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여족예속 5-3, 5-4
페이지 정보
본문
5-3 肉責尋問
「곤란하게 됐군」
전혀 걱정하지 않는 행복 가득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면서 마사키는 가방을 책상 위에 내던지고 있었다.
여기는 어제 사에코가 안내해 준 마사키의 방이다.
어젯밤은 결국 사에코의 침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마사키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친숙함이 없는 방이기도 하다.
사에코상……
결국 안은 채 현관문에서 사에코를 깔고 누른 자세로, 빼지 않고 5연속으로 계속 범해 버렸던 것이다.
정상위의 자세로, 사에코를 허덕이게 만들고 계속해서, 사정할 때마다 「다시 한번, 다시 한번만」이라고 하면서 발기하는 자지를 출입시켜 안에다 마음껏.
지금도, 그것을 생각해 낸 것만으로도 마사키의 하반신은 꿈틀꿈틀 열을 내며 일어섰다.
「밥먹을 준비를 하는동안 기다리고 있어」라고, 복도를 걸어 부엌으로 향하는 사에코를 꽉 끌어안고 끝내 그 매혹적인 엉덩이안에 대량으로 정액을 부어 넣었지 라고 생각하자…….
「안정하지 않으면」
마사키는 붉게 물든 자신의 뺨을 탁탁 두드리고는, 준비된 옷장에서 갈아입을 옷을 꺼냈다.
마사키 자신이 시골에서 먼저 보내 준 셔츠나 바지 외에도 사에코가 여러가지를 사서 가지런히 해 주었던 것이다. 마사키가 지금까지 산 적도 없는 메이커인 촉감이 좋은 옷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놓여져 있었다.
「이것 입어도 괜찮은건지」
그다지 옷의 디자인에 집착하지 않는 마사키라도 무심결에 집어 올린 것은 센스가 좋은 것이었다.
우선 그 중에서 무난한 흰색 계통의 셔츠와 가벼운 소재로 만든 바지로 바꾸어 입고는 제복을 행어에 걸었다.
「아, 그렇지 야마상에게 빌린 운동복 씻지 않으면」
가방 옆에 걸쳐져 있는 봉투안에는, 하루코자 야요이와의 성교로 더러워진 체육복이 들어 있었다.
우선, 한밤중에 사에코상이 잠들었을때 세탁해 버리자…….
마사키는 준비되어 있는 책상에 앉으면서, 오늘 건네받은 자료를 선반위에 똑바로 늘어놓고 그 이름에서부터 수업 내용의 개요까지 쓰여져 있는 책자만 책상 위에 펼쳤다.
「우선은 그렇지 시간표를 결정해 볼까」
테라다에게 건네받은 복사본을 기초로 마사키는 두꺼운 책자를 눈으로 대충 보고 있었다.
「마사키구∼~~운, 밥먹을 준비가 됐어요」
「네 네, 지금 갑니다」
마사키는 큰 소리로 대답하면서, 펜을 놓고 의자에서 일어선다.
선택 과목 시간표는 어느 정도 되어 있었으므로, 오늘 유일하게 받은 수업인 생물학 숙제에 착수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에코가 준비해 준 방의 선반에는 견실한 표장의 금년도판 백과사전이 줄지어 있었던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었다.
마사키는 대충 다 쓴 리포트 용지를 정성스럽게 바인더에 끼워넣고는, 서둘러 방에서 부엌으로 향해 걷기 시작하였다.
부엌 테이블 위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여러 가지 색의 요리와 식욕을 돋우는 냄새가 충만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사키를 놀래킨 것은··….
「지금, 스프를 올려놓을께요」
그렇게 말하며 마사키 쪽에 탁상냄비를 가지고 걸어 오는 사에코의 모습.
알몸 에이프런이었다.
게다가, 오늘 아침과는 달리 옷자락 부분이 극단적으로 짧은 프릴이 붙은 핑크색의 귀여운 것이었다.
그 날씬하고 쭉 뻗은 긴 다리는 거의 노출, 넓적다리의 반까지만 옷자락이었다.
어깻죽지와 짧은 스커트 부분에 둥실둥실 하얀 프릴이 흔들리고 있었다.
세미롱의 검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걸리는 깨끗하고 성숙한 미녀와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프릴이 붙은 핑크색 에이프런의 미스매치는 정말 음탕하고 요염함을 보여주고 있었다.
「응? 왜? 자리에 앉아 마사키군?」
접시와 머리카락을 움직이면서 목을 갸웃거리는 미녀에게 마사키는 한숨을 쉬며 말해진 대로 의자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그·…그 모습··…그··…」
「안되는거야? 그렇지만 식사 준비는 알몸 에이프런이 약속이였고, 언제나 주인님을 여러 가지 옷으로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좀 더 다른 것이 좋았던거야 마사키군?」
「아 아니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아니, 나 벌써……아우우」
식탁아래에서 엉겁결에 솟아오르는 자지를 억제하면서 마사키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 버린다.
어제 밤에 나 잘 했어!
이런 대단한 약속까지 시키고 있었다니!
그런 마사키를 뒷전으로 사에코는 놀라울 정도 긴 다리를 움직여, 꽉 꼭 죄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걸으면서, 미니 에이프런을 팔랑팔랑 움직여 식탁 위에 냄비를 올려놓았다.
마사키는 너무나 음란한 사에코의 행동에 넋을 잃고 보면서 식탁 위에까지 의식을 돌리지 않았지만, 거기에는 오늘 아침 이상으로 정성이 가득찬 사에코가 직접 만든 음식들이 줄지어 있었다.
「어제는 중화요리였기 때문에, 오늘 밤은 서양식이예요」
「응」
당연히 마사키와 딱 곁에 앉은 미녀는 냄비에서 만든지 얼마 안된 양파스프를 가득 덜어서 마사키 앞에 늘어놓았다.
그 행동을 할 때마다, 에이프런 앞을 크게 내민 가슴이 흔들흔들 흔들려 그 젖꼭지가 핑 내밀어져 옷감 너머라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꿀꺽
무심결에 마사키가 침이 삼켰다.
「후후후, 맛있을 것 같지?」
「응」
사에코상이 맛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무심코 말할 것 같아서 당황해진 마사키는 앞을 다시 보면서 재차 식탁 위의 맛있는 음식에 환성을 지른다.
「대단하네요」
「후후후, 그렇게 말해 주다니 기뻐요, 마사키군이 좋아하는 것을 몰라서 여러가지 준비하는 동안에 많이 만들어 버렸어」
후후 그 시원한 미모가 요염하게 웃으면서, 사에코는 마사키에게 상반신을 꽉 눌러 왔다.
눌려지는대로 형태가 바뀌는 젖가슴이 에이프런 위로 내밀어져서 마사키의 눈에 뛰어들어 왔다.
그것은 확실히 눈앞에서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치킨보다 식욕을 돋구는 달콤한 여자의 향기를 발하는 음탕한 최상의 육체였다.
「으 응」
마사키가 포크를 집으려고 하던 손을 주춤 멈춘다.
「왜? 먹지 않는거야?」
사르르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에 얼굴 절반정도를 가린 사에코는 마사키의 귀에 속삭이듯이 물었다.
사에코에게는, 벌써 옆에 앉아있는 소년의 바지가 부푼 곳이 아플 정도로 발기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그것을 풀어 헤쳐, 입으로 정성스럽게 위로해 주고 싶지만, 소년이 눈앞에서 눈살을 찌푸리고 덮쳐들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있는 것을 보자 조금 애태워 주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후후후 주인님, 참고 있는 얼굴도 사랑스럽기 때문에.
거기에 사에코에게는 아무래도 확인해 두고 싶은 일이 하나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네? 네 네, 먹겠습니다」
사에코의 그런 계획등을 알지 못하고, 마사키는 젖가슴 골짜기에 신경을 쓰면서 포크를 잡고 깨끗하게 썰려져 있는 훈제고기 조각을 집으려고 하였다.
「아」
옆에서 미녀의 손이 쓰윽 움직였다고 생각되어졌을때, 하얀 손가락끝이 마사키의 포크 앞에서 썰려져 있는 고기 덩어리를 콕 집어 올렸다.
「먹여 줄께요, 자아, 아~앙 해요」
「으 응」
마사키는 곧 옆에서 미소짓는 연상의 누나에게 두근두근 하면서, 순순히 입을 열었다.
곧바로 적당하게 표면이 구워지고 육즙이 방울져 떨어지는 고기덩이가 마사키의 입에 넣어졌고, 하얀 손가락끝이 입술을 천천히 어루만지고 쓰다듬었다.
「맛있어?」
「흡, 흡, 으……응」
요염한 눈동자에 응시되어 지면서 마사키는 차례차례로 보내지는 고기나 야채를 씹어 먹기 시작했다.
사에코의 손가락끝은 육즙이나 드레싱, 거기에 마사키의 침으로 얼룩져 끈적끈적하게 되어 갔다.
「후후후, 자 나도 먹을까··…잘 익었네」
그 손가락으로 두툼한 고기조각을 집어 먹자, 짙붉은 입술에 육즙이 충분한 고기를 넣고 씹었다.
「으 응」
마사키는 우물우물 입을 움직이면서, 그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혈색이 좋은 사에코의 입이 움직여지면서, 기름 투성이가 된 자신의 손가락끝을 입에 넣고 빨아먹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손가락 끝을 남성의 그것이라고 생각하고 빨고있는 것 같은 음란한 식사 풍경이었다.
쪽쪽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입 안의 고기를 씹었고, 육즙과 타액 투성이가 된 하얀 손가락끝을 짙붉은 입술과 같게 움직이고 있었다.
마사키는 마치 그 음란한 행동에 매료되듯이, 연상 미녀의 짙붉은 입술에서 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어머나? 왜? 먹지 않는 것일까?」
생긋 웃으면서 사에코는 일부러 목을 갸웃거렸다.
루즈를 바른 입술은 촉촉하게 젖어 빛나고, 침 줄기를 길게 끌면서 하얀 손가락끝이 유혹하듯이 마사키의 앞턱을 간질였다.
「으 응, 먹어」
마사키는 자신의 앞턱에서부터 입술로 쓰윽 부드럽게 움직이는 미녀의 손가락끝에 농락되어서, 어떻게든 끄덕이며 포크를 잡고 샐러드 그릇에서 토마토를 찌르려고 하였다.
그러나. 흥분으로 떨리는 포크 끝으로는 토마토를 잘 집을 수가 없었다.
「아」
얼굴이 비칠 것 같이 잘 닦여진 은식기 위에서 토마토가 때굴때굴 굴러서 도망쳐 버린다.
발군의 스타일의 미녀가 곧 자신의 옆으로, 그 긴 수족을 아낌없이 보여지는 알몸에 미니 원피스 에이프런만을 입은 상태로 급사 역할을 해 주고 있었다.
흥분하지 말아라 라고 하는 것은 무리한 주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유는 그 만큼은 없었다.
테이블아래, 안보이는 곳으로부터 뻗어져 나온 사에코의 다른 한쪽의 손이 벌써 의자에 앉아있는 마사키의 자지를 바지 위에서 쓰다듬고 있었던 것이다.
「사 사에코상, 그런」
「어머나? 왜? 식사 도중에 그래요?」
사에코는 모르는 체하며 몸을 마사키에게 딱 달라붙게 하면서 식사를 재촉했다.
그 지적인 미모에 그렇게 말해지자 마사키는 등골을 관통하는 쾌감을 참으면서, 또 어떻게든 포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
겨우 마음을 가라앉히고 떨리는 포크 끝으로 토마토를 찌르려고 한 그 때, 백자와 같은 사에코의 손이 마사키 바지의 지퍼를 쑥 내리고, 마치 소중한 것을 취급하듯이, 마사키의 자지를 꺼내서 보기 시작했다.
「사 사에코상」
「후후, 건강하네·…멋져요」
마사키의 뺨에 오똑한 코끝을 문지르면서 사에코는 기쁜듯이 그리고 음란하고 아름답게 미소짓는다.
추욱 늘어진 앞머리가 그 시원한 미모에게 걸려 있었다.
「식사하지 않으면, 주인님」
어떤 남자라도 그 미모와 녹는 것 같은 소리, 그리고 매혹적인 육체에 욕정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을 정도의 음탕함을 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모인 이모의 웃는 얼굴을 독점하고 있는, 마사키도 물론 같았다.
사에코가 잘 닦여진 은식기보다 요염하고 날씬한 손가락끝으로 인해서, 소년의 물건이 쑥쑥 한층 더 단단해져 갔고, 겉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 사에코상, 그런, 아우우」
모처럼 힘들여서 포크 앞으로 잡은 토마토는 똑 접시 위에 떨여져 버렸다.
「후후후, 주인님의 식사는 역시 전부 제가 먹여 주지 않으면 안되는군요」
마사키의 얼굴 옆에 미모를 가까이하고 생긋 웃으며, 사에코는 자신의 타액으로 젖어 빛나는 손가락끝으로 살그머니 토마토를 집어 올려 마사키의 입가에 옮긴다.
그 사이에도 여전히 다른 한쪽 손은, 소년의 귀두를 상냥하게 비벼 올리고 손가락끝이 달라붙듯이 하여 강약을 붙여 자극하고 있었다.
「아우우, 꿀꺽」
입안에 있는 토마토 국물을 삼키면서 마사키는 자지의 자극에 눈살을 찌푸린다.
그 소년의 사랑스러운 표정에 사에코는 생긋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젖어 빛나는 입술을 귓전에 살그머니 대고는 조용히 속삭였다.
「맛있었어? 그러면 다음은 어떤 것을 드실래요? 사에코가 뭐든지 먹여 줄께요」
그것은 확실히 노예 메이드라고 부르기에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언제나 주문 제작한 슈트를 맵시있게 입고, 열심히 일을 해내는 캐리어 우먼 누나가, 지금은 단순히 중학생의 성의 메이드화해서 봉사를 기쁘게 계속하고 있었다.
마사키는 자신의 어깻죽지에 꽉 눌린 풍만한 가슴과 자지를 상하로 흔드는 하얀 손가락끝으로 인해 한계까지 밀어 올려지고 있었다.
어떻게든 입안의 토마토를 모두 목구멍으로 삼키고, 허덕이듯이 옆에 있는 미녀에게 얘기한다
「사 사에코상, 나, 나 이제」
「어머나? 저를 먹고 싶은거예요?」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주문으로 착각한 메이드 미녀는, 얼굴 반쪽을 가리는 세미롱의 검은 머리카락 안쪽에서 소년을 바라보았다.
「네? 그렇지 않고·…그」
「어머나, 나는 안되요? 다른 아이들을 많이 먹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나는 안된다는 말?」
마사키의 귓불에 살그머니 키스를 하면서 사에코가 달콤한 목소리를 낸다.
「네? ……그 그것은·…」
엉겁결에 마사키의 몸이 움찔 거렸다.
어째서? 어째서?
마사키는 등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선율이 달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마사키의 시선은 우왕좌왕 허공을 방황하고 있었고, 마치 강아지가 실수를 한 것처럼 의기 소침해져 버린다.
「후후후, 정말 거짓말하는 것이 서투르다니까, 학교에서 그 밖에도 여자 아이들과 여러 가지를 해 버렸다 것이 아닌가요?」
「그 그것은……그··…그렇습니다」
사에코상에게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
아직 중학생, 게다가 여성을 다루는 방법을 완전히 모르는 마사키는 순수하게 솔직하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솔직하게 한탄하고 있었다.
아 사에코상에게 미움 받아버린다.
비록 힘 탓이라고 해도,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고 있는데.
마사키는 몸을 자신에게 딱 기대어 상냥한 애무를 계속해 주는 이 연상의 미녀를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닌가 라고 하는 동요를 모두 숨길 수는 없었다.
「후후, 역시 학교에서도 여러 가지 나쁜일을 해 버렸네, 이 아이는」
초조해 하고 있는 마사키를 바라보면서 사에코의 하얀 손이 이런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있는 자지를 꽉꽉 쥐었다.
그런 사에코의 눈매가 마사키는 검은 머리카락에 가려져 안보였지만, 마사키는 그녀가 화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눈물은 머금고 당장 울 것 같이 되어 버렸다.
「미 미안해요, 사에코상에게 어제 밤, 그렇게 여러 가지를 해 버렸는데 나 다른 사람이랑도…」
마사키는 횡설수설하며 변명을 간신히 시작하고 있었다.
「·…··…나, 여자를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것 같은 이상한 힘이 있다고, 그렇게 말했죠·…그래서, 양호선생님을」
「양호선생님을?」
「만난어요··…선생님이, 팔찌를 조사해 준다 라는·…그래서··…아아 사에코상, 안되요」
「안되요, 계속 이야기 해봐요」
「응, 그래서, 으윽, 그 때··…」
마사키의 조각나고 요령이 그다지 없는 설명이 부엌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 이유중 하나는,
-쓰윽 쓰윽 쓰윽
사에코가 마사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뺨을 핥거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이야기를 재촉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있는 그대로를 사에코에게 말하고 있었다.
아침에 집을 나오고 나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여자의 일, 전차 안의 마이카와 렌으로부터의 역치한, 그래서 자신의 힘을 깨달은 것 등, 숨기지 않고 이야기 계속하고 있었다.
「그래서, 팔찌가 빠진 탓으로 양호선생님까지·…」
「과연, 그리고?」
사에코는 앞을 재촉하듯이, 하얀 손가락끝으로 소년의 자지를 꽉 강약을 붙여 자위 해 준다.
팔안의 소년은 그런 그녀가 화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마치 버려진 강아지와 같이 쭈삣쭈삣 하면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검은 머리카락에 숨겨진 그녀의 눈동자를 보면 그런 의심은 곧바로 없어져 버릴 것이다.
거기에는 귀여운 강아지를 단단히 꼭 껴안고 난처한 얼굴을 그만 봐버리는 미녀의 마사키에 대한 애정으로 가득 찬 시선 밖에 없었다.
후후후, 마사키군이 곤란해 하고 있는 얼굴, 사랑스럽고 좋아요.
사에코는, 완전히 촉촉한 눈동자로 소년의 옆 얼굴을 바라보면서, 쓱쓱 손을 움직이는 것을 계속하였다.
마사키가 그 쾌감에 무심결에 소리를 내며, 이야기가 중단하자, 손의 움직임을 완화시키거나 또는 격렬하게 움직여 소년을 자극했다.
-쿠츄크츄 슈슈슈슈
「아아, 사에코상 손을 떼어 놓아, 이야기를 할 수 없어…아」
마사키는 벌써 인내의 한계인가, 미녀의 손안에서 자지가 아플 정도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안되요, 분명하게 이야기 해요, 네」
「그 그래도, 이런 일을 당하면서 이야기는·…아우우」
「이런 일은 뭘까? 마사키군이 마음대로 여기를 크게 하고 있을 뿐이겠죠?」
그렇게 말하면서, 사에코는 소년의 단단해진 자지를 더욱 격렬하고 고속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슈슈슈슈
「아우우 우우, 안되안되안되, 사에코상 그만 」
「후후후, 안되요」
후후후, 미안해요 주인님, 그래도 어떤 때라도 봉사를 한다 라는 약속이군요, 주인님이 약속을 시켰으니까.
사에코는 킥킥 웃음을 눌러 참으면서, 또한 농후한 애무를 계속하였다.
완전히 이 연상의 미녀는 소년에게 육체적으로 책임을 묻는것에 열중되어 버렸다.
「그렇지만··…아우우, 그렇게 움직이면, 아아 사에코상, 이제 이제, 나와버린다」
「아직 내면 안되요」
「그 그렇지만」
「그렇죠, 말하는 것을 듣지 않는 나쁜 아이는·…·…이렇게」
-꾹
이번에는, 자지 뿌리를 잡으면서 당장 폭발할 것 같게 되어 있던 기세를 무리하게 세운다.
지금 확실히 사에코의 손안으로 정액을 방출하려고 하고있던 마사키는 그 방출 직전에서 멈추게 되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입에서 침을 흘려 보냈다.
「아우우 우우, 사 사에코상」
「그런 소리를 내도 안되요, 이렇게 크게 만들어 놓고는, 후후후, 정말로 불쾌하기 때문에, 저는요, 이야기를 해 주세요라고 하고 있어요」
「그 그건, 이제 무리여요」
마사키는 한숨섞인 소리를 내며, 좌우로 목을 흔들었다.
아아 주인님 귀여워요 좋아요 좋아.
그런 소년을 보면서 사에코의 가슴은 크게 울리고 있었다.
무심결에 머리를 끌어 안고, 소년의 쌓인 성욕을 뿌리게 해주고 싶어져 버렸다.
틀림없이 이 작은 주인님은 사에코 안에 정액을 토해내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겠지.
그만 상냥한 소리가 나올 것 같게 되는 것을, 사에코는 무리하게 참으면서, 일할때와 같은 시원한 표정과 눌러 참은 소리를 억지로 내려고 노력했다.
「안되요, 저는 화가 나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계속해줘요, 네, 그러면 내게 해 줄께요」
사실, 사에코가 조금 화나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녀가 마사키로부터 다른 여성의 존재를 느낀 것은 현관에서 만나 얼싸안았을 때였다.
소년에게서 냄새 맡은 적이 없는 냄새인 향수의 향기가 감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도 역시 건전한 어른 여성이다, 질투의 감정도 있었다.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여성과 사랑스러운 소년이 얼싸안고 있었다고 생각하자, 가슴의 안쪽에서 격정이 솟아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상, 마사키가 자신의 집에, 아니 자신들의 집에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몇십배나 더 기뻤던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또 껴안아 주었고, 키스까지 해 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치 자신을 탐내듯이 요구해 주었고, 현관앞에서 몇번이나 눌러주고 꼿아주면서 안쪽에 정액을 뿌려주었다.
그것을 생각하자 자궁이 갑작이 뜨거워지는 것 같은 행복한 감각이 체내에 퍼져나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이 소년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해서, 많이 많이 사랑해 주는 것뿐이다.
다른 여성과 관계를 가지는 것은, 그다지 기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이유로 남편 같은 소년을 이런 식으로 꾸짖을 수가 있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이런 발상까지 떠올라 왔다.
틀림없이 이것도 팔안의 사랑스러운 소년이 처음에 말했던 이상한 힘의 탓인 것일까?
후후후, 나, 완전히 마사키군의 포로가 되어 버렸어.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얀 손가락끝으로 자신을 몇 십회나 범해 준 소년의 자지에 한층 더 격렬하게 움직임을 더한다.
「아우우, 사 사에코상 응응」
「자아, 마사키군, 이야기를 도중에 멈추지 말아요! 그래서 양호선생님을 범하고 어떻게 된거죠?」
「아아 그래서, 나, 나, 아우우·…」
마사키는 괴로운 듯에 눈살을 찌푸리고 또 이야기를 시작했다.
후후, 미안해요, 주인님.
사에코는 쏘옥 혀를 내밀고, 마사키의 난처해하는 얼굴을 사랑스러운듯 바라보면서 마음 속으로 살그머니 사죄한다.
나, 카와나 사에코는 무슨일이 있어도 마사키님의 충실한 암컷 노예입니다.
그러니까, 주인님이 질릴 때까지 사에코를 많이 사랑하고 범해 주세요.
하지만, 좀 더 괴롭혀 버리자 힛··…
「아아, 사 사에코상 응응」
「소리를 낼 시간이 있으면, 분명하게 이야기를 계속해 주어요, 마사키군」
「그 그런, 아아 사에코상의 젖가슴이·…아우우」
「이봐요, 이봐요, 허리가 움직이고 있는 거야, 침까지 늘어뜨려 버려서, 정말 벌써 야무지지 못한 주인님 같군요」
「아아」
「후후후, 곤란하네요 이러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분명하게 전부 이야기할 때까지, 안·되·요」
사에코의 육체 심문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었다.
5-4 사에코 예속
-쿠츄 슈슈슈 쿠츄크츄
호화로운 맨션의 어느방, 넓고 채광성이 좋은 창으로 거리의 야경이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넓은 부엌에서는 희미하게 괴로운듯한 신음소리와 음란한 음향이 들리고 있었다.
「아우우·…우우」
넓은 식탁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을 것 같은 음식들이 놓여져 있었고, 그 앞에 있는 의자에는 두 사람의 남녀가 얽히듯이 앉아 있었다.
「아우우·…이제…안됩니다」
그리고 소리의 근원인 의자뒤로 기대고 있는 몸을 휘고 비틀면서 괴로워하는 소년이 입가와 하반신에서 피어 오르고 있는 쾌감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아우우··…미안해요, 사에코상」
「어머나? 어째서 사과하는 거야? 마사키군이 무슨 나쁜 일이라도 한걸까?」
소년에게 착 달라붙어서 음란하게 웃는 미녀.
약간 짧은 듯한 에이프런만을 입은 그 음란한 모습, 보는 사람의 열정을 부추기는 것 같은 균형잡힌 몸매로 알몸에 가까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이고 있었다.
살짝 치켜 올라간 옷자락으로부터 곧게 뻗은 희고 요염한 넓적다리와 섹시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다리가 소년의 다리에 달라붙어 있었고 앞가슴을 밀어올리듯 뽐내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흔들 흔들리면서, 꽉 눌리고 있었다.
그리고 게다가 백자와 같은 하얀 손이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의 사타구니에서 솟아있는 자지를 단단하게 꽉 쥐고는 추잡한 놀이에 빠져 있었다.
-쿠츄 쿠츄크츄
「왜? 마사키군? …응」
소년의 귓가로 다가온 루즈를 바른 젖은 입술이, 달콤한 숨을 내뱉으면서 그렇게 중얼거리며, 할짝 귓볼을 핥았다.
「이 이제, 이야기하는 것은·…아우우」
미녀의 엄지가 마사키의 귀두 앞을 자꾸 만지면서 겉물을 넓혀 간다.
벌써 마사키에게 있어 고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육체의 고통은 수십분에 걸쳐 계속되고 있었다.
사에코는 매혹적인 손발을 이용해서 비비고 쓰다듬으면서, 마사키의 자지를 희롱하며, 몇번이나 절정 직전까지 몰고가서 그것을 자제시키는 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아우우」
마사키의 고이고 쌓인 정액이 자지를 더욱 커지게했고, 지금까지 없을 정도 그 몸안에 뜨거운 정액을 모아가고 있었다.
「아앙, 안되요, 누나의 입은 보류라고 말했죠, 네」
사에코의 달콤한 혀가 마사키의 입술을 실컷 빨고 핥으면서도, 게다가 소년이 대답하려고 하자 휙 당겨 버린다.
그 보기드문 큰 젖가슴도, 마사키의 얇은 가슴을 비비듯이 몇번이나 왕복하였지만, 안겨 붙으려고 할 때마다 넌즈시 그리고 재빠르게 도망쳐 버리고 있었다.
「사 사에코상, 나, 이제, 이제」
아아 이대로는 이상해져버린다.
그 때, 마사키는 자지와 머리로부터 쿵쿵 울려퍼지는 것 같은 혈관의 맥동소리가 울려 왔다.
두근 두근
그것은 처음에는 작은 소리였지만
두근 두근 두근
이윽고, 마사키의 머릿속을 지배하듯이 울리기 시작했다.
두근 범해라 두근 범해라 두근
그리고 그 무서운 분위기를 강요하는 심장박동 소리에 섞여서 들리는 작은 소리.
두근 범해라 두근 범해라 범해라 범해라
마치 뇌안에 다량의 검은 마약이 퍼져 가듯이, 마사키의 머리에 울려퍼지며, 부적인 「팔찌」가 마치 의사를 가진 것 처럼 부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범해라 범해라 범해라 지배해라
하지만 그 소리는 마치 몇 겹이나 울리는것 같이 가슴 안쪽에서부터 심장의 리듬에 맞추어 절규하고 있었다.
예속 시켜라!
그 소리가 들리는 앞에는, 기쁜듯이 마사키의 귓가를 혀로 핥으며 자지를 가지고 노는 미녀가 있었다.
천천히 퍼지는 검은 욕망에 머리를 지배당한 마사키에게는, 그것은 경애하는 이모의 모습이 아니고, 자신의 소유물인 맛있을 것 같은 한마리의 암컷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싸늘하게 식었던 이성의 일부가 경계의 소리를 질렀다.
그 때와 비슷하다!!
교사뒤에서 카오루코 선생님에게 강제로 구강성교를 했을 때와…틀림없이 어제 밤에도 자신이 기억못할 정도로 사에코를 범했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가도 모른다.
마사키는 마음 속에서, 필사적으로 그 검은 욕망을 뿌리치려고 했다.
「사 사에코상」
마사키는 절박한 어조로 소리를 질렀다.
「응, 왜 그래? 마사키군? 슬슬 항복인거야?」
그러나, 그런 소년의 마음속에서의 갈등을 깨닫지 못하는 사에코는 누나의 여유로움으로 뺨에 키스를 해 더욱 더 검은 욕망에 불을 지폈다.
「아」
그 미녀의 음란한 입맞춤이 한층 더 마사키 안의 검은 욕망을 단번에 부풀려 갔다.
두근 범해라 두근 지배해라 두근
머리 안쪽에서 울려퍼지는 피의 리듬에 실린 그 소리.
마치 원시적인 욕구가 연주하는 드럼과 같이 마사키를 지배하며 미치게 하였다.
두근 범해라 범해라 두근 지배 예속 모두를!
「왜? 마사키군?」
「나, 나, 범하고 싶다·…지배한다…모두·…모두 나의 것·…예속」
툭 마사키의 입에서 머리 안쪽에서 울려퍼지고 있던 소리가 넘쳐 흘러 나온다.
돌연한 마사키의 대사에 멍하게 되는 연상의 미녀.
그 크게 확대된 아름다운 눈동자를 보면서, 마사키는 탄식 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것을 말해버렸어.
두근두근 머리에 울려퍼지는 힘의 욕구를 무심결에 말했던 것에 후회되는 생각이 솟구쳐 왔다.
「··…과연, 후후후, 이제 정말로 인내의 한계인 거야 마사키군」
하지만 그를 껴안는 아름다운 여성의 반응은 마사키를, 그리고 마음 속에서부터 솟구치는 욕구를, 모두 감싸는 것 같은 어이없는 것이였다.
「좋아요, 마음대로 범해도」
「네?」
「어머나, 이제 와서 무엇을 놀래요? 어제 밤 실컷 마음대로 해놓고는, 주인님♪」
할짝 소리를 내며 사에코의 입술이 마사키의 코끝을 빨았다.
「후후후, 오늘은 조금 애태워 버려서 미안해요, 아무래도 마사키님이 너무 귀여워서」
환하고 명랑하게 웃는 연상의 누나.
아마 소년 이외에는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모든것을 맡기는것 같은 미소로, 살짝살짝 뺨을 쓰다듬으며, 그 부드러운 신체를 문질러 비비며 애원하고 있었다.
출렁출렁 부드러운 에이프런의 앞가슴이 마사키의 몸 위를 덧씌우고, 희고 음탕한 넓적다리가 착 달라붙는다.
「응 허락해 줄래? 허락해 준다면 누나, 뭐든지 해줄수 있는데♪」
그리고 분홍빛 숨결과 같은 성적 매력이 꽉 찬 숨결이 마사키의 귓가에 불어오고 있었다.
「예?」
「안되어? 마사키군? 누나를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많이 시켜 준다고」
고작 그것만으로도, 마사키의 남은 이성도 검게 소용돌이치고 있던 힘의 욕구도 깨끗하게 바람에 날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태풍이 지나간 후와 같이 맑게 지금까지 없을 정도로 마사키의 몸에 넘치는 힘이 끓고 있는것은 느꼈다.
두근 몸안에 힘이 넘치고, 자지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끓어오르고 있었다.
「마음대로 합니다!」
마사키가 콧김을 거칠게 내쉬며 그렇게 외친 순간, 쓰윽 가슴안에 미녀를 안아 올리고 가볍게 일어선다.
「짖굿기는, 마사키구~운」
소년보다 한층더 연상인 사에코는, 그 풍만한 가슴을 흔들면서 끌어안겨 올려지고 있었다.
「 이제, 마음대로 해버릴꺼야, 사에코상」
그토록 초조하게 해져서 흐트러지고 있던 호흡이 착 가라앉아, 마치 다른 사람을 보는 것 같은 눈동자로 팔안의 미녀를 바라보았다.
「네 네」
사에코는 마치 소녀와 같이 우아하게 포옹을 하면서 턱을 끄덕이고 있었다.
눈 깜짝할 순간에 형세가 역전되었지만 아무래도 좋다.
사에코의 큰 가슴의 안쪽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울리고 있었다.
초롱초롱 지배하는 것을 보고있는 눈동자가 있었던 것이다.
틀림없이 그녀를 지배하고, 예속 시키는 물건.
자신이 봉사하는 상대, 타카나시 마사키님.
「마사키·…님」
사에코는 젖어 빛나는 입술로 살그머니 작은 주인님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안아 올려진 채로 입술을 바친다.
-츄우우우 슈루루룹
곧바로 성숙한 미녀의 요염한 입술은 소년의 거기에 덮혀 갈라지면서, 2개의 굶주린 혀가 얽히고 합쳐지기 시작했다.
「아응, 응, 응응응, 응, 응」
그것은 소년의 욕망을 채우는 것 같은 몹시 거칠었고 한편으로는 사에코에 관한 것을 염려한 상냥한 키스였다.
「으흥, 응응응, 아우우」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연상의 미녀는 그 키스에 몰두하여 혀를 넣고 필사적으로 마사키의 타액을 훌쩍거리며 주어지는 혀를 전부 맛보고 있었다.
「흡 흐응 , 아아, 키스 좋아요, 하아…·하아하아, 흡 흐응」
주르르 입술이 벌어진 틈으로 타액의 실같이 끌리면서 미녀는 소년에게서 입으로 받은 타액을 꿀꺽꿀꺽 다 마셔 버렸다.
지금까지 참고 있던 것은 마사키만이 아닌 것이다.
그것이 단숨에 분출되어진 것과 같은 서로의 욕망과 애정이 모두 꽉 찬 깊고 깊은 입맞춤이었다.
또한 키스를 하면서 의자에서 일어선 마사키는 부드럽게 팔로 껴안고 있던 사에코의 육체를 마주보도록 다시 안았다.
「사에코상, 흡, 우우」
「아흡, 응응응」
사에코도 그것이 의미하는 것을 깨달았는지, 쓰윽 혀를 내밀면서, 마사키의 목에 양손을 돌려, 곧게 뻗은 다리로 소년의 허리에 매달린다.
「아흥 응」
희고 염기를 뿌리는 요염한 넓적다리에 마사키의 손길이 닿았고, 쓰윽 사에코를 들어 올렸다.
원래 동년배에 비해서 몸집이 작고 가녀린 마사키에게, 여자라고 해도 어른 여성인 사에코가 전 체중을 걸친 자세로 정면에서 안겨 붙어있었다.
보통이라면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져 버리겠지만, 이성도 검은 욕망도 날려 버릴 만큼 흥분한 마사키의 이상한 힘은 가볍게 사에코를 지지하여 우뚝 버티고 서서는,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쓰다듬는 여유마저 있었다.
「아힉, 마사키님 아아아」
마사키의 얇은 입술로부터 사에코의 짙붉은 입술이 떨어지자, 길게 늘어지는 침이 서로의 입술을 연결하면서 떨어졌다.
「사에코상, 넣어요」
마사키도 그 요염하게 흔들리는 몸을 넋을 잃고 보면서, 냉정하면서 그런데도 일말의 열정이 가득찬 유무를 말하게 하지 않는 소리로 선언한다.
「네 네, 사에코를 범해요」
연상의 미녀는 자기보다 연하인 아직 중학생이 된지 얼마 안되는 주인에게 빌고 매달리면서, 음란한 엉덩이를 쑥 내밀어 주인의 유도에 맡기듯이 허리를 움직인다.
「응」
마사키의 가녀린 팔이, 미녀의 적당하게 살이 붙은 넓적다리를 들어 올린다.
「아흑」
다음 순간, 매끌매끌한 엉덩이를 꽉 꼭 쥐고 들어 올리고
그 에이프런 안쪽에서 주르륵 음액을 흘리는 음탕한 보지에, 우뚝 솟은 자지를 찔러 넣는다.
-주--욱
「우하아앙…·하아…·앙앙…·아, 아아 아아」
사에코가 초점이 없는 눈동자로 허공을 올려다보면서, 주륵주륵 타액을 흘리는 입술을 열어 끊어질듯한 교성을 질렀다.
「아흑 좋아, 아, 아, 응 응, 응·……응」
마사키의 팔안, 부드럽고 좋은 향기가 나는 최상의 미녀가 흑흑 울면서, 그 몸을 일반적으로 역변이라고 말해지는 선채로 여성을 안아 올리고 꿰뚫는 자세였다.
「우우, 좋아요」
「아아앙, 들어와…아아, 들어왔어 ……아힉, 깊어어, 아아 아」
사에코는 이미 쾌락과 마사키에게 안기고 있다고 하는 행복감 때문에 무엇을 스스로 말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다만 눈앞의 사랑스러운 소년에게 안겨서 단단히 허리에 다리를 감고는, 조금이라도 이 행복을 놓치지 않도록 질안을 쿡쿡 찔러오는 자지를 단단히 조였다.
「사 사에코상, 사에코상」
마사키도 그 치태에 이끌리듯이 미녀를 껴안아 노출된 달걀과 같은 엉덩이에 손가락넣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
두 사람은 열정적으로 서로를 꼭 껴안았고, 사에코의 체중으로인해 보지 안쪽으로 귀두가 비집고 들어가, 이윽고 서로의 허리가 꼭 달라붙듯이 딱 겹쳐졌다.
「아흑 우우, 안쪽에서 꿈틀꿈틀 거려·…아응」
「사에코상, 내것이 전부 들어가고 있어요, 웃 단단히 조여와요, 정말로 사에코상은 음란하네요」
마사키는 자신의 어깻죽지에 얼굴을 놓고는 하아하아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음란한 보호자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 그런, 말하지 말아줘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사에코는, 조금씩 얼굴을 흔들었다.
그런데도 물론 연하의 소년은 그만두지 않고, 쓰윽 엉덩이를 잡은 채로, 치욕적인 말을 계속 하고 있었다.
「난 아직 중학생이야, 그런 아이와 SEX를 하다니, 사에코상, 게다가 스스로 안겨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잖아」
「하지만 , 하지만, 마사키님은 주인이기 때문에, 아…흐윽 응, 중학생이라도, 마사키님은 마사키님이기 때문에·…정말 좋아하는, 그러니까, 그러니까, 아앙, 아앙 안되, 움직이지 말아요 , 안쪽에서, 안쪽에서, 꿈틀꿈틀해 응응 」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사에코는 마사키의 목덜미에 푹 얼굴을 묻고는 허리에 돌린 가는 발목이 떨어지지 않게 크로스 시킨다.
「아흥, 기분이이 좋아, 기분이이 좋아요」
들어와 버린다, 마사키님이 전부 내안에……
내 안쪽에서 몸안을 마사키님의 것이 밀어 올리고 있다.
사에코는 배안에 느끼는 따뜻함을 놓치지 않게, 하반신에 더욱 힘을 넣고 제대로 마사키 자신을 즐긴다.
-찌걱찌걱찌걱
「우우 사에코상, 그렇게 단단히 조이면, 아아아」
마사키의 자지를 감싸고 있는 질벽이 마치 별개의 의지를 가진 것 처럼 움직이기 시작해, 자지를 뜨겁게 젖은 주름으로 감싸듯이 조르기 시작했다.
「하응, 나 난 모르는, 안되, 몸이 마음대로·…아아 멈추지 않아, 아, 응아, 마사키님 아아」
게다가 마사키에게 착 달라붙어 있던 미녀의 보들보들한 몸이 무의식중에 조금씩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해, 잘록한 허리가 음란한 춤을 추기 시작한다.
「악아아아아」
마사키는 그 진동에 끊어질듯한 소녀와 같이 가냘픈 신음소리를 냈다.
「흐응, 흐응, 아흥, 기분 좋아요? 마사키님? 내 안쪽이 좋아요?」
두 사람 사이에는 에이프런에서 흘러넘쳐 나온 모양 좋은 젖가슴이 형태를 바꾸고 조금씩 흔들렸다.
「응, 기분이 좋아, 사에코상의 여기, 매우·…나도 움직여 줄께요」
「어? 아·…그것은·…, 아아 아」
마사키도 몸에서 달콤한 향기가 나는 미녀를 느끼면서, 거기에 답하듯이 껴안은 채로 아래에서 크게 허리를 밀어 올려 팔을 위아래로해서 껴안은 미녀를 상하로 밀어올리기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헉, 헉, 헉, 헉, 아아아, 흑 격렬해져·………··…안돼, 마사키님 아아, 굉장히 으으, 앙, 이상해져요 우우, 이상해져 버려요, 안돼, 안돼」
찌걱찌걱 마사키의 자지에 꿰뚫리면서 위쪽으로 올라갈 때마다 튀어오르는 사에코의 매혹적인 육체.
그런데도 마사키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역변상태로 단단하게 사에코의 넓적다리를 들어 올려 잡고는, 마사키는 아래에서 밀어 올리듯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아아아아아, 아아 아 아 아, 안쪽, 안쪽에서, 치고, 치고, 있어, 흐응, 아」
쾌락에 날아갈것 같이 되면서, 사에코는 마사키의 가녀린 몸에 꽉 달라붙어서, 보지를 제것인양 마구 찔러오는 자지에 온몸이 녹을 것 같은 쾌감에 소리를 질렀다.
「하, 네, 좋아, 좋아요, 마사키군, 좋아아아아」
말할 때마다 튀어오르는 몸에선 땀과 침이 튀어 날아가 끈적끈적 음탕한 성적 매력을 풍기는 몸과 마루바닥에 떨어졌다.
게다가 두 사람의 서로 단단하게 연결된 결합부에서는 자지로 휘저어 섞이고 혼합된 음액이 주룩주룩 흘러넘치고 떨어져 마루바닥에 추잡한 자국을 만들고 있었다.
「사에코상, 사에코상, 나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
「아히, 아앙, 아앙, 너무 기분이 좋아요, 마사키군, 좋아요」
사에코는 흔들흔들 몸을 마사키에게 흔들려지면서 허덕이듯이 그렇게 말하고, 쾌감을 조금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소년의 어깻죽지에 입술을 붙여 짙붉은 키스 마크를 붙이고 있었다.
-찌걱찌걱찌걱
튀어오르는 땀과 음액이 반짝반짝 빛나며, 교성에 허덕이는 미녀를 더욱 아름답고 음란하게 장식하였다.
그렇게 음란하고 아름다운 사에코를 마사키는 정신없이 보면서, 그런데도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몸을 상하로 마구 격렬하게 흔들었다.
「윽윽윽, 어디가 좋은거야? 사에코상? 응? 응」
「응, 그런·…전부·…전부 좋아…, 마사키군, 아, 아, 아」
격렬하게 세미롱의 머리카락이 상하로 흔들리면서, 마사키에게 감겨진 하얀 넓적다리가 촉촉하게 구슬같은 땀을 흘리면서 부르르 떨렸다.
-퍽 퍽퍽 퍽 퍽퍽
한층 더 리드미컬하게 밀어 올리는 마사키의 허리.
팔에 들어 올려져 있던 사에코의 몸은 이런 리듬과 같이 흔들렸고, 빠끔히 넓어져 있던 보지에서는 쑤욱쑤욱 마사키의 자지가 출입을 반복하였다.
「아아아아아아」
격렬하게 상하로 흔들리는 사에코의 눈의 동공은 풀린 것 처럼 멍해졌고, 다만 주어지는 너무 격렬한 짐승같은 SEX에 마약과 같이 도취되어 있을 뿐이었다.
「이봐 이봐, 사에코상, 나의 무엇이 좋은거야? 우우」
「아아아, 마사키군의 자지입니다, 아아앙, 좋아해, 좋아해요, 배안을 푹푹 찌르고 휘젓고 있어, 자꾸자꾸 속에서, 아, 아, 아, 마사키님 아아, 아아아아」
감정이 격해진 사에코가 사랑스러운 소년에게, 몸을 말듯이 꼭 껴안겼다.
「우우 꼭 죄인다··…우우」
그런 행위가 마사키의 자지에 지금까지 없는 압박과 쾌락을 주어, 단번에 절정에 오를 것 같은 자극을 주었다.
「나 나와요, 사에코상 응응응」
「네 네 흑, 내 내요 응응, 내 안에, 마사키님의 정액, 내 내줘요 흐응」
혀를 내밀며 황홀한 표정으로 사에코가 말했다.
그 쾌락에 빠진 소리를 들으면서 마사키는 미녀의 허리를 단단히 붙잡고 질안에 정액을 내뿜고 있었다.
-슈풍 슈풍슈풍
잔뜩 밀어 올리듯이 사에코를 꿰뚫고 있는 자지는, 그 가장 안쪽에 이 사랑스러운 소년에게 만 허용된 여자의 부분에 충분히 진한 정액을 흘려넣었다.
-퓨웅퓨웅 퓨퓨퓨
「아아아아」
자지가 꿈틀거리며 자궁안에 날아오르는 정액이 뿌려질 때에, 사에코는 곧게 서있는 마사키에게 꽉 달라붙어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단절된 신음소리를 냈다.
「아우, 나와, 나와, 나와요」
마사키도 땀에 젖어 빛나는 몸을 껴안고, 퓨웅, 퓨웅 정액이 날아오를 때마다, 부르르 몸 전체를 떨어서 마치 방뇨하듯이 긴 사정을 남김없이 안에다 하고 있었다.
-슈풍 퓨웅 퓨우
「우우」
이윽고, 길었던 방출이 끝나자, 어제 밤부터 마사키의 진한 사정을 충분히 계속 받았던 사에코의 보지에 오늘 6번째의 사정이 종료되었다.
「……하아하아, 가득 나왔군요·…마사키님의 정액」
주륵 타액을 작은 턱으로 흘려 보내면서, 아직껏 얼싸안고 겹쳐져 있는 역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미녀가, 사랑스러운 주인의 귓가에 속삭였다.
세미 롱의 검은 머리카락이 땀으로 뺨에 몇개 붙어서, 촉촉하게 젖은 눈동자가 정열이 가득찬 흑진주와 같이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핏줄이 보일 것 같은 오똑한 콧날에, 요염하게 빛나는 루즈가 칠해진 붉은 입술.
지적이고 쿨한 미모로 알려진 캐리어 우먼이, 아직 어린아이의 나이 정도밖에 안된 소년에게 선채로 꿰뚫려지고 임신이 가능한 진한 정액을 질구로부터 흘러넘치고 있으면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던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후후후, 마사키군과 만날 수 있어·…나 행복해요」
생긋 미소짓는 그 웃는 얼굴은, 마사키의 마음에 선명하고 인상적이게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사에코상」
「꺄아」
번쩍 마사키가 또 사에코의 흘러내리고 있는 몸을 안아 올렸다.
물론 그 원동력은, 그 힘의 효과로 곧 바로 회복한 하반신이었다.
「네? ·…아앙, 안돼, 아, 안에서, 안에서 또 커져, 아흥, 꿈틀꿈틀 하고 있어」
입에서 달콤한 숨을 내쉬면서 사에코가 또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포동포동한 엉덩이 사이로 마사키의 자지가 조용히 꽂혀있는 음란한 균열로부터 팽창하는 자지와 질의 조임으로 인해 뚝뚝 흐르는 거품과 같은 정액과 애액의 혼합물이 방울져 떨어지기 시작한다.
「이 이건·…굉장해요, 아아 배안이 또 따뜻해져·…아히응, 마사키님의 자지가 자꾸자꾸 커지고 있어」
설레설레 고개를 저으면서, 그런데도 매우 기쁜 듯한 소리를 지른다.
「우윽, 사에코상이기 때문입니다, 몇번이라도 몇시간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사키는 어깻죽지에 매달리는 보호자인 사에코의 출렁이는 머리카락에 코끝을 묻고는, 그 달콤하고 깨끗한 향기를 마음껏 맡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넓적다리로부터 엉덩이를 들고있는 손으로 하얗고 음탕한 육체를 애무하였고, 점점 커지는 자지로 미녀의 질안을 휘져으면서 착 감겨오는 보지의 감촉을 즐겼다.
「앙, 응응, 좋아, 몇 시간이라도 며칠이라도··…마사키군이 만족할 때까지, 사에코를 범해, 아앙, 응응, 몇백번이라도 좋아하는 만큼 배안에 내요·…, 아, 사에코의, 사에코의, 보지는, 아앙, 마사키님의 것이니까, 아앙 많이 많이, 사에코의 보지를 즐겁게 사용하세요 네」
질척거리는 정액을 보지에서 흘리면서, 연상의 미녀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거기에는 이젠 회사에서 항상 경외의 대상이 되고있는 유능한 캐리어우먼의 모습은 없고, 다만 있는 것은 연하의 소년에 대한 성욕과 애욕에 빠진 한마리의 아름다운 암컷 노예로서의 모습 뿐이었다.
「네? 네? 사에코의 보지를 많이 찔러 줄래요? 매일, 매일 범해 줄래요? ··…흐응, 걱정되는건, 주인님이 인기가 많다는 것·…나를 싫증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 그건 걱정마! 사에코상!」
마사키는 목소리를 높여 반론했다.
사에코를 싫증낸다니,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피부를 맞대면 맞댈수록, 끝없는 매력으로 끌여들여지고 있는 것은 마사키 쪽이라고 생각되어질 정도였다.
곧게 뻗은 긴 손과 발, 모델과 같이 잘 갖추어진 몸매, 달라붙어서 놓고싶지 않을 정도로 매혹적인 큰 젖가슴, 껴안으면 톡 부러질 것 같은 가는 허리로부터 정열적인 모양이 좋은 엉덩이로의 이상적인 라인.
이지적이고 깨끗한, 그런데도 향기가 날정도로 색정적인 미모.
몇번을 껴안고 껴안아도 부족할 것 같은 최고인 음탕하고 달콤한 성숙한 여자의 육체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감싸 주는 상냥한 젊은 엄마 같고, 그리고 애정이 깊은 부모를 무색하게 하는 가장 소중한 애인과 같은 사에코의 예쁘고 웃는 얼굴.
「사에코상은 쭈~욱 나의 것이야!」
마사키는 이 연상의 미녀가 자신의 것이라고 하는 독점욕에 만족하면서, 어깻죽지에서 거칠게 숨은 몰아쉬는 짙붉은 입술에 입을 맞췄다.
「응 기뻐요, 네 네, 저는 마사키님의·…흐응, 응응, 응, 흡, 음」
2개의 혀가 마치 뒤얽히는 거머리와 같이 서로 착 달라붙어서 서로의 입안을 몇번이나 왕복하고 있었다.
-츄우 하웁, 츄츄츄, 슈우, 하압하압
「마사키님, 흐응, 응, 읍, 응응응응응」
허덕이면서, 사에코는 그 기쁜 마음을 증명하려고, 소년의 입천정을 혀끝에서 쿡쿡 찌르며, 정성스럽게 이빨의 하나 하나까지 건드리면서 핥아주고 빨아주었다.
「마사키님, 마사키님, 마사키님 아응, 아앙, 응응, 읍, 읍, 츕츕」
이런 애정어린 봉사가 한층 더 마사키의 힘에 불을 붙여서 더욱 타오르게 하였다.
「후우, 좋아! 사에코상! 이제 나! 움직여」
「네 네, 흐응, 아아! ………마사키님! 아아아 아 아」
마사키는 서서히, 사에코의 몸을 역변 스타일로 유지한 채로, 걷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아 아 아」
방금전과 같이 몸이 상하로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에코가 예상외의 자극에 목 안쪽에서부터 쥐어짜는 듯한 허덕이는 신음소리를 지른다.
-찌걱 찌걱 찌걱
마사키가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마치 전철의 연결부위와 같이 두 사람의 결합부위에서 리드미컬하게 질척거리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아흑, 흑, 이 이건 앙, 아아, 아아 아, 미 미칠 것 같아 ·…아흑」
사에코의 자궁은 예측할 수 없는 율동으로 꿰뚫리고 휘저어지고 능욕되어 갔다.
「아, 이런 건, 이런 건, 안돼에에 큭, 아아아, 안돼에」
아주 깊은곳까지 들어가는 자지의 움직임에, 미녀는 꾹 눈을 감고 소년의 목을 꼭 끌어안고 허리에 감겨진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도 놓치 않으려고 꽉 조이면서 다만 입으로 침을 흘리며 계속 허덕일 수 밖에 없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푹
「와요, 와요, 아아아, 좋아아~~~이이」
한발 한발 마사키가 걸을 때마다 사에코의 몸은 흔들흔들 크게 흔들렸고 그때마다 질안쪽이 음란한 자지에 눌리는 만큼 쾌감과 환희를 느꼈다.
-푹 찌걱 푹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푹
그때마다, 매혹적인 미녀는 「응 응」하고 신음소리를 내며 몇번이나 엑스터시에 이르고 있었다.
끊임없이 육체를 덮치는 쾌락의 물결은 간단하게 이 미녀의 이성을 날려버렸고, 몸도 마음도 육체노예로 전락시켜 갔다.
「응흐응흑, 아아, 너무 좋아요, 아항 , 흐응, 보지가 이상해지고 있어 , 아히, 아앙응응」
이젠 반쯤 열려져 있는 입에서는 정확한 소리마저 나오지 않았다.
마사키의 한 걸음이, 사에코에게 있어서는 하룻밤에 해당할 만큼 너무도 강력한 행위였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그렇게 가만히 사에코를 껴안고 자지로 꿰뚫고는 마사키는 방안을 이리저리 걸어 다니고 있었다.
마사키가 걸어간 뒤 마루바닥에는, 땀과 음액이 흘러서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마 마사키님 아아, 아아 아 아, 나와요 우우 우우, 흑흑」
사에코상은 예쁘다.
마사키는, 하얀 피부를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자신에게 안겨붙어서 몇번이나 절규하는 사에코를 기쁜듯이 바라보면서 허리를 사용해 흔들흔들 흔들었다.
또한 일부러 보폭을 바꾸거나 몇번이나 그 자리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팔안에 있는 미녀의 교성에 맞추어 보폭을 바꾸었다.
그때마다, 마사키의 정액을 충분히 흡수한 질벽이 휘감는것 같은 조임으로 몇겹이나 자지를 감싸고, 한층 더 주름 안쪽의 미세한 돌기가 귀두를 자극하며 봉사를 계속하였다.
「흐응, 흐응, 또, 우우, 아아 아 아 아, 아흑, 좋아요, 보지가 보지가, 좋아, 좋아요 좋아요 더 더 찔러줘요, 사에코의 보지에 더 더 찔러줘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어조로 뺨을 붉히면서, 어른 여자인 사에코가 평상시라면 결코 말하지 않을 말을 말하며, 쑤욱 혀를 내밀었다.
벌써 몇십회나 단기간내에 절정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그 눈동자에는 평소의 지적인 빛은 하나도 없고, 깨끗한 미녀라고 하는 그녀를 아는 사람이 보면 완전한 딴사람이라고 확신할 정도로 미쳐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요염한 피부의 미녀를 껴안고, 흠뻑 젖은 보지를 마구 찌르는 마사키도 마찬가지였다.
방안을 걸어 다니며 역변 스타일로 쿡쿡 허리를 흔들고 있는 동안에 아무말도 하지 않은 것을 다 이유가 있었다.
마사키는 지나친 쾌감과 흥분으로 말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눈살을 찌푸리고 괴로운 나머지 소리를 지르는 것 정도였다.
「흐윽, 흐윽, 좋아, 마사키님 아아 아아, 아아, 좋아, 좋아요, 또 가버려요 흑」
-찌걱 찌걱 찌걱 퍽 퍽 퍽
바닷물이 밀려오듯이 몇번이나 절정의 애액이 흐르고 떨어져 마루바닥을 끈적끈적 적셔나갔다.
그런데도 서로의 몸을 딱 붙은 채로, 조금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사에코는 눈을 꼭 감고, 그 장미빛 입술에서 쾌락에 겨워 침을 흘리고 소년의 어깻죽지에 얼굴을 묻고는 양손과 양다리로 꼭 안겨붙었다.
그리고 마사키도 눈썹을 찌푸리고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불끈 김이 솟아날 만큼 성적 매력을 뿌리고 있는 연상 미녀의 넓적다리를 들쳐올려 하얀 엉덩이를 양쪽으로 갈라놓듯이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멈출 기미가 없는 자지를 격렬하게 삽입해 부엌안을 걸어 다녔다.
「아흑, 아흑, 좋아요, 좋아, 아, 아, 아힉, 아아아」
「우욱, 우욱, 우우」
촉촉하게 땀과 음액으로 젖어 한사람인양 딱 붙어있는 두 사람의 허리는, 마치 서로의 신경이 이어져 있는 것 같이 쾌락을 공유하고 있었다.
마사키가 밀어 올리고 걸을 때마다, 뚝뚝 애액을 흘리면서 사에코는 절정으로 치닫게 되었다.
그것이 피드백 하듯이 더욱 더 마사키의 자지를 조르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또 사에코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절정에 오르게 되어 교성을 질렀다.
마치 쾌락에 오르는 나선 계단과 같이 두 사람은 둥둥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퍽퍽퍽 찌걱 찌걱 찌걱 퍽 퍽 퍽
「아아 아 아 아 아」
그것은 끝이 없는 성행위를 하는것 같았다.
마사키에 있어 사에코의 매혹적인 육체는 아무리 껴안고 빨고, 찔러넣고, 정액을 뿌려도, 항상 신선하고 또한 맛좋게 되는 최상의 숙성된 고기 덩어리와 같이 질리지가 않았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좀더 좀더 갖고 싶어졌다.
좀 더, 좀 더, 이 연상의 미녀를 맛본다.
마사키는 자연스럽게 마음과 하반신에서부터 끓어 오르는 욕구에 따르듯이 사에코의 아름다운 보지에 자지를 꽂아넣고 허리를 흔들었다.
이런 성의 고조는 지금까지 피어나고 있던 다량의 검은 욕망이 낳은 일방적인 지배욕구와는 다른 감각이였다.
마사키가 찔러 넣은 자지 끝에서부터, 얼싸안은 피부와 피부로부터, 내밀고 합쳐진 입술로부터, 마치 사에코의 몸과 하나가 되는 것 같은 공유감이 마사키를 덮쳤다.
-찌걱 찌걱 찌걱
「아흑 좋아, 아아아, 아앙, 아앙, 응응응, 흑흑」
사에코는 땀을 흩뿌리듯이 날리면서, 끊임없는 엑스터시 속에서 마사키의 존재만을 느꼈고 그런 만큼 의식을 집중했다.
-퍽퍽퍽 찌걱 찌걱
두 사람의 몸의 움직임이 마치 서로 섞이듯이 혼연일체가 되어, 몸 안쪽에서, 마음의 가장 안쪽에서 의식이 연결되어 하나가 되어 갔다.
사에코는 그 속에서 헤매는 일 없이 마사키를 받아들이며, 살그머니 몸과 마음으로 꼭 껴안는다.
그것은 육체 이상의 정신 깊은 곳에서의 결합이였다.
사에코에게 있어서는 길것 같은, 일순간의 그 행복한 순간.
찌르륵 온몸을 휘감아오는 그 행복감 속에서, 사에코는 마사키의 절정이 가까워진 것을 느끼고 있었다.
몸은 어느새 거실에 있던 소파 뒤쪽에서 위로 엉덩이를 올려놓은 모습이 되어, 고정된 사에코의 허리에 격렬하게 자지가 출입을 반복하고 있었다.
-퍽 퍽퍽퍽 찌걱찌걱찌걱
「아흑, 아, 아아, 아아아앙」
애액과 정액이 흩날리고, 소년의 손에 의해 머리를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가 쿡쿡 치골에 억눌려지며 높게 들려져 있던 그녀의 발가락이 지금부터 일어나는 정액의 분출을 기대해 꽉 구부려져 있었다.
불안정한 자세도 지금은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마사키와 깊게 연결된 사에코는 주인님이 요구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다.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자신을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인지?
얼마만큼 사랑해 주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작고 사랑스러운 주인님을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이라면 모두 전해지고 있으니까.
마사키님··…
마음속으로부터, 지금까지 인생에서, 아니 아마 보통 사람의 인생에서는 얻을 수 없을 정도로 채워진 힘이 날아올라, 카와나 사에코라는 이름의 앞에 있는 여성을 감싸듯이···…지배하고 있었다.
「아아 아 아 아앙」
그리고, 그녀의 육체도 주인님의 정성이 따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 사에코상 응응」
마사키가 흔들흔들 허리를 흔들어, 사정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번을 찔러 좁은 질 안쪽에 쑤셔넣었다.
「아, 아앙응, 좋아, 마사키군이 안쪽까지 들어왔어 응응 」
-슈풍 퓨 퓨 퓨
내뿜어지는 진한 정액이 오늘 두자리째의 충격이 되어 자궁에 흘러들었다.
그것과 동시에, 마사키의 정신이 사에코의 마음속으로, 뜨거운 병(?)을 내뿜고 있었다.
「아아 아아 아, 마사키군, 느껴져요, 마사키군이 내안에 들어 오고 있어 우우, 우우, 기뻐요 , 아아아 쏟아내고 있어 좋아요」
「아아아 사에코상」
-퓨퓨퓨퓨
끊임없이 방출되는 마사키의 분신은, 단단히 연결된 사에코의 몸과 마음속에 쏟아져 갔다.
··…·들어오고 있어, 마사키군
그 병(?)을 사에코의 마음은 온화하게 미소지으면서 양손을 벌리고 마사키를 감싸듯이 따뜻한 몸으로 가리고, 마치 풍요로운 대지가 맑은 물을 흡수하듯이 받아들여 갔다.
-퓨웅
이윽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사에코 안에 남김없이 받아들여졌다.
「··……·…하아하아··…사 사에코상」
「후후, 마사키군」
두 사람은 만족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고 생긋 웃는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서로 합쳐져 깊게 깊게 서로 섞인 몸과 마음의 여운이 아직 두 사람의 의식을 공유시키고 있었다.
이미 이런 행복감이 괴로운 감정을 풀어 버렸지만, 사에코가 자신에게 불어 넣고 소중하게 감싸고 있는, 마음속에 심어 준 것이 제대로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을 사에코는 확실히 알수 있었다.
아마 그녀의 주인님은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기분 좋은 일체감을 만끽하고 있겠지만··…하지만 마사키가 알고있는 그 이상의 것을 사에코는 그에게 줄 수 있었다.
두 사람의 눈동자가 서로 마주보게 되자, 서로 킥킥 웃어 버린다.
사에코의 사랑스러운 주인이 아직도 SEX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몸도 마음도 완전하게 예속된 그녀는 쉽게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인이 만족하고 있을 때에는, 사에코가 불만족 스러울것이 틀림없었다.
「후후후, 정말로 음란하다니까 주인님, 우선은 입으로 ·…응」
「그 그런 일 없습니다·…응응응」
「안되요, 나에게는 전부 보이니까요··…우선은 입으로, 다음은 가슴이겠죠? …응, 응응응」
주인의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서, 사에코는 살그머니 소년의 뺨에 양손을 올리고 상냥하게 입맞춤을 하였다.
-쪼옥
영혼이 접촉하여 나머지 파문의 확산을 느끼면서, 소년과 미녀는 입맞춤을 하면서
추천79 비추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