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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말에게 홀린 딸 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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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2 회 작성일 23-12-24 13: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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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게 홀린 딸

제2장 미키가 말을 딸딸이쳐 주다

이튿날 마구간으로 차를 타고 가는 동안, 미키는 자동차의 속도계를 보면서 안절부절못했다. 그리고 이따금 아빠에게 차를 빨리 좀 몰라고 재촉했다. 아빠는 웃으면서 그녀의 무릎을 토닥여 주었다.

"걱정 마라, 아가야. 미드나이트는 분명히 너를 기다리고 있어. 녀석은 아무 데로도 안 가."
하웰 씨는 딸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다.

"아, 아빠. 난 기다릴 수 없어요."

미키는 큰 소리로 외쳤다. 그녀의 작은 팬티는 이미 흘러 넘치는 씹 겉물로 축축하게 젖었다. 그녀는 아빠가 이제는 그녀의 전부가 된 꿈속의 멋진 수말을 그녀에게 선물한다는 말을 들은 뒤로는 다른 아무 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어제 저녁과 아침도 먹는 둥 마는 둥했다. 그리고 그녀는 어젯밤 두어 시간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들이 마구간에 가까이 가자, 미키는 그 말을 마구간으로 옮기는 트레일러를 볼 수 있었다. 그 광경만 보고도 어린 계집은 더욱 흥분이 되었다.

미키와 그녀의 아빠가 커다란 이중 문 두 개를 지나서 마구간으로 들어섰을 때, 어린 소녀는 자극적인 말 냄새를 맡으며 숨을 들이쉬었다. 그리고 그녀의 온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진정해라, 얘야."
하웰 씨가 말하면서 그녀의 어깨를 토닥거려 주었다.

아빠는 자기 딸이 자기가 준 선물에 감동해서 몸을 떨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그녀가 마구간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 떨림이 다른 어느 것보다도 보지가 꼴리기 때문이라는 것은 더욱 알지 못했다.

"녀석이 여기 왔구나."
하웰 씨가 투덜거리듯 말했다. 그는 축사의 먼 끝 쪽의 마구간으로 길을 안내하였다. 그는 마구간 주변에 몰려 있는 두어 명의 마구간지기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 들은 그와 그의 딸을 위해 길을 비켜 주었다.

"이처럼 힘 좋아 보이는 말은 처음 보는군!"
주임 마구간지기인 네이트가 중얼거렸다.

미키는 아빠와 함께 재빠르게 마구간으로 갔다. 그리고 그 말을 처음 보고는 숨이 콱 막혔다. 그녀는 여태까지 그처럼 강력한 힘과 위엄이 넘쳐 보이는 말을 본 적이 없었다.
"아, 미드나이트, 너로구나!"
그녀는 목쉰 소리를 내며 숨을 쉬었다.

미드나이트는 힘있는 발굽 하나를 움직여 신선한 건초를 긁었다. 그리고 끊임없이 그녀를 돌아다보았다. 그 짐승의 거대한 몸집에 붙어 있는 모든 근육 하나하나가 불거져서 검은 가죽 속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녀석의 빛나는 갈기였다. 그리고 미키로 하여금 숨을 막히게 할 정도로 강한 빛으로 그녀를 들여다보는 녀석의 눈은 불에 타는 듯하였다.

"아아, 미드나이트, 넌 정말 굉장하구나! 넌 내가 바로 꿈꾸어 오던 그 말이야."
그녀는 속삭이듯 말하면서도 멋진 짐승으로부터 눈을 뗄 줄을 몰랐다. 단지 말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아빠, 나 혼자 얘하고 잠깐 지낼 수 있게 해 줘요. 그럴 수 있죠?"
"그럴 수 있고말고. 얘야. 자, 여러분, 당신들은 모두 일하러 가세요."

하웰 씨는 이렇게 말하고 마구간지기들을 이끌고 그 마구간에서 나가 축사를 떠났다.
이제 새 말과 함께 혼자가 된 미키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녀석의 자지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그녀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순간이다. 그녀의 아빠가 새로운 수말의 사진을 처음 보여 주었을 때부터 미키는 녀석의 자지를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이었다.

"아아, 예에!"
그녀는 처음으로 미드나이트의 자지를 보면서 속삭였다. 녀석의 거대한 자지는 그녀가 꿈에 보던 그것이었다. 그녀의 씹질 환상 속에 등장했던 거대한 수말은 마치 이 미드나이트처럼 터무니없이 커다란 좆을 갖고 있었다.

그녀는 말의 거대한 자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자기의 입술을 핥았다. 미드나이트의 좆은 몸뚱이의 다른 부분처럼 아주 새카맸다. 그리고 녀석의 좆은 소녀의 발정한 눈빛을 받고 꿈틀거리는 것 같았다.

잠시 후, 하웰 씨가 돌아와서 자기의 딸을 자동차로 데리고 갔다. 미키는 마지못해 아빠를 따라나서면서 계속 아빠의 어깨 너머로 말을 향해 뒤를 돌아다보았다.

"근데 아빠, 나 미드나이트하고 좀 더 오랫동안 함께 있고 싶어요."
그녀가 차에 올라타면서 가기 싫다는 뜻을 밝혔다.
"나는 녀석을 쓰다듬어 주고, 한번 타 보고 싶어요."
"그래, 그럴 줄 알았다."

하웰 씨는 낄낄 웃었다. 자기의 선물이 어린 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알고 내심 기뻤던 것이다.

"그러나 얘야, 넌 새 말이 어떤 놈인지 알고 있니? 녀석은 약간 불안정한 상태이고, 게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모든 것이 조금은 두려울 거야. 넌 녀석으로 하여금 적어도 며칠은 이곳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어야 해. 그리고 나서 네가 녀석을 타기 전에 녀석이 너를 알게 만들어 주어야 해. 녀석은 힘에 좋은 말이야. 그래서 네가 다칠까 걱정된단다."

미키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미드나이트는 결코 그녀를 해치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말이 그녀가 본 것 가운데 가장 크고 가장 힘이 세긴 하지만, 그녀는 녀석의 눈빛을 보고 확실히 온순한 놈이라는 것을 알아챘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그 수말이 이미 그녀를 무지 좋아한다는 것도 알았다. 그녀는 녀석이 그녀를 바라볼 때 녀석의 표정을 읽었고, 즉각 그 뜻을 알아챘던 것이다. 녀석은 그녀가 이미 녀석을 사랑하는 있는 만큼이나 그녀를 사랑할 것이 틀림없다.

미키는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오직 미드나이트 생각만 하고 있었다. 자꾸만 그 힘 좋은 말이 그녀의 눈앞에 나타나는 것만 같았다. 녀석의 힘과 기품은 어린 10대를 일종의 교접 체면 상태에 빠지게 만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는 녀석의 멋진 모습을 그녀의 마음속에서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어린 년 미키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이층에 있는 자기 침실로 달려 올려갔다. 방에 들어선 그녀는 급히 침대에 올라가 누운 채로 입고 있던 옷을 몽땅 벗어버렸다. 그녀는 그 말을 본 것 때문에 자기의 작은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것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녀의 새 말을 맘속에 그리면서 미친 듯이 혼자 손가락 씹을 하였다. 그녀는 근육으로 다져진 거대한 수말의 등에 올라탄 모습을 상상하면서 옴찔거리는 보지 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쑤셔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나 싼다아아아아!"
그녀는 울부짖었다. 그녀는 예전에는 그렇게 빠르게 절정을 맞이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이 오르가슴을 맛보게 해 것이 진짜로는 미드나이트임을 알았다.

미키는 2년 전부터 화물 자동차를 타고 목장 어디든지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매일 미드나이트를 만나러 마구간으로 갔다.

그녀는 녀석의 마구간 문에 몇 시간 동안씩 서서 녀석을 바라보면서 녀석의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곤 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가끔씩 손을 뻗어서 녀석의 강인한 목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 말을 만나러 가는 일은 그녀로서는 고칠 없는 고질병이 되었다. 그것도 그녀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녀석을 떠나 있을 때에도 그녀는 끊임없이 녀석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 말을 만나러 가서 녀석의 움직임을 살펴볼 때마다, 아주 천천히 녀석의 다리 사이를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그녀는 단지 강인한 짐승을 보는 것만으로도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욕정이 가득 차 올랐다.

학교 수업이 끝난 어느 날 오후, 마구간에 도착한 미키는 마구간 건물이 말들만 있고,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을 발견했다. 보통 때에는 적어도 한두 명이 마구간지기가 어슬렁거리면서 자질구레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 날, 그녀 혼자 미드나이트와 함께 있었다. 그녀는 이 날 오후가 아빠와 목장 일꾼들이 정규 모임을 가지는 때인데, 그 모임을 위해서 모두들 이 축사와 멀리 떨어진 주 건물로 갔다는 것을 상기해 냈다. 그녀는 빙긋이 웃으며 옷을 벗었다.

미키는 미드나이트가 있는 마구간 안에서 금세 발가벗은 몸이 되었다. 그녀는 이렇게 가까이서 멋진 수말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온 몸이 흔들리고 떨리기 시작했다. 숨이 목구멍까지 차 오르고, 말이 내뿜는 힘 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천천히 그녀의 말에게로 다가갔다. 미드나이트는 머리를 돌려 발가벗은 소녀의 아름다운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 녀석으로부터 손에 닿을 듯이 가까이 있었다. 그녀가 녀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을 때, 녀석의 검은 눈은 불타오르는 듯하였다.

녀석은 잠깐 콧김을 내뿜으며 푸르륵거리고 나서 계속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미키는 그녀 자신의 다리 사이로 손을 가져갔다. 보지가 축축하게 젖은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손가락 하나로 축축한 보지 틈의 위아래를 쓰다듬다가, 꼴린 보지의 가랑이 전체를 찔러 보았다.

"거기, 거기야, 미드나이트!"
그녀는 말에게 속삭였다. 그들 근처는 색정 어린 긴장이 감돌고 있었다.

미키는 한 손으로 여전히 자기의 보지를 만지면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수말의 아랫배를 바라보았다. 녀석의 자지는 거대했고 흑단처럼 까맸으며, 뒷다리와 방둥이 사이에서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그 모습은 10대 소녀를 욕정과 흥분으로 푹 젖어들게 만들었다.

그녀는 손을 뻗어 녀석의 좆을 만졌다. 그 거대하고 단단하고, 털 덮인 좆대를 만지자 그녀의 몸에 전율이 휩쓸고 지나갔다. 그녀는 미드나이트의 자지를 다시 만지면서 자기의 작은 보지가 바들바들 떨리며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지금 느리지만 끊임없는 동작으로 한 손을 사용하여 자기의 보지를 쑤셨다 빼었다 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둘째 마디까지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가 천천히 빠져 나왔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으로는 톡 볼가진 공알을 부드럽게 비벼대고 있었다.

그녀는 다시 다른 손을 뻗어 그 말의 큰 자지를 만졌다. 녀석의 발이 움직였다. 그녀는 녀석이 육중하고 거대한 몸을 살짝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제법 조용히 있으면서 소녀의 손이 자기의 단단한 자지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발정한 어린 계집은 손가락들을 꼬부려서 거대한 말 자지를 감아쥐었다. 그런데 그녀의 손으로는 자지 둘레를 모두 감아쥘 수가 없었다. 그러나 터무니없이 큰 말 좆의 둘레 전체를 감아쥐고 짤 수가 없다는 그 사실이 10대 소녀에게 더욱 더 짜릿한 자극을 주었다. 그리고 그것은 미드나이트가 흥분했음을 뜻하는 것이었다.

"아, 미드나이트, 넌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말이야."
그녀는 중얼거렸다.

이제 그녀는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최대한의 깊이까지 들어가게 자기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거의 손목까지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축축하게 젖었다. 그리고 그녀의 온 몸은 짐승과 교접하는 욕정으로 덜덜 떨렸다.

발정한 10대 소녀는 천천히 말의 자지를 딸딸이쳐 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손으로 길다란 좆대 전체를 천천히 위아래로 만져 주면서 주물럭거렸다. 미드나이트는 두어 번 콧김을 내뿜으면서 본능적으로 위치를 바꾸어서 소녀로 하여금 제 놈의 좆을 만지기 편하게 해 주었다.

미키는 미친 듯이 손을 자기의 보지 속에 넣었다 뺐다 하는 한편, 그 짐승을 딸딸이쳐 주었다. 그녀는 욕정으로 온몸에 진짜 불이 난 것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짐승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다 보니 욕정과 기쁨의 물결이 그녀의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녀는 지금 두 무릎을 모두 꿇고 있었다. 한 손으로는 미드나이트의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펄펄 끓는 작은 보지를 쑤셔 대기에는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장 좋았다.

백합처럼 하얀 10대 소녀의 손은 그 안에 쥐어진 시커먼 자지와 뚜렷한 대조를 이루었다. 그녀의 알몸뚱이는 마치 그녀가 손에 움켜쥔 뜨겁고 단단한 자지 때문에 불이 난 것처럼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말 자지를 위아래로 쓰다듬는 속도를 한번 할 때마다 더욱 빠르게 속력을 가했다. 마침내 그녀의 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빨리 움직이게 되었다.

미드나이트는 기분이 좋아져서 계속 히히힝거리면서, 앞발굽으로 마구간 바닥에 어수선하게 널려져 있는 건초 더미 속을 짓밟아 대었다.

미키는 미드나이트의 자지 끝에서 맑은 겉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을 본 그녀는 입맛을 다시면서 온몸을 와들와들 떨었다. 그녀는 그 날 그 짐승의 마구간을 떠나기 전에 녀석을 입으로 빨아먹고야 말겠다고 생각하였다.

"아흐흐, 씹할! 미드나이트야, 난 네 자지를 사랑해!"
그녀는 울부짖듯이 말했다.

미키는 그녀의 손 안에서 거대한 좆이 뒤틀리며 구부러지는 것을 느끼고 욕정이 솟아 신음을 흘렸다. 또 다시 그 짐승이 몸을 움직거리면서 앞발로 마구간 바닥을 찼다. 녀석은 또 푸르륵거리는 소리를 커다랗게 내질렀다.

그녀가 자기의 보지에 대고 손가락 씹질을 해 대는 한편 수말의 자지를 딸딸이쳐 주는 동안 그녀의 손에는 스며 나온 보짓물이 흥건하게 묻어났다. 말의 거대한 좆은 이제까지 그녀가 손에 잡아 본 것 가운데 가장 짜릿하게 만드는 물건이었다.

그녀는 길다란 말 자지를 손에 꽉 쥐고 그 전체를 위아래로 펌프질했다. 그녀가 넓적한 좆대가리를 만져 주자, 좆대 전체가 다시 끄떡거렸다. 커다란 좆대의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몸뚱이도 따라서 끄떡거렸다. 미드나이트는 다시 히히힝 하고 기분 좋은 울음을 울었다. 그리고는 진주같이 영롱한 겉물이 녀석의 오줌 구멍으로 두 방울 남짓 흘러 내렸다.

미키는 거대한 말 자지를 들어 올려 대가리 쪽에 그녀의 코를 갖다 대었다. 그녀는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숨을 들이쉬어 말 자지에서 풍겨 나오는 알싸한 냄새를 맡았다. 사과만 한 그녀의 젖통 위로 말의 좆 겉물이 떨어져 내렸다. 그녀는 그 따뜻한 겉물이 그녀의 맨살에 싸발리는 것을 느꼈다.

뜨거운 보짓물이 짝 벌어진 보지 구멍으로 거품을 이루며 흘러나와서는 음탕하게도 그녀의 손을 흠뻑 적시었다. 발정한 10대 소녀의 보지와 꼿꼿해진 말 좆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냄새가 마구간 안에 가득 찼다. 그 두 가지 냄새는 어린 계집을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수말의 옆에 무릎 꿇고 앉아서 녀석의 자지를 열나게 딸딸이쳐 주었다.

그녀는 거대한 말 자지를 더 높이 들어 올려 그것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짐승의 자지대가리 밑에 있는 핏줄을 본 그녀는 다시 입맛을 다시었다. 또 한 방울의 좆 겉물이 이번에는 그녀의 입술 위로 흘러 내렸다. 미키는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서 열나게 그 끈적끈적한 것을 핥아먹었다. 그 맛은 기가 막히게 좋았다!

미키는 이제 절정을 맞이하기 위하여, 한 손으로는 여전히 말의 자지를 움켜잡은 채, 다른 한 손으로는 욱신거리는 보지 구멍을 더욱 빠르고 더욱 깊게 결사적으로 쑤석거렸다.

그녀는 수말의 좆을 그녀의 얼굴에 대고 누르면서, 꿈틀거리는 좆대가리를 자기의 뺨에 대고 위아래로 비벼 주었다. 그녀는 몸을 꼼지락거리면서 보지 근육을 조여 자기의 손을 음탕하게 물어 댔다. 미드나이트의 좆에서는 더 많은 발정 겉물이 흘러내려서 소녀의 발개진 뺨을 적시었다. 그녀는 다시 신음을 흘리면서 더욱 빠르고 더욱 거칠게 숨을 몰아 쉬었다.

"아, 씹할! 미드나이트야, 넌 정말 날 좆나게 흥분시키는구나!"
그녀는 자기 자신이 짐승이라도 되는 듯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거대한 좆대의 위아래로 손을 움직였는데, 그 좆대는 그녀가 만져 주는 자극에 벌떡거리고 있다. 그녀는 손을 더욱 더 빠르게 움직이며, 커다란 말 자지를 열나게 딸딸이쳐 주는 한편, 다른 한 손으로는 자기의 작은 보지를 매번 밀어넣을 때마다 힘을 가하여 더욱 깊이, 더욱 세게 쑤셔 대었다. 그녀는 엄지손가락으로 비벼 대는 바람에 발딱 볼가진 공알이 미친 듯이 옴찔거리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그녀는 오르가슴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때, 갑자기 미드나이트가 좆물을 싸지르기 시작했다.
"아흐흐흐, 그래에! 미드나이트, 나에게 몽땅 싸 버려어어!"
미키는 몹시 흥분하여 울부짖었다.

미드나이트의 좆에서는 진한 말 좆물이 거대한 물줄기를 이루며 뿜어져 나와서, 딸딸이쳐 대는 소녀의 손 위로 뿌려졌다.

미키는 진하고 뜨거운 말의 좆물이 딸딸이쳐 주며 주물러 주는 그녀의 손을 뒤덮는 것을 보면서 말과 함께 자기도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느꼈다. 몸 떨리는 오르가슴의 물결이 그녀를 휩쓸고 지나갔다. 그것은 그녀의 보지 속 깊은 곳에 솟아 나와 수간에 따른 쾌감으로 인한 강력한 파동이 그녀의 보지통을 터지게 만들고 있었다.

미드나이트가 계속 좆물을 싸지르는 동안, 미키는 자기의 보지에서 손을 빼어 내고 그것을 녀석의 자지 밑으로 밀어넣어 따뜻한 씹좆물을 한 움큼 받아내었다. 그녀는 이제 녀석의 싸지른 좆물을 윤활제 삼아 두 손으로 녀석의 자지를 딸딸이쳐 주기 시작했다.

"싸, 미드나이트! 더, 더 좆물을 싸!"
그녀는 큰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계속해서 그 짐승을 딸딸이쳐 주면서, 자기 자신이 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자연스러운 오르가슴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더 이상 자기의 보지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었다.

미드나이트가 그 후에도 계속되는 오랫동안의 사정을 끝냈을 때, 미키는 녀석의 좆대가리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손을 놓아 자지를 원래의 위치로 돌려보냈다.

어린 소녀는 두 손을 자기의 얼굴 쪽으로 가져가서 말 좆물로 세수를 하였다. 그것은 짙은 동물 냄새와 진한 질감을 지니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의 얼굴은 수말의 불알에서 나온 끈적끈적한 물질로 뒤덮여 음탕한 모습을 이루었다.

그녀는 그녀의 얼굴에 발린 말 좆물이 마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다시 그 달콤한 좆물 맛을 음미했다. 그녀가 세상에 가장 맛있어 하는 말의 냄새가 났다.

미키는 또 다시 자기의 혀를 길게 내밀어 말 좆물의 금단의 단맛을 맛보려고 하였다. 그녀는 자기 자신이 미드나이트의 새끼를 배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참으로 기괴한 생각이어서 그녀 스스로 웃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그녀의 작은 보지를 흥분으로 떨리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녀는 좆물로 흠뻑 젖은 자기의 손을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에 묻은 그 짐승의 좆물을 모두 핥아먹었다. 그녀는 긴 시간에 걸쳐서 혀를 느릿느릿하게 움직여서 한 번에 손가락 하나씩을 핥아먹었던 것이다.

"아흐흐, 으흐흐흐!"
그녀는 행복에 젖어 신음을 흘리며 좆물을 삼켰다.

그녀는 문득 지금 자기가 삼키고 있는 달콤한 좆물이 그녀가 녀석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먹는 말 좆물의 양에 비하면 단지 몇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새로운 욕정으로 몸이 달아올랐다.

미드나이트의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는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의 보지는 새로운 욕정으로 불타올랐다. 그녀는 또 다시 손가락 씹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물을 질질 흘리는 작은 보지에 손가락 두 개를 쑤셔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그녀는 지금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있었다. 그녀의 두 다리는 좌우로 넓게 벌어지고, 그녀의 손은 그녀의 보지 속을 부지런히 들락날락하였다.

그녀는 엄지손가락으로 터질 듯한 공알을 문지르면서, 다른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궁까지 닿을 정도로 깊이 밀어넣었다. 그녀는 꿈이라도 꾸는 것처럼 위를 올려다보고 슬며시 나타나는 길고 굵고 단단한, 수말의 검은 자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 엄청난 좆에 시선을 고정한 채 겉물을 흘리면서 축축하게 젖어 있는 보지 속으로 계속해서 손가락을 넣었다 빼었다 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절정을 맞이했다. 강력한 오르가슴이 그녀의 온 몸을 덮쳤다. 그녀는 궁둥이를 높이 들고 건초가 흩어져 있는 바닥으로부터 발작하듯 옴찔거리는 보지 속으로 줄기차게 쑤셔 대는 손가락을 향해 치받아 올렸다.

"아흐흐흐, 미드나이트! 넌 정말 굉장한 놈이야! 네 자지는 정말 무지 크고 단단하고 멋져! 난 그걸 바라보기만 해도 보지가 터질 것 같은 절정을 맛보게 되는구나! 넌 나를 뿅 가게 만들어, 미드나이트! 바로 네가 말이야! 하지만 이건 내가 네 자지를 빨아주면서 맛본 것에 비하면 새 발의 피야! 그리고 내가 너하고 씹을 하면서 맛보게 될 것에 비하면 더욱 아무것도 아니야. 아, 씨부럴! 미드나이트, 네가 나하고 서로 씹을 한다는 걸 생각만 해도 … 무지하게 보지가 꼴려! 아흐흐! 나 또 싼다아!"

미키는 수말의 거대한 좆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은 계속해서 절정을 맛볼 수 있었다. 한 번의 거대한 오르가슴을 맛보면 이어서 또 다른 오르가슴이 밀려왔다. 오르가슴의 거센 파도가 계속 밀려와서 그녀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찢어 버리는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펄펄 끓어오른 보지를 여전히 쑤셔 대고 있는 그녀의 두 손가락을 꽉 물고 입을 다물듯이 조여대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는 미드나이트의 자지에서 억지로 시선을 떼어 내려고 했다. 그녀가 절정 씹물을 싸지르는 것을 중지할 수 있는 길은 그것만이 유일한 것이었다. 그녀의 몸뚱이를 비비꼬이게 만드는 강력한 오르가슴의 경련으로 수없이 오싹한 느낌을 겪은 그녀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이제 그녀는 절정 체험이 완전히 끝나야 함을 알았다.

드디어, 그녀는 커다란 말의 좆으로부터 시선을 떼어내고, 절정 체험을 끝냈다. 그녀는 마구간의 바닥에 드러누운 채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이제 난 널 빨아 줄 수 있겠어!"
그녀는 신이 나서 외쳤다.

바로 그 때, 마구간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그 소리를 듣고 일꾼들의 모임이 끝나고 마구간지기들이 일하러 돌아왔음을 알았다.

"아, 쓰벌! 그건 나중에 해야겠다!"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며 벌떡 일어나 벗어 놓은 옷을 그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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