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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아름다운 나의 처제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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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2 회 작성일 23-12-23 0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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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입니다. 2003년 접어들어 세번째 야설을 올리는 군요..이글은 상상에 의한 글이니...오해의 리플은 달지 마세요..
그럼..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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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처제 -1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아침에 회사에 나가려고 자리에 일어나보니..막상 출근하기가 싫어졌다. 나는 꾀병이라도 만들어 볼 요량이로 회사로 전화를 해서 감기몸살이 들어 하루를 휴가내겠다고 했다. 전화를
받는 녀석의 반응이 시큰둥했지만..머..상관없다. 휴가를 통보하고 난 하루를 쉬면 되니까..내일 출근해서 깨져도..오늘 하루는 제끼기로 맘먹었다.

거실에 누워 텔레비젼을 켜놓고 소파에 누워 빈둥거리고 있자니, 8시가 다되어서 마눌님이 일어나신다.

[아네] 아니..안나갔어?
[나] 으응..몸살 감기기운이 있는거..같아서..하루 쉬려구...
[아내] 엄살은..무슨 감기몸살? 어제 그렇게 팔팔하더니..
[나] 진짜야..움직이지 못하겠다니깐..넌..남편이 아프다는데..그것두 못믿냐?
[아내] 한두번 속였어야지..
[나] 진짜라니까..
[아내] 알았어..오늘 한번더 속아주께..

마눌은 그렇게 말하고 화장실로 들어가 세수를 하기 시작했다. 화장실의 물흐르는 소리를 들으며..나는 깜빡..잠이 들었다...얼마를 잤을까? 대략 10여분을 잠든것 같았다. 이마에 차가운
느낌이 들어 눈을 번쩍 떠보니..마눌님이 이마에 손을 대어 보고 있었다.

[아내] 어머..정말 열이 있네..꾀병은 아닌가 보네???
[나] 그럼..내가 괜히 아프다겠어?

휴우...다행이다..이마에 열이 있다니..근데..정말 아픈거..아냐?

[아내] 나갔다 들어올테니까..누워서 잠이나 푹자..
[나] 알았어..
[아내] 아참..조금있다가..막내가...올꺼야..옷이라두 제대로 입고 있어..
[나] 뭐? 처제가 온다구? 에이..그럼..방안에 들어가서 자야되자나?
[아내] 옷 제대로 입고 있으면..거실에서 자는게 어떻다고 그래? 아..아니다..몸을 따뜻하게 해야 하니깐..방안에 들어가서 자라..그게 낫겠네..
[나] 알았어..그건..내가 알아서 할께..그런데..아침부터 뭔일로 온데?
[아내] 외출할껀데..내옷을 빌리러 오는거야..자긴 신경쓰지말고 잠이나자..
[나] 알았어..
[아내] 그럼..갔다올께..
[나] 수고해..

마눌님은 아침에 정기적으로 다니는 곳이 있어서..매일 아침 집을 나선다..마누라가..뭔 업무가 그리도 많은지...이건..남편보다두 더..바쁘다니깐..남편보다도 더 꼬박꼬박 출근을 하니 말이다..
혹시..바람이라두 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마눌의 성격으로썬...그럴 사람이 아니었다. 마눌님은 오후 3시경에나 집에 들어올것이다..무슨..수업을 듣는다고 했는데..차라리
잘됬다 싶었다..그동안 조용한 집안에서 난 부족했던 잠이나 보충하면 되니까..말이다.

다시 소파에 드러눕자 마자 난 잠속에 빠져들었다.

한참 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누군가가 안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그 소리에 잠이 깨어 소파에서 일어났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보니 마악 처제가 현관문에 신을 벗고
거실로 들어오는 중이었다. 처제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줄 알고 들어왔다가..소파에 누워있는 나를 보고 깜짝 놀랬다.

[처제] 어머..형부..집에 계셨네요?
[나] 으응..오늘...몸이 안좋아서 말야..하루 쉬려구..
[처제] 네에..조리하셔야죠..
[나] 그런데..사실..꾀병이야..히히..
[처제] 네?
[나]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회사에 가기 싫은거야..그래서..아프다고 꾀병을 피웠지머..
[처제] 참나..형부두..어린애같이.. 참..나..언니 옷을 빌리러 왔는데..잠깐..옷좀 갈아입고 나갈께요..
[나] 으응..그래..

처제는 그렇게 말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내의 옷은 안방의 장농안에 걸려있는것을 처제는 알고 있었기에..불필요하게 장농까지 처제를 안내할 필요가 없었다. 처제가 안방으로 들어가자
난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가기위해 소파에서 부시시 일어났다. 화장실로 가는 길에 얼핏 안방의 문이 열려있는것이 보였다. 처제가 마눌님의 옷으로 갈아입기 위해 겉옷을 벗고 있는 중이었다.

순간..아랫도리에 팽팽한 긴장감이 전달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황급히 화장실에 들어가..변기의 두껑을 올리고는 힘차게 오줌줄기를 발사했다. "쏴아아...." 시원하게 오줌줄기가 변기안의
물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그 소리가 워낙 컸던 탓에 처제가 방안에서 무슨 소리냐고 물을 정도였다. 난...재빨리 채워진 오줌보에서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쏟아낸다음..작업이 용이하게 츄리닝을 벗어 던지고는 안방으로
입성했다.

처제는 입고있던 겉옷을 모두 벗고 마눌님의 옷을 마악 갈아입으려 하는 순간이었다. 마눌님의 옷가지를 집어들고 입으려던 처제는 안방으로 성큼 들어서는 나를 발견하곤 하던 행위를 멈추었다.

하얀색의 순백색 브래지어와 한세트인듯 보이는 하얀색의 팬티를 입고 서있는 처제의 몸매는 정말 예술 그자체였다. 군더더기 없는 몸매는 마치 비너스의 조각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착각을
일으키게 만들 정도로 매혹적이었다. 형부가 아닌 남자의 시선에서 여자의 몸으로 서있는 처제를 본다는건 고통 그차제였다. 도저히 안아보지 않고는 지나칠 수 없을 충동을 느끼게 만드는 순간
이었다. 처제는 많은 남성들이 좋아하고 그녀를 한번쯤 어떻게 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로 묘한 매력이 발산되는 여자였다. 처제의 과거 남자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때도 처제의 외면적인
요소와 내면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주변에는 많은 남자들이 꽃에 달려드는 벌떼들처럼 처제의 주변을 항상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처제는 방안에 들어온 나의 목적을 나의 옷차림에서 읽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가만히 서서는 나의 모습을 아래위로 훝어 보더니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녀는 난처한듯..

[처제] 형부..저..지금 나가봐야 하는데요..
[나] 잠깐이면..돼..이렇게 날 흥분시켜 놓구..그냥 가면..어떻게 해?
[처제] 그래두..지금 시간이 없는데..그리구..머리두..헝클어 질테구..다시 화장할 시간두 없어요.. 형부..나중에 제가 갔다와서 하면..안될까요? 저두 형부랑 하구 싶지만..지금은 좀..그렇네요.

처제는 무슨 중요한 약속이라도 있는듯 정말 난처한듯 이야기 했다. 평소의 처제라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지만..정말 바쁘고 중요한 일이 있는 모양이었다. 하지만..나두 지금 급했다.

[나] 머리나 화장은 전혀 상관없이..할께..응? 제발..처제..
[처제] ...시간없는데..
[나] 응?
[처제] 알았어요..그대신..빨리 끝내야 되요..
[나] 알았어..
[처제] 어떻게 할껀데요?
[나] 침대에 손을 짚고 엎드려..
[처제] 이렇게요?

처제는 내가 시킨대루 침대에 손바닥을 대고 엎드렸다. 다리를 곧게 뻗고 있는 자세에서 그대로 상체만 숙여 침대를 짚고 있었기에 엉덩이가 높이 치솟아 있었다.

[나] 처제..무릎을 구부려..
[처제] 알았어요..

처제는 내가 시키는 대로 무릎을 구부리며, 팔꿈치로 침대를 짚고 엎드리자 엉덩이가 한결 낮게 가라앉아 나의 물건 부위에 닿았다. 처제는 다리가 길어 행위하기가 힘들때두 있었다. 나는 가만히
처제의 뒤편으로 다가가서는 처제의 하얀 순백색의 팬티를 벗겨 내었다. 팬티를 벗기는 것을 처제가 도와줘서 금새 처제의 주요부위가 도드라져 나타났다. 핑크빛의 은밀하고 부끄러운 여체의
신비한 계곡이 거뭇한 수풀속에 감추어져 있다가 엉덩이를 내미는 형상으로 엎드려 있자, 마치 이쁜 조개의 속살처럼 갈라진 틈새가 튀어나와 보였다.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더이상 참지 못할것 같았다. 이미 나의 심벌은 성이 날대로 나있었고, 팬티에서 녀석을 꺼내자 하늘을 향해 연신 고개를 끄덕이여 빨리 동굴속으로 집어 넣어
달라고 아우성이었다. 내가 뒤에서 처제의 몸을 감상하느라 시간을 끄는것 같자..처제가 독촉을 했다.

[처제] 형부우..빨리요..저..시간없어요..
[나] 알았어...미안..

나는 처제의 그곳을 살짝 벌리고는 발기하여 충열된 나의 거대한 물건(?)을 처제의 몸속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처제] 아흐..

아무런 준비과정도 없이 흥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건조한 질을 강제로 벌리며 거친 사내의 뜨거운 기둥이 진입을 하자 처제는 아프고 따가운지..조그맣게 신음을 흘렸다. 내가 조금씩 아랫도리를
처제의 엉덩이 쪽으로 밀착을 하자..처제는 아파서 인지..자꾸만..밀려서..침대쪽으로..몸이 기울어지고 있었다...

[처제] 아..형부..아파요..잠깐만요....아..
[나] 그래? 아파? 어디?

나는 삽입중이던 나의 물건을 다시 처제의 몸에서 빼내었다. 물건은 귀두부분의 일부만이 삽입이 되었을 뿐인데..너무 질이 건조해서 인지..많은아픔을 호소하는 것 같았다. 나는 마눌님과 관계
할대면..삽입이 잘안될때 사용하던 오일을 가져왔다. 처제는 내가 이상한 액체가 들어있는 병을 들고오자..궁금한듯 물었다.

[처제] 그건..뭐예요?
[나] 으응..이건..윤활제야....이젠 아프지 않을꺼야..
[처제] 푸훗..가끔..집에 오면..그 병이 보였는데..전..무슨 술병인줄..알았어요..
[나] 흠..그러고 보니..양주병 같이 생기기두 했네...히힛...자아..준비 다 되었습니다..이제 들어갑니다요..
[처제] 흡..

나는 물건에 오일을 잔뜩발라 미끈거리게 한다음..처제의 뒷편으로 다가서서는..예고없이..삽입을 시도했다. 천천히 사정 봐주면서 삽입을 하려니..힘이 드는것 같아서..한번에 뚫어 보려고..
아랫도리에 힘을 단단히 준다음..진입을 시도했다..

[처제] 아흐..

질입구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윤활액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아랫도리에 힘을 주자..쑤욱..빨려들듯이 처제의 몸속으로 검붉은 살덩이들이 밀려들어가기 시작했다. 건조하고
메말라있는 처제의 질벽을 오일을 바른 단단한 살덩이가 밀고 들어가자..다물고 있던 질벽들이 떨어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언가..귀두의 끝부분에.."쩌저적.."하며..갈라지는 느낌이 전달되어
왔기 때문이었다. 나의 거대한 물건은 삽입의 끝부분에 도착한듯..더이상 막혀서 진입을 차단당하고 말았다. 처제의 몸속 끝부분에 나의 물건의 끝부분이 닿자..처제는 황홀한지.몸을 부르르..
떨었다.

처제는 몸만 이쁜것이 아니라 그곳의 느낌도 상당히 좋았다. 이번이 처제와 섹스를 하는것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매번 관계를 할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었고, 항상 처녀의 몸을 범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처제는 싱싱했으며, 아름다웠다.

삽입의 느낌을 한동안 느끼다가..시간이 없다는 처제의 말이 생각이 나서...천천히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쑤걱..쑤걱.." 검붉은 살덩이가 들락거리며 처제의 몸을 서서히 달구고 있었다. 마치 무슨
악기를 연주하듯이 허리운동의 강약의 조절에 따라 처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감미롭고 아름답게 들렸다. 처제의 숨소리 하나하나가 모두 노래소리 같이 들릴 정도였다.

아랫도리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흔들리는 처제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난 행복함을 느끼고 있었다. 많은 여자들과 경험을 해봤고, 내가 원할때면 항상 섹스를 할 수 있는 마눌님도 있지만..난 처제
와의 섹스가 가장 좋았다. 마누라의 여동생이라는 묘한 심리적인 감정이 있는가 하면, 많은 남자들이 침을 흘리며 노리고 있는 여자를 소유하고 있다는 포만감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처제는 내가 원할때면 언제든지 섹스를 해줄 준비가 되어 있는듯 했고, 나또한 처제를 만나면 언제든지 섹스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듯 했다.

들락거리는 살덩이에 처제는 무너지고 있었다. 아래에서 엎드려 흔들리면서..나를 사랑한다고..형부를 좋아한다고..소리치고 있었다. 사랑스런 여자다..내가 마눌님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처제와
결혼을 했을까? 아님..마눌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처제를 만날수 있었을까? 만약 인연이라는게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만나서 섹스를 했을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만났던..지금은 처제와
난..형부와 처제 사이이다..그건..내가 마눌님과 이혼하지 않는한..계속 이어질것이다.

[처제] 아...형부우......
[나] 처제에..사랑해..

나두 처제를 사랑한다..처제가 날 사랑하는 만큼..그리고 마눌님을 사랑한다..

[처제] 아으....

처제의 몸속으로 뜨거운..액체를 쏟아 부었다. 좀전 화장실에서 오줌보에서 오줌을 뽑아내던 그 통로를 따라..뜨겁게 달구어진 정액들이 보관소를 빠져나와..처제의 몸속 깊숙한 곳으로 뿌려지고
있는 것이었다.

격정의 순간이 지나고..방안에는 처제의 화장품 내음과 우리둘의 땀내음으로 가득했다. 삽입하고 있는 살덩이가 마지막으로 꿈틀거리면서..남아있는 정액들을 모두 처제의 몸속으로 옮겨 놓았다.

침대 근처에 준비되어진 휴지를 떼어 처제의 사타구니를 막아주며..난..이제 오그라들고 있는 살덩이를 철수 시켰다..처제는 사타구니를 부여잡고는 화장실로 달려갔다.

뜨거워진 불덩이를 식히자..조금전까지 처제의 몸속에 들어있던 점점 오그라 드는 살덩이를 보았다.검붉은 살덩이 주변엔 희끗희끗..허연색의 질 분비물들이 말라붙어있었다. 난..다시 팬티를
입고..츄리닝을 찾아서 입었다.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하고나온 처제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화장실에서 거울을 본모양인지..처제는 갸볍게 눈을 흘기며..안방으로 들어갔다.

거실에서 텔레비젼을 다시 켜놓고..앉아있자니..잠시 후 안방에서 옷을 갈아입은 처제가 거실로 나왔다. 처제는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 내앞을 가로막으며..쪼그리고 앉았다.

[처제] 형부..얄미워..
[나] 뭐가?
[처제] 이렇게 해버리면..어떻게해요?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나] 후후..날..사랑하자나?
[처제] 몰라요..그러니깐..더 얄미워..내가 거절하지 못할껄..알고 그러니까..얄밉단 말예요..
[나] 사랑해..
[처제] 사랑해요..형부..

처제는 그러면서..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내가..처제를 붙잡아..찐하게 키스를 하려하자..처제가 나를 밀내었다.

[처제] 안돼요..지금 나가봐야 해요..나중에 연락할께요..
[나] 알았어..조심해서 다녀와..
[처제] 네..형부..쉬세요..

처제는 손을 흔들고..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아..다시..집안이 조용하다....

난..다시 소파에 드러누워..잠을 청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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