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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야설] No Power 김대리-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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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6 회 작성일 23-12-22 10: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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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모텔로 끌려간 김대리,긴급 출장 간다는
몇마디 말만 힘센마누라님에게 전화로 남기고,회사 동료에겐 휴가서를
대신 내밀게 하는데...당체 이유가 뭔지....^^

그리고 이틀이 지나 월요일이 되었다.
드디어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컴퓨터 학원 가는날~!
학원강사의 어머님 이란 소리에 충격?(아줌마 맞잖아?!)받고,갖은 꽃단장 다하고는
집을 나선다.

[종로xx 컴퓨터 학원]

예쁜 화일에 교재를 넣어,살며시 학원 출입구를 열고 들어서는데
수강 상담을 했던,강사와 부딪힐뻔 하면서 다시한번 인사를 나눈다.

"어머,안녕하세요~선생님~!"
"누구..시더라?...아!! 채탱이 하겠다던!! 그 어머님 맞으시죠?!"
뚱한 목소리로 ".......예....."

"조금 있으면 수업 시간인데,다시 뵈을수 있겠네요.어머님~
제가 어머님반의 강사 거든요..ㅎㅎㅎ 그럼 조금 이따가 뵙겠습니다..어머님~"

살짝 목례를 하고 사라진,선생님의 뒷통수에 대고..

"안입던 청바지까지 꺼내 입었더니,또 어머님이라네..우띠~! 썩을넘~"

첫날부터 기분 잡친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
시간이 조금 남아,자판기의 커피를 뽑아 마시다가 그만,한눈에 뿅갈 쥑일 넘을 발견하고는
숨쉴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데....도대체 언넘이여?~우리 힘센 마누라님 보지에서
국물이 질질 흐르도록 만든넘이........ㅋㅋㅋ

그 넘은 다름아닌,서른 한살의 노총각,진수 라는 넘이었다.
생긴것은 곱상한것이 부자집 아들넘같이 생겼어도,몸매 하나는 김대리는 뼈도 못추릴
황우장사처럼 보이는 그 넘~
아~~~저런넘의 자지는 보통이 아니겠쥐~김대리 자지라고 해야,힘센 마누라님
허벌레한 보지 끝에 닿지도 못하지만...ㅋㅋㅋ

힘센 마누라님은 침을 꿀떡 삼켰다.
그리고,저런넘 하나 앤으로 갖고 싶은 욕망이 굴뚝같이 치밀어 올랐다.
하지만,슬프다.힘센 마누라님은 한 남자의 아내이며,지민이 지수의 엄마이기 때문에...
이렇게 뻑갈넘을 만날줄 알았으면,시집 안가는건데...

커피를 콧구멍으로 마셨는지,입으로 털어넣었는지 모르게 잔을 비우고
서둘러 강의실로 향한 힘센 마누라님..이게 웬 떡이람~
보기만해도 군침이 살살도는 진수 녀석이 힘센 마누라님 옆에 앉으려는것이 아닌가...
힘센 마누라님은 떨리는 가슴,부푼 가슴을 안고 진수를 쳐다 보았다.

"옆 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예...."
속으로 "오매..살 떨려라...보지가 저절로 진동을 하네..그려..오매"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살짝 인사를 하고는 수업을 듣는 두 사람...
오매불망 그리던 내 이상형이,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이제 힘센 마누라님은 죽어도 좋아!! ㅋㅋㅋ

어떻게 수업을 마쳤는지도 모르게,힘센 마누라님은 강의실을 나왔고,
진수는 모레 뵙자는 예의상의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집으로 돌아온 힘센 마누라님~아이들 대충 라면 하나 끓여 먹이고 나선,
조용히 침대위에 누웠다.그리고 눈을 꼭 감았다.
손가락을 자지로 생각했는지 입으로 빠는 시늉을 하다가 젖꼭지를, 젖은 두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 흥분을 시켰고,마침내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은,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때,어디선가 힘센 마누라님이 한눈에 뽕간 진수가 나타난 것이었다.

힘센 마누라님은 너무 행복했고,김대리 앞에서 그랬던것처럼 보지를 넙죽 내밀었다.
하지만 진수는 "보지야 기다려라" 젖꼭지를 혀로 살살 돌려가며 깨물어 주었고,
힘센 마누라님 입에선 절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제나 보지를 빨아줄까~저제나 보지를 빨아줄까~ 하지만 그 다음 역시 보지 차례는 아니었다

힘센 마누라님을 엎어치기 한다음,다리 한쪽을 번쩍 들어
소로 말하자면 대퇴부쯤,그리고 냄새나는 용두골 까지 구석구석 핥아주고,깨물어준 진수녀석...
참 예의 바른 넘이여...쿠쿠

도저히 참을수 없는 힘센 마누라님...
"넣어줘~!!제발~~!!"

힘센 마누라님의 간절함 때문일까?...뻥 쬐께 보태어 야구방망이만한
자지가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 보지에 대고 방아질을 하는것이었다.

"악!!!"
외 마디 소리가 변명같지 않은,힘센 마누라님의 너덜너덜한 보지도
꽉 조인듯,힘센 마누라님의 입에선 오매 환장해 소리가 연타로 터져나왔다.

"음~~아~~!! 좋아좋아~~!!!"
"음~~더 세게~~더 세게 박아줘!!"
"오매~오매~오매 환장하겠네~~"
"아~아~아~~~"

마치 밀림의 왕자 타잔이 내는 소리처럼 신음을 내지르던 힘센 마누라님
클라이맥스에 도달한 모양이다.
그리고 눈을 떴다.
눈을 떠보니,그 잘난 진수넘은 어디가고 없고,손가락 다섯개가 힘센 마누라님
보지에 들어가 얌전히 쳐박혀 있었다.
이 허무함..허탈감...ㅋㅋㅋ
(여자나 남자나 딸치고 나면 허무하긴 마찬가지인가보다..ㅋㅋ)

그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똑똑"
"엄마 뭐해?.."
"웅..아..아니..아무것도..."
"근데,왜 타잔처럼 소리는 질러? 어디 아파?"
"웅..아..아냐..엄마 안아파"
"엄마! 오빠가 나 자꾸만 때려.혼내줘~"
"웅..알았어..밖에 나가있어~ 엄마가 나가서 오빠 혼내줄께"
"응"
"휴~~~~~~~~~"

한숨을 길게 내쉰 우리의 힘센 마누라님,하마트면 딸내미 앞에서
개망신 당할뻔 했지 뭡니까?...ㅋㅋㅋ

"아니,근데 이 인간은 출장을 며칠씩이나 가는거야?..아이 신경질나~"
개똥도 약에 쓸라면 없다더니,이 인간은 내 보지한테 평생 도움이
안되는구만..칫!

한편,2박3일째 리버사이드 모텔에 강금당한 우리의 김대리
새우잡이로 팔려간것 같지는 않아도,뭔가 대단한 음모에 걸려든것은 같은데...

==========================================================================

불륜이 이뤄지는 장소에 하나쯤은 걸려있는 간판

모텔 [리버 사이드]

"어이~김대리~아찌!"
"예?"
"개처럼 엎드려 보란 말야"
"다른건 다해도,그건 못하겠어요..."
"못해?! 못하면 할수 없지,뭐~집에 전화를 하던지,아님 회사로 전화를 걸어야지..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고소도 하고..쿠쿠"
"아..알았어요..할께요"
"진작에 그럴일이지..큭"

Red Rose 님이 어딘가로 전화를 걸고,한 십여분이 지나자
만화 "달려라 하니"에 나오는 홍두깨 선생,마누라 같이 생긴 아가씨가 보자기에
커피를 싸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왔어? 언니!"
"웅.근데 이넘은 머하는 넘이다냐?"
"응.미틴넘 하나 물었지..머..쿠쿠"
"그려,원 생긴것은 기생 오라비같이 생겼는디,자지는 영 볼품이 없구먼..큭큭"
"암튼,언니는 한시간만 저넘하구 호흡좀 맞쳐줘.보수는 내,단단히 챙겨줄테니..알찌?"
"그려~알써~이년아~은젠 내가 안혀줬냐.."
"그럼,얼릉 옷 벗어~시작하게"
"그려"

주섬주섬 옷을 풀어헤치자 김대리 머리통만한 젖탱이가 나타나고,
근수로 달아도 삼겹살 50근은 넘을것같은 뱃살이 장난아니게 흘러 내렸다.
보기만해도,성욕감퇴 되는 저 몸매....가히 환상적이군...ㅋㅋㅋ

한편,빤스하나 걸치지 않은 김대리,앙상하게 뼈만 남은 몸매를 드러내며
개 목걸이 차고 말그대로 개가 되는 순간이다....ㅋㅋㅋ
필자는 상상만 해도,너무너무 즐거운데,당하는 입장이라면 어떨까?..흐흐흐

이틀은 고사하고,이십년은 흐른것 같은 김대리.
흐물흐물한 자지에 칙칙이 뿌려놓고 벌써 두시간째 엎드려선 홍두깨 마나님같이
생긴 아가씨가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려가며,게다가 김대리 항문까지 덮치려는데...

여자가 남자를?? 어떻게?? (항문 딜도를 이용한 섹스를 하자는 것이다.)
필자는 그모습이 하두 신기해서,진기명기? 아니지,기네스북에 올려주고 싶은 심정인데...
김대리 항문을 클로즈업하던 우리의 Red Rose님도 박장대소를 하고야 만다.

"악~~~~~~~~~~~~~~~~~~~~~"
"쩌매,참아봐~이넘아~우리 장미가 던 벌어야 한다잖여"
"사람 살려!!!"
"푸하하하!!"
"Red Rose 님~웃지좀 말고,제발 저좀 집에 보내주세요.네?!"
"시끌~짜샤!!"
"저는 집에 퇴깽이 같은 자식이 둘이나 있구,글구 또..."
"글구,뭐?? 여우같은 마누라두 있다구?? 네가 여우같은 마누라
있음,퍽두 나같은 미짜(미성년자)랑 자빠져 잘라구 기를 썼겠냐??
멧돼지같은 마누라라면 모를까~ㅎㅎㅎ"
".........................."
"하루만 더 있으면 작업 끝나니까,기달려 보세용~김대리~아찌!아셨죵??ㅋㅋ"
"..............근데여?....."
"뭐?"
"도대체 나를 개목걸이까지 채워놓고,카메라는 왜 찍습니까? 뭘 어쩔려구??"
"하하하하"

김대리의 질문에 Red Rose 님은 곱게 눈을 흘기며,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사정없이 웃었다.

"그건,네가 알바 아니고~암튼,하루만 있으면 끝나니까,곱게 돌아가고 싶거든 말 잘들어.
알떠여? 김대리님~!?~하하하"
"근데,왜 자꾸 반 말하시는 거에요??"
"어쭈~아찌~살아 돌아가기 싫은 모양이다!!"
"아..아니요....그건 아니고...."

그때,방문을 두드리는 소리
"똑똑"
"누구세요?"
"웅..나야..."
"문 열렸어.들어와"

꾀꼬리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녀석이 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곤 Red Rose 님의 귀에 대고,뭐라뭐라 속닥이는데...

"뭐?? 이런 씨bal 넘덜~"
"어떻게 하지?"
"알떠,일단 저 자식 집으로 돌려 보내고..노래방에서 찍은 몰카 테잎은 네가
책임지고 가져와.알찌? 모텔에서 찍은건 내가 상민이 오빠한테 보낼테니까.
자,빨리빨리 움직여~"
"웅.알았어"

"언니,옷 입고 돌아가 있어~돈은 통장으로 보내줄께"
"벌써,끝난겨?"
"웅"
"인쟈 물 오를라구 하는디..씨bal~알따~!"

"어이,김대리 아찌??"
"예?!.."
"옷 입으셔,그래두 재수는 좋은 넘인가벼..쿠쿠"
"정말요? 정말,저 이제 집에 가도 되는거에요?"
"그래,짜샤! 너,운 좋은줄 알아~!"

아무리 세상이 험학해 졌기로,도대체 어린 계집 아이에게까지 쌍욕을
들어야 한단 말인가...말세군..말세여...ㅋㅋㅋ

김대리 돈 삼십만원 맹탕으로 날리고,모텔에 2박3일 강금되어,
갖은 포즈를 다 취하며 포르노 배우 노릇? 아니 개 노릇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띵동띵동"
"누구세요?"
"나야.."
"아니,도대체 어딜 갔다오길래,몰골이 그 모양이야?"
"애들은?..."
"뭘하고 왔냐니까? 당신이 회사에서 하는게 뭐가 있다고??..당신을 며칠씩 출장을 보내?"
"뭐!! 나,지금 말할 기운 하나도 없으니까..나중에 이야기 하자구.."
"나중은 무슨 나중! 지금 이야기 해봐!"
"아이C...나중에 이야기 한다니까..."
"참,별스럽네...별것두 아닌데,성질은..."

"쾅"

방문을 닫고,방으로 들어간 김대리...화가 나기도 날것이다.
지 마누라 빤스한장 안 사주는 넘이,큰 맘먹고 30만원 투자했는데,원금은 고사하고
개 끌듯이 끌려다니며,것두 이뿐뇬이면 말두안해..홍두깨 마누라 같이 생긴뇬한테
왼종일 시달리지를 않나...증말루 오매 소리가 절로 나온다....ㅋㅋㅋ

김대리가 원조 교제에 실패한것도 실패한거지만,우리의 힘센 마누라님의 앞으로가
기대된다.우짜우짜 무슨일이 벌어질지,필자도 감히 말씀 드릴수 없는.....^^

안녕하세요..네이버3 가족 열분덜~
Red Fox 인사 드립니다.
3부가 많이 늦어죠? 이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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