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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7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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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회 작성일 23-12-23 20: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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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여교사 유우코의 방과후 27 - 28

제 27 화  反撥

요시히로는 미사키 마도카의 질에서 줄어든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훑어 그녀의 배에 요도에 남아 있던 정액의 잔재를 토해 내었다.
그리고 교실 한가운데 책상에 누워 있는 여교사의 발 아래 떨어뜨렸던 청바지를 주워 올려 옷매무새를 고치고 곧 미소녀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마도카는 처녀를 무참하게 빼앗긴 모습인 채 힘 없이 교탁 위에 누워 있었다.
그것을 잔혹한 웃음을 띄우고 지켜보던 요시히로는 청바지의 주머니에서 컴팩트 카메라를 꺼내어 단정치 못하게 벌린 무릎쪽에서 1장 찰칵 하고 셔터 소리를 내며 미소녀의 음란한 포즈를 필름에 담았다.
다시 칠판쪽을 향하여 마도카가 눈물 자국도 생생하게 풍만한 젖가슴을 드러낸 채 팔을 묶여 있는 것을 찍었다.
또 몇 장이나 그녀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사진을 찍고 마도카의 팔을 묶고 있던 스카프를 풀어 주었다.

「위원장,또 즐기자구.헤헤」

뺨을 붉히며 공허한 눈길로 천장을 쳐다보고 있는 미사키 마도카에게 그렇게 말을 하고 요시히로는 혼자 사회과 준비실의 문을 열고 나갔다.

-***-

그가 나가 버려 발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자 미사키 마도카와 유우코,두 사람만의 조용한 호흡 소리만이 준비실에 울리고 있었다.
마도카는 천천히 마비되었던 팔을 들어올려 자신의 유방을 만졌다.
그가 꽉 움켜 쥐었던 생생한 손톱 자국이 만져지자 새삼 마도카는 처녀를 빼앗긴 슬픔이 복받쳐 올라와 하아 하고 소리를 흘려 내었다.
그 손을 조심조심 하복부로 뻗어 갔다.
아직 무성하지 않은 수풀을 헤치고 나가자 민감한 돌기에 닿아 버려 흐윽 하고 무심코 작은 비명을 질렀다.
(나 음란한 여자였어... 유우코 선생님을 비난할 자격이 없어...)
그렇게 생각하니 유우코가 실신해 있던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미인 여교사에게만은 자신이 그에게 범해져 처녀를 빼앗긴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여교사와 똑같이 범해지며 어쩔 수 없게 느껴 버리는 음란한 여자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가벼운 엑스타시에 도달해 힘이 들어가지 않는 몸을 일으켜 교탁 위에서 내려섰다.
자신의 다리로 서자 하복부에서 뇌리까지 둔중한 통증이 덮쳐와 휘청 하고 쓰러질 뻔 했다.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집어 들어 날씬한 다리를 끼어 갔다.
세일러복의 앞가슴을 여미고 단추를 잠그고 스카프를 매고서 창가까지 걸어가 창문 유리를 거울 삼아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 보었다.
눈물 자국을 닦고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어 넘기자 이제 부어서 붉어진 눈 이외에는 아무 일도 그 몸에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보였다.
가슴에 맺힌 불안을 꾹 참으며 평소의 그녀답게 의연한 태도를 취하려 했지만 그것은 스스로 보아도 너무나 부자연스러웠다.
노을빛이 비쳐드는 준비실을 마도카는 누운 채 정신을 잃고 아무렇게나 훌륭한 알몸를 내보이고 있는 여교사가 있는 곳까지 천천히 걸어갔다.
누워 있는 유우코는 또래의 소녀로서는 절대로 발휘할 수도 없는 성숙한 여인의 색향을 풍기고 있었다.
브라우스의 이음새가 풀어 헤쳐져 있어 고급스런 자수가 들어간 브래지어가 밀려 올라가 풍만한 젖가슴이 튀어 나와 있었고 사타구니까지 허벅지가 드러나 있고 가느다란 발목에는 브래지어와 한쌍인 듯한 팬티가 걸려 있었다.
정신을 잃고 있다고 해도 그녀의 향기가 나는 듯한 여체는 조금도 손상되지 않았다.
마도카는 유우코의 단정치 못한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자신과는 다른 무르익은 알몸이 발산하는 섹스 어필에 얼굴을 붉혔다.
언젠가 여교사와 둘만이 있었을 때에 느꼈던 당혹함이 되살아날 것 같았다.
그것이야 말로 마도카가 음란하다는 증명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그녀는 고개를 흔들며 유우코의 드러난 어깨를 잡고 미인 여교사를 깨우려고 흔들었다.
두세번 어깨를 흔들자 으,으음 하고 유우코의 입술 새로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며 그녀가 깨어나는 기미를 보였다.

「아아... 미사키상...」
「유우코 선생님」

유우코는 누운 채 가늘게 눈을 뜨고 멍한 모습으로 옆에 서 있는 미소녀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윽고 완전히 깨어나자 아아,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미인 여교사는 마도카에게서 얼굴을 돌렸다.
자신을 사랑하던 소녀를 배신하고 눈앞에서 치태를 벌였던 것은 아무리 후회해도 시원치 않았다.

「미안해,미사키상.실망했지,나의 그런 음란한 모습을 보고...」

풍만하게 무르익은 드러난 유방이 유우코의 어깨의 흔들림에 맞추어 출렁,출렁 요염하게 흔들렸다.
그녀는 제자의 앞에서 모든 것을 드러낸 마당에 가린다는 것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굳이 고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경애하던 여교사의 소년과의 음란한 결합을 목격하고 확실히 마도카 마음 속의 우상은 부서져 버렸다.
그렇지만 자신도 유우코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안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미인 여교사를 사모하는 마음이 강해지고 있었다.
자신도 그에게 범해지며 미인 여교사와 똑같이 쾌락을 탐했던 음란한 여자라는 사실은 역으로 그녀의 경우를 유일하게 이해해 줄 사람이 눈앞에서 음란한 살결을 드러낸 여교사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이제 마도카의 마음에 유우코의 불신을 따질 기분 같은 것은 없었다.

「난 음란한 여자야.그에게 안기게 되면 그만 어쩔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걸」
「유우코 선생님... 저 선생님을 비난할 수 없어요.선생님을 속이는 짓을 했어요」
「미사키상」

유우코는 몸을 일으키면서 앞가슴을 여미어 드러난 유방을 가리고 스커트 자락을 내렸다.
발 아래 휘감겨 있던 작은 천조각을 끌어 올리며 소녀 앞에서 부끄러운 듯이 뺨을 붉히며 육감적인 한숨을 내쉬었다.
세미 롱의 머리카락을 빗어 올리며 마도카를 뒤돌아 보았다.

「유우코 선생님」
「왜그래? 미사키상」
「선생님,미안해요,미안해요...」

유우코의 가슴에 뛰어들며 흐느껴 우는 미소녀를 미인 여교사는 상냥하게 꼭 끌어 안아 주면서 복받쳐 오르는 안타까움에 그녀도 또한 눈물을 흘렸다.

-***-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어깨를 끌어 안으면서 사회과 준비실을 나가 직원실에 가서 귀가 준비를 갖추고 교실로 향했다.
벌써 하교 시간이 지나 아무도 없었다.
유우코는 힐끗 요시히로의 책상을 보았지만 지금은 그녀쪽이 중요했기 때문에 소녀의 귀가 준비가 끝나자 함께 교문을 나섰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미에서 마음이 가까워진 미인 여교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으면서 마도카는 뺨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 걷고 있었다.
사회과 준비실에서 뛰어든 여교사의 부드러운 볼륨있는 풍만한 젖가슴의 따뜻함과 유우코 선생님의 살결에서 풍기는 감미로운 향기에 미소녀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언젠가는 그것을 부정했는데 지금은 결정적으로 자신이 변해 버렸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그에게 능욕당해 자신의 마음 속의 욕망을 모조리 드러내고 여자가 되어 마도카도 유우코의 마음 속에 숨은 본능을 알아차렸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괜찮아, 미사키상?」
「네... 미안해요,선생님」

마도카를 걱정하는 미인 여교사의 표정은 더욱 상냥하여 그녀는 말을 건네온 것이 기뻐 뺨을 살짝 붉혔다.
역까지 천천히 말없이 걷는 두 사람이었지만 마도카는 유우코의 배려가 기뻤다.
귀가 시간의 열차 안은 혼잡하여 두 사람은 끌어안듯이 하였고 그것이 행복하여 마도카는 다시 유우코의 가슴에 뺨을 대고 있었다.
미인 여교사도 마도카가 몸을 맡켜 오는 것을 기쁜 듯이 미소를 띄우며 상냥하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었다.
(...!...)
그 때 마도카는 그녀의 질 깊숙히 쏟아져 들어왔던 요시히로의 체액이 역류해 오는 것을 느끼고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유우코의 가슴에 매달렸다.
허벅지를 딱 붙이고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는 여교사의 브라우스 위에서 젖가슴을 꼭 움켜 쥐었다.


제 28 화  耗弱

「하앙...」

자기도 모르게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고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지적인 용모를 화끈 붉히며 매달려 오는 소녀의 행위를 받아 내고 있었다.
낮의 행위로 불이 붙은 미인 여교사의 여체는 몇 번이라도 간단하게 타올라 버렸다.
하물며 가슴은 그녀의 가장 느끼기 쉬운 장소였다.
(...유우코 선생님,내가 가슴을 만지는 걸로 느끼고 있어...)
마도카는 얼굴을 들고 난처한 듯 얼굴을 붉힌 유우코의 표정을 훔쳐 보며 자신의 일처럼 뺨을 물들이고 있었다.
사회과 준비실에서 누운 채로 드러난 멋진 유방을 흔들고 있던 모습을 생각해 내고 엄마에게도 그런 식으로 응석부렸던 적이 없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우코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자니 안도감에 감싸여 갔다.
한편 유우코는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실신한 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 뭔가가 그녀의 변화와 연결되어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젖가슴의 형태를 확인하듯이 브라우스 위에서,게다가 혼잡하다고는 해도 전철 안에서 만지자 마치 요시히로에게 무리한 요구에 떠밀려 욕을 당하고 있을 때와 같은 불가사의한 기분이 되어 왔다.

「미사키상,내 방으로 갈까?」
「유우코 선생님의 방,이요? ...괜찮겠어요?」
「응.미사키상이라면 대환영이지」

유우코의 가슴에서 얼굴을 들고 마도카는 기대에 젖은 눈길로 여교사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다시 미인 여교사의 가슴에 뺨을 대면서도 작은 소리로 네, 라고만 대답했다.

-***-

「올라와,미사키상.그리 넓진 않지만...」
「실례... 하겠어요」

유우코는 열쇠를 열고 자신의 방으로 먼저 들어가 불을 켰다.
구두를 벗고 손님용 슬리퍼를 마도카를 위해 준비했다.
요시히로가 이 방에 왔을 때에 사용하는 슬리퍼는 얼른 신발장 쪽으로 숨겼다.
방에는 그가 왔던 흔적도 없어 미인 여교사는 가만히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내쉬고 마도카를 거실 안으로 안내했다.
소녀는 처음으로 들어간 여교사의 성역의 모습을 둘러 보면서 조금 뺨을 붉히고 있었다.
제자를 이 방에 들어오게 한 것은 요시히로 이외에는 처음이였다.

「미안해,미사키상.나 샤워를 하고 올테니까 편안하게 있어」
「네」

유우코는 백을 놓고 마도카를 거실에 남겨 두고 복도 끝에 있는 욕실쪽으로 걸어갔다.
혼자 남겨진 마도카는 그러나 동경하던 미인 여교사의 방에 왔다는 흥분과 그녀가 이제 알몸이 될 것을 상상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정말 나 어떻게 된걸까... 선생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우니...)
두근,두근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없어졌다.
겨우 몇 시간전에 동급생에게 강간당해 처녀를 잃어버렸을 뿐인데 지금은 그런 것보다도 여교사와의 접촉에 불가사의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마도카는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열에 들뜬 것처럼 비틀거리며 일어나 유우코가 사라진 복도쪽으로 걸어 갔다.
복도 끝에는 면목상의 탈의실이 있고 거기에 여교사가 몸에 걸치고 있던 옷과 속옷이 바구니 안에 아무렇게나 보관되어 있었다.
앞으로 무엇을 할 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마도카는 유리문 너머로 떠오른 여교사의 알몸를 생각하자 세일러복의 스카프를 풀러내 벗기 시작했다.

-***-

유우코는 욕실문 너머에서 설마 소녀가 옷을 벗고 있는 것도 모르고 뜨거운 샤워 물줄기를 온몸에 받으며 사타구니를 더듬어 요시히로가 쏟아 넣은 정액을 긁어 내고 있었다.
보지에 찔러 넣은 손가락에 음핵이 스치자 육감적인 신음이 새어 나오며 젖꼭지가 단단하게 응어리져 가는 것을 알고 안타까움이 치밀어 올라왔다.
학교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소녀 앞에서 치욕을 당했던 생생한 기억도 또한 유우코의 피학심을 부추길 따름이었다.
불가사의한 것은 요시히로에 대한 원한은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제자 앞에서 성직자인 체 하지만 언젠가는 가면이 벗겨지게 될 것이라는 체념이 있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으면 단지 그녀가 음란하기 때문일까 소년에게 범해지는 장면을 목격당하면서 치밀어 오르는 엑스타시의 기억만이 자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난 음란한 여자야... 학생에게 잘난 척할 입장이 아냐...)
미사키 마도카가 집에 와 있는데 샤워의 뜨거운 물줄기를 받으면서 풍만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 한쪽을 아래에서 받쳐 올리고 그가 하는 것처럼 주물러 대며 육감적인 신음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녀가 자신의 유방을 주물러댈 때였다.
샤워의 물소리에 섞여 유우코 이외의 사람이 내는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렸던 기분이 들어 그녀는 뒤를,욕실에서 복도로 통한 미닫이 유리 쪽을 돌아 보았다.
거기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에 이상함을 느끼고 유우코는 샤워의 꼭지를 잠그며 유리창 너머에 비치는 사람 그림자를 향해 말을 헸다.

「미사키상...?」
「유우코 선생님,저 함께 해도 되요?」

미닫이 유리 너머의 그림자는 아무래도 이미 알몸인 것 같았다.
옷을 입고 있다면 그녀는 세일러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스커트의 감색이 비쳐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흰 그림자는 그녀가 이미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유우코는 보지에 찔러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며 얼굴을 화끈 붉혔다.
동성이라고는 해도 알몸를 보이는 것은 부끄러웠다.
게다가 오늘의 사건을 생각하면 더욱 그러했다.
그렇지만 마도카의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생각하면 거절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문제였다.
유우코는 뺨을 붉히면서도 결심하고 문 너머로 대답을 했다.

「...괜찮아.들어 와.같이 해」
「미안해요,유우코 선생님」

미닫이 유리문이 열리자 역시 미사키 마도카는 이미 옷을 전부 벗고 젖가슴을 양팔을 교차시켜 가리면서 단정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알몸를 드러낸 유우코 가까이로 다가 왔다.

「샤워하고 있었어. 너도 할래?」
「네」

무르익은 부드러운 살결을 드러낸 미인 여교사와 아직 미성숙하지만 싱싱한 살결을 드러낸 미소녀는 서로를 강하게 의식하면서 샤워의 물줄기 아래에 서 있었다.
유우코는 전철 안에서의 행위를 생각해 내고 가슴이 크게 두근거렸다.
그때 마도카가 말을 걸어 왔다.
미인 여교사의 풍만한 젖가슴을 선망의 눈길로 응시하면서 멍하니 중얼거렸다.
그 모습에 유우코쪽이 불안한 기분이 되었다.

「유우코 선생님의 몸,너무 아름다워요」
「그,그래...? 너가 더 멋져」
「만져도 되요?」
「어머... 부끄럽게... 아앙,미사키상,그만...」

마치 미사키 마도카에게 범해지고 마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유우코를 덮쳐 왔다.
그녀에게는 그럴 기분,여자끼리 사랑하는 취미는 없었다.
미사키 마도카의 모습에는 일종의 유우코에 대한 동성끼리의 친밀함을 넘은 뭔가가 느껴져 자기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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