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여족예속 그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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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2 ~마이카 루베르트의 경우~
「우와, 오늘도 굉장한 인파네」
마사키는 플랫폼에 넘쳐나는 사람을 보고 아연해져, 인파에 몸을 맏기고 계단에서 흐름에 맞춰 줄을 섰다.
어제의 일도 있고 해서, 오늘도 혼잡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사람이 너무 많았다.
오늘도 축제인가?
라고 묻고 싶어지는 것을 참고는 주위를 둘레둘레 둘러보았다.
그러나 마사키는 찾으려고 하는 것을 찾지 못하고는 낙담하고 있었다.
「그런가․…그래그래 때마침 만날 수 있는건 아니겠지․…」
어제, 이 역에서 주위의 이목을 끌면서 그리고 찬연히 빛을 발하고 있던 두 사람의 백인 미녀.
마사키가 찾고 있던 것은 마이카 루베르토와 렌 해밀톤 두 사람이었다.
우연히 전차 안에서 함께 있게되었고, 그리고 마사키의 매력에 떨어져 버린 매혹적인 외국인 콤비.
그러나, 그 빛을 한몸에 모으는 것같은 눈에 띄는 모습은 오늘 아침에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없는 건가․․…」
아무런 확증도 없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또 여기서 만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마사키는, 낙담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어제 떠날때에 전철문 넘어로 본 입의 움직임으로는 「또 만나자」라고 전해 준 것도 지금 생각하면 착각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졌다.
확실한 것은, 그 때 건네준 전화번호가 쓰여진 명함뿐이었다.
그렇지만 세상일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혹시 자신이 농락을 당했을 뿐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전화 걸었을 때 「당신은 누구죠?」라고 말해지면 상당히 충격적이야.
등등 나쁜 방향으로 자꾸자꾸 상상이 들었다.
깨끗하고 우아하게 탐스러운 금발머리와 함께하는 성적 매력인 큰 키를 정장으로 감싼 기품이 흘러넘치는 비지니스 우먼, 그리고 그 옆에 대기하고 있는듯이 잠시 멈춰서는 그쪽도 풍만한 가슴과 쑥 날씬한 몸매인 붉은 머리카락의 매혹적인 여비서.
기억 저편에서 어제 전차 안에서 일어난 멋지고 자극적인 일이 생각났다.
아아 할 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만나서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다시 한번 미련이 남아서 역의 한쪽구석에서 다른쪽구석까지 훑어보았지만, 어제와 같이 혼잡한 곳에서 있을지도 모를 두 사람의 빛나는 얼굴은 역시 찾아낼 수 없었다.
「어쩔 수 없네․…」
어제도 우연히 함께 탔을 뿐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많은 이곳에서 다시한번 우연히 서로 마주치는 것은 그래 없을 거야.
용기를 내서 다음번에 공중 전화로 전화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마사키는 인파를 밀어 헤치면서, 몇번이나 플랫폼을 횡단하면서 두 사람의 여성을 찾고 있었다.
마사키가 마이카와 렌을 찾고 있는 것에 열중해서 걸어 다니고 있었다.
그 때, 마사키는 자기 자신에게 반짝반짝 몇몇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소년이 인파를 밀어 헤치고 역안을 지나갈 때에, 그의 옆을 통과한 OL이나 여대생이 깜짝놀라 뒤돌아 보면서, 인파에 사라져 가는 그 작은 등을 마치 홀린 것 처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들은 당분간 희미하게 소년의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응시하고 있지만, 이윽고 아침 한때, 무언가에 홀렸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목을 흔들어 평소의 통근 흐름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 광경은 걸어 다니는 마사키의 몸에서부터, 마치 힘의 작은조각이 희미하게 새어나가듯이 흘러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팔찌에 있는 눌어붙은 검은 문자의 구멍으로부터․․…
「잠시후 열차가 도착되오니, 승객여러분께서는 안전선 뒤로 물러서 주셨다가 질서있게 승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딩동뎅이라고 하는 경고음과 함께 역무원의 독특한 어조로 말하는 방송이 스피커에서 흘러 나왔다.
「역시, 없네․…」
마사키는 플랫폼 구석에서 구석까지 세 번이나 왕복해 보았지만 시간이 다 된것을 깨닫고는, 마지못해 정차하는 전철의 문이 열린 위치에 줄서있는 사람들 뒤에 선다.
조금․…아니, 많이 유감스러운 기분이 가득한 얼굴을 기울이면서 플랫폼에 미끄러져 들어가 오는 전철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컹철컹 끼이익
눈앞에는 어제와 같은 전철이 미끄러져 들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와 다른 것은․…두 사람의 외국인 미녀가 없는 것과 문이 열리는 위치가 원래보다 많이 어긋나 있는 것이었다.
언제나 열리는 위치에 있던 통근이나 통학하는 사람들 무리가 각자 불평이나 불만을 말하면서도 일제히 맹열하게 열린 문으로 쇄도해 갔다.
「우와․…와와」
마사키는 당연히, 그 인파에 휩쓸려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툭툭 부딪치는 사람의 어깨에 이리저리 채이는 가녀린 몸은 마치 팽이와 같이 빙글빙글 돌았다.
「우와악」
이러면, 버스 통학으로 전환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라고 후회하면서 마사키는 플랫폼에 넘어지는 것 같이 휘청거렸다.
그 때, 갑작이 누군가가 마사키의 팔을 잡으면서 뒤에서 껴안았다.
등뒤에서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과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여성의 향기.
「……마사키님, 무사하십니까?」
그것은 틀림없이, 이 조용한 어조에, 깨끗하게 정돈된 약간 짧은 듯한 홍차와 같은 붉은 머리카락.
「렌상」
마사키가 휙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금발의 암표범 마이카를 시중드는 유능한 미인 비서가 활짝 웃는 얼굴로 서있었다.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셨습니까」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 렌 해밀톤은 마사키보다 머리 한개정도 높은 날씬한 스타일의 장신으로, 소년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기쁜듯이 물었다.
「그, 그것은 물론, 아! 어 없어서 찾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그것이라면 이쪽으로」
렌은 마사키의 팔을 잡고는, 약간 빠른 걸음으로 힐을 울리며 또각 또각 플랫폼을 달리기 시작했다.
「네? 네? 네?」
무슨 일인지 모르는 마사키는 끌려가면서도, 희미한 푸른색 정장 차림의 미녀가 이끄는 대로 플랫폼의 맨뒷쪽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침해가 비추는 속에, 렌의 웨이브진 짧은 붉은 머리카락이 출렁거렸고, 그 놀라울 정도 긴 다리와 꽉 위로 올려진 엉덩이 라인, 그리고 안쪽에서 흰색 셔츠를 밀어 올리는 풍만한 가슴은 주위의 주목을 끄는데 충분할 정도로 훌륭한 것이었다.
「아 그?」
「……이쪽입니다, 서둘러 주세요」
「문이 닫힙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문이…」
역무원의 방송이 울리는 중에, 곁눈질로 살짝 보자 마사키가 타려고 했던 통근 전철은 어제 같이 꽉꽉 밀어넣어지고 승차율200%이상으로 혼잡했다.
지금부터 서둘러 타려고 해도, 이미 무리일 것이다.
단념하고 지각을 각오하고 다음 전철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걸까․…
마사키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렌에 이끌려 플랫폼을 달리자, 그의 시야에 기묘한 것이 들어 온다.
「!!」
열차의 맨뒤에 마치 철도 게임에서 실패했을 때와 같이, 플랫폼의 길이로부터 반정도가 나와 있었다.
당연히 오늘 아침은 언제나 문이 열리는 장소에 정차하지 않았던 것이다.
틀림없이 운전수는 꾸중을 듣겠지
여유가 생긴 마사키가 근처를 둘러보자, 그 맨뒤에 돌출한 차량은 수수한 스텐인레스로, 다른 차량과는 조금 형태가 다른 특수한 차량 같았다.
「․․…․․…접니다」
그 때, 열차 맨뒤에 있는 차량에 도착한 렌이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짧게 소리를 낸다.
마치, 그것에 맞추어진 것과 같이 차량의 문이 작동음을 내며 미끌어지듯 열렸다.
「․․…마사키님 타 주세요」
「에?」
어리둥절해 하는 마사키를 재촉하듯이, 역무원이 울리는 「삐리리리릭」하고 울리는 피리 소리가 귀에 울렸다.
「……자 마사키님」
「응」
의외로 강경한 붉은 머리카락의 비서는 유무를 말하지 않고 강력하게 말해, 마사키는 최후미의 차량에 다리를 들여 놓았다.
그리고, 마사키를 뒤로부터 껴안듯이 해서, 렌이 타자 그 직후에 두 사람 이외를 내쫓듯이 문이 희미한 작동음과 함께 닫히고 있었다.
-위이이잉 철컹 철컹 철컹
회전수를 올리는 모터소리에 이어 희미한 진동과 관성이 마사키가 탄 전철이 플랫폼에서부터 떠나서 달리기 시작한 것을 가르쳐 주었다.
「․…․․수고했어요」
렌이 출입구 옆에 서있는 포니테일의 여자에게 가볍게 이야기 하였다.
심플한 쟈켓에 검은색 긴 바지 차림의 그 여성은 문의 측면에 붙여진 개폐 버튼에서 손을 떼며, 아무말 없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아…저 정말 고맙습니다」
그 예의 바른 모습에 엉겁결에 마사키도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였다.
그러자 상대는 답례를 받은 것에 놀랐는지, 쑥 몸을 움직여 지금까지 이상으로 이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후후․…․…자 마사키님 이쪽으로」
포니테일의 여성의 얼굴을 어두워서 잘 못본 채로, 마사키는 인사를 하는 그녀에게 몹시 고마움에 예의를 취하면서 렌에게 이끌려 출입구로부터 차내로 연결되는 통로로 이끌렸다.
정확히 차량의 오른쪽으로 다니게 만들어진 통로에는 붉은 융단이 깔려있었고 벽에도 창틀에도 화려한 구조의 장식이 끼워넣어져 있었다.
어쩐지 호텔 복도와 같아서, 도저히 밖에서 본 볼품없는 차량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방금전의 것은 내부 스탭입니다……신경이 쓰이더라도, 오늘은 시간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또 잠시 후에․…우선은 이쪽으로」
그렇게 말하고 또각또각 마사키 옆에서 나란히 자연스럽게 팔을 잡으면서 그 풍만한 가슴에 팔꿈치를 억누르듯이 하고는 걷기 시작했다.
「네? 아, 아니요 좋아요, 응, 정말로」
어쩐지 붉은 머리카락의 비서의 어조가 약간 딱딱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사키는 당황해서 눈앞으로 손을 휙휙 흔들면서 화제를 바꾸려고 했다.
혹시, 조금전 여자의 일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화나는지도․…
「모처럼 렌상을 만날 수 있었으니깐․…! 그․…이 전철 굉장하네요」
마사키는 우선 눈앞에 있는 의문점인 이 전철에 대해서, 바로 옆에서 몸을 밀착시켜 걷고 있는 붉은 머리카락의 렌에게 얘기했다.
「․…네 네, 우리 회사에서 작년도에 제작된 최신형인 임원용 특별 차량입니다, 이번은 임시라고 하는 것도 있어서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만, 원래는 4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최고 시속250km, 차량길이18m, 방음방진이 뛰어난 알루미늄 벌집구조를 대폭적으로 사용한 기밀 구조에․․․․․․․」
유능할 것 같은 미인 비서는 왠지 뺨을 붉히면서 자신의 옆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소년에게 머릿속에 들어있는 지식을 계속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전문적인 언어의 나열만 계속될 뿐, 마사키는 잘 모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스스로도 무엇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것인지 이해를 못하는 것은 렌 해밀튼 본인도 같았다.
냉정 침착, 어떤 때라도 실수를 놓치지 않는 마이카 루베르토의 호신용 무기.
그 렌이 지금, 완전하게 패닉상태에 있었다.
모든 원인은 마사키님과 지금 단 둘이서만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때문이였다.
어제 그렇게 음란한 행위를 했을 때, 그녀의 경애하는 상사와 함께였지만 그때는 마음 한구석으로 제동을 걸고 있었을지도 몰랐다.
그러나 지금은, 이 전차 안의 통로에는 마사키님과 단 둘뿐이다.
어젯밤 자기 전에, 마사키님이 있으면 어떻게 할껀지, 어떤 말을 드릴껀지, 그토록 몇번이나 시뮬레이션 했음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던 것은 처음에 팔장을 끼는 것 만․․…
후에는 혼란해져 버려 무엇을 스스로 이야기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다.
․…나․…매우 혼란해 하고 있다.
․…․…아아 하지만 지금, 마사키님과 함께 팔장을 끼고 있다
자신 쪽이 현격히 허리 위치가 높기 때문에, 소년의 팔이 어깨에 걸쳐져, 흔들흔들 흔들리는 포탄 같이 쑥 내밀어진 가슴에 기분 좋게 스쳐졌다.
그것이 꿈에서까지 본 소년이 정말로 자신의 바로 옆에서 현실의 물건이 되어 있어 준다는 것을 그녀에게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태가․…유능한 미녀의 지성을 혼란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같은 차량이 북부와 남부에 2량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당차량의 기본 설비는 본사와의 직통 회선을 통해서 모든 업무를 이행 할 수 있는 체제를……」
「렌상? 렌상?」
렌이 뺨을 붉게 물들이고 머리에 기억하고 있는 전철의 성능을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 마사키들은 최후미의 특별 차량의 복도를 다 걸어서, 운전석 문까지 도달하고 있었다.
「……네? ……앗! 죄 죄송합니다」
렌은 마사키의 소리로 처음 그 사태를 알아차리자, 당황해서 소년의 팔을 당겨 몇발자국 뒤돌아 왔다. 거기에는, 마사키가 읽을 수 없는 유창한 필기체의 로고가 붙여진 나뭇결의 슬라이드 문이 있었다.
「․……렌입니다, 마사키님을 데리고 왔습니다」
사자장식 노커로 똑똑 문을 두드리자 문이 옆으로 열렸다.
거기에는 확실히 마사키에게는 한 장의 그림과 같았다.
문의 테두리만한 크기에 잘려진 프레임 안에서, 싱그럽게 미소짓는 미녀.
그 장신과 성적 매력인 육체를 꼭 감싸고 있는, 큰 앞가슴과 육감적인 하얀 허벅지를 노출시키는 짙은 보라색의 바디 컨셔스 원피스(신체의 선을 드러내는 옷).
금빛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 기품과 자신이 넘치는 푸른 눈동자, 접근하는 것을 굴복시키고 종속시키는 타고난 귀족적이면서도 지배자같은 품격.
빛나는 힘과 최고의 아름다움, 그 2가지가 조화를 이룬 너무나도 훌륭한 진정한 퀸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그리고 그 그림안의 여왕, 마이카 루베르토는 짙붉은 루즈를 바른 입술에 살며시 미소를 띄우며 소년에게 달려들고 있었다.
「마사키!」
문안에서 흰 팔이 뻗어나와 렌 옆에 멍한이 서있는 마사키의 양어깨를 꼭 끌어안고 억지로 방안으로 끌어들였다.
「마사키, 마사키, 마사키」
「네? …우와…우훕」
그대로 마사키는 마이카의 풍만한 외국인 특유의 쑥 내밀어진 가슴 골짜기에 밀어넣어지듯이 껴안겨 졌다.
동작을 취하려고 해도, 장신과 그 쑥 내밀어진 큰 가슴에 단단하게 얼굴이 끼어져 어쩔 수가 없었다.
「후후 후후」
신장차이로 인해, 그녀가 마사키를 껴안으면 가슴안에 꽉 누르는 것 같은 형태가 되어 버린다.
잠시 후에 미녀의 중량감이 있는 가슴 골짜기에 반쯤 파묻히면서 껴안겨 있던 마사키의 귓가에, 금발 미녀의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이 나를 하룻밤이나 기다리게 하다니 훌륭한 담력이군요 마사키」
「네?」
팔안에 꼭 잡은 사랑스러운 주인님을 바라보는 마이카는, 굶주린 육식동물과 같이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눈썹을 실룩거렸다.
「전․화! 밤새 걸려 오기를 기다렸으니까……오늘은 충분히 답례를 받아야겠어요」
빙그레 미소짓는 성적 매력이 가득찬 미녀는, 흐르는 것 같은 웨이브진 금발을 쓸어올리며 가슴안에 있는 소년에게 얼굴을 접근시켰다.
「자, 혀를 내밀어 주세요 마사키」
「네? …으 응」
이유도 알지 못하고 명령받은채 글자 그대로 혀를 내민다.
「위를 향해서……그래요, 후후 후후」
만족스러운듯 가늘게 뜬 눈과 루즈를 바른 마이카의 입술에서 힘이 빠지면서,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마사키의 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는다.
「응응…쭙쭙」
마이카의 혀가 대담하게 마사키의 혀에 엉겨붙어서 서로 마치 녹는것 같이 번들번들 서로 섞였다.
-츕 흡흡 츕
「아우우」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강렬하고 음란한 흡인에 놀란 마사키는 몸을 비틀려고 했지만, 단단하게 얼굴을 사이에 두고있는 고무와 같은 젖가슴과 부드러운 입술은 간단하게는 놓쳐 주지 않았다.
「츕, 응응, 자아, 입을…응응……여세요……응응」
마이카는 그대로 얼굴을 옆으로 향해 열렬한 진한키스를 계속 해주었다.
마사키의 입속을 금발 미녀의 혀가 구석구석 돌아다녔고, 자기 마음대로 빨아 돌리고 희롱하였다.
이빨의 하나하나와 잇몸까지 자신의 타액을 스며들게 하듯이 힘껏 빨고는, 호쾌한 혀를 움직여 마사키의 혀를 걸고 타액을 교환해 나갔다.
-츕 흡 쪽쪽
긴고 긴 마치 서로의 숨을 들이마시며 함께 호흡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깊은 키스는 떨어질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붉은 머리카락의 비서는, 살그머니 문을 닫고 열쇠를 안쪽에서 잠그면서 얼싸안고 있는 상사와 주인님의 옆으로 갔다.
「……보스」
「후하아……응응 좋아요 렌, 오세요……자아 마사키 혀를 내요, 응응」
렌의 호소에 마이카는 대답해 주면서, 또 곧바로 풍만한 가슴안에 빠져있는 소년의 혀를 입에 물고는 빨아들였다.
한편, 경애하는 상사의 허가를 얻은 렌은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껴안겨져 있는 소년의 뒤에서 손을 뻗어, 금빛 머리카락의 상사와 샌드위치로 하는 것 같은 모습으로 껴안는다.
아우우, 등에도 부드러운 감촉이, 우우 너무 기분 좋아.
확실히 마사키의 머리는 4개의 풍만한 가슴에 둘러싸여 부드럽고 달콤한 육체를 꼭 껴안을 수 있게 되었다.
「으응…응응……흐응…쭙」
그리고 위를 향한 입술에는 앞에서 안고있는 마이카가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주르륵 타액을 흘려 넣는 진한키스를, 뒤쪽에서 안고있는 렌은 마사키의 귀나 뺨을 날름날름 핥으면서, 감미롭게 깨물고 감는것을 반복했다.
확실히 최고로 따뜻한 외국제 육벽(肉壁)에 끼워진 상태였다.
2가지의 좋은 향기를 발산하는 미녀에게 앞뒤에서 껴안겨져 있던 마사키는 자신의 힘으로는 서있지 않았다.
호화스럽고 기품이 넘치는 암컷 노예에게 모든것을 맡기고 몸에서 힘을 빼자 자신을 감싸는 부드러운 하얀 육체의 탄력에 감싸이듯 파묻혀 갔다.
-쭙 쭈웁 쭙
「흐응…마사키……응응응, 맛있어? 쭙」
「마사키님…아앙, 흐응……할짝할짝」
음란한 점액질 소리와 봉사하는 두 사람 외국인 미녀의 감미로운 속삭이는 소리만이 당분간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호화로운 내부장식을 한 방안에는, 얼싸안는 세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방의 내부에는 마이카 때문인 것인지 커다란 책상과 위에 있는 모니터, 그리고 간이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고정 소파와 작은 책장이 설치되어 있을 뿐이었다.
원래 거대 복합기업의 고급 임원용으로 만들어진 이 차량이었지만,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그 이용은 비교적 되지 않았고, 마이카도 유럽연합으로 두각을 나타내, 이 극동 지부의 탑이 되었을 때에 쓸데없는 물건이라고 봐서 거들떠보지도 않았었다.
그것이 이런 멋진 일에 도움이 되다는……후후후, 폐지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황당해 하는 운전 부장에게 억지로 결제시키고 아침 통근 전철의 최후미에 연결시켰다고 하는 것이다.
웃음을 띄우면서 마이카는 마사키의 입속을 열심히 맛보면서, 후루룩 타액을 훌쩍인다.
그 마사키의 귀나 목덜미에는 렌이 할짝할짝 혀를 이용하여, 상사와 소년이 마시지 않고 합쳐진 입술 사이에서 넘치는 두 사람의 타액을 정성스럽게 빨아먹었다.
확실히 육식의 금빛과 붉은 머리카락의 큰 애완동물이 주인에게 장난을 붙이듯이 탐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마사키의 깨닫지 못하는 곳으로 두 사람의 외국인 여성은 눈동자로 대화를 하면서, 긴 시간을 들여 서로 섞인 입술이 타액의 실을 만들면서 떨어졌다.
「후하아……아아아」
간신히 열려진 육체의 감옥에 다소 아쉬운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젖가슴에 둘러싸인 감촉은 뭉클뭉클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 걸.
마사키가 멍하니 뺨을 붉히며 눈앞에 있는 풍만한 젖가슴을 바라보고 있자, 마이카가 살그머니 그 귓가에 속삭였다.
「후후 후후, 좀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께요, 기대해 주세요」
마이카는 소중한 이 세상에 한사람뿐인 주인의 양어깨에 살그머니 손을 넣고, 휙 뒤로 돌아가서 이번은 뒤쪽에서 껴안았다.
「네? 왜 왜그러는데요?」
「후후후, 좋아요 마사키는 편하게 있어요, 전부 해 줄께요」
그렇게 말하면서, 마사키의 후두부를 덮은 마이카의 큰 젖가슴, V자로 깊게 패인 자국에 억누르듯이, 큰 젖가슴 골짜기에 마사키의 후두부를 사이에 넣고 껴안았다.
조금만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자신의 어깨에서부터 머리를 껴안는 2개의 젖가슴이 부풀어 있어, 보라색 옷을 치켜올리듯 쑥 내밀어진 가슴 봉우리가 보일 정도였다.
그것은 확실히 크게 쑥 내밀어진 최상의 육체 베개와 같이 소년을 감쌌다.
「마 마이카상」
마사키는 그 풍만한 육체에 참지 못하고 목을 젓혀서 뒤에서 감싸는 부드러운 젖가슴에 뺨을 스치게 하였다.
「아앙……후후후, 정말로 젖가슴을 좋아하구나, 마사키」
마이카는 사냥감을 잡고있는 우아한 짐승과 같이 미소를 띄우면서, 마사키 앞쪽으로 양손을 돌리듯이 해서 껴안고는 소년의 몸을 떠받쳤다.
그리고 외국인 미녀의 희고 긴 팔은 그대로 마사키의 바지로 내려가고 있었다.
「마 마이카상…거 거기는」
「뭐? 마사키? 하고싶지 않은거야?」
고개를 갸우뚱거리고는 자신을 올려보는 소년에게 마이카는 빙그레 웃어주었다.
물론 소년이 싫다고 말해도 그만둘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 내가 마사키의 자지를 손으로 위로해 줄께요, 기쁘죠」
「저, 그렇지만 그것은…」
몹시 기쁩니다.
라고 외치고 싶은 마사키였지만, 부끄럽워서 그만 입속에서 우물쭈물해 버렸다.
그런 마사키의 모습에 마이카는 새록새록 보호욕구가 피어나면서, 꽉 한층 더 소년의 몸집이 작은 몸을 큰 젖가슴 사이에 껴안았다.
「후후후, 어쩔 수 없네요, 나 혼자로는 불만이라면, 렌」
「……예스, 보스」
기쁜 듯한 얼굴로 렌이 마사키의 앞쪽에서 붉은 융단에 무릎 꿇는다.
「……벌써, 이렇게 커지다니, 멋집니다 마사키님」
정확하게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의 오똑한 콧날 앞에 마사키의 솟아오른 바지가 얼굴에 맞대어 졌다.
그리고 앞으로 돌려진 마이카와 무릎 꿇고있는 렌의 흰 손가락이 찰칵찰칵 벨트를 벗겨 바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아!」
두 사람의 미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소년의 바지 틈새에서 단단하고 심하게 휘어져있던 자지가 튀어 나와 버렸다.
「후후 후후」
「……아아」
마사키를 뒤에서 껴안아 젖가슴 골짜기에 끼우고 있는 마이카는 혀를 내밀며 웃었고.
정장 차림으로 무릎 꿇고 자지의 가까이 얼굴을 대고 있었던 렌은 감탄의 한숨을 내뱉었다.
「그 그렇게 빤히 보지 말아 주세요」
마사키는 보여지고 있다고 하는 부끄러움에 몸부림을 쳤지만 금발의 암표범이 이 너무나도 소중한 그녀의 단 하나뿐인 사냥감을 놓을 리가 없었다.
앞으로 돌려진 양손으로, 살그머니 그리고 단단히 굶주린 짐승과 같이 자지의 근원을 잡는다.
-쓰윽
희고 서늘한 미녀의 손의 감촉에 꿈틀대는 마사키의 자지.
「후후 후후, 매우 뜨거워요, 꿈틀대고 있어……많이 귀여워해 줄께요, 기대해요 마사키」
마이카는 일부러 음탕한 어조로 이야기하면서 스스로 높아져 가는 흥분을 억제하지 못할것 같아서, 가슴안에 있는 소년의 귓가에 살며시 혀로 핥으면서, 자지에 얹은 손으로 자위를 해주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우」
부드러운 젖가슴 골짜기에 끼인 채로, 마사키는 얽혀 붙는 것 같은 하얀 손의 감촉에 신음소리를 질렀고 곧바로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러나, 당연하지만 아름다운 외국산의 짐승들이 자지를 자극하는것이 이것만으로 끝날 리가 없었다.
「․․․……그러면 주인님 실례 하겠습니다」
눈앞에서 상사의 손에 의해 비벼지고 자극받아 꿈틀대는 자지에 렌이 뺨을 붉히면서 핑크색 혀를 내밀고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할짝
「……아……맛있어」
조심스러운 느낌으로 혀끝을 귀두에 대는 렌은, 와우하며 소리를 내고는 소년을 올려다보았다.
실제로는 유기질의 미숙한 성의 맛 그렇지만, 그것이 마사키님의 것이다고 생각하자, 혀끝으로 퍼지는 쓴 맛도 그녀의 뇌에 이르렀을 때에는 비유할 수도 없는 감미로운 맛으로 변해지고 있었다.
「․․…․좀 더……좀 더 많이」
렌은 대담하게 얼굴을 붙이고는, 할짝할짝 마이카의 손가락끝으로 기둥이 문질러지는 귀두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다.
-쭙 할짝할짝
「……흐응, 응응응응, 할짝할짝」
그 자세는 어느새, 똑바로 앉은 자세로 양손으로 인사를 하듯이 마루에 대고는, 붉은 머리카락의 작은 얼굴만을 쑥 내민 모습으로 날름날름 혀로 빨면서 핥고 있었다.
마치 정말 좋아하는 캔디를 혀만으로 빨아먹는 붉은털의 강아지와 같았다.
「흐응, 응응, 응,……맛있습니다, 마사키님의 것 매우, 아앙, 할짝할짝」
골고루 키스하거나 쑥 내민 혀의 표면으로 귀두를 쓰윽쓰윽 문지르는 유능한 비서는 생각나는 대로 혀를 움직여서 열에 들뜬것과 같은 눈동자를 촉촉하게 적셔갔다.
그것은 성에 빠졌다기 보다는, 봉사하고 있는 행동 그것에 빠지고 있는 것 같은 음탕함이었다.
․․……마사키님의 것을 빨고 있다.
……나의 혀로 느껴 주시고 있다.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네요.
나 언제까지나 주인님의 큰 자지를 계속 빨겠습니다.
그렇게 선언하는것 같이 렌은 혀를 내밀고, 움직이는 상사의 손가락마다 타액으로 빨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었다.
「후후후, 렌도 참 벌써 마사키의 자지에 열중하는구나, 자아 보세요 마사키, 렌의 혀가 저런 곳까지 빨고 있는 걸」
뿌리에서부터 귀두까지 열심히 혀로 청소를 하는 렌.
마이카는 허덕이는 소년의 귀에 혀끝을 비틀어 넣으면서, 양손으로 자지를 훑어 내주어 근본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구강 봉사에 힘쓰는 렌의 입가에도 여러번 문질러 바르고 있었다.
「후응, 멋집니다, 매우 근사…흐응……아아 주인님」
넋을 잃고 자신의 입가나 뺨에 문질러 발라지는 겉물로 더럽혀지고 있으면서도 렌은 얼굴을 쑥 내밀어 게다가 스스로 오탁(汚濁)의 세례(洗?)를 받으려고 한다.
「아아, 두 사람 모두․…아우․…기분 좋습니다」
마사키는 마이카의 젖가슴에 파묻히면서 렌의 행복해하는 얼굴에 덮어씌워져 있는 자신의 욕망의 애액을 보여지고 있었다.
이젠 전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부드러운 성인 여자의 육체 안에 파묻히듯이 몽롱한 상태로 모든것을 뒤에있는 장신의 금발 미녀에게 맡긴 채로 자지에서부터 솟구치는 열락에 빠지고 있었다.
「후후후, 좋아요 렌, 이번은 입으로 물어요, 마사키의 자지를 빨아 주세요」
두툼한 큰 입술로 주인의 귀를 씹으며, 머리카락에 코끝을 파묻고 있던 금발의 미녀가 그렇게 명령을 하였다
「……입에서 빠는 것입니까」
렌은 조금 목을 기울이면서도, 흥분한 표정으로 이것 이상으로 연결되고 주인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두근두근 가슴이 크게 뛰었다.
「응? 그래요, 그것은 아직 렌은 해본 적이 없었죠…그렇군요 입을 열고 기다려 주세요」
「․․…․예스, 보스」
물론 거부없이 렌이 가련한 입을 살그머니 열었다.
-쑤--욱
「으응, 아우우」
「아 마이카상․…아아」
마이카가 뒤쪽에서 마사키의 허리를 쑥 누르듯이 해서 고정된 자지를 연분홍색 입술 사이에 눌러 집어넣고 있었다.
「응…응응」
타액과 음액 투성이가 된 귀두가 렌의 입술을 가르면서 안으로 쑥쑥 삼켜져 갔다.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있던 렌은 자신의 입속으로 눌러 넣어지고 있는 주인님의 뜨거운 덩어리를 마치 성스러운 떡을 받는 신자와 같이 몸을 움직이지 않고 받아들여 갔다.
-훕 흡흡
「자아 봐 마사키, 렌의 입속에 마사키의 자지가 들어가요, 자아, 헉헉거리면서도…후후 이 아이가 처음 먹어보는 남자의 물건이야」
「처 처음?」
마사키는 몸에 힘이 빠진 상태로 뭉클뭉클 뺨을 사이에 두고있는 마이카의 젖가슴에 코끝을 문지르면서 자지를 물고있는 렌의 입가를 본다.
거기에는 뺨을 붉히고 침을 흘리면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가 꿇어앉아 소년의 자지를 넣고 있었다.
확실히 눈동자에 눈물을 머금고 때때로 뺨을 실룩거리고 있지만․․…
마사키에게는 어제부터 항상 침착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선행해 버려서, 렌이 익숙하지 않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후후후, 렌은요 나 밖에 경험이 없어요……일에서는 적극적인데 다른 것에서는 늦되서, 학교 기숙사에 있었을 무렵부터 매일 저녁 베개를 안고 내가 있는 곳으로 와 있었어요」
「보스! ……후응 응응, 응응, 흡, 응」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물고있는 음란한 자세로 렌은 말하지 말라는듯이, 얼굴을 조금씩 흔들었다.
그런 비서를 입다물게 하듯이 마이카는 마사키의 허리를 자신의 긴장된 허리로 쑤욱 뒤에서부터 밀어주었다.
-훕흡흡
「흐윽 응, 응응응」
마사키의 자지가 단번에 반이상 렌의 입속으로 밀어넣어졌다.
당황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의 혀가 귀두를 밀어내면서 그것이 또 두 사람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
「후후후 미안해 렌, 이젠 말하지 않을께……대신 충분히 마사키의 것을 느끼게 해 줄께」
음탕하게 웃는 금빛 머리카락의 지배자는 마사키의 자지 뿌리는 꼭 잡고는, 렌의 입안에 있는 자지를 혓바닥으로 문지를 수 있도록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응응응, 응응, 흡」
「으윽」
마사키의 자지를 품고있는 따뜻한 뺨과 혀가 감싸여 지면서, 달콤한 숨결이 귀두 뒤쪽을 간질거렸다.
「흡, 응 흐응응, 으흥, 응응응」
이윽고 렌은 입안이 위화감과 크기에 익숙해진 모습으로,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은 목구멍 안쪽으로는 찔러 넣지 않도록 하면서, 붉은 머리카락의 머리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흑흑거리는 소리를 내며 렌의 가련한 입술 사이를 출입하는 마사키의 자지.
그 근원을 쓰윽쓰윽 마이카의 가는 손가락이 원을 그리며 흔들다가 이제는 다른 한쪽 손이 불알을 비비면서, 2개의 구슬을 강약을 주어 조물락거리며 자극을 주었다.
「흐응응흡, 응응응, 아앙……응응」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붉은 머리카락의 숏컷의 비서는 참을 수 없는지, 가지런히 모으고 있던 손을 그 꽉 죄어진 타이트 스커트 안쪽으로 넣고는 스스로 자위하면서, 농후한 구강 성교를 계속하였다.
「아앙, 흐응, 좋아요 렌, 좀 더 빨아 줘요, 그렇게, 그래요, 혀로 걸어 감아요……후후후, 좋아요, 렌」
「후우 네, 보스……응, 쭈우웁」
상사의 지도에 적확하게 대답하는 유능한 부하는, 곧바로 구강 봉사라고 하는 일의 요령을 깨우치기 시작했다.
「아아, 렌 깊게 들이마시면․…좋아」
마이카의 큰 젖가슴과 부드러운 몸에 껴안겨져서 혀로 얼굴을 빨리고 있으면서도, 자지에는 렌이 꿇어앉아 자지를 물고 쭙쭙거리면서 빨고 있었다.
이것은……너무 기분 좋다
마사키는 현기증이 날것 같은 쾌락에 잠기면서, 마이카가 흘려 보내는 타액을 입으로 받아들이며 곧 옆에서 몹시 출렁이는 그녀의 하얀 젖가슴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았다.
「아앙, 마사키 젖가슴을 먹고 싶은 거야? 마이카의 젖가슴 씹고싶은 거구나? 좋아 자아 마음대로 먹으세요」
마이카는 가슴안에 있는 사랑스러운 주인에게 원피스의 V자로 파인곳으로 어깻죽지를 움직여서 다른 한쪽을 벗고는, 출렁이는 소리로 도발적으로 넘쳐 흘러 나온 큰 젖가슴을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맛있죠? 이 마이카의 가슴을 만지는 남자는 마사키만이니까 영광으로 생각하세요…아, 좋아요」
마사키는 그런 영광을 쓸데없게 하는 일 없이 젖가슴을 입 한가득 물고는 놓지 않으면서, 주위가 액체로 가득 차있는 것 같은 풍만한 젖가슴을 마음껏 빨고 핥으며 이빨을 세웠다.
「아앙, 하아하아……정말로 음란하구나, 벌써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되어 버렸네, 아앙 안되 그쪽 가슴까지는…아앙」
마사키는 반대편으로 돌리고는, 벌써 다른 한쪽의 매끄러운 옷감에 둘러싸인 성적 매력인 젖가슴에 코를 묻고는 튀는 것 같은 탄력이 넘치는 흰 피부에 키스 마크를 붙여주었다.
물론, 그 사이에도 자지에서부터는 녹을 것 같은 입봉사가 계속되어, 허리를 관통하는 쾌감에 빠지고 있었다.
「으흥, 응, 응흐응, 응응, 응」
얼싸안겨 선 채로 서로 허덕이면서 서로를 탐내는, 장신의 미녀와 그 풍만한 가슴에 파묻혀있는 몸집이 작은 소년.
「으윽……우윽…응응」
마사키는 눈섭을 찡그리면서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가 주는 휘감겨오는 쾌감을 만끽하면서, 금발 미녀의 놀라울 정도로 큰 젖가슴에 코까지 얼굴을 묻은채 마음대로 들이마시며, 민감한 핑크색 돌기를 씹어주었다.
마사키에게는, 이제 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최상의 외국인 미녀들을 손에서 놓을 생각은 이젠 전혀 없었다.
어떻게 말해도, 언제까지나 내 물건으로 한다.
「아아아아, 좋아요, 마사키」
그리고 마이카도 가슴을 주면서 어젯밤부터 채워지지 않던 갈증이 지금에 와서 치유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 나의 가슴을 이렇게 사랑해 주고……정말로 사랑스러운 아이니까.
본능에 자극을 받아 젖가슴를 히롱하는 소년을 꽉 팔로 껴안았다.
마사키라면……이 사람이야말로……나의 모든것을 걸수 있는 상대.
이젠 마사키 없이는 살 수 없어!
매료의 힘으로 생겨난 생각이 하룻밤을 지나면서 숙성되어 예속의 맹세가 되어져 마이카의 마음속에 새겨진다.
「좀더 좀더 잘해 줄께요, 마사키」
타액이 실같이 두텁고 에로틱한 입술에서 끌리면서, 마사키의 머리카락에 얼굴을 묻은채, 가슴에게 주어지는 쾌감을 즐기며, 자지와 불알을 격렬하게 손으로 자극하고는 렌의 입속에 있는 귀두의 둥근부분으로 움직였다.
마사키, 이제는 놓치지 않아요.
내가 얼마만큼 마사키의 물건인지를, 가르쳐 줄께요.
사냥감을 잡은 금빛의 육식동물은 그 우아한 육체를 비비꼬면서 온몸으로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정말 음탕한 관계로 두 사람을 시중드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도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가 올려다보는 거기에는 꿈에서까지 본 주인님 타카나시 마사키님이 열락의 소리를 내면서 달콤한 육체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으면서, 그리고 평생 따르는 보스 마이카 루베르토가 기쁜듯이 유혹하는 웃음을 띄우고 있었다.
렌에게 있어서 이 정도로 행복한 적은 없었다.
「응, 흐응, 응응응, 으흥」
렌은 마치 경애하는 그녀의 상사와 사랑하는 작은 주인님 두 사람에게 동시에 구강 봉사로 시중들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잠겨, 행복하게 콧소리를 내었다.
․․…․모든 것은 주인님들을 위해서……
정장 안쪽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있는 보지를 꼭 조이면서 렌은 녹아내리는 것 같은 행복감에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쭙쭙
점착질 소리와 미녀들의 교성이 울려퍼졌다.
그런 가지각색의 소리가 얽히고 마치 육체의 기둥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탐내는 성욕의 의식은 마사키가 울컥거리는 사정감을 느끼면서 클라이막스를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우우 이젠 나올 것 같아 아아」
후하아 마이카의 가슴에서 얼굴을 든 마사키가 방안에 울려퍼지는 것 같은 소리를 질렀다.
「후후후, 그렇군요 한번정도 내 두는 편이 좋을지도, 렌 조금만 기다려요, 곧바로 마사키님의 정액을 먹여 줄께요」
웨이브진 금빛 머리카락의 아름답고 호사스러운 노예는 할짝할짝 소년의 뺨을 빨면서 구강 봉사를 열심히 계속하는 부하에게 지시를 하였다.
「……후응 네, 흡」
코를 울리듯이 대답하는 근면한 노예는 그런데도 입에 넣은 주인의 물건을 놓지 않는다.
「후후후, 충분히 짜내 줄께요」
마이카는 루즈를 바른 육감적인 입술로 웃으면서, 소년의 자지를 흔들고 있던 양손으로 사타구니에 코끝을 묻고는 쑥쑥 입을 움직이고 있는 렌의 붉은색 머리를 꼭 잡았다.
그리고 뒤에서 안고있던 마사키의 허리를 마치 들어 올리듯이, 그 모델과 같은 늘씬한 허리와 엉덩이를 밀어 올렸다.
「우욱, 마 마이카상」
-푹
「응응․․…․․흑흑, 응응」
렌은 들은대로 목구멍 안쪽까지 귀두가 찔러 넣어져도 도망치려고 하지 않고, 열심히 봉사에 몰두했다.
「좋아요 렌, 이대로 움직여 줄께요」
마이카는 마치 있을리가 없는 자신의 자지를 부하에게 집어넣는 것 처럼 허리를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아 마이카상, 움직이면……우우 안됩니다」
마이카가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일 때마다, 거기에 밀려 마사키의 허리도 들어 올려지면서, 발기한 자지가 푹푹 격렬하게 구강 성교 봉사를 하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의 입속을 출입하고 있었다.
-푹 푹 푹
「하아하아, 자아 렌, 입안의 마사키에게 집중해 주세요, 혀로 휘감고 밀크를 마셔요」
「……하아하아 네, 훕…우우, 응, 응응응……쭙」
렌은 눈을 감고 눈물을 글성이면서, 그런데도 상사의 소리에 따라, 물고있는 것을 놓지 않고는 붉은 입술을 조이며 목구멍 안쪽으로 찔러넣어지는 괴로움을 참으며 타액을 전부 마신다.
-푹푹 쭈웁
금빛의 우아한 머리카락이 흔들리면서 거기에 한 템포 늦게 마사키의 자지를 물고있는 붉은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땀과 음액이 흩날렸고, 세 사람의 붙어있는 피부를 타고 떨어져 서로 섞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하나의 육체로 용해되어질 정도로 격렬한 섹스 소리와 향기가 좁은 실내를 채워 갔다.
이윽고
「이제, 나 나옵니다」
마사키가 쥐어짜는듯한 소리를 지르며 목을 휘져으며 흔들흔들 흔들리는 젖가슴에 코끝을 밀어넣고 있었다.
「아앙, 아아, 좋아요, 이제 내는군요 마사키……렌, 들었죠, 나와요 마사키의 정액이 당신의 입속에, 마음대로 마셔도 좋아」
「……흐응 네, 흡……웅웅」
마이카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멈추자, 마사키의 허리에 사정과 함께 부서질 것 같은 쾌감이 덮쳤다.
-퓨웅 퓨퓨퓨
「응응응………꿀꺽…우우」
발밑에 꿇어앉아 뺨을 붉히고 눈물을 머금고 있는 붉은 머리카락의 백인 미녀의 입속으로 가차 없이 소년의 끈적거리는 정액이 토해내졌다.
-퓨 퓨퓨
「아, 나오고 있어 많이도 나오네요, 마사키의 정액이 렌의 입속에 흘러들고 있어, 대단한 양이네……후후후, 이렇게 진해서 대단히 건강하네 마신는 것만으로도 임신해버릴 정도겠어」
부러운 듯이 넑을 잃은 마이카는, 뻗고있는 양팔로 렌의 후두부를 단단히 고정하고, 마사키의 허리를 뒤에서부터 쿡쿡 계속 자극했다.
「훕……훕…꿀꺽꿀꺽…흐응…응응응」
그리고 마사키의 허리가 마이카에게 밀려 흔들흔들 움직일 때마다, 그 입속에 있는 가느다란 목구멍, 그리고 미녀의 위안에 직접 쏟아넣듯이 정액이 강제로 흘러들어 갔다.
「흑……우우……후하앙」
하지만 역시 처음인 목구멍 안쪽에서의 사정이 괴로운지, 거품같은 정액이 입술 구석에서부터 주루륵 주르륵 흘러떨어지기 시작하자, 이윽고 제방이 뚫린것과 같이, 정액이 흘러넘쳐 나왔다.
-퓨웅
렌이 잠시 한숨을 돌리려고 한 그 때, 마지막 분출이 내뿜어졌다.
「응……짓굿어요, 응아아앙」
연분홍색 입을 열어 정액 투성이로 희게 얼룩인 핑크색 혀를 쑥 내밀고 있는 그 얼굴에 날아오르는 정액이 걸쳐졌다.
「아아…마사키님마사키님마사키님이 가득합니다․․․몸안에 배어들어 가는․…아아 마사키님」
렌은 귀두에서부터 넘치는 정액을 얼굴로 받으면서 황홀한 표정으로 마사키의 이름을 연호하며 기분좋은듯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의 초점은 지나친 쾌감에 희미해져 버렸고, 그 모습은 주인의 냄새에 싸여 잠에 빠진 강아지와 같이 하고 있었다.
「후후 후후, 렌이 행복하게 되어 버렸네, 봐 마사키의 정액 투성이로․…사랑스럽지요」
마이카는 땀 투성이가 된 젖가슴 안에서 거친 숨을 내쉬고 있는 소년의 귓가에 속삭여 준다.
그것은 확실히 아름답고 음탕한 광경이었다.
맑고 깨끗한 희미한 색의 정장을 몸에 걸친 지적인 인상의 미녀가, 붉은 융단 위에 주저앉아 있었다.
그 수려한 미모, 오똑한 콧날, 그리고 깨끗한 연분홍색 입술.
그 모든곳에서 뚝뚝 희뿌연 소년의 욕망이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는, 황홀한 표정으로 그 정액을 바라보면서 손가락끝으로 천천히 찍어서 입으로 옮겨 꿀꺽꿀꺽 목구멍으로 흘려 넣었다.
「․․…응」
그 에로틱한 광경이 눈앞에서 펼져지자 마사키는 침을 삼키는 것마져 잊고는 압도되고 있었다.
「렌, 오늘의 주역은 당신인거야? 이제 된거야?」
「․․…․마사키님」
평상시라면 틀림없이 대답을 했을 마이카의 그 소리에도 렌은 반응하지 않고, 마사키의 냄새에 싸여 행복하게 입속에 넘치고 있는 정액을 천천히 빨아먹고 있었다.
이 모습에 마이카도 다소 놀란 것처럼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보고 있었다.
「렌도 참 처음받은 마사키의 정액에 빠져 버려서․…그러면, 아무튼 그럴수 밖에 없겠네, 렌 괜찮겠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마사키는 내가 먹어버릴 거야․…괜찮지?」
곧바로 씨익 웃음을 띄우며 마이카는 렌의 대답을 듣지않고 두팔안에 있는 소년을 이끌고, 방의 한쪽 구석에 있는 책상으로 향했다.
「마 마이카상」
「왜? 마사키」
쭉 뻗은 인상깊은 눈썹에 앵글로섹슨 특유의 높은 콧날이, 마사키의 얼굴로 다가왔다.
「렌상은․․…그 괜찮습니까?」
「조금만 있으면 제정신으로 돌아와요, 그때까지 내가 상대해 줄께요, 그렇지 않으면 나와 하는 것이 싫어?」
「나 나는․…그렇지 않습니다」
장신의 미녀는 살며시 마사키의 목덜미를 잡고는 몸집이 작은 몸을 끌어올렸다.
「이 이건․․…윽」
마치 초등학생에게 징계를 하듯이 가볍게 마사키의 몸은 들어 올리고는, 그 입술에 징계와는 정반대의 달콤한 입맞춤을 주었다.
「흡․…우우․…응응」
금발 미녀의 강제적이고 정열적인 입맞춤은 곧바로 마사키의 입속으로 비집고 들어가, 호화롭게 타액을 후루룩 마시며 혀를 빼았았다.
마사키가 그 격렬한 입맞춤에 농락되고 있는 동안에, 그의 몸은 거뜬하게 책상 위에 앉혀지게 되었다.
-츕 쭈웁 츕
「응응응, 마사키․․…많이 많이 귀여워해 줄께․…웅」
한층 더 마이카는 몸의 라인을 강조한 원피스 모습으로 마사키를 넣은 데스크 위에 납죽 엎드린 자세로 키스를 한 채 짓누르고 있었고.
「마 마이카상, 그…」
「후후후, 렌 미안해요, 그러면 철저하게 전부다 먹어 줄께요, 마사키」
아침의 밝은 햇살을 받으며 빠르게 달리는 통근 전철의 차안에서, 소년의 몸을 암표범과 같이 덮치는 납죽 엎드린 금발 미녀.
그 푸른 눈동자는 확실히 사냥감을 잡은 탐욕스러운 육식동물이 굶주림에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마사키님」
그 뒤에서는 털퍽 마루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붉은 머리카락의 미녀가 아직껏 정액 투성이인 손가락을 빨면서,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서둘러야되 렌 해밀튼! 일어서 렌 해밀튼! 빨리 하지 않으면 전부 상사가 먹어 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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