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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On Golden Lake [8]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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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회 작성일 23-12-22 17: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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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그는 별장 발코니에서 낡고 긴 등나무의자 위에 책상다리로 앉은 채
태양이 황금호 넘어 지평선 저쪽으로 잠기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황혼이 내리깔리는 세상은 쥐죽은 듯 적막했다. 그녀는 랩스버리
아이스티를 한모금 들이키곤 눈가에 맺힌 눈물 한방울을 훔쳤다.
저스틴은 안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여전히 그녀에게 화가 난 채.

지난 며칠 동안은 그녀에게 몸부림치도록 괴로운 날들이었다.
그녀에겐 온세계가 위아래가 갑자기 뒤집혀 버린 듯 느껴졌다.
저스틴과 그녀의 관계는 그녀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식으로
영원히 바뀌어 버린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자신이 엄마로서 끔찍하게
실격이라고 느꼈다. 청년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해가는 아들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없었던 데 대해서.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대략 100번쯤 해 보았건만, 지난 몇 주 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였다. 상념은 저스틴이 그녀와 블레이크가
모래사장에서 섹스를 벌이는 것을 지켜보던 일에 미치자 최고조에 달했다.
그녀는 그 사실에 격노했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저스틴을 일주일
동안 외출금지시켰었다.. 하지만 지금, 메그는 왜 그랬는지 스스로 묻고 있었다.

그녀는 시무룩하게 호수의 잔잔한 수면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 애에게
화가 났던 걸까 아니면 그녀 자신에게 화가 났던 걸까? 결국, 끈수영복을 사서
그의 혈기왕성한 호르몬을 자극한 이는 그녀 자신이었다.
그녀는 그가 침대에서 자위행위를 하는 걸 지켜보았었다. 그녀는 요전날
호수에서 그가 오줌누는 것도 훔쳐보았었다. 그녀는 모래사장의
시야가 탁 트인 공간에서 자신이.....박히도록.....허용했다. 게다가 그 애가 계속
지켜보게 내버려 두었었다.....그녀는.....그녀는 그걸 즐겼었다!

메그는 그녀의 이마를 문질렀다. "오 주여." 그녀는 낮게 속삭였다.
"내가 어떻게 된 거지?" 그녀는 자신이 지독한 매춘부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못하게 하기엔 자신이 절대적으로
무기력하다고 느끼고도 있었다. 저스틴은 아마도 어린 소년에게 지극히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대로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그것 때문에 그를 벌주고 있었다. 벌을 받아야 하는 건 그녀 자신인데도.

그녀는 성난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지! 왜 그녀가 자신에게 그토록
가혹해야 하는가?
그녀는 단지 새로 발견한 성적인 자유를 즐기고 있는 것뿐이다. 모래사장에서
블레이크와 함께 했던 그 날은 그녀 인생에 있어 가장 환상적인 성경험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관능에
축배를 들어야만 했다. - 그녀는 그저 아들로부터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좀더 주의를 기울이기만 하면 되었다.

오늘은 목요일이었다. 그건 블레이크가 집에 돌아와 있으리란 걸 의미했다.
그녀가 그에 대해 떠올리자 작은 떨림이 그녀의 몸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녀는 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상상의 나래를 폈다. 그가 억센 팔로 그녀를
꽉 끌어안고, 키스를 퍼붓고....그녀에게 씹질하는 것을!
메그의 심장은 불규칙적으로 두근거렸다.
아마도 그녀는 내일 그에게 전화를 걸어 볼 것이다.

메그는 사과하는 뜻으로 저스틴에게 더 이상 외출금지가 아니라고
말하려고 마음먹었다. 그녀는 빈 유리잔을 들고 집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하지만 텔레비전은 꺼져 있었다. - 저스틴은 이미 자러 가 버렸다.
그녀는 이마를 찌푸렸다. 아마 아침에 얘기해야 할 듯 싶었다.

*****

블레이크가 욕실 세면대에서 막 이닦기를 끝낸 참에 흐르는 물소리를 통해
희미하게 분간할 수 있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씨팔 누구야...."
그는 소리내어 불만을 토했다. 그는 입을 헹구고는 거실을 성큼성큼 가로질렀다.
그는 걸어가면서 얼굴을 타월로 훔쳐냈다.
그는 현관문을 열었다. 그러자 거기 현관 앞 계단에 저스틴이 서 있었다.

"이런 안녕, 거기 꼬마 친구! 이거 놀라운걸."

"안녕 블레이크 아저씨."

"음, 어서 들어와라." 블레이크는 그의 손목시계를 힐끔 보았다.
"시간이....너한텐 조금 늦었구나. 안그래 녀석아?"

소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난....난 아저씨를
만나러 오고 싶었어요. 하지만 외출금지였어요. 난 몰래 빠져나와야만 했어요."

"외출금지? 어째서?" 그는 소년을 거실안으로 이끌었다.

저스틴이 어깨를 으쓱 했다. "엄마가 나한테 엄청 열받았어요."

"엄마가 너한테 열받아? 왜?" 그는 그 이유를 짐작하고 있었다.

"음..."소년이 두 손바닥을 위로 들어보였다.

"니가 우리를 지켜보던 해변에서의 그 날 일 때문에?"
저스틴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마루바닥을 내려다보았다.

"보니까 즐겁든?"

"우- 흠."

"너....화나거나 그런 건 아니지? 그러니까, 내가 너희 엄마와 함께 해서?"

소년은 고개를 저었다. "으~음. 괜찮아요. 그리고 난 정말 보는 게 좋았는걸요."
그는 눈을 내리깔았다."다시 볼수 있을까요.....그러니까 내 말은 아저씨가
엄마한테 다시 해 준다면요"

블레이크가 소리내어 웃음을 터뜨렸다. "물론 볼 수 있지 친구. 나도
그게....굉장히 짜릿하다고 생각했단다. 니가 우리를 보고 있다는 걸 의식하니까 말야."

"그랬어요?"

"물론. 때론 다른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 만큼이나, 딴 사람이 자기를 지켜본다는 걸 알고 있는 게 재미가 있지."

저스틴은 혼란스러운 듯 보였다. 그는 정말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 뭐 하고 싶냐? 내 컴퓨터로 놀 수도 있고....아니면 우리 동영상이나 좀더 보던가..."

저스틴이 활짝 미소지었다. "동영상이요." 그가 작게 말했다.

두 사람은 손잡고 작업실로 향했다. 블레이크가 컴퓨터 앞에 앉자, 저스틴이
남는 의자를 끌어오려 했다. "음. 잠깐만. 저스틴 내게 좋은 생각이 있다.
내 무릎에 앉을래?"

잠깐 주저한 뒤, 소년은 블레이크의 무릎 위로 올라 그의 허벅지 위쪽에 앉았다.
블레이크는 소년의 작고 귀여운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자세를 잡는 그 감촉을
실컷 즐겼다. 그는 마우스를 움켜쥐며 한숨을 흘렸다.
어떤 비디오를 불러올까 고민하면서.

"우리가 아날 섹스 봤던 동영상 기억나지? 남자가 여자의 항문에 씹질하는 거 말야?
넌 때론 남자끼리도 한다는 거 알고 있니?"

저스틴이 생각에 잠겨 위를 바라보았다. "그런 거.....들어본 거 같애요."

"그래 이거 봐라. 블레이크가 마우스를 클릭했다. 그러자 동영상은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가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댄 옆모습을 비추었다. 그리고 한편엔
나이든 남자가 뒤쪽에서 그의 엉덩이에 박아대고 있었다.


"오 와우." 저스틴이 웅얼거렸다. 그는 좀더 편안히 앉기 위해 뒤로 몸을
미끄러뜨리면서 블레이크의 허벅지 위에서 움직거렸다.
그는 위험할 정도로 블레이크의 발기한 성기에 가까이 닿아 있었다.
그의 물건은 트레이닝복 안에서 인상적으로 자라나고 있었다.
"다시 봐요."

"기다려 봐라 - 더 좋은 게 있어. 그는 디렉토리를 뒤졌다.
"너 아니? 저거 정말 기분 좋단다."

"딴 사람 궁둥이에 박는 게요?"

블레이크가 미소지었다. "물론 그것두지. 하지만 내 말은 엉덩이에 박히는 게 정말
기분좋다는 뜻이란다."

"그래요? 아프지 않아요?" 그의 눈이 일순 가늘어졌다. "그걸 어떻게 아세요?"

"왜냐면 난 해봤으니까."

"해봤다구요? 남자가 자지를 아저씨 엉덩이에다 집어넣었다구요?"

"엽. 많이 해 봤지. 난 그거 좋아한단다. 그리고 거대한 자지를 가진 남자가
아니라면 아프지 않아. 심지어 기분좋다니까." 저스틴은 조용해졌다. 이 새로운
정보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좋아. 여기 다음 동영상이 있다. 지금 이건 정말 느낌이 괜찮지. 하지만
실제로 저걸 해보진 못했단다."

클립은 두 젊은이와 한 나이든 여자를 비추었다. 남자 하나는 탁자 모서리에
등을 기대고 누워 있었고, 다른 남자는 그의 앞에 서서 그의 항문에 씹하고 있었다.
그동안, 여자는 엉덩이에 박히는 남자의 곧추선 음경을 입안에 넣고 있었다.

"이거 보고 있으면 정말 달아오른단다. 넌 어때?" 블레이크가 물었다.

저스틴이 고개를 강하게 끄덕였다.

"저기 말이야. 난 이런 거 10개 정도 더 갖고 있단다. 다같이 연결해서 계속
재생하게 해볼게. 한 20분 정도 길이가 될 거야. 그럼 그냥 편안하게 뒤로 물리고
지켜볼 수 있지."

동영상들이 컴퓨터 모니터에 계속 스쳐 지나가는 동안, 블레이크는 그의
트레이닝복을 따땃히 덥혀주는 저스틴의 다리와 궁둥이의 온기를 점점
더 강하게 느꼈다. 그의 자지는 불끈 일어서 가랑이에서 껄떡거렸다. 그리고
그는 저스틴도 자기와 마찬가지이리란 걸 확신했다. 그는 소년의 자지를 또다시
손에 넣는 게 시간문제임을 알았다.
저스틴이 그들만의 섹스 게임을 계속하는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며
이러고 있지 않을 것이다.

동영상들은 끊이지 않고 반복재생되었다. 그것들 전부 두 명의 남자가 나오는
것들이었고, 몇 개는 어린 10대 소년들이 나왔다.
블레이크는 그의 한 손을 유혹하듯 저스틴의 엉덩이에 가져다댔다.
그러자 소년은 꿈틀거리며 블레이크의 무릎 위 더 편안한 자세로 옮겼다.
그는 이제 블레이크의 자지 위에 올라 앉아 있었다. 그러자 이 남자는
소년이 자기가 그의 흥분된 것을 누르고 있음을 쉽게 느낄 수 있으리라 확신했다.

"저거 *진짜로* 아프지 않아요?"

블레이크가 미소지었다. "음, 만약 자지가 크다면, 좀 그렇겠지, 어쨌든 처음엔 말야.
난 자지가 좀 더 작은 걸 좋아하지."

현재의 동영상은 두 남자가 탐욕스럽게 씹질하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이 동영상들이 널 흥분시키냐 저스틴?" 소년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그래. 너 내가 얼마나 딱딱해졌는지 알 수 있겠냐?" 블레이크가 그의 자지를
구부려 그걸 저스틴의 귀여운 엉덩이에 대고 갖다 밀었다.

저스틴은 끄덕이며 킥킥댔다. "우- 흠."

블레이크는 양손을 저스틴의 히프 한쪽씩에 가져다 댔다. 그리곤 머뭇거리며
소년의 엉덩이가 그의 가랑이에 오도록 미끄러뜨렸다. 이어 그는 소년의
단단해진 자지를 반바지 천 위로 만져 보았다. "오 이런....너도 매우 딱딱하구나."
저스틴은 그의 엉덩이를 움직거리며 반응했다. 블레이크의 민감해진 자지를 자극하면서.
블레이크는 그의 손을 저스틴의 솟아오른 부분에 갖다 댔다. 그러자 그 감각에
놀라 그 물건이 한번 껄떡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난 저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되게 아플 것 같아요."

"그럴지도. 하지만 난 니가 박히는 것보단 다른 남자 엉덩이에 박는 건
더 맘에 들어할 지 궁금한데?"

"여자한테 박는 것하고는 또 다른가요?"

"여자 항문에다가 아니면 보지에다가?"

"둘다요."

"어디..." 블레이크는 양손을 저스틴의 허벅지에 갖다 대고 위아래로 쓸었다.
"여자나 남자나 항문에다가 박는 건 아마 기분이 똑같을 거다.
아주 꽉 죄여주지. 여자 보지에다 박는 건 조금 다르긴 하지."
그는 손을 저스틴의 반바지 허리춤에 갖다 댔다. 그리고 그걸 아래로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저스틴은 엉덩이를 블레이크의 무릎에서
살짝 들어올리며 협조하였다. 그러자 나이든 남자는 반바지를 소년의 허벅지
아래로 가볍게 밀어 내렸다.

저스틴은 뒤로 몸을 젖혀 블레이크의 가슴에 기대었다. 그리고 나이든 남자가
그를 어루만지게 내버려두면서 두 눈을 감았다. 그의 자지는 블레이크의 손안에서
강철처럼 단단해져 있었고, 이 나이든 남자는 엄지와 검지를 원모양으로 만들어
그의 자지를 펌프질해주었다.
저스틴이 쾌감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자, 블레이크의 코크에 힘이 불끈 들어갔다.
그는 발기한 일물을 구부려 저스틴의 엉덩이에 대고 밀었다.
얼마나 이소년을 박고 싶은지! 하지만 그건 너무 앞서 나가는 것이다. -
현재 그들의 관계에선 너무 이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긴 하지.

그는 저스틴의 음경 위아래로 왕복운동하던 걸 멈추었다. 그리고
소년의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였다.

"한 번 해볼래?"

저스틴의 눈이 번쩍 떠졌다. "뭘 해봐요 블레이크 아저씨?"

"내 항문에다 박아 보는 거야."

저스틴이 짧게 숨을 훅 들이켰다. "내가....내가 그러길 원해요?"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블레이크가 미소지었다. "그래, 아주 많이." 그는 다정하게 소년이
그의 무릎 위에서 일어나는 것을 도왔다. 그리고 그들은 침실로 향했다.

*****

블레이크는 완전히 발가벗고 침대위에 엎드려, 그의 불끈불끈하는 자지를
아래에 받쳐놓은 베게에다 대고 문지르고 있었다.
그는 저스틴의 코크가 그에게 삽입되는 느낌을 기대하며, 흥분으로
덜덜 떨고 있었다. 그의 엉덩이는 허공에 쳐들려 있었고, 똥구멍은 바셀린을
두껍게 발라 반들거리고 있었다.

그는 소년이 침대 위에 올라오자 그의 벌려진 다리 사이의 매트리스가
눌려지는 것을 느꼈다. "아프게 하지 않길 바래요. 블레이크 아저씨."
소년은 흥분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처럼 들렸다.


블레이크가 미소지었다. "아프지 않을 거야....기분 좋을 걸.
이제 니 자지를 내게 갖다 대거라."

저스틴은 앞으로 다가가 그의 뒤에 무릎꿇었다. 블레이크는 소년의
자지 끄트머리가 그의 항문 주위를 맴도는 것을 느꼈다. 그에게 찔러넣는 것을
아주 주저하고 있었다. "부끄러워 할 거 없다 저스틴" 그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내 몸 속으로 그걸 밀어붙이는 거야." 그는 저스틴이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걸 들을 수 있었다. 이윽고 소년이 자신의 귀두를 다시
조정하고는 그 끝을 블레이크의 갈망하는 똥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오 그렇지" 블레이크가 신음했다. "바로 그거야. 계속해."
저스틴이 다시 밀어넣었다. 그러자 그의 딱딱한 좆 5센치 가량이 중년 남자의
타이트한 항문 속으로 삽입되었고 소년은 숨이 막힐 듯 했다.
그는 더 세게 밀어넣었고, 그러자 그의 13센치 코크 전부가 블레이크의 따뜻한
직장 속으로 사라졌다. "오오." 저스틴이 크게 신음을 내뱉었다.
그의 생애 최초의 빠구리의 기분을 만끽하면서.

저스틴은 중년 남자를 탐욕스럽게 박아대면서, 블레이크의 널따란 등위에
엎어졌다. "우! 우! 우!" 그는 한번 찌르기 할때마다 소리높여 끙끙거렸다.
블레이크는 저스틴의 바위처럼 단단한 음경이 그의 직장 안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오는 느낌을 매우 즐기면서 소년의 찔러대는 자지를 향하여 그의
엉덩이를 마주 박아댔다. 그는 자신의 엉덩이를 풍차돌리듯 하면서, 그의 자지를
아래에 깔린 베게에다 미끄러지듯 문대었다. 이 소년이 그를 곧 사정에
이르게 하리란 걸 직감하면서.

그는 소년에게 더 세게 박으라고 부추겼다. "오 그렇지, 저스틴. 박아라!
바로 그거야!"
저스틴은 중년남을 미친 듯이 박아댔다. 그의 자지는 블레이크의 꼭 들러붙는
똥구멍 안팎으로 드릴처럼 뚫고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물기 젖어 쩍쩍거리는
소리를 냈다.
블레이크는 자극으로부터 넘쳐나는 황홀경 속에서 페이스를 조절하려고 애썼다.
그는 자신의 불끈거리는 코크를 베게에다 대고 찧어 댔다.
그의 오르가즘이 급속도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스틴은 욕정에 달떠 신음하면서 블레이크를 격앙된 페이스로 박아대고 있었다.
마침내 마지막으로 한 번 길게 찔러넣는 것과 동시에, 그는 블레이크의 안에서
싸기 시작했다. "오오오!" 그가 쾌감에 겨워 크게 울부짖었다. "우! 우! 우!"
그의 자지는 남자의 항문 안에서 진동했다. 그리고 그는 정액을 블레이크의
장 안으로 깊숙이 발사했다. 나이든 남자는 저스틴의 클라이맥스에
흥분하여 거칠게 베게에다 박아댔다. 이윽고 그 역시 에로틱한 쾌감의 엄청난
물결속에서 절정을 맞이하였다.
그의 축축한 정액은 그의 아래 작은 풀을 이루며 퍼져나가 자지털을
흥건히 적셨다.

오르가즘이 잦아듬에 따라, 저스틴은 블레이크의 땀에 젖은 등위로 무너졌다.
그는 숨이 가빠서 헐떡거리며, 그의 첫 빠구리의 여운 속에 취해 있었다.
그의 자지는 흐물해지기 시작했지만, 그는 여전히 남자의 타이트한 똥구멍 속에
쑤셔넣은 채로 있었다. 그 따뜻하게 옥죄는 느낌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블레이크는 약하게 미소지었다. "으음. 너 훌륭하게 박았다."

"정말 기분 끝내주는데요. 블레이크 아저씨. 여자한테 박는 게 어떤 느낌인지
대충은 알 거 같애요."

블레이크가 미소지었다. "대충은 비슷하지."

"정말 나도 언젠가 여자한테 해봤으면 좋겠어요. 꼭 아저씨가 우리 엄마한테
박았던 것처럼."

"오 언젠간 할 수 있겠지." 그러자 그 순간, 추잡하고 부도덕한 발상이
블레이크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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