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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창작] 시스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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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5 회 작성일 23-12-23 02: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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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9.18

오늘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진심일까… 하지만 그의 이성과 본능은 정반대였다.

전화기가 울릴때마다 그녀의 아닌지 하며 문득문득 스쳐가는 본능을 그의 이성으로 제어하기에는 너무도 역부족이었다.

점심식사를 마친후 혼자 빠져 나와 구내식당 자판기에서 뺀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였다.

“호진씨? 인사해요. 어제 내가 말했죠? 앞으로 호진씨를 도와드릴 사람이에요.”

검은색 정장바지에 흰색 블라우스를 타이트하게 받쳐 입은 그녀는 여과장보다 키가 약간 더 컸으며 들었던대로 얼굴생김이나 옷맵시등에서 요염함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정연희에요. 23살이구요.”

그녀는 허리를 살짝 숙여 인사하며 미소를 지었다.

얇은 블라우스에 살며시 비쳐보이는 브래지어… 금색 스틸 장식을 골반에 두른 그녀의 늘씬한 하반신…

“아, 네 정호준입니다.”

요염한 얼굴에 띄워진 그녀의 미소는 뭐랄까… 여과장과는 조금 다른 기분좋은 느낌을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자, 조금 있다 일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하기로 해요.”

뒤돌아 가는 캐리어우먼 둘의 뒷모습을 보며 그는 일종의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들었다.

정연희라구…





“호진씨? 일 얘기 때문에 그러는데 시간 되면 들어와요.”

기다리던 호출이었다.

과장실로 들어서 조용히 문을 닫았다.

“이쪽으로 오지 말고 거기 서 있어요.”

그는 왜 이 방만 들어오면 명령을 받게 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여과장을 명령을 따르고 싶어하는 자신을 알 수 없었다. 어제처럼 정장치마를 입은 채 책상에 엉덩이를 걸친 그녀가 문을 잠그라고 하자 그는 약간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며 몸을 살짝 떨었다.

여과장의 오른쪽에는 오늘 새로온 그녀가 다소곳이 양손을 앞쪽으로 모으며 서 있었다.

“오늘도 호진씨가 좋아할 만한 걸 보여드리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거기 그대로 서서 자위하는 거에요. 연희도 호진씨가 자위하는 걸 보고싶어 해요. 알겠죠?”

그녀가 윤기나는 입술을 움직여 조용한 톤으로 말했다.

“호진씨, 내게도 보여주실꺼죠?”

오늘은 둘에게… 미치겠군.

새로운 여과장이 온 뒤부터 생기는 이상한 일들… 싫지는 않았다. 그녀들은 느낌은 서로 조금 달랐지만 호진이 지금까지 관계했던 그리고 상상했떤 여자들보다 아름다웠으며 항상 음란한 상대로서 꿈꿔왔던 캐리어 우먼들이었다.

꿈꿔왔던 방식이 이런건 아니었지만…

“호진씨, 바지와 팬티를 내려요. 벗지는 말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한손으로 잡고 있어야 해요.”

그는 또다시 여자 둘의 앞에서 자신의 것을 드러내어 보였다. 그것도 대낮에 사무실이라는 야릇한 느낌의 장소에서…

둘의 시선이 닿는 것만으로도 그의 것은 충분히 발기된채 대각선 위쪽을 향해 치솟아 있었다.

여과장은 예의 그 웃음을 지으며 연희를 자신의 앞쪽에 세워 뒤쪽에서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는 허벅지와 무릎사이를 쓰다듬었다.

“이런 행위 무척 자극적일 거에요. 그리고 호진씨가 자위하기에 좋은 볼 거리죠.”

이제 그녀는 손을 그 윗쪽으로 올려 타이트한 검은색 바지위로 연희의 그곳을 부드럽게 자극해 나갔다.

연희는 그녀의 손길에 느낌이 오는지 숨이 약간 거칠어지는 듯 했지만 움직이지 않고 그래로 선 채 호진의 그것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호진씨, 스스로 하는 음란한 모습 제게도 어서 보여주세요.”

그는 손으로 자신의 것을 빠르게 만져 나갔다.

여자 둘의 시선은 흥분을 두배로 배가시키기나 하는 것인지 그는 자위를 시작하자 마자 사정할 것만 같았다.

“호진씨, 이쪽으로 가까이… 손으로 계속 자위하면서 이쪽으로 엉거주춤 걸어와요.”

여과장은 불편하게 움직이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연희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고 바지는 더 이상 흘러내리지 않고 그녀의 허벅지에 타이트하게 걸쳐 져 있었다. 이제 호진은 그녀들의 바로 앞에 서게 되었다.

연희는 여과장에 의해 바지가 끌어내려져 은색실크로된 속옷이 보여진 채 약간 상기된 얼굴로 얘기했다.

“저 남자앞에서 이런걸 보여주며 젖고 싶었어요.”

“호진씨, 연희 너무 자극적이죠?”

자극적이었다. 사정해 버릴것만 같아 그는 손놀림을 약간 늦추고 있었다.

여과장은 그의 손놀림이 느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는 듯이 바지위가 아닌 팬티위 연희의 그곳을 들고 있던 펜 끝으로 부드럽게 자극했다. 그리고 곧 이어 펜을 곧게 세운 채 팬티의 옆 틈새로 살짝 밀어 넣고는 호진을 향해 미소지어 보였다.

연희는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펜끝이 자신의 그곳에 느껴지자 눈을 살짝 감으며 블라우스를 걷어 올린 채 한쪽 유방을 브래지어 속에서 꺼내어 손으로 애무하며 약간 들뜬 목소리로 얘기했다.

“언니, 넣어줘요.”

헉… 나… 나온다…

호진은 안간힘을 썼다. 여과장의 허락없이 사정을 했다간 싫은 소리를 들을 것만 같았다.

그것을 쥔채 허리를 숙이고 숨을 멈췄다. 끝에 약간의 정액이 나와서 맺혀 있었다.

그녀는 펜을 호진의 끝부분에 대고 약간의 정액을 묻히더니 도로 가져갔다.

“아직 사정한 건 아니겠죠?”

다행히.. 아직 완전한 사정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것도 힘이 빠지지는 않고 있었다.

여과장은 연희의 팬티 아랫부분을 손으로 젖히더니 그의 정액이 묻은 펜을 그녀의 그곳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호진은 연희의 그곳을 볼 수는 없었지만 젖혀진 팬티 밖으로 약간 드러난 음모와 길이가 점점 짧아지는 펜을 보며 다시금 손을 움직였다.

펜의 길이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 주기와 함께 연희는 하아… 하아… 하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눈을 가늘게 뜨고 야릇한 표정으로 호진의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여과장의 손놀림이 빠르지는 않았지만 연희는 꽤나 많은 자극을 받는 듯 했다.

“호진씨, 이제 이걸 보세요. 보면서 사정해요. 연희의 팬티에 묻혀야 해요.”

그녀가 음액이 흥건히 묻은 펜을 그곳에서 빼내어 연희의 얼굴 앞에 갖다 대며 속삭였다.

“자… 연희야…”

연희가 혀를 내밀어 펜을 핥기 시작한다. 마치 오럴하듯 …

자신의 그곳 액체를 스스로 핥아 먹는 연희…

그리고 그런 연희의 음란한 행동을 만족한다는 듯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여과장…

더 이상 참는 것은 무리였다. 호진의 그곳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은 연희의 팬
티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 바지에 까지 흘러내렸다.

모두들 그 동작에서 그대로 멈춘지 몇 초가 흘렀을까… 다소 흥분이 가라 앉은 듯한 분위기…

연희는 허벅지에 바지를 걸친 그 자세 그대로 호진의 앞에 한쪽 무릎을 땅에 대고 앉아 그의 것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나갔다.

“호진씨, 다시 한번 더 사정할 수 있어요?”

헉… 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네? 아… 안… “

그녀는 귀여운 웃음을 지으며 농담이라고 했다. 요염하고 음란해 보이는 그녀도 귀여운 웃음을 지을 줄 안다는게 신기했다.

“다음엔 펜 말고 이걸 핥아 드릴게요. 오늘은 너무 고마워요.”

자신의 것을 입으로 해주겠다는 말이었다. 그런 말하는 그녀가 왜 그리 사랑스러워 보이는지… 호진은 자신의 정액이 군데군데 묻은채 그녀의 허벅지에 걸쳐진 바지를 보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거의 바지 안쪽이어서 바지를 입는다면 보일리는 없었지만…

“저기… 바지에 묻은 것 닦아야…”

그녀는 좀전과 같이 귀여운 웃음을 지어보였다.

“괜찮아요 호진씨, 오늘은 이렇게 호진씨 정액을 묻히고 있을래요.”

아무래도 그는 이 둘에게서 당분간 빠져나오기는 힘들 듯 했다.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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