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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여족예속 그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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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 회 작성일 23-12-22 20: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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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3 ~렌 해밀튼의 경우~

-철컹 철컹 철컹

만원 승객을 태우고 빠르게 질주하는 아침 통근 열차.
그 최후미에 연결된 특수한 호화 차량, 그 한 방에서는 아침의 소란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듯이 음탕한 남녀의 정사가 계속되고 있었다.


「응응…우우응」
창의 커텐으로부터 희미하게 들어오는 아침 햇살 속에서, 전철의 흔들림에 맞춰 지나가는 전봇대 그림자가 정기적으로 방안에 비춰졌다.
그 세련된 목재로 정성스럽게 장식되어진 책상 위에서 서로 얽혀있는 두 사람의 모습.
「우우․…응응․․…좋아요」
고속으로 달리는 전철의 한 방에서, 제복 모습의 중학생이, 성적 매력이 넘치는 백인 미녀에 의해 책상 위에 쓰러져 있었다.
소년의 입은 탐내듯이 탐욕스러운 미녀의 붉은 입술로 채워졌고 제복의 목덜미는 단단하게 잡혀졌고 미녀가 허리 위로 타고 올라왔다.
「응흐응․․…후후 후후, 마사키 각오해요」
루즈를 바른 두터운 입술을 살짝 혀로 빨면서, 확실히 금발의 암표범이 사냥을 하는것 같이, 그 뛰어난 스타일과 유연한 몸을 모두 사용해서 소년을 억눌렀다.
짧은 옷자락으로 노출된 얇은 퍼플 스타킹과 가더벨트에 싸인 넓적다리가 스르륵 마사키 위에 감겼고, 목덜미를 잡는 손이 가녀린 앞가슴을 억누른다.
「마이카상․․…무 무엇을?」
당황하는 마사키 위에 말을 타듯이 올라탄 금발 미녀는 빙그레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하면서 마치 큰 고양이와 같이 즐거운 듯이 웃는다.
그 야성미로 가득 차고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웃는 얼굴이야말로, 「금발의 악마」라고 불리며 그녀의 적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 그리고 부하나 동맹자로부터는 절대적인 신뢰를 모으는 황금 빛을 발하는 미모였다.
「범해, 줄께요」
마이카의 얼굴이 마사키를 덮고는, 할짤할짝 물기를 머금은 혀로 뺨을 핥았다.
「우우․․…웃웃․…흑」
휙 마치 금빛 융단과 같이 마이카의 웨이브진 금발이 소년 위에 퍼졌다.
「응․…마사키․…확실하게 내가 마사키의 물건이라는 것을 가르쳐 줄께요」
미녀의 입은 마치 마사키의 육체를 핥아먹듯이 혀를 대고 움직였고 코끝에서부터 입술, 그리고 턱으로 충분히 자신의 달콤한 냄새를 배어나게 해 나갔다.
「거기에, 여기에도 나의 맛을 충분히 확실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면서 금빛의 아름다운 짐승이 펴진 손끝으로 하늘로 우뚝솟은 자지를 건드렸다.
그 감촉을 손바닥으로 느끼면서 마이카는 빙그레 웃으며 마사키의 목덜미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마이카상, 대단히 적극적․…」
「후후후, 그 정도가 아니면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으니까」
함축적으로 그렇게 말하면서, 마이카의 날씬한 육체가 마치 고양이가 등을 펴듯이 발돋움하였다.
그리고 짙은 보라색 스커트의 안쪽에서 계속 살아 숨쉬는 금빛 털에 덮인 보지로 자지 끝을 콕콕 찌르고 있었다.
마이카의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것은 흐트러진 스커트와 넓적다리까지 감싸인 스타킹, 그리고 정교한 디자인의 가더벨트의 끈 뿐이었다.
「아아 마이카상, 상당히 젖어 있네요, 나 이젠․…」
마사키의 자지 끝으로 또르륵 금빛 수풀을 묻어있던 애액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마사키는 그 달콤하고 비밀스러운 입구에 자지 끝을 부딪히려고 했지만, 마이카는 미소지으면서 마사키의 가녀린 가슴을 누르고 붙여진 넓적다리로 허리 사이에 집어 넣어 그 움직임을 묶어놓았다.
「안 되요, 내가 마사키를 범한다 라고 했죠」
꿈틀꿈틀 납죽 엎드려 있는 사냥감을 파악한 육식동물의 모습으로 허리를 비비 꼬면서, 붓끝과 같이 촉촉한 금빛의 음모로 마사키의 끝을 간질거렸다.
그 자극이 있을 때마다 마사키의 자지는 흠찟흠찟 당겨 붙으면서 조금 떨어져 있는 백인 미녀의 유혹하는 것 같은 보지를 보챘다.
「후후 후후, 내 보지에 넣고 싶은거야?」
마이카는 자신을 바라보는 소년의 뜨거운 눈초리에 만족하면서 그런데도 대답을 기다렸다.
마사키는 지금까지 없던 애태워지는 감각과 가만히 이쪽을 응시하는 마이카의 고양이와 같은 시선에 새빨갛게 되면서, 조금씩 시선을 딴 데로 돌리며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어떻게든 욕망을 말하고 있었다.
「․․․․․․․․․․․․․․․응」
「응응? 에? 들리지 않아요, 마사키, 빨리 하지 않으면 역에 도착해요, 응? 어떻게 하고싶어?」
그러나, 일부러 마이카는 들리지 않는 체 하면서, 할짝할짝 혀를 내밀고 붉은 입술을 빨면서 최대한 가깝게 접근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마이카상, 나․…나․․…마이카상에게 넣고 싶습니다」
「후후 후후, 색골」
스스로 말하게 하려고 살짝 마이카는 마사키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이면서, 포상과 만족감에 조금씩 걸터앉아 갔다.

-쑤우욱

「아우, 아아앙 알아? 마사키가 들어 와요, 내 안에, 아아아」
긴 속눈썹을 파르르 떨면서 푸른 눈동자에서는 쾌락의 눈물이 배어나고는 암표범이 크고 포동포동한 하얀 엉덩이를 소년 위에서 떨어뜨려 간다.
「으 응, 알아요, 아아 마이카상의 보지가 꽉꽉 물어주면서 끌려와요․…아우우」
마사키는 확실히 마이카에게 책상 위에서 억눌려져 움직이지 못한 채 역강간과 같이 승마위로 범해지고 있었다.
어젯밤부터 계속 젖어 있던 뜨겁고 촉촉한 보지 구멍은, 계속 기다린 중요한 자지를 주인으로 인식하면서, 꽉꽉 조이며 질 주름이 얽혀 붙으면서 절묘한 알맹이가 질벽에서 비벼졌다.
「아아아, 하아, 좋아요, 마사키가 배 안에서 꿈틀꿈틀 해, 쑥쑥 들어 오고 있어」

-찌걱 찌걱찌걱

책상 위에서 마이카의 기품이 가득한 성적 매력이 넘치는 몸이 마치 허리를 휘젓듯이 조금씩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마이카상, 그렇게 움직이면…아」
「안돼, 안 되요, 그만둘 수 없어요!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벌써 온몸이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금발 미녀는 그런 마사키의 가슴에 양손을 붙이고 몸을 회전시키듯 움직였다.
그때마다 양팔에 끼워진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흔들 상하로 흔들려 땀의 파편을 뿌렸다.

-찌걱 찌걱찌걱

삐걱삐걱 흔들리는 목조 책상.
「악악, 자아 마사키도, 정말 좋아하는 젖가슴에 손대게 해 줄께요」
흔들흔들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로 질 속을 마음대로 휘젓는 미녀는, 움직임이 멈추어 있던 마사키의 팔을 흔들리는 자신의 젖가슴에 이끌어 주었다.
이야 부드럽고 대단히 뛰어난 가슴이야.
마사키는 그 성적 매력인 포탄과 같이 내밀어진 젖가슴을 보라색 V넥의 틈으로 찔러 넣은 손으로 열심히 마구 비볐다.
「아악, 좋아요, 마사키의 손이․…․․…젖가슴이 좋아요」
금발을 휘날리며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마이카 자신도 마사키의 손 위에서 풍만한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쑥 잠기듯이 마사키의 손가락은 하얀 젖가슴에 기어들어 갔고, 그 튀는 것 같은 탄력을 마음껏 즐겼다.
「아아․…좋아요, 느껴져 배안에서도, 가슴도 마사키가 들어 와 주고 있어」
흰 목을 보이며 허덕이는 백인 여성의 큰 엉덩이 균열에서 부터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출입을 반복하는 소년의 자지가 보일듯 말듯 하였고, 그 풍만한 가슴의 살결을 잡고있는 손가락 사이에서 삐져나오는 것같이 모습을 바꾸고 있었다.
「우우…마이카상 젖가슴이 대단히 음란해요」
마사키는 공격받고 있는 답례로 손가락 사이에서 흘러넘치고 빠지는 젖가슴과 비벼져서 날카로워지고 딱딱해진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히익, 안돼 마사키, 그렇게 비틀면․…아흑, 못된 장난하는 아이 심해요」
미소짓는 금빛 짐승은 더욱 허리와 복근에 힘을 주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허리를 거칠게 흔들었다.


「윽 으윽, 마이카…아아아․…상」
금발 미녀의 질벽이 확실히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움직여지며 자지를 휘감았고 상하로 움직이고 회전시키고 있었다.
마치 몇백, 몇만의 작은 촉수가 빽빽하게 붙어서 각각이 의지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 같은 터무니없이 큰 쾌락이였다.
「아아아」
마사키는 입을 연 채로 침을 흘려 보내며 뇌 골수를 녹이고 찌르는 것 같은 그 자극에 몸을 맡겼다.


「이봐, 이봐, 어때 마사키? 내 안이 최고겠지? 이 마이카 루베르토의 배안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당신뿐이야? 아아아․…좋지요? 좋다고 말해요」
금빛 머리카락이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리면서 한템포 늦게 손바닥에 완전히 잡혀지지 않는 커다란 흰 젖가슴이 음란한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과격한 리듬에 맞추는것 같이 전철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심한 진동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좋습니다, 좋아요」
「 나도, 나도, 마사키 기분이 좋아, 아아, 최고야」

-털커덩 털커덩 찌걱 찌걱

「아아아, 응, 마사키, 마사키, 좋아요」
「조 좋습니다, 아아, 벌써 나 녹아버릴 것 같아」
그런 두 사람의 소리에 BGM으로 희미하게 울려퍼지는 열차의 선로 소리.

-털커덩 털커덩 털커덩

그것은 어제와 같이, 전철이 2개의 일급 하천을 연결하는 약간 긴 철교에 도달한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그래, 어제 아침, 완전히 동시에 마이카는 마사키의 자지를 보지에 집어넣고 허리를 흔들어 정액을 짜넣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 이후에 마이카는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마사키의 정액을 받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게 되는 마사키 의존증에 걸릴 만큼 강렬한 자극이 될것이라고는 지금은 깨닫지 못했지만․….

「아아아아아아,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아, 가요, 좋아아, 아아아아아아」
아무도 그녀를 경제계와 정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여왕 마이카 루베르토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흔들흔들 허리를 흔들어 젖가슴을 출렁이면서 반짝반짝 땀을 흘리는 그 모습은 확실히 금빛의 아름다운 야수, 확실히 섹스와 미의 화신이었다.

-찌걱찌걱 푹푹푹 찌걱

「아아아, 마이카상, 이제 이제, 우우」
마사키는 책상에 드러누운 자세로, 승마위로 자지를 넣고있는 미녀에게 한계가 가까운 것을 전했다.
그 미간을 찡그리고 있는 얼굴을 보면서 마이카는 어젯밤부터 계속해서 생각해왔던 그녀 나름대로의 고백을 할때가 온 것을 알았다.

후후후, 마사키 각오 해 주세요.
나를 전부 줄꺼기 때문에!

-푸욱

마이카의 탄탄한 허리가 쑤욱 전체중을 실어서 자궁에 닿을 정도로 자지를 질속에 넣으면서, 포동포동하고 둥근 엉덩이를 소년의 허리에 붙이듯이 앉았다.
「우우우, 마이카상, 너무 좋아요」
「후후후, 좋아? 좋지요? 내 안에 내고 싶지요? 어때요?」
들썩들썩 허리를 비틀면서 꿈틀거리는 질벽으로 사랑스러운 주인의 자지를 죄었다.
「하아하아하아․…좋습니다」
뚝뚝 떨어지는 땀 투성이가 되어 마사키는 거친 숨을 돌리고 있었다.
마이카는 한층 더 꽉 보기좋은 눈썹을 8자로 해 배에 힘을 주어서 보지안의 벽과 껄끔거린 돌기로 빈틈이없게 자지를 죄었다.
「자아, 좋아 말해요! 마이카 안에 내고 싶다고! 마이카의 보지 안쪽에 정액을 많이 뿌리고 싶다고!」
말해요 마사키, 내안에 내고 싶지요.
마이카는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하면서, 흔들흔들 허리를 비틀어 상하 좌우에서 자지를 자극하고 조이면서, 대답하도록 쾌락으로 재촉했다.
「으응․……내 내고 싶습니다, 마이카상 안에 ․…아아…아 안돼․…마이카상…우우」
마이카가 딱 들어앉아 원을 그려듯 돌리는 허리 움직임에 마사키는 비명과 같이 허덕이는 소리를 내고, 침을 흘리며 좁은 질벽의 움직임에 대한 자극을 참고 있었다.
「후하아, 아아아, 윽윽윽, 좋아요, 내게 해 줄께, 내 안에서 마음대로 내세요」
후후후, 어제도 충분히 안에다 넣어 주었으니까, 오늘도 절대적으로 꽉 조여줄께요.
그렇지만․․…그것만이 아니예요 ․…마사키.
조금만 참아.
마이카가 금빛으로 빛나는 음마(淫魔)와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뿌리까지 자지를 찔러 넣은 보지 뒤쪽으로, 희고 큰 엉덩이를 따라 손을 뻗어서 마사키의 불알밑을 꽉꽉 쥐었다.
「응아아아아, 아 마이카상 응응응윽」
마사키는 당장 분출하려 하고 있던 정관이 억눌려지자 목구멍 안쪽에서 곤혹스럽고 욕구불만이 섞인 소리를 냈다.
자신 위에서 음탕하게 허리를 회전시키고, 질벽의 압력으로 사정감만 확대시켜 놓고는 정작 억제당하고 있기 때문에 한계 이상에 이르고 있는데도 사정을 할 수가 없었다.
확실히 반죽음 상태였다.
「우욱, 마이카상…왜 왜그런」
부들부들 떨리고 당장 분해되 버릴 것 같은 몸을 억누르며 마지막 남은 희미한 이성으로 마사키는 몸 위에 있는 미녀에게 물었다.
「후후후, 안에다가~시켜 줄께요, 다만, 내주는 이상 확실하게 잉태시켜요, 좋지? 알았어? 나를, 이 마이카 루베르토를 잉태시킬꺼지?」
「그 그런․…아우우」
이제 사정을 억제 당하고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마사키는 마이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
잉태시킨다․…임신시킨다 라는 것이겠지․…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뭐지?
아아아, 그런 일보다 마이카의 손에 억제 당해서․…아우우
마사키는 눈의 초점이 흐려지면서, 다만 멍하니 금빛 미녀가 웃고 있는 모습만이 보였다.
그런 마사키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면서, 마이카는 마치 글자를 쓰듯이 허리를 움직여, 한계를 넘은 자지를 보지속에서 자극을 주었다.
「어머나, 싫어? 그렇다면 내게 해 주지 않을꺼야, 아아 불쌍하구나 마사키는․…틀림없이 기분이 좋을껀데, 이 따뜻한 배안에 정액을 충분히 좋아할 만큼 내면․․…우우우, 응응․…․…시원하게 안에다 내고 싶지않아? 유감이네 마사키, 따뜻하고 꿈틀꿈틀 거리는 보지속인데」
육식의 대형고양이와 같이 입술에 미소를 띄우며, 몸 아래에 있는 마사키를 내려다 보며 도발적으로 질내 사정의 쾌감을 강조하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마 마이카상․…이제 이제․…나․…하아하아」
마사키는 마치 산소결핍에 빠진 것처럼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부르르 허리가 떨리고 불알이 대량의 정액을 내보냈지만, 마이카의 흰 손가락이 꽉 정관을 억누르고 놓지 않았다.
마사키는 이제는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다.
있는 것은 다만 눈앞에 보이는 음란하게 돌아다니는 금발 미녀의 질속에 고여있는 마그마를 토해내는 원시적인 욕구 뿐이었다

-털컹 털컹 털컹 털컹

전철의 진동에 책상이 희미하게 흔들렸다.
「아아아, 응응, 배에서 꿈틀꿈틀 거리네․․…어디에 내고 싶어? 무엇을 내고 싶은거야?」
마이카도 격렬한 엑스터시의 물결에 습격당하면서 그런데도, 몸을 상하로 움직여 풍만한 가슴을 흔들흔들 흔들면서 육욕에 미쳐가며 질문을 하였다.
「마이카상의 보지에․…내 내고 싶어․․…이제 참을 수 없어․…부탁해」
「후후후, 참을 수 없지요․…그러면 부탁해봐요! 잉태시킨다고, 임신시키고 싶다고, 마이카 안에 나의 자식을 심고 싶다고 부탁해 주세요!」
마이카는 푸른 눈을 뜨고 보면서,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울릴 정도로 큰 엉덩이로 마사키의 허리를 치면서, 매우 격렬하게 소년의 자지를 마구 범했다.
그것은, 마치 격렬하게 날뛰는 말을 타는 카우보이와 같이 음탕한 리듬을 타는 승마 모습이었다.
「자아, 어때요? 말해요! 잉태시킨다고! 그러면 내게 해 줄께요, 자, 자아, 말해요, 말해․․…아아, 응․…자아, 말해, 임신시킨다고」
미녀의 허리가 뛰어 돌려질 때마다, 옆으로 땀과 음액이 튀어 날려갔다.
그리고 여자 카우보이의 하얀 손은 고삐 대신에 마사키의 불알밑을 단단하게 눌러 쥐고 있었다.
그 억압에 마사키는 굳이 생각하지 못하고, 다만 자신을 해방시켜 주는 말을 말했다.
「흑․…잉태시키는․…마이카상을 임신시키고 싶습니다․…․․아아․……그러니까․…그러니까…이제, 윽」
마사키가 임신시켜 준다고․…아아아아
마이카는 그 소리를 들은 것만으로 가볍게 절정을 느껴버렸다.
흐르는 금발이 땀으로 빛나며, 큰 젖가슴과 꼭 끌어올린 허리와 외국인 특유의 장신이 부르르 떨렸다.
「하아하아․․…오늘뿐만이 아니예요 마사키, 매일 내요? 내가 잉태할때까지 쏟아 넣어요? 몇번이라도 몇번이라도 임신시킬때까지! 좋지요」
「응응, 냅니다, 매일 마이카상을 범해․…우우, 마이카상이 임신할 때까지 배안에 쏟는․․…윽 몇번이라도」
마치 소리의 반향과도 같이 마이카에게 유도되는 대로 마사키는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마이카도 마사키의 그 대답에 또 지금까지 없던 높은 절정에 정신이 밀어 올려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아…좋아요, 나의 자궁, 마사키에게 줄께요, 마음대로 임신시켜」
「윽응, 임신시켜요, 그러니까, 그러니까․…마이카상, 내게 해, 아아아우우」
아흑․…이제․…나나 마사키도 한계군요.
후후 후후, 걱정하지 말아요 전부 내가 할께요, 마사키.
빙그레 사냥감이 손바닥에 뛰어든 것을 확인한 마이카는 늘어 떨어지는 타액을 혀로 빨아먹으며 사랑스러운 소년의 눈동자를 바라보자, 순간 배 안쪽이 뜨거워지면서 단번에 엑스터시의 계단을 뛰어 오른다.
「아아, 좋은 아이네, 마사키! 거기까지 부탁한다면 어쩔 수 없어요, 마사키의 아기를 낳아 주는, 영광으로 생각해, 이 마이카 루베르토를 임신시킬 수 있는 남자는 없었기 때문에! 감사해하고 안에다 내요, 좋지요!」
그렇게 말을 하면서 마이카는 허리를 밀어넣어, 꽉 억제하고 있던 흰 손을 쫙 놓았다.
그 순간,
「우아아아, 마이카상 응응응윽」

-퓨우웅 퓨퓨퓨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농축 마그마가, 금발 미녀의 보지 안쪽을 향해 홍수와 같이 분출되었다.
「아아아아, 좋아 나오고 있어, 임신해버릴꺼야 우우우우우」
「아아아 나와, 나와, 나와, 마이카상 안에 내고 있어 내가」
소년은 눈초리를 내려 허리 안쪽에서부터 눌려진 것이 빠지는 것 같은 해방감에 몸을 맡긴다.

-퓨 퓽퓽

「아아아, 그치지가 않아」
촉촉한 눈동자로 마사키는 부드럽고 따뜻한 자궁속에 정액을 계속 흘려 넣고 있었다.
「좋아아, 가요오, 가버려 우우, 아아․․…마사키의 자식이 배 안에서․…움직이고 있어…아아아 매우 건강해․…우우윽」
마이카도 그 보기 좋은 눈썹을 모으고, 몸 안쪽에 퍼부어지는 정액의 분출을 받아들이면서 땀 투성이가 된 미체를 부들부들 경련시켰다.

-퓨웅

「악아아아아아, 나와요」
이윽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금빛의 아름다운 야수가 충분히 소년의 정액을 쥐어짜서 취하고는, 땀 투성이가 된 모습 그대로 책상 위에서 위로 향해 있는 마사키의 가슴안에 넘어지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아․․…마이카상」
마사키는 극도의 쾌감으로 기분좋은 상쾌함을 느끼면서, 쓰러져 오는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미녀를 똑바로 부축했다.
뺨에 땀과 음액 투성이가 된 금발 미녀가 살그머니 키스를 하며 귓가에 속삭였다.
「후후 후후, 약속이니까, 어쩔 수 없어요, 마사키의 아기 임신할꺼예요」
「․․…․으 응, 그․․…잘 부탁드립니다」
아직 중학생인 소년은 그 장렬하기까지한 요염함에 삼켜지듯이 애매한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털컹 털컹 털컹

전철이 길고 긴 철교를 다 건너갔다.
아침 햇살이 블라인드 넘어로 찔러 들어오는 특별 열차의 한 방에서 책상 위에서 땀투성이가 되어 얼싸안는 중학생 소년과 정장 차림의 성숙한 금발 미녀.

후후 후후, 마사키 어때? 이것으로 내가 마사키만의 물건이라는걸 알았겠죠?

마이카는 자궁안쪽에서 헤엄치고 움직이는 소년의 숨결을 느끼면서, 본인도 모르는 누구에게도 보인 적이 없는 환하고 충분한 미소를 띄우면서 뺨을 접하는 것이었다.






「․․…․보스」
살그머니 작고 기어들어가는 소리가 얼싸안는 두 사람에게 들렸다.
「네? ․․…아아 벌써 시간이 되었군요」
소년의 가슴에 뺨을 대고는 격렬한 교미의 여운을 만끽하고 있던 마이카는 마치 아쉬운듯이 몸을 들어 올렸다.
렌의 팔에 감겨진 손목시계도, 마사키가 내리는 「학원앞」역이 가까운 것을 알리고 있었다.
그것은 이 두 사람의 외국인 미녀에게 있어 하루 중에서 가장 슬프고 그리고 괴로운 이별의 시간을 알리는 신호였다.
「후후후, 매우 멋졌어, 마사키」
마이카는 살그머니 마사키의 뺨을 흰 손가락으로 위를 덮으면서, 책상 옆에 있던 타올로 그 땀 투성이가 된 얼굴과 목덜미, 그리고 자신 안에 들어가서 날뛰던 자지를 정성스럽게 깨끗하게 하였다.
「마 마이카상 괜찮아요, 스스로 할 수 있으니까」
당황해하며 마사키가 일어섰다.
「후후후, 괜찮아, 내가 이러고 싶으니까」
마이카의 성격을 아는 사람이 보면 깜짝 놀라 기절할 것 같은 말을 하면서, 마이카는 감촉이 좋은 타올로 마사키를 닦았다.
「제복도 많이 더러워져 버렸네요, 갈아입을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어요, 렌이 가져다 줄꺼예요․․…렌?」
하지만, 평상시라면 즉시「예스, 보스」라고 대답해야할 그녀의 한쪽 팔로부터는 대답이 없었다.
마이카는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스르륵 눈을 감아 주는 마사키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닦으면서 뒤돌아 보았다.
「왜 렌․․…․렌!」
거기에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가 꽉 자신의 큰 젖가슴을 껴안고 서 있었다.
조금 숙인 그 시선은 붉은 앞머리에 숨겨져 있었지만, 꼼짝하지 않고 한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선의 끝에는 마이카의 흐트러진 원피스 스커트의 꽉 꼭 죄여진 복부, 그리고 넓적다리 안쪽을 주르륵 늘어 떨어지는 희뿌연 액체.
「․․…보스」
그 붉은색의 희미한 눈동자 안쪽은 당황한듯 흔들흔들 흔들리고 있었다.
마이카는 렌이 왠만한 일로는 보이지 않는 상사에 대한 반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렌이 자기 자신도 그 감정에 당황하고 있는 것을 오랜 교제로부터 느끼고 있었다.
「나빴어요 렌, 그렇지만 당신이 마사키의 정액을 덮어쓰고는 가버리는 바람에」
마이카는 가만히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렌의 시선에서부터 살그머니 넓적다리 안쪽을 숨기면서, 벗겨져 있던 짧은 원피스 옷자락을 정돈하였다.
「․․…․보스」
렌은 다만 한마디만 말하고 또 꽉 안타까운 듯이 양손으로 자신을 껴안았다.
마이카는 그런 중요한 자신의 한쪽 팔인 비서를 바라보았다.
금빛 머리카락의 미녀는 그 머릿속에서 재빠르게 오랜 세월 함께 산 부하의 욕구를 이해하고 있었다.

하아 어쩔 수 없네.
렌도 참 완전하게 주눅들어 버린것 같네.
이렇게 되면 나라도 손쓸 방법이 없는데
과연 이틀 연속으로 마사키를 눈앞에서 놓치게 되면․․…
나라도 어떻게 할지 모르는 것.
이제 열차가 역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은 없고……그 녀석이 알아차리면 귀찮아지지만․…
후우, 어쩔 수 없다.

「렌 허가해요」
마이카는 평소와 같이 기품과 고상함이 넘치는 소리로 결단을 내렸다.
「․․․․…보스, 그러나」
렌은 상사의 그 지시에는 스르륵 자신을 껴안은 손을 풀면서 가만히 상사를 바라보았다.
그 시선의 의미를 읽어내자 마이카는 희미하게 그러나 누구나가 한눈에 봐도 안심할만한 자신이 흘러넘치는 미소를 보였다.
「괜찮아요, 그 독일 여자도 저희들과 마사키를 냄새를 맡고 붙지 못할 꺼예요, 다만 20분이야」
쑥 흰 손가락 두개를 펴서 내미는 마이카.
「보스․․…감사합니다!」
쫙 렌의 얼굴이 마치 꽃이 피듯이 밝아지면서, 휙 방의 한쪽 구석을 향해 달려 갔다.
「아 그․․…무슨 일입니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마사키는 바지를 다시 입으면서 멍청한 소리를 냈다.
그런 소년에게 금발의 미녀는 시선을 떨어뜨리면서, 조금 어색한 것 같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마사키, 나쁘지만 학교 조금 지각해도 좋을까?」
「네? 그렇지만 이제 곧 역에 도착해요」
바로 그때, 전철은 서서히 감속을 시작해 곧 「학원앞」역에 미끄러져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렌이 참을 수 없는 것․…아․…조금 흔들리기 때문에 저를 잡으세요」
「에?」
아연해 하는 마사키를 마이카가 장신을 이용해서 껴안으면서, 소년의 키스 마크에 흘러넘친 가슴 골짜기에서 단단히 고정시켰다.
「무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렇게 마사키가 물으면서, 눈을 돌리자 구석에서 렌이 방의 구석에 붙여진 붉은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그 버튼아래에 쓰여진 글자는․․…․

「열차 긴급정지 버튼」(비상시용)

「렌상 그것을 누르면 안되요․․…」
「……지금이 비상이죠」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의 하얀 손가락끝이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통근하는 승객으로 혼잡한 만원 전철의 정지 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끽끽끼끼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우와아아」
털썩 과도하고 대단한 관성의 힘이 마사키를 덮쳤고, 귀를 뚫는듯한 브레이크 소리가 울려 퍼졌다.
역 근처라 감속하고 있었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이것이 보통상태의 주행중이였다면 만원 열차 안은 잇달아 쓰러져 대참사가 날뻔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이 아침 통근러쉬 때의 전철을 몇분동안 만이라도 멈추게 된다면 혼란과 함께, 승객에게는 발이 묶인 동안에 대한 보상 등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이 분단위로 날아 가게 되지만․․…

-끼이이이이이익 치이익

그리고, 몇분 후, 전철은 완전하게 선로 위에서 꼼짝 못하듯이 그 움직임을 정지하고 있었다.
황당한 사태에 망연해 하는 마사키.
팔안의 소년에게 웃음을 띄우는 마이카.
그리고, 바로 그 본인, 렌은 휴대폰을 꺼내고는 전혀 아무런 일도 없었것과 같이 단축버튼을 누른다.
「해밀튼입니다, 예, 지금 정지시켰습니다, 뒷처리를 부탁합니다」
마이카에게 껴안겨져 있던 마사키의 귀에 놀라울 정도로 냉정한 렌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전철을 세운 것을 그리 큰 사건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듯, 피자 주문을 부탁하듯이 마음 편하게 두 세마디 말을 전하는 것만으로 휴대폰을 끊고 있었다.
마치 전부터 이러한 사태를 예상하고 있었던 것과 같이․․…
「아․…그․…렌상․․…이것은」
「․․…․문제 없습니다, 마사키님」
생긋 웃으면서 휴대폰을 치우는 붉은 머리카락 미녀의 눈동자는 지금부터 진행될 향연을 기대하며 촉촉하게 녹아들고 있었다.
「적어도 역에 도착할 때까지는․…」
「․․…․역에 도착하면 마사키님은 돌아가세요」
미소를 띄우면서, 중량감 가득 솟아오른 셔츠의 가슴쪽 단추를 풀었다.
타이트한 정장에서 뻗은 긴 다리를 좌우에 움직여, 탑 모델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날씬한 허리를 흔들어 마이카와 마사키를 향해서 걸어왔다.
「․․…․마사키님」
사람이 가득 찬 주행중의 열차를 정지시킨다고 하는 흉악한 범행을 저지른 렌은 왠지 마사키의 눈앞까지 오자 블라우스의 단추를 만지작 만지작거리면서, 카펫을 내려보고 있었다.
흰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반쯤 열린 블라우스의 앞가슴이 열려, 중량감이 충분한 흰 젖가슴이 희미한 하늘색 브라에서 흘러넘치고 떨어질 것 같을 정도로 골짜기를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아 그 렌상」
마사키도 그런 분위기에 어쩐지 어색해져서 조용하게 중얼거렸다.
마치 서로 처음으로 고백하는 어색한 관계 같지만․․…
머뭇머뭇 하는 붉은 머리카락 미녀의 슈트는 소년의 정액으로 질척질척 더러워져 있었고, 머리카락이나 작은 턱에서도 방울져 늘어떨어지고 있었다.
「크으, 할 것 다 하고 무엇을 부끄러워해, 이봐, 시간 없어요 렌」
마이카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마사키의 등을 힘껏 밀었다.
「우와」
「․․…아」
마사키는 등을 떠밀려 앞으로 나가면서 렌을 말려들게 해 소파에 넘어지고 말았다.
「레 렌상」
정확히 렌의 큰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밀어 넘어뜨리는 모습이 되었다.
폭 부드러운 감촉과 뺨으로 착 달라붙는 것 같은 촉촉한 피부가 기분이 좋았다.
「아 저, 그․…미안해요」
순간 떨어지려고 하는 마사키.
「․․…마 마사키님」
렌은 가슴 골짜기에서 자신을 올려보는 주인님의 목에 살그머니 손을 대었다.
마사키의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어루만지고 쓰다듬듯이 애무하면서, 얼굴을 한번 더 자신의 가슴 골짜기에 상냥하게 집어넣어 갔다.
「렌상․…」
「․․…좋을대로․…좋을대로 사용해 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뺨을 붉히면서 얼굴을 조금 외면하면서, 소파에 넘어져 웅크려진 몸을 천천히 열어 갔다.
타이트 스커트가 밀려 올라가고, 베이지색 스타킹에 싸인 빛나는 넓적다리가 천천히 벌어져 갔다.
그 중심은 벌써 부끄러운 액체의 얼룩이 퍼져 있었고, 실룩실룩 흔들리고 있었다.
「응․…마음대로 할께」
벌써 마이카와의 너무도 격렬한 교미에 의한 힘의 효과로 한층 정력이 넘치고 있던 마사키는 콧김을 거칠게 내면서, 눈앞의 커다란 젖가슴에 달라 붙었다.
「앙」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털퍽 소파를 울리며 덮쳐오는 소년을 맞아들인다.
희미한 하늘색 브라가 마사키의 입으로 억지로 벗겨지자, 출렁 소리를 내듯이 깨끗하고 하얀색으로 빛나는 과실과 같이 큰 젖가슴과 그 첨단으로 부르르 떨리는 체리와 같이 투명한 연분홍색의 작은 열매가 튀어 오르고 있었다.
대 대한히 크다.
마사키는 코끝에서 흔들리는 특대 푸딩과 같은 매혹적인 가슴에 시야를 모두 빼앗기고 있었다.
항상 사이즈가 작은 브라에 밀어넣어져 있었던 것일까.
그래도 크게 느껴졌던 젖가슴이 해방된 지금, 그 존재감을 과시하듯이 찌르는 것 같은 외국인인 만큼 용서되는 공격적인 훌륭한 곡선을 아낌없이 보이고 있었다.
「렌상, 매우 아름답습니다」
마사키는 가슴을 향하면서 그렇게 말하고, 얼굴을 묻고는 무턱대고 움직여 혀로 빨고 핥았다.
「․…기뻐요……악 앙, 젖가슴 느껴집니다」
마사키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마치 녹는 것 같이 부드러운 피부가 흔들려 여자의 향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 풍만한 젖가슴을 맛보면서 마사키는 다른쪽 손을 슬금슬금 붉은 머리 미녀의 스커트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아․…마사키님․…」
렌은 앞가슴에 얼굴을 묻고있는 주인님의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어루만지면서, 돕듯이 살그머니 다리를 한층 더 열어, 허리를 쑥 내미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한다.
「렌상․…벌써 대단하네요, 질척질척 거리네요」
살그머니 접한 거기는 팬티스타킹 너머에서도 확실히 알수 있을 정도로 젖어 있었고, 딱 달라붙어 있는 크리토리스가 마치 도드라지듯 올라와 있었다.
「․․…아아아, 이젠 안됩니다․…부 부탁입니다」
벌써 마이카와 소년의 너무 격렬한 교미를 보고 욕정의 극한에 달한 것인지, 열기를 머금은 촉촉한 붉은색 눈동자로 소년을 바라보면서 꼬옥 껴안겨왔다.
벌써 마사키와 접촉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몇번이나 가벼운 엑스터시를 느끼고 있는 성숙한 여자의 신체는 새로운 쾌락을 추구하면서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으 응」
마이카의 뒤에 항상 서있는, 냉정하고 침착한 그림자와 같은 존재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미녀의 아름다운 젖가슴에 마사키는 흥분하면서, 조금 솟아있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마사키님」
렌은 스르륵 흘러내리는 붉은 앞머리 사이에서, 멍한 눈동자로 가만히 소년의 사타구니를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바지를 벗는 것도 힘들겠지, 지퍼를 내린 것만으로도 솟아오른 마사키의 자지는, 벌써 아침부터 미녀들 사이에서 몇번이나 정액을 뿌리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발기해서, 흉악스러울 정도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렌상, 좋아?」
「․․……․네, 주인님」
블라우스로부터 들여다 보이는 큰 젖가슴을 팔로 숨기며, 턱끝에 손을 댄 자세로 작게 끄덕였다.
그 붉은색 눈동자에는 마사키의 모습밖에 비치지 않았다.
사랑스럽다!
「렌상」
마사키는 항상 그렇지만 이성을 날려버리고 짐승 상태가 되면서, 마치 방치된 굶은 개와 같이 소파 위에서 풍만한 젖가슴를 보이고 있는 정장 차림의 미녀를 덮쳐가고 있었다.
「․․…․마 마사키님, 아아아」
「렌상, 렌상」
마사키의 난폭하다고 할 수 있는 손놀림으로 위로 걸려 올려진 스커트안으로 손을 찔러 넣고는,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한꺼번에 무리하게 끌어내리고 있었다.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도 뺨을 붉히며 양손으로 몸을 지지하면서 그런데도 소년을 위해서 허리를 올려 도움을 주었다.
「빨리! 렌상, 다리 들어」
「․․…․네……아 그…」
좀 더 상냥하게․…라고 말을 하려는 렌은 주인님의 눈동자 안이 굶주림에 빛나는 것을 바라보고는, 아무말 없이 아름다운 육체를 허락하고, 온순하게 명령에 따른다.
주인의 요구에 따르는 것이 렌의 임무다.
「……아무쪼록, 주인님」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서툰 움직임으로 마사키를 맞아들이기 위해서, 길고 흰 넓적다리를 살그머니 소년의 허리에 돌리려고 어색하게 움직였다.
그 때,
「꺄아」
마사키의 손이 렌의 흰 넓적다리를 억지로 들어 올리면서, 소파 위에서 글자그대로 몸을 접어 구부리듯이 다리를 꽉 눌렀다.
게다가, 그 희고 포동포동한 넓적다리가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끌어 내릴 수 있는 움직임을 막고 있었다.
「․․…․마 마사키님, 이런 모습……안 안됩니다」
하지만, 렌은 초조해하는 어조와는 정반대로 마사키의 난폭한 손에서 결코 피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주인을 시중드는 충실한 노예 본능에 따라, 모든 것을 눈앞에 있는 소년에게 맡기는 것과 같았다.
양 다리가 머리 위로 들어 올려져 소파에 꽉 눌린 미녀의 자세는 마치 엉덩이를 소년에게 전부 보이고 있었다.
「렌상, 좋지요?」
「․․․…네 네」
렌은, 후우 하며 달콤한 숨을 내쉬면서 희미하게 끄덕였다.
마사키의 시선에 촉구받아 유능한 비서는 스스로 자신의 긴 다리를 껴안듯이 잡으면서, 소파 위에서 다리를 안아 둥글게 말아지는 것 같은 자세를 유지한다.
너무 커다란 하얀 젖가슴이 무릎으로 부수어지고 음란하게 형태를 바꾸고 있었다.
「렌상의 엉덩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마사키는 떨리는 목소리로, 렌 스스로 고정시킨 다리에 손을 대면서 이야기하고는, 살그머니 끌어당겨진 상태로 압박을 받고 있는 하얀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그 매끈매끈하고 달라붙는 것 같은 감촉을 즐겼다.
「마 마사키님․․…시간이․․…그다지…없습니다」
자신 스스로 주인을 재촉 하는 것은, 오랜 세월 시중드는 것에 익숙해진 그녀에게는 상스럽고 터무니없이 부끄러운 일이었다.
그렇지만……그렇지만․․…말하지 않으면……
렌은 뺨을 붉히면서 뜻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목소리를 냈다.
「렌을․․․․…마음대로 사용해 주세요」
아아․……주인님에게 졸라 버렸어……죄송합니다……주인님
말을 다 끝낸 후 자신이 붙잡고 있는 다리에 얼굴을 숨기듯이 시선을 떼고는, 살짝 붉은색 눈동자에 물기를 띠어 버린다.
그 하얀 피부는 희미하게 핑크색으로 물들었고, 구슬과 같은 땀이 솟아났다.
그런 미녀의 수치에 떨리는 심정을 모르는 소년은 기쁜듯이 슈트에서 노출된 달걀같은 엉덩이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쓰윽 넓혔다.
「그렇네, 이제 이렇게 질척질척 거리고․…나도 참을 수 없어, 좋아?」
마사키는 꿀꺽 침을 삼키면서, 붉고 엹은 희미한 수풀아래에 넓혀져있는 보지 입구를 바라보았다.
렌은, 소중한 부분을 주인에게 남김없이 보여진다는 것에 한층 더 수치스러워 몸을 떨었다.
꼭 닫혀져 있는 보지 균열로부터 또르륵 투명한 액체가 흘러 떨어져 암갈색의 항문까지 적시고 있었다.
「․․․․…네」
렌은 방금전까지 깨끗하게 유지되던 자지가 꿈틀꿈틀 맥박치면서, 탈콤한 애액이 방울져 떨어지는 보지에 잇대어 지는 것을 두근두근 가늘게 눈을 뜨고 계속 바라보았다.
마사키의 몸집이 작은 허리가 외국인 미녀의 큰 엉덩이에 마치 타고 오르는것과 같이 겹쳐지면서, 질구에 딱 귀두를 댈 수 있었다.
「․․․․…흑」
순간적으로 렌의 신체가 수축하듯이 꿈틀 크게 떨렸다.
그 무서워하는 것 같은 다소 불안해 하는 모습에 마사키는 무심코 허리를 멈췄다.
「렌상?」
「․․…․괘 괜찮습니다, 자아 넣어주세요」
렌은 허리를 멈춘 마사키에게 마치 선언하듯이 분명히 단언하였다.
「그렇지만, 렌상」
마사키는 꽉 넓적다리를 껴안고 있는 렌의 손가락끝에 굉장히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나……흑 처음은 아니기 때문에」
살그머니 작은소리로 렌은 희미하게 소리를 냈다.
「으응」
무심코 조금 실망해 버리는 마사키.
그렇겠지 이 정도 아름다운 여자다, 마사키와 만나기 전에 많은 만남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주인의 모습을 깨달은 렌이 당황해하며 다시 말한다.
「그……그……오해하지 말아 주세요․․…․그…그……」
렌의 시선이 조금 산만하게 움직였다.
도저히 말할 수 없는 것이지만……하지만 주인님에게 오해 받고 싶지 않았다.
의지를 확고히 하고는 조금 말을 빨리해서 단언하였다.
「상대는……보스입니다」
「마이카상이? ……그렇지만 여자끼리…」
「그것은……그…어떻게 된건가 하면………저, 그, 그러니까․․…․」
렌은 드물게 더듬더듬 말을 더듬었다.
옆으로 돌려져서 새빨갛게 되어있는 얼굴이 귀여워서 그만 마사키는 괴롭혀 버리고 싶었다.
「에~마이카상 이라……흐~응, 처음은?」
「핫하 처음은․․…․그․․…․병으로……향수의…그 뚜껑으로……그」
횡설수설하게 되면서 렌은 중학생 소년에게 어떻게 자신이 마이카의 가방에서 그녀의 마음에 드는 향수병을 훔쳐 자위에 사용하고 있었는지 캐내지고 있었다.
「……그……하고 있는 동안에……보스에게 발각되서……그래서……그…」
이제는 부끄러움으로 인해서 렌의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눈망울에서 눈물이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마이카는 벽에 기대고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에~, 그리고?」
「그 그렇기 때문에……이제는……그…주인님이 저에게는 첫 남자인 것입니다!」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그렇게 말을 마치고는 꽉 무릎을 말아 안아서 얼굴을 숨겨 버린다. 다리를 움켜 쥔 자세를 유지하면서 대망의 순간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더 이상 애태우면 비록 온순한 렌이라도 정말로 화내 버릴지도 모른다……
이 붉은머리 비서의 보지에서는 방금전 갑자기 멈춘 행위로 인해 벌써 꿈틀대고 있었다.
마사키는 한번 더, 매끌매끌한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쓰다듬으면서, 귀두 앞을 젖은 보지에 꽉 눌렀다.
「넣을께」
마사키의 속삭이는 것 같은 목소리 뒤에.

-쑤우욱

소년은 전체중을 걸치듯이 미녀를 덮쳐 단단한 말뚝을 박아 넣었다.
「․․․․․…아아아아」
남자를 모르는 렌의 몸안에 뜨겁고 커다란 육봉이 마치 가르며 들어가듯이 가차 없이 밀어넣어졌다.
「우욱 뻑뻑해」
「응……악……응응」
렌은 자신의 다리를 꽉 껴안고 둥글게 된 자세로 소파에 꽉 눌리듯이 자지로 꿰뚫리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작은 향수병의 뚜껑으로 즐기던 보지구멍이 그것의 몇배나 크고 딱딱한 자지에 눌려 넓혀지면서 개통되어 갔다.
「……흑…들어……오고 있습니다……주 주인님……이렇게 큰…우우」
렌은 꽉 보기좋은 눈썹을 찡그리면서도 마사키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마사키는 미간을 모으면서 그 얽혀 붙는 절묘한 보지구멍 속으로 허리를 진행시켜 나갔다.
마이카의 배안은 마치 공격적으로 꽉꽉 마사키를 조르고 정액을 짜서 취하려고 하는 음탕한 함정과 같았지만, 렌의 그것은, 마치 따뜻한 고무막과 같이 딱 얽혀 붙으면서 질속에서 자지를 녹이는 소화기관과 같이 얽히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우우 괭장해, 마치 뜨겁고 얇은 고기가 꽉 차있는 구멍같아.
「너무 기분이 좋아 욱」

-푸우욱 푹

마사키는 빡빡하게 귀두에 느끼지는 질의 저항을 밀치며 억지로 뿌리까지 자지를 삽입하였다.
「․․․․…아․․․…아우우」
렌은 배 안쪽에서부터 뭉클하고 뜨거워지는 열원의 확대를 느끼면서, 마침내 주인님에게 그 몸을 신체의 안쪽까지 바칠 수 있었다는 일에 긴 속눈섶이 덮인 눈동자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주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이 안에서 느껴집니다」
「으응, 내가 지금 렌상 안에 들어가 있어, 우우 너무 기분 좋아, 움직일 수 없어」
조금이라도 허리를 움직이려고 하면, 딱 달라붙는 것 같은 질벽이 마사키의 자지를 녹이는 것 같은 달콤한 감촉에 하반신이 저려왔다.
「․․․․…렌은․․…행복한 노예입니다」
뺨을 붉힌 렌은 훌쩍훌쩍 콧소리를 내면서, 들어 올려진 무릎으로 흐르는 눈물 자국을 닦았다.
「․․․․…으응 주인님」
평상시에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응석부린 소리를 내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
「우욱, 안돼 렌상」
그 순간, 허리를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렌의 보지가 마치 마사키를 끌어들이듯이 벌렁대며 조여왔다.
「윽 속에서 꼭꼭 조여들고 있어, 우우 기분 좋아, 아아아 움직이지 마」
「․․․․․…어․․…그 그렇지만 몸 안쪽이 마음대로․…아아 주인님」
일체가 될 수 있었던 기쁨이 렌의 의식을 넘어 몸안의 중요한 주인의 일부를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조여드는 보지구멍이, 자지에서 정액을 1초라도 더 빨리 몸안에 뿌려주기를 원하면서 절묘한 쾌감을 주기 시작했다.
「․․…․하아․․…․응․․…․안됩니다……죄송합니다……몸이, 몸이․․․․…기분 좋아서, 아아아……주인님」
「아아아아, 렌상, 좋아, 매우 뜨거워, 아아」
렌에 의해 비교적 넓게 퍼지는 것 같은 쾌감은 마사키의 자지를 끊임없이 자극해, 그것의 몇배나 피드백하듯이 렌 자신의 쾌락중추를 태우면서, 이성을 잃게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 안되, 렌상, 아아아아」
「․․․․…주인님」
소파 위에서 자신의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움켜 쥐고 엉덩이를 내밀고는 열락의 눈물을 흘리는 붉은 머리카락의 외국인 미녀.
그리고 그 몸 위에 덮치듯이 하고는 뿌리까지 자지를 찔러넣고 허덕이는 소년.
두 사람의 허리는 외형상으로는 전혀 움직임이 없이, 딱 붙어있는 모습인 채로 멈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 안쪽, 꿈틀꿈틀 보지구멍 안에서는 질벽이 연동하고 조이는 것만으로도 자지를 용해시키는 것 같이 음란하게 감기며 조여들고 있었다.
「아아아아」
「․․․․․…․아응, 응응」
그 모습인 채로 소년과 미녀는 몇번이나 가벼운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외형상으로는 온화하고 정적인 모습으로 얼싸안는 상태이지만 안쪽에서는, 격렬하고 마치 육체와 육체가 융합하는 것 같은 깊은 관계였다.
그것은 마치 렌의 마음 상태를 나타내는 것 같은 사랑하는 방법이었다.
겉으로는 태평스러운 깊은 호수의 수면과 같이 주인을 바라보며 버팀목이 되어주며, 그리고 안쪽에서는 격렬하게 당겨 조이는것 같은 소용돌이를 뿌려 주인을 몹시 사랑하고 있었다.
「렌상, 나, 나, 이제, 아아 아 아」
그 용광로와 같이 격렬한 질벽의 움직임에, 마사키는 곧 바로 뛰어오르는 작열하는 덩어리를 느끼며 마음 한구석에서 쾌감을 느끼며 숨을 내쉬었다.
「․․․…주인님, 아무쪼록 내 주세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살그머니 긴 속눈섶을 떨면서, 자신에게 덮쳐있는 주인의 모든것을 감싸안으면서 상냥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었다.
「․․․․․…렌 안에」
그 달콤한 목소리가 원인이 되어 마사키는 희뿌연 정액을 방출하고 있었다.

-퓨퓨퓨퓨

「악아아아아」
하얀 엉덩이를 덮은 소년의 허리가 부르르 경련하면서, 중학생의 정액이 연상의 붉은머리 미녀의 질속에 퓨웅퓨웅 소리를 내며 흘려 넣어졌다.
「․․․․․․․…아아․․…마사키님」
머리 위로 끌어올린 발끝을 꽉 말면서, 렌은 몸 안쪽에서 느껴지는 주인님의 정액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고 뚝뚝 눈물을 흘렸다.
나오는걸 받고 있다.
마사키님에게………기쁘다
「……아아…주인님」
더욱 엉덩이를 내밀고, 몸을 말아 주인의 자식을 배안에 받으면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그 희고 풍만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퓨퓨

「․…아․…응응…하아․․…주인님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아으응, 렌 렌안에 많이 많이․․…아아․․…주인님……주인님 아아」
뺨을 붉히고 촉촉한 눈동자로 정액을 받고있는 미녀는, 마치 어린여자 아이와 같이 귀여운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주인을 계속 부른다.
「으윽 미 미안, 렌상, 기분 좋아서…우우」
꿈틀 자궁입구에 부딪칠 때까지 질속에 있는 귀두로부터, 진하고 걸죽한 정액이 렌의 자궁안에 직접 방출되고 있었다.
「………응, 좋습니다, 렌을 마음대로 사용해 주세요․․…주인님의 것으로 렌에게 많이․․……해 주세요․…렌은…주인님 만의 것이기 때문에」

-퓨웅

렌의 말과 동시에, 마치 그것을 증명하는것 같이 그녀의 몸의 가장 안쪽 부분에 정자를 뿌려 넣었다.
「……하아하아하아」
마사키는 결국 한번도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질벽의 절묘한 운동에 넣은 것만으로도 모든 정액을 짜넣듯이 질내 사정을 해 버리고 있었다.
마사키인 힘의 탓으로 아직껏 반쯤 서있는 자지와 얽혀 붙어있는 렌의 좁은 보지 사이에서 거품과 같은 정액이 꾸물꾸물 흘러넘칠 만큼 대량이였다.
「아아…주인님」
땀과 음액 투성이가 된 소년과 미녀의 시선이 마주쳤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마치 달라붙는 것 같이 몸을 합쳤다.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의 몸 안쪽에 흘러 들어가진 정액은 마치, 그 마음속까지 스며들듯이 몸안에 침투해서, 지금까지 그녀가 느낀 적이 없는 채워진 충만감과 기분 좋은 느낌을 주었다.
이른 아침 햇살이 커텐의 틈새로 들어오는 와중에, 중학생 소년과 몸도 마음도 그에게 정복 된 붉은 머리카락의 외국인 미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확인하듯이 속삭이고 있었다.
「렌상」
「…주인님」
모든 것을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할 수 있었다.
렌 해밀튼의 모든것은 이 눈앞에 있는 소년의 것이다.
다리 끝에서부터, 머리카락 한올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오히려 육체적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정신적으로 이어진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광경이었다.

지금쯤, 렌이 어젯밤부터 준비한 작업반의 손에 의해, 승객들은 학원앞역을 출발하는 다른 통근 전철까지 신속히 유도되거나 역무원은 뒤처리에 쫓겨 확실히 아수라장 같이 변해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은 행복의 절정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 촉촉한 눈동자는, 자신을 바라봐 주는 중요한 주인님인 만큼 보여주고 있었다.
온몸으로 소년을 느끼고 그 애정을 이 순간만큼은 독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거기에 무엇보다도․․…배 안에서 헤엄쳐 움직이는 대량의 건강한 자식……
「……주인님의」
……가능할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자 가슴이 크게 떨리며, 뺨이 또 새빨갛게 물들어져 갔다.
어떻게 하지? 반드시 보스와 둘이서 주인님의 아이들을․…
그렇지만, 한사람보다는 두 사람 쪽이․…
보스도 반대는 하지 않을 것이고, 많은 편이․…
「렌상?」
멍하니 시선을 공중에서 헤매게하며 가끔 기쁜듯이 목을 흔들거나 하는 연상의 미녀에게 마사키가 들여다 보면서 이야기한다.
「……역시 4명을 원하는․․…아! 마사키님, 아․…죄 죄송합니다․․…곧 몸을 닦아드리겠습니다」
당황해하는 렌은 그녀가 생각하는 행복한 이상적인 신혼 생활의 망상을 머리에서 지우면서, 충실한 비서의 얼굴로 돌아와 소파 위에서 일어서려고 했다.
「응후우․…」
쏘옥 렌의 너무 좁은 보지에서 음액 투성이가 된 자지가 끌어내졌다.
렌은 중요한 주인님의 정액이 흘러넘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변형된 정상위 자세로 내밀어진 미각을 내려, 소년 아래에서 기어 나올려고 하였다.
「응․…․네? 꺄아」
그 때, 소년의 뒤에서 쑥 하얀 팔 두개가 뛰어들어오면서, 렌의 내밀어진 양다리를 잡아 쭈욱 좌우로 벌려 버렸다.
「우와아」
마사키도 돌연 뒤에서부터 누군가에게 눌려지는 것에 무심코 소리를 냈다.
그렇다고 해도 여기는 밀실의 호화로운 열차의 차내.
그리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무서울 정도로 조용히 하고 있던 이 사람.
금빛의 암표범, 마이카 루베르토 뿐이었다.
「마이카상?」
「……보스?」
멍해있는 두 사람을 재미있을 것 같이 바라보면서, 마이카는 즐거운 것 같은 소리를 냈다.
「후후 후후, 아직 시간이 있어요」
마사키의 배후에서 눌러 껴안은 금발 미녀는 벌써 슈트를 벗어 던지고 매혹적으로 흐트러진 란제리 모습이었다.
「에 그 그래도」
등뒤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2개의 젖가슴과 의복 너머로 느껴지는 오똑하게 솟아오른 젖꼭지에 의해 소년은 또 자지에 힘이 넘쳐 흘렀다.
「후후 후후, 벌써 건강……응 렌 시간은 괜찮아요」
푸른 눈동자가 소년에게는 보이지 않게 살그머니 wink 한다.
「․․…․예스, 보스, 시간은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흠찟하는 호흡으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손목에 차고있던 손목시계를 살그머니 등뒤로 돌려 벗어 버린다.
「그 그렇습니까?」
마사키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멍청한 소리를 낸다.
「후후 후후, 그래․․…․그러면 남은 시간까지 마사키의 정액을 충분히 우리가 짜내서 받아 줄께요, 가요 렌!」
「……예스, 보스, 주인님의 정액을 남김없이 짜내서 받습니다」
그렇게 말하자 마자 금발과 붉은 머리카락의 음탕하고 아름다운 야수들이 소년을 소파에 밀어 넘어뜨리고 눌러 덮치고 있었다.


「후후 후후, 앞으로 3번은 내어 주지 않으면, 마사키, 」
「․․…․저는 5번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삐걱삐걱하고 흔들리기 시작하는 소파밑, 붉은 융단 위에 떨어져 있는 손목시계는 가볍게 시업시간을 오버하고 있었다.


뭘 하는 거야 마사키! 위험해 마사키! 선생님들이 화를 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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