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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여족예속 그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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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1 회 작성일 23-12-22 18: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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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역기 돌리는 것은 이지트랜스랑 바벨을 사용하여 각각 번역된것을 저장하고 이지트랜스로 번역된 것을 기초로 해서 원본과 일일이 비교하면서 수정을 합니다. 사전은 일어사전과 한컴사전을 사용하며 물론 좀 어색한 부분은 조금 각색을 하고 정 모르는 부분은 문맥에 위배되지 않게 삭제하고 의성어 부분은 필요없겠다 싶으면 삭제를 합니다.
이번 4편은 30페이지가 넘는 관계로 10장이상 번역이 되면 올리고 있습니다.
앞부분도 필요하시면 다시 좀더 글을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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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있는 사회과 준비실은 그 특성상 비어있는 방에 수업용 교재를 쌓아놓은 창고와 같은 장소였다.

평소에는 좀처럼 사용하지 않는 이 어두컴컴한 방안에는 빛바랜 국토 지리원의 전국 지도며 어떤 것인지 모를 다양한 광석,유리병에 담겨있는 세계 각지의 모래,부품 몇 개가 빠진 광학 현미경, 어른정도 크기의 거대한 공룡 골격 모형, 그 외 잡다한 것이 정리되지 않은채 선반에 쌓여 있거나 나무상자안에 아무렇게나 담겨 있었다.

이렇게 어두컴컴한 방의 한곳, 선반과 선반 사이의 한쪽 구석에는 낡았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진 커다란 책상과 검은 가죽시트로 덮인 의자가 놓여져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마치 회사의 중역용 책상과 같은 이것은 오래전에 은퇴한 노교사가 옮겨 놓은 것으로 혼자서 차분하게 기록등을 할 때 사용하고 있던것으로 꽤 값이 나가는 중후한 세트였다.

그러나 노교사가 은퇴한지 오래된 지금은 이런 어두컴컴한 방에서 이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겠지만……


현재, 거기에는 한사람 몸집이 작은 소년이 하반신을 푹 가라앉듯이 하고는 큰 의자에 앉아있었다.

정확하게는 억지로 앉혀졌다는 것이 맞겠지만.

「네에에에, 이곳 쓸만하죠, 작년에 관리를 맡았을 때에 찾아낸 것인데 설마 이런 일에 사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 타카나시 마사키에게 쓰러지듯이 안기는 것은 마사키를 여기까지 이끈 장본인인 미인 여교사 사와키 카오루코였다.

준비실의 창에 쳐진 두꺼운 커턴 틈새로 희미하게 비춰지는 햇빛조차 그 아름다운 얼굴과 보기 드문 커다란 가슴 라인을 숨길 수 없었다.

어느새 잠바를 벗어 던지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학생에게 살며시 그 매력적인 스타일을 뽑내며 다가서고 있었다.

정열적으로 빛나는 크고 이지적인 검은 눈동자에는 의자에 앉아 자신을 바라보는 주인님의 모습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응, 주인님」

카오루코는 응석을 부리듯이 콧소리를 내면서 의자에 앉아있는 어린 그녀의 주인에게 한껏 애욕의 감정을 과시하듯이 뺨을 비벼댔다.

긴 검은머리카락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커다란 눈동자는 촉촉하게 물기를 띠며 조금 치켜뜬 눈초리로 살며시 바라보는 듯한 행동은 확실히 주인의 안부를 묻는 충실한 개와 같았다.

「왜 왜그러십니까, 선생님」

아무튼 이런 상황쯤 됬으면 둔한 마사키도 이 미모의 담임 교사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지만 그런데도 흠짓 질문을 해버리는 것은 그의 천성일 수 밖에 없었다.

「흐응, 주인님도 참 너무하네요, 다 알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애태워진 카오루코는 콧망울을 울리며 불만을 호소하고는 살짝 부드럽고 향긋한 냄새가 나는 피부를 맞대고 마사키의 무릎 위에 올라탔다.

「네네네, 좋죠? 네 」

오똑한 코끝이 소년의 뺨을 쿡쿡 찌르며 팔을 뻗어 기지개를 켜듯이 등을 뒤로 젖히자 셔츠의 단추를 뜯고 튀어오를 것 같은 기세로 커다란 젖가슴이 흔들흔들 흔들리면서 그 압도적인 무게를 강렬하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으 응」

마사키는 무심결에 오늘 몇번째인지도 모를 군침을 꿀꺽 삼키면서 물끄러미 눈아래에서 흔들리는 너무도 풍만한 젖가슴의 포로가 되고 있었다.

언제 봐도 너무 커……

마사키에게 바싹 다가오려고 양팔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기 때문인지 날씬한 팔뚝사이에 끼워진 여교사의 젖가슴은 쑥 내밀어진 형태로 매우 음탕할 정도로 셔츠를 찢어지듯이 밀어 올리고 있었다.

마치 음란한 육즙으로 꽉찬 거대한 수박 2개가 밀어넣어져 있는 것과 같은 훌륭한 젖가슴이였다.

「후후후후, 주인님, 새빨갛게 되어 버렸네요~원 얼마나 좋으면………어머나? 카오루코의 가슴팍에 무엇인가 붙어 있는 건가 응?」

마사키의 욕망에 충실한 암캐여교사는 학생의 시선 끝이 자신의 가슴팍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기쁜듯이 미소를 지으며 일부러 이같은 질문을 한다.

그러는 동안에도 양팔로 주인의 머리를 감싸며 풍만한 젖가슴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음란한 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후후후후, 마사키님은 선생님의 젖가슴, 이~것이 좋지요」


생글생글 웃는 큰 가슴의 미녀는 똑바로 의자에 앉아있는 마사키의 무릎 위에 서로 얼굴을 맞댄 상태로 앉으면서 소년을 꼭 껴안고 자랑스러운 듯이 가슴으로 얼굴을 폭 감싸는 모습을 만들었다.

「카 카오루코 선생님」

흔들흔들 눈앞에서 볼륨이 넘치는 젖가슴이 흔들렸다.

셔츠 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젖가슴 골짜기로부터 상쾌한 향수 향기와 어른 여성의 달콤한 페로몬 향기가 서로 섞여 사방으로 풍기면서 마사키의 이성을 녹여갔다.

「좋아요, 주인님 마음대로 해요」

높아지는 흥분에 더욱 불을 붙이듯이 카오루코는 루즈를 바른 붉은 입술을 살그머니 귓가에 가까이 대며 마치 핑크빛 숨결을 내쉬듯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주인님이 하고싶은 대로 카오루코를 안아도 좋아요, 하고싶으면 언제든지, 이 젖가슴도 마찮가지예요」

마치 공기 자체를 젖게 할 정도의 성적 매력을 포함한 숨결이 소년의 뺨을 지나 귀 안쪽으로 기어들어왔다.

눈앞에서 매혹적으로 흔들리는 젖가슴은 부드럽게 붙어 있는 멋진 곡선을 숨김없이 보이면서 미녀의 달콤한 호흡과 함께 흔들흔들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후후후, 왜요 주인님?」

카오루코는 소년이 자신의 몸을 정신없이 보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상냥하게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면서 한층 더 선정적으로 귓가에 입김을 내뿜었다.

「아…카 카오루코 선생님」

마사키는 연상 미녀의 달콤한 공격에 이제는 뇌 전체가 녹아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풍만한 젖가슴, 무릎 위에서 하복부를 자극하듯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가는 허리선.

또 꼭끼는 타이트 스커트에 감싸인 매력적인 엉덩이가 소년의 자지를 바지 넘어로 애태우듯이 꼭 누르고 있었다.

밀려 올라간 스커트 한켠으로 엿보이는 눈부실 만큼 새하얀 넓적다리에 소년이 어제 찍어놓은 키스 마크가 생생하게 남아 있었다.

「후후, 복습이예요, 저는 주인님의 무엇이죠?」

마치 설탕과자로 만들어진 거미줄 같이 마사키에게 휘감기는 달콤한 목소리.

「으 응, 선생님은…그게……나 나의 애완동물입니다」

마사키는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재촉받은 대로 대답하고 있었다.

「네, 주인님 잘 알고 있네요, 저는 마사키님의 애완동물, 주인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암캐예요……후후후, 그러니까 충분히 봉사시켜 주세요, 주인님」

하며 내뱉어지는 달콤한 숨결과 함께 핑크색 혀끝이 마사키의 귀 안쪽으로 다가와 귀속으로 침투해갔다.


할짝 할짝

마치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라고 말할 듯이 앞을 뽀족하게 만든 여교사의 혀끝은 소년의 귓구멍을 파고들며 핥고 있었다.

「아아, 선생님, 나 나 이젠」

마사키는 그 혀의 움직임에 최근까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 이성을 가볍게 날려버리며 약속 대로 눈앞에서 흔들리는 거대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벌리며 감싸잡았다.




어두컴컴한 준비실의 한쪽 구석에서 오래된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에게 기대듯이 걸터 앉아있는 발군의 스타일의 미인 여교사.

「아아아아, 하아, 아아아」

「그렇게 빨면…아아아」

살며시 떠오르는 하얀 손가락끝은 그 남학생의 머리카락을 상냥하면서도 음란하게 쓰다듬으며 타액 줄기를 길게 만들면서 벌리고 있는 매혹적인 입술에서 내밀어진 혀가 간질거리듯이 정성을 다해 귀를 애무하고 있었다.

「주인님, 응응, 할짝, 아아, 응응, 가슴이……아아」

「하아하아하아」

그리고 의자에 앉아있는 남학생도 자신의 무릎 위에서 교태를 부리는 여교사의 탐스러운 가슴팍에 손을 대어 모양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그렇게 서로 붙어있는 두사람에게서 마치 연인사이와 같이 원색적이면서도 끊임없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응응, 주인님, 으응」

「아 선생님, 가 간지러워요」

「안되요, 응응, 여기도 빨아버릴꺼예요 」

스르륵 두툼하고 음란한 혙바닥이 소년의 귀 주위를 모두 핥자 이번에는 귓볼을 살며시 깨물면서 슬금슬금 귓바퀴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이러한 타액 투성이가 된 음란한 스킨쉽은 정확하게 소년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있었다.

「안되요..으, 으윽」

「웅, 움직이면 안돼요, 우웅, 주인님, 점점 귀가 빠져나오잖아요, 응응………이제, 이번은 여기를 맛볼께요, 자아, 얼굴을 이쪽으로, 응…츕」

마치 털 손질을 하듯이 가슴에 꽉 껴안았던 소년의 옆 얼굴에 입맞춤을 하며 혀로 핥고 있는 카오루코 선생님.

만약 이런 그녀를 보았다고 해도 전교생 모두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중등부 남자들의 동경의 대상인 사회 담당의 미모의 여교사, 사와키 카오루코가 기쁜듯이 남학생을 껴안고 키스 세례를 퍼붓고 있었다.

어떤 학생에게도 공평해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성격의 그녀를 동경하는 남학생들과 남자 교사의 수가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 소탈한 여장부같은 신뢰를 보이는 태도에 「언니」라며 진심으로 눈을 반짝이는 여학생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 학원 제일이라는 칭호를 듣고있는 인기 교사가 아무도 오지 않을 준비실에서 남학생에게 몸을 맡기며 발군의 스타일을 자랑하는 육체를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음란한 욕망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마 어느 누구에게 말해도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 고개를 젓게하는 광경이었다.

하지만, 바로 그 본인은 매우 기쁜듯이 소중한 주인님의 얼굴을 날름날름 핥고 흘러내리는 타액을 빨아먹고 있엇다.

「응! 흐응, 뭔가가 엉덩이를 쿡쿡 찌르고 있네요, 후후후후, 여기에 불쌍한 아이가 있었군요」

일부러 그러는듯 방긋 웃으며 마사키의 옆 얼굴에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드는 카오루코 선생님.

「아, 이 이것은 그…」

「후후후, 좋아요, 벌써 이렇게 딱딱해졌네요……흐응…이것은 확실하게 봉사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무릎 위에 올라타 있던 미모의 교사는 마사키의 바지 위로 텐트를 친 딱딱해진 자지를 꽉 쥐었다.

「아우우, 선생님……이젠」

「네네, 맡겨 주세요 주인님, 이 카오루코가 곧바로 편하게 해줄께요」

농담인체 그렇게 말하면서 미인 교사는 할짝 마사키의 코끝을 빨고는 그대로 얼굴을 천천히 아래로 움직였다.

연두색 셔츠와 둥근 엉덩이를 감싼 타이트 스커트 모습의 여교사가 허리를 비비꼬면서 소년의 무릎 위에서부터 흘러 내려오면서 음란한 몸을 밀착시킨 채로 의자 아래로 기어들어 갔다.

이런 두 사람 사이를 음탕하게 부풀어 오른 커다란 젖가슴이 풍선같이 눌려지면서 스르륵 하반신쪽으로 질질 끌려내려가고 있었다.

「아아아」

포동포동하고 따뜻한 젖가슴의 감촉에 마사키는 넋을 잃고 신음소리를 냈다.

「후후후, 좀 더 기분 좋은 것을 해줄께요, 주인님」

이윽고, 매혹적인 담임 교사의 육체는 중후한 의자에 앉아있는 마사키의 다리 사이로 쑥 들어가고 있었다.

「카 카오루코 선생님, 그 무 무엇을…」

「후후후, 마사키님은 편하게 하고 있어요, 자아 의자에 기대서」


요염한 미소를 띄우며 카오루코는 마사키를 올려보고는 한껏 부풀어오른 사타구니에 코를 킁킁거리며 얼굴을 가까이 대었다.

「 벌써 음란한 냄새가 가득 하네요……웅, 이런 방해물이..」

카오루코 선생님의 하얀 이빨이 벨트와 마사키의 바지 지퍼를 전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마치 개와 같이 얼굴을 움직여 지퍼를 내렸다.

「응……응…응」

치열이 고른 하얀 이빨이 지퍼를 문채로 짐승같이 지퍼를 모두 내려버렸다.

「응 후후후, 나왔어요, 주인님」

자기가 한 일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는 암캐미녀는 열린 지퍼 사이로부터 우뚝 솟은 마사키의 상징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하아, 후후후」

내려다 보는 마사키의 시선에는 암캐로 저속해진 미모의 담임 교사가 멍에를 벗고 뛰어 오른 학생의 자지에 바짝 코끝을 대고 있었다.

그 얼굴은 정말 기쁜 듯하고……음탕했다.

「하아」

미녀의 숨결이 노출된 자지에 닿자 꿈틀하고 무의식적으로 마사키의 허리가 튕겼다.

찔끔

「아앗」

똑바로 마루에 손을 대고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던 여교사는 귀여운 목소리를 내면서 오똑한 콧날에 묻은 겉물을 기쁜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후후후후, 여기, 굉장하네요」

여교사는 무릎 사이에서 소년을 올려보면서 생긋 미소짓고는 코끝을 꿈틀거리고 있는 자지 끝에 갔다대었다.

「여기 주인님의 냄새가 너~무 진해서……어질어질해버릴 것 같아요」

킁킁 콧소리를 내는 암캐는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의 다리 사이에 앉아 황홀한 표정을 띄고 있었다.

「그 그런 곳의 냄새는……」

「어머나, 어제 그렇게 먹여 주고는, 이런건 상관없는거 아니예요? 벌써 몸에 배어버린 냄새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루코는 똑바로 마사키의 꿈틀거리는 자지 끝에 물기를 가득 품은 아름다운 입술을 대어 갔다.

「흐응, 그러면, 잘먹겠습니다, 아~응」

검은 머리카락이 나플나플 흔들리면서 카오루코 선생님의 작은 얼굴이 입을 마치 캔디를 삼키듯이 꿈틀꿈틀 맥박치는 귀두 끝을 지금 확실히 머금어 갔다.

「카 카오루코 선생님」

아~앙 하고 핑크빛 입술을 열고 귀두를 입속으로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던 카오루코는 갑작스러운 그 소리에 멍하니 위를 올려다 보았다.

「에, 주인님?」

그 표정은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 주인에게 「기다려」라고 말을 듣고는 필사적으로 인내심을 기르는 개 그 자체였다.

「그…그……이런 일은…」

「이런 이제 와서 그러면……어제도 했잖아요, 네에?」

변함없이 애매한 마사키에게 카오루코는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바로 저를 이런 모습으로 만든건 주인님이…죠……주인님, 좋지요? 먹으면 안돼요? 응, 부탁해요, 부탁드려요, 마사키님의 자지를 선생님의 입으로 봉사시켜 주세요」

주르륵 타액이 실처럼 흐르면서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인 입술과 촉촉하게 녹는 것 같은 검은 눈동자.

똑바로 마루에 엉덩이를 붙이고 양손을 앞으로 붙은 그 팔 사이에서는 마치 멜론과 같이 붙어있는 너무 풍만한 젖가슴이 앞으로 내밀어져 부서질 것 같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다.

「주인님, 부탁입니다, 주인님의 자지를 주세요, 주인님의 끈적끈적한 정액을 카오루코의 입속에 쏟아 주세요」

카오루코 선생님은 입안 사정을 애원하면서 참지 못하고 반짝반짝 자신이 엎드리면 코 닿는 거리에 있는 우뚝선 자지에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도 마사키는 발밑에 있는 암캐를 바라본 채로 어떠한 소리도 내지 않고 있었다.

「네, 네, 주인님, 부탁해요, 할짝할짝 핥고 싶어요, 네? ……이 이제 참을 수 없어요」

눈초리에 눈물을 보이면서 「기다려」의 자세로 똑바로 주인을 올려보는 카오루코의 몸은 고통의 한계에 이르고 있었다.


어제밤부터 꿈속에서까지 본 소중한 주인님을 또 사랑해 줄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벌써 흠뻑 젖어버렸던 카오루코의 보지는 그립고도 정말 좋아하는 주인님의 냄새로 단번에 높아졌지만 바로 그 순간 보류되어졌다.

「주세요 ……마사키님, 자지를, 자지를, 갖고 싶어요, 몸이 이상해져버려요……이 이젠 안되요, 미안해요」

그렇게 말하면서 한껏 고조된 여교사는 오른손을 살그머니 자신의 타이트 스커트안으로 숨기고 있었다.


「아…카 카오루코 선생님……」

「마사키님이 나쁘기 때문에, 나도 정말 이런……이런 부끄러운 일……흑……응…하고 싶지 않았는데」

카오루코의 희고 긴 손가락끝은 허벅지 사이를 지나 스타킹과 속옷 넘어로 자신의 소중한 비소를 문질러댔다.


「아……아흑…응, 주인님」

구강 성교를 참지 못했던 여교사는 학생앞에서 수치스러운듯 고개를 흔들면서 자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타이트 스커트에 삽입된 손이 음란하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비어 있는 손으로 마치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을 비벼 부수는것 같이 힘껏 아래쪽에서 젖가슴을 집어 올려 셔츠 위로 마구 만지작거렸다.


질척 질척


곧바로, 흠뻑 애액으로 젖어있던 속옷에서 점착질 소리를 내며 속옷이 전부 흡수하지 못한 음액이 손가락끝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흐응…응으~응…응응」

미모의 여교사는 실룩실룩 떨면서 흐트러진 타이트 스커트안의 속옷을 흠뻑 적셔갔다.

「 주인님, 주인님, 아아…아흑…응……자지를…주세요」

눈앞의 의자에 앉아있는 연하의 소년에게 애원의 목소리를 내면서 자위행위에 빠진 여교사.

무르익은 카오루코의 몸은 부르르 떨리며 손만이 마치 별개의 생물인양 조용히 애액투성이가 된 속옷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어제밤, 카오루코가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한 것은 주인님, 타카나시 마사키님뿐이었다.

그토록 싫어했던 자신의 큰 가슴조차 주인님에게 봉사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하자 사랑스럽게 생각되어졌다.

오늘은 아침부터 주인님을 안아주고 이 커다란 가슴을 바치고, 충분히 봉사하려고 했다.

여하튼 자신은 그에게 예속된 한마리 암캐가 되었으니까.

그래, 타카나시 마사키 전용의 애완동물이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치 꿈을 이룬 어린 아이와 같이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행복한 잠에 빠져들었다.

내일도 많이 많이 봉사할 수 있는 것을 꿈꾸며……


그런데

「으흑, 아아…흐응…주인님」


찌걱찌걱


흔들흔들 조금씩 얼굴을 흔들면서 긴 검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 카오루코는 자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지금의 이 너무도 부끄러운 치태가 주인님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배 안쪽에서부터 뭉클한 뜨거운 것이 솟아올라 속옷 넘어로 보지를 문지르는 음란한 손가락의 움직임도 격렬해져 버린다.

「아 안되……머 멈출수가 없어…아…응…주인님이…주인님이 귀여워해…주셨으면 했는데…아윽…으응」

커다란 책상 밑에 숨듯이 들어앉아 있던 담임 교사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베이지색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가 좀더 손가락을 느끼려고 땀을 흘리면서도 천천히 벌어졌다.

「응응응……으 으응」

찌익 하얀 손가락끝이 스타킹을 찢고는 작은 구멍을 만들자 자아를 잃은 카오루코의 손가락은 먼저 작은 구멍을 넓히면서 기어들어가 속옷을 옆으로 제치고 직접적으로 자위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주인님」

뚝뚝 애액줄기가 타이트 스커트속에서 흘러넘쳐 밖으로 떨어졌고 여교사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눈물이 섞인 물기를 머금은 눈동자로 눈앞 의자에 앉아있는 소년을 올려보고 있었다.

「 미안해요…차 참을 수가 없어요…자지…주인님의 자지를 먹여주세요…아…질척질척하게 되어 버려…손으로…손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주인님」


찌걱찌걱


「카 카오루코 선생님」

마사키는 그 너무나도 음탕한 연상인 담임 교사의 치태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어떤 의미가 있어 카오루코에게 그치라는 식으로 외친 것은 아니다.

언제나처럼 우유부단한 마사키답다고 하면 마사키다운 말이였지만……

수치스러운 듯 얼굴을 기울이고 뺨을 붉히며 시선을 다른데로 돌려 자위행위에 빠져있던 미녀는 갑작스러운 말에 그만 멈추는 것도 잊고 바라보고 있었다.

「응…네에…응…주인님……부탁해요……카오루코에게…주인님의 암캐에게 사랑을 주세…좋아아…이 암캐의 입를 사용해 주세요…부탁…아응」

자신의 의지로는 이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것이다, 마치 발정기의 짐승과 같이 카오루코 선생님은 스커트안에 넣은 손가락으로 질속을 자극하는 것을 반복하며 애액으로 가득찬 보지를 벌리고 주륵주륵 음액을 흘리면서 애원했다.

그 하얀 허벅지까지 빛나는 액체가 넘쳐 나오고 있었다.

「카 카오루코 선생님…」

그렇게 호소하는듯한 소년의 소리에 연상의 성숙한 미녀는 부르르 몸을 떨면서 충실한 노예같이 발밑에 잠시 멈춰서 기대로 가득 찬 눈동자로 올려다 보았다.

이러한 복종의 자세가 마사키에게 눈앞의 미녀가 자신의 소유물이 라는 것을 확실하게 실감시켜주고 있었다.


그렇다…카오루코 선생님은 지금 나의 노예야.

어떤 말을 해도……명령이라면 들어 준다.

그렇게 생각하자 문뜩 지금까지 없던 정복감이 마사키의 가슴속에 솟구쳐왔다.

「주인님」

시선 아래에는 책상아래 주저앉아 있는 미녀가 자신의 다음의 말을 기다리면서 비음을 발하면서 자위를 계속하고 있었다.


며 명령……하라는 것일까…


마사키는 생각을 굳히고는 다리 아래쪽에서 솟아 오르기 시작하는 찐득한 기운을 마신것처럼 의자 위에 몸을 의지하여 앉은채로 조용히 쓰윽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카오루코」

「네, 주인님」

경칭을 생략해도 눈 아래의 여교사는 그것을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 모습에 용기를 얻은 마사키는 조용히 책상아래로 손을 뻗었다.

「……아 아흑」

촉촉하게 젖어 초점이 맞지 않는 눈동자로 올려다보는 카오루코 선생님의 긴 검은 머리카락을 소년의 손이 휙 잡아챘다.

「주인님」

그런 조금이지만 다소 거친 행위조차 카오루코는 자신의 몸에 주인의 손길이 닿아 주었다는 기쁨에 쾌락으로 바뀌었다.

마사키는 꿀꺽 침을 삼키면서 흥분된 기분과는 정반대로 일부러 냉정한 목소리로 한마디 명령을 내렸다.

「내껄 삼켜」

일순간의 침묵 뒤에,

「네, 알겠습니다」

열기를 띤 음란한 실을 늘어뜨리는 것 같이 미녀의 새빨간 입이 열리고 점액질이 접촉하는듯한 소리를 내면서 우뚝 솟는 자지를 머금었다.

그 모습은 만약 꼬리가 있었으면 마구 흔들고 있을 만큼 기쁨에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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