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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The day Aft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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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9 회 작성일 23-12-23 1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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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느닷없이 충동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첫 글이 짧았던 건 용서해주시고요 ㅜ_ㅜ

대충 글은 중편 이상이 될듯합니다.

아무도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의 회오리 속에서 각자가 나름대로 격어내는 이야기들이라고 할까요

취향은 SM, Fetish, 는 물론 들어갈 예정이고 기타 강간, 윤간, 동성애등 이런 식으로라도 피할 수 없는 격한 상황을 몸부림치며 견뎌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갈까 합니다

환경은 전쟁 ?

참 제목을 The day after로 바꿉니다 양해바랍니다



2. 프롤로그 2 그

썅년의 엉덩이가 벌겆게 부어오르고 있다.

이년의 엉덩이는 몇 대 때리기만하면 이렇게 내 손자국을 남긴다 씨발 아랫도리에 점점 더 힘이들어간다.


어쩌면 이년 내가 죽도록 사랑하는 이년은 내 손자욱을 전부 지 가슴속에 복수의 칼날로 담아두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 이년이 제발 내 손자욱을 모조리 쌓아놓았다가 칼날로 담금질해서 내 심장에 찔러주었으면 한다.

이년에게 이 빌어먹을 침대에서 이년을 범하는 동안 이년의 가슴에서 담금질된 칼로 내 등을 관통해서 심장에 시원한 구멍이 날 수 있다면

아마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죽음 같은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을텐데.

이 씨발년은 가슴에 원한을 담아놓을 창고의 용량이 부족한건지 아직도 내 가슴에 피숨통을 틔워놓지 못하고 있다 빌어먹을년

엉덩이를 처들고 머리를 침대바닥에 파묻고 있는 계집의 한 손아귀에 들어오는 양 발목을 감싸쥐고 항문에 혀를 묻는다

이년은 항상 배설한 다음에 물로 뒤처리를 하는걸까? 아니면 내가 불러내면 그 짧은 시간에도 뒷물을 하고 나오는 걸까? 그런것 같지는 않다

아무런 냄세가 없다는건 비누를 써서 얼마전에 씻었다는 뜻은 아닐 테니까

선천적으로 깨끗한 항문과 보지를 가지고 있는걸까

말도 않되는 생각이란건 알지만 벌써 3달째 이렇게 범해대도 항상 도도한 그리고 경멸하는듯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 이년이라면 가능한 일인듯한 생각도 든다.

난 그 눈빛을 사랑하지만 그 눈빛으로 날 빤히 쳐다보는 이년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년을 죽이고 싶은 충동에 내몰린다. 오직 올가즘의 하늘에서 헤메일때만이 복종과 사랑의 눈빛이 되는 년이라니.

이년은 이렇게 뜨거운 몸과 물어뜯듯 조여대는 보지와 항상 처음인듯 피를 흘리는 항문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렇게 물이 없다 이년의 몸은 흘릴 애액이 없는걸까 ?

아니면 이년의 몸은 내게 달궈져도 깊은곳에 숨어있는 영혼의 한조각은 내게 끝내 반항하며 물을 내놓지 않는걸까 ? 어차피 상관없는 일이다 잠시 후면 내 정액으로 질퍽하게 젖게될 테니.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이 물어뜯고 싶을 정도로 예쁘장한 발과 잘 발달된 근육이 멋진 종아리를 이어주고 있는 발목을 잡고있는 손아귀에 점점 힘이들어 간다 부러뜨리고 싶다

이년의 발목을 부러뜨리고 이년의 눈을 멀게해서 짐승 같이 우리속에 쳐박아 놓고 세상에 인간은 이제 나밖에 없다고 가르쳐서 나만을 꿈꾸며 나만을 유일 인간으로 사랑하게 하며 사육하고싶다

그것만이 이 씨발 미쳐 돌아가는 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이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지도 모른다.

항문에 내 자지를 밀어 넣는다

계집의 머리가 도리질을 친다 씨발년 까만 속옷에 까만 스타킹을 신길걸.

아무리 속이 다 비치는 망상 속옷을 입혀도 하얀 속옷을 입혀 놓으면 남의 순결한 신부를 범하는것 같은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년이다. 이년을 엉망진창의 나만을 위한 창녀로 만들어야하는데….

항상 속옷을 골라 입힐떄마다 까만색인지 흰색인지 결정할 수 가없다

흰 속옷을 입히면 순결해 보이고 까만 속옷을 입히면 잡혀와서 매질끝에 씹질을 강요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년

어떤걸 입혀도 내 맘에 죄책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런년은 내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이년에게 까만 구두를 신기는걸 잊어버렸다 그렇지만 이젠 늦었다

이년의 항문을 정복한 내 성기는 이미 내것이 아니다

개새끼 내몸에 달려있는 자식이 꼭 이년만 접하면 내맘대로가 아니라 이년맘대로가 되어버린다

고통일까 성감일까 도리질치던 이년의 머리가 뒤로 제쳐지고 항문의 근육들이 내 성기를 물어댄다 난 움직일 수 없다 1센티라도 움직이면 사정해버릴꺼 같다

씨발년 그렇게 차가운눈을 가지고있으면 이렇게 음란하게 항문을 조이지나 말던지 이렇게 날 미치게하는 항문을 가지고있으면 뜨거운 눈빛이라도 가지고 있던지

씨발년의 항문에서 빼어든 성기를 이번에는 이년의 입에 아니 목구멍속에 쳐 넣는다 컥컥 거리며 도리질치는 년의 머리채를 잡고 위에라도 닿고 싶다는듯 밀어 부친다

이년의 위속에 내 성기를 집어넣어 이년의 위액으로 녹여버리면 이 지긋지긋한 욕망이 사라질까 ? 이 씨발년의 위는 목구멍에서 왜 이렇게 먼걸까 ?



싸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빌어먹을 공습 경보다. 그래 이번에는 그 광포하다는 한순간에 모두 끝내준다는 핵이라는 탄도탄이 내 머리위에 떨어져 버렸으면 좋겠다

우당탕 쿵탕 대피하는 것일까 미친년놈들 분명히 부실하게 지어졌을 이 모텔의 지하에 숨어 바들거리며 살아남길 기원해야하는 살 이유가 그렇게 많은것들이라니

제발 핵 탄두가 내 머리위에 떨어져라 씨발

공습경보가 올가즘 경보가 된듯 꿈틀대는 년의 보지속에 내 성기를 밀어넣고 미친듯이 움직인다

핵 탄두가 떨어지고 난 사라져도 이년속에 밀어 넣은 정자중에 성질드런놈 하나가 이년의 난자를 꽤차고는 나 같은 드런넘을 한마리쯤 더 만들어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씨바

난 대한민국 국군 기무사령부 정보처 3과장 김민혁 소령이다



프롤로그 3 그들

일본의 지지부진한 경제 그래서 훌륭한 조건이라 여겨졌던 그들의 성실이 바로 더 이상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결론의 증거인 무기력의 다른 모습이라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지도와 보호아래 일정한 부이상을 이룩한 그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것이 없다라는 결론에 이르게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아쉬운 일입니다. 일본에게는 더 이상 기대할것이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한계에 다다른 사회 아무것도

이루고자하는 것이 없는 젊은이들과 그 젊은이들보다 배나 많은 인구의 노예 같은 습성의 늙은이들로 이루어진 일본을 경제적 지배체제외에는 포기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제 동북아의 창 한국과 방패 일본이라는 지난 50년간의 전략을 수정하고 한국을 창과 방패로 삼아 대 중국 정책의 근간으로 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이 수정된 전략은 이미 한국내의 우리 뿌리깊은 50년 친구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밝힙니다. 향후 10년은 우리 미국에게 있어 또 다른 위대한 자유수호의 업적이 계속될 수 있을지 아니면 부상하는 중국

반 인권적이며 자유세계전체를 위협하는 편향된 진정한 악의 발원지를 적절히 통제할 수 있을런지의 분수령이 될것입니다.


제임스 핏제랄드 헌터

미국 자유 수호 동맹 78대 회장

2004년 7월 4일



2004년 9월 11일

KBS 9시 뉴스

“여기는 현대중공업 드라이 독입니다. 지금 이곳에서는 대통령 내외분과 3군 주요인사, 주한미군 사령관등 내외국의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준 배수량 7천톤 만재 배수량 1만톤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 이순신함이 진수되고있습니다.

이 이순신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해온 KDX3 프로젝트의 결과로 세계최고의 이지스시스템 및 기타 대공 대함 대잠 무기체계를 탑재한 최신예함입니다.

이번 이순신함의 진수를 필두로 6척의 자매함이 잇달아 진수되면 그동안 KDX1 KDX2 로 이어져오던 대한민국 해군 건조계획은 그 대단원의 완성을 보게될것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은 동북아 최강의 해양세력을 보지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2004년 11월 15일


조선일보 단신


한국국방과학연구소와 육군은 2000년부터 추진해오던 한국형 보병 전투차의 양산이 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40mm 기관포와 한국형 대천차 미사일 발사기 2문 400Km이상의 항속력을 갖춘 차세대 한국형 보병 전투차는 적 30mm 포로부터 차량과 장비 그리고 탑승한 7명의 보병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각종 화생방 무기의 위협으로 부터는 물론이고

최첨탄의 레이저 감지장치 및 연막 발사기들을 갖추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한다. 육군은 이 차세대 전투차가 기존의 K200 을 완전히 대체하게되며 약 2천대가량 양산될것이며 K1A1 한국형 전차와 더불어 한국육군의 중핵을 이루게 될것이라고 발표했다



2005년 3월 1일 밤 10시


YTN 긴급뉴스


“시청앞 광장 붉은 물결로 인산인해 100만 이상이 모여 “


북한의 경제 재건과 주민 구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반도 경제 합리화단은 서조선만 남포 앞바다에서 발견된 대규모 유전의 개발이 만주지역의 유전과 연결된 구조여서 개발할 시

중국의 원유를 도둑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는 중국정부의 격렬한 항의와 중국 해군의 무력 위협 때문에 개발되지 못하고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등 한반도 경제 합리화단 주요 국가들은 각종외교 채널을 통하여 엄정히 항의하고있다고 합니다

시민단체등의 주체로 중국정부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100만 이상 모여 격렬한 반중시위를 벌였고 이들의 중국 대사관 항의 대열을 경찰이 진압하면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시위는 계속 진행되고있습니다

시청앞광장에서 YTN 이수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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