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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여족예속 5-5,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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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8 회 작성일 23-12-22 1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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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美乳奉仕

거실 벽에 걸린 대형 텔레비젼에서는 인기 코메디 프로가 나오고 있었다.
사회자의 콤비가 함께 웃기는 만담과 같은 토크를 하였고, 그것이 맨션의 방 여러군데에 설치되어 있는 스피커로부터 고품질의 웃음소리가 방안을 울려퍼지고 있었다.
마사키는 크고 하얀 소파에 상반신을 묻는 자세로 느긋하게 쉬면서 얼굴을 돌려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을 것 같은 그 프로그램을 보는 얼굴은 가끔, 삐뚤어지고 한층 더 입술에서는 가끔, 헉헉거리는 것 같은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왜요? 마사키님? 재미없어요?」
사에코가 얼굴을 들고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그렇지 않아, 나 이…․프로그램을 좋아하고…․그리고, 저, 그」
「후후후, 그러면 그것은 좋았어요, 그럼 나도 정말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 사에코는 또 얼굴을 숙이고 있었다.
그리고 또 울리기 시작하는 텔레비젼 소리에 섞여, 질퍽질퍽하게 들리는 음란한 소리.
「아우우, 사 사에코상, 아아아」
「으흥, 응응응, 츕, 쩝, 쩝, 응․․…안되요, 마사키님 텔레비젼을 보고 싶지요 얌전하게 봐 주세요」
그렇게 말하는 수려한 얼굴 끝에는, 마사키의 자지가 노출되어 잡혀져 있었다.
그렇게, 소파에 앉아있는 마사키의 발밑 마루바닥에, 알몸으로 사에코가 마치 아름다운 애완동물과 같이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앉아서 구강성교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흐응, 흡, 츕․․…맛있어․…응」
세미 롱의 검은 머리카락을 끌어올리며, 마사키에게 과시하듯이 우뚝 솟은 자지를 밑에서부터 쭈욱 핥아올렸다.
지적인 미모로 불리는 그 얼굴은, 마사키와 자기 자신의 타액으로 젖어 빛났고, 오똑하고 깨끗한 콧날을 살짝살짝 자지에 기쁜듯이 문지르고 있었다.
「실룩실룩 거리네, 응, 쪽, 츕, 후후후, 즐거움을 기대하고 있는거야♪ 자지가 녹아버릴 정도 핥아줄까․…․…그렇지 않으면 입 안쪽에 집어넣는 것이 좋을까?」
사에코는 음탕하게 웃는 얼굴로 그렇게 미소지으며, 우뚝 솟는 자지에 조금씩 키스를 하고 있었다.
「욱 우우」
이젠 TV프로를 볼만한 상황이 아닌 마사키는 그 음란한 행위를 보면서 그런데도 눈썹을 찌푸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소파에 기대앉아서 자지에서부터 등을 타고 올라오는 괘감을 즐기고 있었다.
「후후후, 방해하지는 않~~아요, 마사키님이 흘리고있는 거, 애기 젖꼭지 같네요, 츕, 흡」
쑤욱 내밀어진 타액이 충분히 고인 붉은 혀가 마사키의 자지에 뱀 같이 날름거리면서 붙어서 핥고 있었다.

그 후.
결국 마사키들은, 소파 위에서, 마음도 몸도 서로 연결될 정도의 절정감을 맛보고 격렬한 섹스를 몇번이나 계속해서 사에코의 호리호리한 배안에 대량의 정액을 쏟아넣고는, 서로 기대어 소파에 누워 있었다.
처음에는 소파에 앉은 마사키에게 기대듯이 사에코가 응석을 부리며, 둘은 텔레비젼을 보면서 키스를 하거나 마사키가 흔들리는 큰 젖가슴을 비비고 만지거나 핑크색 젖꼭지를 손가락끝으로 희롱하면서 서로를 애무하면서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이윽고, 마사키가 항상 보던 코메디 프로가 시작되자 「이 프로그램 나 좋아해」라고 말하면서 미녀의 큰 젖가슴을 비비며 주무르고 있었지만, 그 말을 듣고는 사에코가 「후후」하고 미소를 지으며 살며시 마사키의 발밑에 들어앉았던 것이다.
「그러면, 나도 좋아하는 일을 해도 괜찮죠?」
그렇게 말하고는 붉은 혀로 도발적으로 입술을 빨면서, 요염하게 미소지었다.
그리고, 그 손에는 마사키의 불끈불끈 발기한 자지가 잡아지고 있었다.



혀로 말기도하고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면서 쭉소리가 날정도로 힘껏 빨아주면서.
「아흥, 응응응응, 벌써 이렇게 커졌네, 후후후, 쯔읍, 쪽쪽」
치렁치렁 실같이 끌리면서 사에코의 혀가 자지를 빨아 올렸고 입술로는 자지를 쪼아먹듯이 애무를 반복하였다.
「아우우, 사에코상 아아, 거기 좋아요」
「흐응, 좋아? 그러면 여기는 좀더 좋지요, 응」
연상의 누나는 음란하게 웃으며, 살그머니 혀끝을 날카롭게 만들고는 마사키의 요도에 기어들어가듯이 쑤시면서,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아아 아, 그 그런 곳은」
「으응, 응응, 츱․․…정말 좋아해요 마사키님이 흘리는, 여기로부터 내안에 언제나 가득 정액 부어 넣어 줘서요, 확실하게 답례를 해 주는, 응응, 츕, 츕」
요도를 확대하듯이 날카롭게된 혀끝이 몇번이나 요도입구를 빨고 깨끗하게 하면서, 미인 이모의 양손이 불알과 기둥을 강약을 붙여 꽉 쥐었고 루즈를 바른 붉은 입술이 귀두 앞쪽의 균열에 덮여서 입을 맞췄다.
「흐응, 깊게 들이마셔 줄께요」
「아아아」

-쪽쪽쪽쪽쪼오옥

사에코의 입이 마치 빨대로 쥬스를 빨아 먹듯이, 요도를 진공상태로 만들었다.
「좋아아아, 아아아, 이 이건…․아아아」
마사키는 말랑말랑한 소파에 기대 걸터앉은 자세로, 자지를 빨아 올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에 부들부들 떨었다.
마치 정소에 쌓인 정액을 무리하게 빨아 들이려고 하는 것 같은 에로틱한 미녀의 봉사였다.
사에코 이번것은 너무 대단해
「아아우우」
「츄우 하웁, 흡, 슈루루룹, 츕․․…흐응, 벌써 이렇게 겉물이 나와 버렸네 츕, 후후, 기대해요, 흡」
그렇게 조금 끈적거리는 마사키의 귀두 앞쪽이 미녀에게 달라붙어져 입안으로 사라져 갔다.
사에코는 그런 모습을 마사키에 과시하듯이 약간 얼굴을 옆으로 해서 짙붉은 입술로 귀두 앞을 열심히 빨아 올리면서, 후루룩거리고는, 대신 자신의 타액을 혀로 남김없이 골고루 묻히고 있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넋을 잃고 코를 찡그리고 혈관이 부푸러올라 두근두근 맥박치는 자지에 봉사하는 모습은 확실히 음란한 누나의 모습이였다.
「후후 어때? 기분이 좋아? 슬슬 입속에 넣고 싶겠죠?」
주루룩 타액이 실같이 입술에서부터 귀두로 늘어져 내리면서 사에코가 요염하게 빛나는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었다.
반쯤 열려 있는 루즈를 바른 입술에서는 음탕한 소리가 날정도로 타액과 음액으로 혼합된 늘어지는 실을 당기며 붉은 혀끝이 마치 별개의 생물인양 움직이면서 마사키를 유혹했다.
「…․…․․꿀꺽」
마사키가 무심결에 침을 삼킬 만큼, 그 요염한 입술은 음란하고 추잡한 것이었다.
사에코의 지금의 입은, 식사나 숨을 쉬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라, 확실히 마사키를 사랑하기 위해서, 그 입술을 문지르고, 자지를 물기 위해 있는 타액으로 끈적거리는 제2의 성기와도 같았다.
「후후후, 어때요? 이 매끈매끈한 입속…자지를 쏘옥 집어넣고 싶지 않은 걸까? 마사키님?」
그러면서 내밀어진 혀끝으로 귀두 뒤를 쿡쿡 찌르면서, 치켜뜬 눈으로 마사키를 올려다보았다.
양손으로 불알과 자지를 꼭 쥐면서 앞가슴에서는, 풍만한 젖가슴이 땀을 구슬같이 흘리면서 흔들흔들 움직였고,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앉게된 허리는 비틀리고 잘록해져 있었다.
그리고, 포동포동한 넓적다리가 서로 문지르듯이 머뭇머뭇 움직여져서 그 안쪽의 보지가 구강 성교만으로 젖어 애액을 흘리는 것이 보였다.
「사 사에코상․…나, 나의」
물어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 장렬한까지한 성적 매력이 감돌고 있는 섹시한 포즈에 압도되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영혼을 잃어버린 것 같이 마사키는 다만 눈을 뜨고 있으면서, 눈앞에서 자신의 자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있는 미녀를 입을 보면서 눈으로만 범할 수 밖에 없었다.
「응응, 자 빨리 명령해요 주인님, 당신 전용인 이 입으로 쪽쪽 빨라달라구요? 응?」
주르륵 타액으로 된 실을 만들면서 열리는 짙붉은 입술.
그 안쪽에서 권하는듯이 상하로 흔들리고 있는 끈적거리는 핑크색 혀.
세미 롱의 검은 머리카락의 미녀가 마사키의 자지를 무는 흉내를 내듯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아~앙 하고 입을 열어 접근해왔다.

-툭

그 달콤하게 꿈틀거리는 혀끝에서 흘러넘쳐 떨어지는 한 방울의 미녀의 타액.
자지 끝을 감싸는 것 같은 분홍색 숨결의 따뜻함.
마사키는 그 환상적인 감촉에, 꿀꺽 침을 다시 한번 삼키면서, 두근두근 크게 울리는 심장 소리에 재촉하는듯 스쳐지나가는 소리로 어떻게든 중얼거리고 있었다.
「입으로․…물어줘요」
「네, 잘 알았습니다 주인님, 바라는대로 이제․…․…후후후, 입으로 자지를 끝까지 전부~먹어 줄께요」

-주--욱

그렇게 말하자 마자, 사에코는 크게 벌려져 있는 입속으로 쑥 마사키의 자지를 물어넣었다.
「아우우, 너무 기분 좋아」
마사키는 그 민감한 부분에 착 달라붙는 사에코의 혓바닥의 부드러움과 오돌오돌한 느낌에 녹을 것 같이 되어 소리를 질렀다.
「흐응, 응응응, 히응 좋아, 오 아사기니이 오아오아, ․…응」
사에코는 자지를 뿌리까지 푸욱 입속으로 넣고는, 치켜뜬 눈으로 마사키를 바라보면서도 입을 계속해서 움직였다.
「…마 말하면 안돼, 아아 입 안에서…」
「괘안아요? 후후 후후, 기붕 조치요? 웅, 구․․…응」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하고 있을 것이다 사에코는 마사키의 자지를 입속 가득히 물고는 혀를 움직여 들이마시면서도 우물거리는 소리를 냈다.
「아아․…우우 좋아아」
마사키는 소파에 앉은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자지를 휘감아오는 입속 점막에 의한 쾌감으로 허리가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것을 멈출수가 없었다.
그것을 느꼈을 것이다, 마사키의 다리의 사이에 들어앉은 사에코는 웃음을 띄워 웃으면서, 얼굴을 상하로 움직여 격렬하게 자지를 목 안쪽까지 집어넣고는, 입술과 목구멍으로 자극을 하였다.
「아 우우」
「응․…응응응응응․…우웅․…응응․…츕」

리드미컬하게 사에코의 검은 머리카락이 상하에 흔들릴 때마다, 붉은 루즈가 빛나는 입술이 마사키의 자지에 출입을 한다.
주르륵 출입과 함께 자지가 흐르는 타액으로 젖었다.
그것을 한층 더 빨고 넓히듯이 입속에서 미녀의 혀가 춤추듯이 귀두를 할짝할짝 핥아돌린다.
또한 홀쪽해진 입술과 뺨이 기둥을 꽉 조이고 붙어서 상하로 스치듯이 움직이며 감쌌다.
물론, 양손으로 불알을 조물락거리듯 만지고 있었고, 목 안쪽에서 진공을 만들어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흡․…응응․…쭙쭙․․…쭈우우웁」
「아우우, 아아 사에코상 그런 격렬하게․…우우 들이마시지 말아줘」
「흐응, 쭙, 아니 안돼요 히응히응, 내 것이니♪……츕, 쭈웁, 응응응응응응」
상하로 흔들리는 사에코의 머리가 이윽고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기 시작해, 좌우에서도 자지를 반죽하듯이 빨고 핥는것을 시작했다.
「응응, 츕, 쭈웁, 응, 츄우웁」
미모의 뺨이 안쪽에서 귀두에 눌려서 움푹파이고 부풀어지면서, 쭈웁하고 빨아들이기 때문에 홀쪽하게되어 마사키의 자지를 마음대로 맛보며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구강 성교를 하기 시작했다.

-쭙 쭙쭙 쭈우우웁 쭙

이젠 텔레비젼의 소리는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다만 마사키의 발밑에서 기대듯이 앉아서, 진지하게 자지를 입에 넣고있는 사에코의 우물거리는 소리와 추잡한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응응, 쭙․…․…웅웅웅, 흡․…, 쭈우웁, 꿀꺽꿀꺽」
그리고 사에코도 이제 열중해서 이 구강 봉사에 몰두해 나갔다.

달라붙는 것 같은 진공 페라가 귀두를 압박하고 부드럽게 습기찬 혓바닥이 얽혀 붙었다.
사에코의 최상품인 보지까지는 아니지만,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감촉의 이것도 또한 최상인 혀와 구강에 의한 봉사가 마사키의 정소를 확실하게 자극하였다.
「우우, 너무 기분 좋다, 아아아」
주르륵 입가에서 침을 흘리면서, 마사키는 소파 뒤로 축 늘어져 기대고는 등받이에 허리를 새우와 같이 휘게 하였다.
「쭙, 하아하아․․…후후후, 아직은, 좀 더 기분 좋게 해 줄께요」
마사키의 그런 모습을 눈을 치켜뜨고 보고 있던 사에코는, 침의 실같이 늘어뜨리면서 자지를 입에서 떼어 놓는다.
「으응, 그렇구나」
조금은 생각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보면, 그것은 업계내에서 이름을 떨치는 유명한 솜씨좋은 비지니스 우먼의 지성적인 얼굴로 보였다.
그러나, 그 머릿속에서 생각되고 있는 것은, 내일의 선물거래의 동향도 환율 루트의 변동도 아니다, 다만 한가지, 연하의 소년에게로의 추잡한 봉사 내용이었다.
실제로, 사에코는 진심으로 사귀던 남성도 없었으며, 그 때문에 경험이 그다지 풍부하지 않았다.
어젯밤 많이 소년과 서로 사랑을 나눴지만, 그 때는 거의 수동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초일류인 베테랑 캐리어 우먼.
부족한 지식을 곧바로 보충하기 위해 Net이나 서적의 힘을 빌려 오늘 하루 충분하게 공부를 해왔던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본래의 업무를 소홀히 한 것은 아니다.
그정도의 일을 동시에 할 수 없으면 사에코의 일은 도저히 충분히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카와나 사에코는 그것들을 해내는 실력과 경력를 가지고 있는 얼마안되는 유능한 인물이었다.
가장 많이 마사키를 위한 공부 쪽에 일보다는 열정이 들어가고 있던 것은 어쩔수 없겠지만.
사에코는 희미하게 뺨을 붉히면서, 머릿속에 있는 여러가지 후보에서 마사키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 것을 선택했다.
이윽고, 그녀의 총명한 두뇌가 핑크색 선택사항중에서, 하나의 음란한 행위를 결정하고 있었다.
「응 마사키님? 가슴으로 하는 것 좋아요?」
목을 갸웃거리며 주인님에게 질문을 하고는, 그 희고 풍만한 젖가슴을 양쪽으로 살그머니 손으로 밀어 벌리면서, 마사키의 발기한 자지에 살짝살짝 대기 시작한다.
「아․…아」
예상대로 마사키는 기쁜 듯한 얼굴로 이쪽을 보고 있었다.
후후후, 정답이네.
오늘 하루 몇번이나 이미지 트레이닝 해 왔던 것이었다.
사에코는 마음속으로 환성을 지르며, 손에 익숙한체 하면서 누나인 것을 과시하는 어조로 마사키에게 속삭였다.
「후후후, 내 젖가슴으로 해줄께요․……아앙 이렇게 건강하네♪」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동자가 눈앞에서 침 투성이로 꿈틀꿈틀 움직이는 자지를 기쁜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자신의 양손으로도 다 쥐지 못할 정도인 큰 젖가슴이 흔들흔들 흔들려서 마사키의 자지에 문질러졌다.
「아우우」
눈앞에서, 미녀 스스로 손으로 비비면서 크게 쑥 내민 젖가슴.
가는 손가락끝은 그 부드러운 살속에 박혔고, 손가락 사이로 쑥 삐져나오고 있는 요염한 피부와 색이 옅은 핑크색 젖꼭지의 끝이 뛰쳐나오고 있었다.
「우선은 인사부터」
자신의 음탕함에 모습을 바꾸는 젖가슴에 마사키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것에 만족한 사에코는 한층 더 소년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한다.

-쓰으윽

벌어져 있는 가슴을 양손으로 꽉 가슴의 중심으로 밀면서, 손가락 사이로 쑥 내민 젖꼭지 끝으로 마치 간지럼을 태우듯이 마사키의 자지 뿌리부터 기둥을 몇번이나 왕복 하기 시작한다.
「아」
오돌토돌한 감촉이 개미굴에서 기어오르는 것 같이 기둥을 정성스럽게 간질거리고 있었다.
「아앙, 젖가슴 끝이, 간질간질 해요」
「좋아, 사에코상, 아우우」
그 간지러운 것 같은 미묘한 자극에 마사키는 떨리는 목소리를 내면서, 자지를 부르르 떨었다.
이윽고 즉각 날카로워진 모양의 예쁜 젖꼭지가 겉물과 타액으로 범벅이 되자 다음에는 가슴의 부드러운 살결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앙, 아, 마사키님이 내는 물로 가슴이 자꾸자꾸 더러워져 버려요」
입술에 미소를 띄우면서 사에코는 그렇게 말하며 몸을 흔들었다.
그때마다, 격렬하게 발기한 마사키의 자지는 사에코의 풍만한 젖가슴에 문질러졌고 게다가 귀두는 쑥쑥 부드러운 젖가슴 골짜기 사이로 찌르듯이 밀어넣어졌다.
「아아아, 좋아아, 우우」
허덕이는 마사키의 눈앞에서, 미녀의 손으로 꽉 잡아진 풍만한 젖가슴에서 귀두의 끝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마치 애벌래와 같이 점액의 자취를 남기고 있었다.
그 감촉은 마치 최고급 비단과 같이 매끄러워서, 자지를 문질러주는 탄력을 가지면서도 촉촉하게 달라붙는 최고의 감촉이었다.
「하아하아…아아」
이제 마사키의 머릿속은 표백제로 씻어내진 것과 같이 새하얗게 되기 시작하였다.
남아있는 것은 다만 눈앞에서 봉사하는 미녀와 그 크게 쑥 내밀어진 큰 젖가슴의 감촉만.
「사에코상, 이제 이제, 아아, 빨리」
「후후후, 알고 있어요, 가슴에 끼우기를 원해요? 저의 이 음란한 가슴으로 파이즈리를 하고 싶군요? 후후후」
마사키가 자신의 젖가슴을 성욕 처리를 위해서 사용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것 만으로도, 사에코는 자궁안이 뜨거워지고, 가벼운 엑스터시를 느끼고 있었다.
저의 몸을 사용해 주세요 주인님
뺨을 붉히면서 지적인 얼굴을 음란하게 바꾸어 입술을 혀로 적시면서 살그머니 가슴을 압박하고 있던 양손을 벌렸다.

마치 소리를 내듯이 떨리는 탄력이 있는 큰 젖가슴.
「그러면 받겠어요․․…아~~응, 」
사에코는 숙이면서, 자지의 끝을 쏘옥 입에 넣으면서, 꿈틀거리는 자지를 자신의 앞가슴에 끌어 넣었다.
그리고, 그대로 매혹적인 2개의 과실 사이에 끼워 넣어지자, 살그머니 마사키의 자지를 감쌌다.
「아아아」
「후후후, 마사키님의 자지, 내 가슴으로 먹어 버렸어요, 어때요?」
아래에서 빙그레 웃으며 올려다보는 사에코의 앞가슴 골짜기로부터 자지의 끝이 조금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사에코의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동자는 그대로 마사키의 얼굴을 응시한채로, 풍만한 가슴을 양쪽에서 손으로 가득하게 넓혀 벌리면서 단숨에 가슴을 조였다.

「아우우우」
마사키의 자지는 믿을 수 없을 정도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 이불안에 둘러싸이고, 꼭 압박을 받고 있었다.
그 촉촉하게 가슴의 압박속에서 자지가 뿌리에서부터 녹아 없어질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하아아, 아앙, 느껴져요, 가슴 안쪽에서 꿈틀꿈틀 거리고 있어요, 아앙, 마사키님의 것이 꿈틀꿈틀해요․…․…후후후, 움직여.요.」
「아아․…․아」
그 부드럽게 튀어오를것 같은 탄력있는 살결의 감촉에 이젠 말을 할 수도 없는 마사키.
다리 사이에서, 미녀는 한층 더 꾹 양가슴을 누르면서 벌써 음액으로 젖어있는 자지를 압박하면서, 살며시 몸을 상하로 움직였다.

「아흑, 응, 어때요? 어때? 기분 좋아요? 사에코의 봉사하는 젖가슴 기분 좋아요?」
사에코의 몸전체가 상하로 흔들렸다.
그때마다 자지를 사이에 끼고있는 특대의 젖가슴이 흔들리며 모양을 바꾸면서 흔들흔들 물결쳤고, 감싸 넣고있는 마사키의 자지를 마찰하였다.
「아․…․․좋습니다 , 사에코상의 젖가슴 부드럽고 꽉꽉 조이고 있어」
「후후후, 기뻐요, 좋지요, 사에코의 가슴, 지금부터라도 마음대로 사용해요, 이 젖가슴은 마사키님의 도구니까․․…?」

「우우, 응, 사에코상의 젖가슴․…나 나의 것․…이야」
허덕이는 마사키는 쾌감을 참는것 같이 소파 표면에 손가락을 세워 잡으며 등이 젖혀졌다.
사에코도 땀투성이가 되어, 구슬 같은 빛나는 물방울을 근처에 흩뿌리면서 그런데도 격렬하게 몸을 상하로 흔들며 가슴을 양쪽에서부터 스스로 껴안았다.
그 압도적인 볼륨과 녹을 것 같은 부드러움에 마사키의 자지는 감싸지고 정성스럽게 그리고 추잡하게 파이즈리 되고 있었다.
「하앙♪아앙, 응, 사랑스러워, 답례로 가슴으로 마사키군의 정액을 뿌리게 해 줄께요, 응, 응, 응」

-찌걱찌걱찌걱

사에코는 운동이라도 하고 있는거와 같이 몸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흔들면서, 세미 롱의 검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얼굴을 물들이고, 젖가슴살을 손가락으로 삐져나올 정도로 양쪽으로 꼭 눌렀다.
「악․…아우우 우우」
「후후후, 사랑스러워, 벌써 끝에서 조금씩 넘치고 있어․…, 응」

젊고 음란한 이모의 입이, 전해진 가슴의 골짜기로부터 돌출한 마사키의 자지 끝을 할짝할짝 핥고 있었다.
「아우우」
「으흥, 맛있어, 츕, 마사키님, 좋지요? 네?」

「앗앗, 우우」
휘져으며 귀두를 감아오는 혀에서 늘어진 침이 풍만한 가슴 골짜기에 흘러떨어져 한층 더 자지를 격렬하게 잡아당기는 윤활유 역할을 하였다.
「자, 흐응, 어때, 어때요? 기분 좋지요? 이젠 쏟아 버려서 좋아요, 마사키님의 뜨거운 밀크 내주세요, 맛있는 것을 충분히 내세요!」
사에코는 끼워넣었던 가슴을 상하로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입으로 날름날름 핥고 있었다.
정말로 마사키가, 그리고 마사키의 자지가 좋아서일 것이다.
아이스바를 빨아 먹듯이 정성스럽게 빨아 먹으면서 큰 젖가슴의 압력으로 감싼다.
그것은 언제까지나 계속될 것 같은 격렬하고 상냥한 온몸을 사용한 궁극의 봉사였다.
「우우, 아우우」
하지만, 마사키는 뿌옇게 될 정도의 쾌락에 몸을 떨면서 신체를 휘고는 소파의 옷감을 잡아 필사적으로 사정감을 참았다.
그런 마사키의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사에코는 생긋생긋 웃고는 혀와 가슴으로 한층 더 자극을 주었다.
「으응, 츕츕, 할짝할짝․……내세요 마사키님, 마사키님의 건강한 정액, 츕츕 후루룩 」
작전을 변경했는지, 사에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달콤한 소리를 내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녀에게 할짝할짝 귀두를 빨리고 비벼지면서, 하얗고 탄력있는 젖가슴에 파이즈리 되면서 달콤한 목소리로 사정을 강요받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과 넋을 잃을 정도의 쾌락이 마사키의 정소를 단번에 자극하자, 문이 열렸는지 곧바로 사정감이 끓어올라 왔다.
「우우, 이제 이제, 사에코상 응응」
「후후후, 마침내 내 주는군요, 좋아요 내세요, 나의 젖가슴으로 많~이 정액을 남김없이 뿌려주세요, 응, 응」
할짝할짝 빠져나오는 부분을 핥고 꿈틀거리고 있는 귀두 앞쪽을 기쁜듯이 바라보면서, 풍만한 가슴으로 이제는 열심히 상하로 비비면서 안에있는 자지를 격렬하게 문질렀다.
「아아아, 나, 나, 이제 나와요」
「응, 좋아요, 자 어디에 내고 싶은거죠? 주인님? 입속? 그렇지 않으면 얼굴? 가슴이 좋을까? 어디라도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네, 츕․…흡」

사에코는 라스트 스파트를 하는것 같이 가슴을 세로방향으로 양쪽으로 누르면서 더욱 압박하였다.
그리고 굉장한 기세로 몸을 상하로 흔들면서, 귀두 끝에 달라붙어 힘차게 쭈웁 빨아들였다.
「아아 아 아, 나와 우우, 사에코상, 사에코상에게 」
쾌감을 만끽하면서 허리가 빠져 소파를 잡을 힘도 남지 않은 마사키는 다만 입을 열어 허덕이며 하반신을 강타하는 사정감에 몸을 맡긴다.
「하아하아하아, 아아아, 조 좋아요, 나의 얼굴에 내는군요, 뜨거운 정액 누나의 얼굴에 뿌리고 싶군요」
사에코가 가슴 골짜기로부터 슬쩍슬쩍 얼굴을 내미는 귀두에 얼굴을 기울여 가까이 대면서 , 샤워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듯이 눈을 조금 감고 턱을 당겨 기다린다.

캐리어 우먼인 미녀가 스스로 지적인 얼굴에 소년의 정액을 끼얹을 수 있는 것을 기대하며, 뺨을 붉히면서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흐응, 아무쪼록․…사에코의 얼굴에 가득 걸치게 해 주세요」
「우우…응!」

-퓨웅 슈풍 퓨퓨퓨퓨

「꺄아♪」
풍만한 젖가슴에 꼭 끌어 안겨진 소년의 자지 끝에서부터 농후한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응하아 아 아 아앙응, 걸리고 있어, 나의 얼굴에 마사키님의 정액이, 우흥, 좋아요, 좋아요 좀더 좀더 걸쳐요」
교성을 지르며 사에코는 귀두에서 퓨웅퓨웅 내뿜는 하얀 액체를 얼굴로 받는다.
놀라울 정도 진하고 대량의 정액이, 그 오똑한 콧날로 뭉클뭉클 뿜어지고, 세미 롱의 검은 머리카락을 하얀색으로 코팅해 나갔다.
「아아아, 사에코상 움직이면…․우우」
사에코가 얼굴에 정액 받을 때에 몸을 흔들자, 거기에 아울러 큰 가슴이 물컥 흔들려 아직도 사정을 계속하고 있는 자지를 한층 더 훑어내며 세워서 정액을 짜기 시작했다.

-퓨웅 퓨퓨퓨퓨

「흡 흐응, 아앙, 말하고 있어요 , 마사키님의 자지가 퓨웅퓨웅하고 말하고 있어요♪응, 아뜨거운 것, 젖가슴이나 얼굴도 전부 마사키님으로 가득…아앙」
건강하게 분출하는 찐득찐득 진한 정액으로 얼굴을 더럽히면서, 입을 벌려서 더욱 받아 들이려고 쑥 내민 혀에 하얀 정액이 쏟아졌다.

-퓨퓨퓨퓨

「아후우우 우우」
간신히 마사키는 몸이 하늘에 둥둥 뜰만큼 기분 좋게 정액을 모두 내고나서, 휙 소파에 늘어져 쓰러졌다.
「너무 기분 좋았어~」
얼덜결에 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단한 방출이었다.
그리고 그 발밑에서는
「이야 앙, 이제 이렇게 가득, 흐응, 늘어져 버리고 있네♪」
걸죽한 마치 하얀 젤리와 같은 정액 투성이가 된 미녀가 만족한듯 얼굴로부터 턱으로 흘러 떨어지는 정액을 빨아먹고 있었다.
흔들거리는 음란한 젖가슴 사이에서는, 아직까지 조금씩 정액의 잔재를 내고있는 자지가 건강하게 넣어져 있었다.
「후후후, 누나를 이렇게 질퍽질퍽하게 했는데도 아직 건강하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 」
정액이 앞머리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면서도 사에코는, 그 귀두에 사랑스러운 듯이 입맞춤을 한다.
그러는 동안에도, 미끈미끈 늘어지고 떨어지기 시작한 정액은 마루에 주저앉은 미녀의 하얀 피부로 흘러떨어져 마치 부드러운 살갗에 칠해지는 것과 같이 퍼져 나갔다.
「흐응, 이제 나의 몸안은 마사키님의 냄새로 가득하네요, 평생 지워지지 않을지도」
키득키득 웃으면서, 마사키의 암컷노예인 캐리어 우먼은 큰 젖가슴에서 빠져나간 자지에 얼굴을 살며시 대었다.
「응, 좀더 좀더 짜서 먹어줄께요, 기대하세요」
꿈틀꿈틀 맥동하는 자지에 수려한 뺨을 문지르면서, 찐득찐득한 정액을 얼굴 전체에 발라 넓히며 스스로 더럽혀 갓다.


소년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음탕하게 미소짓는 사에코는, 마사키가 지금까지 본 누구보다 예뻣고, 그리고 최고로 음란했다.




5-6 종일 낙원



「후우~」
마사키는 털썩 잠옷 차림으로, 큰 침대에 쓰러진다.
사에코에게 배정받은 자신의 방이다.
시골에 있었을 때에는 다다미 바닥에 이불을 끌어안고 자고 있었으므로 어쩐지 초조한 기분이 들었다.
파리라는 침대 메이커가 부착된 침대는 마사키가 옆으로 드러누워도 충분히 여유가 있어, 데굴데굴 구르고 싶어지는 적당하게 부드러운 것이 등으로 느껴졌다.
소년은 당분간 그 침대의 넓이를 즐기면서, 푹 베개에 얼굴을 묻은채, 목욕후의 따뜻한 신체를 차게 하듯이 푸드득거리며 다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 오늘 하루 여러 가지 일이 있었어

정확하게는 어제 밤부터지만․․…
지금까지 제일 행복하고 수수께끼에 쌓인 날이었다.
미모의 이모를 상대로 탈동정에, 그 후의 꿈같은 하룻밤.
또 전차 안에서의 눈이 부실정도인 외국인 여성으로부터의 역치한.
그리고 학교에서는, 거대한 규모와 설비에 놀라게 되었고 그곳의 세명의 미인 여교사 전원과의 허리가 빠지는 것 같은 섹스의 연속.
마지막에는 다도 동호회의 강사인 유부녀를 장소도 상관하지 않고 범해 버렸다.
매우, 어제까지 여자를 몰랐던 자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원동력이 된 자신의 알려지지 않은 능력.
어머니의 유품인「팔찌」부적을 떼자 자꾸자꾸 연상의 미녀를 매료해 버리는 이 힘.
그리고 지금은, 자신의 성욕과 체력이 여성과 섹스를 하면 할수록 서로 자꾸자꾸 강하게 되어 가는 것을 분명히 느끼고 있었다.
가장 자신과 얼싸안고 있던 사에코와의 때는, 이제 너무 굉장한 것인․․…

마사키는 「하아」하고 흡족한듯이 한숨 내쉬면서, 사에코의 일을 생각해 낸다.

사에코상, 자신의 이모이고, 이 새로운 생활의 보호자.
무서울 정도로 깨끗한 균형과 지적인 미모.
슈트 모습이 잘 어울리는 열심인 캐리어 우먼.
그리고 이젠 마사키에게 있어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한 사람의 한사람.
결국 그 나머지 거실에서, 정말 좋아하는 미인 이모에게 「이제 좋은거야?」등 이라고 말해지면, 마사키는 점잖게 텔레비젼 드라마를 보고 있을 수 없었고, 또 달려들듯이 그 달콤한 육체로 날아올라, 마루에 납죽 엎드리게 만들고 그 무르익은 엉덩이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꿰뚫고는 몸안에 정액을 쏟아넣었다.
그 후, 서로의 땀과 체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될 때까지 섹스를 하고 둘이서 욕실로 직행했지만, 결국 거기서도 사에코의 매혹적인 육체에 이성을 잃은 마사키가 덤벼 들어 버렸던 것이다.
큰 욕조에 양손을 붙이게 하고 몇번이나 허리를 사용해서 서로 바디샴푸로 미끈미끈하게 된 몸을 껴안았고 혀를 얽히게 하였다.
그것이 끝난 후에도, 욕조 안에서 사에코를 뒤에서 껴안고, 자지를 기분 좋은 보지안에 집어넣은 채로, 큰 가슴을 주무르고 입맞춤을 하면서 섹스 후의 나른함에 빠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고 있었고 그러는 동안에도 마사키는 뜨거운 물보라를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다.
얼굴이 붉어지고 현기증이 나는 마사키에게 냉수를 입으로 전해주는 벌거벗은 채로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 사에코의 미태에 더욱 마사키가 어질어질하게 된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아무래도 마사키의 무한에 가까운 정력을 내리는 효과도 뜨거운 물로는 효과가 없는 것 같았다.


「후우~~」
살며시 침대 위로 눕고는 천정을 바라보았다.
현기증이 나서 뜨거워진 뺨을 자신의 손으로 톡톡 쳤다.
그 때, 문득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있던 마사키의 머리 한구석에서 번뜩이는 것이 있었다.
「아 그렇지! 그렇게 말하면」
마사키는 침대 위를 굴러서, 행어 쪽으로 가서 제복 포켓에서 명함을 꺼낸다.
거기에는 마사키가 의미를 잘 모르는 직무인것 같은 것이 여러가지 언어로 인쇄되고 있었고 그리고 그 뒷면에는 마사키가 알수 있는 것이 있었다, 속필이지만 정중한 서체로 카타카나로 이름과 휴대폰 번호가 쓰여 있었다.
「마이카씨와 렌씨인가․…․또 얽히게 되는 것일까?」
마사키보다 머리 한개정도 키가 큰 외국 그라비아 잡지의 표지에서 빠져 나온 것 같은 슈트 모습의 백인 미녀 두 사람의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 육체와 마사키를 바라보고 있던 뜨거운 시선이 생각난다.
전화를 걸면 틀림없이 기뻐하고 나와 줄꺼라고 생각하지만․…․…
마사키는 사에코에게 건네받은 휴대전화이기 때문에 쓰는 것도 어쩐지 주눅이 들고 있었다.
사에코라면 틀림없이 전화 해 주세요라고 말할 것이지만․…그렇지, 내일 학교에서 공중 전화로 걸어 보자.
느긋하게 그렇게 생각하고는, 마사키는 비밀스런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명함을 정성스럽게 제복 안쪽 주머니에 넣어놓았다.




그리고, 그 무렵, 그 전화번호가 연결되는 앞선 휴대폰 앞에선․….
두 사람의 탑 모델도 압도하는 미녀들이 함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지 않네요, 전화」
벌써 여러시간이 되었을까, 소년으로부터의 전화를 기다린 것이.
탐스러운 금발의 백인 여성이 큰 등받이 의자로 끼리릭거리며 앉아 있었다.
빨간색을 기조로 한 맞춤 슈트의 스커트로부터 광택이 나는 스타킹에 싸인 놀라울 정도인 아름다운 다리가 쑥 돌려렸다.
그녀의 1분은 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말해지는 이 호사스러운 미녀를 여러시간 기다림에 지치게 만드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면, 경악과 선망으로 침을 흘릴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세상의 남성과 비지니스맨의 동경과 질투를 받는 것은, 데스크 위에 울리지 않는 전화였다.
이 전화로 그녀들의 소중한 소년 이외에는 전화가 걸려올 일은 없었다.
오늘 아침 제일먼저, 이 전화번호를 사랑스러운 소년과 직통으로 바꾸었던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도, 맨션의 전화번호도 벌써 조사가 되어 있었다.
「․…․조사부의 조사로는, 벌써 귀가해서 4시간 13분이 경과하고 있습니다」
넓고 심플한 구조의 데스크 옆에서 기다리는 붉은색 머리카락의 미녀가 쑥 팔에 붙인 시계를 바라보며 사무적으로 보고하였다.
그 보고 이면에는, 그녀의 상사 밖에 모르는 낙담이 섞여 있었다.
「그렇군」
그 상사, 아름다운 금발의 지배자로 불리는 마이카․루베르트는 예쁜 눈썹을 조금 찡그리면서, 그 갸날픈 손가락끝으로 부하가 제출한 서류를 들어 올렸다.
그것은 벌써 몇십번이나 다시 읽은 것이었다.
표지에는 최고 레벨의 중요도를 가리키는 각인이 찍혀져 있었고 지면에 붙어 있는 한장의 사진.
거기에는 정확히 클래스 메이트일 것 같은 소년들과 이야기하면서 복도를 걷는 타카나시 마사키의 모습이 있었다.
「……마사키」
한순간, 무심결에 쓸쓸한 듯한 마음의 소리가 새어나왔다.
거기에는, 인정 사정 없는 비지니스계의 장미, 희대의 여왕, 콧대가 높은 마이카․루베르트는 없었고 한사람을 사랑하는 여성의 모습이 있었다.
「․․…․․…보스」
그녀를 오랫동안 시중들어 온 렌에게도 이 정도로 낙담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떤 역경이라도 넘어 온 그녀의 기운 넘치는 상사가 이 정도로 낙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며…․…그녀도 아플 정도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같은 소년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적어도 한마디, 한마디라도, 목소리를 들을수만 있다면 안심할 수 있을텐데․….
렌은 마음속으로 슬퍼하면서, 지금도 눈꺼풀의 뒤에 남은 플랫폼에서 부끄러워하면서 이쪽을 바라봐 준 소중한 소중한 주인님의 마지막 웃는 얼굴을 생각해 낸다.
그것만으로도, 그녀의 가슴 안쪽이 꽉 꽉 조이는 것 같이 안타깝게 되어 간다.
․…아․…마사키님․․…

「그런데 렌, 부탁했던 것은?」
드물게 생각에 빠진 붉은 머리카락의 비서에게 마이카가 이야기했다.
그 얼굴은 평소의 자신감과 기품이 넘치는 여왕이라고 하는 일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네․…벌써 카와나 사에코, 사와키 카오루코, 하루코자 야요이, 레이카 마야, 이찌죠우 시즈에의 뒤는 캐냈습니다, 이쪽 자료를」
그렇게 말하며 방금전 보다 두꺼운 서류다발 여러개를 마이카의 데스크에 놓았다.
하얀 손가락끝으로 척척 그것들을 넘기며, 푸르고 예리한 눈동자로 응시해 나간다.
「5명 모두 마사키님과 접촉을 가진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은 마사키님의 이모에 해당하는 카와나 사에코입니다만․․…」
렌은 그녀의 상사가 자료를 넘기는데 맞추어 암기하고 있던 내용을 정확하게 말해 간다.
그것은, 마사키가 오늘 관계를 가진 여성들의 공식적인 것부터 사적인 것까지 모든 상세한 기록이었다.
마이카는 서류를 재빠르게 넘기면서, 렌이 요구되는 것에 맞춰 정확하게 대답하는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이상의 것으로부터, 그녀들이 마사키님을 해치는 두려워할만한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 수고했어 렌」
마이카는 가볍게 야성적인 스타일의 탐스러운 금발을 뒤로 젖히면서, 다시한번 깊게 의자에 등을 묻었다.
「계속 그녀들의 감시와…․나머지 자연스럽게 어프로치를 할 준비를 해 두세요」
「……벌써」
렌의 대답에 마이카는 가볍게 미소지어 보였다.
마이카는 자신의 입김에 의해 행해진 조사부의 보고를 읽고 사태를 파악하자, 곧바로 그녀나름대로 마사키에게로의 스탠스를 예측하기 시작했다.
마이카 밖에 가능하지 않는 것, 그것은 마사키의 사회적, 경제적인 보호라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었다.
마사키가 자신들 외에 다른 여성과 친해지고 있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마이카의 본심을 말하면 더 이상 증가하기를 원하지 않지……만, 그것은 마사키 개인이 결정하는 것.
게다가 몸을 섞었다고 해도, 단 몇십분정도 전차 안에서, 게다가 자신들이 무리하게 관계를 강제했던 것이다.
혹시 마사키에게 미움받고 있는지도․․…
아니, 마사키가 나를 싫어할리가 없어! 나의 마사키가…․
그러나, 그녀의 인생에서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으로, 남성에게로의 열정과 봉사의 마음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비구름 같이 솟아오르는 불안감에 노출되어 버린다.
하여튼, 마이카는 조금이라도 마사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다행스럽게도 자신에게는 보통 사람에서 얻을 수 없는 막대한 권력과 자금, 그리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지식과 우수한 부하가 있다.
결심한 마이카의 행동은 무서울 정도로 민첩했다.
마사키가 다니는 「학원」, 사용되는 교통 수단, 거기에 거주지, 주위의 생활 환경, 교우 관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년의 매력에 떨어진 여성들의 신변, 그 모두가 마이카의 입김에 의해 자금과 인재를 이용해 불과 반나절만에 정보를 모아 냈다.
그렇게, 마이카와 렌이 마사키의 능력을 알고 그에 대한 대처법으로서 선택했던 것이, 마사키가 알지못하도록 하며 방해가 되지 않는 정도에서 그를 지킨다고 하는 방법이었다.
그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마사키를 지킬 뿐만 아니라, 그와의 밀월을 기대하는 두 사람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었다.
「응 렌, 그런데 내일 아침 준비는」
「문제 없습니다, 보스」
붉은 머리카락의 부하는 평소보다 조금 큰 다소 흥분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하면서, 살그머니 열차시간표를 제시한다.
「마사키님이 타시는 열차 시간에 맞도록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나머지 요구했던 예의 차량도」
하얀 뺨이 내일 아침의 일을 생각하자 희미하게 붉게 물들어 갔다.
「후후후, 그렇군, 즐겁겠네요 내일이」
「……네」
기다려주세요 마사키! 이 나에게 전화를 걸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끔 흐~~응 귀여워 해줄께요.

오지 않는 전화를 힘껏 꽉 쥐면서, 마이카․르베르트는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암표범과 같이 그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하고 있었다.




「에취」
마사키는 명함을 제복에 넣는 순간, 돌연, 오한과 같은 오싹한 감촉을 느끼면서 재체기 소리를 낸다.
현기증이 났다고 해서 데굴데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은 목욕후에 느끼는 한기일까…
「슬슬 자는 것이 좋을지도」
마사키는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내일의 준비를 하려고, 책상 위에 펼쳐져 있던 생물 숙제를 치우고 클래스 메이트인 테라다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시간표를 바라보았다.
덧붙여서 야마상에게 빌린 운동복은 벌써 전자동 세탁기안이다.
「내일은 지리와 영어, 거기에 기초 수학이 즐겁겠네, 아 체육도 있다」
오늘의 수업은 거의 들을 수 없었고․․…
「틀림없이 내일도 선생님들이 서로 떼어 놓아 주지 않겠지」
엉겁결에 침대 위에서 알몸으로 몸을 서로 기대듯이 하여 손을 뻗치는 세 사람 여교사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올라 왔다.
「마사키님, 쿠으응」 「자 마사키, 시켜 주어요」 「소년, 마음대로 해도 좋아」
하아 행복이 가득한 한숨을 쉬면서, 마사키는 앞으로 구부리며 시간표를 책상 위에 넣어놓았다.




그리고 그 무렵!
마사키의 마음 속에 그려진 3명의 미모의 여교사들은, 한 가게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조금 어두운 실내에 어슴푸레한 조명, 천연나무의 나뭇결과 소재를 살린 둥근 테이블에, 일부러 거친 구조의 의자.
이탈리아식 소시지, 치즈가 담긴 접시가 놓인 테이블 중앙에는 둥근 양초가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었다.
그 빛에 반사되어 희미하게 뺨을 붉히고 있는 것은 마사키의 담임 교사, 사와키 카오루코였다.
「네에에에, 오늘은 술이 매우 맛있어요」
점장이 오늘 추천한 붉은 와인을 글래스로 흔들어 향기를 즐기며, 쓰윽 기울인다.
학원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아름다운 얼굴이 알코올에 물들어 요염하였다.
옅은 회색의 블라우스에 검은색의 다소 약간 짧은 듯한 슬릿이 들어간 스커트 모습이었다.
게다가 불에 비친 몸이 더운지 하얀 블라우스의 윗단추를 열어 버리고 있으므로, 매끄러운 목덜미와 놀라울 정도인 커다란 젖가슴 골짜기가 노출되어 있었다.
그 너무 큰 가슴이 옅은 회색의 블라우스를 밀어 내며, 기대고 앉은 테이블 모퉁이에 쓰윽 부드러운 떡과 같이 모양을 바꾸고 있었다.
「선배 과음이에요~, 오빠! 맥주 한 잔 더」
그렇게 말하며 지나가는 점원에게 얘기하고있는 체육 교사 하루코자 야요이였다.
베리쇼트의 갈색 머리카락에, 당겨 죄어진 늠름하고 와일드한 미인.
그 모습은 평소의 운동복 모습은 아니고 V자로 파인 니트에 체인벨트가 붙은 흰색 무명바지 모습이었다.
니트 셔츠의 앞가슴은 크게 앞으로 밀어내져, 단련되어진 가슴뼈에 의지하고 그것은 무심코 잡고 싶어질 정도로 형태가 잘보이게 쑥 내밀어져 있었고, 군살이 없는 잘록한 허리와 넓적다리에 날씬한 모델과 같은 라인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얼굴도, 목덜미도, 벌써 적당하게 물이 들고 있었다.
바로보면 그녀 앞에는 벌써 비운 특대 맥주잔 5개가 줄지어 있었다.
「뭐야, 야요이 네가 과음이잖아~, 사람의 일은 알수 없기 때문에~건배」
「맥주는 물입니다 선배, 건배」
술주정꾼끼리 잘 모르는 대화를 한 뒤 두 사람 모두 꿀꺽꿀꺽 글래스의 나머지를 다 마셔 갔다.
「후아~~맛있어」
「아아, 벌써 다먹어 버렸습니다, 카오루코 선배 또 마시겠습니까? 강한 놈으로 어떻습니까?」
「좋아! 무엇이든지 좋~지」
가계 분위기에 맞지 않을 정도로 까불고 떠들는 두 사람.
그 맞은편에 앉은 마지막 인물이 하아 크게 한숨을 내쉰다.
「너희들, 그만하지 않으면 내일이 괴로워」
허스키한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꿀꺽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작은 글래스를 요염한 입술로 옮겼다.
웨이브진 검은 머리카락, 신비로운 깊은 비취색 눈동자와 그것을 가리는 테없는 안경, 오똑한 콧날, 그리고 하얀 피부로 침착한 느낌의 미녀, 「 제5양호실의 마녀」레이카 마야였다.
그 아름다운 얼굴은 초의 빛을 받아 음영을 구조로 더 한층 신비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었다.
일반적인 옷깃이 큼직한 흰색 셔츠에 발밑에 슬릿이 들어간 바지 모습으로, 한쪽 팔꿈치를 테이블에 넣고는 스르륵 수중에 들고있는 문고본 같은 물건을 바라보며 가끔 담배 연기를 내뿜고 있었다.
어슴푸레한 조명과 초만 있는 가계안이라고 해도, 이정도 레벨의 미녀 세 사람이 어깨를 늘어놓고 마시고 있다.
주위의 남자들은 힐긋힐긋 형세를 살피며, 틈나는대로 말을 붙이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사실 이 가게로 오는 도중에 지금까지, 벌써 양손으로 다 셀수 없을 정도로 남자들이 말을 붙이려고 했지만 물론 모두 거절하고 있었다.
그녀들에게 있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남성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대는 한사람만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런 뜨거운 시선따위는 전혀 흥미가 없는 카오루코가, 마야에게 참견을 하기 시작한다.
「뭐야, 마야 뭐하는거야 나빠」
쑤욱 테이블 너머로 얼굴을 내밀어 온다.
게다가 아울러 큰 가슴이 출렁출렁 떨리며 방추형으로 늘어진 앞가슴이 이제 곧 요리 접시에 닿을 정도였다.
「응? 과음은 신체에 나쁘다고 하고 있어․…아무튼 그 기분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야요이는 어쨌거나 술이 약한 카오루코가 이 정도로 마시는 것은 근래에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이유를 알고 있는만큼 제지할수 있을것 같지 않았다.
소년을․…그녀들의 주인님을 만난 기념해야할 날이기 때문에․…
「그런데 선배, 그 책입니까?」
이쪽도 규정량 이상으로 맥주를 꿀꺽꿀꺽 마시면서 하루코자는 마야가 여가시간에 줄줄 읽고있는 책을 가리킨다.
「아 이것․․…소년…타카나시에 관계된 약간의 조사할것이 있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하며 「삼봉금단절요」낡은 서체로 쓰여진 책을 탁 닫았다.
하지만, 지금 술을 많이 마신 눈앞에 있는 두 사람의 미녀에게 「타카나시」라는 말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 같은 것이었다.
「아아․…마사키님․…․․카오루코는, 카오루코는 흐~~응」
그러면서 카오루코는 무엇인가를 생각해 낸듯이 뺨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며 몸부림쳤다.
긴 검은 머리카락이 휘날렸고 눈동자에 글썽글썽 물기를 띄기 시작하고 있었다.
「마사키, 아아 내일 수업이 즐겁겠구나, 헤헤헤헤」
하루코자가 입술에 젓가락을 매달아 올리는 것 같은 추잡스런 웃는 방법으로 음란한 망상을 시작한다.
「흐응! 잠깐 야요이, 진정해요, 체육 시간 내내는」
「선 선배는 HR전부 마사키와 함께할 생각이 아닙니까, 나는 분명하게 자신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후후응, 좋은 생각이군요 내일은 지리가 있기 때문에, 후후 후후, 마사키님, 아침 HR부터 2시간 연속으로․…」
「아아아 선배야말로 교활해요!」
중학생 사내 아이를 쟁탈하기 위해 미녀 두 사람이 시작하는 옆에서, 마야는 작게 큭큭 웃으면서 또 작은 글래스안의 투명한 액체를 꿀꺽꿀꺽 삼켰다.
「큭큭큭, 소년 내일은 대단하겠구나」
물론 점심시간을 자신과 소년이 달콤하게 보내는 것은 정해져 있다.
이것만은 어느 누구에도 양보할 수 없다.
자신의 처녀를 빼앗은 사랑스러운 소년의 일을 생각하자, 하반신이 뜨거워지고…
마야는 살그머니 목덜미에 붙여진 키스 마크를 숨기듯이 옷깃을 세우면서, 카운터 안쪽에 있는 가게 주인에게 얘기한다.

「어이 마스터, 데킬라 스트레이트로 한잔 더」
마야의 눈앞에는 벌써 비운 작은 글래스가 무수히 지천으로 널려있었다.



「내일의 준비는 이것으로 좋았어」
마사키는 참고서와 정리한 숙제, 거기에 필기도구를 가방에 담으며 탁 뚜껑을 덮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어쩐지 조금전 또 오한이 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게다가 3회 연속으로․…
이것은 분명하게 잠을 자지 않으면 감기에 걸려버릴지도
마사키는 전혀 피곤하지 않았지만 무리해서 자는 것이 좋을지도라고 생각해, 한번 더 침대로 향했다.
내일은 아침 1교시부터 필수과목인 지리가 있기 때문에 지각하면 안 된다.
거기에 방과후 「다도 동호회」가 있는 날일 것이다.
이누가미가 주에 3, 4회라고 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역시 내일 방과후는․…」
좁은 다실에서 기모노를 몸에 걸치고 침착한 분위기로 마사키에게 조용히 세 손가락을 붙여 인사를 하는 유부녀의 모습이 뇌리에 떠올라 오고 있었다.




또 다시 그 무렵,
마사키가 상상한 인물은 자택의 히노키 구조의 일본식 목욕탕에서 목욕통을 사용하고 있었다.
흐르는 것 같은 검은 머리카락을 머리 위로 묶고 하얀 목덜미를 내놓고는, 그 둥글고 여성스럽게 어루만지고 어깨에 더운물을 뿌리고 수건으로 닦는다.
열려있는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에 비추어진 그 옆얼굴은 끌어 들여질 것 같이 요염한 성인의 색과 향기를 뿌리고 있었다.
-철퍽 철퍽
「하아」
목욕통에서 솟아오르는 김 속에서, 정숙하게 한숨을 쉬는 그 사람은, 다도 동호회의 강사, 이찌죠우 시즈에 사범이었다.
맑고 시원한 노송나무 향기가 감도는 욕실안, 요염하게 앉아있는 유부녀의 피부가 멍하니 수증기 안에 떠오른다.
그 하늘하늘 흔들리는 욕조의 표면에는, 풍만한 2개의 살이 크게 부풀어 올르고, 모양이 좋은 배꼽, 그리고 백자나 도기의 목과 같이 잘록한 허리에, 포동포동한 살집이 좋은 엉덩이에의 성인 여자다운 절묘한 신축성을 가지고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욕조의 수면은 주기적으로 물결치며 흐트러졌고, 이찌죠우 사범의 무르익은 육체를 숨겨 버린다.
-철퍽 철퍽
「하아」
그 길고 살결이 부드러운 우아한 다리의 근본, 진한 수풀에 가린 비소에․․․…유부녀의 손가락이 살그머니 더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두툼하고 요염한 입술 사이에서 빠져나가는 분홍색의 연기와 같은 소리.
「아응 응․…아아…」
그녀의 소리에 맞추어, 목욕통의 더운 물이 흔들려 물결을 일으키고 있었다.
「응응」
풍만한 유방이 흔드리고 움직여, 그것이 수면에 작은 물결을 만들고 있었다.
주위에서 정숙하고 단정한 양처로 소문나 있는 시즈에는, 일인용 목욕통 안에서 그 몸을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응」
가능한 한 소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죽이지 못할 만큼 신음 소리가 나무로 만든 욕실에 메아리쳤다.
그만두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손가락은 격렬하게 균열 위를 덧씌우며, 더운 물안에 애액을 넓혀 버린다.
「하아 …아아․…우우웅․․…아아, 나․…」
응응 그 먹으로 그린것 같은 모양 좋은 눈썹을 찡그리면서, 하반신에서 점차 퍼지는 따뜻함에 몸을 맡겨 간다.
그 눈초리가 길게 째진 눈동자는 마치 무엇인가를 생각해 내는것 같이 닫혀지고 있었다.
「하앙․…응」
철벅철벅
눈을 감고 손가락끝만을 희미하게 움직여 무르익은 그 몸을 쓰다듬고 있으면서 계속 자위를 하였다.
그 이찌죠우 사범의 눈꺼풀뒤에 떠오르는 것은, 8년간 함께 산 그녀의 남편이 아니고․․…
「마사키님․․…아아 저의 주인님」
오늘 만난지 얼마 안되는 중학생.
타카나시 마사키였다.
그 다실 안에서 그에게 안겨져 범해진 이 몸이 쑤신다.
「시즈에, 좀더 좀더 범해 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질리는 일 없이 자신에게 덮쳐 오는 그의 숨결과 그 따스함.
지금도 선명하게 생각이 난다.
혀를 얽히게 하고 움직여서, 탐내듯이 유방에 얼굴을 묻고는, 그리고 마지막에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시즈에를 뒤에서 껴안아 밀어 넣어주었던 것이다.
「아앙」
꿈틀하고 움직인 손가락끝이 음부 위에서 계속 살아 있는 크리도리스에 접해졌다.
「많이 내요…시즈에 안에」
그리고 자궁안에 직접 쏟아진 그 뜨거운 대량의 정액.
「첩의 시즈에에게 소중한 정액을 주십시오」
거절하지 않으면 안돼는 유부녀는, 그렇게 말하며 그의 모든것을 받아들여 육체의 첩으로 떨어졌던 것이다.
그렇게 그 때, 좁은 다실 안에서 이 32세의 농익은 여자의 육체와 그리고 마음까지, 모두 아직 어린아이 나이 정도밖에 되지 않은 중학생의 것이 되었던 것이다.
그의…주인님의 그 힘에 떨어져버린 것이다.
「아아․…저…저…․진짜로 행복합니다 …․아아」
내일이 되면 틀림없이 이 몸을 요구하고 또 소년이 탐내듯이 범해 줄것이다.
내일이 되면․․…또 그 다실에서․…
그렇게 생각하자, 소년에게 탐해지고 키스 마크가 많이 붙은 풍만한 가슴이 물컥 흔들리면서 미인 유부녀는 가벼운 엑스터시 속으로 떨어져 가고 있었다.



「뭐야, 어쩐지 잠들 수 없어」
방을 어둡게 하고 마사키는 침대안에 기어들어 웅크린 자세로 눈을 멀뚱멀뚱 뜨고 있었다.
흥분해서 잘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상 보통으로 졸리지 않은 것이다.
마치 푹 수면을 취한 후와 같이 졸음이 전혀 오지 않는다.
가끔 묘하게 등이 오싹하고 자지가 꿈틀꿈틀 하는 것은 있는데․․…
어떻게 됀것이지? 역시 힘 때문인가?
잘 생각해도 어제도 3, 4시간 밖에 자지 않았다.
지금까지 시골에서라면 벌써 지금 시간이라면 푹 수면을 취하고, 아침해와 함께 건강하게 눈을 뜨는 것이 일과였는데…․
조금 불안하게 되서 마사키는 무의식중에 자신의 팔에 손을 뻗어 「팔찌」를 만지며 안심하려고 했다.
그 때,
「어?」
감촉이 무엇인가 이상하다!
매끈매끈하게 느껴져야 할 가죽 팔찌의 일부가 묘하게 껄끄럽게 느껴졌다.
당황해서, 머리맡에 있는 나이트 스탠드의 스윗치를 넣으면서 팔찌를 벗어서 조명을 비췄다.
「야 이것은?」
거기에는, 팔찌의 일부가 마치 라이터 불길로 태운 것처럼, 새까맣게 그을려져 껍질에서 보풀이 일고 있었다.
팔찌를 불에 접근한 기억은 전혀 없었다.
게다가 탄 부분은 그림 문자와 같은 부분이 1문자정도 만큼 깨끗하게 없어져 있었다.
우연히는 아니고 무엇인가 의도적으로 태워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어떤 일이 있었지?
잠시 생각해 보았지만 전혀 모르겠다.
손가락끝으로 그 탄것 같은 뒤를 비벼 보았지만, 표면이 아니고 가운데쪽에서 변색되어 있는 것 같았다.
「곤란하게 됐군」
설마 팔찌의 효과가 없어져버리는 것은
그렇게 생각하자 마사키는 방금전 이상의 불안함이 몰려왔다.
사람의 인생을 좌우해 버리다니 마음이 약한 마사키에게는 오싹하는 일이였다.
지금까지 힘이 발동한 것은 사에코랑 선생님들이라고 하는 풍족하고 멋진 사람들이 마사키의 옆에 있었을 때였지만, 그 이외도 충분히 생각된다.
「우선 내일, 마야상에게 상담하지 않으면․…」
마사키가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을 그 때,

-딸깍

「조금 괜찮을까?」
문이 열리며, 사에코가 들어 온다.
「아아 좋아요, 지금 막 자는 중이였는데․․…사에코상!」
나이트 스탠드의 작은 빛으로 비추어진 거기에는, 확실히 사에코가 서 있었다.
거기에는 매혹적인 검은색 란제리를 휘감은 밤의 여신이 서 있었다.
희고 요염한 피부에 돋보이는 검은 레이스가 붙은 아슬아슬한 브라가 그 쑥 내밀어진 모양 좋은 가슴을 형태만 가리고, 발부리로부터 넓적다리까지의 쭉뻗은 긴 라인을 세세한 그물코의 타이츠가 가이드 하고 있었다.
그리고 넓적다리로부터 타이츠를 매다는 정교한 의상의 가더벨트가 가늘게 당겨 죄인 허리에 돌려지고 있었다.
「후후후, 어때? 어울려요?」
씩씩하게 모델과 같이 다리를 교대로 내밀어 걸으면서 사에코는 침대 옆에서, 등을 딴 데로 돌려 그 아름다운 육체를 남김없이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백자와 같은 촉촉하고 달콤한 사에코의 성인 피부에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검은색 총레이스의 란제리 모습이었다.
마사키는 다만 자지를 억누르면서 끄덕끄덕 수긍하였다.
너무너무 깨끗해 사에코상.
마치 패션 모델 잡지의 표지에서 빠져 나온 것 같은 발군의 스타일.
그런 미모의 누나가 마사키의 침대 옆에서 살랑살랑 검은 속옷을 몸에 걸치고 자랑스러운 듯이 허리에 손을 넣고 있었던 것이다.
그 매혹적인 모습에 도취되어 소년은 팔찌 생각을 잊어 버렸다.
「대…대단해요․…너무 깨끗합니다」
꿀꺽 침을 삼키며 마사키는 그 몸매와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마사키는 모양이 좋은 배꼽 아래에서 위화감을 느꼈다.
「아…」
그렇다! 소중한 곳을 감싸는 팬티가 없는 것이다.
하반신을 가리는 것은, 곧게 뻗은 다리를 가리는 타이츠에 위쪽으로 뻗은 가더벨트의 끈뿐.
매혹적인 보지는 붓의 끝과 같이 부드러운 수풀이 희미하게 가리고 있을 뿐이었던 것이다.
「후후 후후, 깨달았어?」
사에코는 마사키의 시선이 앞쪽의 한 지점에서 멈추는 것에 만족스럽게 미소짓는다.
허리에 손을 넣은 자세로
「아 그․…그․․…」
「그렇지만 어쩔 수 없지요, 주인님이 약속시켰어요♪ 집안에서는 팬티를 입으면 안된다는 것을」
그렇게 약속한 것일까? ․․…어쩐지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말해 일부러 사에코가 자꾸자꾸 음란한 규칙을 만들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하나 더」
허리에 손을 넣은 채로, 사에코는 앞으로 구부려서 침대 위에 들어앉은 마사키에게 얼굴을 댄다.
검은 레이스의 테없는 브라에 싸인 큰 젖가슴이 휙 흔들려 방추형이 된 젖가슴 골짜기가 눈에 뛰어들어 왔다.
그리고 얼굴을 기울여 마사키에게 키스를 하는 란제리 모습의 연상의 누나.

-쪽

살그머니 서로 겹치는 입술 사이에서 친숙한, 그러나 언제나 소년을 유혹하는 짙붉은 혀가 침입하면서 이빨 사이를 노크하듯 비틀어 열고 기어들어 왔다.
「사 사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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