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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형세확장 2장의 전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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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 회 작성일 23-12-23 05: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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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순진무구 천진난만한 천진입니다.^^

형세확장을 재밌게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현재 1장을 마친 형세확장의 이야기 전개에 대해 도움을 얻고자 해서입니다.
1장을 마친 현재 혜원과 연희의 조교는 완료된 상태이고 영유는 귀국을 앞두고 있죠.
2장에선 드디어 영유에 관한 내용을 전개해 나가야 하는데 어떤식으로 가는게 좋을지 고민중이거든요.
현재 3가지 정도의 전개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것으로 가는게 좋을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첫 번째는 지헌이 직접 조교를 하는 내용입니다.

- 영유가 귀국을 한후 영유몰래 연희와 혜원을 가지고 놀던 지헌은 점차 영유에게 흑심을 품게되고 영유를 함정에 빠트릴 계책을 세우게 됩니다. 성진은 학교로 출근하고 지헌은 영유와 외출준비를 합니다. 영유가 샤워를 하는사이 지헌은 혜원과 연희와 3p를 즐기고는 둘에게 sm플레이를 지시한후 영유와 같이 집을 나섭니다. 지헌은 물건(핸드폰이나 지갑 등등)을 놓고 나왔으니 갔다달라고 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영유는 연희에게 학대받으며 환희의 신음을 흘리는 혜원을 보게 됩니다. 항상 품위있게 행동하던 혜원의 메조적인 모습을 발견한 영유는 커다란 충격을 받은채 숨어서 그것을 지켜보게 되고 색다른 충격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의 신음을 내다가 결국 지헌에게 들키게 됩니다. 위 사건을 통해 자신에게 숨어있던 메조성을 발견한 영유는 지헌에게 복종하게 되고 결국 지헌은 모녀를 소유하며 행복하게 지낸다는 내용이 되겠네요. ^^

- 위 이야기대로 진행을 할 경우 간략한 줄거리로 인한 빠른 전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이야기의 중점은 지헌이 집안의 여성들을 가지고 노는 것에 주어지게 되겠죠. ^^

-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어머니가 타락한 장면을 보는 것 만으로 자신의 메조성을 깨닫는 다는 설정이 핵심인데... 순간적으로 변하는 영유의 심리를 제가 무리없이 표현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무작정 [알고보니 난 메조였어. 그러니 학대 받아야해...] 이런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두 번째는 빈섭의 도움으로 영유를 조교하는 내용입니다.

-지헌은 성진과 혜원의 동의하에 영유와 함께 2주정도의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여행의 도착지는 다름아닌 빈섭의 조교장이죠. 영유는 지헌의 배신을 알고 격렬한 반항을 하지만 지헌은 되려 말을 안듣는다면 어머니인 혜원까지 조교하겠다고 협박하고 그에 굴복한 영유는 결국 지헌,빈섭,천진에 의해 철저한 메조노예로 전락하고 맙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지헌은 혜원에게 영유를 조교한 사실을 숨기고 서로가 조교된 줄 모르는 상태에서 두모녀는 각자 상대방을 지헌의 마수에서 지키기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하게 됩니다. 지헌은 혜원의 생일날 생일 선물로 조교된 영유를 선물로 데리고 나오고 두 모녀는 그제서야 자신들이 모두 지헌에게 조교당했으며 철저하게 속았음을 알게됩니다. 두 모녀는 당황한 상태에서 지헌에게 항의를 해보지만 결국 무의미 하다는 것을 깨닫고 지헌에게 복종을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대로 진행을 할 경우 내용전개하기가 편하다는게 장점이겠군요. 비슷한 전개를 형세역전에서 해봤기에 별 무리없이 진행해 나갈수 있을 것 같구요. 이야기의 중점은 영유를 철저하게 조교하는데 주어지겠군요. ^^

-그런데... 이이야기로 진행해 나간다면 형세역전과 너무 닮은꼴이 될 것 같다는 걱정도 있고 또 많은 분들이 빈섭에게 영유를 넘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세 번째는 연진의 도움을 받아 영유를 지헌에게 굴복시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 지헌은 영유가 귀국한 뒤에도 일부러 그전처럼 섹스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영유몰래 음식에 흥분제를 조금씩 섞어 먹이게 되고 결국 영유는 섹스에 굶주린 상태에서 지헌에게는 만족을 못 느끼게 됩니다. 지헌은 새로운 사업의 파트너라며 빈섭과 연진을 부부라고 속인뒤 집안에 인사를 시킨후 부부동반의 여행을 떠나게 되고 영유의 마음의 틈을 연진이 파고들게 되어 둘은 레즈에 빠져듭니다. 지헌에게 못느꼈던 만족감을 연진에게서 느낀 영유는 연진에게 기대게 되고 연진은 그런 영유를 sm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완연하게 sm에 빠져드는 영유는 새디스트와 메조의 양면성을 가지게 됩니다. 꼬리가 길면 밟히듯이 영유는 지헌에게 발각이 되고 지헌은 그런 영유를 메조노예로 소유하게 되고 그녀의 어머니인 혜원을 영유의 노예로 주게 되죠. 영유는 자신의 메조근성이 혜원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생각하며 혜원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지헌은 그런 모녀를 만족하게 바라보는 내용입니다.

-이건 예전에 벨보이님이 달아주신 댓글에서 힌트를 얻은 설정입니다. 조교와 강간의 차이점이란 말과 스위치란 설정이 맘에 들어서 생각한 내용이죠. 이야기의 중점은 초반에는 점차 sm의 세계로 빠져드는 영유의 심리에 맞추어 지고 후반에는 지헌이 스위치된 영유와 철저한 메조인 혜원을 가지고 노는데에 맞추어 지겠네요.
근데... 스위치란게 s와 m의 성향을 동시에 지닌 것 맞죠? 아니면 망신인데... ^^

-이 스토리는 영유가 조교에 의해 sm에 빠지는게 아니라 스스로의 욕구에 의해 sm에 빠지는 것이기에 그것에 대한 심리묘사가 필요한데 그걸 잘 할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또한 연진과 영유의 레즈 플레이가 상당부분 나올텐데... 제가 레즈물을 잘 쓸수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지금 대충 위의 세가지중 어느쪽으로 전개해 나갈지 구상중입니다.
이중 하나를 빨리 골라야 글을 쓸텐데...
각자가 장단점을 고루 가지고 있어서 어떤걸로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
인생극장처럼 “그래 결심했어!” 하며 3가지 버전으로 나갈수도 없는거고...

참! 위의 내용은 대충 저런식으로 전개해 나간다는거지 꼭 저렇게 간다는건 아닙니다. 중간중간 써나가다보면 상황에 맞추어서 이리저리 내용이 바뀔수도 있거든요. ^^
그리고 더 많은 등장인물(여자들)을 바라시는 분들이 계신데...
현상태에서는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 아니, 계획이 없다는 것 보다는 실력이 모자른다고 할까요...
비중있는 인물 하나 등장시키려면 등장배경... 주인공들과의 관계설정... 이야기에 끼어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등등 신경쓸게 넘 많거든요.
섣불리 등장시켰다가는 괜히 이야기 전개만 산만해 질 것 같아서요.
형세확장은 지금까지 나온 등장인물로 꾸려나갈 생각입니다. 몇몇 엑스트라격인 인물들은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요.
많은 여자들이 등장하는 글은 나중에 실력이 좀 더 쌓이면 그때 도전해 보겠습니다. ^^

위의 세가지중 의견내용이 비등비등해서 하나를 결정할수 없을 경우 주사위를 굴릴까 생각중입니다. ^^

1과4는 1번
2와5는 2번
3과6은 3번으로 해서요... ^^

그럼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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