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나 3~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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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맥동
8월 5일.
유우키의 생일이다. 사랑하는 아들 유우키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유우키와 함께 작은 파티를 열었다
유우키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유우키가 ,
「 엄마, 와인은 맛있는거야?」
히로미가 가지고 있는 와인 글래스를 보면서 유우키가 물었다.
유우키가 어릴 적에, 남편의 맥주를 조금 마신 것만으로도 유우키는 쓰러져 코를 골며 자 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유우키에게는 알코올을 먹이지 않았다.
「후후, 그렇구나, 유우키도 14살이군, 조금 정도라면 마셔도 괜찮을까.」
그렇게 말하며, 히로미는 부엌으로부터 와인 글래스를 가져와, 유우키에 권했다.
「조금만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이 날을 위해서 사 둔, 단맛의 고급와인을 반정도 글래스에 따른다.
조심조심, 글래스에 입을 붙이고 핥아 보는 유우키.
「이거, 쥬스같은 맛인데?. 이것이라면 마실 수 있을것 같아.엄마.」
그렇게 말하며, 유우키는 단번에 글래스를 비웠다.
-----------------------------------
1시간 후,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유우키가 꾸벅꾸벅하며 졸기 시작했다.
결국 2명이 와인 한병을 다 마셔 버렸다. 맛이 좋다고는 해도, 알코올을 처음 마셔본 유우키가 술에 취하지 않을 리가 없었다.
「유우키, 졸리면 2층에 가서 편안히 자.」
「응, 응, 그렇게 할께………」
반쯤 잠이 들어있는 상태로, 휘청휘청 유우키는 2층에 올라 갔다.
30 분후,
시계를 본 히로미...
「 벌써 시간이, 이제 유우키는 잠이 들었겠지........」
일어선 히로미는, 천천히 유우키의 방으로 향했다. 흥분으로 다리가 떨리며 이미 고간이 촉촉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우키의 방문 손잡이에 손을 대고 살그머니 돌린다. 아니나 다를까 방불도 켜진채로, 유우키는 대자로 자고 있다.
살그머니 침대에 가까이 가, 살짝 건드려 보는 히로미………
하지만 유우키가 일어나는 기색은 전혀 없다. 배 부분에 반쯤 걸려 있는 타올을 떼내고, 히로미는 침대의 옆에 걸터앉았다.
살그머니, 트렁크 위로부터 유우키의 패니스를 만져 본다.
희미하게 따뜻한 느낌의 부분은 발기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신중하게 트렁크를 늦춘다. 먼저, 앞의 고무 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위로 들어 올려 살그머니 다리의 부분에까지 늦춘다.
고무의 부분을 허리의 뒤에 걸어 이번엔 허리 근처의 고무에 손을 걸어 좌우에 이끌어 다리에.
허리뼈가 방해를 하므로, 좌우로 강하게 당기자, 고무가 구슬을 압박했는지, 허리가 꿈틀하고 튄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히로미는 트렁크를 벗기는데 성공했다.
고간으로부터 애액이 배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얼굴을 가까이 대고, 후~~ 입김을 내뿜어 보았다.
오른손을 펴, 살그머니 페니스를 잡는다.
「어쩐지 물풍선 같애......」
그렇게 중얼거리며, 오른손의 힘을 강하게 또 약하게 해 보았다.
손안의 것이, 부푸는 것 같은 감각이 느껴지고
보는 동안에 단단함이 더해져 이제는 완전히 발기 상태가 되었다.
「후훗 ..정말 대단해」
유우키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안도감때문인지,
오늘 밤 히로미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살짝 쥐어, 단단함을 확인해 본다.
「훗, 단단하네.... 안에 봉이라도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단단한 데다가, 반발력도 있다. 마치 위로부터 덮여있는 히로미의의 손을 튕겨 날리려고 하는것 같이, 두근두근하며 맥박치고 있다.
유우키의 얼굴을 향해 있는 페니스를, 히로미는 천천히 당겨, 천정을 보게 했다.
그리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뿌리로부터, 귀두앞에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다.
몇번인가 반복하자, 넓적다리의 피부가 탄탄해 지고, 두근거림도 강해지며 귀두로부터는 액이 살며시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을 확인하고 한 번 잠시 망설이는 히로미.
「아무리 술취해 있지만, 2번이나 3번째의 기회는 없을지 몰라....... 좀 더 즐기지 않으면 안돼」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팬티안에 왼손을 살며시 넣었다. 중지로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무심코 허리가 튀어오른다.
자면서도 이렇게......
히로미는 몽정이라고 하는 말을 알고 있었다.
「 그렇지만, 정말 자고있는 유우키가 몽정을 하는걸까 ?」
희미한 불안과 함께, 히로미는 유우키의 페니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유우키의 페니스는, 자극으로부터 해방되어 편안해졌다고는 해도, 배에 액의 웅덩이를 만들고는 괴로운 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히로미는 오른손을 침대의 옆으로 대고서 유우키의 페니스에 입을 살그머니 접근했다.
오른손으로 포피를 끌어 내리면서, 귀두에 붙어 있는 포피를 혀로 천천히 벗겨 간다.
조금 짠 듯한 액이 혀를 자극한다.
가능한 한 민감한 부분에는 닿지 않게, 자극을 너무 주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작업을 진행시킨다.
「유우키의 귀두를 보여 주어요. 후후」
점점, 오른손에 걸리는 저항이 커진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꿈틀하며 포도의 알맹이가 껍질에서 튀어 나오듯 튀듯이, 귀두가 노출했다.
「아 ……」
동시에 히로미는 유우키의 예쁜 귀두를 보며, 자신의 왼손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한층 더 약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준다. 입 밖으로샐 것 같은 소리를 필사적으로 누르면서, 처음으로 남의 앞에 노출된 귀두를 응시했다.
「예쁜 핑크색……」
가녀린 몸과는 언밸런스하게, 그 중심으로 남자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는 페니스.
귀두관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점점 어른으로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벗겨지지 않은 포피가, 귀두의 밑을 단단히 조이고 있는 것 같고, 실룩실룩 맥박치며,
앞으로 액을 늘어뜨리면서, 핑크로부터 서서히 붉은 색을 띄어 가고 있었다.
「어머나 , 그런데...... 치구가 없어, 이 아이 스스로 하고 있는 건가?」
「뭐 좋아....... 하지만 지금 누구를 생각하며 몽정을 하는걸까? 」
「이제 한계일것 같은데.......?」
섹스에서의 남자의 한계는 알고는 있다.
그러나 몽정의 한계를 히로미가 알 리 없었다, 왠지 점점 기다려 지는 히로미..... .
그 때··
지금까지 맥박치고 있던 페니스가, 갑자기 천정을 향해 있던 패니스가, 배로 향해 서서히 끌어 올려져 귀두가 한층 더 커졌다.
「아」
서둘러, 입으로 받으려고 하는 히로미.
유우키의 허리가 튄다.
다음의 순간, 엄청난 양의 정액이, 히로미의 목으로 향해 방출되었다.
방출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한층 더 페니스가 꿈틀 거리며 2번째의........ 그리고 3번, 4번, 5번째는 가벼운 경련으로, 간신히 안정이 되었다.
양이 너무 많아 능숙하게 삼킬 수 없던 히로미의 입 안에서, 유우키의 페니스는 서서히 작아져 갔다.
간신히, 입속에 있던 유우키의 정액을 다 마실수 있었던 히로미는 천천히 유우키의 페니스의 포피를 되돌리면서, 입을 떼어 놓았다.
「자극이 없어도 이렇게 최고의 기분이라니.........」
제4장 유혹
「또, 해 버렸다.」
유우키가 몽정을 처음으로 경험한 것은, 1 학기의 중간 고사가 끝난 날이었다.
새벽녘, 어쩐지 기분 좋은 꿈을 꾸다, 문득 깨어났다.
그런데,고간의 근처에 위화감이 느껴졌다.
「설마···」
야뇨를 했다고 생각하고, 고간에 손을 넣어 보니, 어쩐지 느낌이 다르다.
이상하게 끈적끈적 한 액체가 손에 닿았다. 그 손을 코끝에 대 보자 , 매우 이상한 향기가 난다.
「몽정이다!」
몽정의 지식은 보건 시간에 배웠었다.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티슈로 정액을 닦고는, 몰래 샤워를 했다.
그 후, 1 주일의 사이에 3일이나 4일에 한 번, 몽정을 경험했다.
자위의 경험은 없었다.
초등학교 5 학년 무렵, 친구로부터
자지를 비비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
라고 들은후 몰래 침대 안에서 해 보았다.
그러나, 아직 어렸던 것일 것이다, 사정까지는 도달하지 않고, 항문의 근처가 저리듯 꾸물거렸고 아픔만이 남았다.
그 이후로 스스로 자극 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름 방학에 접어들어, 거의 매일과 같이 몽정을 하게 되었다.
샤워를 할 때, 스스로 벗겨 귀두를 씻는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도, 발기하지 않는 상태이므로, 약간의 아픔을 수반하면서도 간단하게 벗겨진다.
그것이 히로미가 치구를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이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에게도 흥미가 생겼다. 축구의 연습을 하고 있어도, 근처의 테니스 코트가 신경이 쓰인다.
연습 중에 갑자기 발기해 곤란한 일도 몇번인가 있었다. 몽정의 꿈에 에로틱한 핑크색으로 된 테니스코트(?)가 나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날,
14세의 생일 이래, 꿈이 뚜렷해졌다.
꿈에 히로미가 나오게 되었다. 아무리 술취해 있었다고는 해도,어머니를 생각하고 몽정을 하다니.
하지만 의식의 어디에선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을 것이다. onapet가 아니라고 해도 몽정이 시작되면서, 어머니 히로미는 그의 꿈속의 연인이 되었다.
또 하나, 그전까지 거의 매일 있던 몽정이 그 날에 한해서는 없었다.
그러나 페니스나 그 주변에는, 몽정 한 것 같은 흔적이 있었다.
「조금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 꿈이 사실이었던 것일까?」
꿈에 히로미가 나오게 되면서, 유우키의 성의 대상은, 중학생의 여자 아이로부터 히로미로 급속히 바뀌기 시작했다.
히로미는 아름답다. 20대라고 말해도 충분히 통용될 것이다.
「엄마의 엉덩이, 중학생 같은 것 보다 훨씬 부드러울 것 같다.」
「엄마의 젖가슴은 어떤 느낌일까?」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이 가끔 의식의 구석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히로미의 모습이 이상했다.
미니스커트나 핫 팬츠를 입는 날이 많아졌다.
목욕탕에서는 목욕타올 하나로, 거실까지 나온다. 그런 모습이 보여지면 유우키는 발기를 숨기듯이 방으로 도망쳐, 침대에 눕는다.
그러나 낮의 축구 연습의 피로로 금방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새벽녘의 몽정.
그런 날이 1주일 정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밤, 유우키는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발기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타구니 근처가 희미하게 쑤신다.
꾸벅꾸벅 하며 잠이 들지만 곧바로 다시 작은 아픔이 느껴져 깨어나 버린다.
「쥬스라도 마실까……」
그렇게 생각하며, 계단을 조용하게 나왔다.
복도로 나오자 어머니의 침실로부터 희미하게 불빛이 새고 있었다.
「어? 엄마가 아직 자지 않고 있나.....?」그렇게 생각한 순간
「………………」희미한 신음 소리를 들었다.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알지 못했지만 그렇게 확신했다.
발소리를 죽여 살그머니 침실에 접근한다.
「…………………」
또 목소리가 들린다. 이번은 왠지 유혹하는 것 같은 소리 ........
방문의 틈새로 본다.
침대에 가로누워 있는 히로미의 등, 허리로부터 아래는 사각이라서 보이지 않는다.
히로미의 어깨가 떨리며 가끔 허리가 흔들린다. 그리고 띄엄띄엄 허덕이는 소리.
「드디어 와 주었다」
히로미는 생각했다.
유우키의 몽정과 패니스를 본 이래, 일과와 같이 되어 있는 자위.
그리고 생일의 사건.
그렇지만, 다음으로 진행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주도권을 유우키에 건네줄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우키로부터, 매혹적인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유우키 스스로 다가오게 하지 않으면.......
아슬아슬한 복장을 입어 보거나 목욕타올 모습을 보여 주거나 하며 도발했다.
유우키가 히로미를 여자로서 보고 있는 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이제 거의 됐다고 ···
그렇게 생각하며 자위를 할때는 문을 조금 열어 두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5일째,
겨우 유우키가 들여다 보러 왔다.
유우키의 심장이 경종과 같이 울고 있다. 들여다 봐선 안 되는거라는 것은 알았다. 그렇지만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무의식의 가운데 유우키는 고간에 손을 뻗어, 트렁크 위로부터 패니스를 잡았다.
입 밖으로 샐 것 같은 우는 소리를 필사적으로 눌러 참으며, 눈꺼풀의 깜박임도 잊고 들여다 보고 있었다.
터무니없이 긴 시간 같은, 순식간과 같은 시간이 지나 히로미의 허리가 젖혀져 돌아가, 희미하게 들린 「……아흐흑……」이라고 하는 소리.
패니스를 만지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사정하려고 하는 그 순간..............히로미가 휙 이쪽을 뒤돌아 보았다.
시선이 마주치는 2명.
유우키는 굳어져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침대로부터 일어선 히로미가 천천히 가까워져 온다.
문을 열리고 차가운 목소리가 유우키의 귀에 울린다.
「들어와, 유우키」
@ 또 다시 번역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참고 봐 주십시요..........
전 일본어 진짜 모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제 맘대로 의역(맞나?)을 하는 글인 만큼
자연스러운 여러 작가님들의 글과는 많은 차이가 ......
하지만 아예 하지 않고 있는것 보다는 이렇듯 어설픈 글이라도
네이버3의 가족분들에게 보여 드리는게 아무것도 안 하는것 보다는 낳겠지요
가끔 댓글이나 올리며 지내는것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번역이라도 하게 된겁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 말도 안되는 번역이라고너무 욕 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 주십시요.......
그리고 예전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겨 주셨던
gun님,중늘그니님.호박꽃님,djdj님 등등
많은 분들이 지금은 거의 네이버3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시죠.....
저도 한 사람의 네이버3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참 가슴 아픕니다
다들 개인적인 사정과 정처 없이떠도는 자신의 자식 같았던
작품들을 뒤로 하고 돌아서셔야 했던 마음........
씁쓸하군요.......... 님들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8월 5일.
유우키의 생일이다. 사랑하는 아들 유우키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유우키와 함께 작은 파티를 열었다
유우키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유우키가 ,
「 엄마, 와인은 맛있는거야?」
히로미가 가지고 있는 와인 글래스를 보면서 유우키가 물었다.
유우키가 어릴 적에, 남편의 맥주를 조금 마신 것만으로도 유우키는 쓰러져 코를 골며 자 버렸던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로, 유우키에게는 알코올을 먹이지 않았다.
「후후, 그렇구나, 유우키도 14살이군, 조금 정도라면 마셔도 괜찮을까.」
그렇게 말하며, 히로미는 부엌으로부터 와인 글래스를 가져와, 유우키에 권했다.
「조금만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이 날을 위해서 사 둔, 단맛의 고급와인을 반정도 글래스에 따른다.
조심조심, 글래스에 입을 붙이고 핥아 보는 유우키.
「이거, 쥬스같은 맛인데?. 이것이라면 마실 수 있을것 같아.엄마.」
그렇게 말하며, 유우키는 단번에 글래스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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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후,
소파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던 유우키가 꾸벅꾸벅하며 졸기 시작했다.
결국 2명이 와인 한병을 다 마셔 버렸다. 맛이 좋다고는 해도, 알코올을 처음 마셔본 유우키가 술에 취하지 않을 리가 없었다.
「유우키, 졸리면 2층에 가서 편안히 자.」
「응, 응, 그렇게 할께………」
반쯤 잠이 들어있는 상태로, 휘청휘청 유우키는 2층에 올라 갔다.
30 분후,
시계를 본 히로미...
「 벌써 시간이, 이제 유우키는 잠이 들었겠지........」
일어선 히로미는, 천천히 유우키의 방으로 향했다. 흥분으로 다리가 떨리며 이미 고간이 촉촉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우키의 방문 손잡이에 손을 대고 살그머니 돌린다. 아니나 다를까 방불도 켜진채로, 유우키는 대자로 자고 있다.
살그머니 침대에 가까이 가, 살짝 건드려 보는 히로미………
하지만 유우키가 일어나는 기색은 전혀 없다. 배 부분에 반쯤 걸려 있는 타올을 떼내고, 히로미는 침대의 옆에 걸터앉았다.
살그머니, 트렁크 위로부터 유우키의 패니스를 만져 본다.
희미하게 따뜻한 느낌의 부분은 발기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신중하게 트렁크를 늦춘다. 먼저, 앞의 고무 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위로 들어 올려 살그머니 다리의 부분에까지 늦춘다.
고무의 부분을 허리의 뒤에 걸어 이번엔 허리 근처의 고무에 손을 걸어 좌우에 이끌어 다리에.
허리뼈가 방해를 하므로, 좌우로 강하게 당기자, 고무가 구슬을 압박했는지, 허리가 꿈틀하고 튄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히로미는 트렁크를 벗기는데 성공했다.
고간으로부터 애액이 배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얼굴을 가까이 대고, 후~~ 입김을 내뿜어 보았다.
오른손을 펴, 살그머니 페니스를 잡는다.
「어쩐지 물풍선 같애......」
그렇게 중얼거리며, 오른손의 힘을 강하게 또 약하게 해 보았다.
손안의 것이, 부푸는 것 같은 감각이 느껴지고
보는 동안에 단단함이 더해져 이제는 완전히 발기 상태가 되었다.
「후훗 ..정말 대단해」
유우키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안도감때문인지,
오늘 밤 히로미는 조금 여유가 있었다.
살짝 쥐어, 단단함을 확인해 본다.
「훗, 단단하네.... 안에 봉이라도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단단한 데다가, 반발력도 있다. 마치 위로부터 덮여있는 히로미의의 손을 튕겨 날리려고 하는것 같이, 두근두근하며 맥박치고 있다.
유우키의 얼굴을 향해 있는 페니스를, 히로미는 천천히 당겨, 천정을 보게 했다.
그리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뿌리로부터, 귀두앞에 천천히, 애무를 시작했다.
몇번인가 반복하자, 넓적다리의 피부가 탄탄해 지고, 두근거림도 강해지며 귀두로부터는 액이 살며시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을 확인하고 한 번 잠시 망설이는 히로미.
「아무리 술취해 있지만, 2번이나 3번째의 기회는 없을지 몰라....... 좀 더 즐기지 않으면 안돼」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팬티안에 왼손을 살며시 넣었다. 중지로 천천히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무심코 허리가 튀어오른다.
자면서도 이렇게......
히로미는 몽정이라고 하는 말을 알고 있었다.
「 그렇지만, 정말 자고있는 유우키가 몽정을 하는걸까 ?」
희미한 불안과 함께, 히로미는 유우키의 페니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유우키의 페니스는, 자극으로부터 해방되어 편안해졌다고는 해도, 배에 액의 웅덩이를 만들고는 괴로운 듯 꿈틀거리고 있었다.
히로미는 오른손을 침대의 옆으로 대고서 유우키의 페니스에 입을 살그머니 접근했다.
오른손으로 포피를 끌어 내리면서, 귀두에 붙어 있는 포피를 혀로 천천히 벗겨 간다.
조금 짠 듯한 액이 혀를 자극한다.
가능한 한 민감한 부분에는 닿지 않게, 자극을 너무 주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작업을 진행시킨다.
「유우키의 귀두를 보여 주어요. 후후」
점점, 오른손에 걸리는 저항이 커진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꿈틀하며 포도의 알맹이가 껍질에서 튀어 나오듯 튀듯이, 귀두가 노출했다.
「아 ……」
동시에 히로미는 유우키의 예쁜 귀두를 보며, 자신의 왼손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한층 더 약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에 자극을 준다. 입 밖으로샐 것 같은 소리를 필사적으로 누르면서, 처음으로 남의 앞에 노출된 귀두를 응시했다.
「예쁜 핑크색……」
가녀린 몸과는 언밸런스하게, 그 중심으로 남자임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는 페니스.
귀두관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점점 어른으로 발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하게 벗겨지지 않은 포피가, 귀두의 밑을 단단히 조이고 있는 것 같고, 실룩실룩 맥박치며,
앞으로 액을 늘어뜨리면서, 핑크로부터 서서히 붉은 색을 띄어 가고 있었다.
「어머나 , 그런데...... 치구가 없어, 이 아이 스스로 하고 있는 건가?」
「뭐 좋아....... 하지만 지금 누구를 생각하며 몽정을 하는걸까? 」
「이제 한계일것 같은데.......?」
섹스에서의 남자의 한계는 알고는 있다.
그러나 몽정의 한계를 히로미가 알 리 없었다, 왠지 점점 기다려 지는 히로미..... .
그 때··
지금까지 맥박치고 있던 페니스가, 갑자기 천정을 향해 있던 패니스가, 배로 향해 서서히 끌어 올려져 귀두가 한층 더 커졌다.
「아」
서둘러, 입으로 받으려고 하는 히로미.
유우키의 허리가 튄다.
다음의 순간, 엄청난 양의 정액이, 히로미의 목으로 향해 방출되었다.
방출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한층 더 페니스가 꿈틀 거리며 2번째의........ 그리고 3번, 4번, 5번째는 가벼운 경련으로, 간신히 안정이 되었다.
양이 너무 많아 능숙하게 삼킬 수 없던 히로미의 입 안에서, 유우키의 페니스는 서서히 작아져 갔다.
간신히, 입속에 있던 유우키의 정액을 다 마실수 있었던 히로미는 천천히 유우키의 페니스의 포피를 되돌리면서, 입을 떼어 놓았다.
「자극이 없어도 이렇게 최고의 기분이라니.........」
제4장 유혹
「또, 해 버렸다.」
유우키가 몽정을 처음으로 경험한 것은, 1 학기의 중간 고사가 끝난 날이었다.
새벽녘, 어쩐지 기분 좋은 꿈을 꾸다, 문득 깨어났다.
그런데,고간의 근처에 위화감이 느껴졌다.
「설마···」
야뇨를 했다고 생각하고, 고간에 손을 넣어 보니, 어쩐지 느낌이 다르다.
이상하게 끈적끈적 한 액체가 손에 닿았다. 그 손을 코끝에 대 보자 , 매우 이상한 향기가 난다.
「몽정이다!」
몽정의 지식은 보건 시간에 배웠었다.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 티슈로 정액을 닦고는, 몰래 샤워를 했다.
그 후, 1 주일의 사이에 3일이나 4일에 한 번, 몽정을 경험했다.
자위의 경험은 없었다.
초등학교 5 학년 무렵, 친구로부터
자지를 비비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
라고 들은후 몰래 침대 안에서 해 보았다.
그러나, 아직 어렸던 것일 것이다, 사정까지는 도달하지 않고, 항문의 근처가 저리듯 꾸물거렸고 아픔만이 남았다.
그 이후로 스스로 자극 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름 방학에 접어들어, 거의 매일과 같이 몽정을 하게 되었다.
샤워를 할 때, 스스로 벗겨 귀두를 씻는것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래도, 발기하지 않는 상태이므로, 약간의 아픔을 수반하면서도 간단하게 벗겨진다.
그것이 히로미가 치구를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이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여성에게도 흥미가 생겼다. 축구의 연습을 하고 있어도, 근처의 테니스 코트가 신경이 쓰인다.
연습 중에 갑자기 발기해 곤란한 일도 몇번인가 있었다. 몽정의 꿈에 에로틱한 핑크색으로 된 테니스코트(?)가 나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 날,
14세의 생일 이래, 꿈이 뚜렷해졌다.
꿈에 히로미가 나오게 되었다. 아무리 술취해 있었다고는 해도,어머니를 생각하고 몽정을 하다니.
하지만 의식의 어디에선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을 것이다. onapet가 아니라고 해도 몽정이 시작되면서, 어머니 히로미는 그의 꿈속의 연인이 되었다.
또 하나, 그전까지 거의 매일 있던 몽정이 그 날에 한해서는 없었다.
그러나 페니스나 그 주변에는, 몽정 한 것 같은 흔적이 있었다.
「조금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 꿈이 사실이었던 것일까?」
꿈에 히로미가 나오게 되면서, 유우키의 성의 대상은, 중학생의 여자 아이로부터 히로미로 급속히 바뀌기 시작했다.
히로미는 아름답다. 20대라고 말해도 충분히 통용될 것이다.
「엄마의 엉덩이, 중학생 같은 것 보다 훨씬 부드러울 것 같다.」
「엄마의 젖가슴은 어떤 느낌일까?」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이 가끔 의식의 구석에서 떠오르게 되었다.
게다가, 최근 히로미의 모습이 이상했다.
미니스커트나 핫 팬츠를 입는 날이 많아졌다.
목욕탕에서는 목욕타올 하나로, 거실까지 나온다. 그런 모습이 보여지면 유우키는 발기를 숨기듯이 방으로 도망쳐, 침대에 눕는다.
그러나 낮의 축구 연습의 피로로 금방 잠들어 버린다.
그리고 새벽녘의 몽정.
그런 날이 1주일 정도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밤, 유우키는 자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발기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사타구니 근처가 희미하게 쑤신다.
꾸벅꾸벅 하며 잠이 들지만 곧바로 다시 작은 아픔이 느껴져 깨어나 버린다.
「쥬스라도 마실까……」
그렇게 생각하며, 계단을 조용하게 나왔다.
복도로 나오자 어머니의 침실로부터 희미하게 불빛이 새고 있었다.
「어? 엄마가 아직 자지 않고 있나.....?」그렇게 생각한 순간
「………………」희미한 신음 소리를 들었다.
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알지 못했지만 그렇게 확신했다.
발소리를 죽여 살그머니 침실에 접근한다.
「…………………」
또 목소리가 들린다. 이번은 왠지 유혹하는 것 같은 소리 ........
방문의 틈새로 본다.
침대에 가로누워 있는 히로미의 등, 허리로부터 아래는 사각이라서 보이지 않는다.
히로미의 어깨가 떨리며 가끔 허리가 흔들린다. 그리고 띄엄띄엄 허덕이는 소리.
「드디어 와 주었다」
히로미는 생각했다.
유우키의 몽정과 패니스를 본 이래, 일과와 같이 되어 있는 자위.
그리고 생일의 사건.
그렇지만, 다음으로 진행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주도권을 유우키에 건네줄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우키로부터, 매혹적인 여자의 모습을 보이고.... 유우키 스스로 다가오게 하지 않으면.......
아슬아슬한 복장을 입어 보거나 목욕타올 모습을 보여 주거나 하며 도발했다.
유우키가 히로미를 여자로서 보고 있는 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이제 거의 됐다고 ···
그렇게 생각하며 자위를 할때는 문을 조금 열어 두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5일째,
겨우 유우키가 들여다 보러 왔다.
유우키의 심장이 경종과 같이 울고 있다. 들여다 봐선 안 되는거라는 것은 알았다. 그렇지만 눈을 떼어 놓을 수 없다.
무의식의 가운데 유우키는 고간에 손을 뻗어, 트렁크 위로부터 패니스를 잡았다.
입 밖으로 샐 것 같은 우는 소리를 필사적으로 눌러 참으며, 눈꺼풀의 깜박임도 잊고 들여다 보고 있었다.
터무니없이 긴 시간 같은, 순식간과 같은 시간이 지나 히로미의 허리가 젖혀져 돌아가, 희미하게 들린 「……아흐흑……」이라고 하는 소리.
패니스를 만지고있던 손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사정하려고 하는 그 순간..............히로미가 휙 이쪽을 뒤돌아 보았다.
시선이 마주치는 2명.
유우키는 굳어져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침대로부터 일어선 히로미가 천천히 가까워져 온다.
문을 열리고 차가운 목소리가 유우키의 귀에 울린다.
「들어와, 유우키」
@ 또 다시 번역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참고 봐 주십시요..........
전 일본어 진짜 모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제 맘대로 의역(맞나?)을 하는 글인 만큼
자연스러운 여러 작가님들의 글과는 많은 차이가 ......
하지만 아예 하지 않고 있는것 보다는 이렇듯 어설픈 글이라도
네이버3의 가족분들에게 보여 드리는게 아무것도 안 하는것 보다는 낳겠지요
가끔 댓글이나 올리며 지내는것이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번역이라도 하게 된겁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 말도 안되는 번역이라고너무 욕 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 주십시요.......
그리고 예전의 주옥같은 글들을 남겨 주셨던
gun님,중늘그니님.호박꽃님,djdj님 등등
많은 분들이 지금은 거의 네이버3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계시죠.....
저도 한 사람의 네이버3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참 가슴 아픕니다
다들 개인적인 사정과 정처 없이떠도는 자신의 자식 같았던
작품들을 뒤로 하고 돌아서셔야 했던 마음........
씁쓸하군요.......... 님들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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