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록2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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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리내고 먹는 사과가 맛있어
나영은 이제 목요일이 기다려 진다.
목요일은 박부장과 서로를 탐닉하는 S-day로 정한 날이다.
S-day는 특별(special)한 날이고 상대방에게 봉사(service)하는 날이며 반드시 마음 편한(snug) 장소에서 뛰어난(superb) 기술을 발휘하여 서로 오르가즘을 맛보도록 격렬한(strenuous) 섹스(sex)를 하는 날이라며 나영이 명명한 날이다.
박부장은 그때 나영의 재치있는 설명에 나영의 얼굴에 키스 세례를 하며 웃었다.
오늘은 S-day를 정하고 네 번째의 만남이다.
나영이의 피속에 원래부터 창부적 본능이 흐르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빠르게 박부장의 좆에 길들여져갔고 이제 나영이는 섹스의 맛에 눈이 떠 겉으로는 얌전하고 세침한 처녀인 척 하지만 박부장에게 간간히 자기의 섹스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이야기 할 정도가 되었다.
“자기야...”
“응?”
“오늘은 어떤 거 해볼까?”
“글세.....”
“자기야...자기는 그거할 때 어떤 체위가 좋아?”
“음...나는...다 좋지”
“피이...자기는 자기 거 아무 구멍에만 넣으면 그냥 OK지?”
“아니..”
“그럼?”
“아무구멍이 아니고...”
“어떤 구멍?”
“난 나영이의 구멍이면 다 좋아”
“그럴줄 알았어...자기는 나영이 구멍만 좋아 한다니까?”
“아니야...난...나영이의 모든 것을 좋아 한다니까?”
“자기 아까 말했잖아...나영이의 구멍 만 좋아한다고...”
“허...아냐...난 나영이의 반짝이는 예쁜 눈도 좋고 마늘씨 같은 보기좋은 코도 좋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육감적인 입도 좋고...”
“가만 가만...자기 혹시 내 입을 보고 자기 거 입에다 넣고 싶은 생각 하는거 아냐?”
“어...?...어떻게 알았어?”
“내가 자기맘 다 알아...그치만 그건 절대 안돼!”
“알았어...내거는 거기에만 넣을 께”
“거기?”
“응..거기...나영이 보지”
“아이..이..저질...처녀에게 ‘보지’라니...”
“그럼 뭐라고 하지? 그래 그럼 나영이 씹에....”
“으악..더 저질...씹이 뭐야? 응? 씹이...”
“허 이 아가씨 봐라? 씹은 순수한 우리말로 ‘어른의 보지’라는 뜻이야”
“그래? 그럼 애들 것은”
“보지..그냥 보지!”
“그냥 보지라고만 해? 어른 것은 씹이라고 하는 데?”
“그래...구태여 구별한다면 애들 보지는 ‘풋보지’라고 하면 되겠지?”
“그럼 자기는 ‘풋보지’ 많이 먹어봤어?”
“그럼..먹어봤지!”
“으이...변태..말안해...”
“어라? 자기가 먼저 말하고서는?”
“자기 풋보지를 언제 먹어 봤는데?”
“말안한다면서?”
“이번만 허락할게 솔직히 말해!”
“어떤 풋보지를 말해줘야 하나....”
“어머머? 이 아저씨 봐라? 한 두명이 아니네?”
“아니 나처럼 매력적인 남자가 그럼 한두명만 먹어 봤겠어?”
“아유....정말...”
“나영이가 싫으면 그만하지 뭐”
“아냐...나 듣고 싶어. 어떤 애들인데?”
“어? 우리 아가씨도 변태가 되어가나봐.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을 보니...”
“어머...아저씨! 이 아줌마는 아저씨를 너무 사랑해서 아저씨의 슬픈 과거를 묻는거네요!”
“그래? 그럼...내가 강간당한 이야기를 해줄까?”
“자기가 강간당한 이야기?”
“응”
“호호호...자기가 강간을 당했어? 그거 재미있겠다. 해봐...어서...”
박부장은 잠시 생각을 하고는 입을 열었다.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야....여름방학때 친구하고 그애의 시골 외가집을 놀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 있었어. 그 여자애는 소위 그 또래에서는 알아주는 날라리었어. 그애는 자기 사촌 오빠하고 놀러온 서울 중학생이 만만했던지 자꾸 내게 대시를 하더라구. 내앞에서 맴돌며 애교도 떨고...
나는 그것을 알면서도 이상하게 피하고 싶더라고... 좀 겁도 나고...
난 정말 여자에 대해 쑥맥이었거든.....
어느날 초저녁 무렵에 소나기가 퍼붓는 때 친구는 사촌형하고 읍내에서 술취하신 외삼촌을 모시러 간다고 가고 나는 집의 툇마루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었지.
그런데 그애가 나를 부르는 거야. 뒤산의 정자에 책과 옷을 두고 왔는데 겁이나니 오빠가 같이 가달라는거였어.
나는 곧 어둠이 몰려오는데 내리는 비줄기도 굵어지는게 약간 겁이 났지만 안간다고 하기도 그래서 그 애와 같이 뒷산에 정자에 같이 갔어.
정자에는 아무도 없었지. 비오는 날 초저녁에 그곳에 오는 미친 사람은 없겠지....
물론 그 곳에서는 책도 없었고 옷도 없었지.
나는 곧 어두워 지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그애는 숨이차니 조금만 앉았다 가자고해서 같이 앉았어...
내가 앉자마자 그 애가 갑자기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더군...
기습작전 이었지. 나는 순간 멍해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
그때 그 애가 내손을 잡고 자기의 유방에다 갖다 대는 거야. 그리고 자기손으로 눌러서 내손 가득히 유방의 감촉을 전해주는 거였어.
나는 머리가 하얗게 되는거 같았어.
그런 가운데서도 그애의 유방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더군.
내가 성장하면서 만져본 최초의 여자 유방이었지.
내가 손을 꼼지락거리며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자 그녀는 머리는 내어깨에 기대고 손을 뻗어 옷위로 내 좆을 비벼대는 거였어.
흐윽....나는 기절할 것 같았지.
그당시 정말 나는 여자를 몰랐었거든..
그 애가 내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내 좆을 꺼내 손으로 훌칠 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냥 덜덜 떨면서 그애의 유방만을 주물렀지.
내 좆은 그 애의 손안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터질 듯 커져버렸어.
갑자기 그 애가 일어서더니 나를 밀어 눞히며 내 바지를 벗기는데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리고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내 위에 올랐어. 나중에 안거지만 그때 그 애는 처음부터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어.
그 애는 보지를 내 좆에 맞추더니 그냥 내려 앚으며 내 좆을 보지속에 집어넣어 버리는 거야.
흐윽...그것이 내좆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간 최초의 사건이고 내가 당한 유일한 강간이었어...
그 애는 내 위에서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대며 색색 거렸는데 나는 참을수 없어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버렸지.
그 애는 엉덩이를 몇 번을 더 흔들어대다가 내 좆이 힘이 없자 그냥 내 위에서 내려왔어.....
그러면서 중얼거리는데
‘에이 서울 새끼 좆맛 보려다 보지 문만 더렵혔네...’
하는거야.
중학교 2학년 여자애의 입에서 나온 말로는 안 어울리는 말이었지.
그리고 내 좆을 잡고는 또 흔들어 대더군.
나는 그 애에게 애원을 했지. 그만 하면 안되겠냐고.....
그 애는 내게 묻더군. 처음이냐고...
내가 정말 처음이라고 하니까 그애는 너무 기뻐하며 내게 뽀뽀를 하더니 곧바로 얼굴을 사타구니에 묻고는 내좆을 빨더라고.....
그애의 따뜻한 입안에서 내 좆은 다시 커졌고 그애는 다시 내 위에서 보지구멍을 좆끝에 맞추더니 내려 앉으며 보지속에 내 좆이 다들어가자 잠시 앉았다가 보지와 좆을 완전 밀착하여 엉덩이를 돌려대더니 내 좆이 터질 듯 팽창이 되는 듯하자 그녀는 서서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제흥에 겨워 신음소리를 내며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어 대더라구...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의 동작을 제지하고는 그녀를 눕히고는 그녀의 보지에 내좆을 다시 박으며 내 엉덩이를 흔들며 씹을 해댔는데 아까 한번 싸서 그런지 금방 사정이 되지 않아서 더욱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니까 그애는 엉덩이를 돌리며 ‘오빠...오빠...으..흐응...’하며 신음을 하기 시작을 하더군..
내리는 빗줄기는 더 거세지고 그녀의 신음 소리는 그 소리에 묻쳐갔지..
그녀는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두손으로 내 목을 감고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좆과 호흡을 맞추는데 보지에서는 좆과 보지가 부딪치며 보지의 씹물이 내는 소리가 ‘북쩍..북쩍..’나더군.
어느 순간 내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척추에서 찌릿한 느낌이 나고 좆이 그녀의 보지속에서 폭발을 했지.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어 힘이 없기도 했지만 그애가 나를 너무 힘차게 껴안고 있었던 거야...
한참있다가 그애의 몸에서 일어났을 때 나는 그 애의 얼굴을 똑 바로 쳐다 볼수가 없었어...
나는 바지를 추수리고는 정자에서 어두운 빗줄기 속으로 뛰어내리며 집으로 달렸지. 다행히 집에 친구는 아직 오지 않았어.
나는 그다음날 만류하는 친구와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지..”
박부장이 나영의 얼굴을 쳐다보자 그녀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후에 그 여자를 만난적 없어요?”
“있었지...친구 결혼식에서...”
“아는척 해요?”
“그럼...나를 알아보고는 자기 남편에게 나를 소개시켜주고 했어..그리고..”
“어머머...그여자 대단하네...자기가 강간한 남자를 자기 남편에게 소개를 하고....아유.....”
나영이가 박부장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않았으면 아주 중요한 비밀 하나를 알았을 텐데...그녀의 조급함이 당분간 그일을 비밀속에 묻어버렸다.
“자...나영아가씨..내 슬픈 과거를 잘 들었어요?”
“치이...몰라 못난이... 어린 여자 중학생에게 강간이나 당하구....”
뾰루퉁하게 입을 내밀고 고개를 돌리는 나영의 모습은 사랑 스러웠다.
“미안...나영씨...자..이제 우리의 S-day를 위해 진지한 생각을 해볼까요?”
나영이의 얼굴을 잡고 자기 쪽으로 돌리며 박부장은 나영의 얼굴에 키스를 했다. 말과는 달리 그녀의 몸은 서서히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나영이의 얼굴에 홍조가 피어 나고 그녀의 눈은 무언가에 대한 기대로 반짝였다.
“응...자기야...이거말야....”
나영이가 어데서 가져 왔는지 섹스 체위가 그려진 책을 내 밀었다.
“이런 거는 어때?”
나영이가 손을 짚은 곳에는 여자가 서있는 남자에게 매달려서 붙어 있는 그림이 있었다.
“그것 좋지...놀이 공원에 있는 자이로 드롭 타는 거 같을 걸?”
“해볼까?”
“그래...그런데 처음부터 그 자세로 가면 그렇고...자..이리와....”
박부장은 나영을 눕히고 나영의 유방을 유리그릇 다루듯 살살 주무르며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으음....”
유방을 유륜을 따라 혀로 돌리다가 유두를 찾아 집요하게 공략을 했다.
숨어 있는 작은 돌기를 찾자 이제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 듯이 쭉쭉 빨기 시작한다.
“아하...음...좋아....아....”
박부장의 놀고 있는 손이 밑으로 내려가고 무성한 숲에서 찾아낸 나영이의 계곡을 살살 돌리며 문지르자 계곡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 열고 박부장의 손가락을 집어 삼킨다.
“아흐.....아...”
나영이는 박부장의 몸속에 들어가고 싶은지 계속 품을 파고 들었다.
“하아....자기....아하......으...음......”
“좋아?”
“응...좋아....너무...좋아...하아....”
박부장의 긴 손가락이 동굴 탐험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영이의 보지도 깊은 늪이되어 손가락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이 외로이 보지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다른 손가락이 합세를 하자 나영이의 보지에서는 결국 난폭한 탐험가에게 대지를 내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하악...으악...학...학...학...”
나영이의 숨소리가 가빠지고 빨라졌다.
“하악..학..학..학..”
얼굴이 붉어지며 몸이 비틀리고 엉덩이가 올라간다.
“으엉...하..아..으음...그만...이제...그만...”
나영이 더할 나위없는 짜릿함에 몸부림을 치고 보지에서 씹물이 침대 시트를 흠뻑적실 때 나영이는 미인의 자존심과 처녀의 수치감을 모두 포기하고 항복을 하며 애원을 했다.
“제발...자기...자기걸...넣어줘...”
박부장은 점령군이되어 나영에게 군림을 한다.
나영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한껏 벌어진 나영의 사타구니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힘찬 박부장의 좆이 나영의 보지 앞에서 껄떡대며 위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으응....자기야...”
나영은 박부장의 좆을 한손으로 잡아 보지속으로 인도를 했다.
박부장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짐짓 늦장을 부린다.
“아이...자기...왜그래...?”
“여보라고 한번 부르면 박아주지...”
“으잉...빨리 넣어줘...”
“해봐...‘여보’ 이렇게..”
“여...여보”
“그래..우리 당신 그렇게 내 좆이 먹고 싶어?”
“으응...여보”
“자....보지 벌려...들어간다....”
박부장의 뒤로 빼진 좆이 앞으로 진군을 하면서 그대로 벌렁거리는 나영의 보지 속으로 거침없이 미끌어져 들어 갔다.
“흐윽....아...좋아...”
박부장의 엉덩이가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나영의 히프가 약간 원운동을 하면서 박자를 맞춘다.
“흐윽...흐윽..”
“후우...후우...”
탐색전이 끝나고 잠시 멈춘듯하던 박부장의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자 나영이는 신들린 무당이 된다.
“하악,,하악...음...하악...”
“좋지?...좋으면...좋다고 말해”
“음...좋아...아..하...좋아..”
“여보 좋아 라고 해봐”
“여보..좋아..아..”
나영은 최면 상태에서 떠들어 대는 것 같았다.
박부장은 나영이 자기를 여보라고 부르며 히프를 돌려 대자 더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하아..나영이...‘여보..당신 좆이 최고야..’라고 해봐...”
“음...아...여보...자기 좆이 최고야...하아...아하...학학학.....나...죽어...”
“정말이지? 헉..헉...내 좆이 최고지?”
“으엉..아하....정말이야...자기 좆이 최...고...으학.....하악...”
박부장의 숨소리가 단박자를 이루면서 움직임이 더 급해졌다.
“학..학..학..학..”
“으엉...으엉....하...여보...여보...으엉...하악...”
“나...영...음...”
박부장이 동작을 멈추고 나영이를 끌어 앉자 나영이가 박부장을 쳐다본다.
“으흥....자기 왜그래?”
박부장이 나영이를 안은 채로 일어서자 나영이의 보지에서 좆이 빠졌다.
“으잉...이거 빠졌어....”
나영이가 박부장의 좆을 잡아 다시 자기 보지 속으로 넣으려 했다.
“가만...자...이렇게..”
박부장이 일어서서 나영이를 들쳐 안았다.
나영이가 박부장의 목을 끌어안고 다리를 박부장의 허리에 감았다.
박부장이 좆을 잡고 나영이의 보지에 조준을 해 밀어 올렸다.
“흐윽...들어왔어...으응....하아...당신 좆...흐응....”
박부장이 나영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 나영이의 보지와 박부장의 사타구니를 밀착 시킨채 보지에 박힌 좆을 돌리며 비벼대자 나영이는 눈앞이 캄캄해지며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은 느낀다.
“허억...이거....너...무...좋아.....허억...”
“학...좋아..?”
“으응....아하....너무....좋아...아...학학학....으...아...학...”
나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씹물이 박부장의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아학....여보...나...좋아...내...보지가...터지는 것 같아...아하...”
나영이의 움직임이 커졌다.
나영이가 박부장의 목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히프가 리드미컬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좆이 보지에서 나왔다가 들어가기를 반복한다.
“흐엉...흐엉...”
나영이의 신음은 암쾡이의 울부짖음이었다.
“흥....흐엉....하...흐엉....”
이제 나영이의 히프는 스스로 생명체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
돌리고,
부비며
들썩인다.
나영이의 움직임에 맞춰 보지에서 나는 ‘뿌적 뿌적’ 거리는 소리는 음탕함의 극치를 이룬다.
“아하...여보...나...죽어...나...흐윽....”
“아...나영이...좆맛이 어때...?”
“하....아...여보...좆맛이....아..나죽어...나....하악...너무...좋아...”
“나영이 보지는 내거지?”
“으..흥...나영이 보지는 자기거...”
“딴놈한테 안주는 거지?”
“흐응...아무도 안줘...”
“내 좆만 널거지?”
“응....당신...좆만...널거야..”
“아...나영아...나....싸...싼다...”
“응...나도...하아....”
“나영아 ‘여보..당신...좆물을 내 벌렁 보지에다 싸줘...’ 라고 해봐...”
“흐헝...여보..당신...좆물을 내 벌렁 보지에다 싸줘...”
“그래...내..벌렁 보지...하..싸..싼다....”
“하악...뜨거워....흐윽....”
박부장의 좆물이 나영이의 보지속에 폭포수 같이 밀려 들어 갔다.
나영이는 박부장의 목에 팔을 감고 엉덩이를 박부장 쪽으로 밀며 바짝 매달려 있었다.
나영이의 보지가 힘을 주고 박부장의 좆을 움켜쥐고 있다.
한방울이라도 더 좆물을 짜낼거야...
쫙.....더..짜야지....
나영이의 보지는 박부장의 좆을 움켜잡고 조여댄다.
“흐억...나영아....”
박부장이 뒤로 넘어가며 그대로 침대에 들어 눕는다.
나영이도 보지에 박부장의 좆을 박은 채로 그대로 엎드린다.
섹스의 여운이 잔잔히 흘러가고 희열에 찬 나영이의 목소리가 박부장의 귀를 간지른다.
“으응....자기...정말....좋아...”
“좋았어?”
“그럼....나...정말..이제...이게 막 하고 싶어져.....”
“그래?”
“그런데...자기야”
“응?”
“왜 그거 하면서 자꾸 나보고 ‘여보’라고 부르라는거야?”
“응...그거?”
“응...왜그랬어?”
“그거야 둘이 씹하는 사이는 여보 당신 해야되는거 아냐?”
“그럼 평상시에도 여보 당신 해야지 왜 그거 할 때만 하라고 해?”
“그거는...원래 소리내며 먹는 사과가 맛있는거니까....”
“응...그렇구나....나..그러면 계속 그거 할때 막 소리질러도 돼?”
“그럼...막 소리질러...그럼 더 흥분이 될거야....”
“아무소리나 해도 돼?”
“그럼...”
“나 욕하고 싶으면...”
“욕해”
“당신 나 한테 뭐라고 안할거야?”
“안할게...자 약속”
“응..알았어...여보”
나영이의 비음 섞인 ‘여보’ 소리에 박부장의 좆에 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나영은 이제 목요일이 기다려 진다.
목요일은 박부장과 서로를 탐닉하는 S-day로 정한 날이다.
S-day는 특별(special)한 날이고 상대방에게 봉사(service)하는 날이며 반드시 마음 편한(snug) 장소에서 뛰어난(superb) 기술을 발휘하여 서로 오르가즘을 맛보도록 격렬한(strenuous) 섹스(sex)를 하는 날이라며 나영이 명명한 날이다.
박부장은 그때 나영의 재치있는 설명에 나영의 얼굴에 키스 세례를 하며 웃었다.
오늘은 S-day를 정하고 네 번째의 만남이다.
나영이의 피속에 원래부터 창부적 본능이 흐르고 있었는지는 몰라도 빠르게 박부장의 좆에 길들여져갔고 이제 나영이는 섹스의 맛에 눈이 떠 겉으로는 얌전하고 세침한 처녀인 척 하지만 박부장에게 간간히 자기의 섹스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이야기 할 정도가 되었다.
“자기야...”
“응?”
“오늘은 어떤 거 해볼까?”
“글세.....”
“자기야...자기는 그거할 때 어떤 체위가 좋아?”
“음...나는...다 좋지”
“피이...자기는 자기 거 아무 구멍에만 넣으면 그냥 OK지?”
“아니..”
“그럼?”
“아무구멍이 아니고...”
“어떤 구멍?”
“난 나영이의 구멍이면 다 좋아”
“그럴줄 알았어...자기는 나영이 구멍만 좋아 한다니까?”
“아니야...난...나영이의 모든 것을 좋아 한다니까?”
“자기 아까 말했잖아...나영이의 구멍 만 좋아한다고...”
“허...아냐...난 나영이의 반짝이는 예쁜 눈도 좋고 마늘씨 같은 보기좋은 코도 좋고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육감적인 입도 좋고...”
“가만 가만...자기 혹시 내 입을 보고 자기 거 입에다 넣고 싶은 생각 하는거 아냐?”
“어...?...어떻게 알았어?”
“내가 자기맘 다 알아...그치만 그건 절대 안돼!”
“알았어...내거는 거기에만 넣을 께”
“거기?”
“응..거기...나영이 보지”
“아이..이..저질...처녀에게 ‘보지’라니...”
“그럼 뭐라고 하지? 그래 그럼 나영이 씹에....”
“으악..더 저질...씹이 뭐야? 응? 씹이...”
“허 이 아가씨 봐라? 씹은 순수한 우리말로 ‘어른의 보지’라는 뜻이야”
“그래? 그럼 애들 것은”
“보지..그냥 보지!”
“그냥 보지라고만 해? 어른 것은 씹이라고 하는 데?”
“그래...구태여 구별한다면 애들 보지는 ‘풋보지’라고 하면 되겠지?”
“그럼 자기는 ‘풋보지’ 많이 먹어봤어?”
“그럼..먹어봤지!”
“으이...변태..말안해...”
“어라? 자기가 먼저 말하고서는?”
“자기 풋보지를 언제 먹어 봤는데?”
“말안한다면서?”
“이번만 허락할게 솔직히 말해!”
“어떤 풋보지를 말해줘야 하나....”
“어머머? 이 아저씨 봐라? 한 두명이 아니네?”
“아니 나처럼 매력적인 남자가 그럼 한두명만 먹어 봤겠어?”
“아유....정말...”
“나영이가 싫으면 그만하지 뭐”
“아냐...나 듣고 싶어. 어떤 애들인데?”
“어? 우리 아가씨도 변태가 되어가나봐.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을 보니...”
“어머...아저씨! 이 아줌마는 아저씨를 너무 사랑해서 아저씨의 슬픈 과거를 묻는거네요!”
“그래? 그럼...내가 강간당한 이야기를 해줄까?”
“자기가 강간당한 이야기?”
“응”
“호호호...자기가 강간을 당했어? 그거 재미있겠다. 해봐...어서...”
박부장은 잠시 생각을 하고는 입을 열었다.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야....여름방학때 친구하고 그애의 시골 외가집을 놀러 갔던 적이 있었는데, 친구의 사촌 여동생이 있었어. 그 여자애는 소위 그 또래에서는 알아주는 날라리었어. 그애는 자기 사촌 오빠하고 놀러온 서울 중학생이 만만했던지 자꾸 내게 대시를 하더라구. 내앞에서 맴돌며 애교도 떨고...
나는 그것을 알면서도 이상하게 피하고 싶더라고... 좀 겁도 나고...
난 정말 여자에 대해 쑥맥이었거든.....
어느날 초저녁 무렵에 소나기가 퍼붓는 때 친구는 사촌형하고 읍내에서 술취하신 외삼촌을 모시러 간다고 가고 나는 집의 툇마루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었지.
그런데 그애가 나를 부르는 거야. 뒤산의 정자에 책과 옷을 두고 왔는데 겁이나니 오빠가 같이 가달라는거였어.
나는 곧 어둠이 몰려오는데 내리는 비줄기도 굵어지는게 약간 겁이 났지만 안간다고 하기도 그래서 그 애와 같이 뒷산에 정자에 같이 갔어.
정자에는 아무도 없었지. 비오는 날 초저녁에 그곳에 오는 미친 사람은 없겠지....
물론 그 곳에서는 책도 없었고 옷도 없었지.
나는 곧 어두워 지니 빨리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그애는 숨이차니 조금만 앉았다 가자고해서 같이 앉았어...
내가 앉자마자 그 애가 갑자기 내 얼굴을 잡고 키스를 하더군...
기습작전 이었지. 나는 순간 멍해져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더라구..
그때 그 애가 내손을 잡고 자기의 유방에다 갖다 대는 거야. 그리고 자기손으로 눌러서 내손 가득히 유방의 감촉을 전해주는 거였어.
나는 머리가 하얗게 되는거 같았어.
그런 가운데서도 그애의 유방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더군.
내가 성장하면서 만져본 최초의 여자 유방이었지.
내가 손을 꼼지락거리며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자 그녀는 머리는 내어깨에 기대고 손을 뻗어 옷위로 내 좆을 비벼대는 거였어.
흐윽....나는 기절할 것 같았지.
그당시 정말 나는 여자를 몰랐었거든..
그 애가 내 바지의 자크를 내리고 내 좆을 꺼내 손으로 훌칠 때까지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냥 덜덜 떨면서 그애의 유방만을 주물렀지.
내 좆은 그 애의 손안에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터질 듯 커져버렸어.
갑자기 그 애가 일어서더니 나를 밀어 눞히며 내 바지를 벗기는데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그리고 그녀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내 위에 올랐어. 나중에 안거지만 그때 그 애는 처음부터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어.
그 애는 보지를 내 좆에 맞추더니 그냥 내려 앚으며 내 좆을 보지속에 집어넣어 버리는 거야.
흐윽...그것이 내좆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간 최초의 사건이고 내가 당한 유일한 강간이었어...
그 애는 내 위에서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대며 색색 거렸는데 나는 참을수 없어 그녀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버렸지.
그 애는 엉덩이를 몇 번을 더 흔들어대다가 내 좆이 힘이 없자 그냥 내 위에서 내려왔어.....
그러면서 중얼거리는데
‘에이 서울 새끼 좆맛 보려다 보지 문만 더렵혔네...’
하는거야.
중학교 2학년 여자애의 입에서 나온 말로는 안 어울리는 말이었지.
그리고 내 좆을 잡고는 또 흔들어 대더군.
나는 그 애에게 애원을 했지. 그만 하면 안되겠냐고.....
그 애는 내게 묻더군. 처음이냐고...
내가 정말 처음이라고 하니까 그애는 너무 기뻐하며 내게 뽀뽀를 하더니 곧바로 얼굴을 사타구니에 묻고는 내좆을 빨더라고.....
그애의 따뜻한 입안에서 내 좆은 다시 커졌고 그애는 다시 내 위에서 보지구멍을 좆끝에 맞추더니 내려 앉으며 보지속에 내 좆이 다들어가자 잠시 앉았다가 보지와 좆을 완전 밀착하여 엉덩이를 돌려대더니 내 좆이 터질 듯 팽창이 되는 듯하자 그녀는 서서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제흥에 겨워 신음소리를 내며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어 대더라구...
나는 나도 모르게 그녀의 동작을 제지하고는 그녀를 눕히고는 그녀의 보지에 내좆을 다시 박으며 내 엉덩이를 흔들며 씹을 해댔는데 아까 한번 싸서 그런지 금방 사정이 되지 않아서 더욱 힘차게 보지를 쑤셔대니까 그애는 엉덩이를 돌리며 ‘오빠...오빠...으..흐응...’하며 신음을 하기 시작을 하더군..
내리는 빗줄기는 더 거세지고 그녀의 신음 소리는 그 소리에 묻쳐갔지..
그녀는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두손으로 내 목을 감고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좆과 호흡을 맞추는데 보지에서는 좆과 보지가 부딪치며 보지의 씹물이 내는 소리가 ‘북쩍..북쩍..’나더군.
어느 순간 내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척추에서 찌릿한 느낌이 나고 좆이 그녀의 보지속에서 폭발을 했지.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어 힘이 없기도 했지만 그애가 나를 너무 힘차게 껴안고 있었던 거야...
한참있다가 그애의 몸에서 일어났을 때 나는 그 애의 얼굴을 똑 바로 쳐다 볼수가 없었어...
나는 바지를 추수리고는 정자에서 어두운 빗줄기 속으로 뛰어내리며 집으로 달렸지. 다행히 집에 친구는 아직 오지 않았어.
나는 그다음날 만류하는 친구와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서울로 올라와 버렸지..”
박부장이 나영의 얼굴을 쳐다보자 그녀의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그후에 그 여자를 만난적 없어요?”
“있었지...친구 결혼식에서...”
“아는척 해요?”
“그럼...나를 알아보고는 자기 남편에게 나를 소개시켜주고 했어..그리고..”
“어머머...그여자 대단하네...자기가 강간한 남자를 자기 남편에게 소개를 하고....아유.....”
나영이가 박부장의 말을 중간에서 끊지 않았으면 아주 중요한 비밀 하나를 알았을 텐데...그녀의 조급함이 당분간 그일을 비밀속에 묻어버렸다.
“자...나영아가씨..내 슬픈 과거를 잘 들었어요?”
“치이...몰라 못난이... 어린 여자 중학생에게 강간이나 당하구....”
뾰루퉁하게 입을 내밀고 고개를 돌리는 나영의 모습은 사랑 스러웠다.
“미안...나영씨...자..이제 우리의 S-day를 위해 진지한 생각을 해볼까요?”
나영이의 얼굴을 잡고 자기 쪽으로 돌리며 박부장은 나영의 얼굴에 키스를 했다. 말과는 달리 그녀의 몸은 서서히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나영이의 얼굴에 홍조가 피어 나고 그녀의 눈은 무언가에 대한 기대로 반짝였다.
“응...자기야...이거말야....”
나영이가 어데서 가져 왔는지 섹스 체위가 그려진 책을 내 밀었다.
“이런 거는 어때?”
나영이가 손을 짚은 곳에는 여자가 서있는 남자에게 매달려서 붙어 있는 그림이 있었다.
“그것 좋지...놀이 공원에 있는 자이로 드롭 타는 거 같을 걸?”
“해볼까?”
“그래...그런데 처음부터 그 자세로 가면 그렇고...자..이리와....”
박부장은 나영을 눕히고 나영의 유방을 유리그릇 다루듯 살살 주무르며 혀로 핥기 시작했다.
“으음....”
유방을 유륜을 따라 혀로 돌리다가 유두를 찾아 집요하게 공략을 했다.
숨어 있는 작은 돌기를 찾자 이제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 듯이 쭉쭉 빨기 시작한다.
“아하...음...좋아....아....”
박부장의 놀고 있는 손이 밑으로 내려가고 무성한 숲에서 찾아낸 나영이의 계곡을 살살 돌리며 문지르자 계곡에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문을 열고 박부장의 손가락을 집어 삼킨다.
“아흐.....아...”
나영이는 박부장의 몸속에 들어가고 싶은지 계속 품을 파고 들었다.
“하아....자기....아하......으...음......”
“좋아?”
“응...좋아....너무...좋아...하아....”
박부장의 긴 손가락이 동굴 탐험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영이의 보지도 깊은 늪이되어 손가락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이 외로이 보지의 늪에서 허우적대다가 다른 손가락이 합세를 하자 나영이의 보지에서는 결국 난폭한 탐험가에게 대지를 내주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아...하악...으악...학...학...학...”
나영이의 숨소리가 가빠지고 빨라졌다.
“하악..학..학..학..”
얼굴이 붉어지며 몸이 비틀리고 엉덩이가 올라간다.
“으엉...하..아..으음...그만...이제...그만...”
나영이 더할 나위없는 짜릿함에 몸부림을 치고 보지에서 씹물이 침대 시트를 흠뻑적실 때 나영이는 미인의 자존심과 처녀의 수치감을 모두 포기하고 항복을 하며 애원을 했다.
“제발...자기...자기걸...넣어줘...”
박부장은 점령군이되어 나영에게 군림을 한다.
나영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한껏 벌어진 나영의 사타구니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힘찬 박부장의 좆이 나영의 보지 앞에서 껄떡대며 위용을 나타내고 있었다.
“으응....자기야...”
나영은 박부장의 좆을 한손으로 잡아 보지속으로 인도를 했다.
박부장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짐짓 늦장을 부린다.
“아이...자기...왜그래...?”
“여보라고 한번 부르면 박아주지...”
“으잉...빨리 넣어줘...”
“해봐...‘여보’ 이렇게..”
“여...여보”
“그래..우리 당신 그렇게 내 좆이 먹고 싶어?”
“으응...여보”
“자....보지 벌려...들어간다....”
박부장의 뒤로 빼진 좆이 앞으로 진군을 하면서 그대로 벌렁거리는 나영의 보지 속으로 거침없이 미끌어져 들어 갔다.
“흐윽....아...좋아...”
박부장의 엉덩이가 앞뒤로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나영의 히프가 약간 원운동을 하면서 박자를 맞춘다.
“흐윽...흐윽..”
“후우...후우...”
탐색전이 끝나고 잠시 멈춘듯하던 박부장의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자 나영이는 신들린 무당이 된다.
“하악,,하악...음...하악...”
“좋지?...좋으면...좋다고 말해”
“음...좋아...아..하...좋아..”
“여보 좋아 라고 해봐”
“여보..좋아..아..”
나영은 최면 상태에서 떠들어 대는 것 같았다.
박부장은 나영이 자기를 여보라고 부르며 히프를 돌려 대자 더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하아..나영이...‘여보..당신 좆이 최고야..’라고 해봐...”
“음...아...여보...자기 좆이 최고야...하아...아하...학학학.....나...죽어...”
“정말이지? 헉..헉...내 좆이 최고지?”
“으엉..아하....정말이야...자기 좆이 최...고...으학.....하악...”
박부장의 숨소리가 단박자를 이루면서 움직임이 더 급해졌다.
“학..학..학..학..”
“으엉...으엉....하...여보...여보...으엉...하악...”
“나...영...음...”
박부장이 동작을 멈추고 나영이를 끌어 앉자 나영이가 박부장을 쳐다본다.
“으흥....자기 왜그래?”
박부장이 나영이를 안은 채로 일어서자 나영이의 보지에서 좆이 빠졌다.
“으잉...이거 빠졌어....”
나영이가 박부장의 좆을 잡아 다시 자기 보지 속으로 넣으려 했다.
“가만...자...이렇게..”
박부장이 일어서서 나영이를 들쳐 안았다.
나영이가 박부장의 목을 끌어안고 다리를 박부장의 허리에 감았다.
박부장이 좆을 잡고 나영이의 보지에 조준을 해 밀어 올렸다.
“흐윽...들어왔어...으응....하아...당신 좆...흐응....”
박부장이 나영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 나영이의 보지와 박부장의 사타구니를 밀착 시킨채 보지에 박힌 좆을 돌리며 비벼대자 나영이는 눈앞이 캄캄해지며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은 느낀다.
“허억...이거....너...무...좋아.....허억...”
“학...좋아..?”
“으응....아하....너무....좋아...아...학학학....으...아...학...”
나영이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씹물이 박부장의 허벅지를 타고 내렸다.
“아학....여보...나...좋아...내...보지가...터지는 것 같아...아하...”
나영이의 움직임이 커졌다.
나영이가 박부장의 목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히프가 리드미컬하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좆이 보지에서 나왔다가 들어가기를 반복한다.
“흐엉...흐엉...”
나영이의 신음은 암쾡이의 울부짖음이었다.
“흥....흐엉....하...흐엉....”
이제 나영이의 히프는 스스로 생명체가 되어 움직이고 있다.
돌리고,
부비며
들썩인다.
나영이의 움직임에 맞춰 보지에서 나는 ‘뿌적 뿌적’ 거리는 소리는 음탕함의 극치를 이룬다.
“아하...여보...나...죽어...나...흐윽....”
“아...나영이...좆맛이 어때...?”
“하....아...여보...좆맛이....아..나죽어...나....하악...너무...좋아...”
“나영이 보지는 내거지?”
“으..흥...나영이 보지는 자기거...”
“딴놈한테 안주는 거지?”
“흐응...아무도 안줘...”
“내 좆만 널거지?”
“응....당신...좆만...널거야..”
“아...나영아...나....싸...싼다...”
“응...나도...하아....”
“나영아 ‘여보..당신...좆물을 내 벌렁 보지에다 싸줘...’ 라고 해봐...”
“흐헝...여보..당신...좆물을 내 벌렁 보지에다 싸줘...”
“그래...내..벌렁 보지...하..싸..싼다....”
“하악...뜨거워....흐윽....”
박부장의 좆물이 나영이의 보지속에 폭포수 같이 밀려 들어 갔다.
나영이는 박부장의 목에 팔을 감고 엉덩이를 박부장 쪽으로 밀며 바짝 매달려 있었다.
나영이의 보지가 힘을 주고 박부장의 좆을 움켜쥐고 있다.
한방울이라도 더 좆물을 짜낼거야...
쫙.....더..짜야지....
나영이의 보지는 박부장의 좆을 움켜잡고 조여댄다.
“흐억...나영아....”
박부장이 뒤로 넘어가며 그대로 침대에 들어 눕는다.
나영이도 보지에 박부장의 좆을 박은 채로 그대로 엎드린다.
섹스의 여운이 잔잔히 흘러가고 희열에 찬 나영이의 목소리가 박부장의 귀를 간지른다.
“으응....자기...정말....좋아...”
“좋았어?”
“그럼....나...정말..이제...이게 막 하고 싶어져.....”
“그래?”
“그런데...자기야”
“응?”
“왜 그거 하면서 자꾸 나보고 ‘여보’라고 부르라는거야?”
“응...그거?”
“응...왜그랬어?”
“그거야 둘이 씹하는 사이는 여보 당신 해야되는거 아냐?”
“그럼 평상시에도 여보 당신 해야지 왜 그거 할 때만 하라고 해?”
“그거는...원래 소리내며 먹는 사과가 맛있는거니까....”
“응...그렇구나....나..그러면 계속 그거 할때 막 소리질러도 돼?”
“그럼...막 소리질러...그럼 더 흥분이 될거야....”
“아무소리나 해도 돼?”
“그럼...”
“나 욕하고 싶으면...”
“욕해”
“당신 나 한테 뭐라고 안할거야?”
“안할게...자 약속”
“응..알았어...여보”
나영이의 비음 섞인 ‘여보’ 소리에 박부장의 좆에 또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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