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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거유교실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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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7 회 작성일 23-12-22 15: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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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 빨아줄게




병실에서 본 하늘은 공허할 정도로 파랬다.
유메히토는 다시, 몇 번째일지 모를 한 숨을 내쉬었다.
몸은 회복되어 가고 있었지만, 건강해지지는 않았다. 마스터배아션 할 기력도 없었다. 유미코가 왔을 때 시험해 보았지만, 아무리 힘을 줘 보아도 움직이지 않았다. 혼자서 시험해 봤을 때도 결과는 같았다.
유메히코는 팔을 펴 천전을 올려다 보았다.
임포가 된 것 처럼 비참했다.
왜 이렇게 되 버린 건지 알수가 없었다.
드르륵하는 소리가 났다.
오른쪽 눈아래 점이 붙은 소녀가 들어오고 있었다.
루리카였다.
"별로 문병하러 온 건 아니야."
유메히코와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돌리며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한 손에는 비닐봉지를 단단히 쥐고 있었다.
"이즈미.......왔어?"
가방과 비닐 봉지를 내려놓고, 루리카는 뭔가를 찾는 덧한 어조로 물었다.
"아니,, 뭘 사왔니?"
"그냥 편의점에 들렸어. 별로 문병온 것은 아니니까."
둘은 침묵했다.
"카가미군,여위었네."
"그런가."
"그래, 안색도 하얗고."
"나는 원래 하얫어."
"전에는 창백하진 않았어. 기운도 전여 없어 보이고."
유메히코는 입을 삐죽였다.
"무슨일 있었어."
"별로."
"그 때의 일이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마 수영시간 뒤에......"
"그런게 아니야!"
유메히코는 강하게 외쳤다.
"그럼, 뭐야."
"너랑은 관계없어."
루리카는 벌떡 일어섰다.
"그래! 사람이 모처럼 걱정해 주었는데도, 그렇게 말할거야! 알았어. 이제 두 번 다시 문병같은 것 오지않을거야!"
"기다려!"
"뭐야!"
"좀 더 있어줘......쓸쓸해서 그래."
루리카의 표정에서 화낸 기색이 빠르게 사라졌다. 루리카는 의자를 끌어 앉았다.
"집에선 누가 왔어."
"안왔어."
"어머니는?"
"그 사람은 일밖에는 모르는 사람이야."
"아버지는?"
"똑 같아."
"냉정하네."
"옛날 부터 그랬어. 우리 부모님한텐 미련없어."
"하지만, 엄마라면 와도 괜찮잖아. 자신의 아이----------"
"혈연관계는 없어."
루리카는 엉겁결에 되물었다.
"그 사람의 아들이 아니야. 전처의 아들이지."
"그럼 친어머니는, 어떻게"
"죽었어."
물어서는 안되는 것을 물었다고 생각했다. 유메히코는 바다를 응시하는 듯 병실 밖을 쳐다보았다. 고독한 옆 얼굴이었다. 마치 애수가 깃든 조각같았다.
루리카는 침묵했다.
전학 온 이래, 이즈미의 가슴을 만지며 장난치는 유메히코에게 설마 이런 가정사정이 있을 까는 생각도 못했다. 입고 있는 것도 틀르고, 쭉 건방진 졸부의 아들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시계 소리가 들렸다.
4시였다.
슬슬 학원이 시작할 시간이었다.
"미안, 나 이제 가봐야해."
"내일도 와줄래."
"으, 응. ------올수 있으면."
"오늘은 고마웠어."
루리카의 눈동자가 경악으로 확하고 빛낫다. 루리카는 조금 얼굴을 붉힌채 병실을 나왔다.

(이하 계속)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루리카는 나타났다.
"그냥 가는길에 들른 것 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도 준비해 온 비닐 봉지에서 배를 꺼내 깍아 주었다.
막 따온 것 처럼, 배는 실하고 맛도 좋았다. 부지불식간에 뺨이 흐물흐물해질 것 같이 달았다.
그 날도 루리카는 비닐 봉지를 가지고 나타났다. 하지만, 평상시라면 반색을 했을 텐데, 유메히코는 아무말 없이 천정을 보았다.
"왜그러니?"
"아무것도 아냐."
"무슨 일 있었니?"
유메히코는 대답하지 않았다.
"또, 갱의실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
"아니."
"그일 이라면 이제 신경쓰지 않아도 되. 이젠 아무도 그 이야기 안해."
"그일이 아니라고 말했잖아."
"그럼, 뭐야."
"아무것도 아니야."
루리카의 눈썹이 치켜 올라갔다.
"뭐야! 사람이 신경쓰게 만들어 놓고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거짓말만 하고,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도 그만해!"
"바보로 만들려는 거 아니야."
"바보로 만들고 있잖아."
"아니라고 말했잖아."
"그럼, 왜 거짓말하는거야."
유메히코는 입을 다물었다.
"봐, 역시 바보취급하는 거지."
"아니라고 말했잖아!"
유메히코는 소리쳤다.
"그럼, 말해봐"
"말 못해."
"어째서?"
"말못하니까 말못하는 거야."
"어째서 말을 못하는 거야! 확실히 이유를 설명해봐!"
"못해."
"어째서?!"
"할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는 거야!"
"어째서 할 수 없는 거야!"
유메히코는 루리카를 노려보았다.
"자지를 돌리지 못하게 됫다고 말하면 니기 알것같아? 에, 니가 뭘 할 수있는데?"
루리카는 입을 딱 벌였다.
하지만 다음순간에는 마구 웃어대기 시작했다.
"웃지마! 이쪽은 진심이라구!"
"하지만, 자지가---------------------"
"너도 의사랑 똑같잖아! 몇번을 말해도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고 조금도 믿어주지 않는게, 제대로 진찰도 해주지 않고. 이쪽은 계속 고민한고 있는데, 무어가 이상하다는 거야."
루리카는 침묵했다.
"그거.....낫지 않는 거니?"
"아마."
"방법이 없어?"
"몰라. 니가 빨아주면 원래대로 돌아갈지도 모르지."
유메히코는 자포자기하듯 말했다.
루리카는 한 순간 얼어 붙었다.
"싫으면 안해줘도 돼."
"정말, 그렇게 하면 낳는 거야?"
"고쳐질지도 몰라"
"어떻게 하면 되는 거니?"
"그냥 삼켜서 빨고 할짝할짝 핥으면 되는 거야. 할거야?"
루리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메히코는 파자마 바지를 내려 육봉을 끄집어냈다.
루리카는 보통 여자처럼 소리도 지르지 않았고, 눈을 돌리지도 않았다.
"뭘 그렇게 보는 거야. 안할거야."
루리카는 침을 삼키며 꿇어 앉았다.
살살 양손으로 육봉을 잡고 천천히 입으로 가져갔다.
"입숙로 꽉 누르면서 얼굴을 아래위로 움직여."
루리카는 유메히코의 명령대로 움직이이며, 머리칼을 흔들며 츕츕 하고 육봉을 빨아갔다.
조금씩 쾌감에 녹아 들었다.
프라이드 높은 루리카가 빨아 준다고 생각하자, 두근두근 거렸다.
요령을 터득했는지 루리카는 점점 리드리컬하게 핏치를 올려 빨기 시작했다.
쾌감이 점점 높아지고 최고조에 달하기 시작했다.
잘하는데.
처음치고는 너무 잘해.
아니, 처음이 아닌 건가?.
한 번, 이전에 빨려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유메히코는 낮게 신음했다.
루리카가 연이어 핏치를 올리갔다.
"이제 됐어. 이번엔 끝부분을 빨아봐."
말하지도 않았는데, 루리카는 츄웁츄웁하며 리듬있게 귀두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유메히코의 몸이 퍼득퍼득 떨려갔다.
할짝
할짝
할짝
섬세하게 혀를 놀리며 루리카는 유메히코의 육봉을 빨아갔다. 지릿한 쾌감이 몸안으로 퍼지며 유메히코는 신음했다.
루리카는 이어서, 요도 입구를 혀끝을 지분거리기 시작했다. 좌우로 돌리기도하고 상하로 흔들기도 하며, 세세하게 혀를 흔들면서 귀두를 지분거려갔다.
-------싸, 싼다.
-------루리카녀석, 너무 잘하는데........
유메히코는 참지 목하고 허리를 흔들어갔다.
(이하 계속)


3

루리카는 열심히 유메히코의 물건을 빨았다.
삼킬때는, 정말 소변을 삼킬 것 같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일단 입에 들어가자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줌냄새는 전혀 없었다.
오히려 아른하게 달콤한 향기가 났다.
말한대로 빨기시작하자 유메히코의 허리가 푸들푸들 떨렸다. 그게 오히려 재미있어졌다.
귀두를 핥기시작하자, 바로 금방 유메히코의 반응이 왔다. 키스할때마다 허리가 퍼득퍼득하는하는 것도 재미있엇고, 무엇보다도 요도 입구를 지분거리는 게 즐거웠다. 혀 끝에 힘을 주어 돌리자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허리가 떨리는 것이었다.

--- 여기서 사정없이 빨면 어떻게 될까.
--- 더 격렬하게 반응하겠지.
루리카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자, 어떻게 해서도 한 번 해보고 싶어졌다. 루리카는 시험해볼 셈을 귀드를 빨아보앗다.
유메히코가 낮게 신음하며 허리를 치텨 들었다.
--- 굉장해!
--- 움직인다 움직여!
루리카는 계속해서 귀두를 빨았다.
유메히코가 연달아 신음소리를 냈다. 루리카는 입을 딱 벌려 귀두를 물고 츄웁츄웁 빨기시작했다.
유메히코는 신음하며 부들부들 허리를 떨었다. 루리카는 더 힘을 줘 귀두를 빨았다. 빨면서도 츄루츄루 혀를 움직여 보았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튀어 올랐다.
--- 재미있어!
루리카는 격렬하게 혀로 핥으며 돌렸다. 빙글빙글 귀두를 휘저었다. 퍼득 퍼득 하고 유메히코의 허리가 물결쳤다. 뜻박에 입 안으로 걸쭉한 액체가 흘러 들어왔다
--- 뭐, 뭐야, 이거!
루리카는 토하려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 박자가 어긋나 삼켜 버리고 말았다.
최초의 한 방울이 목을 타고 넘어갔다.
--- 맛있어!
루리카는 다시 마셨다.
유산음료와 비슷한 맛이 났다.
--- 이게 남자의 그건가.
--- 하지만, 너무 맛있다.
루리카는 열심히 밀크를 마셨다. 빨대로 쥬스를 마시듯 격하게 육봉을 빨았다.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은 처음이었다. 하지만, 만족하기도 전에 밀크는 그만 멈추고 말았다.
유메히코는 하아하아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움직일 것 같니?"
유메히코는 머리를 가로저었다.
"그럼, 다시 한 번 해보자."
루리카는 육봉을 입에대고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까전 보다 요령이 늘었다.
점점 핏치를 올려 츕춥 하고 소리를 내어갔다. 싫컷 빨고선 요도구에 혀끝으로 꾸욱꾸욱 눌러 대자 유메히코의 허리가 튀어 올랐다.
루리카는 요도구를 마구 휘저었다.
유메히코의 히프가 경련하듯히 떨었다.
루리카는 혀끝을 흔들어 할짝할짝 귀둘르 빨고 때렸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퍼득퍼득 떨렸다..
이제 슬슬 되어가는 가봐, 하고 루리카는 생각했다.
전보다도 더 끝까지 집어 삼키며 루리카는 사정없이 육봉을 빨았다.
유메히코가 루리카의 머리를 잡았다.
등이 경직되며 갑자기 허리가 부들부들 떨었다.
걸쭉한 액체가 노도 처럼 넘쳐 났다. 루리카는 열중해서 밀크를 삼켰다. 이번은 전보다 더 많았다. 맛도 조금은 진해진 듯 했다. 허리의 떨림이 가라앉고, 밀크가 나오지 않게 되어도 루리카는 육봉을 계속 육봉을 빨다가, 겨우 그 얼굴을 들었다.
(이하 계속)




 유메히코는 만족한 웃음을 띄우고 있는 루리카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입술이 반짝반짝 정액으로 빛나고 있었다.
눈이 요염한 빛을 발하고 잇었다.
"다 나았어?"
다시 빨려는 듯 한 목소리로 루리카는 물었다.
"잠깐 기다려봐, 시험해 보게."
유메히코는 끝에 힘을 주었다.

하고 육봉이 오른쪽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안돼.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아."
"그럼, 한 번 더 해볼까?"
루리카의 눈이 기대로 빛났다.
"아아."
기다렸다는 듯이 루리카는 육봉을 삼켰다.
마치.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았다.
저 루리카가 설마 자신의 육봉을 빨거라고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었다. 이즈미의 가슴을 매일 아침 만질 때는 언제나 언제나 무서운 얼굴로 삼켜버릴 듯이 노려보았었다.
그것이, 지금은 자기 스스로 유메히코의 육봉을 기쁜 듯이 빨고 있다.
쾌감이었다.
참을 수 없이 기분이 좋았다.
--- 루리카도 결국, 좋아하는 녀석일 지도 몰라.
루리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흥, 흐응 하며 감미로운 소리를 내면서 기분좋게 빨고 있었다. 머리를 아래위로 흔들때마다 뿌룽뿌룽하고 유방이 흔들렸다.
커다란 가슴이었다.
기분탓인지 이전 보다도 더 크게 느껴졌다 확실히 신체 측정때도 유미코 선생이 그렇게 말했었다.
--- 조금 만져 줄까나.
유메히코는 상반신을 일으켜, 루리카의 유방을 양손으로 잡아갔다.
"아앙"
루리카는 소리를 질렀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루리카의 유방은 팽팽했고 묵직했다. 꾸욱꾸욱하고 문지르자, 루리카는 가슴을 흔들었다.
"앙, 안돼."
"너 정말 크다."
"앙, 아프잖아, 가슴이 늘어나서 아프단 말이야, 아앙"
꾸욱하고 유방을 짜듯이 비비자 루리카는 다시 유방을 흔들며 싫어싫어 도리질했다. 무겁게 쭉 늘어나 심하게 문지르면 단투가 터져나갈 것 만갔았다.
--- 직접 만지고 싶어.
유메히코는 한손으로 유방을 문지르면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끌러갔다.
"안돼, 자, 잠간. 그만 하라니까, 아앙"
유방을 움켜쥐여진 루리카는 신체를 떨어갔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육봉을 빨고 있었다.
참을 수 없었다.
단추를 풀자, 유메히코는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미끄러 넣어 직접 유방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루리카는 코맹맹이 소리를 내면서, 유방을 흔들며 도리질 했다. 하지만, 빠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자, 루리카는 참지 못하고 커다란 소리를 질렀다.

 유메히코는 집중적으로 유두를 괴롭혔다.
젖꼭지를 흔들고 비비고 잡아 당겼다. 그래도 루리카는 육봉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격렬하게 유방을 흔들며 도리질 하면서도 유메히코의 물건을 강하게 빨았다.
흔들리는 것은 유메히코의 차례였다.
가슴을 있는대로 괴롭힘 당해 분명 느끼고 있을 텐데도 루리카는 눈썹을 찌푸리며 입을 오무려 육봉을 핥아 올라갔다.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유두를 잡아 늘였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유메히코에겐 재앙이었다. 루리카는 미친 듯이 보브헤어를 흔들었다.
구강이 육봉을 조이며 요란스런 쾌감과 함께 전율이 등을 타고 올랐다.
하얀 정액이 분출해 넘쳐 흘렀다.
루리카는 목을 울리면서 열심히 들여 마셨다. 유메히코는 허리를 흔들며 루리카의 입에다 밀크를 뿜어 넣었다.
"바보."
루리카는 입을 떼며 그렇게 말했다.
"빨지 못하게 되버렸잖아."
"하지만, 네 커다란 가슴이 너무 좋았단 말야."
"크지 않아."
"이래도 말야?"
유메히코는 유방에 힘을 주었다. 풍만한 유방을 부드럽게 만져주자 루리카는 소리를 질렀다.
"바보, 그만해. 요즘 가슴이 늘어나 아프단 말야."
"너, 요전보다 더 커진 것 같지 않아."
"몰라."
"확인해 볼까."
유메히코는 꾸욱꾸욱 풍만한 유방을 문질렀다.
"앙, 이제 그만해."
"그만해도 좋아?"
유메히코는 묵직하고 팽팽한 유방을 마음껏 문질러 돌려갔다.
"앙.......싫어........그 이상 하면, 내일 오지 않을 거야."
유메히코는 사정없이 유방을 문질러갔다. 유방의 살덩이가 있는대로 손각에서 넘쳤고, 루리카는 유메히코에게 대달렸다 넘쳐나는 유방을 더욱 비비면서 꾸욱꾸욱 눌러가자 루리카는 소리를 즈리며 유방을 흔들었다.
유메히코는 있는 힘껏 유방을 쥐고 조였다.
중량감있게 퍼진 유방이 찢어질 듯이 격렬하게 뛰어 오르며, 가득차 터질 것 같았다. 유메히코는 유방을 잡은 채로 좌우로 흔들면서 문질렀다. 루리카는 비명을 지르며 부들부들 전신을 떨었다. 허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애액이 팬티에서 넘쳐 허벅지로 흘러 내렸다.
"정말, 니 가슴은 기분이 좋아."
"바보......이젠 절대 안올거야....."
"가슴이 얼마야?"
"몰라."
유메히코는 루리카의 몸에서 떨어져 유방에 키스했다. 루리카는 환희에 차 소리질렀다.
루리카의 유방은 역시 이전 에 본것보다 커진게 틀림없었다.
반구형이었지만, 조금 꽃 송이처럼 돌출해있었다.
유메히코는 마음껏 유방에다 키스를 퍼부면서 목표로 했던 젖꼭지를 갑자기 빨아 당겼다.
루리카는 또야 하는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유미코나 이즈미 만큼의 반응은 아니었다. 그 대신. 그 대신 유두를 혀로 튕기자 소리를 지르며 매달려 왔다. 유메히코는 남은 유두도 손으로 잡고는 빙글빙글 돌렸다. 점점 유두를 괴롭혀지자 루리카는 다시 부르르전신을 떨면서 끝이났다.
"이즈미 한테도 이렇게 했지?"

"으응."
"바보, 변태."
유메히코는 애액으로 젖은 진주를 잡았다. 루리카의 히프가 순간 뒤로 빠졌다.
"싫엇, 그런 곳-------"
유방을 만져줘 한 번 가버려서인지 상당히 민감하게 된 것 같았다.
꽃 잎을 굴린 순간, 루리카는 격하게 몸을 젓혔다.
"시, 싫어어, 그만 해에엣"
유메히코는 질안에도 존을 찔러넣었다. 벽을 문지르자 루리칸는 퍼득거리며 몸을 뒤로 젖혔다.
"아, 아앙, 이제, 정말 내일부턴 오지 않을 거야아, 앗, 아아아앙."
둘, 세 손가락으로 늘려 거칠게 휘젖자, 루리카는 유메히코에 매달렸다. 손가락 놀림이 더 거칠어지자, 루리카는 히프를 심하게 돌리며, 흐느끼듯 울부짖었다. 아누스도 만져주자 루리카는 유메히코의 등을 손톱자국을 남기며 몇 번이나 퍼득퍼득 몸을 떨었다. 질에서는 물줄기가 뿜어지며 시트를 적셨다.
"앙, 바보........이상해 진단 말야, 오즘이......"
루리카는 흐느껴 울었다. 오르가즘을 오줌누는 것과 혼동한 모양이었다.
"오줌이 아냐, 오르가즘이라고 하는 거야."
"하지만, 하지만……"
루리카는 그렇게 말하며 흐느껴울었다.
제법 귀여운 곳도 있구나하고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그렇게 말하자며, 얼마 전에도 이것과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언제 였더라.
생각이 나질 않아.
"미안해."
루리카는 겨우 눈물을 멈추고 눈을 훔치면서 말했다.
"참으려고 했지만, 너무 기분이ㅣ 좋아서……"
"꽤, 귀여웠어."
"바보."
유메히코는 미소지었다. 루리카도 눈물 투성이의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이윽고, 두사람을 떨어졌다. 루리카는 브라자를 고쳐 입고서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내일도 올거야?"
"이상한짓을 잔뜩 해놓고선, 몰라."
"꼭 오는 거야."
"오길 바래?"
"응."
루리카는 키킥하고 웃었다.
"오늘 일은 이즈미한테는 비밀이야."
"으응, 오늘은 고마웠어. 굉장히 기분이 좋았어."
루리카는 엷게 미소지으며 병실을 나갔다.
--- 루리카도 꽤 쉽게 느끼는 데, 오르가즘까지 하고.
--- 내일 오면, 더 젖을 괴롭혀 줘야지.
유메히코는 간호부를 부르는 호출 버튼에 손가락을 대었다.
"놀랍군요. 이젠 그런 정력같은 것을 없을 줄 알았는데."
돌연,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유메히코는 고개를 돌렸다.
건방지게 보이는 같은 나이 정도의 소녀가 팔장을 끼고 서있었다.
가슴을 자랑이라도 하듯 쑥 내밀고 있었다.
--- 엔도 사키!
그 모습이 눈에 들어온 순간, 들어본적이 있을 리 없는 이름이 뇌리를 스쳤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죠? 하지만, 당신. 이전에 나랑 멋진 짓을 했었죠."
여자는 천천히 가까이 다가 왔다.
풍만한 가슴이 걸을 때 마다 물결쳤다.
--- 도망가야 하는데
유메히코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녀석과는 관련되지 않는 게 좋을 거라는 느낌이 들었다.
유메히코는 도망가려 했지만, 얼어붙은 것 처럼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행운의 여신에게 감사해요. 이제부터 한 번 더 빨아 줄테니까."
여자는 천천히 꿇어 앉았다.
유메히코는 부르르 몸을 떨었다.
그건 상대에게 반해서 떠는 게 아니었다. 사신에게 뒤를 잡힌 자만이 알수 있는 공포의 전율이었다.
(제11장종료,최종 제12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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