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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교실 3장 유메히코 VS 음귀(淫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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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0 회 작성일 23-12-22 10: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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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章 유메히코 VS 음귀(淫鬼)




리리스가 이야기해준 것은 너무나 엉떵한 이야기였다.
그녀는 음마라는 종족의 하나였다.
문자 그대로 인간을 음란하게 타락시키는 악마이다.
보통, 음마는 음마계(淫魔界)라는 곳에 있지만 흑마술로 소환되면 인간계에 모습을 드러내, 소환한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
그 중에는 드물지만 음마와 섹스하고 싶어하는 놈도 있다.
하지만 그런 놈의 말로라는 것은 대개 비참했다.
보통인간은 음마의 기교를 견뎌낼 정력도 기능(技能)도 가지지 못했다. 그 때문에 음마와 교합한다해도 일방적으로 가버려서, 정력을 다 써버린 결과 먼지로 변해버린다.
음마가 인간계에 계속 머물수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오랜동안 인간계에 있으려면, 무엇보다 막대한 성욕을 만족시켜줄 주인---인간 숙주가 필요한 것이다.
음마에게도 물론 여러 가지 종족이 있다.
양성구유인 놈도, 꼬리달린 놈도, 고양이귀를 가진놈도 있다. 수만 수억의 음마들이 피라미드형태의 계급을 이루고 있다.
정점에 있는 것은 Princess of Darkness라고 불리는 여제.
다음이 사천왕 (四天王)
이하 ,
육장  六將
귀족  貴族
기사  騎士
전사  戰士
상급음마 上級淫魔
중급음마 中級淫魔
하급음마 下級淫魔
이다. 그리고 꼭 카스트 제도처럼 인간취급받지 못하는 존재가 있는 것처럼, 음마로 불려지지 못하는 짐승같은 최하층이 있다. 그들은 음귀로 불려지며, 그 아귀같은 탐욕으로 음마들에게 미움받고 있다.
리리스는 음마중에서는 최하층에 해당하는 하급음마였다.
「주인님을 얻는 것은 정말로 드문일이에요. 제가 알고있는 여제폐하 혼자뿐으로, 그 외에는 들어본 적도 없어요.」
리리스는 자신의 행운에 행복해 참을 수 없는 듯이 눈을 빛내며 유메히코를 보았다.
「인간계에 오는 건 처음이야?」
「처음이에요」
「누군가가 소환한거야?」
「예」
「누가 소환한거야」
「여자에요」
「여자?」
리리스는 갑자기 유메히코에게 이마를 갖다 대었다.
머릿속에서 니지카와 루리카의 모습이 떠올랐다.

「이 사람이에요」
「니지카와 루리카?」
유메히코의 표정이 굳어졌다.
「알고있어셨어요?」
「이녀석, 왜 리리스를 부른거지」
「주인님을 불능으로 만들어 달랬어요」
 ――이 자식 .
유메히코는 바로 루리카의 집으로 달려갈까하고 생각했다.
「그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에요. 상대가 주인님이라니 분수가 없었어요. 아지 지금쯤 음귀들한테 못된꼴 당하고――」
「음귀라고?」
유메히코는 말을 끊고는 물었다.
「그게, 대체 무슨 말이지」
「음마술을 다른사람에게 걸때, 실패할 경우는 음귀의 먹이가 되버려요」
유메히코는 루리카의 모슴을 떠올렸다.
아직 본적도 없는 음귀에게 범해지는 루리카.
 ――꼴좋다.
유메히코는 한 순간 그렇게 생각했다.
자기를 임포로 만들려 한 벌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왠지 신경이 쓰였다.
머리속이 어지러웠다.
「으응, 주인님, 아까처럼 리리스의 젖퉁이를 만지고 자지로 휘젓고, 젖을 마셔요. 리리스 한 번 더 하고 싶어요. 」
리리스는 부드러운 탄력이 있는 몸을 비벼왔다.
「예에, 주인니임」
「가자. 」
유메히코는 갑자기 일어섰다.
「어디에요?」
「루리카집으로」




작은 사마귀가 가득한 녹색 살갗의 귀신 세 마리가, 거유 소학생곁에 모여 있었다. 한 마리는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이상할 정도로 길고 거대한 혀를 쩔러넣고 할짝할짝 애액을 후루룩 들어마시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모습의 다른 한 마리가 유방을 문지르고, 남은 한 마리가 몸에 걸맞지 않는 거대한 녹색 육봉을 입안에 쑤셔넣고 있었다..
음귀였다.
음귀가 루리카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히히히, 이 녀석 어린애인데도 멋진 젖퉁이를 하고있군
기다란 손톱으로 젖꼭지를 톡톡 퉁기자 루리카의 입에서 우욱하는 허덕이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쿠히히, 기분좋냐, 기분좋아? 그럼 이걸」
음귀를 유방을 빨았다.
츄우우웃!
하고 가는 소리를 내며 유방을 길게 잡아 늘였다. 루리카는 얼굴을 찌푸리며 음귀의 물건을 삼킨채 머리를 흔들었다.
「크히히히, 정말로 이년 걔속해서 넘치는구나」
사타구니를 빨던 음귀가 날카로운 혀로 지껄이며 질 깊숙히 파고 들었다. 갑자기 루리카의 허리가 퍼득뛰었다.
「키히히, 반응이 오는군, 슬슬 이 녀석을 갖고싶지 않냐」
사타구니를 빨던 음귀는 우둘투둘한 녹색 육봉을 자기 손가락으로 잡았다.
「내 것은 기분 좋을거야. 넣고 싶지, 여자」
「키히히 내가 막고있는데 대답할수 있을 것 같냐, 키히히」
「그럼, 집어넣어주지.」
음귀가 허리를 찔러넣으려는 순간 루리카는 우욱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크오, 크오옷, 이녁 좋은데, 쪼이느구나. 처녀다 처녀.」
음귀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루리카의 입에서 우웁하는 소리가 나고 사타구니에서 피가 흘러 토로록하고 떨어졌다.
「호오, 정말 처녀다. 좋아. 아주 좋아.」
음귀의 표정이 황홀한 듯 녹을 것처럼 바뀌어갔다.
「나도 재미좀 볼까」
가슴을 만지고 있던 음귀가 루리카의 몸통에 걸터안자 거유 사이에 육봉을 집어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도 슬슬 해볼까.」
입에 육봉을 집어넣었던 남자의 움직임도 점점 빨라졌다.
「오, 오오오, 오우」
사타구니를 꿰뚫은 음귀가 소리를 지르며 퍼득 떨었다.
「오오오」
이어서 입에 찔러 넣었던 음귀가 소리를 질렀다.
음귀들은 육봉을 빼내, 루리카의 몸 여기저기에다 녹색의 정액을 뿌렸다.
「크히히, 이걸로 점점 우리들과 하고 싶을걸」
「몸이 뜨겁고 가려워 참지 못할걸, 크히히」
그때 갑자기 문이 열렸다.
거기에는 인간 소년이 서 있었다.




「루리카한테서 떨어져!
유메히코는 소리쳤다.
「떨어져라고? 그건 무리지. 그런데――」
루리카의 몸이 꼬이며 신음했다. 사타구니에서 타닥타닥 뜨거운 애액이 떨어졌다.
「안돼……누가아……」
루리카의 뺨으로 한가닥 반짝이는 것이 흘러내렸다.
 ――이 자식 !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 유메히코는 움직였다.
유메히코는 다리를 번쩍 들었다.
제일 가까이 있던 엉덩이를 들이대고 있는 음귀를 걷어찼다.
그러나 .
명중하리라 생각했던 순간, 음귀의 모습이 사라졌다.
 ――뭐지?
눈 앞에 음귀의 추한 얼굴이 떠올랐다.
다음순간 유메히코는 들어왔던 문으로 엄청난 힘으로 날아떨어졌다.
 ――부딪힌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누군가가 유메히코의 몸을 받았다.
등에 둥글고 야사시한 감촉이 있었다. た.
「리리스!」
「주인님, 도망쳐요」
「바보, 도망치다니, 루리카가――」
「이젠 무리에요
「무리?」
「벌써 각인이 나오고 있어요」
리리스가 가리킨 루리카의 뺨에 자주색의 반점이 떠오르고 있었다.
「뭐야. 저것은」
「각인이에요」
「각인?」
「음귀에게 범해진 자의 뺨에는 각인이 새겨져요 」
「각인이 새겨지면 어떻게 되는거지」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해요. 평생, 정력이 다해 죽을 때까지 음귀의 노리개가 되죠」
「그런……」
 파닥
갈퀴가 붙은 발로 천천히 걸어오면서 음귀가 다가왔다.
「이번엔 어떻게 해줄까」
음귀는 긴 손톱을 비춰보였다.
「이걸로 내장을 찢어줄까. 니 내장을 먹으면서 그 여자를 범하면 기분이 좋겠지.」
 유메히코는 흠칫 물러났다.
「리리스 어떻게 안될까」
「무리에요, 리리스는 하급음마에요. 기사가 아니면 안돼요. 」
파닥
음귀는 한발짝 더 다가왔다.
「도망쳐!」
유메히코는 몸을 돌렸다.
그 순간 공중에서 나타난 손이 유메히코를 잡고 천정까지 잡아 올렸다.
뒤이어 뒤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무수한 손이 똑같이 리리스를 잡았다.
「야아, 뭐하는 거야. 리리스는 하급음마야.」
「그래서 어쩌라는 거야. 크흐흐」
「사이좋게 해볼까
두 마리의 음귀가 리리스의 주위로 모여들었다.
「싫어, 실어어. 아아앙」
음귀의 기다란 혀가 리리스의 비부를 핥고, 구불구불한 촉수처럼 파고들었다. 유방에 둘러친 손이 격하게 리리스의 거유를 문지르고, 마구 비볏다. 리스의 허리가 꿈틀꿈틀 파도를 탓다.
「크히히, 정말 좋은 젖퉁이야.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는 지 알고싶군. 엣
그렇게 말하며 음귀는 리리스의 젖꼭지를 잡아 당겼다.
가느다란 비명이 울렸다.
「제길, 떨어져 떨어져
유메히코는 몸을 흔들었다.
「떨어져. 씨바알!」
공중에서 손이 나타나 유메히코의 뺨을쳤다.
[시끄러워 임마」
다른 한 마리의 음귀가 유메히코를 올려다 보았다.
「씨끄럽게 하지 않으면 곧 기분좋게 해주지, 난 남자도 상대하거든
음귀는 자신의 육봉을 가리켰다. .
손은 유메히코를 잡은 채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나까지 각인 시키려는 건가?
유메히코는 자문했다.
 ――그런 것은 사양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이녀석들과는 싸워 이길수 없어.
 ――그럼, 어떻게 하면 되지?
유메히코는 생각했다.
뭔가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여어」
유메히코는 음귀를 불렀다.
「나랑 하기전에, 하나 승부해보자.」
「크히히, 마찬가지야, 너의 동작으로는――」
「그런게 아니다.」
유메히코는 턱으로 가리켰다.
「누가 루리카를 먼저 보낼수 있는지 승부하자.」
음귀는 일단 유메히코를 보았지만, 갑자기 웃어대기 시작했다.
「웃긴 녀석, 이 볼가님 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거냐」
「하기전이니까 해보자는 거다」
「해보지 않아도 알수 있어.
「난, 리리스의 주인이다.」
음귀의 얼굴색이 바뀌었다.
생각보다도 주인이라는 단어가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농답하지마」
「농담이 아니다. 농담으로 음마가 인간을 감싸냐?」
음귀는 대답하지 못했다.
「음귀인 주제에 인간에게 지는게 무서우냐」
「아냐」
「난 알지. 음귀는 음마계에서 최하급이라고, 그런 녀석이라면 뭐, 날 무서워 하는게 당연하겠지.」
「기기기, 멋대로 지껄이는군! 이 볼가님의 힘, 확실히 보여주마.」
「좋아 와라
「다만――」
 음귀의 입꼬리에 흉악한 미소가 떠올랐다.





음귀는 네발로 엎드린 루리카의 뒤에서 육봉을 쑤셔넣고, 여유있게 미소지으며 유메히코를 보았다.
유메히코도 루리카의 입에 육봉을 집어넣고, 유방을 손으로 잡았다.
음귀가 내놓은 조건이란 것은 자신은 루리카의 밑구멍을 한는 대신 유메히코는 상반신을 가지고 하라는 것이었다.
《내가 밑을 맡겠다. 너는 위를 맡아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지》
그렇게 말하 면서 음귀는 지은 교활한 웃음을 유메히코는 떠올렸다.
「크히히, 지금 패배를 인정해도 돼」
「그쪽이야말로」
음귀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녹색의 정액으로 덮여서 느끼기 쉬워진 것인지, 앗 앗 하고 바로 루리카는 소리를 지르며 유메히코의 육봉을 빨기 시작했다.
우웃, 등이 휘었다. 허리가 엉겁결에 당겨졌다.
 ――능숙한데.
음귀와 교접한 때문일까, 혀끝을 굴리며 귀두를 간질여 왔다.
「크히히, 금발 쌀 것 같지.」
음귀는 여유있게 웃으며 허리를 움직여갔다.
승패는 먼저 사정해도 지는 것이다.
루리카는 열심히 유메히코의 육봉을 빨았다.
정말로 맛있다는 듯이 열심히 귀두를 빨아들였다.
유메히코는 허리가 부르르 떨렸다.
저 고압적인 루리키가 자신에게 항상 건방지게 굴던 루리카가, 자신의 물건을 빨고 있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안돼,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금발 싸고 말거야.
 ――하지만, 여기서 져 버리면 안돼는데.
기도하는 마음으로 유메히코는 루리카의 유방을 잡아갔다. 그 순간 루리카는 온몸을 비틀었다.
 ――느낀다.!
유메히코는 꾸욱꾸욱 유방을 잡고 비비기시작했다.
루리카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비틀었다. 그래도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입을 오무리고 힘껏 빨기 까지 했다.
유메히코의 허리가 헤엄쳤다.
「크히히, 언제라도 싸도 좋아.」
루리카는 강렬하게 빨아들였다.
혀를 불알 끝에 대고는 츄웁, 츄웁하고 빨아올렸다. 그 때마다 허리가 춤추며, 육봉의 안을 정액이 빨려 올라왔다.
「크히히, 슬슬다됐군」
루리카의 혀끝이 갑자기 날카롭게 회전하기 시작했다.
전신을 관통하는 성감(性感)이 엉덩이에서 치솟아 올랐다.
 ――질까보냐!
 유메히코는 젖꼭지를 잡았다.
꼼지락!
꼼지락꼼지락!
양쪽 젖꼭지를 강하게 쥐어짠 그 순간.
「야아아아아아앙!」
루리카는 반사적으로 입을 떼었다.
 유메히코는 곧 이어 젖꼭지를 세게 잡아 당겼다. 찢어질 정도로 난폭하게 잡아 늘였다.
「싫어어어, 앙 앙, 싫어. 젖꼭지가아아아아아!」
루리카은 유메히코의 손을 잡고 고개를 흔들었다.
음귀의 안색이 변했다.
루리카의 허리를 잡고, 미친 듯이 밀어붙였다.
 유메히코는 곧이어 젖꼭지를 잡아 늘리고는 돌리기 시작했다.
「안돼에에엣, 젖꼭지가아아아――――――앗!」
루리카는 반광란하기 시작했다.
유메히코는 유방을 마음대로 잡아 늘리며 젖꼭지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길다란 비명소리가 울렸다.
루리카의 몸이 미친 듯이 떨리더니 경직했다.
오우우우
하고 음귀가 신음소리를 내었다.
음귀의 허리가 떨리며 녹색의 정액이 루리카의 사타구니에서 떨어졌다.
루리카는 덜컥하고 머리를 떨어뜨렸다.
「크기기기, 이자식!」
음귀의 신체가 춤췄다.
 유메히코는 자세를 취했다.
하지만, 눈앞에 도달한 순간, 안개처럼 음귀의 모습이 사라졌다.
리리스를 범하고 있던 두 마리의 음귀도 사라졌다.
리리스를 잡고 있던 손도 사라졋다.
그리고는 유메히코와 리리스, 그리고 루리카만이 남았다.
 ――무슨일이 벌어진거야.
유메히코는 설명을 구하듯이 리리스를 바라보았다.
「주인님, 어떻게 하신거에요]
「몰라, 난 그저――」
루리카가 움직였다.
천천히 상반신을 일으켰다.
얼굴을 들었다.
 유메히코와 리리스는 숨을 삼켰다. 뺨에 있던 자주색 반점이 사라지고 없었다.
루리카가 유메히코를 알아보았다.
불안하고 겁에질린 표정에 놀란기색이 떠올랐다.
곧이어 안심한 듯, 루리카의 눈이 뿌얘졌다.
루리카는 왁하고 소리치며 유메히코에 매달려 울었다.
「어, 어이, 울지마」
루리카는 격하게 유메히코를 끌어안은체 오열을 계속했다.
이렇게 우는 루리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
아니 울고 있는 루리카를 보는 것도 처음이었다.
 ――굉장히 무서웠구나
그렇게 생각하자 유메히코는 자연스럽게 루리카의 어깨를 그러안았다.
오열은 천천히 잦아들었다. 그러다 잠시 흑흑 흐느끼다가 겨우 조용해졌다.
「이제 괜찮아, 그 괴물들은 사라졌어.」
유메히코는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정말?」
눈물젖은 목소리로 루리카는 물었다.
「아아, 이제 그녀석들은 안올거야」
루리카는 유메히코를 보았다.
눈물로 눈도 코끝도 빨개졌다.
루리카는 뭔가를 말하려다가 다시 울기 시작했다. .
「왜그래, 울지마」
「하지만, 하지만....내가 나빳어....분해서 카가미군에게 복수하려고.....그런데 이상한게 나와서.....」
「말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하지만…」
「난 괜찮아, 그러니까 울지마」
「미안해……」
루리카는 울면서 몇번이사 사과했다. 유메히코는 루리카가 진정될 때 까지 등을 계속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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