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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1 장 제 3 - 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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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 회 작성일 23-12-24 0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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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신노스케 경보 발령 - 1 장 제 3 - 5 화

제 3 화

쭉 쭈욱
마키코상이 혀로 애무하며 나의 잠자는 자지를 깨우려고 했다.

나오코상의 슈퍼 테크닉한 펠라치오와는 달리 서툴긴 하지만... 그것도 좋군.

「...내 아랫도리는...」

왜 지조가 없을까?
또 벌떡 일어섰다.

「오늘 6번이나 쌌는데도...」

나는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렸다.
잘근...

「으악∼∼∼!」

펄쩍 펄쩍!

「아, 자지가... 자지가∼!」

자지를 깨물었다!

「마키코상,너무 하잖아요!」

하이고 아파라!

「우아아아!」

아퍼! 아퍼! 아퍼!

꽈악!

「허걱!」

이번에는 나오코상이 나의 자지를 꽉 움켜 쥐었다.

「크아아아!」

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소리를 질렀다.

「잠깐 신짱... 6번이나 쌌다니,어떻게 된거야?」
「나하고 1번,나오코 입으로 1번,안에다가 2번... 나머지 2번은 누구랑 한 거야?」

아차...!

그만 하루나상 앞에서 했던 자위행위의 회수까지 넣고 버리고 말았다.

「자,신짱... 똑바로 설명해 봐!」
「신노스케군,거짓말 할 생각 말아!」

두,두 사람 다... 굉장히 무섭다....

「신짱,말해 봐」

꽈아악!

「흐악!」
「신노스케군!」

잘근 잘근!

「흐윽!」

결국 나는 하루나상과의 일을 모두 불게 되어 버렸다.

「흐응,하루나짱도 매니아적인 경향이 있군 」

이것은 나오코상의 감상.
별로 화를 내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

한편 과묵한 마키코상은... 무서워! 너무 무서워!
어깨가 부르르 떨리는 기분이 들어...

「저∼ (조심조심)」

흠칫!(마키코)  멈칫!(신노스케)

「마키코상∼?(간사한 목소리로...)」
「.........」
「......」
「잠깐만 마키코? 왜그래?」
「...비겁해」
「뭐?」
「나오코도 하루나짱도 비겁해!」
「뭐가요?」
「그래,뭐가 비겁하다는 거야?」
「하루나짱이 2번,나오코가 3번,왜 나만 1번뿐이야?」

우와,그런 거였어?

「하지만 연구소에서 1번 끝난 순간에 그만하자고 한 건 마키코상...」
「시끄러!」

털썩!
마키코상이 나를 깔고 눌렀다.
정상위를 정확하게 남녀 반대로 하는 것 같은 이상한 모양이 됐다.
그 자세로 자지를 움켜 쥐었다.

「아으!」

쑤우우... 욱
마키코상은 억지로 나의 자지를 자신의 몸 속으로 밀어 넣어 갔다.

「아야...」

아직 2번째 섹스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 것 같았다.

「괜찮아요...?」
「괜찮아!」

마키코상이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음,하아... 아아... 하윽!」

풀쩍 풀쩍

「하아... 아아아... 아앙」

마키코상의 애절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나는 그런 마키코상이 사랑스러워져 가만히 손을 내밀어 그녀를 끌어 안았다.

「나도 움직일께요」
「크윽... 으응! 꺄악.... 하아악! 하아,앙... 아아!」

마키코상의 몸이 푸들푸들 떨렸다.
풀쩍 풀쩍
나는 허리를 크게 원을 그리듯이 움직였다.

「아아아아앙! 으응,아아악!」

효과 만점, 효과 만점...
이것은 조금 전 나오코상의 허리 움직임을 참고로 한 것이었다.
나도 조금 레벨업 했다,라는 것이다.

「나도 좀 끼워 줘」

나오코상이 나의 다리를 잡았다.

다리? 그걸로... 어떻게 하려고?

「으으으응! 하윽!」

나오코상의 혀가 나의 발가락 하나 하나를 핥아 갔다.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 극락이었다!

「어머,신짱은 계속 움직이란 말야!」

나오코상이 나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쑤우욱

「악! 하아아아앙!」
다리를 들어 올린 탓으로 마키코상의 몸 속에 보다 깊이 나의 자지가 침입했다.

「제대로 마키코를 뿅 가게 해 주란 말야」

그렇게 말하며 나오코상은 내가 아니라 마키코상의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손 끝으로 유방을 가볍게 애무하면서 아까부터 뾰족하게 일어선 젖꼭지로 뻗어 갔다.

「아아 후아! 아아앙! 그만...」
「잘 봐,신짱... 여자의 가슴은 이렇게 애무하는 거야」

나오코상이 혀로 마키코상의 젖꼭지를 굴렸다.

「하아악... 으응... 아아... 이제... 안돼... 아아아!」

마키코상이 흥분이 높아질 수록 질은 뜨겁게 녹아내리며 나의 자지를 심하게 조였다.
꽉 꽈악

「익! 아... 아아아... 아앙! 너무... 좋아... 아아아아앙!」

마키코상의 절규.
순간 마키코상의 몸 속이 급격하게 좁아졌다.

「나,나도요!」

울컥 울컥
황홀한 사정감이 나를 휩쓸었다.

「흐아아아악! 아아악,뜨거워! 몸 안이 뜨거워!」

울컥 울컥
나는 마키코상의 몸 속에 뜨거운 욕망의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안돼! 아아아아아아앙!」

마키코상은 경련하며 그대로 내 위에 쓰러져 왔다.

「하아아... 좋아해... 너무 좋아... 신노스케...군」

헛소리처럼 나의 가슴에 머리를 싣고 중얼거리는 마키코상.
달콤한 향이 코를 자극했다.

「나도 좋아해요,마키코상」

나는 마키코상의 뺨에 키스하면서 그렇게 대답해 주었다.
마키코상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신짱∼,나는∼?」

우리들 옆에 누워서 나의 한 손을 베고서 나오코상이 물어 왔다.
손은... 나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네... 좋아해요」

나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대답했다.

「호호호,고마워」

나오코상의 혀가 나의 젖꼭지를 살짝 핥았다.

「아흑!」
「귀여워라」
「또? 나오코도 참~」

그렇게 말하면서 마키코상도 나의 다른쪽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틀어 돌리고 있었다.
(하렘이구나,마치...)
나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두 미녀의 애무를 받으며 잠을 자려고 했다.
그러나 긴 밤은 아직도 밝지 않았다....

제 4 화

마키코상과 나오코상에게 안긴 채 나는 깜빡 잠이 들었던 것 같았다.
쾅 쾅 쾅
방 문을 심하게 노크하는 소리가 났다.
마키코상이 벌떡 일어났다.

「누구지?」

나오코상이 물었다.

「혹시... 유우(由宇)짱? 큰일났네!」

마키코상은 서둘러 옷을 입었다.
쾅 쾅 쾅
애가 타는 듯 노크가 계속되었다.

「네! 지금 나가요!」
「유우상... 이라니 누구에요?」

나의 질문을 무시하고 마키코상은 나와 나오코상을 욕실로 몰아 냈다.

「절대로 나오면 안돼」

마키코상은 욕실문을 닫았다.

「나오코상은 유우상을 알고 있죠?」
「으음.... 분명히 302호실,이 옆방 사람일텐데?」

방쪽에서 뭔가 화내는 소리가 들렸다.

「아∼아, 이것은 아까의 섹스 소리에 대한 항의인가?」

나오코상이 태연게 말했다.

「여기에 숨어 있겠죠?」
「어머, 거기는...!」

벌컥!
욕실문이 거칠게 열렸다.

「역시 남자를 끌고 들어왔잖아요!」

문을 연 것은 20살 정도의 키가 큰 미인이였다.
조금 기가 센 듯한,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동그란 눈.
등에까지 내려오는 적갈색의 머리.

「헤헤헤∼,들켰네」

나오코상이 웃으며 혀를 내밀었다.

「모토키 선생님까지?」
「으응. 소리가 좀 시끄러웠나?」
「당연하잖아요? 성인 비디오인가 했다구요!」

유우상(?)은 내 쪽으로 향했다.
그 표정이 얼어붙었다.

「꺄∼∼∼∼∼∼악!」

나는 아직 옷을 입고 있지 않았다.

이치노세(一之瀨) 유우(由宇)상,21세.
직업은 이벤트 회사원.
어쩐지 예쁘더라니...

「빨리 해요」

나는 유우상을 뒤로 돌아서게 하고서 급히 옷을 입었다.

「그래도 마키코상이 집주인의 조카인 고등학생에게 손을 대대니...」
「이제...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마」

마키코상이 얼굴을 붉혔다... 귀여운 것,제길∼!

「모토키 선생님은 이해가 가지만...」
「너,계속 그럴래?」
「연애도 섹스도 그건 자유지만 이런 밤중까지... 조금은 주위도 생각해 주세요」
「응...」

풀이 죽어 대답하는 마키코상.

「그∼래」

건성으로 대답하는 나오코상.

이 여자,정말 학교 선생 맞아?

「원래 여기는 여자 기숙사잖아요? 제자가 살고 있는 건물 안에서 이런 짓이나 하다니요!」

유우상의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어느 쪽이 선생님인지....

「신노스케군,너도! 두 여자를 데리고 놀다니!」

나는 유우상에게 눈총을 받았다.

「아... 네...」

으으,반론할 수가 없네.

「잠깐만,신짱을 나쁘게 말하는 건 그만 둬 」
「그래,유우짱. 신노스케군은 나쁘지 않아 」

나오코상과 마키코상이 감싸 주었다.

으음,더욱 죄책감이 드는군....

「두 사람 모두 단단히 빠졌군요...」

유우상은 기가 막혔다.

「이런 시원치않은 아이의 어디가 좋다는 거에요?」

으으,그렇게 심한 말을....

「뭐야,신짱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나오코상∼.

「신노스케군은 너무나 멋져!」

으으,마키코상∼.
이런 두 미녀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다니...!
나는 지금 인생의 최고봉에 서 있는지도 몰라!

「흐∼응... 이런 애가?」

유우상은 자세히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앗,안돼!」
「유우짱!」

나오코상과 마키코상이 외쳤다.

아, 그러고 보니... 이거,위험하잖아?

나는 오늘 갑자기 가지게 된 자신의 불가사의한 힘을 생각해 내고 새파랗게 질렸다.

「...나도 알았어」

유우상이 젖은 눈동자에 요상한 빛을 담고서 말했다.

「신노스케군... 멋져」

유우상이 나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다.

「흐읍!」
「유우짱!」

마키코상의 소리에도 불구하고 유우상은 나에게 뜨겁게 키스를 계속했다.

「어휴∼,이젠 틀렸어」

나오코상이 한숨을 쉬었다.

「그,그런!」

나는 유우상에게 밀려 쓰러졌다.

「신노스케군,좋아해!」

방금 입었던 옷이 다시 벗겨져 갔다.

「나오코,이대로 둘꺼야?」
「어쩔 수 없잖아? 이렇게 되면 이젠 해결할 수가 없는 걸 」

나오코상은 자신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잠깐,나오코!」
「나오코상?」
「이왕 이렇게 된 것,가만히 있으면 손해잖아」

순식간에 알몸이 된 나오코상이 나와 유우상의 사이에 끼어 들어 왔다.

「아, 모토키 선생님,비겁해요!」
「흐응∼,빨리 갖는 것이 임자지...」

말하자마자 나오코상이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쭉 쭈욱 쭈욱

「으으응!」
「너무해요,모토키 선생님!」

유우상의 손이 나의 자지로 뻗어 와 나오코상에게서 억지로 빼앗았다.

「어머,너!」

나오코상의 항의를 무시하고 유우상은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쭉 쭈욱 쭈욱

「으응... 으으응」
「어머∼,신짱 기분 좋은 것 같네?」

나오코상은 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자,마키코는 안 해?」
「아, 나는...」

얼굴을 붉히는 마키코상.

「마키코는 빠지고... 그럼,우리 3명이서 즐기자구」
「어머,잠깐...」

나오코상이 그 큰 가슴으로 나의 허벅지를 마사지해 주었다.
할짝 할짝 쭈욱
유우상은 혀로 나의 자지를 전부 핥았다.

「우와,기,기분 좋다!」
「이왕 욕실에서 옷을 벗었으니까 함께 목욕하면서 하지구」

나오코상이 나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신짱∼? 우선 1번,싸도 괜찮아」

나오코상의 혀가 나의 자지로 뻗어왔다.
유우상과 둘이서 함께 나의 자지를 좌우에서 핥아 갔다.
쭉 쭈욱 할짝 할짝

「기분 좋아?」

쭉 쭈욱 할짝 할짝

「어때,신짱?」
「아아! 하윽!」

두 사람의 다른 혀의 감촉과 뜨거운 콧김에 나는 어이없이 한계를 맞이했다.
울컥

「괜찮아,얼굴에 싸!」

울컥 울컥 투둑 투둑

「아앙! 뜨거워라!」

나는 대량의 정액을 두 미녀의 얼굴로 뿜어 대었다.

「어머,많이도 쌌네」

나오코상이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가락으로 긁어 나에게 보였다.
끈적~
조금 탁한 색깔의 그것은 나오코상의 손끝에서 실처럼 꼬리를 끌었다.

「호호,꽤 진하네?」

유우상도 얼굴에 끈적하니 묻은 정액을 혀로 맛보며 웃었다.

「호호호,자 목욕하자」
「신짱,굉장~한 서비스를 해 줄께」

굉장한 서비스? 그것을 상상했을 뿐인데 나의 자지는 다시 단단해지려고 했다.

「모토키 선생님,이번에는 내가 제대로 마지막까지 하게 해 주세요!」
「알았어, 알았다구∼」
「잠깐만! 나도 할꺼야! 지금 옷 벗고 있으니까 기다려...!」

마키코상까지....
아아,미녀 3명과 목욕? 그것도 굉장한 서비스가 딸린...?

빙그레∼
나의 얼굴은 자연히 풀어졌고 그것에 반비례하여 자지는 강철과 같이 단단해져 갔다.

제 5 화

욕실에 들어가자마자 유우상은 나에게 안겨 왔다.
그리고 일어선 채로 우뚝 곤두선 나의 자지를 자신이 뜨거운 보지 중심으로 맞아 들였다.
쑤우우욱
그 안은 넘치지 않을 만큼의 애액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신노스케군,좋아」

나에게 안긴 유우상의 팔이 떨렸다.
유우상의 깊숙한 곳에서 나의 자지의 끄트머리가 막다른 곳에 부딪쳤다.

「아아아아!」
「벌써,오는 거야?」
「선 채로...?」

나와 유우상의 섹스를 두 미녀가 가까이에서 보고 있었다.
흥분은 싫어도 고조되었다.
나는 그대로 허리를 힘차게 움직이며 유우상을 공략했다.
퍽 퍼억 풀쩍 풀쩍
 
「악... 꺄아... 아아아앙...」
「그럼,거들어 줄께」

나오코상이 미지근한 샤워를 우리들에게 뿌렸다.
그리고 바디 샴푸를 거품을 내어 자신의 몸과 유우상의 몸에 칠해 갔다.

「아아아... 아앙... 아아아앙!」

나오코상이 가슴과 허리를 어루만지자 유우상이 음란한 소리를 질렀다.

「자,마키코도 빨리 해 」
「뭐,뭐를 하라구?」
「이렇게 해」

나의 오른팔에 나오코상이 가슴을 밀착했다.

「이렇게...」
 
뭉클 뭉클
젖가슴 골짜기에 나의 팔을 끼우고 미끄러뜨렸다.

「나의 몸으로 신짱를 씻어 주는 거야」

너,너무 즐거워라∼! 이건 동경하던 소프랜드 플레이가 아닌가?

「허리와 손은 계속 움직여」

나오코상의 아름다운 다리가 나의 다리에 감겨 왔다.
나의 손끝이 나오코상의 사타구니로 유도되었다.
나는 손가락을 나오코상의 몸 안에 삽입하는 한편 자지로 유우상을 공격했다.
쑤우욱 풀쩍 풀쩍

「흐응,으응... 아아아아앙!」

뭉클 뭉클
가슴에는 유우상의 작은 듯 하지만 보기 좋은 젖가슴이 밀착되어 있었다.
퍽 퍼억 풀쩍 풀쩍

「아아악! 으응,신짱! 좋아!」

오른손에는 나오코상의 큰 가슴이 크게 출렁이고 있었다.

이렇게 마키코상이 참가해 주면 최고이련만....

나는 문득 마키코상 쪽을 보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마키코상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운 듯이 아래를 향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천천히 얼굴을 들더니 마키코상이 나의 왼팔에 안겨 왔다.
뭉클~

「아, 마키코상」

나는 마키코상의 흔들리는 가슴을 손으로 잡았다.

「아앙」

한 손으로는 다 잡을 수 없는 크고 부드러운 유방.
뭉클~

「하윽」
「이쪽도... 신짱∼」

나오코상이 귓볼을 달콤하게 깨물어 왔다.

「아 네...」

퍽 퍽 풀쩍 풀쩍

「아이아아악! 아아,신짱!」
「신노스케군,올 것 같아... 좀더... 힘껏 박아 줘」

이번에는 유우상이 졸라대었다.
고양이처럼 큰 눈이 젖어 있었다.

「알았어요!」

퍽 퍼억 퍽 퍽 

「흐응... 크으응,아아아악! 좋아... 좋아... 아아아아앙!」

뭉클 뭉클

「으응... 하아... 아아앙」

마키코상의 애절한 한숨.

「신짱,능숙하네! 하아... 아아아아앙!」

나오코상의 정열적인 신음 소리.

「아아아아! 하아.... 이제 안돼... 온다구!」

유우상의 달콤한 교성.
나는 삼자 삼색의 반응을 즐기면서 절정으로 올라 갔다.

「좋아,좋아! 하앙... 아아악!」

나는 사정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우상을 힘껏 박아대었다.

「하아... 아앙... 아아아아아악!」

유우상이 헐떡임 소리를 지를 때마다 나의 자지가 꽉 조여졌다.

「유우상,유우상!」

이제 나오코상과 마키코상을 애무할 여유도 없이 나는 오로지 허리만을 흔들었다.
풀쩍 풀쩍 퍽 퍽 퍼억

「아아아아아악! 이제... 이제! 안돼! 하아아아아악!」

푸들푸들 몸을 경련하며 무너지고 내릴 것 같이 된 유우상을 끌어 안았다.

「우와!」

머릿속에 섬광이 번쩍이고 등줄기를 쾌감이 치달렸다.
울컥 울컥

「아아아아아앙! 뜨거워,뜨거워! 하아아악!」

나는 유우상의 몸 안에 정액을 뿜어냈다.

「으윽! 기분 좋아요!」

울컥 울컥

「그건...! 빼 줘,안에서... 빼란 말야! 오늘은 안되는데...!」

그러나 나는 이미 정액을 한 방울 남김없이 유우상의 몸 속에 쏟아내 버렸다.

「아아아... 하아아... 잘했어... 신노스케군」
「예?」

쪼옥∼
유우상은 길고 뜨거운 키스 후에 미소지으며 말했다.

「책... 임...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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