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후궁학원 70일 이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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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일 교장으로서 (5)
강에서의 사냥을 마치고,로프에 묶여 있었던 10명의 여학생들을 해방시키고 나서,나는 산 쪽으로 향했다.
「산」이라고는 해도 이 학원내에서만 그렇게 불리고 있을 뿐이었고 ,실질적으로는「언덕」정도의 크기의 것이다.
다만 큰 바위이며 산골짜기이며 동굴이며 괜찮은 낭떠러지이며 폭포며,여러 가지로 구조물을 집중시킨 인공의 산악에서 ,
「환경 지구」안에 있는 숲이나 강이라고 하는「휴식의 장소」와는 달리,이 학원의 여학생들의 운동 시설이라는 취지가 있었다.
운동부에 소속되어 있는 스포츠걸들이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이 산에서 체력 단련을 겸해서 자주 올라로고 있었던 것이었다.
학원 내에서도 한층 더 눈에 띄는,「환경 지구」의 상징적인 존재이지만,광대한 학원의 대지의 중앙에 위치하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높은 외벽의 위에 있는 선단의 일부가 겨우 보이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남자 아이라면 매우 기뻐할 것 같은 시설이다)
나는 이 산의 존재에 기뻐하고 있는 자신을 알아채고,그런 것을 생각했다.
이「산」은 ,바로「술래잡기」나 「숨기」를 하기에는 딱 맞는 시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기복이 심하고,수많은 특수지형이 있기 때문에,숨을 장소나 도망 다니는 장소로 매우 적합하다.
단지,이 학원내에 있는 남성은 나 혼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놀이를 할 사람도 거의 없는 것이지만.
(그러고보니“남자”와 얼굴을 마추친 적이 없는 것 같다…)
문득 그런 것도 깨달았다.
적어도 이 학원에 들어오고 나서 ,주위에는 전부 여성 뿐이었다.
그것도 깨끗하고 귀여운 젊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생활해 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옆에 2명 이상의 여성이 없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서그런 생활을 2개월이상 하고 있는 중이었으므로,그 기간동안에 남성의 얼굴을 직접 본 적이 없었다.
TV의 화면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자 따위를 볼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
물론,지금의 이 생활에는 만족하고 있다기 보다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남성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오후에는 오래간만에 세상에 나가니까 ,남자를 만나는 일도 있을것 같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산」을 올라 간다.
우선 강의 시초에 이르러,그 위로 점차 험해지는 등사면을 타고 올라 간다.
이 강은 수도물을 끌어들여 만들어진 완벽한 인공의 강이지만 ,이렇게 급류가 되면 진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급류가 되는 강을 올라 가자,험한 토사가 주변에 많아지면서,이윽고 폭포가 눈에 들어왔다.
폭포라고는 해도 높이 5m 정도의 작은 것이지만 ,그 나름대로 수량도 있고, 큰 물소리를 주위에 쏟아내고 있었다.
강의 상류가 되어 있는 폭포는 만만치 않은 물을 담고 있어서,그런대로 괜찮은 노천욕을 할 정도의 넓이는 있었다.
(그러고 보니,이「환경 지구」안에는 노천탕도 만들어져 있었지…)
아직 이용하기는 커녕 직접 보러 간 적도 없었지만 ,학원의 지도에서 그 존재를 찾았던 적이 있었다.
생각해보니,교장이 되고나서 2개월이 지났지만 ,이 학원내에서도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 아직 여러곳 남아 있었다.
폭포를 지나고,드디어 우뚝 솟아 있는「산」중의 하나에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높이는 기껏해야 15m 정도일까?
단, 그 불과 15m 정도의 높이의 안에 크고 작은 바위나 골짜기,벼랑이나 동굴등 다양한 특수 지형이 있었다.
숨어 있을 장소도 많이 있을 것 같았다.
나는 첫단계로 ,동굴 쪽으로 가 보기로 했다.
물론「동굴」이라고는 해도 인공의 간단한 것으로 ,이「산」의 중앙을 종횡으로 꿰뚫는2개가 존재하고 있다.
이 2개의 동굴은 중앙에서 교차하고,그 교차 지점에는 작은 방과 같은 공간이 뚫려 있었다.
이전에,놀러 온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동굴의 간단한 구조는 기억하고 있었다.
이 동굴에 숨으려고 하는 생각은 여기에 온 누구라도 하고 있을 것 같았다.
여학생 한명이나 두명 정도는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동굴의 안에 발을 디디었다.
숨을 죽이고 안쪽의 모습을 엿보면서 ,발소리를 숨기고 어둠의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10m 정도도 들어가자 ,2개의 동굴이 교차하는 돔 형의 공간에 들어왔다.
이 공간에는 위쪽으로 난 작은 구멍으로부터 햇빛이 들어오게 되어 있었고,희미하게 안의 모습이 보이게 되어 있다.
잠시 후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자,어둑하게나마 내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의외로 인기척이 잘 잡히지 않았다.
나는 잠시 귀를 기울이고 주의를 집중했다.
뭔가가,사람의 말소리와 같은 소리를 귀에 희미하게 느꼈기 때문이었다 .
숨을 죽이고,그 소리가 난 방향으로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그 소리는 이 돔 형의 공간에서 사방으로 퍼져 있는 동굴속에서 ,내가 들어온 길의 옆쪽에서 들려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동굴 속에 주의 깊게 발을 안에 디딛고 천천히 들어가자 ,분명히 소근거리는 여자아이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다.
최소한 두 사람이 있는 것 같았다.
「있어?」
「아니,없어. 주인님은 물론이고 다른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
「정말 이 동굴이 좋은 자리였나?」
「모두들 어두운 것이 싫어서가 아닐까.그다지 깨끗한 장소도 아니고 」
「그럼,여기에서라면 끝까지 발견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최후의 1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
「아, 하지만「 포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최후의 1명뿐인데?」
「그렇긴 하지만 」
「그렇다면,우리들이 최후까지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에는,어느 쪽이 「 포상」을 받는 거지?」
「…아, 글쎄,동시에 두 명 모두라는 것은 ?」
「그건 좋은데,다른 아이들이 인정하려고 할까? 」
「할거야 . 왜냐하면 , 주인님은 함께 있는 여자가 ,한명 보다는 두명인 쪽을 좋아하잖아?」
「아, 맞아. 주인님은 어떤 여자와도 H하는걸 아주 좋아하니까.많으면 많은 수록 좋아할 것 같다 」
「그래 ,그래 ,저 주인님이 1명만으로 만족한 리가 없잖아?」
제멋대로 말하고 있네…라고 나는 소리를 내지 않고 쓴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 말대로 확실히 상대의 여자아이가 많으면 많은수록 좋아하는 호색가인 것은 맞는 말 같았다.
단지,이쪽이 이렇게 많은 여자아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어 있는 이상,
동시에 다수를 상대로 하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지 못한다는 사정도 있다.
그렇다면 빨리 이 두 사람에 다른 의미에서의 「 포상」을 주기로 할까 …
「우와아아아아!」
「꺄악....뭐야!!」
「안돼.....!?」
나는 동굴의 출입구로부터 밖을 엿보고 있던 두 사람을 ,배후로부터 습격했다.
두 팔을 크게 벌리고 두 사람의 동체를 동시에 뒤에서부터 끌어안고,힘차게 끌어당긴다.
나의 팔 위에 두 사람의 ,합쳐서 4개의 젖가슴의 비중이 느껴진다.
끌어당긴 두 사람의 목덜미에 나는 얼굴을 접근하며,거친 콧김을 불어주었다.
「흐흐..붙잡았다 」
「아, 주인님!!」
「어떻게 그런 곳에서 ,갑자기,!!」
나에게 붙잡히자,두 사람의 여학생은 바둥바둥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내가 세게 그녀들을 끌어안고,교대로 혀로 두 사람의 목덜미로부터 귀를 핧자 ,그 저항도 점점 가라앉고 있었다.
「자 사냥감의 맛을 볼까」
나는 두 사람의 저항이 그친 것을 확인하면서,두 사람의 젖가슴을 체조복 너머로 뒤에서 주물렀다.
그것과 동시에 두 사람의 귀로부터 뺨,그리고 입술을 교대로 빼앗아 갔다.
「아…음」
「아윽 」
두 사람의 여학생은 얼굴을 붉히고,숨을 뜨겁게 몰아쉬며,나의 애무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이 녀석들,실습중에는 강간의 연기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알잖아 」
내가 심술을 부리자 ,두 사람이 킥킥거렸다.
「 …앙,… 」
「이렇게 안기고 어떻게 …그런걸 해요?」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장난스럽게 바라보면서 ,킥킥거리며 웃고 있었다.
긴장감이 없는 두 사람에게 조금 기가 막힌 나는 ,두 사람에 「징벌」을 가하기로 결정하고,
그대로 두 사람을 동굴 속으로 질질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동굴의 교차로의 공간까지 데리고 와서 ,두 사람의 손을 뒤에서 단단히 묶고,
또 두 사람의 체조복을 넘겨 올려 젖가슴을 노출시키고,그대로 그 젖가슴을 조이듯이,로프로 상반신과 팔을 단단히 묶었다.
그렇게 하여 상반신의 자유를 완전하게 빼앗은 후에,두 사람을 위로 향해 나란히 바닥에 굴리면서 ,나는 그 위에 올라탔다.
먼저 두 사람의 입술을 교대로 맞추고,또한 로프로 단단히 묶여진 채 드러나 있는4개의 젖가슴에 혀를 대었다.
그리고 그 정상에 있는 젖꼭지에 순서대로 달라붙어서 빨아들였다.
「아…좋아」
「아아…」
내가 집요하게 가슴에 공격을 계속하자,상반신의 자유를 완전히 빼앗긴 두 여학생은 별 수 없이 몸부림치며 허덕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벌이니까.조금 난폭하게 한다 」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먼저 오른쪽의 여학생부터 ,하반신을 덮고 있던 부르머를 팬티와 함께 끌어내렸다.
그리고 그 부르머와 팬티를 멀리 내던지고 ,드러난 그 아가씨의 사타구니에 ,우뚝 솟아있는 자신의 육봉을 대었다.
푸욱…하고 육봉을 아기나의 속에 깊숙히 찔러 넣는다.
「아 아 」
찔러 넣어진 여학생은 아직 준비가 안됐는지 아픔에 몸을 비틀었지만 ,
나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육봉을 삽입하고,그대로 그녀의 육체를 쾌락의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 안돼…!」
내가 푸푹, 푸욱 하며 피스톤을 시작하고,그녀의 질을 범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갑작스러운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다.
그러나 나는 상관하지 않고 그녀를 범해갔다.
「칸나… 」
옆에서 강제로 폭행당하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왼쪽의 여학생이 염려스러운지 이야기를 했다.
그렇지만 나는 그 아가씨의 입을 나의 입으로 막고,혀를 입 속에 침입시키며 내부를 휘저었다.
「 기다려라, 다음에는 너다」
잠시 그 자세로 두 사람을 유린한 후,나는 일단 몸을 일으키고,칸나라고 불리웠던 여학생에게 육봉을 찔러 넣기를 계속하면서
나머지 한사람의 여학생의 부르머를 ,역시 팬티째 끌어내리고,이것 또한 멀리 내던졌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비열의 금을 조금 가지고 놀고 나서 ,칸나의 몸에서 페니스를 뽑아내고는,
즉시 남아있는 쪽으로 이동해 그대로 그 아기나에 찔러 넣었다.
「아,아,윽…!」
여기도 무리하게 삽입되어진 모양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게는 그런 표정 조차 모호해져서 단지 쾌감을 쫒아갈 뿐이었다.
추웁,추웁,추웁…
나는 그 여학생의 육체를 난폭하게 사용하며 스스로의 쾌감을 높여 갔다.
그리고 조금 전과 똑같이,한명의 여학생과 결합하면서 ,나머지 한사람의 여학생의 위에 지워지고 그 입안을 심하게 휘저었다.
두 사람의 여학생은 육체의 자유를 빼앗긴 채,나에게 범해질 수 밖에 없었다.
「좋아, 다시 네 몸이다 …」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상체를 일으켜,칸나의 몸을 묶고 있는 로프를 끌르고,
지금 범해지고 있는 여학생의 위에 올라가게 했다.
그 결과,2개의 육체가 세로로 나란히 쌓여진 자세가 완성되었다.
나는 아래의 육체로부터 육봉을 뽑아내면서 ,그대로 위에 기다리고 있는 칸나의 육체에 후배위의 체위로 삽입했다.
「아아,응 」
칸나가 비명을 내질렀다.
하지만 나는 그 드러나 있는 둥그런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팡, 팡 소리가 날 정도로 힘껏 피스톤을 그녀의 체내에 주입했다.
잠시동안 그 질내를 맛보고 나서 ,또다시 뽑아내고는,아래의 여학생에게 삽입한다.
그쪽을 잠시 맛보고 ,또 빼내어 위의 칸나에게 돌진한다.
「아하하하,이렇게 번갈아 범하니까 한층 더 맛있다」
나는(연기도 있었지만)상스러운 웃음을 지으면서 ,이번에는 2개의 육체를 1회씩 교대로 삽입했다.
「아아,아 ,굉장하다…!」
「 주인…님!좀 더,좀 더…!」
어느 새 2명 모두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삽입을 요구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을 알아차린 나는 또 심술을 부려,그때까지의 교대 공격을 그만두고 한쪽에 쭉 삽입하기도 하고,
육봉으로 입구를 치고는 다른 아가씨에게 찔러 넣기를 하거나 하면서,두 사람의 하반신을 여러 가지로 가지고 놀았다.
「…아아…나간다 윽!!」
그런 음란한 놀이를 하고 있는 도중에 한계가 오고,나는 아래의 여학생의 육체의 내부에서 힘껏 사정을 시작했다.
철철 정액을 몸 속에 보내고는 ,곧바로 뽑아내어 위쪽의 칸나의 육체에 이동한다.
그리고 슈욱, 슈욱하고 잔여물을 그 속에 모두 사정했다.
「아 아…몸 속에 …」
「 주인님…뜨겁다…」
나에 의해 몸속 깊은 곳에 정령을 쏟아지고,두 사람은 넋을 잃은 듯이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로프로 묶이고,하반신과 가슴이 노출되고,분명히 강간당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
정액을 자궁에 받아들이며 황홀한 표정을 떠올리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에로틱했다.
「친구 사이에 사이 좋게 임신해라 」
나는 중얼거리면서 방출을 마친 육봉을 칸나의 육체에서 뽑아내었다.
물론 그녀들은 안전일의 리본을 붙이고 있었고,그것을 제대로 확인하고 질내사정한 것이지만,
이런 이상한 분위기에 심취해 버린 나는 이런 대사를 내뱉고 싶기도 했다.
내 자신이,이 연기에 빠져든 것인지도 몰랐다.
나와의 성행위와 질내 사정을 받은 2명의 여학생은 서로를 얼싸안은 채 멍한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두 사람의 로프를 풀려고 해도 ,2명 모두 애액과 정액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하반신을 노출한 채
만족스러운 듯이 가만히 있었다.
「…어쩔 수 없지,나는 이제 간다 」
나는 조금 머쓱하게 머리를 긁으면서,두 사람을 방치한 채로 동굴으로부터 빠져나왔다.
동굴 밖의 빛이 상당히 눈에 부셨다.
동굴의 밖에 나와서,나는 우선「산」의 정상에 올라 보았다.
높이 15m.
여기에 올라오면 이「환경 지구」라고 하는 교정의 전체를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다.
물론 여기가 학원내의 가장 높은 곳은 아니다.
학원내에서 가장 높은 장소는 기숙사의 옥상으로,서약의 파티가 행해진 장소이다.
그리고 건축물을 제외하면 여기가 가장 높은 곳이 된다.
이 지점은 아마 교정 전체의 어디에서라도 보이는 장소일 것이다.
내가 이렇게「산」의 정상에 알몸으로 서 있는 모습은 ,교정에서 이「산」쪽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아차릴 것임에 틀림없었다.
물론 이 학원의 외부에서는 사방을 두르고 있는 높은 울타리에 방해되어 보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이 정상 부분에는 반경 3m 정도의 둥그런 평지가 있었다.
나는 정상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조금씩 피곤도 느끼고 있었다.
성욕과 정력은 평상시 복용하고 있는「만정단」의 덕택으로 문제가 없었지만,체력적인 것은 별도의 문제이다.
특히 이「산」에 오른 직후에 격렬한 섹스를 해 버렸기 때문에 잠깐 휴식을 취하고 싶어진 것이었다.
(조금…졸립다.다음 여자아이 사냥은 잠시 후에…남아있는 것은 8명이었던가…아니, 9명? 7명이었나?)
평지에 몸을 눕히고 있는 도중에 졸음이 몰려 왔다.
잠시 누워 하늘을 쳐다보고,머리 속에서 나머지 인원수를 생각한다.
꾸벅꾸벅 졸고 있던 중 나는 어느새 수면 모드에 들어가고 있었다.
한낮이고 ,피곤하기도 하고 ,사정 후에 조금 기분이 좋아져서 …,
「산」의 정상에서 알몸으로 누워 하늘을 쳐다보면서 ,나는 정신을 잃고 있었다.
( 주인님…)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난다.
나는 안개와 같은 흰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숲속을 걷고 있는 것 같았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향해 걸어가자 ,이윽고 숲이 사라지면서 눈앞에 어느 정도 물을 담고 있는 샘이 모습을 나타냈다.
아니, 단순한 샘이 아닌 것 같았다.
수면으로부터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온천인가…?)
나는 몸을 굽히고 손을 그 수면에 대고,물의 온도를 확인하려고 했다.
내 손에 닿은 액체는,분명히 따뜻하다.
나는 어느새 자신이 알몸인 것을 알아차리고,그대로 그 샘의 물에 다리를 넣고,허리까지 잠겼다.
물은 기분 좋은 뜨거움으로 나의 몸을 미지근해지게 덥혀왔다.
나는 샘의 중앙까지 나아가면서 어깨까지 더운 물에 몸을 잠기게 했다.
( 주인님…)
또다시,조금 전의 소리가 난다.
나는 더운물에 어깨까지 잠기면서 ,슬쩍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디지…?)
주변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글쎄…?)
나는 목을 갸웃했다.
그 때…!!
나의 주위의 수면이 일제히 파도치며 물보라를 올렸다.
동시에 ,더운 물 속에서 알몸의 여자아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그것도 ,샘의 중앙에 있는 나를 둘러싸듯이,이 더운물의 샘 전체에 북적거릴 정도로 수십명의 여자아이들이 …!
( 주인님…!!)
그 알몸의 여자아이들이 일제히 나를 향해 외친다.
그리고,나의 주위에 있던 5,6명의 여자아이들이 나의 몸을 둘러싼다.
멍하니 있는 나의 몸에 ,그녀들의 나체가 상냥하게 둘러싸여 간다.
나의 몸의 여기저기에 그녀들의 손과 입술이 애무를 가해 온다.
사타구니의 나의 분신에도 몇 개인가의 손이 다가와 ,상냥하게 자극을 가해 온다.
순식간에 우뚝 솟아 버리는 나의 분신.
(하아, 주인님…)
(뜨거워요 …)
(왠지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빨리 담아 드리지 않으면 …)
내 몸을 둘러싼 여자아이들이 각각 그렇게 말하면서,그에 따라 또한 빠깥쪽에 있는 수십명의 여자아이들의 나체가 움직였다.
더운 물을 헤치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고,나의 주위에는 엄청난 광경이 출현하고 있었다.
온천의 바깥쪽을 빙그르르 둘러싸며,여자아이들이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줄지어 서 있었다.
그 수는 다 셀수 없었다.
김이 자욱하게 솟아오른 샘 속에서,몇십개의 엉덩이와 ,그 사이에 숨기진 여성의 음부가 죽 줄지어 있다.
( 주인님,좋아하시는 오마코에 넣어주세요 …)
(이렇게 많이 있으니까 ,틀림없이 만족하실 수 있을 거에요 )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아이의 몸 속에 ,실컷 정액을 쏟아 주세요)
(몇번이라도 ,몇십번이라도 ,마음껏…)
나를 둘러싼 각각의 여자아이들이 그렇게 말하고는,나의 육봉을 문지르면서 쾌감을 일으킨다.
나는 그녀들에게 꾀어지는 채로 ,적당한 엉덩이를 선택하고 그 뒤에 섰다.
그리고,그녀들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삽입을 하려고 …
「 주인님!」
그때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 오면서 ,나는 눈을 떴다.
(어라,꿈인가…?)
나는 굉장한 아쉬움을 느끼면서 현실로 되돌아왔다.
(설마,이 학원에 오고 나서 지내온 모든 것이 꿈일리는 없겠지…)
한 순간 어쩐지 이상한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지만 ,곧바로 자신이 「산」의 정상에 누워 알몸인 채로,
한낮의 더운 햇살을 받고 있었다는 현실을 알아채고,적어도 학원내에서 「술래잡기」의 야외 실습 중인 것을 확인하고는
그제서야 후우 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주인님이 눈을 떳어 !」
하며,바로 옆에 있던 여학생이 소리를 질렀다.
몸을 일으키고 보니 ,나의 주위에 4명의 체조복에 부르머 모습의 여학생들이 있었다.
「…너희들,도망쳐 다니지 않고 왜 여기에 ?」
하고 내가 묻자 ,
「아아 ,문득 산의 위를 쳐다보니,주인님이 누워 계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어쩌면 힘을 지나치게 쓰셔서 피곤하신 것이 아닐까 하고 …」
「그래서 살짝 모습을 보러 왔다가 주인님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서....」
「그래서 깨울까 어쩔까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라고,그녀들이 서로 설명해 주었다.
「그런가,그것은 …걱정시켜서 대단히 미안하다」
「음,하지만」
라고,4명 중의 1명이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왜냐면, 주인님의 저기는 기운이 넘쳤으니까 」
그 말을 듣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보니 ,과연 나의 자지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채 벌떡거리고 있었다.
(아, 이건 조금 전의 꿈 탓이다…)
방금전의 ,저 어지러워질 것 같은 시츄에이션의 음란한 꿈.
매일 같이 현실에서 이런 할렘을 만끽하고 있는 나였지만 ,그래도 남자는 상상력을 구사하며 망상의 세계를 즐기는 것 같았다.
방금전의 꿈 속에서 ,저 온천에 잠기면서 많은 여성들을 상대한다는 시츄에이션은 ,
생각만 해도 격한 흥분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충격이 있었다.
「어, 주인님,H한 꿈이라도 꾸고 계셨나?」
다른 여학생이 놀리듯이 , 하지만 바로 핵심을 말하고는 웃었다.
「와아..조금 전까지 그렇게 H 해도 ,꿈 속에서 또 H 한다 」
다른 여학생들도 깔깔거리며 웃었다.
여학생들의 행동에 나의 머리속에 부득부득 분노와 성욕이 터져 나왔다.
「막 앞으로 돌진할 때였는데…」
「예?」
「꿈 말이다 !앞으로 성대한 만찬을 막 받으려는 순간에 ,너희들이 나를 깨웠다!」
「네?」
「그런 만큼 각오는 되어 있겠지 !」
「네 ?네 ?」
「우가아악!!!」
「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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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 오역과 허접의 굴레에....
그리고 1,2,3,4 편 리뉴얼 했습니다..
전에 올린 것을 저장하셨던 분들께서는 지금 올라와 있는 것으로 교체를..
그넘이 그넘이지만 그래도 좀 나을 것입니다.
오역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몰라 손도 못대고 오타나 탈자 정정 수준이지만...
거듭 말씀 드리지만 전의 것은 하드에서, 기억에서,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에서 지워주시길,,m__m
이후편도 되도록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추천110 비추천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