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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노예엄마 미야 37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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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회 작성일 23-12-23 01: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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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노예엄마 미야

- 제 37 장 -

테쓰야는 그 날 귀가하여 식사 후에 여느 때처럼 거실의 소파에서 알몸의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무료하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미야는 아들을 위해 차를 끓이며 그의 발 아래 앉아 엉덩이를 치켜 들고 스스로 무르익은 엉덩이를 아들이 능욕하도록 했다.

「후후,미야.변함없이 멋진 엉덩이야.」
「하윽... 고마워요... 으흑...」

알몸의 엄마가 하얀 등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부들부들 수치로 떠는 것을 즐기듯이 바라보면서 미려한 엉덩이에 손을 미끄러뜨려 아름다운 엄마의 볼륨있는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했다.

「오늘이 어머니 날이야.선물이 있어.받아 줄거지?」
「테쓰야님... 아아...앙,기뻐요. 」

치욕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비틀어 아들을 쳐다보았다.
그는 옆에 숨겨 놓았던 스포츠 가방에서 포장이 되어 있지 않는 상자를 꺼내어 2개를 미야의 앞 테이블에 올려 놓았다.

미야는 팔을 뻗어 상체를 일으키며 테이블 위의 상자를 응시하고 테쓰야의 표정을 살펴 보았다.
테쓰야는 엄마의 얼굴을 보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엄마는 조심조심 정성스럽게 뚜껑을 열었다.
안은 뭔가가 흰 포장지로 싸여 있었다.
미야는 그것을 벗겼다.

「흐윽...! 이건...」

안에서 나온 것은 자지의 모습을 본뜬 전동 바이브레이터였다.
생생하게 줄기에 휘감긴 혈관까지 재현한 흉칙한 물건에 엄마는 얼굴이 새파래지며 부르르 어깨를 떨기 시작했다.

「좋지? 혼자서도 즐길 수 있지.」
「이, 이런 건... 싫어요... 이런,이런 도구로... 」

미야는 완고하게 고개를 저으며 거부했다.
눈에는 눈물까지 보이며 테쓰야를 쳐다보며 호소했다.
그렇지만 테쓰야는 차가운 시선을 엄마에게 던지며 미야의 부탁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테이블 위를 가리켰다.

「미야,또 한 개의 상자를 열어 봐.」

미야는 테쓰야의 명령에 바이브레이터를 안보랴고 하면서 아직 열지 않은 상자의 뚜껑을 열고 안에 있는 것을 꺼냈다.

「이것은... 개목걸이...?」
「후후,너의 목에 끼워 주려고 생각했지.좋지?」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얼른 깨닫고 미야는 깜짝 놀랐다.

「나의 애완 동물이지? 미야. 암캐야,너는... 」
「예....」
「이리 줘 봐.끼워 줄테니...」

암노예의 손에서 개용의 가죽 목걸이를 빼았아 테쓰야는 엄마의 턱으로 손을 뻗어 흐느끼는 미야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목걸이를 채웠다.
찰칵,하는 작은 소리와 동시에 미야의 가는 목에 목걸이가 끼워졌다.
끈을 잡아 당기자 미야는 아아,하고 신음성을 내며 아들의 발 아래로 쓰러졌다.

「발을 핥아, 미야」

고개를 들자 테쓰야의 비정한 목소리가 떨어졌다.
미야는 절망감에 휩싸이며 거의 홀리듯이 그의 발 아래 쓰러졌다.
그렇지만 테쓰야는 꽉 끈을 끌어 당기며 엄마에게 복종을 재촉했다.
미야는 생생하게 노예의 입장을 깊이 깨닫고 아들의 발 아래로 얼굴을 숙이고 그의 발에 혀를 내밀었다.

「주인님... 아윽」
「개가 인간의 말을 하는 것 봤어?」
「으으... 크응... 으응,흐음... 으음...」

테쓰야는 엄마의 머리를 사정없이 밟았다.
바닥 위에 얼굴을 비비며 미야는 신음성을 흘렸다.
울음 소리를 내면서 아들의 다리를 핥는 엄마.
미야의 울음 소리에 테쓰야의 사타구니가 뜨거워져 갔다.

미야는 결정적으로 性奴인 자신의 신분을 재인식하고 아들의 발등을 핥으면서 화끈 온몸이 달아 올랐다.
굴욕적인 행위에 관능의 욱신거림을 느껴버리는 어쩔 수 없는 음란한 자기 자신의 성격을 깨달으며 자기도 모르게 팽팽한 보기 좋은 엉덩이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좋아,이제 됐군.그러면 바이브로 즐겨볼까... 미야?」
「예...」
「스스로 넣어 봐.」
「예.테쓰야님」

미야는 이제 얌전히 말을 듣으며 흉칙한 완구를 손에 들고 그 끝을 꽃잎 사이에 대고 쭈르륵 밀어 넣었다.
딱딱하고 차가운 내장을 압박하는 감촉에 엄마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어딘가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그것을 쭈욱 보지 안으로 넣어 갔다.
엄마의 보지는 암캐 봉사 덕택으로 젖어 있어 용이하게 이물의 침입을 허용해 버렸다.

「히아아... 아아,아아...」
「어때? 내 것과 비교해 어느 쪽이 더 좋아?」
「테쓰야님이죠... 이런... 것과 비교도 되지 않아요. 」
「후후후,그래? 이래도?」

테쓰야는 바이브의 스위치를 넣었다.
갑자기 미야 몸 속의 완구가 날뛰기 시작했다.
부우웅,하고 느린 진동음과 함께 억지로 관능을 불러 일으키려는 듯이 민감한 점막을 휘젖는 움직임에 미야는 알몸을 꿈틀거렸다.

「히익,흐으으... 하악,아아아아... 크으으으...」
「멋진 소리를 내는군,미야는... 후후」

미야는 아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바닥 위에서 부들부들 우미한 알몸을 떨었다.
바이브레이터의 아래 손잡이 부분에는 발톱과 같은 형태로 돌출되어 있었다.
그것이 발기한 미야의 음핵을 정통으로 직격하여 지금까지 없던 격렬한 관능을 불러 일으켰다.

「아아아아... 하아아,하아아... 으음,흐으윽... 하악,아아아」
「굉장해,이렇게 좋아하는 미야를 보는 건 처음이야」
「아뇨... 아아아,하아앙,그... 하윽! ...그게 아니... 크아... 하앙」

테쓰야의 조롱하는 듯한 소리에 엄마는 결사적으로 하반신을 치받는 관능을 부정하려고 했지만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미야를 관능의 경지로 몰아 갔다.
온몸에 비지땀을 흘리며 엄마는 부드러운 살결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아항,아항,하고 요염한 신음성을 내며 좋아하고 있었다.
하얀 목을 젖히며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미야의 요염한 모습에 침을 삼키는 아들.

「후후,그렇게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야. 자, 끝을 보자구...」

아들의 손이 보지에 꽂혀 있는 흉기의 밑부분을 잡고 꽉 꽉 엄마의 胎內 깊숙히 깊게 비틀어 넣었다.
참지 못하고 미야는 절정으로 내몰렸다.
(아악,싫어... 이러면,이러면... 안돼...)

「흐으으... 와요,온다구요... 와요... 으응,아악,와요...」

핏발 선 아들의 욕망으로 빛나는 시선 아래에서 미야는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절정으로 내몰려 바닥 위에서 알몸을 경련시키고 있었다.전신에 오일(oil)를 잘 칠하다 땀이 떠오르고,엄마의 부드러운 살갗을 음탕한 색에 염색해 내고 있다.
(하앙,이제 안돼... 좋아,좋아...)

「하아아... 아앙... 좋아... 하아앙... 아흑...」

바이브레이터에 의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아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 앞에서 치태를 보이고 있는 탓인지 미야는 전에 없이 쾌감을 탐하고 있었다.
미야의 질에서는 엄마를 절정으로 몰아넣은 흉기가 언제까지나 그 음란한 꿈틀거림을 반복하며 미야를 한마리의 암캐로 추락시키고 있었다.

- 제 38 장 -

아들에게 선물받은 기구에 의해 미야의 마중 행위에 새로운 메뉴가 추가됐다.
테쓰야가 귀가할 때 즈음해서 미야는 개목걸이를 차고 스스로 바이브를 집어 넣고는 개목걸이에 연결된 끈과 바이브레이터의 콘트롤 스위치를 아들에게 건네주는 것이었다.

「주, 주인님... 미야를 괴롭혀 주세요」
「후후,좋아하는 꼴이라니... 엄마.부끄러워,나는 」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 모양의 원통형의 몽둥이로 내장에 압박감을 받아 괴로울텐데도 엄마는 얼굴을 빨갛게 붉힌 채 아들의 손에 맡겨진 것에 기쁨을 숨길 수 없는 표정이었다.
미야는 끈적한 뜨거운 눈길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아들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 눈동자에는 요염한 기대가 넘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미,미야는 부끄러운 여자에요... 괴롭힘을 당하며 즐거워하는 변태죠.」

테쓰야에게 교육받은 대로 붉은 입술로 충실하게 말을 하며 하아아,하고 뜨거운 한숨을 흘려내고 알몸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아무리 반복하여도 미야는 수치에 익숙해지지 않았다.
굴욕적인 말을 강요하게 되면 머리로 피가 치솟아 감미로운 도취와도 비슷한 관능의 숨결에 범해지는 자신을 느끼고 알몸이 화끈거렸다.

「안,안돼... 흑,흐으으...」

아들의 손끝이 보지에 파고 든 바이브레이터의 밑부분을 비틀어 넣듯이 밀자 미야는 예의 바르게 젖히고 있던 등을 자기도 모르게 둥글게 구부리고 뭔가를 참는듯이 신음 소리를 내었다.
원통형의 고문(?) 기구가 엄마의 몸 안으로 서서히 박혀 들어가자 둘로 갈라진 균열에서 투명한 꿀물이 반짝이며 빛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응? 무슨 일이야?」
「하아아...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

테쓰야는 신음하며 부인하는 엄마의 정면에 웅크리고 앉아 치욕으로 몸부림치는 미야의 벌어진 무릎의 사이를 들여다 보았다.
꽃잎에 파고 든 원통형 몽둥이에는 투명한 물방울이 엉겨 붙어 똑 똑,한줄기의 물줄기를 만들고 있었다.
테쓰야가 보고 있는 앞에서 그 흐름이 실처럼 꼬리를 끌며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미야는 여자로서 부끄러운 부분을 자세히 관찰당하는 굴욕으로 숨이 거칠어 졌다.
포탄처럼 튀어 오른 볼륨있는 유방도 단단하게 응어리지며 자랑스러운 듯 출렁거렸다.
그 꼭대기에는 붉은 젖꼭지가 발기하여 뾰족하게 돌출되어 있었다.

「새어 나오고 있어,엄마.흘러내리고 있단 말야. 칠칠치 못하기는...」
「아아... 미,미안해요...」

화끈,하고 미야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눈에는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역시 변태야,엄마는. 부끄럽지도 않아?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야.게다가 이렇게 물을 흘려 내고...」
「하아아... 부,부끄러워요... 미야는 변태... 으으,변태에요」

엄마는 얼굴을 돌리고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변태인 것을 스스로 인정해 버리자 몸의 중심에서 뜨거운 파도가 치솟아 왔다.
그것이 어떻게 억제할 수도 없이 점점 혼미의 도를 더해갔다.

「그래? 그러면 벌이 필요하겠지, 엄마?」
「예... 부끄러운 엄마에게... 버, 벌을... 주인님... 아앗!」

테쓰야는 가느다란 엄마의 목에 끼워진 개목걸이의 존재를 상기시키려는 듯이 꽉 바로 옆으로 끌어당기면서 손에 든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미야에게 과시하듯이 보여 주었다.

「후후,이건 엄마가 바라던 바니까... 그렇지,엄마?」
「예... 부끄러운 엄마를... 조,조교해... 아아,조교해 주세요...」

눈물로 젖은 눈을 아들에게 향하고 애원하듯이 벌받기를 원하는 말을 뱉아내기 시작한 엄마는 고개를 푹 숙이고 수치로 신음했다.
그러나 미야의 알몸은 숭고하리만치 아름답고 미려한 표정을 띄우며 심한 능욕을 바라고 있는 것처럼 빛나고 있었다.

테쓰야는 엄마의 아름다운 나신에 압도될 것 같은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깜짝 놀랐다.
욕을 당할수록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엄마의 육체를 보고 있노라면 욕정이 소리를 내며 끓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손에 든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넣었다.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엄마의 알몸이 격렬하게 경련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하악,아아악! 으으...!」

미야의 허리가 저절로 비틀리기 시작했다.
쾌감을 탐하듯이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들의 앞인데도 알몸을 부들부들 떨며 바이브레이터가 만들어 내는 진동이 가져다 주는 관능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후후,꽤나 좋은 것 같군.그러면 나가 볼까?」
「하아앙... 시,싫어... 아아아,싫어...」

테쓰야는 미야의 개목걸이에 달린 끈을 힘껏 끌어당겨 현관으로 내려서서 구두를 다시 신었다.
미야는 안 끌려가려고 바닥 위에 쓰러져 엎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목에 끼워진 拘束 기구는 그 미려한 알몸을 소년의 뜻대로 움직이게 했다.

숨이 막힌 미야는 본능적으로 목을 들고 상체를 젖혔다.
네발로 엎드린 개의 모습이 되어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 위를 짚은 팔 사이로 두 유방이 출렁거렸다.
엄마는 부우웅,하는 둔한 소리와 강렬하게 몸 중심에서 치솟아 오르는 관능으로 지배당한 하반신을 경련시키면서도 목끈을 잡아 당기는 주인님을 멍한 시선으로 쳐다보었다.

"저는... 개에요....아아,이젠 개라도 좋아요,온몸이 뜨겁게 타는 거 같아요..."

뇌수를 휘젖는 듯이 타오르는 관능의 불길에 싸인 미야는 이 한 순간 여자로서,엄마로서의 자신을 놓아버리고 아들이 기르는 개가 되어 있었다.

「가자,미야」

아들에게 끌려가며 미야는 순순히 네발로 엎드린 채 손을 앞으로 내밀었다.

「하아 하아 하아... 아흐윽! 흐응,흐으으... 하아 하아,아앙...」

현관문이 열리고 밤기운이 정면으로 미야의 살결에 닿자 자신이 음란한 암캐로 전락한 것을 실감했다.
손바닥과 무릎이 지면과 접할 때마다 자갈이나 작은 돌이 밟혀 부드러운 여인의 피부를 찔렀다.
그 아픔조차 지금의 미야에게는 관능으로 변해 버렸다.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보지에 끼워진 바이브레이터가 쑤욱, 안으로 깊게 파고들어 왔다.
미야는 짐승처럼 흐느낌을 흘리며 열락을 탐했다.

「크으으... 하앙,아아... 흐윽,아아아...」

미야는 너무나 수치스러운 행위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단지 손을 앞으로,무릎을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몸 안에 피부에 정신에 깊이 파고드는 봉사와 예속의 쾌감에 취해 그녀의 시야는 도취의 색으로 물들어 있을 뿐 테쓰야에게 끌려 다니는 채로 열락에 빠져 있었다.

「미야,너는 음란한 암캐야.나의 애완 동물이지.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상을 주겠어.알겠지?」
「하아 하아... 하아앙,테쓰야님... 크으응,아흑...」

정신이 들자 미야는 마당으로 나와 있었다.
나무로 둘러 싸여 일종의 밀실과도 가까웠지만 이따금 이웃집의 텔레비젼 소리나 웃음소리가 들려 왔다.

미야는 새삼스럽게 알몸으로 암캐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에 수치심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 보지에 박힌 바이브레이터가 사소한 엄마의 감상도 관능의 소용돌이로 휩쓸어 갔다.
지금 이 순간,목끈을 잡아 당기는 테쓰야의 소리만이 미야의 의식을 현실과 이어주고 있었다.

「미야,엉덩이를 들어」
「하아 하아... 아아...앙...」

그렇지만 미야는 이제 하반신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간신히 아들의 말을 듣고 엉덩이를 들어 올리려고 했지만 힘을 주려고 할 때마다 바이브레이터가 그 의욕을 빼았아 갔다.

테쓰야는 미야의 그 모습을 경멸하듯이 웃으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가볍게 걷어 찼다.

「하악! ...하아아,아아악... 아아아아...」

테쓰야의 발길질에 바이브레이터가 자궁구로 꽂혔고 미야는 그 찰나,절정으로 치달렸다.
또 억제하지 못하고 부르르 아랫배를 떨면서 그 자리에 쓰러져 경련했다.

「후후,멍청한 암캐같으니... 주인의 명령을 듣지 않을거야?」

테쓰야는 마당의 잔디 위에 엎드린 채 절정에 이르러 몸부림치고 있는 엄마의 발 아래로 다가가 미야의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뒤에서 바이브레이터의 밑부분을 잡고 쑤욱 빼냈다.
부우웅 하고 아쉬운듯 진동하는 그것은 의외로 싑게 엄마의 질에서 빠져 나왔다.
그 기둥에는 흠뻑 미야가 쏟아낸 액체로 젖어 꼬리를 끌고 있었다.

「음란한 암캐야,네 것으로 더러워졌으니 깨끗하게 해」
「으응... 으읍! 으으...」

미야의 입에 그대로 바이브를 밀어 넣었다.
미야는 목 깊숙히 밀려들어 버둥거렸지만 그 고통조차 짜릿짜릿한 감미로운 열락으로 변해 갔다.
입 가득 바이브레이터를 물고 혀를 혈심히 휘감아 갔다.
그것이 아들의 페니스이기라도 한 것처럼...
테쓰야가 손을 놓았어도 그대로 물고 있었다.
미야를 바라보는 테쓰야의 눈에는 점점 짐승처럼 핏발이 서리고 있었다.
완전히 음란한 암캐로 전락해 버린 듯한 엄마의 치태에 자지가 한껏 성이 나 바지 지퍼를 내리고 바깥으로 자지를 드러내며 스스로 그 힘을 확인하려는 듯 밑둥을 쥐었다.

「미야...」

테쓰야는 바이브레이터를 기뻐하며 물고 있는 엄마의 뒤로 돌아 팽팽한 암노예의 엉덩이를 잡고 힘껏 들어 올렸다.
힘이 빠진 미야의 허리를 안고 엉덩이 사이에서 숨을 쉬고 있는 보지에 자지 끄트머리를 대고 단숨에 꿰뚫었다.

「...!!」

미야는 본능적으로 아들이 뒤에서 꿰뚫은 것을 깨닫고 하반신에 힘을 주었다.
육체로 테쓰야에게 봉사하기 위해...
그 바이브레이터와는 다른 열과 힘, 그리고 힘차게 전후로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여 미야는 온몸으로 응하고 있었다.

「끄으응... 하윽,하아앙,테쓰야님... 좋아,좋아요...」
「미야... 좋구나,너의 몸 속은...」
「기뻐요... 주인님... 테쓰야님... 미야를 즐겨 주세요... 하아앙」

테쓰야의 허리를 박아대는 움직임에 맞추어 미야도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뒤에서 꿰뚫는 아들의 움직임을 받아 내었다.
미야는 온몸으로 테쓰야에게 봉사하는 희열에 잠겨 있었다.
어느 새 입술에서 바이브레이터가 빠져 있었다.
자기도 모르는 중에 뱉아낸 것이다.

「크으으,미야! ...으윽」
「아아... 하아앙... 와요,와...」

울컥 울컥....미야를 뒤에서 범하면서 엄마의 胎內를 향해 정액을 폭발시켰다.
미야는 이 날 몇 번째인지 모를 절정을 맞이하면서도 깊은 충족감에 감싸이면서 밀려오는 뜨거운 정액에 몸 속이 달구어져 부들부들 떨리는 알몸을 밤 공기에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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