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형세역전 - 2장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 1부 앳된 소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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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1부 앳된 소희와
지헌은 지옥에서 부처님을 만난듯한 기분이었다.
만약 상대편이 빈섭이 아니였다면 지헌은 지금쯤 병원 영안실행 앰블란스에
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야! 진짜 반갑다 이게 도데체 몇 년만이냐?”
“내가 군에가고나서 서로 연락이 끊기었으니 7년정도 되었나?”
“정말 그렇게 되었네, 세월 참 빠르다!”
“근데 너 출세했구나, 나도 대학가지말고 너랑 같이 다닐걸 그랬나보다.”
“야 이런자리는 딱지치기해서 얻는줄 아냐? 넌 그냥 회사나 열심히 다녀라!”
“하긴 이정도 자리잡으려면 고생많았겠다! 근데 이거 니 가게냐?”
“아니 주인은 따로있고 난 그냥 오늘같이 문제 생기면 그런거나 해결하는거지 뭐,
나도 이게 본업은 아니야.”
“그럼 본업은 뭔데?”
“말하기가 좀 그런데...”
“야 오래간만에 만났다고 이러기야? 이거 너무하는걸...”
“하긴 우리사이에 뭐 비밀이랄건 없겠지. 나 여자 장사한다. 이가게에 있는 애들도
내가 대주는 애들이고.”
“그럼 호스티스들 관리하는 거야.”
“호스티스들 관리하기도 하고 좀더 특별한 애들 관리도 하고...”
“특별한 애들? 그게 뭔데?”
“그건 나중에 애기하자, 근데 니 이야기도 좀 해봐라. 솔직히 너 대학갔을때도
놀랐었는데 지금 이렇게 엘리트 회사원이 되서 만나니 더 놀라운걸!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했나보네.”
“공부는 뭐... 운이 좋았지... 아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왜 무슨 문제있냐?”
빈섭의 질문에 지헌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해나갔다.
영유와의 만남과 결혼, 그리고 지금 장모와 회사에서 무시받는 이야기를...
“나도 부잣집 사위되서 봉잡은지 알았지, 그집 재산이 백억은 족히 될걸, 그런집
외동딸과 결혼했으니 떵떵거리며 살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히 묶여사는 노예신세 같다니까.”
“너도 고생많은가 보네, 오늘은 그런거 다 잊고 나하고 신나게 마셔보자, 야 쇼준비
아직 멀었냐?”
“지금 들어갑니다.”
웨이터의 대답과 함께 2명의 여자들이 들어왔다.
2명 모두 미인이였는데 그중 1명은 화장은 했지만 아직 어린티를 못벗은 것이
미성년자 같았다.
“쟤는 미성년자 아냐?”
“괜찮으니까 쇼나 즐기라구, 어이 소희야 너 먼저 신고해봐”
빈섭의 말이 끝나자 아직 앳된 얼굴의 소녀가 일어나 룸 가운데로 나왔다.
“안녕하세요 소희라고 합니다.”
소희의 인사말이 끝나자 룸안에는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고 소희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며 하나씩 옷을 벗어가기 시작하였다. 아직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소희의 몸은 이미 무르익어 있었고 춤또한 그와 걸맞게 관능적이고 도발적이었다.
음악이 흐를수록 소희의 옷은 하나씩 벗겨져 내렸고 이젠 브라와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소희가 지헌을 향해 살짝 윙크하더니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러서 던져 버렸다.
‘헉 아직 미성년자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영유보다도 가슴이 크잖아.’
지헌은 소희의 커다란 가슴에 놀라버렸다.
소희는 지헌이 잘보라는 듯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받쳐들 듯 애무를 하더니
한손을 내려 팬티속으로 집어 자신의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아흑... 꿀꺽...”
룸안에선 소희의 신음소리가 높아져갔고 그와 비례해 남자들이 침삼키는 소리도
커져갔다.
잠시동안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소희의 손이 본격적으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아흑...”
소희의 손이 팬티밖으로 나왔을때는 이미 진득진득한 애액으로 인하여 번들거리고
있었고 소희는 지헌에게 살며시 윙크하며 그속을 입으로 가져가 마치 맛있는 사탕을
빨 듯이 빨기 시작하였다.
“죽이지 않냐? 소희는 우리 가게중에서도 젤 잘나가는 애중 하나야.”
“그렇군...”
지헌은 빈섭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며 소희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이윽고 소희의 몸에서 팬티가 벗겨지기 시작하였다.
‘흡’
지헌은 소희의 보지를 보며 헛바람을 삼켰다.
소희의 보지는 아직 미성년인듯한 얼굴에 걸맞게 앙증맞아 보였지만 그런
겉모습과는 다르게 애액을 왈칵왈칵 토해내고 있었다.
소희가 지헌이 잘 볼수 있게 오른손을 내려서 보지를 벌리자 핑크빛 속살이 들어났다.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핑크빛 속살은 좀전의 손놀림을 못잊은든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어이 너 벌써 흥분한거냐?”
“아냐 내가 뭘...”
지헌은 빈섭의 말을 부정했지만 지헌의 물건은 바깥에서 보기에도 티가나게
흥분해 있었다.
“야 아직 메인은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면 어떻하냐! 자식 담배라도 한 대 태우며
좀 진정해라! 야 담배 하나 붙여줘라!”
빈섭이 말과 함께 담배와 라이터를 지헌에게 주는척하다 소희에게 던져주자
지헌은 내민손이 무색해졌다.
“이자식이 사람 놀리네!”
“흐흐흐 장난 좀 친거 같고 뭘그래! 어이 소희야!”
빈섭의 말이 끝나자 소희는 담배를 두가치 빼서 자신의 보지에 꼽더니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나 끝에만 조금 붙을뿐 시원찮아 보였다.
“저래서 담배가 붙냐?”
“흐흐 잘 보기나해.”
소희가 지헌을 보고 살짝 미소를 지은후 배에 힘을주자 놀랍게도 마치 입으로
힘껏 빨 듯 담배가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라...”
“짜식 너 이런데서 술먹은적 별로 없나보구나 뭐 이런거로 놀라고 그래.”
소희는 두어번 더 담배를 빨더니 담배를 꺼내 들었다. 그러자 보지에서 담배연기를
내뱉기 시작했다.
“어때 입으로 하는거랑 똑같지? 자식 넌 친구하나 잘 둔줄 알아라, 이런구경도 해보고.”
소희가 다가와 담배를 하나씩 주자 빈섭과 지헌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지헌이 담배를 빨자 담배의 맛과 함께 시큼한 애액맛이 난다.
“어때 담배맛 죽이지! 음료수도 한잔할까.”
“응 그래...”
웨이터가 요구르트 2개를 가져와 소희에게 넘겨주었다.
“오빠 잔으로 마실래요? 아님 바로 마실래요?”
“응 뭐 요구르트를 따라 마실필요 없잖아 그냥 줘.”
“호호 오빠 대범하네 그냥 마시게... 그럼 이리로 와요!”
“거기로?”
지헌은 말과함께 소희의 앞으로 다가갔다.
“오빠 가까이서 보니 훨씬 멋있다! 어디 속도 멋있나 볼까...”
소희가 애교를 부리며 지헌의 상의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어이 난... 여기선 좀...”
“야 우리끼리 뭐 어때서 그래 그냥 맘껏 즐기라고!”
“그럴까...”
지헌이 상의를 벗자 소희가 지헌의 가슴을 매만진다.
“오빠 정말 몸 좋네... 여자들 많이 따르겠다. 자 여기 음료수...”
소희는 손을 뻗어 지헌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갔다 대더니 가슴위로 요구르트를
붓기 시작했다.
“후룩... 쩝쩝... 후룩”
지헌은 소희의 가슴을 타고 내리던 요구르트를 정신없이 핣고 빨아마셨다.
눈앞에 소희의 유두가 보였다. 이미 고개를 바짝 들고 있는 유두는 요구르트와
지헌의 타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츄웁... 할짝할짝... 아흥...”
지헌이 소희의 유두를 빨기 시작하였고 소희는 신음소리로 화답하기 시작하였다.
“오빠 하나 더줄까?”
“그래 더 줘! 더 많이!”
“욕심쟁이 오빠네... 자 그럼 이번엔 여기로 줄게!”
소희는 남은 요구르트를 자신의 보지속에 집어넣더니 지헌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앞으로 내렸다.
눈앞에 소희의 보지가 보이자 지헌은 더욱 흥분해갔다. 좀전엔 거리가 있어 자세히
못봤었는데 지금은 바로 눈앞에 보지가 있는 것이다. 소희의 보지의 털하나
주름하나까지 생생하게 보인다.
참지못한 지헌이 소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성급하기는... 잠시만... 아흑... 오빠...”
지헌의 혀놀림에 자극을 받은 듯 소희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저 이거 어떻게좀...”
지헌의 고개를 들더니 요구르트를 보며 소희에게 말했다. 보지속에 들어있는
요구르트가 지헌에겐 방해가 되었던 것이다.
“알았어, 오빠 잠깐 입좀 벌려봐!”
“응? 입을? 자”
지헌이 자신의 입을 벌리자 소희가 힘을 주었고 ‘우지직’소리와 더불어 소희의
보지속에서 요구르트가 마치 소변처럼 뿜어나오기 시작했다.
“꿀걱꿀걱, 후루룩”
지헌은 한방울도 안놓치려는 듯 다시 소희의 보지에 얼굴을 묻은채 요구르트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오빠 맛있어?”
소희가 지헌의 얼굴을 잠시 밀치더니 보지속에서 요구르트 병을 꺼냈다.
병은 마치 씨름선수가 발로 밟은 것 처럼 납작해져있었다.
“응 정말 맛있어!”
지헌은 이제 방해자가 없어진 소희의 보지를 마음껏 빨며 말했다.
“지헌아 그년 보지 대단하지?”
“정말 대단해 난 이런거 오늘 처음봤어!”
“크크크 그정도 가지고, 자 오늘의 메인은 얘니까 잘봐라! 어이 연진아!”
지헌이 고개를 드니 남은 한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 가운데로 나왔고 소희는
지헌의 손을 이끌고 빈섭의 옆자리에 앉았다.
원래는 4장으로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양이 많아지는군요.
써논 내용을 줄여볼까 생각도 해서 글을 올려봤는데
내용 많은게 좋다는 분도 계시고 저도 이왕 써논글 다시 손대는것도
그렇고해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4장이었던 7장으로 늘려봤습니다.
1장 구박받는 지헌
2장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3장 조교를 결심하는 지헌
4장 조교계획 개시
5장 주변정리완료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7장 새로운 관계의 성립
현재 2장은 거의 다 쓴 상태고 3장과 4장도 구상은 거의 끝난상태인데
5장이후로는 아직 어떻게 쓸지 정하질 못해서 바뀔 가망성도 있네요...
아무튼 완결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될수 있는한 하루에 한편씩 올릴 생각이고요...
허접한 글임에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부 앳된 소희와
지헌은 지옥에서 부처님을 만난듯한 기분이었다.
만약 상대편이 빈섭이 아니였다면 지헌은 지금쯤 병원 영안실행 앰블란스에
타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야! 진짜 반갑다 이게 도데체 몇 년만이냐?”
“내가 군에가고나서 서로 연락이 끊기었으니 7년정도 되었나?”
“정말 그렇게 되었네, 세월 참 빠르다!”
“근데 너 출세했구나, 나도 대학가지말고 너랑 같이 다닐걸 그랬나보다.”
“야 이런자리는 딱지치기해서 얻는줄 아냐? 넌 그냥 회사나 열심히 다녀라!”
“하긴 이정도 자리잡으려면 고생많았겠다! 근데 이거 니 가게냐?”
“아니 주인은 따로있고 난 그냥 오늘같이 문제 생기면 그런거나 해결하는거지 뭐,
나도 이게 본업은 아니야.”
“그럼 본업은 뭔데?”
“말하기가 좀 그런데...”
“야 오래간만에 만났다고 이러기야? 이거 너무하는걸...”
“하긴 우리사이에 뭐 비밀이랄건 없겠지. 나 여자 장사한다. 이가게에 있는 애들도
내가 대주는 애들이고.”
“그럼 호스티스들 관리하는 거야.”
“호스티스들 관리하기도 하고 좀더 특별한 애들 관리도 하고...”
“특별한 애들? 그게 뭔데?”
“그건 나중에 애기하자, 근데 니 이야기도 좀 해봐라. 솔직히 너 대학갔을때도
놀랐었는데 지금 이렇게 엘리트 회사원이 되서 만나니 더 놀라운걸!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했나보네.”
“공부는 뭐... 운이 좋았지... 아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다.”
“왜 무슨 문제있냐?”
빈섭의 질문에 지헌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해나갔다.
영유와의 만남과 결혼, 그리고 지금 장모와 회사에서 무시받는 이야기를...
“나도 부잣집 사위되서 봉잡은지 알았지, 그집 재산이 백억은 족히 될걸, 그런집
외동딸과 결혼했으니 떵떵거리며 살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히 묶여사는 노예신세 같다니까.”
“너도 고생많은가 보네, 오늘은 그런거 다 잊고 나하고 신나게 마셔보자, 야 쇼준비
아직 멀었냐?”
“지금 들어갑니다.”
웨이터의 대답과 함께 2명의 여자들이 들어왔다.
2명 모두 미인이였는데 그중 1명은 화장은 했지만 아직 어린티를 못벗은 것이
미성년자 같았다.
“쟤는 미성년자 아냐?”
“괜찮으니까 쇼나 즐기라구, 어이 소희야 너 먼저 신고해봐”
빈섭의 말이 끝나자 아직 앳된 얼굴의 소녀가 일어나 룸 가운데로 나왔다.
“안녕하세요 소희라고 합니다.”
소희의 인사말이 끝나자 룸안에는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고 소희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추며 하나씩 옷을 벗어가기 시작하였다. 아직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소희의 몸은 이미 무르익어 있었고 춤또한 그와 걸맞게 관능적이고 도발적이었다.
음악이 흐를수록 소희의 옷은 하나씩 벗겨져 내렸고 이젠 브라와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소희가 지헌을 향해 살짝 윙크하더니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러서 던져 버렸다.
‘헉 아직 미성년자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영유보다도 가슴이 크잖아.’
지헌은 소희의 커다란 가슴에 놀라버렸다.
소희는 지헌이 잘보라는 듯 양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받쳐들 듯 애무를 하더니
한손을 내려 팬티속으로 집어 자신의 보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아흑... 꿀꺽...”
룸안에선 소희의 신음소리가 높아져갔고 그와 비례해 남자들이 침삼키는 소리도
커져갔다.
잠시동안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던 소희의 손이 본격적으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아흑...”
소희의 손이 팬티밖으로 나왔을때는 이미 진득진득한 애액으로 인하여 번들거리고
있었고 소희는 지헌에게 살며시 윙크하며 그속을 입으로 가져가 마치 맛있는 사탕을
빨 듯이 빨기 시작하였다.
“죽이지 않냐? 소희는 우리 가게중에서도 젤 잘나가는 애중 하나야.”
“그렇군...”
지헌은 빈섭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하며 소희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이윽고 소희의 몸에서 팬티가 벗겨지기 시작하였다.
‘흡’
지헌은 소희의 보지를 보며 헛바람을 삼켰다.
소희의 보지는 아직 미성년인듯한 얼굴에 걸맞게 앙증맞아 보였지만 그런
겉모습과는 다르게 애액을 왈칵왈칵 토해내고 있었다.
소희가 지헌이 잘 볼수 있게 오른손을 내려서 보지를 벌리자 핑크빛 속살이 들어났다.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핑크빛 속살은 좀전의 손놀림을 못잊은든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어이 너 벌써 흥분한거냐?”
“아냐 내가 뭘...”
지헌은 빈섭의 말을 부정했지만 지헌의 물건은 바깥에서 보기에도 티가나게
흥분해 있었다.
“야 아직 메인은 시작도 안했는데 이러면 어떻하냐! 자식 담배라도 한 대 태우며
좀 진정해라! 야 담배 하나 붙여줘라!”
빈섭이 말과 함께 담배와 라이터를 지헌에게 주는척하다 소희에게 던져주자
지헌은 내민손이 무색해졌다.
“이자식이 사람 놀리네!”
“흐흐흐 장난 좀 친거 같고 뭘그래! 어이 소희야!”
빈섭의 말이 끝나자 소희는 담배를 두가치 빼서 자신의 보지에 꼽더니 불을 붙이기
시작했으나 끝에만 조금 붙을뿐 시원찮아 보였다.
“저래서 담배가 붙냐?”
“흐흐 잘 보기나해.”
소희가 지헌을 보고 살짝 미소를 지은후 배에 힘을주자 놀랍게도 마치 입으로
힘껏 빨 듯 담배가 타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라...”
“짜식 너 이런데서 술먹은적 별로 없나보구나 뭐 이런거로 놀라고 그래.”
소희는 두어번 더 담배를 빨더니 담배를 꺼내 들었다. 그러자 보지에서 담배연기를
내뱉기 시작했다.
“어때 입으로 하는거랑 똑같지? 자식 넌 친구하나 잘 둔줄 알아라, 이런구경도 해보고.”
소희가 다가와 담배를 하나씩 주자 빈섭과 지헌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지헌이 담배를 빨자 담배의 맛과 함께 시큼한 애액맛이 난다.
“어때 담배맛 죽이지! 음료수도 한잔할까.”
“응 그래...”
웨이터가 요구르트 2개를 가져와 소희에게 넘겨주었다.
“오빠 잔으로 마실래요? 아님 바로 마실래요?”
“응 뭐 요구르트를 따라 마실필요 없잖아 그냥 줘.”
“호호 오빠 대범하네 그냥 마시게... 그럼 이리로 와요!”
“거기로?”
지헌은 말과함께 소희의 앞으로 다가갔다.
“오빠 가까이서 보니 훨씬 멋있다! 어디 속도 멋있나 볼까...”
소희가 애교를 부리며 지헌의 상의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어이 난... 여기선 좀...”
“야 우리끼리 뭐 어때서 그래 그냥 맘껏 즐기라고!”
“그럴까...”
지헌이 상의를 벗자 소희가 지헌의 가슴을 매만진다.
“오빠 정말 몸 좋네... 여자들 많이 따르겠다. 자 여기 음료수...”
소희는 손을 뻗어 지헌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갔다 대더니 가슴위로 요구르트를
붓기 시작했다.
“후룩... 쩝쩝... 후룩”
지헌은 소희의 가슴을 타고 내리던 요구르트를 정신없이 핣고 빨아마셨다.
눈앞에 소희의 유두가 보였다. 이미 고개를 바짝 들고 있는 유두는 요구르트와
지헌의 타액으로 인해 번들거리고 있었다.
“츄웁... 할짝할짝... 아흥...”
지헌이 소희의 유두를 빨기 시작하였고 소희는 신음소리로 화답하기 시작하였다.
“오빠 하나 더줄까?”
“그래 더 줘! 더 많이!”
“욕심쟁이 오빠네... 자 그럼 이번엔 여기로 줄게!”
소희는 남은 요구르트를 자신의 보지속에 집어넣더니 지헌의 얼굴을 자신의
보지앞으로 내렸다.
눈앞에 소희의 보지가 보이자 지헌은 더욱 흥분해갔다. 좀전엔 거리가 있어 자세히
못봤었는데 지금은 바로 눈앞에 보지가 있는 것이다. 소희의 보지의 털하나
주름하나까지 생생하게 보인다.
참지못한 지헌이 소희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잉 오빠! 성급하기는... 잠시만... 아흑... 오빠...”
지헌의 혀놀림에 자극을 받은 듯 소희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저 이거 어떻게좀...”
지헌의 고개를 들더니 요구르트를 보며 소희에게 말했다. 보지속에 들어있는
요구르트가 지헌에겐 방해가 되었던 것이다.
“알았어, 오빠 잠깐 입좀 벌려봐!”
“응? 입을? 자”
지헌이 자신의 입을 벌리자 소희가 힘을 주었고 ‘우지직’소리와 더불어 소희의
보지속에서 요구르트가 마치 소변처럼 뿜어나오기 시작했다.
“꿀걱꿀걱, 후루룩”
지헌은 한방울도 안놓치려는 듯 다시 소희의 보지에 얼굴을 묻은채 요구르트를
빨아먹기 시작했다.
“오빠 맛있어?”
소희가 지헌의 얼굴을 잠시 밀치더니 보지속에서 요구르트 병을 꺼냈다.
병은 마치 씨름선수가 발로 밟은 것 처럼 납작해져있었다.
“응 정말 맛있어!”
지헌은 이제 방해자가 없어진 소희의 보지를 마음껏 빨며 말했다.
“지헌아 그년 보지 대단하지?”
“정말 대단해 난 이런거 오늘 처음봤어!”
“크크크 그정도 가지고, 자 오늘의 메인은 얘니까 잘봐라! 어이 연진아!”
지헌이 고개를 드니 남은 한명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 가운데로 나왔고 소희는
지헌의 손을 이끌고 빈섭의 옆자리에 앉았다.
원래는 4장으로 쓸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양이 많아지는군요.
써논 내용을 줄여볼까 생각도 해서 글을 올려봤는데
내용 많은게 좋다는 분도 계시고 저도 이왕 써논글 다시 손대는것도
그렇고해서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4장이었던 7장으로 늘려봤습니다.
1장 구박받는 지헌
2장 새로운 세계에 눈뜨다!
3장 조교를 결심하는 지헌
4장 조교계획 개시
5장 주변정리완료
6장 형세역전! 조교되는 혜원
7장 새로운 관계의 성립
현재 2장은 거의 다 쓴 상태고 3장과 4장도 구상은 거의 끝난상태인데
5장이후로는 아직 어떻게 쓸지 정하질 못해서 바뀔 가망성도 있네요...
아무튼 완결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될수 있는한 하루에 한편씩 올릴 생각이고요...
허접한 글임에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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