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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수치의 탈의실-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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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3 회 작성일 23-12-22 1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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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번역하는 작품입니다.

아무쪼록 너그럽게 봐 주세요.

이게 생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매일 여러 편씩 올리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네요.

프롤로그와 총 7부로 되어있는 짧은 소설이고 이렇게 하면 한 3-4번 정도 더

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혹시 다른 분이 이미 번역했던 소설이면 말씀해 주세요. 제가 네이버3 생활이 짧

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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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설정>

마츠나가조직
14세. 중학교 2학년
요염하게 빛나는 쇼트 컷의 미소녀.
가녀린 체형은, 그 무렵의 여자 아이답고 중성적.
가슴이나 허리도 아직 어리지만, 가끔 보이는 소녀로부터 여자에게로의 성장기 특유의 불안정한 색과
향기를 가진다.
천진난만한 얼굴 생김새는 아직 소녀티가 충분한 모습
부친의 전근에 의해서, 교외의 공립 중학교에 전학 왔던 바로 직후.


사카모토 신고
36세 독신. 작은 부띠크 경영.
그의 부띠크는 지정 제복 취급점이기도 해서, 봄에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여자 중고생으로
가득 찬다.
탈의실이나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한 비디오를 뒷거래를 통해서 판매하고 있다.
특별 혜택을 주는 멤버 카드를 작성한다는 구실로 소녀들의 프로필을 묻고, 신체의 사이즈가 필요하
다는 핑계로 마음에 드는 여자아이의 치수를 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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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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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데.. 누구지?"

 가게의 입구으로부터 여자 아이의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 신고는 안쪽의 방에서 가게로 나왔다.
 신고가 나와서 보니 가게 입구에 중학생인 듯 보이는 소녀가 서 있었다.

"그게, ○△중학의 교복을 갖고 싶은데요···"

 조직은, 부끄러운 듯이 말한다. 신고는,

"있고말고, 어서 들어와"

라며, 붙임성 있게 소녀를 가게로 데리고 들어간다. 소녀를 데리고 오면서, 신고는 소녀의 신체를 머
리부터 훑어 본다.

"제복을 많이 사는 때는 아니지.."
 
생긋 웃으며 신고는 소녀에게 말을 건넨다.




1장.

신고는 금년 36세가 되는 독신의 남자다.
혼자서 이 작은 부띠크를 경영하고 있고, 취급하는 제품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고교생 정도를 대상
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손님층도 젊은 여자 아이가 중심이어서, 특히 저녁에는 학교를 마치고 들르는 여자 중,고등
학생들로 떠들석하다.
 이 날은 9월 1일이라서, 학교가 2 학기의 개학식이므로 저녁이 되어도 거의 손님이 오지 않게 되어
있었다.
 슬슬 가게를 닫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 한사람의 소녀가 가게에 온 것이다. 가게에서는, 근처
의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교복도 취급하고 있다. 이른바 지정 교복 취급점이다.
 연말이나 겨울방학에는, 입학을 앞둔 중,고등 학생이 많이 찾아오지만, 이 시기에는 거의 교복을
찾는 아이는 없다.

「네, 그게···전학을 왔습니다, 2 학기부터···」

「그런가 아, 전학 왔구나!」

「아, 네···」

「몇학년이지?」

「..., 2학년입니다.」

 신고는 몇개의 질문을 하면서 소녀의 신체를 바라본다. 소녀는 아직도 전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
다. 신고는 시업식이 끝나고 바로 나온 것일거라고 짐작한다. 감색의 옷깃의 새하얀 세라복은 이 근
처에서는 보이지 않는 타입의 것이었다. 덧붙여서, 이 소녀가 전학 온 ○△중학의 여학생용 교복의
하복은 흰 블라우스에 초록의 체크이다. 쇼트 컷의 머리카락이 빛나는 소녀의 얼굴 생김새는, 확실히
「미소녀」이라고 부르는 게 어울릴 정도로 가련했다. 14세의 소녀답게 가녀린 인상을 주지만, 세라
복 안의 가슴은 이미 작게 부풀어 있다.
소녀와 여자의 사이의 허리는 불안정해 보여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유행을 따라 짧게 한 제복의
스커트 아래로, 살이 전혀 붙어 있지 않은 날씬한 다리가 보인다.
「들어와···사실은 이제 폐점 시간이 다 되어가지만···」

「아, 그렇습니까···」

「뭐, 어쩔 수 없다. 자 안쪽으로 들어와.」

 신고는 그 소녀를 가게의 안쪽으로 안내했다. 가게의 입구쪽은 좁지만 안쪽으로 갈수록 조금 넓어
지고 있고 작은 책상에 메모 용지가 놓여져 있다.

「여기에 주소와 전화번호, 그리고 이름을 좀 써 줄래?」

「네」

 신고는 메모 용지와 볼펜을 건네주었다.

「그것을 쓰면서 잠시만 기다려.」
 신고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게의 입구로 나가, 「영업중」이라고 쓰여진 푯말을 뒤집어 「준비중」
이라고 바꾸어 놓는다. 신고의 부띠끄는 구조상 문을 닫으면, 가게안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신고는 문의 열쇠까지 잠그고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소녀는 두리번거리며 주위의 옷을 보고 있다.
「다 썼니? 그럼 좀 보여줄래?」
「네. 여기···」
 신고는 메모를 보고, 소녀의 이름이 마츠나가 조직이라는 것을 알았다.
「마츠나가 조직 양인가··· 자, 치수를 재야 하기 때문에 그곳에 올라가서 옷을 벗어 줄래?」
 신고는 사무적이게 말하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가게에는 1개만 탈의실이 있고 또 안쪽의 공간에 1m 정도의 들어간 공간이 있다. 가게가 혼잡할 때
는, 그곳도 간의 탈의실로 사용하고 있지만, 손님이 많지 않은 지금은 칸막이를 두고 있지는 않다.

「네?」

 조직은 다시 물었다.

「그러니까, 신체를 사이즈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옷을 벗어 달라고 말했어.」
 
신고는 일부러 조금 기분이 나쁜 듯이 말한다.

「아, 그···그렇지만···여기서···입니까?」
 
놀라움을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조직과 같은 미묘한 나이의 소녀에게 있어, 남성의 앞에서 옷을 벗는다고 하는 것은 수치일 것이다.
(이 세라복을 벗으면···아래는 브라뿐인데···)
곤란한 얼굴을 하고 있는 조직에게,

「빨리 해 주면 좋겠는데... 나, 용무가 있어요.」

신고는 초조한 어조로 말했다.

「아, 미안합니다.···」

당황한 조직은 세라복의 스카프를 빼낸다. 신고는 눈앞에서, 곤혹하면서도 말하는 대로 교복을 벗으
려 하고 있는 조직을 가만히 응시했다.

--------------------------------------------------------------------------
제2장.
세라복의 겨드랑이에 있는 지퍼를 연 조직은, 신고를 쳐다 보았다.
(그렇게 보지 말아줘···부끄러워)
신고는 조직에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면서 치수를 잴 줄자를 가져온다. 일순간 고민하고 있던 조직
은, 드디어 결정 한 듯이 세라복을 벗었다. 눈앞에는, 상반신에 흰 브래지어만을 걸친 미소녀가 서
있었다. 조직은 양손에 세라복을 들고, 가슴을 숨기려 안고 있다. 당연, 신고의 시선으로부터다.

「네, 자 벗은 옷은 발밑의 상자에 넣어 줄래?」

신고는 발 밑에 놓여져 있는 상자를 가리켰다. 일순간 울 것 같은 표정을 한 조직은, 어쩔 수 없이
벗은지 얼마 안된 세라복을 몸을 굽혀 상자에 넣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양팔을 가슴에서 떼지 않
아 신고가 볼 수 없게 하고 있다.
(흐흐···소용없는 일을···)
신고는 내심 웃고 있었다.

「자 측정할게요. 양팔을 벌려 신체에서 떼어 주겠어요?」

신고가 조직의 등 뒤로 돌아가면서 말한다. 조직은 아무 말도 못하고 팔을 열었다. 신고는 조직의
신장, 소매 길이, 어깨 폭등을 적당히 측정한 뒤, 조직의 정면에 선다.

「자, 이제 버스트를 측정 할 테니까···움직이지 말아 줘.」

신고는 마치 조직을 안는 듯이 하여 조직의 등에 줄자를 돌린다. 자연히 신고의 얼굴은, 조직의 무
방비인 브래지어가 쌓인 가슴에 가까워진다.

「아···」
 
금방이라도 가슴에 얼굴을 접할 수 있을 것 같게 되어, 조직은 조금 몸을 뒤로 빼낸다.

「아, 움직이지 말아줘」
 
조직의 등 뒤로 돌려논 줄자를 다시 빼내면서 조직이 약간 화난 어조로 말한다.

「, 미안해요···」

조직의 오른쪽 가슴 위에서 신고는 줄 자의 양 끝을 모은다.

「아····」
 
조직은 약간의 신음 소리를 내고 다시 신체를 뒤로 빼려 한다. 정확히 조직의 오른쪽 유두 근처에서
양쪽 줄자의 끝을 맞추려한 신고의 손가락이 조직의 가슴을 꽉 눌렀던 것이다. 아직 작은 가슴을 가
리는 조직의 브라는 얇고 부드러운 옷감의 것이었다. 그래서 브래지어 너머라고 해도, 확실히 유두에
신고의 손가락이 닿아, 조직의 부끄러운 마음은 더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봐 이봐, 움직이지 말아줘. 이래서는 제대로 측정할 수 없어.」

조직이 움직이려 하는 동안, 신고는 14세의 미소녀의 가슴의 탄력을 즐긴다.
(제발···손대지 말아줘···)
조직은 가슴을 꽉 누르고 있는 신고의 손가락이 미묘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사람을 의
심하는 것을 모르는 순진한 조직은, 신고의 추잡한 의도를 깨닫지 못한다.

「좋아, 팔을 내려도 좋아」

겨우 측정이 끝난다. 그러나, 안심했던 것도 잠시, 신고는 조직에 한층 더 비정한 요구를 한다.

「다음은 스커트를 벗어.」

「예?」
조직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다.

「무엇 놀라. 히프도 측정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당연하다고 한 모습으로 신고는 대답한다.

「으로, 그렇지만···그렇다면 스커트 위에서도··」
조직으로서는 있는 힘껏 반론한다.

「그러면 정확하게 측정할 수도 없고, 어차피 시착받아야 하기 때문에 지금 벗어도 같겠지? 그럼, 빨
리 해줘.」
 
확실히 신고가 말하는 것에는 일리가 있다.
(하지만···지금 스커트를 벗으면···)
이미 상반신은 브라만의 속옷 모습이다. 여기서 스커트를 벗어 버리면, 확실히 브라와 쇼츠만 입은
의 세미 누드이다.
「그.. 저기...」

「빨리 해 줘···나 진짜로 용무가 있지만.」

신고의 말투는 벌써 화난 말투다. 당연히 정말로 화나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 압력을 주기 위해서
다.

「좋아. 분명하게 신체를 측정하지 않고는 교복을 팔지 않는다. ○△중학의 제복을 취급하고 있는 것
은 우리 집 뿐인데.」

「그런 아···」
 
교복을 살 수 없게 되면 곤란한 것은 조직이다. 하루인데도 다른 교복을 입고 있던 오늘은 눈에 띄
는 것을 어쩔 수 없다. 빨리 모두에게 다가가기 위해도 교복은 필요하다.

「이제 가게를 닫을 시간이기 때문에 돌아 가 줄래?」
신고는 책상 위를 정리하는 시늉을 한다.

「아, 저, 분명하게 측정 받겠습니다! 그러니까···제복을···」
 
어쩔 수 없이 조직은 말했다.

「아, 그래요? 자 빨리 스커트를 벗어.」

신고는 생각 했던 대로 전개 되어, 내심 웃고 있다. 조직은 스커트의 후크를 내린다.
(아···남자 앞에서 스커트를 벗다니 정말 부끄럽다···)
주저 하고 있는 조직에 신고는,

「그렇게 싫어할 것 없지요? 예를 들면 학교의 건강진단에서도 그러니까.. 그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
해 봐요」

라고 말한다.
(그래,···이런 일로 부끄러워하고 있으면 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거야...이 사람도 일 때문에
그런거야.)
조직은 자신의 태도를 반성했다.

「네, 그···미안 했습니다···」
조직은 솔직하게 사과해, 스커트를 벗는다. 벗은 스커트를 상자라고에 넣고 신고를 향한다. 신고의
앞에, 매끈매끈한 피부에 흰 브라와 쇼츠만을 입은 조직이 서 있다.
재차 조직의 신체를 보면, 군살이 전혀 없는 날씬한 14세의 미소녀다. 쇼츠는 브라와 같은 디자인으
로 화려하지는 않고, 그 심플함이 조직의 청순함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알아 주어 기쁘군. 그럼, 계속하자」
 
신고는 다시 줄자를 가지고, 조직의 뒤로 돌아 엉덩이의 사이즈를 측정했다. 버스트를 측정했을 때
것과 같이, 엉덩이 위에서 눈금을 맞추는 척 하며 손가락으로 엉덩이를 짓누른다.
조직의 엉덩이는 부드럽지만 느슨함이 없이 탱탱하다. 엉덩이를 누르는 신고의 손가락을 보고도 일
일 뿐이라고 굳게 믿는 조직이었다.

여기까지가 2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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