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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임스-James 2부 제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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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회 작성일 23-12-24 13: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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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제6장


에린은 나와 문앞에서 마주치고는 "쥴리하고 내방에 들어가 뒤지지 않았지, 그지?"하고 물었다.


"아니, 땅콩아. 우린 니 물건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어." 나는 에린의 머리카락을 헝클어트리며 대답했다.


"오빠 알어, 조금 전에 둘이서 방안에서 요상한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려왔었다고 나는 혹시 엄마가 들을

까봐 라디오를 켰어야 했단 말이야."


"악, 고마워. 쥴리가 약간 지나치게 흥분되서...."


"그럼 이제 둘이 다시 사귀는 거야? 이번 주말에 무슨 일이 있었는데? 쥴리가 완전히 달라 보이더라고, 좀 ...

와일드해진것 같아!"


"아니, 그녀는 자신에 대하여 새로운 것을 발견한 것 뿐이야."


"음, 그리고 오빠도 뭔가 달라보여, 조금 더 자신감에 차 있다고나 할까."


"그래, 그래...."


저녁식사는 평상시보다 빨리 준비되었고 식구들은 여행으로 지친 몸을 쉬러 각자 방으로 흩어졌다. 나는 시

폴라 부인의 집에서 숙제를 마저 마칠 것이 있다고 말하고 집을 탈출했다.


나는 아만다의 집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시폴라 부인의 집에서는 희미한 불빛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나는 문을 두드렸고 그녀는 나를 서둘러 집안으로 들였다. 머리를 묶은 채 하얀 블라우스와 달라붙

는 청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집에 들어온 그녀는 안절부절하며 그자리에 서있었다.


"아만다, 이리 와!" 나는 팔을 벌린 채 기다렸고 그녀는 나에게 뛰어들어왔다. 그녀의 입술은 나의 입술을 찾

았고 그녀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모든 것을 키스하는 데 부어넣었다. 그녀를 팔로 껴안은채 우리는

거실로 향했다. 그녀의 교과서는 거실에 놓여있었으나 펼쳐져있지는 않았다.


"나는 네가 오지않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어. 지난번 이후로 난 정말로 널 계속해서 그리워했

어." 그리곤 그녀는 나의 무룹위에 앉고는 몸을 움찔거리며 편안한 자세를 찾고 있었다.


"부모님은 몇시에 오시는데?" 그녀의 향기로운 머리카락에 손을 넣어 만지며 나는 물었다.


"열한시 이전에는 오실거야, 아마도 열시 반쯤." 그녀가 다시금 안절부절하자 나는 아만다를 껴안았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정말 미안해. 넌 무엇을 하고 싶은데?" 그녀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채 물었다.


"글쎄, 내 생각에는 여기 앉아서 이야기했으면 좋겠는데...."


"제임스, 제발, 난 네가 원하는 무엇이라도 할 용의가 있어. 하지만 우리는 서둘러야 돼."


"헤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널 껴안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넌 싫어?"


"아니, 하지만 그것은 ... 난 널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어. 그리고 나는 두려워...."


"아만다,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게 없어. 내가 말했듯이 우리는 적당한 때와 장소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거야

."


"아냐!" 그녀는 나를 올려다 보았다. "난 오늘 이후론 널 다시는 보지 못할까 두려워. 그러니까 우린 오늘 저

녁에 그일을 치루어야 해, 지금 당장!"


나는 그녀를 껴안고 있었으나 그녀는 무룹위에서 벗어나려 했다.


"아만다, 내 말좀 들어봐." 나는 그녀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다.


"너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소녀야. 네가 나보고 당장 가라고 말한다 할지라도 나는 네곁을 떠나

고 싶지않아. 지금 우리가 서로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은 날 행복하게 해. 그리고 우리 둘다 함께 즐길 수 없

는 일을 서둘러서 치를 필요는 정말 없어."


그녀는 한참 동안 아무 말없이 가만히 있었다.


"제임스, 난 널 실망시킬까 봐 정말 두려웠어. 남자아이들은 언제나 섹스를 하고 싶어하고 그리고 너도 마찬

가지일 거라고 나는 알고 있었거든." 나는 나의 얼굴이 부끄러움으로 붉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섹스를 사랑이나 애정의 대용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하지만 지금 나는 내가 필요

한 모든 사랑과 애정을 다 받고 있어. 난 섹스를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금 행복해." 나는 중얼거리듯 말

했다. "한가지 물어볼께, 너는 무얼 하고픈데?"


"나는 이렇게 너의 무룹위에 앉아서 너의 듬직한 팔이 나의 어깨에 둘려 있는 것을 즐기고 싶어, 하지만 난

잘 모르겠어. 난 너와 그때 했던 것 말고는 다른 아무 것도 경험해 본적이 없거든."


"그때 한게 어떤건데?"


"음, 있잖아, 니가 내 입안에 싼다던지...." 간신히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아만다는 말했다. "입으로 빨아주는

거...."


"넌 정말로 그것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 같아."


그녀는 키득거리며 "정말로?"하고 물었다.


"그럼, 진짜로. 네가 키스할 때와 마찬가지로 넌 입으로 빨아줄 때도 너의 모든 것을 다 바쳐 그것에 열중해.

너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주려고 온 정신을 쏟는다고...."


"난 항상 모든 일에 그래왔어."


"그래서 넌 타고났다는 거야, 진짜로 환상적으로 그리고 본능적으로 말이야!"


그녀의 얼굴은 빛을 내며 다시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타고난 재능을 발휘하여 키스를 하기 시

작했다. 나도 그녀의 입술이 주는 따스함과 부드러움과 그리고 사랑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는 그녀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나의 그녀석을 꺼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까 말했듯이 너 이러지 않아도 돼!"


"하지만 너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싶어했잖아. 난 이걸 하고 싶어!" 난 모든 걸 포기하고 열세살먹은

소녀의 변덕에 그녀석을 맡기었다. 그녀는 서둘러 자신의 팬티를 벗어던졌고 그녀의 계곡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그녀의 계곡의 두 입술은 마주 붙어 있어 조그마한 돌기가 위쪽에 살짝 나와 부끄러운 듯 모습을 보

이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그녀석에 그녀의 보지를 비볐다. 하지만 그녀의 입술은 겨우 귀두의 끄트머리만 감쌀 수 있었

다. 난 그녀가 계속하는 것을 막았다.


"난 할 수 있어, 제임스. 제발 날 도와줘. 난 널 받아들일 수 있다고!" 난 그녀석으로부터 그녀를 들어올려 앉

히고는 나의 자지를 그녀의 조그마한 계곡에 잇대어 마주대고는 계곡을 따라 문질러갔다. 아만다도 행복한

표정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석을 계곡에 문질렀다.


"이 못생긴 괴물같은 녀석을 너의 섹스에 받아들이는 것 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음, 으~음. 기분 좋아. 하지만 이건 진짜 섹스가 아니라고, 내가 보지안에 그 못생긴 괴물같은 녀석을 받아

들이기 전까진...." 말을 하면서도 그녀는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계곡의 틈새에 그녀석을 비비고 있었다. 나

는 그녀의 상의를 걷어올리고 딴딴해진 젖꼭지와 젖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슴에서 솟아오른 능

선을 따라 올라 정상부근의 완만한 언덕을 지나 깃발같이 솟아오른 젖꼭지에 이르렀다. 나는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는 단단해진 젖꼭지를 가볍게 튕기기 시작했다.


"으, 아윽, 제임스. 나, 난 거의 다 되었어!"


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에게 키스했다. 우리 둘의 혀는 서로를 휘감으며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신음하

며 몸을 떨기 시작했다. 그리곤 나의 팔에 안긴채 콧소리를 내며 서로의 존재를 느꼈다.


한참후 그녀는 자세를 가다듬고는 양손을 나의 그녀석에 가져다 대고는 어루만졌다. 그리곤 그녀석을 입으

로 가져갔다.


"아만다, 네가 굳이 이럴 필요가 없어, 나는 단지 우리가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잘 들어 제임스 미첼, 난 이것을 원하고 있어. 나의 삶에 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입으로 쓸모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그리고 너 또한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아니 네가 나를 즐기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나에겐 중요해.

그외에도, 음 너의 정액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내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이야." 나 그녀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그녀는 일어나 앉아서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나도 옷을 벗어던졌다. 나의 그녀석은 벌떡 일어나 그녀의 몸에

서 발산되는 따스함과,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 솜털이 약간 돋아난 그녀의 계곡의 모습에 그리고 그녀가 움

직일 때마다 조금씩 떨리는 팽팽한 가슴에 자극을 받으며 살아있는 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서둘러, 거의 열시가 다 되었다고!" 그녀가 여유롭게 치마를 접으며 엉덩이를 살살 돌리는 모습에 나는 아

만다를 재촉했다.


"맙소사, 너무 서두르지 말라고. 십분이면 충분하단 말야." 난 새삼 그녀의 여유로움에 놀랐다.


아만다는 무룹을 바닥에 대고 앉아서 나의 그녀석의 대가리를 살짝 키스하더니 끝트머리부터 뿌리쪽으로

그리고 처음에는 가볍게 접촉하면서 점점 강도를 높여가며 빨아갔다. 아만다는 나의 자지가 온몸의 피로 충

혈되어 건들거리고 있을 때 양손으로 기둥을 주무르며 입안으로 대가리를 밀어넣었다. 나는 그녀의 부드러

운 두손과 입이 주는 쾌감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양손으로 소파를 거머잡았다. 불과 몇분이 지

났을까 나는 뱃속 깊은 곳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녀의 조그마한 입으로 밀어붙

이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는 나의 정액을 입안 가득히 삼킬 수 있었고 나는 나의 전부가 그녀의 입안으로 빨

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신음해야 했다.


그녀는 입가에 새어나온 하얀 액체를 쪽쪽 빨며 나의 위에 걸터앉았다. "쳇, 십분도 안 걸렸잖아. 제임스, 연

습을 좀 더 해야겠어." 나는 눈을 감고는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이건 공평하지 못해. 네가 계속해서 이 조그마한 엉덩이와 가슴을 흔들며 그리고 음란한 말로 나를 자극하

지 않았다면 이렇게 빨리 사정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오 그래, 다음번에도 네가 십분을 버티지 못 한다는 데 내기하자!" 나는 그말을 듣자마자 나에게 승산이 전

혀 없다는 것을 깨닳고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제임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거지, 그렇지?"


"물론이지. 사랑스러운 섹스 매니아 만다야." 나는 그녀를 당겨 가슴에 끌어안았다. "귀여운 아만다양, 비록

내가 내기에 매번 그리고 영원히 질 지라도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만날거야, 네가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

면." 그녀는 가슴을 채워오는 따스함에 안도의 숨을 내뿜었다.


우리는 이메일을 통해서 다음번 만남을 정하기로 약속하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나 아만다의 집을 나서면서

어두운 창을 통해서 아만다의 요정과 같이 작은 얼굴이 슬프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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