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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번역]A Tale Of Forbidden Lov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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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회 작성일 23-12-22 15: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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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번역] A Tale Of Forbidden Love (1) by Meredith Jaussaud


안녕하세요?

네이버3가족 lakey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주변에 감기몸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가족 여러분들은 몸 따뜻하게 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근방에서 허접한 글을 몇개 올린 적이 있었는데, 번역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한 문장이 꽤 될겁니다.

가능한 한 의역으로 처리할려고 하긴 했지만, 많이 부족하네요...^^


암튼 즐겁게 읽어 주시고, 한번 가볍게 웃어 주시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______^


가족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내 이름은 섀넌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시카고 외곽의 한 유명한 대학에서 일하고 있다.


나는 얼마전에 30살이 되었고 내 인생의 대부분을 독신으로 보냈다.

내가 기억할 수 있었던 이래로 우리 부모님은 무척 부유했기 때문에 내 재정문제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사실, 5년전에 부모님이 대학에 한 대규모의 자비로운 기부금덕분에 나는 대학에서 일자리를 쉽게 얻을 수 있었다.

돈문제는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직업을 가질 필요까지는 없었지만, 나는 지금 대학의 장학과에서 일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 상대가 남자든 또는 여자든지 간에 1년이상 성관계를 지속한 적이 없었다.

내가 대학(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바로 그 대학)에 다닐 때부터, 나는 다른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어왔다.

그것은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는 속담처럼 소박한 호기심에서 시작됐지만, 몇몇 레즈관계에서는 정상적인 남녀간의 성관계보다 나에게 더 큰 의미를 주었다.


허풍이 아니라, 나는 내 몸매가 무척 자랑스럽다.

가슴이 무척 풍만해서, 우아한 곡선을 이룬 내 몸매가...

내 몸매는 내가 여성으로서 절정에 달한 25살 때부터 항상 똑같이 유지해왔다.

“38d-30-38” - 엄청 풍만하다.


나는 어머니로부터는 까마귀같이 짙은색의 검은 머리와 눈을 물려받았고, 아버지로부터는 풍성한 몸매를 물려받았다.

거기에다가, 나는 어머니로부터 모양좋고 섹시한 엉덩이-지금까지도 완벽하고 탱탱한-도 물려받았다.

겨울에, 내 피부는 근사한 올리브빛 윤기를 발하고, 그리고 여름에는 밤색으로 잘 태운 것 같은 윤기를 낸다.


풍만하고 덩치 큰 여성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멍청이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너는 오직 한 가지 타잎밖에 모르는 바보일 뿐이다.


사실, 내가 같이 자 본 여자 중에서 최고의 여자는 잡지 표지모델처럼 가냘픈 여자가 아니었다.


내 독립적인 기질덕분에, 나는 항상 오랜 기간동안의 성관계는 피해왔다.

솔직히, 남녀 모두로부터 많은 데이트제의를 받지만, 나는 같이 할 상대방을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한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서 일하는지를 고려해보면(시카고의 유명대학), 볼만하고 감탄할 만한 젊은 남녀가 항상 주위에 늘려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아주 특별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데이빗은 몇가지 대학생활문제 때문에 장학과 사무실에 찾아와서, 우연히 만나게 된 갓 입학한 1학년생이었다.

그 때, 내 동료들은 전부 점심식사 중이었기 때문에 사무실에는 나 혼자 밖에 없었다.


나는 그를 보자마자 그가 다른사람들과는 무언가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어딘가 다른 곳에서 온 것 같이 키가 크고, 무척이나 매력적인 18살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의 태도 어디에서도 뻔뻔스럽다거나 교만한 티를 찾아낼 수 없었다.

한마디로 무척 겸손하고 예의바른 학생이라는 말...


그의 눈은 두개의 사파이어가 나를 쳐다보는 것같이 아주 맑은 푸른색이었다.

옅은 갈색 머리카락은 미소년같이 매력적인 그의 모습에 무척 잘 어울렸다.

부드럽고, 여드름이 전혀 없는 얼굴피부는 지나치게 어른스럽지 않아서 보기 좋았다.


솔직히 말하면, 그의 얼굴은 약간 여성스럽기도 했다.


나는 보통, 학생들을 상대로 데이트를 하지는 않는다.

간혹, 한다고 하더라도 그 상대는 대부분 4학년생이다.


왜냐하면 안좋게 헤어지더라도, 다음해에는 상대방을 보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그런 원칙에도 불구하고, 데이빗에 대해서는 다른 걸 원하게 되었다.

기분좋고 친절한 대화를 통해서, 데이빗과 나는 곧 그의 볼 일을 해결했다.


나는 그때 데이빗이 나의 여성적인 매력 때문에 매우 수줍어하고 어느정도는 어려워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나는 아주 솔직한 성격이라서, 데이빗의 외모에 대해서 야한 칭찬을 일삼았다.


그날, 나는 육감적이고 섹시한 내 몸매를 많이 노출시키는 회색 정장을 입고 있었다.

내가 다른 사람의 책상이나 주위를 걸을 때마다, 데이빗이 내 섹시한 엉덩이를 힐끔거리는 걸 알 수 있었다.

내 예리한 성적인 감성은 데이빗 역시 나에게 흥미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나는 즉시 그날 밤에 저녁식사를 함께 하자고 제의했다.


그는 물론 받아들였다.



나는 그 날 저녁식사에 검은 칵테일드레스를 입기로 했다.


마침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카고 중심가의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그를 데리고 갔다.

나를 레스토랑으로 에스코트할 때의 데이빗은 빛나보일 정도로 그는 옷을 잘 입었다.


그 분위기는 고전적인 유혹에 딱 맞았다.


그리고 나는 기꺼이 그 유혹을 받아들였다.


오늘 밤 내 다리사이에 있을 데이빗에 대한 상상과 환상들이 내 머릿속을 어찔거리게 했다.

그리고 나는 그날 밤이 끝나기 전에 내가 그를 가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교외에 있는 내 집으로 돌아오면서, 나는 데이빗을 집안으로 초대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데이빗 또한 우리 둘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데이빗은 나를 오랫동안 쳐다보는 데에는 수줍어하고 약간 주저했다.


어둡고 아늑한 거실에 앉았을 때 내가 말했다.


“데이빗, 나를 쳐다봐도 괜찮아. 오늘밤엔 몸을 가리려고 이 옷을 입고 있는게 아니야.”


“미안해요. 나는 당신이 내가 오늘밤에 원한 것이 섹스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그의 앞에 일어서면서, 나는 미소지었다.

나는 그가 정말로 달콤하고 좋은 소년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매너는 저녁내내 어떤 신사도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예의바르고 정중해서 나무랄 데가 전혀 없었다.


열정과 성욕이 커지면서, 내 손은 칵테일드레스의 얇은 어깨끈을 잡았고, 그것을 천천히 밑으로 밀어내렸다.

얇은 옷감이 굴곡진 내 몸을 따라 흘러내리는 것을, 눈을 그의 눈동자에 맞추고, 거기에 비쳐지는 대로 보았다.


내 섹시한 몸에 그는 매혹되었다.


낮에 그가 내 엉덩이를 쳐다본 것이 기억나서, 등의 곡선을 따라서 드레스를 벗어내리며 몸을 살짝 돌렸다.


궁둥이의 넓이때문에 드레스가 허리에 걸쳐진 채로, 데이빗에게 살짝 눈짓을 했다.

-- 고의적으로 내 넓은 둔부를 천천히 흔들면서...


그는 나에게 완전히 매혹되었고, 나는 그걸 알았다.


드레스가 마룻바닥에 떨어질 때 나는 속삭였다.


“데이빗, 당신이 내 몸의 어디를 좋아하는지 말해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자신의 욕망을 말하는데 불편해 하면서, 데이빗은 더듬거렸다.


“그건 저...그냥 다 좋아요.”


그는 간신히 입밖에 냈다.


"어디요, 데이빗? 난 당신이 내 몸 어디를 보는지 알아요

- 내 엉덩이죠? 당신은 거기를 좋아하죠?"


나는 뒤로 선채로 계속해서 말했다. 그의 얼굴과 내 부드러운 엉덩이의 사이를 좁히면서...



난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아...네...맞아요...”


그는 허둥대며 말했다.


“풍만하죠?”


그는 한숨을 내쉬며 인정했다.


"네...정말...정말 아름다워요"


" 당신은 풍만한 엉덩이를 가진 여자가 좋아요?"


그에게 가까이 서서히 움직이면서 나는 달콤하게 속삭였다.


"네...-네."


그는 간신히 대답했다.



나긋나긋한 양쪽 엉덩이에 그의 손바닥이 급히 놓여질 때 내가 말했다.


“데이빗, 손으로 만져봐요. 괜찮아요. 난 당신이 만져주길 원해요. 당신 손으로 내 엉덩이를 느껴봐요.”


그는 처음엔 서툴렀지만, 그의 깊은 이해력으로 곧 느리고 주의깊은 애무로 발전했다.


그의 애무가 내 성감대를 자극했을 때, 나는 눈까풀을 퍼득일 수밖에 없었다.



그는 아직 소년에 불과하지만, 곧 적절하게 교육받은 숙련되고 사려깊은 연인이 될 거라는 걸 확신 할 수 있었다.


목과 어깨 주위에서 흔들리는 머리칼을 한 쪽 어깨방향으로 정리하고 나서야,

계속되는 애정어린 애무만큼이나 사려깊은 그의 눈 속의 표정을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내가 진실로 받은 어떤 가치있는 것이었다.


욕망의 바다에서 부드럽게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눈 속의 표정.


그는 햇볕에 그을린 청동색의 내 엉덩이에서 한 번도 눈을 떼지 않은 채 거기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내 엉덩이의 포동포동한 살을 누르고 있었다.


그의 희미한 상아색 피부는 내 엉덩이의 마호가니색 살갗과 잘 어울렸다.



나는 전율했다.


옆으로 돌면서, 검은색 레이스 브래지어의 압박을 느슨하게 했다.


거기에 따라 엉덩이를 놓친 그의 눈 속 표정이 실망스러워 했지만,

브래지어가 마룻바닥에 떨어지면서 풍만하고 모성애가 넘치는 내 가슴이 드러나자 순식간에 다시 매혹되었다.



뻔뻔한게 아니라, 나는 진정으로 내 몸에 자부심을 느꼈다.


남자나 또는 여자와 사랑을 나눌때 마다 나는 몸이 화끈 달아오르며 빛을 낸다.


나랑 잔 연인들마다 모두 건강한 내 육체에 진실로 만족했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나는 어떤 것, 또는 내가 아닌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고문하거나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데이빗의 건강한 손이 내 향기로운 가슴을 받쳤을 때,

유혹적인 가슴계곡에 그의 얼굴이 스스로 파묻히도록 힘껏 숨을 내쉬었다.



내 손이 짧고 숱이 풍성한 그의 머리칼을 지나 흐름에 따라

그의 신음소리는 내 가슴의 깊은 골짜기 사이에 싸여 웅얼거렸다.


내가 두 다리를 벌리고 그의 위에 편안하게 앉게 되자, 내 양 무릎은 그의 몸 양 쪽에 놓이게 되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우리 둘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가 예의를 잊지 않고 여유를 가지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드럽게 행동하는 것이 느껴졌다.


데이빗의 나이또래의 다른 젊은애들과 비교해보면, 그 분별력과 사려깊은 판단력은 차마 비교대상조차 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18살 짜리들은 단지 여자들 위에 올라타기위해 바지를 찢어버리기 일쑤이다.



데이빗은 전혀 달랐다.



이 소년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언젠가 그는 진정으로 운이 좋은 몇몇 여성을 매우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물론 오늘밤을 제외하고서...



오늘밤의 그는 온전히 나만의 것이다.




“오늘밤 나는 데이빗, 당신의 자지에서 정액을 빨아먹을 거예요”


그의 손이 다시 내 엉덩이를 애무할 때 내가 간신히 말했다.

그가 할 수 있었던 거라곤 다시 한번 신음하는 것 뿐이었다.


이것이 나에겐 시작신호나 마찬가지였다.


처음으로 데이빗과 입맞춤을 하면서, 나는 그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눈에는 수 많은 기대와 열망이 가득 차 있었다.


그가 그의 첫번째 오르가즘을 나와 함께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서, 나는 미소지었다.

먹이를 찾아헤매는 짐승처럼, 나는 욕망의 파도가 나를 씻어내리는 걸 느꼈다.


그것은 내 무릎을 아래로 내리고 그의 자지를 꺼내는데 내게 필요한 격려를 해 주었다.

지퍼를 급하게 내리고, 거추장스러운 그의 바지를 발목으로 밀어 내렸다.


나는 일반적으로 내 연인들이 가능한 한 편안해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의 신발과 양말도 한꺼번에 같이 털듯이 벗겨내버렸다.



다음 편에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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