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여족예속 그후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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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후편은 4장까지 올리고 나머지 연재되어 있는 그후편5,6장과 2부 1,2장은 예전것을 모두 복구시킨 다음에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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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꿇어앉아 있는 어른 여자의 요염한 입과는 어울리지 않는 꿈틀꿈틀 맥박치는 자지가 천천히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흡…응응」
하지만, 몹시 음란한 담임 교사인 이 사람의 외설적인 쇼를 보고있던 마사키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서서히 여교사의 긴 검은머리카락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이끌었다.
「카오루코, 좀 더야」
「에 네…흡」
소년이 말하는 대로 하는 어른 미녀의 머리는 머리카락이 끌려가는 대로 억지로 의자에 앉아있는 어린 주인님의 사타구니에 꽉 눌렸다.
흡흡흡
「…응응응…흡」
목 안쪽에 찔러 넣어진 자지때문에 카오루코는 숨이 막히는 듯이 희미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도 마사키의 손은 출렁이는 미녀의 검은 머리카락을 잡고는 오똑한 콧날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딱 달라붙을 때까지 손을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우우 기분이 좋아」
그렇다, 오히려 손을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이였다.
이런 기분이 좋은 육체 노예의 입 봉사를 그만두게 할 이유가 없었다.
「응응응……흡」
소년의 허리에 바싹 얼굴을 붙이고 자지를 물고있던 여교사도 곧바로 주인의 의도를 깨닫고는 힘을 빼면서 주인에게 머리가 흔들려지는대로 페라치오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흐읍 츕 츕
음란한 점착질 소리와 자지와 입술사이로 빠져나가는 공기 소리가 어두컴컴한 사회과 준비실에 울려 퍼졌다.
「아…아, 카오루코」
마사키는 의자에서 조용히 허리를 내려 자지를 감싸는 따뜻한 미녀의 입속을 즐기면서 힘차게 꽉 잡고 있는 손을 앞뒤로 계속 움직였다.
「읍, 응, 응아, 응」
마사키의 손의 움직임에 억지로 카오루코 선생님의 얼굴이 위아래로 움직여지면서 루즈를 바른 입술 사이로 자지가 나오고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내려올때는 카오루코의 오똑한 콧날이 자지 뿌리까지 딱 닿았고 다음 순간 주르륵 타액과 겉물 투성이가 된 자지를 토해내면서 밀려 올라갔다.
「흐으으읍」
그리고 또 후두부가 마사키의 손에 의해 밀려지면서 마치 마술과 같이 혈관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뿌리까지 힘껏 삼키는 격렬한 페라치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카오루코는 기특한 노예와 같이 흘러넘치는 타액을 혀를 이용해 자지를 훑으면서 귀두를 목구멍으로 집어넣으면서 주인의 욕정을 계속 받아 들였다.
츕 츕 츕
단조롭지만 놀라울 정도로 깊게 들이마시는 페라치오는 이윽고 서로의 높아져가는 욕망에 의해 서서히 리듬을 빠르게 해 갔다.
「응응응응, 응응」
「으, 으, 아, 기분 좋아」
마사키가 이윽고 터질듯한 쾌감을 참는듯이 눈을 꼭 감았고, 카오루코는 목 안쪽에 토해질 것 같은 정액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뺨을 붉히며 한층 더 격렬하게 서로 손과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읍 흐읍 츕츕
「윽, 츄웁, 응응응…쯉쯉 응응」
「으으, 카오루코, 나 나온다」
「츕, 응응응」
마사키가 들썩 허리를 진동시켜 정액을 쏟기 위해 담임 교사의 머리를 사타구니에 닿을 정도로 꽉 눌렀다.
정확히 그 때.
「하~이, 타카나시 있어」
드르르 문이 열리며 클래스메이트인 금발머리 카가와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
「……윽」
엉겁결에 흠찟 얼어붙는 선생님과 학생.
그런데도 사타구니의 훌륭한 물건은 쇠약해지기는 커녕 여교사의 입속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카 카…카 카가와…군?」
「응 그래」
금발의 카가와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드르륵 낡은 문을 한층 더 열면서 실내로 들어왔다. 그 문의 구석에는 잔뜩 녹슬어 망가진 열쇠의 잔해가 걸려 있었다.
아마 기세 좋게 연 본인은 열쇠로 잠겨 있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겠지.
「왜?」
「으응, 흠, 도와 줄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면서 카가와는 힐끔힐끔 어두컴컴한 방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운 좋게, 카오루코 선생님은 문과 반대되는 각도로 놓여진 큰 책상아래에 기어들어가 있어 서 카가와는 의자에 앉아있는 마사키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아무튼 솔직하게 말하면, 카오루코가 목적이지만」
움찍 마사키의 발밑에 있는 담임 교사가 어깨를 움츠렸다.
이 이것은 안된다.
마사키는 하반신을 조금이라도 숨기기 위해서 의자를 끼리릭 울리며 책상쪽으로 몸를 움직이면서 다리사이에 있는 카오루코를 책상아래로 한층 더 밀어넣듯이 다리를 밀착시켰다.
하지만, 긴장된 상태인 마사키의 사타구니에서 건강하게 꿈틀거리고 있던 자지가 카오루코 선생님의 코끝에 딱 달라붙어 버렸다.
「흐응」
엉겁결에 반응한 카오루코 선생님의 신음소리.
「네?」
「어? 흠, 흠, 흐~음, 쿨럭쿨럭」
마사키는 새파래진 얼굴로 툭툭 책상을 두드리면서 헛기침을 반복해, 소리를 지우려고 했다.
「?? 괜찮아?」
「쿨럭쿨럭……응, 하하, 괜찮아, 먼지가 많아서」
아하하 끍적 머리를 긁적이면서 마사키는 마음속으로 휴우 한숨을 휘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제 정말로 좀 봐줘라.
지나치게 고조된 긴장감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리고 참고 있는 것은 마사키 만이 아니었다.
책상아래에서 밀어넣어져 몸을 움츠리고 있는 담임 교사도 당면해 있는 유혹을 견디고 있었던 것이다.
그 유혹이란․…
갑작이 두 사람의 밀회에 끼어들어 온 카가와 소년…은 아니고.
바싹 카오루코의 얼굴에 꽉 눌리는 주인님의 자지였다.
바로 조금 전까지 그녀의 입안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던 사랑스러운 고기 덩어리.
쑥 쑥 입속으로 빨고, 핥으면서 지금 확실히 정액을 토해내 주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주인님의 냄새가 가득한 정액으로 입속을 가득 채워서 꿀꺽꿀꺽 과시하면서 마셔 드리고 있었을 것인데...
그 자지가 바싹 뺨에 붙어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만 조금만 얼굴을 움직이면 입속에 머금을 수 있는데……
카오루코는 무심결에 「흐~응」이라고 콧소리를 내는 것을 필사적으로 견디면서 물기를 띤 눈동자로 주인님을 올려 보았다.
(응 먹으면 안돼요? 안돼? )
완벽하게 음란한 암캐모드에 들어가 버린 카오루코는 킁킁 코를 실룩거리며 뺨을 슬쩍슬쩍 자지에 갔다붙이고 애원을 계속하고 있었다.
(무슨 말이야, 카오루코! 제정신이야…안되, 안된다니까)
강아지와 같은 시선으로 호소하는 연상의 미녀에게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기다려」라며 거절하고 있었다.
「이봐, 정말로 괜찮아? 타카나시」
「에 네? 응, 괜찮아…응……안된다고……아 아니, 그……아무것도 아니야」
마사키는 비지땀을 흘리면서 할짝할짝 혀로 핥으려고 하는 암캐를 견제했다.
「으~응, 아무튼 좋아, 그런대 카오루코는?」
그렇게 마사키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카가와는 이 방에 온 최대 이유인 카오루코가 눈에 띄지 않자 마사키에게 따졌다.
「어……쉿 몰라, 응, 정말로, 응, 카오……사와키 선생님은 없어, 여기에는, 응 절대」
설마 지금 책상아래에서 내 자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할 수 없었고 다만 휙휙 손을 흔들며 계속 거짓말을 할 뿐이였다.
「에? 정말? 여기에 타카나시와 함께 와서 물어봤지만」
「응 용무가 있다고…바로 조금 전에 가버렸어…응」
「그래 유감이네」
카가와는 가슴속이 허전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소리를 높여 말하고, 고개를 툭 떨굴면서 옆에 있던 나무선반에 기댔다.
「그럼 , 타카나시는 그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 의자에 앉아서」
카오루코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쇼크였는지 카가와는 어지럽게 나무선반에 놓여져 있던 공룡 화석의 복제품을 만지면서 말을 건넸다.
「어…지금? 그것은…그……청소, 그렇지 청소를 부탁받았어, 이 방의…그래서 지쳤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쉬고 있던 중……그래 피곤해서」
이제는 횡설수설하게 허둥지둥 손을 휘두르며 마사키는 어떻게든 의미있는 대답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다.
「에~, 그럼 나도 뭔가 도와줄까?」
마사키가 당황한 것을 알지 못하고 카가와는 한가롭게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옆에 기대어 세워놓은 큰 고지도를 시큰둥하게 바라보았다.
「조 좋아」
카가와에게는 미안하지만 빨리 여기에서 떠났으면 하는 마사키는 당황해하며 대답을 했다.
그러나……
(흐응♪좋아요, 우응, 그러면 잘먹겠습니다)
그 소리에 반응한 것은 마사키의 발밑에서 「기다려」의 자세로 추잡하게 대기하고 있던 한마리의 암캐였다.
음란한 사고로 움직이는 암캐는 마음대로 마사키의 말을 적당히 판단해서 얼굴을 가져갔다.
(아~응…응응)
할짝 흡
쓰윽 마사키의 자지가 타액으로 충분히 미끌거리는 입속으로 삼켜지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혀가 귀두를 감쌌다.
「!!!, 아! …우우」
「타카나시?」
갑작스럽게 이상해진 마사키의 모습에 카가와는 고지도에서 얼굴을 돌리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이야, 응! 아무것도 아니니까!」
필요이상으로 큰 소리를 내는 마사키.
「그래……아무튼 그렇다면 좋지만」
어쩐지 조금 전부터 이상한 상태로 무서운 분위기를 내고 있는 전학생의 모습에 카가와는 조금 위축되면서 걸음을 멈추었다.
(흡…주인님의 자지, 우후후, 벌써 꿈틀거리네……기다리고 있어요, 곧바로 진한 정액을 빨아 내줄께요, )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책상 아래에서 끈적끈적한 남학생의 자지를 은밀하게 혀로 핥고 있는 음란한 여교사는 기운이 충만했다.
혀끝을 뾰족하게 해서 소년의 귀두 앞을 쿡쿡 찔렀고, 입속에 비집어 넣거나 따뜻한 혓바닥으로 귀두를 감싸는 등 제멋대로 자지를 희롱하며 최대한의 애무를 가하기 시작했다.
(아 안된다고 선생님)
마사키는 얼굴이 새파랗게 되어 작은 목소리로 책상아래에 있는 음란한 애완동물에게 작은 소리로 말을 건넸다.
(……어머나? 조금 전에 「좋아」라고 말했어요)
이쪽도,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암캐교사는 심술굿게 대답하면서 또 자지를 물었다.
갑작이 음란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년을 장난스럽게 올려다 보는 그 얼굴에는 매우 좋아하는 먹이를 보면서 행복한듯 눈동자를 촉촉이 적시고 있는 모습이였다.
(츄웁…츄웁……, 주인님의 자지 너무 좋아)
새빨간 입술은 소년의 초조함과는 정반대로 발기된 자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할짝할짝 혀로 빨아 돌리고 있었다.
자신이 교사라는 사실도, 그 이전에 인간이라는 사실도 잊은채 확실히 암캐의 본성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음란한 구강봉사가 더욱 격렬해져 갔다.
일단 소리를 내지 않게 배려를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그럴것인지 모른다.
(…응, 응응, 아, 벌써 끝쪽에서 빠져 나오고 해……, 맛있어요 응♪)
「……으………으…」
자지를 핥아 올리는 것 같은 절묘한 개의 혓놀림에 마사키는 이를 악물어 참았다.
그런 주인님의 모습을 본 카오루코는 갑작이 음란한 미소를 띄우면서 자지를 한층 더 깊숙이 삼켰다.
(우후후, 주인님은 아직도 여유가 있네 이렇게……후후후, 그렇다면…이런 것을 하면 어떨까)
음란한 암캐를 자청하는 미녀, 사와키 카오루코는 뺨을 움츠려 마치 뿌리에서부터 마사키의 자지를 빨아 들이듯이 진공 페라를 하기 시작했다.
(흡, 응응, 흡흡흡)
쑤욱 소년의 자지가 뿌리까지 카오루코 선생님의 붉은 입술 안에 삼켜져 홀쪽해진 뺨 안쪽으로 빨려 들여갔다.
「…아아…윽」
(흡…츄웁…음음…)
책상 아래에서 비밀스러운 교제를 계속하는 여교사는 우후후 웃음을 띄우면서, 어제 실컷 찔린 목 안쪽 점막으로 마사키의 귀두를 깊숙이 들이마시며 두툼한 혀로 할짝할짝 뺨에 싸인 자지 주위를 빨고 핥았다.
「우우우우우, 카 카오루코……선생님」
마침내 마사키의 입에서는 참지못하고 소리가 새어 나왔다.
「에? 카오루코 선생님이 어떻게 됐는데?」
이번에는 마사키의 신음소리를 들은 클래스메이트가 왠지 미간을 찌푸리고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사키를 멍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왜그래, 타카나시?」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그, 사와키 선생님이 어떻게 하고 있을까라는 」
아하하 하며 숨기는 듯한 웃음을 띄면서도 마사키는 허리로부터 빠지는 것 같은 쾌락에 부르르 등골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뭐, 지금까지 자습이라고 하면 카오루코는 언제나 교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오늘은 어떻게 된거지」
답은 간단하다, 눈앞의 책상 아래에 기어들어가 클래스메이트의 자지를 빠는데 바쁜 것이다.
「그 그렇군……아하하」
식은 땀을 흘리면서 가장된 웃음소리를 내는 마사키는 꾹 책상 구석을 꽉 쥐고는 자지를 빨아 올리는 따뜻하고 녹는 것 같은 미녀의 구강 봉사에 필사적으로 신음소리를 참았다.
(아 안된다고…아)
(흐응, 주인님…흡, 응, 목 안쪽에서 부르르 떨리고 있어, 이제 곧 나와버릴 것 같네요, 흐~응)
소년의 성의 냄새에 취한 카오루코는 양손과 엉덩이를 바닥에 댄 자세로 목 안쪽을 움직여 입속에 정액을 받아내기 위해서 더욱 격렬하게 빨아들였다.
자신이 동경하는 담임 교사가 바로 옆 책상아래에서 클래스메이트의 욕정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카가와는 자지를 여교사에게 먹히고 있는 바로 그 급우에게 잡담을 시작했다.
「에에, 타카나시는 동아리 라든지는 결정했어?」
「…아아…어? 뭐?」
꿈틀거리는 자지를 희롱하듯이 새빨간 입술로 짜내는 미녀의 묘기에 고조되고 있던 마사키의 의식은 벌써 몇번이나 날 것 같았다.
「괜찮아? 왠지 숨결도 거칠고」
카가와는 어두컴컴한 방안을 바라보면서 걱정스러운 듯이 가까이 다가가 예의 책상을 사이에 두고 정확히 마사키와 대립되는 위치까지 가까이 다가왔다.
「아니 괜찮아, 어 뭐더라…클럽이던가…클럽은 다도 동호회에…가입부했어…응」
「에, 다도로군, 또 이상한 곳에 들어갔군」
그렇게 말하는 카가와의 발밑, 그저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카오루코 선생님이 조금씩 머리를 흔들면서 마사키의 자지를, 뺨을 움츠려 계속 들이마시고 있었다.
「응, 부원, 나 한사람인…아」
마사키는 허벅지를 부르르 떨면서 복받치는 사정감을 참고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이제는 눈의 초점도 없어졌고 만일 방이 밝았으면 입가로 침이 늘어지고 있는것을 들켰을 것이다.
(으 이제 안된다…나와 버려)
「에~, 그러면 한가하겠네? 어때 경음악부에 들어오겠어?」
재빠르게 권유를 하는 클래스메이트.
「우으으, 생…생각해…볼께…우」
카오루코 선생님의 입술이 한층 더 조여들면서 질퍽질퍽하게 된 혀가 빨리 내라는 듯이 귀두 뒤를 간질거리며 주위를 핥고 있었다.
(아, 이젠 뭐가 뭔지․…아 머릿속~에서 와…우우, 기분이 좋아, 선생님의 혀가 붙어, 아 또 들이마셔지고 있어)
의자에 깊숙이 앉은 채 마사키가 슬며시 아래로 시선을 떨어뜨리자, 거기에는 자지를 주홍색으로 빛나는 입속에 머금고 있는 미녀가 음란하게 이쪽을 올려다보면서 열심히 얼굴을 흔들고 있었다.
「이번 학원제를 위해 연습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보러 와?」
클래스메이트의 소리가 왠지 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았다.
마사키의 눈에 비치는 것은 검은 머리카락과 커다란 젖가슴을 흔들며 자신을 그리워하는 학생의 바로 옆에서 몰래 자지를 빨아 중학생의 정액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여교사의 음란한 모습 뿐이었다.
「어때? 즐거울꺼야……카오루코 클래스와는 같지 않겠지만, 꽤 귀여운 아이도 있고, 오지 않을래?」
카가와에게 최고 클래스에 랭킹 되고 있는 담임 교사는, 자신의 양손으로 커다란 젖가슴을 옷을 걷어올리며 쑥 잡아내리고는 그 커다란 크기를 살려 물고있던 자지를 아래로부터 감쌌다.
(흐응…주인님…빨리 내주세요…카오루코의 입속에 진한 정액을 쏟아주세요…아, 빨리, 빨리)
셔츠의 가슴팍으로 내밀어진 깊숙한 젖가슴 골짜기와 한껏 물고있는 입으로 마사키의 자지를 빈틈없이 다 덮고는 주르륵 타액을 흘리면서 쓱쓱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우…젖가슴까지…으으…너 너무 기분 좋아…아 안되에)
카가와가 눈치채게 해선 안된다고 하는 극도의 긴장감과 압박이 상반신을, 그리고 카오루코 선생님의 짐승과도 같이 격렬한 구강 봉사가 낳은 녹을 것 같은 쾌락이 하반신을 교대로 덮쳐 마사키를 취한 것처럼 흐느적거리게 했다.
「타카나시?」
대답도 하지 않고 의자에 기대어 숨을 거칠게 쉬고있는 클래스메이트에게 카가와가 이상한 듯이 이야기를 해 왔다.
(대 대답하지 않으면 탄로나, 아, 무엇이더라? 연습?…아 선생님의 혀가…우우…굉장하다, 휘감기고 달라 붙어서, 아아아…아 안되, 대답하지 않으면…우우…미끈거리는 젖가슴이 스쳐, 아, 간다, 가 우우)
「…가 갈께…간다…우우」
등받이에 머리를 대고는 몸을 휘면서 쉰 목소리를 내는 마사키.
퓨웅
그 순간, 카오루코의 입속에 넣어져 있던 자지 끝에서 정소에 쌓여있던 정액이 위로 토해지고 있었다.
(아 응…주인님의 정액이야, 꿀꺽, 꿀꺽, 꿀꺽, 흐윽 좋아, 으응 목구멍을 툭툭 치고있어, 응응)
책상아래에서 흰 목을 꿀꺽거리며 몹시 진한 정액을 모두 마셔버리는 여교사.
마사키는 멍한 눈동자로 그 상태를 보면서 자신의 배설물이 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에 한층 더 흥분해서 퓨웅 남은 정액을 방출하고 있었다.
「…아아…간다」
「앗…아아, 와 준다면, 좋지만…그렇게 연호하지 않아도」
부르르 떨리는 클래스메이트의 요상한 모습에 카가와는 왠지 시선을 돌려버렸다.
어두컴컴한 사회과 준비실에서 뺨을 붉히며 묘하게 요염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선이 가는 전학생.
두 사람뿐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또 한사람, 책상아래에서 커다란 젖가슴과 음란한 입으로 봉사하는 미녀가 철철 입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소년의 정액을 다 마시고 있었지만, 카가와는 그런 일은 알지도 못했다.
희미하게 떠돌기 시작한 육욕의 향기도 도와서 카가와를 이상하게 초조하게 만들었다.
「하아…」
추웁
(응응응…흡)
그런 카가와의 눈앞에서 미녀의 입속에 충분히 정액을 쏟아넣은 마사키는 후우 한숨을 내쉬며 휙 의자에 등을 기대고는 그대로 가볍게 의식을 잃어 버렸다.
「타카나시, 진짜로 괜찮아…그․…」
카가와는 왠지 말을 더듬으면서 의자 위에 힘없이 기대있는 마사키에게 천천히 접근했다.
크고 중후한 책상 옆을 돌아서 마사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려고 다가왔다……
그 때, 밖의 복도에서 와글와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아 벌써 수업이 끝났나?」
「…어? …아 뭐? …앗…카 카가와군………왜?」
물기를 띈 눈망울과 뺨을 붉히고 있는 마사키가 지금 확실히 책상아래가 들여다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려 하고 있던 클래스메이트를 멍하니 올려다 보았다.
「어…아…뭐 뭐라니…에, 그렇지, 나 주번이라서 다음시간 준비를 해야되…미안 타카나시, 먼저 갈께」
마사키의 시선에 당황한 카가와는 흠찟 왠지 뒤로 물러나 하면서 문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으…응, 그럼」
그런 클래스메이트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허리에서부터 느껴지는 마치 따뜻한 물에 용해되는 것 같은 왠지 나른한 모습으로 마사키는 클래스메이트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우웃, 그러면」
카가와는 그렇게 말하고는 휙 한 손을 흔들며 망설임없이 어두컴컴한 준비실을 뒤로 하며 문고리를 잡았다.
「하아 왜그러는 거지……마사키 상태가 안좋은 건가?…그렇지, 틀림없이 그럴꺼야…좋아」
뺨을 붉히며 의자에 기대는 클래스메이트의 잔상을 머리에서 휙휙 지워 날리면서 카가와는 교실로 향해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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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꿇어앉아 있는 어른 여자의 요염한 입과는 어울리지 않는 꿈틀꿈틀 맥박치는 자지가 천천히 기어들어가고 있었다.
「흡…응응」
하지만, 몹시 음란한 담임 교사인 이 사람의 외설적인 쇼를 보고있던 마사키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다.
서서히 여교사의 긴 검은머리카락을 잡은 손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이끌었다.
「카오루코, 좀 더야」
「에 네…흡」
소년이 말하는 대로 하는 어른 미녀의 머리는 머리카락이 끌려가는 대로 억지로 의자에 앉아있는 어린 주인님의 사타구니에 꽉 눌렸다.
흡흡흡
「…응응응…흡」
목 안쪽에 찔러 넣어진 자지때문에 카오루코는 숨이 막히는 듯이 희미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도 마사키의 손은 출렁이는 미녀의 검은 머리카락을 잡고는 오똑한 콧날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딱 달라붙을 때까지 손을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우우 기분이 좋아」
그렇다, 오히려 손을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이였다.
이런 기분이 좋은 육체 노예의 입 봉사를 그만두게 할 이유가 없었다.
「응응응……흡」
소년의 허리에 바싹 얼굴을 붙이고 자지를 물고있던 여교사도 곧바로 주인의 의도를 깨닫고는 힘을 빼면서 주인에게 머리가 흔들려지는대로 페라치오에 몰두 하기 시작했다.
흐읍 츕 츕
음란한 점착질 소리와 자지와 입술사이로 빠져나가는 공기 소리가 어두컴컴한 사회과 준비실에 울려 퍼졌다.
「아…아, 카오루코」
마사키는 의자에서 조용히 허리를 내려 자지를 감싸는 따뜻한 미녀의 입속을 즐기면서 힘차게 꽉 잡고 있는 손을 앞뒤로 계속 움직였다.
「읍, 응, 응아, 응」
마사키의 손의 움직임에 억지로 카오루코 선생님의 얼굴이 위아래로 움직여지면서 루즈를 바른 입술 사이로 자지가 나오고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내려올때는 카오루코의 오똑한 콧날이 자지 뿌리까지 딱 닿았고 다음 순간 주르륵 타액과 겉물 투성이가 된 자지를 토해내면서 밀려 올라갔다.
「흐으으읍」
그리고 또 후두부가 마사키의 손에 의해 밀려지면서 마치 마술과 같이 혈관이 부풀어 오른 자지를 뿌리까지 힘껏 삼키는 격렬한 페라치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도, 카오루코는 기특한 노예와 같이 흘러넘치는 타액을 혀를 이용해 자지를 훑으면서 귀두를 목구멍으로 집어넣으면서 주인의 욕정을 계속 받아 들였다.
츕 츕 츕
단조롭지만 놀라울 정도로 깊게 들이마시는 페라치오는 이윽고 서로의 높아져가는 욕망에 의해 서서히 리듬을 빠르게 해 갔다.
「응응응응, 응응」
「으, 으, 아, 기분 좋아」
마사키가 이윽고 터질듯한 쾌감을 참는듯이 눈을 꼭 감았고, 카오루코는 목 안쪽에 토해질 것 같은 정액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뺨을 붉히며 한층 더 격렬하게 서로 손과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흐읍 흐읍 츕츕
「윽, 츄웁, 응응응…쯉쯉 응응」
「으으, 카오루코, 나 나온다」
「츕, 응응응」
마사키가 들썩 허리를 진동시켜 정액을 쏟기 위해 담임 교사의 머리를 사타구니에 닿을 정도로 꽉 눌렀다.
정확히 그 때.
「하~이, 타카나시 있어」
드르르 문이 열리며 클래스메이트인 금발머리 카가와가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
「……윽」
엉겁결에 흠찟 얼어붙는 선생님과 학생.
그런데도 사타구니의 훌륭한 물건은 쇠약해지기는 커녕 여교사의 입속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카 카…카 카가와…군?」
「응 그래」
금발의 카가와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드르륵 낡은 문을 한층 더 열면서 실내로 들어왔다. 그 문의 구석에는 잔뜩 녹슬어 망가진 열쇠의 잔해가 걸려 있었다.
아마 기세 좋게 연 본인은 열쇠로 잠겨 있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했겠지.
「왜?」
「으응, 흠, 도와 줄까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면서 카가와는 힐끔힐끔 어두컴컴한 방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운 좋게, 카오루코 선생님은 문과 반대되는 각도로 놓여진 큰 책상아래에 기어들어가 있어 서 카가와는 의자에 앉아있는 마사키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았다.
「아무튼 솔직하게 말하면, 카오루코가 목적이지만」
움찍 마사키의 발밑에 있는 담임 교사가 어깨를 움츠렸다.
이 이것은 안된다.
마사키는 하반신을 조금이라도 숨기기 위해서 의자를 끼리릭 울리며 책상쪽으로 몸를 움직이면서 다리사이에 있는 카오루코를 책상아래로 한층 더 밀어넣듯이 다리를 밀착시켰다.
하지만, 긴장된 상태인 마사키의 사타구니에서 건강하게 꿈틀거리고 있던 자지가 카오루코 선생님의 코끝에 딱 달라붙어 버렸다.
「흐응」
엉겁결에 반응한 카오루코 선생님의 신음소리.
「네?」
「어? 흠, 흠, 흐~음, 쿨럭쿨럭」
마사키는 새파래진 얼굴로 툭툭 책상을 두드리면서 헛기침을 반복해, 소리를 지우려고 했다.
「?? 괜찮아?」
「쿨럭쿨럭……응, 하하, 괜찮아, 먼지가 많아서」
아하하 끍적 머리를 긁적이면서 마사키는 마음속으로 휴우 한숨을 휘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제 정말로 좀 봐줘라.
지나치게 고조된 긴장감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
그리고 참고 있는 것은 마사키 만이 아니었다.
책상아래에서 밀어넣어져 몸을 움츠리고 있는 담임 교사도 당면해 있는 유혹을 견디고 있었던 것이다.
그 유혹이란․…
갑작이 두 사람의 밀회에 끼어들어 온 카가와 소년…은 아니고.
바싹 카오루코의 얼굴에 꽉 눌리는 주인님의 자지였다.
바로 조금 전까지 그녀의 입안에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던 사랑스러운 고기 덩어리.
쑥 쑥 입속으로 빨고, 핥으면서 지금 확실히 정액을 토해내 주려고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주인님의 냄새가 가득한 정액으로 입속을 가득 채워서 꿀꺽꿀꺽 과시하면서 마셔 드리고 있었을 것인데...
그 자지가 바싹 뺨에 붙어서 꿈틀꿈틀 맥박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만 조금만 얼굴을 움직이면 입속에 머금을 수 있는데……
카오루코는 무심결에 「흐~응」이라고 콧소리를 내는 것을 필사적으로 견디면서 물기를 띤 눈동자로 주인님을 올려 보았다.
(응 먹으면 안돼요? 안돼? )
완벽하게 음란한 암캐모드에 들어가 버린 카오루코는 킁킁 코를 실룩거리며 뺨을 슬쩍슬쩍 자지에 갔다붙이고 애원을 계속하고 있었다.
(무슨 말이야, 카오루코! 제정신이야…안되, 안된다니까)
강아지와 같은 시선으로 호소하는 연상의 미녀에게 마사키는 필사적으로 「기다려」라며 거절하고 있었다.
「이봐, 정말로 괜찮아? 타카나시」
「에 네? 응, 괜찮아…응……안된다고……아 아니, 그……아무것도 아니야」
마사키는 비지땀을 흘리면서 할짝할짝 혀로 핥으려고 하는 암캐를 견제했다.
「으~응, 아무튼 좋아, 그런대 카오루코는?」
그렇게 마사키가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카가와는 이 방에 온 최대 이유인 카오루코가 눈에 띄지 않자 마사키에게 따졌다.
「어……쉿 몰라, 응, 정말로, 응, 카오……사와키 선생님은 없어, 여기에는, 응 절대」
설마 지금 책상아래에서 내 자지에 달라붙어서 놓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할 수 없었고 다만 휙휙 손을 흔들며 계속 거짓말을 할 뿐이였다.
「에? 정말? 여기에 타카나시와 함께 와서 물어봤지만」
「응 용무가 있다고…바로 조금 전에 가버렸어…응」
「그래 유감이네」
카가와는 가슴속이 허전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소리를 높여 말하고, 고개를 툭 떨굴면서 옆에 있던 나무선반에 기댔다.
「그럼 , 타카나시는 그런 곳에서 뭘 하고 있어? 의자에 앉아서」
카오루코가 없다는 것이 상당히 쇼크였는지 카가와는 어지럽게 나무선반에 놓여져 있던 공룡 화석의 복제품을 만지면서 말을 건넸다.
「어…지금? 그것은…그……청소, 그렇지 청소를 부탁받았어, 이 방의…그래서 지쳤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쉬고 있던 중……그래 피곤해서」
이제는 횡설수설하게 허둥지둥 손을 휘두르며 마사키는 어떻게든 의미있는 대답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했다.
「에~, 그럼 나도 뭔가 도와줄까?」
마사키가 당황한 것을 알지 못하고 카가와는 한가롭게 그렇게 말하면서, 이번에는 옆에 기대어 세워놓은 큰 고지도를 시큰둥하게 바라보았다.
「조 좋아」
카가와에게는 미안하지만 빨리 여기에서 떠났으면 하는 마사키는 당황해하며 대답을 했다.
그러나……
(흐응♪좋아요, 우응, 그러면 잘먹겠습니다)
그 소리에 반응한 것은 마사키의 발밑에서 「기다려」의 자세로 추잡하게 대기하고 있던 한마리의 암캐였다.
음란한 사고로 움직이는 암캐는 마음대로 마사키의 말을 적당히 판단해서 얼굴을 가져갔다.
(아~응…응응)
할짝 흡
쓰윽 마사키의 자지가 타액으로 충분히 미끌거리는 입속으로 삼켜지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혀가 귀두를 감쌌다.
「!!!, 아! …우우」
「타카나시?」
갑작스럽게 이상해진 마사키의 모습에 카가와는 고지도에서 얼굴을 돌리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이야, 응! 아무것도 아니니까!」
필요이상으로 큰 소리를 내는 마사키.
「그래……아무튼 그렇다면 좋지만」
어쩐지 조금 전부터 이상한 상태로 무서운 분위기를 내고 있는 전학생의 모습에 카가와는 조금 위축되면서 걸음을 멈추었다.
(흡…주인님의 자지, 우후후, 벌써 꿈틀거리네……기다리고 있어요, 곧바로 진한 정액을 빨아 내줄께요, )
그리고 그런 두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책상 아래에서 끈적끈적한 남학생의 자지를 은밀하게 혀로 핥고 있는 음란한 여교사는 기운이 충만했다.
혀끝을 뾰족하게 해서 소년의 귀두 앞을 쿡쿡 찔렀고, 입속에 비집어 넣거나 따뜻한 혓바닥으로 귀두를 감싸는 등 제멋대로 자지를 희롱하며 최대한의 애무를 가하기 시작했다.
(아 안된다고 선생님)
마사키는 얼굴이 새파랗게 되어 작은 목소리로 책상아래에 있는 음란한 애완동물에게 작은 소리로 말을 건넸다.
(……어머나? 조금 전에 「좋아」라고 말했어요)
이쪽도,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암캐교사는 심술굿게 대답하면서 또 자지를 물었다.
갑작이 음란하게 미소를 지으며 소년을 장난스럽게 올려다 보는 그 얼굴에는 매우 좋아하는 먹이를 보면서 행복한듯 눈동자를 촉촉이 적시고 있는 모습이였다.
(츄웁…츄웁……, 주인님의 자지 너무 좋아)
새빨간 입술은 소년의 초조함과는 정반대로 발기된 자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할짝할짝 혀로 빨아 돌리고 있었다.
자신이 교사라는 사실도, 그 이전에 인간이라는 사실도 잊은채 확실히 암캐의 본성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음란한 구강봉사가 더욱 격렬해져 갔다.
일단 소리를 내지 않게 배려를 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그럴것인지 모른다.
(…응, 응응, 아, 벌써 끝쪽에서 빠져 나오고 해……, 맛있어요 응♪)
「……으………으…」
자지를 핥아 올리는 것 같은 절묘한 개의 혓놀림에 마사키는 이를 악물어 참았다.
그런 주인님의 모습을 본 카오루코는 갑작이 음란한 미소를 띄우면서 자지를 한층 더 깊숙이 삼켰다.
(우후후, 주인님은 아직도 여유가 있네 이렇게……후후후, 그렇다면…이런 것을 하면 어떨까)
음란한 암캐를 자청하는 미녀, 사와키 카오루코는 뺨을 움츠려 마치 뿌리에서부터 마사키의 자지를 빨아 들이듯이 진공 페라를 하기 시작했다.
(흡, 응응, 흡흡흡)
쑤욱 소년의 자지가 뿌리까지 카오루코 선생님의 붉은 입술 안에 삼켜져 홀쪽해진 뺨 안쪽으로 빨려 들여갔다.
「…아아…윽」
(흡…츄웁…음음…)
책상 아래에서 비밀스러운 교제를 계속하는 여교사는 우후후 웃음을 띄우면서, 어제 실컷 찔린 목 안쪽 점막으로 마사키의 귀두를 깊숙이 들이마시며 두툼한 혀로 할짝할짝 뺨에 싸인 자지 주위를 빨고 핥았다.
「우우우우우, 카 카오루코……선생님」
마침내 마사키의 입에서는 참지못하고 소리가 새어 나왔다.
「에? 카오루코 선생님이 어떻게 됐는데?」
이번에는 마사키의 신음소리를 들은 클래스메이트가 왠지 미간을 찌푸리고 못마땅한 얼굴을 하고 있는 마사키를 멍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왜그래, 타카나시?」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그, 사와키 선생님이 어떻게 하고 있을까라는 」
아하하 하며 숨기는 듯한 웃음을 띄면서도 마사키는 허리로부터 빠지는 것 같은 쾌락에 부르르 등골을 경련시키고 있었다.
「뭐, 지금까지 자습이라고 하면 카오루코는 언제나 교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오늘은 어떻게 된거지」
답은 간단하다, 눈앞의 책상 아래에 기어들어가 클래스메이트의 자지를 빠는데 바쁜 것이다.
「그 그렇군……아하하」
식은 땀을 흘리면서 가장된 웃음소리를 내는 마사키는 꾹 책상 구석을 꽉 쥐고는 자지를 빨아 올리는 따뜻하고 녹는 것 같은 미녀의 구강 봉사에 필사적으로 신음소리를 참았다.
(아 안된다고…아)
(흐응, 주인님…흡, 응, 목 안쪽에서 부르르 떨리고 있어, 이제 곧 나와버릴 것 같네요, 흐~응)
소년의 성의 냄새에 취한 카오루코는 양손과 엉덩이를 바닥에 댄 자세로 목 안쪽을 움직여 입속에 정액을 받아내기 위해서 더욱 격렬하게 빨아들였다.
자신이 동경하는 담임 교사가 바로 옆 책상아래에서 클래스메이트의 욕정을 처리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카가와는 자지를 여교사에게 먹히고 있는 바로 그 급우에게 잡담을 시작했다.
「에에, 타카나시는 동아리 라든지는 결정했어?」
「…아아…어? 뭐?」
꿈틀거리는 자지를 희롱하듯이 새빨간 입술로 짜내는 미녀의 묘기에 고조되고 있던 마사키의 의식은 벌써 몇번이나 날 것 같았다.
「괜찮아? 왠지 숨결도 거칠고」
카가와는 어두컴컴한 방안을 바라보면서 걱정스러운 듯이 가까이 다가가 예의 책상을 사이에 두고 정확히 마사키와 대립되는 위치까지 가까이 다가왔다.
「아니 괜찮아, 어 뭐더라…클럽이던가…클럽은 다도 동호회에…가입부했어…응」
「에, 다도로군, 또 이상한 곳에 들어갔군」
그렇게 말하는 카가와의 발밑, 그저 1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카오루코 선생님이 조금씩 머리를 흔들면서 마사키의 자지를, 뺨을 움츠려 계속 들이마시고 있었다.
「응, 부원, 나 한사람인…아」
마사키는 허벅지를 부르르 떨면서 복받치는 사정감을 참고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이제는 눈의 초점도 없어졌고 만일 방이 밝았으면 입가로 침이 늘어지고 있는것을 들켰을 것이다.
(으 이제 안된다…나와 버려)
「에~, 그러면 한가하겠네? 어때 경음악부에 들어오겠어?」
재빠르게 권유를 하는 클래스메이트.
「우으으, 생…생각해…볼께…우」
카오루코 선생님의 입술이 한층 더 조여들면서 질퍽질퍽하게 된 혀가 빨리 내라는 듯이 귀두 뒤를 간질거리며 주위를 핥고 있었다.
(아, 이젠 뭐가 뭔지․…아 머릿속~에서 와…우우, 기분이 좋아, 선생님의 혀가 붙어, 아 또 들이마셔지고 있어)
의자에 깊숙이 앉은 채 마사키가 슬며시 아래로 시선을 떨어뜨리자, 거기에는 자지를 주홍색으로 빛나는 입속에 머금고 있는 미녀가 음란하게 이쪽을 올려다보면서 열심히 얼굴을 흔들고 있었다.
「이번 학원제를 위해 연습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보러 와?」
클래스메이트의 소리가 왠지 멀리서 들려오는 것 같았다.
마사키의 눈에 비치는 것은 검은 머리카락과 커다란 젖가슴을 흔들며 자신을 그리워하는 학생의 바로 옆에서 몰래 자지를 빨아 중학생의 정액을 빨아먹으려고 하는 여교사의 음란한 모습 뿐이었다.
「어때? 즐거울꺼야……카오루코 클래스와는 같지 않겠지만, 꽤 귀여운 아이도 있고, 오지 않을래?」
카가와에게 최고 클래스에 랭킹 되고 있는 담임 교사는, 자신의 양손으로 커다란 젖가슴을 옷을 걷어올리며 쑥 잡아내리고는 그 커다란 크기를 살려 물고있던 자지를 아래로부터 감쌌다.
(흐응…주인님…빨리 내주세요…카오루코의 입속에 진한 정액을 쏟아주세요…아, 빨리, 빨리)
셔츠의 가슴팍으로 내밀어진 깊숙한 젖가슴 골짜기와 한껏 물고있는 입으로 마사키의 자지를 빈틈없이 다 덮고는 주르륵 타액을 흘리면서 쓱쓱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우…젖가슴까지…으으…너 너무 기분 좋아…아 안되에)
카가와가 눈치채게 해선 안된다고 하는 극도의 긴장감과 압박이 상반신을, 그리고 카오루코 선생님의 짐승과도 같이 격렬한 구강 봉사가 낳은 녹을 것 같은 쾌락이 하반신을 교대로 덮쳐 마사키를 취한 것처럼 흐느적거리게 했다.
「타카나시?」
대답도 하지 않고 의자에 기대어 숨을 거칠게 쉬고있는 클래스메이트에게 카가와가 이상한 듯이 이야기를 해 왔다.
(대 대답하지 않으면 탄로나, 아, 무엇이더라? 연습?…아 선생님의 혀가…우우…굉장하다, 휘감기고 달라 붙어서, 아아아…아 안되, 대답하지 않으면…우우…미끈거리는 젖가슴이 스쳐, 아, 간다, 가 우우)
「…가 갈께…간다…우우」
등받이에 머리를 대고는 몸을 휘면서 쉰 목소리를 내는 마사키.
퓨웅
그 순간, 카오루코의 입속에 넣어져 있던 자지 끝에서 정소에 쌓여있던 정액이 위로 토해지고 있었다.
(아 응…주인님의 정액이야, 꿀꺽, 꿀꺽, 꿀꺽, 흐윽 좋아, 으응 목구멍을 툭툭 치고있어, 응응)
책상아래에서 흰 목을 꿀꺽거리며 몹시 진한 정액을 모두 마셔버리는 여교사.
마사키는 멍한 눈동자로 그 상태를 보면서 자신의 배설물이 미녀의 입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에 한층 더 흥분해서 퓨웅 남은 정액을 방출하고 있었다.
「…아아…간다」
「앗…아아, 와 준다면, 좋지만…그렇게 연호하지 않아도」
부르르 떨리는 클래스메이트의 요상한 모습에 카가와는 왠지 시선을 돌려버렸다.
어두컴컴한 사회과 준비실에서 뺨을 붉히며 묘하게 요염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 선이 가는 전학생.
두 사람뿐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는 또 한사람, 책상아래에서 커다란 젖가슴과 음란한 입으로 봉사하는 미녀가 철철 입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소년의 정액을 다 마시고 있었지만, 카가와는 그런 일은 알지도 못했다.
희미하게 떠돌기 시작한 육욕의 향기도 도와서 카가와를 이상하게 초조하게 만들었다.
「하아…」
추웁
(응응응…흡)
그런 카가와의 눈앞에서 미녀의 입속에 충분히 정액을 쏟아넣은 마사키는 후우 한숨을 내쉬며 휙 의자에 등을 기대고는 그대로 가볍게 의식을 잃어 버렸다.
「타카나시, 진짜로 괜찮아…그․…」
카가와는 왠지 말을 더듬으면서 의자 위에 힘없이 기대있는 마사키에게 천천히 접근했다.
크고 중후한 책상 옆을 돌아서 마사키의 얼굴을 들여다 보려고 다가왔다……
그 때, 밖의 복도에서 와글와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아 벌써 수업이 끝났나?」
「…어? …아 뭐? …앗…카 카가와군………왜?」
물기를 띈 눈망울과 뺨을 붉히고 있는 마사키가 지금 확실히 책상아래가 들여다 보이는 위치로 이동하려 하고 있던 클래스메이트를 멍하니 올려다 보았다.
「어…아…뭐 뭐라니…에, 그렇지, 나 주번이라서 다음시간 준비를 해야되…미안 타카나시, 먼저 갈께」
마사키의 시선에 당황한 카가와는 흠찟 왠지 뒤로 물러나 하면서 문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으…응, 그럼」
그런 클래스메이트의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허리에서부터 느껴지는 마치 따뜻한 물에 용해되는 것 같은 왠지 나른한 모습으로 마사키는 클래스메이트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고 있었다.
「우웃, 그러면」
카가와는 그렇게 말하고는 휙 한 손을 흔들며 망설임없이 어두컴컴한 준비실을 뒤로 하며 문고리를 잡았다.
「하아 왜그러는 거지……마사키 상태가 안좋은 건가?…그렇지, 틀림없이 그럴꺼야…좋아」
뺨을 붉히며 의자에 기대는 클래스메이트의 잔상을 머리에서 휙휙 지워 날리면서 카가와는 교실로 향해 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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