 강간했을땐 날무척싫어햇엇잔아 ...."
"아이잉..아니예요 당신두차암..아긴그때두 일부러 당신을 유혹한거예요..
당신께서 아기의 팬티를 가지구 자위를하신다는걸알구는 일부러 아기의씹냄새를 남기기두했구요.
.또 일부러 아긴 당신에게 이쁨을받을려구 야한팬티만입었었어요 .
글구 하루종일 당신생각으로 아기의 씹물을 흘린팬티를 당신께서 잘보실수잇도록 언제나 빠래바구니 맨위에두곤했엇어요...
당신께서 아기의 씹냄새를 즐겨주는게 아긴너무기뻣거덩요 .
그리구 당신께서 아기를 덮쳐주기만을 바랏어요. 아기가먼저 당신에게 말할용기는없엇거덩요 .
아긴 언제나 새벽마다 당신방으로가서 당신의우람한좆을 빨곤했어요 ..당신은 언제나 새벽엔 깊이 잠드시잔아요 ...
아긴 일부러 일찍잠이들구 항상새벽엔 당신의방으로 가서 당신의 우람하고 멋있는좆을 빨곤했어요 .
그리구 아기의씹냄새를 드리기위해서 아긴 잠든당신의얼굴위에 아기의 씹을 오랫동안 안혀놓곤했엇어요 .
글구 그날 당신께서 아기를 처음드시든날 아긴일부러 안자고 기다렸어요 ...
아기가일부러 아기의 팬티에 씹물을 흠뻑싸놓은체 세탁기위에 편쳐놓앗든거예요 .
그리구아긴 방에서 가슴조이며 당신에게 먹히길기다렸어요 . 당신은 그날 아기의팬티에서 유난히 아기의 씹냄새가 진하게 났엇든걸 기억할거예요 .
그날은 아주 더운날이었는데 아긴 평소에 입지안든 아기의 엉덩이에 꽉끼는 청바지를 입엇었어요 ,
글구속에는 팬티에다가 거들까지 입엇어요 그날 . 그리구 팬티스타킹까지 착용을하구는 하루종일 학교에서 당신생각을하며 강의를햇엇어요 ,.
당신도 생각을해보세요 . 그날아기가 청바지를입고 출근할려니까
당신이아기에게 여쭤보셧죠 이렇게더운데 청바지입구 학교가느냐구요?...그때아긴 아마그랫을거예요 ...
일부러입고싶엇다고 사랑하는사람에게 이쁘게 보이고싶어서입었다고했을거예요 ...
그러자 당신은 아기에게 분노하는눈빛으로 이렇게 말했어요...재혼하지말구 나랑살자구했든말 기억하세요...?"
"응기억나 ..그땐 정말 아기가 다른남자하고 재혼이라도할것같은분위기였어 .아긴 정말 처녀처럼 이뻣엇거덩 그리고 평소에 안입든 청바지를입고
출근하는데 내가 안궁금할수잇어 ..그런데 아기가 사랑하는사람에게 보일거라구했잔아 그말듣구난 그자리에서 아길 덮쳐버릴까생각할만큼
난 질투에 불타고잇엇어 그런데 막상아침부터그럴용기는업더라구 ."
"아긴 그날 당신께서 질투를 보이시는걸보고 얼마나기뻣는줄아세요 그냥 그대로 당신에게 안기고 싶엇어요 ...그리구 아길 드리고싶엇어요...
그러나 아기두 참앗어요 아긴당신에게 먼저안길 용기가 없엇거덩요 ...
그래서 그날하루종일 아기의 음란한씹물을 고스란히 아기의팬티에 남길수있엇어요 .당신도생각을해보세요 .
그더운여름에 팬티위에 꽉끼는 거들을입고 또그위에 팬티스타킹까지 그리고 바람도안통하는 청바지까지 껴입엇으니
그날아기의 씹이 얼마나 더웠겟어요...
그러니까 그날아긴 일부러 아기의씹물을 당신에게 바칠려구 옷을그렇게입었든거예요 ...
그리구 저녁에 집에서도 아긴 옷을안갈아입고 그대로 잇엇어요 .
당신께서 아기에게 그러셧죠 밤에 어디나갈거내구요...아기는 아마 아니라고했을거예요 ...
그리고는일부러 당신이샤워하시는시간에 맞춰서 아긴 팬티를 욕실에두고나왔든거예요 ...
당신께서 아기의팬티에가득담긴 아기의 싱싱한 씹냄새에 흥분하셔서 아기를 덮치시라구요 .
아긴 조마조마하게 떨면서 당신께서 덮치시길 기다리고잇는데 마침 당신께서 아기방에 들어오시더군요 .
글구 엉덩이를드러내놓은체 누워잇는 아길 당신은 그날 거칠게 아기를 드셧어요 ...
아마그날 아긴 수십번 당신에게 먹혔을거예요
그다음날 아기가 학교에 전화를걸어 3일휴가를신청하는걸 당신께서는 아기의씹에 좆을 박은체 옆에서 듣구계셧구요
아니다 참 아기가 한게 아니구 당신께서 아기에게 명령을하셧어요 학교에 휴가를 신청하라구요 ...
아기말이맞죠?...그러니까아긴 당신에게 그냥 싫은척 시늉만을한거예요 ...남자들은 그런다면서요
여자가앙탈을부려야 더 맛잇다구요 ....아기두 그랬어요 반항하는척하면서 당신의성욕을 돋군거 뿐이예요..."
"그럼 아기두 내가 좋았다는거야 ?"
"네 물론이죠 당신두참 ...아긴 당신께서 아기의배속에서 나오든날부터 한시도 사랑하지안은날이없엇어요....지금도 그렇지만요 ...
아기에겐 당신이 날 살아가게하는 힘이예요 ..."
"아들로서가 아니구 남자로서 날 좋아했느냐구 ?.."
"그럼요 ..그러니까 지금 아기가 당신의품에안겨있는거죠 ...당신은 당연한걸 물으세요..."
"그럼 아버지랑은 왜 헤어진거야 ..이제서야 말인데 한번물어보자 응..."
"당신 아기에게 화 안내신다고 약속하세요 그럼 이야기해드릴께요..."
"그래 화안낼께 이야기해봐 ...어차피 아버지는 얼굴도모르고 이름도모르니까 난 상관없지만말이야 .."
"사실 아기하구 헤어진그사람은 당신 아버지가 아니예요 ,,,"
"뭐라구 ?...그게 무슨말이야 ?...그럼 내친아버지가 따로잇다는말이야 ?..."
"아뇨 이세상에 안계세요 그분은 ...돌아가셧거덩요...."
미영은말을하다말고 두눈에서 눈물이흐른다 ...
명호는 괜히물었다는생각을햇다 미영인 죽은 자신의 친아버지와의애틋한사랑이있을수도있겟지 .그러나 지금현제 미영이는 자신의여자이니까
명호는 그런건 상관이없었다 그리곤 미영이가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동안궁금했든것을 묻기시작했다
"아기야 나 얼마전에 신기한경험을 했거덩 . 수아에게 죽은오빠에대해서 들었는데말야 내가 죽은 자기오빠랑 똑같이 생겻다더라 .
그리구 사진도봣는데 내가샹가해도 정말 나랑똑같이 생겻더라구 하하하 참 너두 알겟네 그사람 너두한때는그사람 좋아했엇다며??.,.."
미영은 지금명호가하는말을 들으며 명호의 품에안겨있는것도잊어버리고 온몸을 부들부들떨며 흐느껴운다 .
"아기야 왜 ?...또 내가 니아픈상처를 건드렸니 ?...그래 미안해 다시는이야기안할께 ...난다만 신기해서 말한거 뿐이야 ...미안해아기야 울지마 응..."
명호가 한참을 달래도 미영이의울음소리는끝날것 같지가안앗다
한참을 더 기다린후에야 미영은 흐느낌이 멈췃다 . 명호는 안겨잇는미영의 눈에 맺혀있는 눈물방울을 혀오 깨끗이핱아줫다 .
"당신 죄송해요..아기가 많이 울엇죠 ?...지금부터 아기가 당신에게 모두이야기해드릴께요..."
"그래 이야기해봐 아기가왜그렇게 서럽게 울었는지 난 이제부터 질문은안하구 그냥 가만듣고만있을게..."
"당신 수아의집에서 수아의 돌아가신 오빠를보셧다구 그러셧죠...그리구 당신과 그분이 똑같이 닮으셧다구 ...궁금하시다구그렇셧죠??..."
"응 봣어...근데 그게 왜 ,,?정말이야 수아오빠라는사람하구 내가 꼭 닮앗더라니까 거짖말아야 ...아기도같이찍엇든데...아기같으면 궁금하지안겠어..?"
"그럼 당신 그 사진보시고 이상한생각안들었어요...왜 내가 그사람과 닮앗을까 . 또 아기는 왜 그사람과 같이있을까 하는 ?..."
"이상하고 궁금하기야 했지 . 그렇지만 수아랑 아긴 친구사이이구 또 아긴 얼릴때 수아오빠를 사랑했었다며 ....?가 가만 그러구보니
설마...그럼 내가 죽은 수아오빠하고 아기사이에서 태어난....?....그런거야 ?..응..."
"네 맞아요 당신께서 상상하신느게 아마맞을거예요 ...당신은 그분과 아기사이에서 태어나신분이세요 ...흑..."
미영은 울지안겟다고 하고서는 또다시울음을터떠리고 만다.
"울지마아기야 ...울지말구 이야기좀해봐 나정말 궁금해 ...수아말로는 죽은 자기오빠가 널 아직어리다고 싫다고 했다든데 그건 또무슨말이냐?..."
눈물을 훔쳐낸 미영이 자신을 안고있는 명호를보며 상큼하게 웃으며 이이기를 이어간다 .
"그때당시 돌아가신 수아의오빠께서는 30이셧어요 ...글구 아긴 22이었구요 ...글구 그때당시 그분께서는 집안끼리 미리혼약이 되어잇는상태였구요 .,
요즈음도 흔하잔아요 왜 재벌과 재벌 아니면 재벌과 정치인...그런거요...당시 정권실세라는사람과 수아아버님과의사이에 이미두집안의 혼약이
되어있엇어요...글구 당시 수아아버님의입장에서는 그 정치인을 함부로할 상황도 아니었구요 . 그때당시는 당신께서도 아시다시피 약간의 살벌한시대였잔아요 .
정치인들을 뿌리치고 혼자 기업하기에도 힘들었구 그래서 하는수없이 수아 아버님은 그쪽 딸을 며느리로 삼기로 하셧나봐요....전 잘모르지만요 .
아기와 수아는 당신께서도 아시다시피 매일 붙어다니구 또 그땐 아기가 거의 수아집에서 생활을하다시피했어요 ...그러다 우리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갔을땐 이미 그양쪽집안은 혼약이 끝난후엿어요 아긴그때 한창 아름다울때였을거예요 지금은 당신도아시다시피 이렇게 늙엇지만요 ..."
"아냐 아기야 그런말하지마 아기는 지금 그어느여자보다도 더 아름다워...정말이야 ..."
"정말이세요 ?...당신께서는 정말 아기가 아름다우세요...? 아이기뻐 호호호 ..."
"그래 정말이야 아긴 정말이뻐 내 단하나뿐인 마누라잔아 안그래 ..??"
"그래요 ..아긴 당신의 하나뿐인 부인이예요 ...당신께서 아기를 부인으로 생각해주시니 아긴 지금죽어도 여한이없어요...흑.."
"을지마 울지말라니까 울자말고 하든이야기나마저해봐 ...응...안그럼 나 진짜화낸다 ."
"알았어요 ..아기가 다말씀드릴께요 당신 화내시지마세요 아기에게 화내시면 아기 무섭단말예요...흑 ...아기너무 ...무서워요 여보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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