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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문/번역]클레오파트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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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3 회 작성일 23-12-23 21: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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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더운데다 하던 일이 좀 꼬여서 뜻하지 않게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서투르긴 합니다만, 짧은 야설을 하나 번역해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완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밥줄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서 자신은 좀 없군요.
좀 특이한 소재라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거라... 네이버3 식구들 취향에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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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파트라는 여신과 같은 미모의 얼굴과 황홀한 곡선의 요염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가장 강한 남성들이 그녀의 발들의 아래 엎드렸다. 그녀의 검은 머리카락은 빛을 발했고, 그녀의 눈은 짙은 갈색이었으며, 그녀의 황금빛 피부는 매끈한 비단같은 감촉이었다. 심지어 18세의 어린 나이에서 조차도 그녀의 아름다움은 전설적이었다. 결국 그녀는 강력한 정복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만났고 , 그의 심장을 녹였다.

아름다움과 간계를 모두 사용하여 그녀는 쉽게 로마 고위층과 지도자에게 최면을 걸었고, 순식간에 이집트의 여왕으로 임명되었다. 이 최근에 형성된 동맹국에서 퍼져나간 로맨틱한 소문은 로마의 원로원에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불평의 불에 기름을 분 꼴이 된 클레오파트라는 로마를 방문하는 것을 선택하였고, 카이사르의 궁전에 살고 있는 카이사르와 그의 아내인 칼푸르니아를 방문했다.

최후의 일격, 혹은 암살의 소문들은 로마의 엘리트의 권력 중추부의 측근 그룹들을 통하여 재빨리 퍼져나갔다. 그래서 부르투스와 칼푸르니아는 그녀의 방에서 함께 모여 전략을 계획했다. 카이사르r의 아내는 격렬하게 분노하고 있었다.

" 어떻게 바로 로마에, 같은 지붕의 아래 그런 창녀같은 년이 올 수가 있지?", 부르투스는 그녀를 안정시키려고 시도했다.
" 자, 칼푸르니아, 진정하십시오. 우리들은 일단 카이사르의 처리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클레오파트라를 처리할 것입니다 ".

그의 말은 거의 뜨거운 분노에 휩싸인 여성에게 자극을 주었다.

" 나는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아. 누가 얼마나 카이사르가 권력을 쥐고 있을지 알게 뭐야? 난 즉시 그년이 처치되기를 원해!"

부르투스는 한숨을 쉬었고, 께름칙한 승인의 의미로 그의 고개를 끄덕인 다음 방에서 떠났다.

저녁시간, 로마의 교외의 넓은 별장으로 연결되는 조용한 도로에 두꺼운 장막으로 덮은 가마가 근육질의 사내 8명의 어깨에 의해 운반되되고 있었다. 가마의 네귀퉁이에는 각각 2명의 건장한 노예가 달라붙어 있었다. 아랫도리에 흰천을 둘렀을 뿐 건장한 육체를 드러낸 누비아인들은 칼푸르니아가 다가왔을 때, 멈춰섰다. 연습한 동작으로 동시에 그들은 땅에 가마를 내렸다. 칼푸르니아는 두꺼운 커튼을 젖히고 안쪽을 들여다 보았다.그리고 카이사르의 아내는 미소지었다.

클레오파트라는 온몸이 묶인 채 가마 안에 쓰러져 있었다. 그녀는 옆으로 쓰러져 있었는데 그녀의 미끈한 등 뒤에서 손목과 팔꿈치가 엇갈려 묶였고, 그녀의 발목도 가죽끈으로 묶여 있었다. 재갈이 물린 스카프가 그녀의 핑크빛 입술 사이에 엿보였다. 클레오파트라의 검은 갈색 눈은 혐오와 분노로 불타고 있었다.

칼푸르니아는 유괴의 과정에서 옷이 벗겨진 채 드러나 있는 클레오파트라의 풍만한 왼쪽 유방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묶여진 발목들 아래로 샌들을 신은 가냘픈 발과 핑크빛으로 칠해진 발톱이 흰 튜닉의 아래에 드러나 있었다. 마치 숙녀에게 말는 것처럼 그녀는 꽁꽁 묶여진 이집트의 여왕에게 멸시를 보였다.

"창녀."

그녀는 돌연히 커튼을 닫았다. 클레오파트라는 커튼 밖에서 칼푸르니아가 가마 곁의 남자들에게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년의 보석과 장식품을 전부 내게 갖다줘. 그렇게 한 다음 너희들은 이년이 기절할 때까지 즐기라구. 알아들었어?"

사내는 전혀 주저하지 않았다.

"예, 주인님.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곤돌라가 갑자기 격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칼푸르니아와 노예들이 웃는 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말한 그대로 해야 돼!", 칼푸르니아는 사납게 말했다.

별장의 비밀문을 통하여 가마는 화강암 계단을 거쳐 지하에 건설된 춥고 캄캄한 토굴 감옥 타입 방에 내려갈 수 있었다. 클레오파트라의 구겨진 튜닉과 속옷이 네개의 기둥이 있는 거대한 침대 옆에 팽개쳐졌다. 4명의 사내가 달려들어 그녀는 발가벗겨진 채 사지를 묶였고, 발목과 손목을 위로 쳐든 자세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재갈은 제거되었다. 4개의 횃불이 각각의 기둥 위에서 불타고 있었다.

어두운 방안의 횃불이 일렁였고, 거대한 사내 하나가 그림자 너머로 클레오파트라의 발가벗겨진 나신을 홀린 듯이 쳐다보았다. 그녀의 매끄러운 배는 가늘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고, 깨끗한 젖꼭지들이 풍만하게 부풀어오른 유방의 정점에서 떨고 있었다. 최면에 빠진 듯한 사내의 황홀함은 칼푸르니아의 목소리에 의해 깨어졌다.

"내가 제 때 온건가?"
"예, 주인님. 명령하신대로 이 계집애는 준비를 시켜두었습니다."

건장한 누비아 사내는 허리를 가리고 있던 천을 벗어던지고 거대하게 부풀어오른 딱딱한 자줏빛 자지를 드러내었다. 칼푸르니아는 미친듯한 웃음을 지으며 사내의 거대한 물건을 흡족한 듯이 쳐다본 다음, 슬쩍 청순한 미녀를 흘겨보았다. 사내는 그녀의 발목을 풀어 놓았다.

"너는 칼에 찔려 죽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옆에서 저 거대한 물건에 찔려죽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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