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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의 밤 - 토우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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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5 회 작성일 23-12-23 14: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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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기억

탈의실로 들어간 두사람의 태도는 대조적이었다.
타츠야는 허겁지겁 유카타를 벗고 탈의통에 넣는다.
타츠야의 사타구니에서는 토우코의 나신을 기대하는 듯한 젊은 페니스가 반쯤 발기한 상태로 나타난다
토우코는 아들의 알몸과 탈의통을 교대로 응시하면서 굳어진 표정이었다.

"왜요? 어머니... 들어가요..."
"아니..그게..... 타츠야 먼저 들어가 있어... 부탁이야..."
"응...빨리 와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뺨을 붉히며 토우코는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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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는 먼저 탕에 들어가 수건을 쥐고 뜨거운 물 속에서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는지 기억을 더듬으면서 토우코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탕은 여관의 바위밭 반대쪽에 있었고 바다쪽으로 내밀어진 곳에서 보이는 경치는 최고였다.
이 시간에는 식사를 먼저 하려는 손님이 많은지 노천탕에 다른 사람의 그림자는 없었다.
이윽고 수증기 저 편에서 토우코의 나신이 하늘하늘한 수증기 속에서 떠올랐다.
가슴 정면에서부터 수건을 아래로 늘어뜨리려 알몸을 숨기며 걸어온다.
긴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땋아올려 하얀 나신이 빛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어머니.....깨끗하다....."
"타츠야... 그렇게 보지 말아......"

아들의 시선에 노출되어 있는 것을 의식했는지 몸을 앞으로 숙이며 뺨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어머니가 희하얀 나신은 역시 최고였다.
성숙한 유방은 쑥 내밀어지며 훌륭한 볼륨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늘고 교살할 듯한 허리와 남자의 마음을 유혹하는 신체 라인이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이어진다.
토우코는 물통으로 뜨거운 물을 퍼올려 어깨에서부터 흘려 내리고는 가슴을 가리던 수건을 가다듬고
타츠야가 들어가 있는 탕 속으로 발끝부터 밀어넣었다.
타츠야는 토우코의 행동 모두를 빠져들 듯이 보고 있었다.
아름다웠다.
낮에 수영복 차림으로 보는 것과는 다른 촉촉한 여성을 느끼고 있었다.

"옆으로 갈께....타츠야..."
"응...."

토우코가 허벅지의 반 정도 깊이의 뜨거운 물을 밀어 헤치며 아들의 옆으로 다가간다.
그의 뜨거운 시선이 생생한 여자의 부분으로 향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렇지만 타츠야의 앞에서 몸을 숨기고 싶지 않았다.
그의 시선을 느끼며 유두가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내 몸이 그렇게 신기해?"
"응... 어머니의 몸은 깨끗하니까..."

몸을 가라앉히면서 토우코는 다리를 뻗었다.
그의 앞에 그녀의 나신이 있다.
곧바도 손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에 성숙한 몸이 있다.
그녀는 아들과의 거리를 줄이고 싶었다.
타츠야의 몸이 바로 옆에 있기를 원했다.
그리고 낮에 같이 놀았던 소년의 성장을 확인하고 싶었다.

"크지....내 가슴.... 만져보고 싶으면...만져도 괜찮아......"
"...괜찮겠어요....내가 손 대어도?"

대답대신 토우코는 가슴 앞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내리며 유방을 그의 앞에 드러냈다.
그리고는 아들의 눈을 보며 미소짓는다.

"쾐찮아 타츠야...가까이 와......"
"예....."

타츠야는 어머니에게 그런 요구를 하더라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런 전개는 의외였다.
하지만 모처럼 다가온 찬스....
그녀 자신이 스스로 허락해 주었던 것이다.
타츠야는 손을 뻗어 토우코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

토우코는 엉겁결에 눈을 감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리고 아들에게 유방을 만져지는 감촉에 옛날 그가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었다.
그것은 그를 낳았을 무렵이었다.
그녀 자신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 불과했었다.
그런데도 갓난아이인 타츠야는 젖을 요구하며 토우코의 유두를 빨고 있었다.

"으응....아......"

타츠야는 어머니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토우코가 흘리는 신음소리에 탕 속에서 발기한 페니스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단단해지고 있는 유두를 잡아당겨 보려고 했지만 토우코에 의해 저지당했다.

"아.....안돼...어지러우니까...이제 그만해......근데 감상은 어때?"
"응.....어머니의 젖가슴이 아주 부드러웠어요....."
"...그 옛날..... 네가 아기였을 때가 생각났어....."

자신의 가슴에서 그의 손을 잡아 떼어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어깨까지 탕 속으로 가라앉히면서 시선을 돌린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작은 파도가 일었다.
마치 이 밤이 두 사람만을 위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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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는 토우코와 함께 나가려 했지만 미모는 나중에 가겠다며 그를 먼저 나가게 했다.
타츠야는 어머니의 나신에 미련을 남기면서도 먼저 탕에서 나왔다.
혼자서 뜨거운 물의 열기를 식히며 유카타로 갈아입고 긴 복도를 따라 방으로 되돌아왔다.
도중에 종업원을 만나 방 안에 식사 준비가 마쳐져 있다는 말을 들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상위에 생선회 같은 요리가 잔뜩 차려져 있었다.
타츠야는 혼자서 상 앞에 앉으면서 탕 속에서 본 토우코의 성숙한 나신을 떠올리며 토우코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토우코씨.....빨리 오지 않으면 혼자서 다 먹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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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는 혼자 뜨거운 탕에서 나와 몸의 물기를 닦은 후 천천히 옷을 갈아입었다.
타츠야와의 거리가 굉장히 줄어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가슴이 두근거리며 흥분되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몸이 여자로써 반응하고 있다는 것이 당황스러웠다.
복도를 걸으면서도 내내 타츠야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마치 사랑을 하는 소녀와 같았다.
목덜미에서 귓가에까지 붉게 상기시킨 토우코의 표정은 매우 음란해 보였다.
타츠야는 그런 토우코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인지 그 대답을 알고 싶었다.
방으로 들어가자 벌써 타츠야는 자리에 앉아 녹초가 된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늦었어요... 어머니... 뭐 잃어버리기라고 했어요?.."
"미안.... 물이 너무 뜨거워서....몸 좀 식히고 왔어....."
"괜찮아요...자...밥 먹어요..나 되게 배고파요....."

타츠야가 밥그릇을 건네받은 토우코는 밥통의 뚜껑을 열어 그에게 밥을 챙겨준다.
그것을 받아드는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토우코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식사를 하면서 요리에 따라온 술병을 본 타츠야는 토우코를 취하게 하고 싶어졌다.
예전에 만취한 미모의 옷을 벗겨내고 자위하면서 절정에 이른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어머니..... 술 하실래요..."
"아....아니야.....혼자 마셔서 뭐해..."

하지만 타츠야는 술병을 들고 토우코에게 계속 권했고 그녀는 아들의 속셈을 모르는 채 미소를 짓고 있었다.
계속되는 아들의 권유에 결국 잔을 들고 그가 따라주는 술을 받는다.
잔 가득 술을 받고는 부끄러운지 입가를 양손으로 가리며 마신다.

"어머니....술 잘하시네요...."
"별로 감출 일도 아니니까.......하지만 너무 많이 주지는 마........"
"맞다.....퇴근길에 요코씨와 마시러 가가도 해요? "
"응.... 친구 사이인데 뭐...."

타츠야가 억지로 권하자 토우코는 거절하지 못하고 따라주는 대로 차례차례 잔을 비웠다.
목에서 귀에까지 붉게 물들어가며 눈이 점점 풀려온다.
취해가는 토우코의 미모가 처절한 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다.

제7장 오차

막 식사가 끝났을 무렵 종업원이 와서 식사의 뒷정리를 하고 방 안에 이불을 깔기 시작했다.
그사이 두 사람은 창가에 놓여진 의자에 앉아 창밖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쏘이고 있었다.
타츠야는 붉게 물들은 토우코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토우코도 그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선을 소년에게 향하면서 뜨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종업원이 떠난 방에는 두 개의 이불이 깔려 있었다.
타츠야는 그중 한 이불 위에 누으면서 베개를 안고 어린애같은 미소를 지어보인다.
하지만 그의 몸은 벌써 남자로 성장하고 있다.

"벌써 잘거야..... 타츠야?"
"아직 자기에는 이르지 않아요....응..어머니....밖으로 산책하러 가지 않을래요? 취기도 좀 가라앉힐 겸 해서....."
"그래....그게 좋겠다..."

아들이 산책을 제안한 것에 토우코는 내심 마음을 놓았다.
이대로 둘이서 나란히 이불에 들어가 버리면 그에게 실수를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노천탕에서 유방을 만져졌다는 것도 토우코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를 어머니라고 하기 보다는 여자로써 생각하게 한 것이었다.
그가 보인 단단한 발기물은 소년이 성에 눈을 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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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는 그에게 이끌리는 대로 손을 잡고 여관 밖으로 나왔다.
그렇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것이 즐거웠고 기뻤다.
그녀 자신이 그를 해변에서 껴안았을 때부터 타츠야를 아들이라기 보다는 한사람의 씩씩한 남자로 보이고 있었다.
두 사람은 낮에 들렀던 모래 사장의 반대쪽에 있는 제방으로 왔다.
그곳에는 작은 등대가 있어서 꽤 로맨틱한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제방의 콘크리트에 부딪치는 파도소리가 먼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끌어 올리면서 토우코는 타츠야의 옆에서 그의 단정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로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방에서 모래 사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가며 낮에 왔었던 바다의 집 근처에 나란히 앉는다.
유카타가 날리지 않게 무릎을 안으면서 토우코는 다리를 옆으로 밀어 앉고는 타츠야의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금부터 자신이 좋은 어머니로써 잘 해 나갈 수 있을까.
그녀의 불안을 알아챈 것처럼 타츠야는 토우코의 목덜미에 손을 대면서 귀에서 턱에까지 손가락 끝으로 쓰다듬었다.
그의 손가락이 살갗을 어루만지자 조금은 간지러웠지만 왠지 따뜻한 느낌이 토우코의 마음 속으로 전해져 들어왔다.

"어머니, 좋아해요"
"아... 타츠야....."

그의 손가락은 토우코의 입가에서 떼어지면서 어느새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입술을 빼앗고 있었다.
타츠야는 그녀가 거절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으로 생각하고는
입술을 맞춘 채로 손가락 끝을 그녀가 입고 있는 유카타의 옷깃으로 밀어넣어 그대로 어깨에까지 끌어내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갗은 아들과의 금기에 두려운듯이 떨고 있었다.

"안돼......이런 짓은....아........"

아들의 손이 유카타의 가슴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유방을 덥석 움켜쥐었지만 토우코의 저항은 미미했다.
그의 입술이 목덜미를 핧으면서 잊고 있었던 남자와의 행위가 만들어내는 쾌감의 기억이 떠오르며 그녀의 움직임을 묶고 있었다.
젖가슴이 모두 드러나고 토우코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그녀는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서 원하고 있는 것인지 어머니로서 유방을 원하고 있는 것인지조차 몰랐다.
그의 손이 젖가슴을 움켜 쥐고 주물러 대자 토우코의 자궁에서 달콤한 쾌감이 터져나온다.

"아아....가슴이......"

토우코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간다.
이대로 밀어 넘어 뜨려져도 그의 행위를 끝까지 막아낼 자신이 없었다.
타츠야는 유카타 속에 입고 있는 팬티 속에서 정령이 새어나오는 것을 느끼며 이대로는 안되겟다고 생각했다.
어머니의 저항은 약하다.
게다가 유방의 애무로 인해 쾌감을 느끼고 있다.

"타츠야... 아아... 이제 그만해.....나 이상해지니까......"
"어머니.. 가슴이 좋아.... 나 어머니를 갖고 싶어요.... 응..괜찮지요.."
"그건.. 안돼.....나는 네 엄마야....응.....아......안 돼..."

타츠야는 미모의 무릎사이에 손을 밀어넣고 허벅지를 만진다.
잔뜩 긴장된 감촉이 느껴진다.
페니스를 어머니의 몸 속에 묻고 마음껏 그의 증거를 쏟아붇고 싶었다.
토우코와 한몸이 되고 싶었다.
억지로 밀어 넘어뜨리면서 유카타의 가슴팍을 크게 벌리고 쌍유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본격적으로 주무른다.
미모의 위에 걸터앉아 무릎을 벌리었다.

"어머니.....깨끗해요.... 나 어머니를 갖고 싶어요..."
"아.... 안돼..."

위에서 눌려진 채 아들에게 호소하지만 쌍유를 주물러지면서 쾌감이 솟아오르며 그녀의 이성을 어둠 속으로 쫓아 버린다.
안된다며 목을 비틀면서도 토우코는 그에게 몸을 맡긴 채 그저 떨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의 허리가 허벅지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 한층 더 몸이 밀착되면서 돌연 토우코의 이성이 되돌아왔다.
아들과의 섹스는 용서되지 않는다.
근친상간의 금기에 온 몸이 공포에 빠져든다.

"안돼! 안돼...이런 짓은.... 용서받을 수 없어..."
"어머니..."

갑자기 타츠야는 토우코의 몸 위에서 냅다 밀쳐지면서 떨어져 모래 위에 엉덩방아를 찧는다.
미모는 숨을 난폭하고 몰아쉬면서 몸을 일으키고는 유카타의 가슴을 가리고 몸을 움츠렸다.
타츠야가 접근하려고 하자 그녀는 굳은 시선으로 저지를 한다.
타츠야는 이제 토우코를 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토우코씨.... 역시 나를 싫어하는군요...."

두 사람 사이로 무거운 공기가 흐른다.
유카타를 움켜쥐고 가슴을 누르고 있는 토우코를 바라보며 타츠야가 낮게 중얼거린다.
토우코는 격렬하게 저항한 후라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녀는 그가 자신을 부르는 말투가 변해버린 것이 더 슬펐다.
또다시 이름으로 불려져 버렸다.
그것이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상징하고 있었다.
또 자신이 그를 멀어지게 하고 말았다.

"알았어요....."

타츠야는 깊이 생각한 것처럼 일어서면서 유카타에 달라붙은 모래를 털어내며 자리를 떠났다.
토우코를 그 자리에 남겨진 채 그 움직임에 시선을 옮긴다.
하지만 토우코는 아들의 뒷모습을 호소하듯이 응시할 수 밖에 없었다.

"기다려...부탁이야...타츠야........"

다르다.
자신도 진심으로 타츠야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말이 되어 나오지 않았고 어느새 토우코는 모래사장에 웅크리며 오열을 터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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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방으로 돌아온 타츠야는 나란히 놓여져 있는 이불을 보자 괜스리 화가 났다.
마지막 한걸음을 남겨둔 곳에서 토우코와의 첫경험을 놓쳐버렸던 것이었다.
그는 동정을 잃는다면 토우코와의 섹스로 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미모의 유방의 부드러움, 아직도 손에 남아있는 그 탄력을 생각하자 축 늘어진 페니스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욕망을 배설해 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넓은 방 가운데 나란히 놓여진 이불 중 한채를 방 구석으로 밀어 버린다.
텔레비젼 스위치를 켜자 지방 방송인 듯한 프로그램이 흘러 나왔다.
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그저 혼자 있다는 것이 견딜 수 없었기에 텔레비젼을 켜둔 채로
이불 위에 드러눕고는 입구를 향해 등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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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지만 올려봅니다...
댓글 왕창 다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ㅡ,.ㅡ






ps1.로또 대박을 원하십니까? 그럼 그보다 더욱 강력한 확률의 펜방에서 미리 연습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ps2.절대 제가 펜방에서 후라이팬,주전자, 밀가루 같은 떡고물 받아먹고 광고하는거 아닙니다....
ps3.토우코 거의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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