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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당신 (동물)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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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4 회 작성일 23-12-24 1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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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야설] 사랑해요 ...당신 (글분류 ...동물)



사랑해요 ...당신 8 편


나오는 사람


한 은 혜 24



8편




은혜는 소연이에게 자기아빠를 잘모시라고 부탁한뒤 자기아빠에게 외출하고오겟노라고 큰절을하며 집을 나선다
그리고는 숫컷주인을돌아보며 얼굴을붉힌체 감이 암컷인주제에 지엄한숫컷주인에게 본의아니게 목걸이를 체운게 죄송한듯
주인의머리에 자신의볼을부비며 본의가 아니라는듯 자신은 주인님께 복종한다는모습을 보이며 남편의목에걸린 개줄을잡고는 조심스럽게 아래층으로 향한다 .
그리고는 자신의승용차 앞조석문을열고는 옆에조용히 서서 자기주인에게 타시라는듯 손으로 안내를한다 .
은혜의숫컷주인은 익숙하게 은혜의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는 엉덩이를 시트에붙힌체 늠늠한모습으로 안는다 .
숫컷주인의늠늠한모습을 지켜본 은혜는 활짝웃으며 숫컷주인의 입술에 자신의입술을주고는 조심스럽게 문을닫은 차를 출발시킨다 .

은혜는 운전중에 틈틈이 자신의 숫컷주인님을 바라보며 마음을 나누고잇엇다 .

(이년아 내가 너의씹냄새를 맡을수잇게 입고있는팬티를 벗어서 내앞에다 놔줘 . 그리고니년은 가랑이를 벌리고 내게 씹냄새를 풍기면서 운전해라.)

(네주인님 명령하신대로할께요 .)

은혜는 승용차가 신호등에 걸리자 얼른 치마속에입고있든 새하얀팬티를 벗어서 공송히 남편의 옆자리에 놔두고는 자신의 치마를 허리까지올린후
가랑이를 벌린체 자신의보지를 남편이 잘볼수잇게 하면서 다시운전석에 앉앗다 .
은혜의 남편은 특유의 예민한 후각을 킁킁거리며 승용차안에 퍼지는 은혜의 비릿한 씹내음을 맡으며 행복한 표정이다 .
은혜는 운전하는 틈틈이 남편의 그런행동을보며 기분이좋은지 자신의 보지에 힘을줘가며 더많은 씹내음을 남퍈에게 풍기게하기위해 애를쓰고잇엇다 .

(주인님 암캐의 씹내음이 많이 풍기세요...?...아긴 지금 주이님께서 저의 씹내음을 맡고계신다는생각에 온몸이 황홀해져요 ..)

(그래이년아 지금 니년의씹에서 나는향기는 진한 암내를풍기며 내가 뚫어주기만을 바라는듯하다 ...)

(아아앙 그래요 주인님 지금이년은 주인님께서 저를 바라보시는눈빛만으로도 황홀한느낌이예요 ,,주인님의 그뜨거운눈빛으로 視姦당하는느낌이라구요...)

(오늘 니년이 내게 바칠 암컷은 어떤년이냐 ?)

(네 주인님 그암컷은 올해 32살이구요 방송국아나운서예요..글구 주인님처럼 덩치가 크고 용맹한 주인님을 아직 만나지못한 암컷이예요 .
제가 주인님을 그암컷에게 모시고가는이유는요 .그암컷에게 주인님의 용맹하고 거친 힘을 보이시라는거죠 . 아마그암컷은지금 이쁘게 단장을하고
주인님을 모실준비를 하고잇을거예요...그암캐가 모시든 주인님이 얼마전 돌아가셧나봐요 .그래서 지금 아기주인님을 모시고잇는데 이년이 가서
그 암컷이 아기주인님을 잘모실수잇도록 도와주러가는거예요 .글구 그암컷을 주인님께 바치고싶은 이년의 마음이기구두 하구요...
주인님 이 암컷이 주인님을모실려는마음이 이쁘시죠 ?...주인님 저는요 앞으로 계속 주인님께서 다른암컷을 즐길실수 있도록 알아서 잘 모실께요 ....)

(이쁜년 ...날생각해주는게 기특하구나 .니가 날그렇게 잘모신다면 나도니년몸을 뚫을때마다 거칠고 힘차게 유린하면서 즐겨줄께...)

(왈 왈 왈 고마워요 주인님 ..이년은 주인님의 그 우람한 육체에서 나오는 힘찬박력과 거친 힘으로 천한이년을 뚫으시며 유린해주실때가 제일기뻐요...
이년이 왜 주인님께서 아기일때부터 잘못셧는지모르시죠 ?...주인님께서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강인하셧든 주인님의 씨앗이거덩요 .
현제 우리나라에잇는 주인님들중에 제일힘이세고 거칠게 우리암컷들을 유린하시는주인님이 바로 이 암컷의 시아버님이시자
주인님의 아버님이셧는데 그분께서 얼마전에 사고를당햇다는 소식이 들렷어요 .그분을모시든 암컷이 잠깐시장을 간사이에 그집에 도둑이들어
시아버님을 도둑들이 훔쳐갓답니다 . 백방으로 수소문햇지만 결국은 찿지못햇구요 ...
그래서 저는 주인님을 열심히 공경하며 잘모셔서 우리나라에 주인님의 씨가 많이 퍼지기를 기원드릴거예요 .
주인님께서도 이런암캐의 의견에 동조하시죠 ? ....)

(그래 이년아 자기씨를 많이 퍼트리고싶은건 모든숫컷들의 한결같은욕망이다 . 니년은 내씨를 퍼터리지못하니까 .내 씨를 퍼트릴수잇는
나와같은종류의 암컷들도 많이 붙여주라 알겟냐 .)

(왈 왈 왈 주인님 잘알겟습니다 이년도 주인님의 씨를받아 생산하고 싶지만 우리들 인간암컷들은 주인님들의 씨를 생산하지못해서 그게 늘 가슴아프게
생각된답니다 . 그래서 저는 앞으로 주인님의씨를 생산할수잇는 주인님과 같은 종의 암컷들도 많이 소개할생각입니다 .
주인님께서는 내가 그렇게 다른암컷들을 소개하셔도 언제나 주인님의 첫번째암컷은 이년이라는걸 항상생각해주세요 아앙 왈 왈 왈.)

(그래 알앗다 이년아 내가 니년의 마음씀씀이는 다안다 . 그런데 아직멀엇냐 ...그암캐년 집이왜이리머냐 ...응 멀미하겟다 .)

(주인님멀미하세요..?그럼 창문좀열까요...?)

(아냐 그냥둬 이년아 창문을열면 암캐 니년의 씹냄새도 모두 빠져나가잔아 .)

(알겟습니다주인님 ...이 암캐의 씹냄음을 더 많이풍기며 ...그대로있을께요 ...)

(그런데어째 니년씹냄새가 아까보다 덜나는거같다 .가랑이를 더벌리고 니년의치마를펄럭여서 씹냄새가 풍기게 해봐라 .)

(왈 왈 왈 주인님 죄송해요 ...암캐년이 지금 암컷냄새가 풍기는 가랑이를 오므리고잇어서그래요 ..지금당장 주인님께서 명령하신대로할께요 .)

은혜는 숫컷주인님의명령에따라 자기의가랑이를 활짝벌린체 손으로 치마를 잡고는 펄럭거리며 자신의 비릿한 씹냄새가 차안가득 퍼지게 만든다 .
그렇게 다정하게 은혜는 자기의 남편이자 주인을모시고 목적지인 청담동의 아담한 2층주택앞에 다다랗다 .
직년추석 이곳에서 자신들의 회원모임을 한번했었다 .
그때봤을때 민소리라는여자의주인님은 건강하셧는데 . 왜돌아가셧을까를생각하며 .
은혜는 주인이 편안하게 차에서 내릴수잇도록 문을열고는 기다린다 .
그리고는 대문에달린 초인종을 누르자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
은혜는 비켜서서 주인님이먼저 대문안으로 드시기를 청한후 조심스럽게 그뒤를 따라들어선다 .
대문을닫은후 조그마한계단을 면새올라가자 바로 현관이나온다 현관앞에는 항상티비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아름다운 여성이 고운원피스차림으로
화사하게 웃으며 은혜와 은혜의 마스티프 숫컷을 반긴다 .

"회장님 어서오세요 ...그리고 주인님도 어서오세요 먼길오시느라 피곤하시죠 주인님 ..."

민소리가 은혜의 남편에게 복종의 표시로 커다란 은혜주인의 머리에 자신의고운 뺨을 부비며 반긴다 .

"민소리씨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예요 호호호 ...안그래도 제가 주인님을 모시고오는동안 주인님께서 약간의 멀미까지하셧어요 .."

"어머그러셧어요...이를어째요...주인님 지금은 괜찬으세요...?"

민소리가 은혜의 말을듣고는 걱정스러운눈빛으로 은혜의 숫컷주인에게 다가가 묻는다 .
그러지 은혜의남편은 그말을 알아듣는듯 머리를 끄득여주자 민소리는 안도의 눈빛으로 자신의 아름다운입술을 마스티프 숫컷주인의 입에 대준다 .
일행들이 집안으로 들어가자 거실 한가운데에 조그마한 이쁜바구니가 놓여져잇고 그속에 아직은 아기인 민소리의 주인이될 강아지가 잠들어잇다 .
얼마전 은혜의소개로 아는회원을 통해서 구입한 흰색 Working Group계열의 터키가원산인 흔히 남성적으로 불리는 쿠바츠라는 개엿다 .
성견으로 다 자라면 45키로까지 자라며 전체적으로 흰색을띠며 튼튼하고 아주 이쁘게생긴 개엿다 .
우리나라에 몃마리없는 귀한개엿다 .원래는 사냥견이지만 사람을 잘따르고 영리하며 온순하다 .
은혜는 민소리의 아기주인을 가슴에 안고는 조그마한입에 자신의입을맞추며 존경을 표시한다 .

"어머 민소리씨의 아기주인님께선 어쩜이리도 잘생기셧어요 ...그동안 몰라보게 자라셧네요..."

"네 그렇죠 ,,,근데 이상하게 저의주인님께서는 제 가슴을 그렇게 좋아하세요 ...
밤에 잘때마다 씹냄새나는 제 가랑이에서 잘려고 안하시고 꼭 제 가슴에 주인님의 몸을 뭍으시고 잠이드세요 .저는그게 걱정이되서 회장님께 도움을 청한거예요..."

"네 알겟어요 ...제가 알아서 민소리씨의 주인님을 민소리씨의 씹내음을 맡으시며 가랑이 사이에서 주무시게 해드릴께요 ...
그런데 민소리씨 먼저번에 민소리씨가 모시든 그주인님께서는 어쩌시다가 ..?"

"저어 그..그게요 회장님 사실은 그주인님께서 사고로 돌아가신건 아니시구요....사실은...얼마전에 혼자가된 ...저의엄마가 모시고 갓어요 .
그래서...회장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지못해 죄송해요 ...저희엄만 환갑이 낼모래인데 그래도 아직은 젊으시잔아요 .그래서 제가 궁리를하다 저의 주인님을
엄마께 모셔다드리고 글구 엄마께 주인님을 모시는방법을 일러줬거덩요 . 엇그제도 갓다왔는데 . 엄마가 주인님을 아주 잘모시면서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
그것보면서 제가 모시든 주인님을 엄마에게 드린건 잘생각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랫군요 잘생각하셧어요 . 민소리씨어머님 연세시라면 아직 까지는 주인님들에게 맛있게 뚫려드리시며 또한 이쁜 사랑을 받으시면서 사셔야죠 ..잘하셧어요 ...
더구나 민소리씨 주인님께서도 엄마의 봉사를 기뻐하신다니 더더욱 잘되신거구요...호호호 민소리씨는 어서빨리 이 아기주인님께서
성견으로 자라셔서 민소리씨의 몸을 뚫어주시며 즐겨주시길 비래야겟네요..."

"그렇죠 ...저어 ..그런데 회장님 지금 회장님의 주인님께서는 너무 덩치가 우람하시고 커신데 회장님께서는 주인님을 모시면서
불편하시거나 뭐 그러시진안으세요 ...? 가령 주인님께서 거칠게 회장님을 뚫으시면서 유린하시면 통증이나 뭐 ...그런거...?"

"호호호 아뇨 전혀요...우리주인님께서는 거칠게 우리암컷들을 다루시지만 우리 암컷들에겐 오히려 주인님들의 그 거친 힘에 즐거워해야죠 ..안그래요 ?
글구 주인님께서는 우리암컷들을 얼마나 이뻐하신다구요 ...오늘 민소리씨도 우리주인님께 한번만 뚫려보세요 .그럼 저희 주인님의 진정한
힘과 카리스마를 느끼실거예요 ...민소리씨가 전에 모시든 주인님과는 비교가 안되게 저희주인님의힘은 강력하시거덩요 .
민소리씨도 이런 강력한 주인님께 뚫려보셔야 진정한 암컷으로 다시 태어나실거예요,,,"

"네 그럴께요 회장님 저도 오늘 회장님의 주인님께 거칠게 뚫리면서 그 강력한힘을 맛보고싶어요 ...저도 가끔씩 전에 주인님을 모시고 살면서
우리주인님께서 조금만 더 힘이잇어서 암캐인 저를 끌고다니시며 유린해주셧으면하는 바램이있엇어요 ,. 근데 주인님께서는 저를 이끄시지를 못하시더라구요 .
오늘은 회장님의 주인님께 거칠게 유린당하며 끌려다녀보고싶어요 ...주인님께서 지금 앉아계신 당당한모습만으로도 저는 흥분되는듯해요 회장님 ..."

"민소리씨 그럼 이제 주인님께 몸을 바칠준비를 하고 나오세요...오늘 내가 우리주인님을 모시고 온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목걸이는 하지안앗네요 ...?
우리주인님께서는 자신이 뚫으시는 암컷이 개목걸이를 하지안으면 기분나빠하시거덩요 ..."

"어머 내정신좀봐 . 조금전 주인님께 이 암컷이 조금이라도 더 이쁘게 보이기위해 미장원에서 머리를하 고오느라 다시 목걸이하는걸 깜빡햇어요 .
주인님 미천한암컷이 그만 주인님께 큰실례를 범했습니다 .얼른 암컷의 차림으로 다시 주인님을 뵐께요...조금만 기다리세요..."

민소리는 은혜의 남편에게 큰잘못을 저질럿는지 .자신의 뺨을 은혜남편의뺨에 부비며 복종의 예를 다시한후 방으로 들어간다 .
그러자 은혜는 자기의 주인곁에 무릎을꿇고앉아 볼을부비며 눈을 맞추며 마음으로 대화를 나눈다 ,.

(왈 왈 왈 주인님 저 암컷이 조금 예의가 없죠 .?그래도 주인님께서 이해하세요 . 아직 주인님들을 모시는게 익숙치안아서 그런거예요...)

(그래 내가이해할께 .저암컷의 먼저주인이 너무 저 암컷을 곱게 길른모양이군 ..)

(아무래도 그런것같아요 ..먼저의 저 암컷의 주인님께서는 그리 강력하게 자기 암컷을 다스리시지안으셧나봐요 .그러니까 주인님께서 오늘 저 암컷에게
주인님의 위대한힘을 보이시고 강한힘으로 유린하시어 주인님의 암컷으로 굴복시키세요,,,저를 굴복시키시듯 그렇게 강한힘으로 거칠게 유린하셔서
주인님의 암컷으로 하실래요 ?...지금 이꼬마 주인님은 나중에 다 자라셔서 성견이 되시더라도 저암컷을 강하게 굴복시키기힘드실거예요 .
이 아기주인님같으신분들은 나이가 좀많은암컷들을 거느리시기엔 좋은데 .저 암컷처럼 젊고 힘잇는암컷들은 주인님께서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
복종하게만들고 굴복시키실려면 주인님처럼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신분이 저런암컷을 힘으로 거칠게 유린하시는게 제일좋은것같아요 ...)

(그럴까 그럼 ?..저년을 내 두번째 암컷으로 만들어도 되겟냐?...)

(왈 왈 왈 그러세요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암컷들을 많이 거느리셔도 상관안해요 ...왈 왈 왈)

(오냐 알앗다 그럼오늘 저암컷에게 나의진정한힘을 보이도록하지 .니년도 내가 어떻게 저암컷을 뚫으며 유린하는지 똑똑히 봐둬라 알겟냐 .)

(왈 왈 왈 네 주인님 이년도 주인님께서 저암컷을 거칠게 유린하시는걸 지켜볼께요 ,,,)

은혜와 은혜의 숫컷 마스티프주인이 마음을 주고받고잇을때 안방문이 열리며 문소리가 걸어나온다 .
올해 32살의문소리는 아직결혼을하지안은 몸으로 168정도의 큰키에 50정도의 몸을가진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은 육체를 가졋다 .
발가벗은 몸매는 터질듯 육감적이고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잇엇다 그리고 가늘고 새하얀 목에는 빨간색의 개목걸이가 영롱하게 빛나며
민소리의목에 걸려있다.

사실 민소리는 모든남자들이 우러러보며 침을흘리며 따라다닐 아름다운 여자였지만 워낙 눈이높아 결혼을 차일피일미루다 .
일년여전 대학시절부터 자신이 기르든 독일이원산지인 아펜핀셔라는 이쁘고 사랑스러운 애완견에게 애무를 당하며 절정에 이르고는 .
그만 그 이후부터 남자를 멀리하고 대신 애완견사랑에 푹빠져버렸다 .
그리고는 매일같이 애완견이었든 아펜핀셔의 사랑을이어가며 6개월여전에 은혜의 카페에
비밀회원으로 가입을하고는 지금까지 은혜의 코치대로 그 아펜핀셔만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앗든것이다 .
그런데 아펜핀셔가Herding Group 계열의 덩치가 아담한 개라는게 문제엿다 .
또하나 민소리의걱정은 이미 대학다닐때부터기른 아펜핀셔가 강한숫컷의힘으로 자기의뜨거운몸을 식혀주며 주인행세를하기에는 나이가 너무많앗다.
그리고 성견으로 다 자란 아펜핀셔 라고해봐야 기껏 25 ~ 6 키로정도 나가는 그야말로 애완견 수준이엇다 .
그러나 아펜핀셔는 사람을 잘따르고 또한 귀엽고 잘생겻기때문에 어린여학생들에게는 아펜핀셔가 인기가 아주많앗다 .
그래서 지금도 은혜의 비밀클럽『 사랑해요...당신 』의 정회원인 올해 15살인 수정이는 아펜핀셔에게 흠뻑빠져 살고있엇다 .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어린 여학생들에게 아펜핀셔가 인기가 있다는것이고 민소리처럼 성숙한 여체에는 아펜핀셔정도크기의 개가
주인행세를 하기에는 파워가 조금 약할수밖에 없었다 .
그래서 지금 민소리에겐 현제 자신의 주인님이신 아펜핀셔보다는 조금더 강한숫컷에게 길들여지고싶은 욕구 같은게 생겻다.
민소리는 언제나 주인인 아펜핀셔에게 안기고나면 기분은 좋앗지만 약간씩 늘 뭔가가 부족햇다 .
그래서 하는수없이 나이가많은 아펜핀셔를 아빠가죽은후 혼자사는 59 세 되신 엄마에게 모셔다 드리고 자신은
더큰 개를 원하게됬든것이다 .


은혜가 『사랑해요...당신』 이라는카페를 운영하며 느낀점은 자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회원들이 한가지 공통점이랄까 그런게 있엇다 .
그건바로 우리나라 대부분의 인간암컷들은 제일처음 암컷자신들의 몸속으로 숫컷주인들을 맞이하는종류로 대부분이 Herding Group 이거나 아니면
Hound Group종류의 애완견이엇다 .
이 두그룹종류의 개들은 크기가 20여키로정도의 중간정도인데반해 애교가잇고 이쁘고 잘생겻기때문에 사춘기 어린여학생들이나
또는 젊은 아가씨들에게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잇는 대표적인 종들이다 .
그러나 그에반해 Working Group의 개들은 외양이 일단 무섭게 생겻다 .그리고 덩치가 일단은 Herding Group종류의 개들보다는 2배이상 크다 .
그러나 Hound Group 이나 Herding Group종류의개들은 일단 외양이 늘씬하고 귀품이있어보이는 타입니다 .
그래서 사춘기 어린여학생들의눈엔 커다란덩치의 사나와 보이는 Working Group 계열의 개들보다는
그래도 약간은 데리고 다니기에 품위가 잇어보이고 귀티가흐르는 외양이 일단 바쳐주는 종류의 개들을 선호하는모양이라고 은혜는결론짖는다 .

그래도 은혜의아빠엿든 보르조이는 Hound Group계열의 애완견으로서 귀티도 흐르지만 무엇보다 Herding Group종류의 개들보다는 덩치면에서 차이가난다 .
Herding Group종류의 개들은 성견으로 자라봐야 거의가 30키로를 넘지안는수준인데 반해 은혜의아빠엿든 보르조이는 성견으로 자라면 40키로이상나가는 개엿다 .
그래서그랫는지는몰라도 은혜는 자신의 두번째 숫컷주인님을 고를땐 일단 모양보다는 외형이 장대하고 힘이잇어보이는
Working Group 계열의 마스티프를 주저없이 고를수잇엇다

.이 마스티프라는 개는 개의조상이라고 할수잇는 아주 오래된혈통을가진 그리고 무엇보다 커다란덩치에어울리지안게 여간 영리한 동물이 아니다 .
그리고 은혜는 커다란덩치에 걸맛게 천한암컷인자기를 거칠게 유린하며 뚫어주는 자신의 강한숫컷주인에게 홀딱 반하고 말앗다 .
그래서 은혜는 자신의비밀카페 『 사랑해요 ...당신 』의 회원들에겐 두번째 숫컷주인님을 모실땐 덩치가 큰 Working Group그룹의 숫컷주인님을 모시라는말을
회원들에게 여러차례 말했엇다 .그런데 소리는 은혜의 숫컷의덩치를 보고는 지레놀라서 Working Group에서도 제일 덩치가 작은 숫컷주인을 골랏다 .
소리가 고른 숫컷주인인 쿠바츠라는 개는 예전 터키의원주민들이 양때를 몰기위해 개량한 Working Group에 속한개치고는 아주 이쁘고 귀여운 개엿다 .


민소리는 여러경로로 다른 주인을알아본후 일본에사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덩치도 아펜핀셔보다 두배이상나가고 힘이세고 멋진 Working Group 계열인
쿠바츠 라는 귀한 개의 강아지한마리를 비싼값에 사서는 일주일전 그 친구가 직접 일본에서 그강아지를 데리고와서 민소리에게 전해줫든것이다 .
Working Group 계열의 개들은 일단 사람들에게 봉사하기위해 개량된 종이기때문에 무엇보다 힘이좋고 성질또한 온순하다 .
그리고 새하얀 흰색털이 나무이쁘고 아름답게생겻다 .
그날부터 민소리는 매일같이 은혜와 통화하면서 어린 주인을보살피는 방법에대해묻고 조언을구하고 그랫든것이다 .
그리고는 급기야 오늘 은혜가 직접이집에까지 찿아온것이다 .








8 편끝 9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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